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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좁고 초라한 반지하에 부모 없는 오누이가 스스로 갇혀 지낸다. 아버지가 돌아오길 기다리며 같은 일상을 반복하는 그들의 집에 어느 날 누군가가 침입한다. 5분만 있다가 나간다던 그는 일행인 듯 보이는 괴한 둘을 집으로 들이며 이런저런 핑계들을 늘어놓기 시작하는데…. 스스로 고립된 인간의 의식과 그 안의 도덕적 신념이 얼마나 볼품없는지를 우화적으로 표현하는 작품.

한국전쟁 초 1950년 7월, 한반도 허리쯤에 위치한 산골짜기 대문 바위골.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 지도 모른 채 전국 노래 경연대회에 열을 올리는 짱이와 짱이 친구들. 미군이 패하면서 전선은 읍내까지 내려오고 마을에 소개령이 내려진다. 결국, 주민들은 피난길에 오르는데… 미군이 보호해 줄 것이라는 믿음으로 7월 땡볕 아래 꾸역꾸역 남하하는 대문 바위골 사람들. 그러나 믿음과는 달리 그들 머리 위로 폭탄이 떨어지고, 방어진지에 있던 병사들은 이들을 향해 난사를 시작한다. 마을 사람들은 도대체 총구가 왜 자기들에게 향하는지 이유도 모른 채 쓰러져간다. 아이들은 대문 바위골로 돌아온다. 해마다 가을이 돌아오듯…

시각 장애우 영광이가 전하는 아름답고 따뜻한 이야기를 애니메이션 기법으로 표현한 "산책가",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온 아들의 여자친구로 인해 뜻밖의 하루를 보내게 되는 아버지의 하루를 리얼하게 담아낸 "아들의 여자", 어린 남매의 집에 괴한이 침입해 겪게 되는 극한의 긴장감을 그려낸 "남매의 집", 잠복근무 중에 중학교 동창을 만나게 되는 신참 형사의 좌충우돌 잠복기를 유쾌하게 담아낸 "잠복근무"까지 4편의 영화를 각각 연출한 감독들이 전하는 서로 다른 4가지 이야기로 담아낸다.

감독: 박희준
지난 10년 동안 경기도 화곡리 마을에 연쇄강간 살인사건이 끊임없이 이어지자 마을 사람들은 하나둘 떠나며 폐허가 되가고 경찰마저 포기한 상태지만 최근 2년간 아무 사건이 일어나지 않자 주민들과 경찰들은 겨우 안정을 찾아가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이 마을에 놀러온 여대생 두 명이 강간 살인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하자 마을은 또 다시 공포 속으로 빠져 들게 된다. 그러나 수사에 들어간 경찰은 이번에도 역시 큰 단서를 발견하지 못한다. 이때 이 사건은 인간의 범행이 아니라 악령의 짓이라고 말하는 고스트 헌터 최강이 마을에 찾아오게 되고 경찰은 그를 미친사람으로 취급한다.사사건건 경찰들과 마찰을 빚게 된 최강은 악령인 탕을 잡기 위해 대결을 벌이지만 그의 힘으론 부족하다. 이 때 무녀의 딸로 태어나 무녀의 저주를 끊기 위해 악령을 찾아 나선 또 다른 고스트 헌터 신기자는 세상에 하나뿐인 악령캐치카메라를 들고 마을로 조용히 숨어들게 되고 사건을 파헤치기 시작하는데..
액션,판타지,스릴러

감독: 김성중
사랑도 하나의 게임으로 여기며 무의미한 만남을 되풀이 하는 남자, 민수. 생의 마지막이 약속되어있다는 비밀을 가졌지만 항상 밝은 모습에 순수함을 가득 머금고 있는 혜원. 비오는 날, 이들은 우연한 사건으로 운명처럼 만나게 되고 어느새 포근하고도 아련한 사랑의 감정을 느끼게 된다. 그러나 민수는 처음으로 느끼는, 혜원은 마지막이 될 '사랑'이란 감정 앞에 망설인다. 민수의 선배이자 직장동료, 경민. 그는 사랑하는 이 앞에서 한없이 소심하고 부끄럽기만 한 쑥맥남. 혜원의 친구이자 메이크업 아티스트, 수진. 그녀는 이론에만 빠삭할 뿐 사랑은 생짜 초보. 어느날, 황당한 사건으로 만난 이들은 조심스러운 성격 때문에 다가오는 '사랑'앞에서 주춤하게 된다. 상처받는 게 두려워, 상처를 줄까 두려워 자신의 감정 앞에 망설이는 두 커플. 하지만 이들은 감출 수 없는 사랑의 감정 앞에 서서히 솔직해지게 되고, 더불어 다른 커플들의 사랑까지 서로 도와주며 그들만의 행복하고 포근한 사랑을 만들어가게 되는데...
멜로드라마,드라마

감독: 이영우
각기 다른 상반된 환경속에서 혁과 철은 어머니들의 기대와는 달리 혁은 권투선수로 철은 가수로 꿈을 키운다. 혁은 가정불화로 철은 사기를 당해 어머니의 마음을 괴롭힌다. 어느날 철은 모종의 사건으로 죄를 뒤집어 쓰고 경찰서에 들어가자 철의 어머니는 혁이 때문이라고 오해해서 싸움까지 하게 되지만, 오히려 혁이 철을 구하게 되어 자신들의 꿈이 허황되었음을 깨닫고 새 사람이 되고자 군대에 입대한다.
멜로/로맨스,드라마,가족

감독: 이혁수
영남 배꽃마을의 사또 윤지겸은 악한자로서 조정에서 보낸 암행밀사를 부하들을 시켜 제거한 다음 산도적의 소행으로 꾸며 놓는다. 옛날 윤지겸은 산도적과 결탁해 부호 한사람을 살해했는데, 중국 소림사에 들어가 15년 동안 무예를 연마한 부호의 딸 미령이 고향에 오자 그녀를 잡기 위해 혈안이 된다. 미령이 윤지겸에게 잡혀 고생을 하는데 조정에서 파견된 여인 암행어사 일매가 나타나 미령을 구하고 윤지겸은 체포한다. 미령과 일매는 15년 전에 헤어진 자매임을 확인하고 서로 부둥켜 안고 눈물을 흘리며 부모님 산소에 큰 절을 올리고 죄인 윤지겸을 묶어 서울로 압송한다.
활극,액션
감독: 최청일
남편 일생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장례를 치르던 희진은 남편이 남겨놓은 유언장을 읽게 된다. “땅에 묻지 말고 화장해서 서해바다에 뿌려 달라”는 유언에 희진은 딸과 함께 서해바다로 간다. 유골함을 들고 서해 바다에 도착한 희진. 눈앞에 펼쳐지는 기막힌 광경으로 인해 뜻밖의 여정이 시작된다.
드라마

감독: 김정권
통보도 없이 자신을 떠나간 옛 애인을 찾고자 매일 도서관을 찾아 198쪽의 단서를 찾지만 쉽사리 그녀가 남겨두고 떠난 의미를 찾을 수가 없는 베일에 싸인 그 남자, 준오.하루하루 열심히 살지만 실연 이후, 삶이 공허하게만 느껴지던 그때, 도서관에서 198쪽만 찾는 남자를 발견하고 그 남자의 사연이 궁금해지기 시작한 그 여자, 은수.은수는 신분이 모호한 그 남자 준오가 애타게 찾는 '198쪽의 비밀'을 밝혀내기 위해 그를 도와주기로 한다. 198쪽의 비밀을 찾으면 찾을수록 떠오르는 자신들의 지나간 사랑의 순간들에 아파하는 두 사람. 그리고 함께하는 시간이 흐를수록 준오와 은수는 가슴 속 새로운 감정을 발견하게 되는데...
멜로드라마,드라마

감독: 송창용, 임성용
자신의 신념을 지키고 싶은 폭력조직 보스의 삶을 다룬 순정 갱스터. 조직의 돈을 혼자 챙긴 보스 강창완을 제끼고 보스가 된 권상곤은 동생들과 그 가족들 모두가 행복할 수 있도록 제대로 살아보려 애쓴다. 하지만, 보스가 된 지 일주일 만에 그의 의지를 벗어난 일로 인해 체포되어 범죄조직의 수괴로 징역 10년을 선고받고 수감된다...
드라마,액션,갱스터
감독: 서지히
줄거리 정보 없음
감독: 표민수, 김규태
인간애를 갈망하는 방송사 드라마국 사람들의 일과 사랑 그리고 그들 마음 속 이야기
드라마

감독: 신아가, 이상철
선우정은 남의 작품을 표절해 놓고 그걸 차용이라는 말로 그럴듯하게 포장해서 먹고 사는 미술작가다. 그런 선우정에게 기업에서 운영하는 미술관에서 특별전 초청 제안이 들어오고, 이를 놓칠세라 미술관의 수석 큐레이터와 관계를 맺는 우정. 이후 동거 중인 애인 몰래 밀회를 시작하는데, 갑자기 이십 년 지기 친구 탁소영이 외국에서 돌아와 우정이 얹혀사는 애인 집에 잠시 있겠다며 똬리를 튼다. 우정과 동거남, 밀회남, 소영의 만남이 얽히고설키며 진전되는 가운데 우정의 일과 연애는 동시에 흔들리기 시작한다. 영화는 겉보기와 다른 사람들의 속내를 보여준다. 잔잔한 표면 아래 가라앉지 않으려 열심히 물장구 치는 백조처럼 영화 속 인물들은 너나없이 속으로 딴생각을 하며 겉으로 우아한 척, 세련된 척 자신을 꾸민다. 선우정은 그런 점에서 차라리 솔직한 인물인지도 모른다. 표절을 차용이라 당당히 말할 수 있는 그녀는 욕망을 위해 뭐든 할 준비가 된 여자이다. 그녀를 비난할 수 있을까? 적어도 속물들 의 등장인물들 가운데는 그럴 수 있는 사람이 없어 보인다. (남동철)
드라마,범죄
감독: 원신연
난... 죄 없습니다 조국에게 버림받고 가족까지 잃은 채 남한으로 망명한 최정예 특수요원 '지동철'(공유).그의 목표는 단 하나, 아내와 딸을 죽인 자를 찾는 것뿐이다. 놈의 행적을 쫓으며 대리운전을 하며 살아가던 동철은 유일하게 자신과 가깝게 지내던 박회장의 살해 현장을 목격하게 된다. 죽기 전 박회장이 남긴 물건을 받아 든 동철은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되어 모두에게 쫓기게 된다.피도 눈물도 없이 타겟을 쫓는 사냥개 '민대령'(박희순)까지 투입, 빈틈 없이 조여오는 포위망 속에 놓이게 된 동철.하지만 자신만의 타겟을 향한 추격을 멈추지 않는데... 놈을 잡기 전까지, 전 잡힐 수 없습니다
드라마,액션

감독: 엄종선
동네 아낙과의 간통죄로 감옥신세를 지고 출옥한 변강쇠는 동네 아낙들의 환영을 받는다. 한편 옹녀는 관계한 남자들을 모두 저승길로 보내게 되자 자신의 박복을 원망한다. 이 소식을 들은 변강쇠는 조화를 이루어 보려는 마음으로 옹녀를 찾아 나선다. 돈을 벌기 위해 주막에 나간 옹녀는 동네 남자들을 모두 저승길로 보내어 마을을 과부촌으로 만든다. 한편 변강쇠는 과부촌에서 동네 과부들을 모두 몸져 눕게 만든다. 드디어 산속에서 옹녀와 상봉한 변강쇠는 둘의 궁합으로 일본열도까지 흔들리는 대소동을 일으킨다.
시대극/사극,에로
감독: 김홍익
흡혈귀에 대한 새로운 해석. 1866년 정월, 대원군의 천주교 탄압령이 포고되고, 불과 수개월 동안 8천 명이 참수된다. 신자들을 쫓는 군대 속에는 참수당한 이들의 피로 목을 축이는 자들이 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시간은 흘러 2010년, 왕따 고등학생 심단은 어느 날 위험에 빠진 여자를 구하려다 흡혈족에게 물린다. 그날 이후 그에겐 신기한 능력이 생기기 시작하는데…약자로 짓눌린 운명, 이제 사상을 가져라!학원 폭력에 시달리며 고단한 나날을 보내는 심단은 어느 날 얘기치 않은 사고로 흡혈귀가 된다. 그날 이후 자신이 변하고 있다는 혼란도 잠시, 심단은 새로 생긴 능력으로 선로에 떨어진 시각 장애인을 구하고, 그의 이야기는 뉴스를 통해 전국으로 방송된다. 이제, 사람들은 그를 “히어로”라고 부르기 시작한다. 한편, 심단의 친구들은 하나 둘 그의 능력에 의심을 품기 시작하고, 긴 잠에서 깨어난 악의 세력은 그가 짝사랑하는 미아와 주변 사람들의 목숨까지 노리기 시작하는데…
드라마,공포(호러),스릴러
감독: 손영성
피로 물든 침대, 사라진 시체, 그리고 살인 혐의.. 재판이 끝나기 전까진 누구도 믿을 수 없다! 시체 없는 살인사건, 그러나 명백한 정황으로 붙잡힌 용의자는 피살자의 남편. 여기에 투입된 변호사와 검사의 치열한 공방과 배심원을 놓고 벌이는 그들의 최후 반론. 어떤 결말도 예상할 수 없는 치열한 법정 대결, 이제 당신을 배심원으로 초대한다!
드라마,스릴러

감독: 이장호
윤락녀들이 사는 뒷골목에 영애는 사랑했던 딸을 돈 때문에 병 치료를 하지 못해 잃은 과거로 돈에 대한 집착 때문에 동료들의 질시를 받는다. 같은 창녀인 강원도 아줌마는 아이를 낳고 죽는다. 영애는 그 아이를 맡아 키우며 죽은 딸에 대한 한과 그리움을 대신한다. 윤락촌에서 아이를 키우는 일은 상상할 수 없는 어려움과 고통이 따르기에 영애는 아이를 키우기 위해 그곳을 나온다. 영애에겐 생존과 사랑하는 아이의 교육에 대한 억척스러운 투쟁이 시작된다. 주위 환경과 싸우며 생활하던 중 어린이 보호법상 아이를 부모가 있는 가정으로 입양시켜야 한다는 원칙 때문에 영애는 아이를 빼앗기게 된다. 아이를 포기하고 돌아서는 영애에게는 이제 그녀가 가야할 길 다시 옛날의 그곳으로, 불행도 행복도 아닌 삶의 현장으로 돌아간다.
드라마,사회물(경향)
감독: 육상효
잘 생긴 놈만 연애하는 더러운 세상!평미남(평균 미만의 남자) 중국집 배달부 강대오는 연애 한 번 못해본 모태 솔로다. 짜장면을 배달하며 첫 눈에 반한 여대생 예린을 짝사랑하고 있지만 그녀의 넘사벽 스펙에 가로막혀 고백 한 번 못하고 속만 태우고 있다. 전…생일 파티 왔는데요? 어느 날, 예린의 생일 파티가 있다는 첩보를 주워들은 대오는 용기를 내어 생일 파티 장소로 달려간다. 그러나 막상 도착해 보니 그 곳은 소위 잘 나가는 대학생들은 다 모여 있다는 민주화 운동의 현장! 혁명하면 널 가질 수 있을 거라 생각했어! 학생들의 사이에 끼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던 대오는 이왕 내친 김에 예린의 이상형인 학생운동권의 전설적 혁명 투사를 사칭하며 예린의 마음을 사로 잡기로 결심하는데... 평미남 강대오, 과연 이 땅의 연애 민주화를 쟁취할 수 있을까?
코메디

감독: 채두병
우리만 이래? 남들도 이래?이쯤 되면 잘 나갈 줄 알았다!잘나가는 대기업 과장? 중필(신하균)“먹여 살릴 처자식 없다고 명퇴 1순위가 말이 돼?”잘 나가는 변호사?를 꿈꾸는 수탁(박희순)“13년 동안 고시 공부 안 해봤으면 말을 말아.”잘 나가는 방송국 간판 아나운서? 은동(오만석)“내가 부럽냐? 나 말야… 됐다. 말해서 뭐해.”다 때려 치고 싶은 순간, 제주도에서 연락이 왔다!빨간 스포츠카, 자연산 다금바리 한 접시, 그리고 럭셔리 호텔이 아니라 게하??인생이 쉼표가 필요할 때제주도에서 펼쳐지는 뜻밖의 일탈이 시작된다! 올레!
드라마,코메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