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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김정용
공룡의 부활가능론을 발표한 김박사가 실종되자 여기자 강옥희가 그뒤를 쫓는다. 그때 김박사는 해변의 상황을 탐사하다가 불길한 예감이 들어 집으로 돌아온다. 강옥희도 김박사의 집 가정부로 간다. 이때부터 거대한 괴조가 나타나 괴이한 사건이 연달아 발생하고 김박사는 재앙을 막는 길은 괴조의 알이 번식하는 것을 막는 것이라고 생각, 둥지를 찾아 알을 파괴한다. 괴조의 발작은 모든 것을 파괴하고 시민들은 공포에 질린다. 그러나 결국 괴조는 불의 힘에 의해 소멸되고 모든 재앙은 끝이 난다.
공포(호러),SF

감독: 심우섭
유경진는 아리랑 화장품회사의 미용사로 근무하다 조그마한 실수로 실직하게 된다. 선천적으로 여자의 기질을 타고난 그는 완전한 남자가 되기 위해 온갖 노력을 다하지만 번번히 실패하고 급기야 의사로부터 여성으로 성전환수술 받으라는 권고를 받는다. 그러나 의사를 권고를 거절한 경진이는 어차피 자신의 여성화된 체질을 감수하고 여장을 한다. 그래서 어느 아파트에 가정부로 취직한 경진은 근본적으로 나태하고 생활이 불건전한 그 가정의 젊은 부부에게 올바른 생활 방식과 건전한 생활을 유도한다. 또한 아파트단지의 많은 가정주부들에게 건강과 미용을 권장하고 파출부복지회까지 차려 유한 아주머니들에게 일자리를 주선해 준다. 결국 경진은 아파트단지가 주는 모범표창장을 받고 병원으로 가 완전한 여자로 성전환 수술을 한다.
드라마
감독: 이윤형
달콤한 연애와 로맨틱한 첫경험을 꿈꾸는 수정이 일 년 동안 세 명의 남자를 만나면서 펼쳐지는 짜릿한 연애담. 머릿속에는 온통 수정과 하룻밤을 보내겠다는 생각밖에 없는 열혈 막가파 상철과 겉으로 보기에는 한없이 자상하고 순진해 보이는 정수, 그리고 잊혀질만하면 나타나 그녀를 챙겨주는 미스터리한 남자 석태까지… 과연 그녀와 야릇하고 아슬아슬한 첫경험을 하게 될 남자는 누구일까?[연출의도] 한 남자와 한 여자의 연애는 그들이 겪어 온 연애의 역사가 만나는 일이라고 했다. 누군가와의 연애에서 배운 것들 다른 이에게 사용하게 되는 상황에 놓인 수정을 통해 단순해 보이는 연애에도 그들이 겪어온 사랑의 역사가 있음을 보여주고 싶었다.
멜로드라마,코메디
감독: 신수원
명문사립고 1등 유진(성준)이 학교 뒷산에서 사체로 발견되었다. 현장에 떨어진 핸드폰과 학생들의 증언으로 가장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된 준(이다윗).그러나 이내 증거불충분으로 풀려난다. 우리 스터디 아무나 들어올 수 없어! 유진이 이끌었던 비밀 스터디 그룹에 들어가기 위해비윤리적인 입단 테스트로 고통받았던 준은 자신을 스터디 그룹의 일원으로 인정하지 않고용의자로 몰아세운 멤버들을 찾아간다. 명문대 수시입학 축하파티를 앞둔 그들을 인질로 잡고, 우등생이란 가면 뒤에 숨겨진 추악한 본 모습을 하나씩 공개하면서지금껏 외면해온 진실이 밝혀지는데… 이제 열 아홉, 과연 이들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드라마,스릴러

감독: 박인제
사람들이 믿게 만드는 것. 그게 바로 선거야 오직 서울만 사랑하는, 발로 뛰는 서울시장 ‘변종구’(최민식)하지만 실은 어느 정치인보다도 최고 권력을 지향하며 이미지 관리에 철저한 정치 9단이다.선거 공작의 일인자인 선거대책본부장 ‘심혁수’(곽도원)를 파트너로 삼고,겁없이 선거판에 뛰어든 젊은 광고 전문가 ‘박경’(심은경)까지 새롭게 영입한 변종구는차기 대권을 노리며, 헌정 사상 최초의 3선 서울시장에 도전한다.하지만 상대 후보들의 치열한 공세에 예기치 못했던 사건들까지 일어나며변종구의 3선을 향한 선거전에 위기가 거듭되는데...선거는 전쟁, 정치는 쇼!1,029만 명의 마음을 빼앗기 위한또 한 번의 쇼가 시작된다!
드라마

감독: 김진영
“어디 내 딸을... 언감생심! 그래, 네가 대한민국 경찰만 돼봐~ 아예 결혼을 허락해주마!”은퇴를 앞둔 강력반 형사 아빠, 과학수사팀 리더 큰 언니, 경찰대학 교수 형부, 강력반 형사 둘째 언니, 온 가족이 경찰공무원인 집안의 막내, 전직 국가대표 펜싱선수이자 강남경찰서 마약 3팀 팀장 영희.… 7년 째 경찰고시생 남친 뒷바라지 중.古(고)문화재 전문털이범 아빠, 각종 문서 위조 전문가 엄마 온 가족이 지명수배자인 집안의 귀한 외아들로 천재적 범죄성의 강점만을 물려받은 철수.… 7년 째 경찰공무원 시험 준비 중.공직생활 동안 평생 쫓던 지명수배자의 아들은 사위로는 절대 안돼! VS 철두철미한 방해공작(?)! 내 자식을 절대 경찰이 되게 할 수 없어! 4월, 뼈대부터 너~무 다른 두 집안의 피할 수 없는 대결이 시작된다!
코메디,멜로/로맨스

감독: 김동명
넌 안 하니? 나만 이러는 거야?행복하고 싶은 게 나쁜 거야?리플리 증후군을 앓고 있는 아영.멋지게 차려 입고 부동산에 가서 고급 아파트를 구경하고, 값비싼 물건을 진짜 살 것처럼 생색내며 백화점 쇼핑을 한다. 동료들에게 곧 결혼할 부자 남자친구가 있다고 자랑도 한다.그러던 어느 날, 아영에게 온 가난하지만 순정적인 남자, 태호.아영이 태호의 청혼을 받고 고민에 빠지면서 허점이 드러나기 시작하고,회사 동료들, 가족들은 그녀의 허점을 물고 늘어져 벼랑 끝으로 내몰지만,오직 태호만은 아영을 바른 길로 이끌 수 있다고 믿는다.과연 아영은 자신이 만든 허영의 감옥에서 벗어나 행복해질 수 있을까?
드라마

감독: 정용기
최고 명문家 백호파의 대모 홍덕자 여사! 조직은 조직대로 무럭무럭 크고, 슬하의 세 아들은 나름(?) 믿음직하다. 그러나 반드시 이룩해야 할 단 하나의 과제가 남아 있었으니, 가문의 체질개선을 위한 ‘엘리트 며느리’ 모시기!! ‘홍여사’는 세 아들에게 자신의 환갑잔치 때까지 무조건 큰 며느리감을 데려오라는 명령을 내린다. 며느리감 물색에 나선 세 아들, 드디어 어디 내놔도 안 부끄러울 며느리 감을 발견했단다!! 근데 며느리 될 아이가 강력계 검사라고라고라? 가문의 영광을 이루려다 가문이 위태롭게 생겼다~! 과연 홍여사와 세 아들은 엘리트 며느리 모시기에 성공할 수 있을 것인가?
코메디
감독: 심재석
심장판막증을 앓고 있는 방송작가 영호는 우울증에 빠져 절필하자 독실한 크리스챤인 부인 수빈이 생활전선에 뛰어든다. 동창인 동민의 도움을 오해한 영호는 가출하고 수빈은 그제서야 남편의 병을 알고 찾아나선다. 영호는 자살을 기도하나 강목사의 도움으로 소생한다. 수빈이 강목사의 연락을 받고 중태에 빠진 영호를 서울로 데려와 신앙과 헌신으로 간호한다. 이에 감동한 주변사람들의 도움으로 기적이 일어나 수술을 받은 영호는 새로운 삶을 시작한다.
멜로드라마,신파

감독: 권순중
중국 국적의 청년 진다. 그를 키운 친할머니는 한국사람이다. 그는 친할머니와 함께 중국에서 자랐다. 진다는 할머니가 돌아가신 이후 선배 정남과 함께 할머니께서 생전 그리워하시던 한국 남해를 찾게 되고 정남의 동생 한별, 그녀의 친구 수진도 함께 남해로 모이게 된다.집에 있냐고 부르면 “와, 누가 죽었나?”가 인사일 만큼 이별이 먼 이야기만은 아닌 남해 홍현마을의 노인들.이런 홍현마을에서 진다 일행은 남해 노인들과 함께 생활하며 도움을 드리기도 하고 위로를 받으며 남해 생황에 점점 정을 붙이게 된다. 정이 들어 예정보다 오래 남해에 머문 그들은 결국 떠나야 하는 순간을 맞이하게 되는데…
드라마

감독: 서윤모
영남과 진호는 대학 기숙사에서 동숙하는 절친한 친구사이로 우연한 기회에 영남의 고등학교 후배인 보라를 만나 함께 어울리게 된다. 군에 입대한 진호는 어머니의 백일 탈상을 위해 영남에게 4시간동안 자기를 위해 전투경찰이 돼주길 부탁한다. 옷을 바꿔 입고 시위대를 막던 영남은 시위대가 던진 돌에 맞아 병원에 옮겨졌으나 실명에 이른다. 장님이 된 영남은 진호를 통해 보라에게 캐나다로 떠났다는 쓰라린 전언을 남기고 자취를 감춘다. 영남이 보라에게 주었던 자작시가 노랫말이 되어 히트를 하게 되자 보라는 영남이 한국에 있다는 걸 깨닫고 그를 찾아 나선다. 영남은 바닷가 소읍에서 아이들에게 풍금을 치며 노래를 가르치고 있다. 보라가 찾아올 것을 알고 있던 영남은 성한 사람처럼 보라를 맞고 결국 둘은 서로의 오해를 풀게 된다. 사랑의 진실을 느낀 보라는 영남을 떠나지 않고 젊은 날의 세 사람은 예전처럼 한자리에 모이게 된다.
멜로드라마,청춘영화
감독: 허지은, 이경호
한 겨울, 집 근처 운동장에서 경찰 공무원 체력시험을 준비하는 소진은 철봉에 매달려있는 현숙이 신경 쓰인다.
드라마

감독: 김태균
격과 외모에서 모두 '갓 상경' 한 느낌을 풍기는 한경, 서울에서 엄마와 함께 살기 위해 말 그대로 '갓 상경'하여 강신고로 전학을 오는데... 그러나 그녀의 서울 생활은 정신적, 신체적 충격의 연속이다. 버스를 타고 가는데 어떤 놈이 던진 실내화가 머리로 날아온다. 그런데 문제는 거기서 끝나지 않는다. 실내화를 던진 반해원이란 녀석이 예삿 녀석이 아니었던 것이다. 인근 학교의 여자애들을 구름처럼 몰고 다니는 원조 킹카 반해원은 허둥대는 한경의 안쓰럽고도 귀여운 모습에 반한다. 그리고 성격대로 저돌적으로 대시한다..문제는 옆 학교 성권고의 짱 정태성도 바로 이 정한경을 찍었다는 사실이다. 수줍은 듯한 얼굴 뒤에 숨어있는 강한 주먹과 고집으로 뭉쳐진 태성. 자존심과 사랑을 모두 건 둘의 대결은 한치의 양보도 없는 싸움으로 번지게 되고, 그러나 태성은 한경을 사랑할래야 할 수 없는 운명적인 비밀이 있고, 이를 알지 못하는 한경은 둘 다에게 상처를 주지 않는 방법을 찾기 위해 고민에 고민을 거듭한다. 결국 한경 곁을 떠나는 태성, 그리고 뒤늦게 태성의 비밀을 알게 된 한경과 해원. 그 녀석들의 가슴 아프지만 밝은 모습이 어른들조차 울린다.
멜로드라마,하이틴(고교),신파,드라마

감독: 박제현
이별마저 받아들인 한 없는 사랑의 단. 절대적이고 비장한 사랑의 적. 이룰수 없는 슬픈 사랑의 비. 소유할 수 없는 사랑의 연. 사랑마저 저버린 야욕의 화신 수. 하늘과 땅을 다스리는 정령의 신산(神山) 아래 매족과 화산족이 살고 있었다. 천하를 다스리겠다는 매족의 욕망은 화산족과의 전쟁으로 이어지고 급기야 신산의 저주를 받게 된다. 모든 것을 잃고 척박한 땅으로 쫓겨난 매족은 부족 재건의 날만을 기다리는데... 수백년이 흐른 후, 매족의 여족장인 수는 부족의 영생과 천하를 지배하려는 야욕을 이루기 위해 화산족의 한 사이에서 비를 잉태한다. 매족이 부활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비를 제물로 바쳐 신산의 맥을 끊는 것. 뒤늦게 진실을 알게 된 한은 매족 신단에 제물로 바쳐진 죽음 직전의 비를 구사일생으로 구해내고, 신산의 비밀을 쥐고 있는 비를 데리고 사랑때문에 부족의 규율을 어기고 떠났던 자신의 고향 화산 마을로 향한다. 화산마을에 정착한 비는 단과 적, 그리고 연과 끈끈한 우정을 나누며 어엿한 성인으로 자란다. 단과 적은 화산족 최고의 무사를 뽑는 결전을 치른다. 규율에 따라 결전에서 승리한 적은 후계자로 지목되고 왕손인 연과의 결혼을 앞두게 된다. 비에게 애틋한 연민의 정을 느끼던 단은 제물로 밖에 살 수 없는 비의 비극적인 운명을 알지 못한 채 사랑에 빠진다. 어느 날, 마을에 지진이 일어나고 불길한 기운이 감돌면서 마을은 아수라장이 된다. 비는 신산이 자신을 부르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자신의 운명을 알게 된다. 부족의 불행을 막기 위해 자신의 목숨을 포기한 채, 신산으로 떠날 결심을 하는 비. 한편, 매족은 비를 찾기 위해 대규모 군사를 이끌고 화산마을로 향하는데...
액션,시대극/사극,무협,전쟁

감독: 홍상수
(1부) 아주 추운 겨울 날, 열아홉 살의 재수생 전상원은 형이 기타 사는 걸 도와주고 이십만 원이라는 용돈을 얻게 된다. 종로 대로변을 배회하던 잔상원은 우연히 좋아하던 최영실을 만난다. 최영실과 저녁 약속을 하고 남은 시간을 때우기 위해 태어나 처음으로 연극을 관람한다. 저녁에 다시 만난 두 사람은 술도 마시고 노래를 부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그들은 과거에 느꼈던 감정이 되살아나는 것을 느끼고 함께 밤을 보내기로 한다. 여관에 들어간 두 사람. 섹스를 시도하지만 도무지 발기가 되지 않는다. 포기하고 잠을 청하는 두 사람, 갑자기 전상원이 최영실에게 말한다. 죽고 싶다고, 모든 걸 끝내면 좋겠다고. 최영실도 죽고 싶다고 대답한다. 다음 날 어제 밤의 약속이 유효한 걸 확인하는 두 사람. 늦은 아침을 시켜먹는다. 전상원은 노트를 사오고 그 안에 모든 걸 을 기록하고 싶지만 몇 줄 밖에 쓸 수가 없다. 그들은 수면제를 사고 교외로 나가 죽으려 한다. 하지만 최영실이 자기 때문에 죽는 거라는 데 생각이 미치자 전상원은 혼자 죽으려고 도망을 친다. 하지만 최영실은 끝까지 따라오고... 전상원은 최영실이 고맙고 또 미안하다. 이제는 같이 죽는 거다. 전상원은 감정에 북받쳐 눈물을 흘린다. 전상원은 죽기 전에 말보르 레드를 피우고 싶었다. 양담배를 팔지 않는 구멍가게를 나와 남산 언덕길을 오르는 두 사람. 남산 기슭의 여관. 두 사람은 섹스를 하지 않고, 의식을 치르듯 몸을 씻고, 약을 먹는다. 그리고 껴안고 쓰러진다. 몇 시간 뒤 최영실이 깨어난다. 최영실은 전상원의 집에 전화를 걸고 자고 있는 전상원을 놔둔 채 혼자 떠난다. 얼마 후, 전상원의 아는 아저씨가 들어와 그를 병원으로 데려간다. 의식이 돌아온 전상원은 생각한다. 이제는 새로 주어진 삶이다. 하지만 용서를 빌려고 집으로 돌아온 전상원에게 어머니는 너무 혹독하다. 전상원은 다시 죽어버리겠다고 아파트 옥상으로 뛰어 올라 가지만 아무도 따라오지 않는다.(2부) 극장 복도. 김동수가 전화를 받으며 나온다. 죽어가는 영화감독 동창을 돕기 위한 동창 모임에 오라는 전화. 통화가 끝나고 방금 그가 본 영화 속의 여배우를 따라 극장 계단을 내려오는 김동수. 극장 앞 커피집에서 우연히 만나게 된 김동수의 동창은 가족과의 점심식사에 김동수를 초대한다. 김동수는 동창의 집에서 먹었던 갈비찜 얘기를 하다가 자신의 말실수에 무안해한다. 동창과 헤어진 김동수는 파고다 공원 앞에서 다시 여배우를 보고 뒤따라간다. 김동수는 영화감독 준비 중이고, 죽어가는 감독과는 선후배 사이라고 하자 최영실은 흔쾌히 말을 받아준다. 최영실은 동창회에 갈지도 모른다고한다. 영화 속에서 여배우가 불렀던 노래를 흥얼거리며 남산을 오르는 김동수. 아직 동창 모임에 갈지 안 갈지 결정을 못 한다. 뒤늦게 김동수가 동창회에 오고 그를 좋아하지 않는 동창이 술주정하지 말라고 한다. 얼마 후 최영실이 도착한다. 여배우가 왔다고 들뜬 동창들. 최영실은 성화에 못 이겨 영화 속에 나왔던 노래를 부른다. 최영실을 배웅하기위해 나왔던 김동수는 같이 가겠다고 했다가 거절당하고, 동창에게서 최영실이 몸에 흉터가 있다는 얘기를 듣는다. 김동수는 죽어가는 감독이 누워있는 경희대 병원 앞으로 간다. 마침 병원에서 나오는 최영실. 감독의 병이 위중해서 오늘 내알 한다고 울었나 보다. 김동수는 최영실에게 술을 사달라고 한다. 김동수는 최영실이 출연했던 그 영화가 자신의 얘기라고 말하지만 최영실은 믿어지지 않는다. 하지만 김동수는 최영실을 사로잡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한다. 여관에 들어간 두 사람. 섹스가 끝나고 김동수는 최영실에게 영화 속의 전상원처럼 같이 죽자는 말을 한다. 최영실은 먼저 가겠다고 하고 김동수는 다시 꼭 돌아오라고 매달린다. 최영실은 김동수에게 영화를 잘못 본 것 아니냐고 하며 방을 나간다. 김동수는 새벽에 여관을 나와 병원 앞까지 간다. 다시 병원에서 밤을 새고 나오는 최영실을 만나는 김동수. 감독이 일단 위기를 넘겼단다. 김동수는 아쉬움에 최영실을 붙잡지만 무시당한다. 김동수는 죽어가는 감독이 누워있는 중환자실로 찾아간다. 감독이 중얼거리는 소리를 듣는 김동수. 나, 죽기 싫어, 죽기 싫어 정말... 김동수는 병원을 나서면서 마지막 말보르 레드를 입에 문다. 그리고 혼잣말을 시작한다. 생각을 해야한다. 생각을 하면 담배도 끊을 수 있어. 생각만이 나를 살릴 수 있어. 오래 살 수 있도록.
💬 7~15일 뒤 비공개
드라마
감독: 이준형
이수영 6.5집 As Time Goes By 수록곡 '사랑이 지나가면' 뮤직비디오.
뮤직

감독: 진유영
무초스님의 지극한 간호를 받고 기적적으로 소생한 총찬은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어린이 유괴사건을 기발한 발상으로 해결하지만, 유괴된 어린이는 한강변의 시체로 떠오른다. 한편, 총찬은 각종 사건현장보다 한발 앞서 사건을 해결하고는 '장총찬'이라는 이름을 남기고 떠나가는 가짜가 있다는 것을 알고 괘씸하게 여기면서도 궁금해진다. 결국 신도시개발을 둘러싸고 일교조직이 비행을 저지르고 있는 현장에서 이들은 극적으로 마주친다. 서로 한치도 양보하지 않으면서 세대교체를 요구하는 '가짜 장총찬'진영과 아직은 때가 아니라는 총찬. 이들은 힘의 대결을 펼치고, 총찬의 힘에 압도된 가짜 총찬 진영은 그를 형님으로 모시겠다면서, 총찬을 직접 만나기 위해 가짜 총찬으로 행세하였음을 자백한다. 의기투합한 이들은, 밀교조직을 파고들어 그들의 음모를 폭로한다.
액션,사회물(경향)

감독: 임선
우등생이지만 허약한 체질로 친구들에게 괴로움을 당하던 6학년생 혁진은 불량배들과 싸우는 철호에게 반해 태권도를 배운다. 태권도 선수였던 남편이 시합도중 사망한후, 레스토랑을 경영하는 혁진의 어머니는 혁진의 말에 당황하지만 철호가 남편의 문하생이었음을 알고 태권도를 가르치도록 허락한다. 방학동안 극기훈련을 통해 강인한 소년으로 변모한 혁진은 어미니의 레스토랑에 텃세를 받으러 온 낙준의 하수인들을 혼내준다. 사이비체육관을 운영하며 범죄조직을 지휘하는 낙준은 강혁진의 아버지를 죽인 태국의 킥복서 피오르차를 불러들여 무술대회를 유치한다. 스승의 원수를 갚으려던 철호가 오히려 피오르차에게 한쪽 다리를 부상당하자 혁진이 피오르차와의 일전을 결심한다. 시합날 피오르차의 힘에 밀리던 혁진은 뒤늦게 달려온 철호의 도움으로 혼신을 다해 역전의 일격을 내리치고 이에 관중들은 열광한다.
액션,하이틴(고교)

감독: 신수원
“전…그저 평범하게 살고 싶었어요.” 성녀와 창녀, 하나의 이름 ‘마돈나’ 한 병원의 간호보조사 해림(서영희)과 의사(변요한)는 심장 이식이 필요한 전신마비 환자 철오를 담당하게 된다. 철오의 아들 상우(김영민)가 아버지의 재산을 얻기 위해 모든 수단을 동원해 아버지의 생명을 억지로 연장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그들. 어느 날, 정체불명의 사고 환자 미나(권소현)가 실려오게 되고, 냉혹한 재벌 2세 상우는 해림에게 그녀의 가족을 찾아 장기기증 동의서를 받아오라는 위험한 거래를 제안한다. 상황이 어려웠던 해림은 제안을 어렵게 수락하고, ‘마돈나’라는 별명을 가졌던 미나의 과거를 추적해가며 충격적인 비밀들을 마주하게 되는데…
드라마

감독: 이상우
101가지 사기 수법을 동원해 실명화 되어 있지 않은 고급 공무원들의 빌딩이나 검은돈을 앉아서 등쳐먹는 사기꾼 장사기와 그의 똘마니 마고봉은 공무원장의 빌딩을 노려 한탕을 계획한다. 그들의 뒤에는 사기행각을 돕는 컴퓨터 해커 김달세와 정보수집가 도준이 있다. 한편 장사기의 사기 행각에 여러 명의 고위층이 걸려들자 보다 못한 검찰은 미모의 여경사를 급파해 장사기를 검거하려 드는데... 평소 장사기에게 불만이 쌓여있던 마고봉은 검찰에게 장사기의 모든 비리를 들춰내게 되고 수세에 몰린 장사기는 급기야 철창신세를 지고 마는데...
코메디,범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