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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김창주
어서 와, 아마존은 처음이지전 양궁 국가대표 메달리스트였지만 지금은 구조조정 1순위 ‘진봉’(류승룡).회사에서 준 마지막 기회를 잡기 위해 아마존으로 향한다.죽을 고비를 넘기고 도착한 아마존.그곳에서 만난 신이 내린 활 솜씨의 아마존 전사 3인방 ‘시카’, ‘이바’, ‘왈부’!살 길을 찾았다고 생각한 ‘진봉’은 한국계 볼레도르인 통역사 ‘빵식’(진선규)과 함께 활의 명수 3인방을 데리고 한국으로 향하는데...이제 ‘진봉’의 부활은 아마존 3인방에 달려있다!
💬 *조회수 하락 시 비공개
코메디

감독: 최윤석
시완과 은수, 찬혁은 의대 6년, 인턴 1년, 7년동안을 함께 지낸 다정한 친구 사이. 이들은 나란히 외과 레지던트에 합격, 부푼 마음으로 의사 생활을 시작한다. Great Surgeon이 목표인 은수는 여자라는 이유로 차별 받지 않으려고 더욱 노력한다. 하지만 깐깐한 완벽주의자 치프 이승현은 유독 은수에게만 가혹하게 대하게 되고, 그 와중에 은수와 시완은 서로의 우정을 서서히 사랑으로 키워나간다. 레지던트 생활에 스트레스가 쌓이면서 은수는 점점 신경이 날카로와지고, 이에 시완은 은수보다는 여성적 매력이 있는 승현에게 점차 마음이 기울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수술실에서 쓰러진 은수는 자신이 위암에 걸렸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드라마

감독: 박기형
생기발랄한 여고교정, 그곳에서 벌어지는 의문의 사건들... 비가 내리는 학교 교정, 군데군데 패인 물웅덩이. 치마를 입은 하얀 맨발이 물웅덩이를 밟고 지나가면 스산하게 서있는 교사건물, 불안한 얼굴로 교무수첩을 뒤적이는 여교사 박기숙이 교무실에 혼자 남아있다. 날이 밝고 햇살이 비치는 학교 교정. 가장 먼저 등교한 지오와 재이가 고목에 매달려 있는 담임(박기숙)의 시체를 발견한다. 새로 담임이 된 오광구는 미친개라는 별명을 가진 악독선생. 집안 배경이 좋은 소영만 총애하고, 만년 2등생인 정숙에게는 집안환경까지 들먹거리며 모멸감을 준다. 털털한 성격에 성적과는 담을 쌓은 지오는 언제나 미친개 담임의 구타 대상 1호이다. 흉흉한 소문들이 떠도는 가운데 정숙은 담임의 모욕을 참지 못해 자살하고, 미친개 담임은 숙직 중에 실종되어 버린다. 한편, 자신의 모교에 문학선생으로 부임해 온 은영은 박기숙 선생이 죽기 전날 밤 전화기에 남겼던 말이 귓가에 계속 맴도는데... 진주가 여기 있어. 계속 학교를 다니고 있어...
공포(호러),하이틴(고교),스릴러
감독: 이봉래
천하의 공처가인 삼류잡지의 광고쟁이 주광고(김희갑)는 구공탄 장수 구공탄(구봉서)과 자전거 수선공 차고장(양석천)을 당원으로 거느린 주당 3총사의 당수이다. 이들은 매일 저녁 술타령으로, 술을 끊자고 맹세를 하기도 하지만 그들의 약속은 단 하루도 지켜지지 않는다. 밤에 외출할 때는 반드시 부인(김혜정)에게 발행 외출증을 받아야 하는 김희갑과 매력적인 오피스걸 손미희자와 사귀고 있는 구봉서, 톡톡 튀는 사장 딸(엄앵란)과 달콤한 연애 중인 양석천은 아내와 애인들로부터 모두 금주를 명령받는다. 여자들은 금주공세를 벌이고 `주당'을 해체하여 금주위원회를 결성한다. 이 핑계 저 핑계를 대며 약속을 어기던 이들은 결국 금주를 하기로 결심한다. 그러나 여자들은 남자들의 진심을 알게 되면서 그들에 대한 구박을 그만둔다.
코메디

감독: 정소영
대학시절 민우,소희,시형은 친구로 지내다가 민우와 소희가 결혼약속을 하게 되자 시형은 사랑의 쓰라림 속에서도 그들을 축복해 준다. 결혼을 앞둔 민우는 임신한 소희를 두고 중립국 친선 사절단을 따라 외국 취재를 떠났다가 실종된다. 민우가 사망했다는 비보가 날아들자 시형은 민우의 불행에 비통해 하면서도 임신중인 소희를 위해 결혼을 하게 된다. 민우의 기억이 지워질 무렵 시형은 신문을 통해 적에게 납치되었던 민우가 15개월의 악몽 속에서 극적으로 탈출했다는 소식을 듣는다. 귀국한 민우는 그들앞에 나타나고, 아버지인 것을 숨긴채 딸 혜란과 시간을 보낸다. 시형과 소희는 그런 민우를 보며 불안함을 느끼지만 사실, 민우는 불치병에 걸려 생명이 얼마남지 않아 마지막으로 가족을 만나기위해 왔던 것이였다. 결국 혜란을 만난 후 삶의 희망을 놓치않은 민우는 다시금 치료를 위해 미국으로 떠난다.
멜로/로맨스

감독: 이상기
국내 최고의 엘리트 형사들로 구성되어 각종 강력사건을 도맡아 처리하는 한국의 FBI, 광역수사대. 그 중에서도 최고의 검거율을 보이고 있는 광역수사대의 베테랑 형사 조대영(김명민)에게 사건 조사 중이던 연쇄살인사건 대신 최근 기승을 부리고 있는 야쿠자와 연계된 기업형 소매치기 사건을 전담하라는 상부의 지시가 내려 온다. 왠지 소매치기 사건만은 맡고 싶지가 않은 대영. 그에게는 소매치기와 관련된 지울 수 없는 기억이 남아 있다. 화려한 외모와 신기에 가까운 손기술을 자랑하는 국제적인 기업형 소매치기 조직 삼성파의 리더 백장미(손예진). 그녀는 얼마 전 출소한 전설적인 소매치기의 대모 강만옥(김해숙)을 영입하여 조직을 확장하려 하지만 은퇴를 결심한 만옥을 설득하기는 쉽지가 않다. 소매치기 조직의 동태 파악을 위해 잠복 중이던 대영은 우연히 라이벌 소매치기 조직에게 쫓기던 장미를 구해주게 되고, 첫 눈에 서로의 매력에 끌리게 되는 두 사람. 한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둘의 위험한 만남은 그렇게 시작되는데...
액션,범죄
감독: 정창화
40대 후반의 은행장인 임동근은 노모, 아내, 두 딸을 둔 한 집안의 가장이다. 가정에 성실한 남편처럼 보이지만 동근에겐 후처와 후처가 낳은 아들이 있다. 동근은 이따금 후처 현주의 집에 들려 여섯살 난 아들 일환과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이 사실을 안 동근의 부인은 몹시 분개하지만, 아들이 없어서 아쉬웠던 터라 현주와 그의 아들을 아주 집안으로 불러들여 같이 살자고 제안한다. 힘들지만 그런 대로 살아가던 현주 앞에 옛애인 상훈이 나타난다. 상훈은 현주의 남동생 행세를 하며 동근에게 일자리를 알선받는다. 그러나 상훈이 취직한 회사에서 돈을 횡령해 달아나는 바람에 보증을 섰던 동근은 난처한 처지에 놓인다. 일환이 자신의 아들이란 것을 안 상훈은 마음을 돌려 빼돌린 돈을 돌려주려 하지만, 이 돈을 노린 깡패와 싸우다 살인을 저지른다. 상훈이 구속된 뒤 현주는 비로소 동근에게 일환은 상훈의 아들이라는 것을 밝힌다. 동근은 배신감에 치를 떨지만 이제는 현주와 일환 없이는 살 수 없다고 말한다. 현주는 붙잡는 동근을 뒤로 하고 집을 뛰쳐나간다.
멜로/로맨스

감독: 김지훈
아마추어 서울 형사 이수철은 성기파 내부의 마약루트를 알아내기 위해 목포조직에 잡입하면서 살얼음판을 걷는 것 같은 조직 체험을 하게 된다. 목포조직 성기파의 잠입을 시도하는 이수철. 첫 번째 관문 - 맨땅에 생매장 당하기. 백성기가 감방에서 모신 조태범 추천서 하나 달랑 들고 백성기를 찾아간 이수철. 추천서를 건네자마자 나오는 말 이 새끼 콱 파묻어 부러 그 둘 간에 무슨 사연이 있었길래... 두 번째 관문 - 인간 타종식. 이젠 내 방식대로 잠입하겠다는 불굴의 의지로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고 있던 수철은 우연한 기회에 가오리파 일당이 백성기를 습격한다는 작전기밀을 입수하고 백성기에게 밀고하는데, 그 날 수철에게 떨어진 건 배신자라는 낙인과 함께 인간 타종식이 거행된다. 세 번째 관문 - 항구다방의 운짱. 배신자의 벌칙과 함께 그나마 공을 인정받아 성기파의 말단 조직원이 된 이수철. 그의 첫번째 임무는 오봉들을 실어 나르는 항구다방의 운짱. 조직내의 신분 상승을 UP시키기 위한 필살의 노력이 펼쳐진다. 네 번째 관문 - 권투시합 출전. 그런 그에게 한 줄기 광명이 비친 것이다. 보물선 탐사사업 유치를 위한 권투시합에 조직을 대표하는 권투선수로 발탁된 것. 6회전까지 버티지 못하고 주저앉으면 사시미 칼로 모가지를 확 따버린다는 협박에 이 악물고 버텨 극적인 KO승을 얻어낸 이수철은 결국 조직의 신데렐라로 떠오르게 된다. 이후, 백성기를 회장님이 아닌 형님이라고 부르게 된 이수철은 자기가 백성기를 잡으러 온 형사인지, 목포 건달 남기남인지 조차 헤깔리는 엉뚱한 상황이 벌어지는데... 이제 남은 임무는 마약밀매 증거를 입수하고 서울로 금의환향 하는 것! 남기남! 아니 이수철!. 그는 과연 백성기 조직을 정리하고 진정한 강력반 형사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인가?
액션,코메디,드라마,범죄

감독: 유진선
여행하다가 납치된 미경은 고급 매매춘 조직의 본거지인 부산근처의 섬으로 옮겨진다. 한여사의 완벽한 통제속에서 매춘부 교육을 강요받은 미경은 사내들의 노리개로 전락하고 이를 지켜보는 한여사는 자신의 아픈 과거를 상기하나 오히려 다른 여인들의 고통을 즐기려고 한다. 한편 딸을 찾아 헤매던 윤사장은 자포자기하여 술로 세월을 보낸다. 탈출을 시도했다는 이유로 잔혹한 고문을 당한 미경은 병까지 얻게 되나 제현의 도움으로 힘을 얻는다.
드라마

감독: 신상옥
신라 경덕왕 10년 사월 초파일, 유종의 딸 구슬아기(최은희)는 경덕왕의 불국사 행차에 동행했다 부여 석공 아사달(곽건)을 보게 된다. 그에게 마음이 끌린 구슬아기는 다음날 석가탑 공사장을 찾게 되고 그 곳에서 과로로 쓰러진 아사달을 발견한다. 아사달을 돌보는 사이 그에 대한 구슬아기의 마음은 점점 깊어 가지만 아사달은 부여에 두고 온 아내 아사녀(한은진)를 못내 그리워한다. 한편 구슬아기를 흠모해온 금성은 아버지 금지를 통해 청혼하나 간신인 금지를 못마땅하게 여긴 유종은 혼사를 거절하고 대신 충신 경신과의 혼인을 서두른다. 부여에서 아사달이 돌아오기만을 기다리던 아사녀는 병든 아버지가 세상을 떠나자 아사달을 찾아 불국사로 오게 된다. 하지만 문지기는 작업에 방해가 된다는 이유로 아사달을 만나지 못하게 하고 대신 ‘청청한 날이면 탑 그림자가 비추는 그림자 못’에서 탑이 완성될 때까지 기다리라 한다. 하지만 아사달의 마음이 변했을 것이라는 생각에 절망한 아사녀는 그림자 못에 몸을 던져 목숨을 끊는다. 후에 소식을 전해들은 아사달은 실성하여 연못을 헤매다 연못에 몸을 던지고 구슬아기 역시 청혼을 거절당한 금지의 모략에 의해 평민을 사랑한 죄로 화형에 처해진다.
시대극/사극,멜로/로맨스,문예
감독: 김선경
지방 학생들이 기거하는 대학가의 하숙집에서는 연이어 소동이 벌어진다. 졸업반인 혁은 유급을 당하자,동료들과 도모하여 가짜 졸업연출극을 벌이나 상경한 부모님께 들켜 망신만 당한다. 하숙집 심부름센타에 장의사에서 청탁이 들어와 상가집에 간 명호는 상습 노름꾼으로 몰려 곤혹을 치른다. 미연은 재벌의 딸 미나의 출현으로 혁의 애정에 대해 회의하나 오해는 곧 풀린다. 가출한 여동생 혜옥을 구하려다 악당보스를 가해하고 자수한 동태를 위해 동료들은 천신만고끝에 혜옥을 구출한다. 졸업식에서 학사복을 입은 혁,세희,미연 그리고 명호에게 출소한 동태가 나타나 감격적인 만남이 이루어진다.
드라마,청춘영화

감독: 강제규
틈만 나면 버럭, 융통성이라곤 전혀 없는 까칠한 노신사 ‘성칠’. 장수마트를 지켜온 오랜 모범 직원인 그는 해병대 출신이라는 자부심은 넘쳐도 배려심, 다정함 따윈 잊은 지 오래다. 그런 성칠의 앞집으로 이사 온 고운 외모의 ‘금님’.퉁명스러운 공세에도 언제나 환한 미소를 보여주는 소녀 같은 그녀의 모습에성칠은 당혹스러워 하고, 그런 그에게 갑작스레 금님은 저녁을 먹자고 제안한다. 무심한 척 했지만 떨리는 마음을 감출 수 없는 성칠!장수마트 사장 ‘장수’는 비밀리에 성칠에게 첫 데이트를 위한 노하우를 전수하고 성칠과 금님의 만남은 온 동네 사람들은 물론 금님의 딸 ‘민정’까지 알게 된다. 모두의 응원에 힘입어 첫 데이트를 무사히 마친 성칠은 어색하고 서툴지만, 금님과의 설레는 만남을 이어간다. 그러던 어느 날, 성칠이 금님과의 중요한 약속을 잊어 버리는 일이 발생하고뒤늦게 약속 장소에서 금님을 애타게 찾던 성칠은 자신만 몰랐던 그녀의 비밀을 알게 되는데…
멜로드라마
감독: 심성보
한치 앞도 보이지 않는 바다안개...'해무'가 몰려오는 순간, 모든 것이 달라졌다!한 때 여수 바다를 주름잡던 '전진호'는 더 이상 만선의 수확을 거두지 못하고 감척 사업 대상이 된다. 배를 잃을 위기에 몰린 선장 '철주'(김윤석)는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하고 선원들과 함께 낡은 어선 '전진호'에 몸을 싣는다. 선장을 필두로, 배에 숨어사는 인정 많고 사연 많은 기관장 '완호'(문성근), 선장의 명령을 묵묵히 따르는 행동파 갑판장 '호영'(김상호), 돈이 세상에서 최고인 거친 성격의 롤러수 '경구'(유승목), 언제 어디서든 욕구에 충실한 선원 '창욱'(이희준), 이제 갓 뱃일을 시작한 순박한 막내 선원 '동식'(박유천)까지 여섯 명의 선원은 만선의 꿈을 안고 출항을 시작한다.그러나 망망대해 위에서, 그들이 실어 나르게 된 것은 고기가 아닌 사람이었다! 선장 '철주'(김윤석)는 삶의 터전인 배를 지키기 위해 선원들에게 밀항을 돕는 일을 제안한다. 목숨을 걸고 바다를 건너 온 수많은 밀항자들, 그리고 운명의 한 배를 타게 된 여섯 명의 선원들. 그 가운데, 한치 앞을 알 수 없는 '해무'가 몰려오고 그들은 걷잡을 수 없는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데…
💬 15일~1개월 뒤 비공개
드라마,스릴러

감독: 조민희
한쪽 눈의 부상으로 실의에 빠진 오혜성은 설산을 헤매다 괴승을 만나 고행에 가까운 초인적 훈련을 받고 하산한다. 그즈음 침체에 빠진 한국 프로야구는 일본팀과 승부를 겨루게 된다. 외팔이 감독 최 관은 흩어졌던 선수들을 다시 모아 팀을 결성한다. 혜성에 대한 사랑의 갈등으로 기억상실증에 걸린 부인 엄지를 버리고 떠났던 마동탁과 운명의 결전을 벌이게 된 혜성은 결국 극적으로 마지막 승리를 얻는다. 혜성은 기억상실증에서 회복한 엄지와 진정한 사랑의 힘으로 결합한다.
드라마,청춘영화,스포츠

감독: 김기영
소설가인 은하, 디자이너 샤넬 정, 그리고 무명 영화배우 민정은 신세대 우먼파워를 주장하기 위해 장미 클럽을 결성한다. 주간지에 소설을 연재하게 된 은하는 소재 찾기에 고심한 끝에 각 분야에서 성공한 남자들은 소설 내용으로 삼기로 하고 빼어난 자신의 미모로 유혹한 뒤 파멸시켜 간다. 이런 은하의 사생활을 망원경을 통해 낱낱이 살펴보던 상태는 은하에게 집요하게 접근하지만 잡지사 부장에 의해 번번이 좌절된다. 한편 샤넬 정은 매장 분위기를 바꾸기 위해 고용된 여성스런 감정을 가진 코미 박과 심리전을 통해 은밀한 사랑놀이를 시작하고, 스타를 꿈꾸는 민정은 영화계의 실력자 이 감독에게 노골적으로 접근하지만 실패한다. 그러나 민정은 자신을 끊임없이 지켜보는 분장사 우석을 통해 진정한 사랑을 깨닫게 된다.
멜로드라마

감독: 김묵
은희와 명수 부부는 북에서 월남하다가 1·4후퇴 때 헤어진다. 은희는 갖은 고생을 하며 명수를 찾아 헤맨다. 부산의 김승호 집에서 식모살이를 하던 은희는 남편의 옛 친구 형오(최봉)을 만나 남편이 어린 딸을 데리고 서울에 머무르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두 사람은 각각 서로를 만나기 위해 명수는 부산으로, 은희는 서울로 가서 길이 엇갈린다. 결국은 남편을 만나지만 그동안 명수는 앞 못 보는 장님이 되어있다. 은희는 명수 품에 안겨 한없이 통곡한다.
반공/분단,가족,멜로/로맨스

감독: 유진선
땅투기 졸부인 아버지를 둔 달호는 뚜렷한 인생의 목표도 없이 그저 여자들의 꽁무니만 쫓아다니며 돈으로 쾌락을 사고 파는 왜곡된 생활을 젖어 지낸다. 그러던중 달호의 아버지는 사업에 실패해 부도를 낸다. 졸지에 달호 식구들은 빚장이들의 추적망을 피해 다니는 떠돌이 신세가 돼버린다. 도피생활에서 달호는 자신이 이전에 경험했던 것과는 달리 차가운 세상의 속성을 깨닫고 자신의 존재의미 회의를 품기 시작한다. 자신의 생활이 얼마나 무의미했던가를 깨달으며 열등과 패배의식에 사로잡혀 있을즈음에 예전의 여자친구인 미란이 나타나 파격적인 제의를 해온다. 달호 아버지의 가장 큰 채권자인 미란은 3억5천만원을 탕감해 주는 대신에 달호의 육체와 관련된 모든 권리 일체를 양도받겠다는 것이다. 이로써 돈으로 쾌락을 샀던 달호는 반대로 돈의 노예로 전락해버린다.
드라마
감독: 안현철
가산을 탕진한 형식과 정혜 부부는 어린딸 옥이을 버려둔 채 북만주로 떠나고, 옥이는 양부인 만석 밑에서 고이 자란다. 수년후 재산을 모은 그들 부부가 옥이을 찾아 나타나지만 만석은 딸을 내주려 하지 않는다. 그리하여 친부모와 양부는 누구와 함께 살 것이냐 하는 문제를 옥이의 의사에 맡기기로 한다. 옥이은 서슴치 않고 만석과 살겠다고 하지만 만석은 옥이의 장래 교육을 위해 멀리 떠난다.
드라마,가족

감독: 백호빈
공장기사 정남은 퇴근시간만 되면 얼굴도 자세히 모르는 연실을 찾아 거리를 헤맨다. 정남이 보병중위로 전선에서 중상을 당했을 때, 필사적인 간호로 자칫 시력을 잃을뻔한 정남을 구해준 사람이 바로 연실이였던 것이다. 두 사람은 야전병원 가까운 백합꽃 피는 언덕에서 사랑을 맹세했으나, 전쟁 중에 헤어진다. 하지만 두 사람은 서로를 잊지못해 종전 후 찾아 헤맸으나 운명적으로 만날 수 없었다. 정남은 미정의 진심어린 구애에도 실신한 사람처럼 연실만을 찾고, 연실 또한 완석이 진심으로 청혼하나 정남만을 그리워한다. 두 사람은 마침내 만나지만, 때는 이미 늦었고 운명은 허락되지 않는다. [한국590222(4)]
멜로/로맨스

감독: 유두연
득범은 아내 봉숙이 과실로 사람을 죽게 하자 대신 죄를 뒤집어쓰고 수감된다. 그동안에 봉숙은 그녀를 계속 노리던 황가에게 겁탈당하고 임신한다. 형기를 마친 득범이 출옥하자, 봉숙은 자기가 난 불의의 자식을 딸 미옥의 소생인 것처럼 속여 키운다. 하지만 미옥이 춘우와 사랑하는 사이가 되자, 춘우는 아이를 자신의 아이처럼 키우겠다고 한다. 결국 사실을 알게 된 득범은 자신의 과오라며 눈물을 흘리고, 봉숙은 미옥과 춘우의 사이를 위해 춘우에게 사실을 알리고 두 사람의 사이를 축복한다.
멜로/로맨스,드라마,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