총 16개 결과 (TMDB 2개, KMDB 14개)

열 다섯, 가슴 설렌 첫 사랑의 기억을 송두리째 앗아간 쓰라린 상처를 가슴에 품고 살아가는 두 남녀의 숨바꼭질 같은 사랑이야기를 그린 정통 멜로 드라마

시한부 인생을 살다가, 장기 이식을 통해 새 심장을 얻은 여자와 심장을 기증한 여인의 남편이 만나 특별한 사랑을 하게 되는 휴먼 멜로드라마
감독: 이동진
1960년. 경남 합천. 어린 소년은 아버지의 막걸리 심부름으로 먼 동쪽 마을까지 가야 한다. 소년이 집으로 다시 오려면 산을 하나 넘고 꼬박 달려야 1시간이 넘게 걸린다. 달리다 지치고 목도 마른 소년은 침을 꼴깍 삼키며 주전자 통을 열어본다. 하지만 소년은 이내 아버지의 말씀이 떠오른다. “춘성아, 지금 먹으면 머리 나빠진데이. 나중에 크면 우리 같이 먹자” 신신당부 하는 아버지. 그리고는 자신이 고이 간직한 목걸이를 소년에게 선물로 준다. 잠시 생각에 잠겼던 소년은 침을 꼴깍 다시 삼키고는 주전자 뚜껑을 닫고 집으로 달리기 시작한다. 시간이 흘러 어느새 소년은 백발노인이 되었다. 노년이 된 소년은 황매산 언덕을 올라 아버지가 계신 산소에 찾아가 아버지가 생애 그토록 좋아하셨던 막걸리를 한잔 올린다. 그리고 불러보는 아버지,,, 소년은 그렇게 불러도 대답없는 아버지를 불러본다. 아버지의 술을 생각하며...
드라마

감독: 이동진
당신이 알고 있는 그 사랑 그 이별, 그래서 더 가슴 아픈이야기어디론가 향하는 정민. 처음 불타오르듯 열정적이고 뜨겁게 사랑했던 두 남녀는 시간이 흐를수록 어느새 서로에게 무관심해져 있다는 걸 알게 되고 급기야 정민의 연인 철중은 이별을 통보한다. 하지만 정민은 그런 철중을 다시 붙잡아 보려고 애써보지만 서로에 대해 식어버린 사랑을 알게 될 즈음, 이미 마음 속 텅 빈 공허함 밖에 남아 있지 않다는 걸 누가 먼저 말하지 않아도 알게 된다. 영원히 사랑할 것 같았지만 이제는 다시 사랑할 수도 없고 다시 만남을 이어가는 것도 힘들어진 그런 사이가 되어버린 연인. 영원한 사랑이 있을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드라마

감독: 이동진
승철은 꽃다발을 들고 딸 지우를 데리러 뮤지컬 학원으로 향한다.꽃다발은 전에 지우를 집까지 바래다준 고마움의 표시로 학원 선생님에게 주기 위해서다.꽃 선물을 받고 너무나 좋아하는 선생님.승철은 한껏 기분이 좋아져서인지 예전 자신의 이야기를 선생님 앞에 풀어놓는다.뮤지컬을 좋아하게 된 계기며, 뮤지컬 배우를 꿈꿨던 자신의 일화까지.그런 승철에게 선생님은 뮤지컬을 배워 보라는 권유를 받게 되고,손에 이끌려 갑자기 뮤지컬 수업을 받게 되는데...
멜로/로맨스,뮤직
감독: 이동진
인천에 위치한 민들레장애인야학은 장애인들의 쉼터와 같은 곳이다. 서권일과 이봄은 민들레장애인야학에 온지 5년이 넘었고, 둘은 장애인시설에 있다가 이곳에서 처음 만나 연인이 되고, 함께 자립을 하기에 이르렀다. 권일은 자립 프로그램과 교육을 통해 다른 장애인들의 자립을 돕는 동료상담사로 일을 하고 있으며 이봄은 대학에서 사회복지학과를 전공하며 연기에 관심을 가지고 연극영화과로 편입을 준비 중이다. 중증장애인의 자립이라는 화두는 논쟁적 주제이지만, 단단한 삶을 살고 있는 두 자립 장애인 당사자들의 삶을 통해 자유롭게 살고자 하는 한 인간으로서의 소망과 긍정적인 삶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작품이다.
인물,사회
감독: 이동진
낡은 자동차를 폐차하러 가는 날, 우리 아버지와 함께 한 어릴 적 추억과 지난 기억들이 다시 되살아난다.
드라마
감독: 김성응, 오정옥
주인공인 미자는 유행가가 흐르는 공장 안에서 미싱을 돌리며, 때때로 감미로운 음악이 흐르면 환상에 젖기도 하는 아주 평범하고 성실한 여공이다. 그녀는 같은 방을 쓰는 친구가 노동운동에 참여하는 모습을 가까이서 지켜보지만 자신은 현재의 처지에 순응하는 태도를 버리지 못한다. 그러다가 친구를 따라 노동집회에도 참가하면서 차츰 자신의 생활을 이전과는 다른 눈으로 돌아보게 된다. 공장에서의 상황이 악화되고 동료들의 해고와 구속을 지켜보면서 무엇인가 잘못되었다는 것을 느낀 미자는 더 이상 방관하는 노동자이기를 거부한다. 자각한 노동자로 다시 태어난 주인공이 머리띠를 질끈 동여매는 상징적인 동작으로 영화는 끝을 맺는다. 실제 공장에서 노동하는 모습을 촬영하였고 지배계급의 문화에 길들여져 있는 생활을 표현함으로써 사실적인 접근을 하려는 노력을 곳곳에서 보여준다. 또한 간간히 보여 지는 기록영화적인 화면들(마당극, 노동집회)은 이 영화의 사실성을 좀 더 높여주는 구실을 한다.
드라마,사회물(경향)

감독: 이은기, 이재구
동성금속 단조반에 신입 주완익이 들어오고 단조반원들은 그를 환영한다. 200여 명의 단조반원 중 가난을 벗어버리고 싶은 한수에게는 소박한 꿈이 있다. 동생을 대학에 보내고, 봉제공장에 다니는 미자와 결혼하여 단란한 가정을 꾸리는 것. 한편 김 전무는 노조 결성에 대비해 치밀한 사전 준비를 해나가고, 한수는 평소에 알고 지내던 주임에게 회사 편에 선 노동자로 포섭된다. 단조반원의 중심인물인 석구와 원기는 노조 건설을 결의하고, 단조반원들은 잔업 및 특근 거부 등을 벌이며 노조 설립을 준비한다. 주임으로부터 반장 승진을 제안 받은 한수는 완익을 밀고한다. 이로 인해 완익의 대학생 신분이 발각되고, 해고와 동시에 구속된다. 노조 창립 이후 회사는 노조 핵심 인물들을 해고하지만, 노조원들은 출근 투쟁을 벌이며 회사와 맞선다. 그러던 중 원기가 피습당하는 사건이 발생하고, 노조원들은 이를 한수의 짓이라 생각한다. 이 일로 한수는 관리자들의 농간에 놀아났음을 알게 된다. 회사 측은 폭력배들을 고용해 점거 농성 중인 해고 노동자들을 무력으로 진압한다. 노조원들을 바리게이드를 쌓고 대항하지만, 이들의 무차별적 폭력에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공장 밖으로 무참히 끌려 나간다. 한수는 동료들의 비참한 모습을 외면하지 못하고, 공장 기계 가동을 멈추고 다른 노동자들과 함께 그들을 구하러 나간다.
드라마,사회물(경향)
감독: 이동진
한 건물에서 검은 연기가 치솟고 있다. 다급한 목소리의 뉴스 아나운서. “서울 인근의 재개발구역에서 불이 나 119 소방대원들이 출동해 구조와 진화해 나섰습니다. 건물 안에는 아이들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이들이 건물 안에 갇혀 있다. 검은 연기로 가득 찬 건물 안을 헤치고 들어가는 소방대원들. 하나, 둘 소방대원의 품속에 안긴 채 아이들이 구출된다.
드라마
감독: 김은수, 김혜정
네온사인 간판들이 즐비한 현란한 거리를 지나 승용차를 몰고 집으로 퇴근하는 아빠. 엄마는 저녁을 준비하고, 아이는 인형과 놀고, 아빠는 안방에서 TV를 본다. 엄마가 일을 마치고 외출을 한 사이, 혼자 남겨진 아이는 아빠의 손에 붙들려 성폭행을 당한다. 상처 입은 아이의 마음은 엄마의 자취가 남아있는 환상의 공간 속으로 도망을 간다.
사회물(경향)

감독: 유진희, 권오성
인권애니메이션 프로젝트(이하 인권애니메이션)는 국가인권위원회가 기획/제작한 옴니버스 장편 애니메이션으로, 인권(차별)을 주제로 애니메이션 감독 여섯 명이 참여하였다. 이 영화는 우리사회에 만연해 있는 차별의식을 지적하고 차별을 차이와 구별하는 인권감수성 향상을 위해서는 문화적 접근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제작되었다. 낮잠감독: 유진희바로와 아빠가 한 여름날 낮잠을 자고 있다. 평화롭고 달콤한 잠속에서 바로는 아빠와 물장구를 치고 있다. 바로의 손장난을 따라하던 한 아이가 바로의 뭉툭한 손을 보고 놀라 소리친다. 바로는 유치원에 가지만 가는 곳마다 거절을 당한다. 마침내 바로를 손짓하는 유치원을 찾지만 오르기엔 너무 높은 곳이다. 동물농장감독: 권오성양들이 사는 농장에 염소 한 마리가 살고 있다. 양들은 자신들과 다르게 생긴 염소를 거들떠보지도 않는다. 어느 날 염소는 양들이 흘려놓은 털을 몰래 모아 뜨개질을 시작한다. 코피가 떨어지는 노력 끝에 양털 옷은 완성되고 양옷을 입은 염소는 마침내 양으로 탈바꿈하는데 성공하지만... 그 여자네 집감독: 김준, 박윤경, 이진석, 장형윤, 정연주언제나처럼 종숙은 남편과 자신의 출근 준비를 하고 있다. 그런데 오늘은 친정어머니가 팔을 다쳐 아이를 봐줄 수 없다고 한다. 결국 종숙은 아이를 맡아줄 사람을 찾지 못해 출근을 포기하고 밀린 집안일을 하기 시작한다. 그러나, 직장에서 돌아온 남편은 또다시 빈둥거리기만 할 뿐. 참다 못한 종숙은 청소기로 집안의 모든 것들을 빨아들이는데...육다골대녀(肉多骨大女)감독: 이애림큰 머리, 큰 뼈, 많은 살을 가진 막내의 외모는 고조에서 증조로 그리고 조부모에서 부모로 내려져 온 자연스러운 것이지만 현재를 살아가는 막내는 그리 행복하지 않다. 외모로 평가되는 사회는 막내에게 세상을 살아가는데 필요한 또 다른 무기를 강요하고, 막내의 울화통은 터져버리고 만다.자전거 여행감독: 이성강비오는 거리, 어디론가 달릴 준비를 하는 자전거. 그러나 그 위엔 아무도 없다. 자전거는 동네 입구를 돌아 초록 대문을 밀고 들어선다. 자전거는 집 안을 둘러본 후 다시 어느 공장으로 향한다. 천천히 바퀴를 움직일 때마다 자전거의 기억들이 펼쳐진다. 동료들과 함께 일했던 장소, 어려움을 함께 나눈 친구들... 사람이 되어라감독: 박재동공부만을 강요하는 사회에 사는 원철이와 친구들은 고릴라의 모습이다. 어느 날 원철이는 숲에서 하늘소, 사슴벌레 등을 만나고 곤충연구자가 되기로 결심한다. 그 뒤 사람의 얼굴로 학교에 나타난 원철을 보고 모두들 깜짝 놀란다. 그러나 담임선생님은 대학에 가야만 사람이 된다며 옛날로 돌아가라고 한다.
가족,드라마
감독: 이동진
〈한국에서 다시 찾은 이주의 삶과 희망〉은 인천 배다리 지역에 위치한 ‘카페 인 모자이크’에서 일하는 이주 여성 2인의 인터뷰 형식으로 구성되었다. 소재가 된 공간 카페 인 모자이크는 다문화협동조합 글로벌에듀에서 운영하는 곳이다. 영화는 명료한 주제와, 언뜻 미학적 실험과는 거리를 둔 단순한 형식을 가진 듯 보인다. 영상은 마치 이주민 지원센터 기록물처럼 보이기도 한다. 그러나 〈한국에서 다시 찾은 이주의 삶과 희망〉은 자신이 지닌 태생적 조건 너머의 어떤 곳을 향해 움직인다. 카메라 앞의 주체들은 이주민 같은 ‘카테고리’의 구성원임을 드러내는 기능적 태도보다, 자신의 삶을 (긍정적 의미로) 욕망하는 제스처에 더 진심이다. 그것이 작품을 더 불균질하게 만든다. 이 불균질함을 이끌어내는 질문의 설계는 〈한국에서 다시 찾은 이주의 삶과 희망〉에 영화적 기운을 불어넣는다. (박지한)
사회,인물
감독: 장욱상, 이재민
아빠는 한 살 된 아기를 위해 심혈을 기울여 장난감 강아지를 만들어 준다. 그러나 아기의 울음을 그치게 한 것은 아빠가 만들어 준 강아지가 아닌 단순한 공하나였다. 아이와 어른 사이의 단순하고도 선명한 시각차를 보여주는 작품. 세계적인 장난감 아티스트인 아빠와 그의 한 살된 아기에 관한 이야기.
드라마

감독: 김소영, 김의석
‘편의점/새벽 2시’. 감독: 김태균. 새벽 두 시, 마치 섬처럼 비속에 갇혀 있는 도시 속의 편의점. 두 남녀의 이야기가 시작된다.‘異共’. 감독: 박경희. 아직 연인이라 부르기엔 어설픈 단계에 있지만 마음은 끌리고 있는 젊은 남녀가 나무 아래서 만난다. 그러나 서로의 마음을 몰라 어긋나고 긴장된 시간이 흐르는 사이 둘의 느낌은 표현되지 못하고 각자의 마음 속에서만 머물고 펼쳐진다.‘이십세법’. 감독: 조민호. 전쟁으로 인한 인류의 몰락을 막기 위해 남성은 20세까지 밖에 살 수 없는 이십세법이 통과된다. 반전을 풍자한 SF코믹액션.‘스무 켤레’. 감독: 유영식. 스무 켤레의 신발들이 놓여있다. 한 사람의 실수로 신발의 짝이 바뀌는데.‘따로 또 같이(Alone Together)’. 감독: 허진호. 한 여자가 집에 들어와 옷가지들을 챙기고 예전 비디오에서 연인과 찍었던 모습을 보고 눈물을 흘린 뒤 떠난다. 얼마 뒤 여자가 떠난 집에 돌아온 남자. 그 역시 비디오를 보며 눈물짓는데.‘Sink Rise’. 감독: 봉준호. 성산대교 아래 한강 둔치 어느 매점에 가난하고 피곤해 보이는 부녀 재문과 인선이 삶은 계란을 살 것인지, 인스턴트과자를 살 것인지 세대차이로 티격태격한다. 삶은 계란이 물에 뜬다는 재문의 뜬금없는 이야기를 듣던 매점주인 희봉은 매점생활 20년에 그런 이야기는 처음이라고 이야기하고, 갑자기 둘은 치기 어린 삶은 계란 물에 띄우기 내기에 돌입하는데..‘스무고개’. 감독: 이수연. 여자친구와 헤어지고 지하철역에 들어온 남자...추레한 행려병자와 시비에 말려 스무고개를 시작한다. 도시 한복판에서 느닷없이 부딪친 현대판 스핑크스 이야기.‘그녀의 사고’. 감독: 김태용. 한 여자의 결혼 전 공포에 관한 코믹한 이야기. 20개의 플래시백을 통해 결혼에까지 이르는 과정이 표현된다.‘비밀과 거짓말(Secrets And Lies)’. 감독: 민규동. 마음 속의 간음의 아슬아슬한 즐거움을 만끽하시라.. 약혼녀의 엄마가 나를 덮쳤다. 나는 어찌할 것인가?‘이 공을 받아줘(Pass Me)’. 감독: 김태용. 버스를 탄 한 여자가 길가풍경을 사진기로 찍으며 어느 커플의 다툼을 보게 된다. 그런데 건물위에서 커플남자의 머리위로 공이 떨어지는 순간 셔터를 누르자 온 세상이 갑자기 멈춰 버린다.
드라마,옴니버스

감독: 민규동, 강문수
한국영화감독 100인이 100초의 단편영화 100편을 제작하는 한국영화 100년 기념영화제작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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