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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정보 없음

교황의 급사로 새로운 교황을 선출한다. 새로운 교황 멜빌은 선언 연설(HABEMUS PAPAM)을 거부하고, 바티칸 교황청서 도망친다. 당황한 교황청 대변인은 경비병에게 교황 행세를 대신하게 한다.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 나선 교황은, 진실한 소망과 소명의 참다운 가치를 발견한다. 전세계인들이 고대해 온, 진정한 휴머니티와 감동이 이제 시작된다!

미국 뉴저지 주의 소도시 ‘패터슨’에 사는 버스 운전사의 이름은 ‘패터슨’이다. 매일 비슷한 일상을 보내는 패터슨은 일을 마치면 아내와 저녁을 먹고 애완견 산책 겸 동네 바에 들러 맥주 한 잔으로 하루를 마무리한다. 그리고 일상의 기록들을 틈틈이 비밀 노트에 시로 써내려 간다.

가난하게 살아가던 목공 제페토 할아버지는 멋진 꼭두각시를 만들어 돈을 벌 계획을 세운다. 나무를 구해 꼭두각시를 만들던 할아버지는 깜짝 놀란다. 나무 인형에게서 심장이 뛰는 소리가 들리고, 움직이기 시작한 것이다. 제페토 할아버지는 ‘피노키오’라는 이름을 지어주고, 아들로 삼기로 한다. 하지만 호기심이 많은 피노키오는 말썽만 부리며 할아버지를 걱정만 하게 만들고, 심지어 학교 책을 팔아 인형극 구경을 가게 되는데…!

오슬로대학교 신입생 델마는 도서관에서 아냐를 만나자 발작을 일으키고 쓰러진다. 엄격한 종교적 가정에서 자란 그녀는 아픈 사실을 부모에게 숨기고 아냐에게 끌리는 자신의 감정을 억누른다. 하지만 그럴수록 그녀 안에 잠재된 초자연적인 힘이 감당할 수 없을 만큼 용솟음치려 한다.

50억 인구가 사랑한 영국의 왕세자비 ‘다이애나’, 그녀는 화려해 보이는 모습 뒤에 어두운 가족사로 외로움에 고통 받으며 감당하기 힘든 언론과 세간의 관심을 홀로 버텨낸다. 그러던 어느 날 자신을 왕세자비로만 대하는 다른 사람과 달리 그저 한 명의 평범한 여자로 대하는 외과의사 ‘하스낫 칸’을 만나 사랑에 빠지게 되지만 세상은 이들의 사랑을 거부하기 시작하는데…

줄거리 정보 없음

자연과 더 가까운 삶을 꿈꾸며 스페인 갈리시아의 한 마을에 이사온 프랑스인 커플은 이웃 주민들과의 갈등을 겪게 된다. 긴장이 고조되며, 이들의 상황은 돌이킬 수 없는 지경에 이르게 된다.

나도 당신처럼 잘 해낼 수 있을까요? 괴짜 같은 할리우드 유명 배우 ‘배리’와 영화 촬영 중인 영화감독 ‘마르게리타’. 누가 보아도 멋진 삶을 살고 있는 그녀지만, 마음처럼 쉽게 돌아가지 않는 촬영 현장과 점점 비밀이 많아지는 사춘기 딸 그리고 아직 정리되지 않은 전 남편, 애인과의 관계 때문에 혼란스럽기만 하다. 무엇보다 그녀의 머릿속을 떠나지 않는 건 언제나 곁에 있을 것만 같았던 엄마와의 이별을 준비해야 한다는 소식. 담담하게 받아들이는 오빠와 달리 여전히 엄마에게 기대고 싶은 서툰 자신이 실망스러운데... 일생에 한 번은 마주할 어느 날 지금, 그녀의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남편의 갑작스런 죽음 뒤, 아내 ‘던(샤를로트 갱스부르)’은 네 아이들을 혼자 부양해야 하는 짐을 지게 된다. 그 중 8살 딸 '시몬'은 아버지에 대한 상실감이 누구보다 컸다. 아버지에 대한 간절한 그리움 때문인지 시몬은 신비한 경험을 하게 된다. 집 바로 앞에서 자라는 거대한 무화과 나무에서 아빠의 목소리를 들은 것이다. 시몬은 집보다 큰 나무를 마치 아빠인 것처럼 여기고 그 속에 안겨 지내는 시간이 길어지게 된다. 엄마 던한테 이 사실을 말하는데 그녀도 차츰 나무를 찾는 시간이 늘어간다. 네 아이를 홀로 키우고 사별의 아픔을 삭이지 못하던 ‘던’은 일을 하기로 결심하고 8개월 만에 도시로 나가고, 조지(말톤 코카스)의 상점에서 일을 하기 시작한다. 조지와의 관계가 점점 깊어지면서 던은 혼란스러워지는데, 아빠의 영혼이 나무에 살아 있다고 믿는 시몬은 엄마의 새 남자친구가 못 마땅하다. 한편 나무는 점점 커지면서 집을 부술 정도로 위험해 진다. 이웃들은 나무 때문에 집이 부서지고 있으니 빨리 잘라 버리라고 재촉하고, 결국 던은 조지의 도움을 받아 나무를 자르려 하는데….

욕망에 휩싸인 세 여인이 있다. 영화의 시작을 여는 건 아기를 갖기 위해 영혼이라도 팔겠다는 왕비(샐마 헤이엑) 이야기다. 왕비는 풍문에 따라 처녀가 요리한 바다괴물의 심장을 먹고 아들을 얻는다. 아이는 같은 날 태어난 처녀의 아이에게 집착에 관심을 보이며 성장한다. 두 번째는 왕의 사랑을 얻기 위해 젊음을 탐하는 노파와 그 동생의 이야기다. 도라는 우연한 계기로 젊음을 얻는다. 이를 시기한 동생 이마는 도라의 말만 믿고 피부를 깎아내 젊음을 되찾으려 한다. 마지막은 거인에게 잡혀간 공주(비비 케이브)의 이야기다. 공주는 벼룩에 정신이 팔린 아버지를 원망하며 호시탐탐 탈출할 기회만 노린다.

줄거리 정보 없음

싱글맘 슈펀은 시골에서 몇 년을 보낸 후 아이앤, 아이징 두 딸과 타이베이로 돌아와 야시장에 국수 가게를 연다. 할아버지가 매일 같이 저주처럼 퍼부었던 “‘악마의 손’ 왼손을 쓰면 악령이 깃든다”는 말이 진짜였을까? 아이징이 왼손으로 나쁜 짓을 했기 때문일까? 할머니의 60번째 생신잔치, 3대에 걸친 가족의 비밀이 폭발하는데…

줄거리 정보 없음

이스라엘 정보국 모사드의 요원 ‘레이철’. ‘레이철’은 이란의 수도 테헤란에서 외국어 교사로 일하며 타깃인 ‘파르하르’ 에게 접근해 정보를 빼돌리는데 성공하지만. 이방인이라는 이유로 작전에서 제외 당한다. “내 아버지가 또 돌아가셨어요” 의문의 전화 한 통을 남기고 흔적 없이 사라진 ‘레이철’. 전화의 수신인은 ‘레이철’의 전 상관 ‘토머스’ 이다. 모사드는 ‘토머스’와 함께 ‘레이철’의 행방을 쫓기 시작하는데…

어리지만 용감한 꼬마 판다 ‘팡’은 아프리카 사자 왕자의 생일 선물로 납치된 꼬마 용 ‘지에롱’을 구하기 위해 머나먼 아프리카로 모험을 떠난다. 사막과 정글로 이루어진 아프리카에서 원숭이 ‘조조’, 하이에나 ‘니알라’, 사자 왕자 ‘아데’를 만나며 절친 ‘지에롱’을 구하기 위한 우정의 모험을 펼쳐나가는데… 꼬마 판다 팡은 지에롱을 구하고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미국 디트로이트와 모로코 탕헤르라는 먼 거리에 떨어져 지내는 뱀파이어 커플 아담과 이브. 수세기에 걸쳐 사랑을 이어온 이들이지만 언더그라운드 뮤지션으로 활동 중인 아담은 인간 세상에 대한 염증으로 절망에 빠져 있다. 보다 못한 연인 이브는 그를 위로하기 위해 디트로이트행 밤비행기에 몸을 싣고 마침내 두 사람은 재회한다. 그러나 만남의 기쁨도 잠시, 이브의 통제불능 여동생 애바의 갑작스런 방문은 모두를 곤경에 빠뜨리는 것도 모자라 숨겨두었던 뱀파이어의 본능을 일깨우기 시작하는데…

거칠고 폭력적인 남자와 종속적 관계에 얽매여 있는 소심한 남자의 고난을 그린 블랙 코미디. 작은 마을의 애견 미용사인 마르첼로는 함께 어울려 다니는 동네 깡패 시모네를 친구라고 생각하지만, 정작 그는 자신의 이익을 위해 그를 이용할 뿐이다. 잔인하고 폭력적인 시모네는 마르첼로뿐만 아니라 모든 이를 두렵게 만든다. 동네 사람들은 그에 맞서려 하지만, 가장 큰 피해를 본 마르첼로는 정작 시모네의 편을 들고 그를 대신해 감옥까지 간다. 마르첼로는 전형적인 남성성과 거리가 멀다. 그는 작고 연약하며 애견을 돌보는 직업을 갖고 있다. 그가 자신보다 덩치가 큰 개들을 어르며 미용하는 장면과, 그런 개를 다루듯이 시모네를 온 힘을 다해 끌고 와 복수를 위해 가두는 장면의 대비는 웃기지만 슬픈 코미디를 자아낸다. 그러나 짠하기 그지없는 그는 순수한 피해자는 아니다. 그는 돈을 벌기 위해 마약을 조달하고 폭력에 순종하고 아부하면서 부수적인 이득을 바란다. 시각적 부조리를 만들어내는 구도, 황폐한 동네 어귀의 미장센, 거친 회색과 흙빛의 색감, 폭력에 순종적인 남성성에 대한 폐부를 찌르는 해석으로 영화는 독특한 매력을 아낌없이 발산한다.

줄거리 정보 없음

도시 출신 원숭이 ‘샤이’는 비행기 추락 사고로 아마존에 불시착한다. 떨어지자마자 정글 최고의 포식자 재규어에게 쫓기고, 사냥감을 찾는 부채머리독수리는 호시탐탐 샤이를 위협한다. 설상가상 먹을 것을 찾아나선 샤이는 나무 열매를 먹으려다 강에 빠지고, 독버섯을 먹고 정신을 잃는 등 살벌하기만 한 정글을 만나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가까스로 동족을 만나게 된 샤이. 하지만 그들은 야생에서 자라지 않은 ‘샤이’를 경계하는데…

줄거리 정보 없음
감독: 다니엘레 비카리
2001년 제노바 G8 정상회담 마지막 날 자정 직전, 300명이 넘는 경찰들이 디아즈 학교를 급습하여 블랙 블록 시위대를 찾고 있었다. 학교 안에는 90명의 활동가들이 있었으며 대게는 유럽에서 온 학생들이었고 몇 명은 해외 기자들이었으며 이들은 그날 저녁 학교 바닥에서 잠 잘 준비를 하고 있었다. 경찰이 들이닥치자 젊은 시위자들은 손을 들고 항복했다. 하지만 시위대의 항복에도 경찰들은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무차별적인 폭행을 하기 시작하는데…
드라마
감독: 카를로스 레이가다스
후안과 그의 가족들은 한적한 멕시코 전원 지역으로 이주한다. 어느 날 그들의 집에 불청객이 찾아든다. 현실과 판타지가 공존하는 이 영화는 칸 국제영화제 상영 당시 논란의 대상이 되었을 정도로 난해하고 문제적인 작품이다. 감독은 삶과 죽음, 자연과 성, 인간과 야수, 신과 악마 등 불가해한 주제들을 다양한 영화장치를 통해 감각적으로 표현하고 있는 듯하다. 영화제명은 “어둠 뒤에 빛이 있으라”는 라틴어에서 왔다.
드라마
감독: 알레한드로 란데스
압도적인 대자연 속에서 현대식 무기를 장착한 십대 게릴라 아이들은 젖소를 죽이는 의도치 않은 실수를 하고, 이 작은 행동은 생존을 위한 전쟁이라는 파국으로 흘러간다.
드라마

감독: 니콜라스 베도스
“인생의 가장 찬란한 챕터는 뜨거운 사랑이다”Chapter 1: 사라, 전략적 기회1971년, 파리의 낡은 클럽을 환히 밝히는 무명작가 빅터에게 한눈에 반해버렸다.우연을 가장한 적극적인 전략으로 그의 주변을 맴돌며 나를 사랑하게 만들었다.우리의 특별한 사랑으로 그는 '아델만'이라는 필명으로 성공적인 작가 데뷔를 했다.그러나 그의 인기가 높아질수록 나는 외로웠고, 이제 우리의 관계를 다시 쓰려 한다.Chapter 2: 빅터, 사랑의 반전 곡선1995년, 사라는 나에게 영감을 불어넣는 인생의 뮤즈이자 1호 팬이 되었다.이제는 내 소설의 전부인 사라의 미소 없이는 글을 쓸 수도 숨을 쉴 수도 없다.마침내 공쿠르상을 수상한 성공적인 작가가 되었지만,세월이 흐를수록 아름다워지는 사라가 영영 내 곁을 떠날 것만 같아 두렵다.Chapter 3: 미스터 앤 미세스 아델만2016년, 사라 아델만과 빅터 아델만의 45년간의 드라마틱한 러브 스토리그리고 필명 '아델만'에 숨겨놓은 두 사람의 영원한 비밀 이야기
코메디,드라마,멜로/로맨스

감독: 난니 모레띠
이탈리아 영화감독 지오바니(난니 모레티)는 1956년 이탈리아 공산당의 양심 문제에 관한 영화를 준비 중이다. 이탈리아 공산당은 소비에트 공화국 편에 서야 할까, 아니면 독립을 꿈꾸는 헝가리를 지지해야 할까? 이 딜레마는 서로 다른 진영을 변호하는 지오바니 부부를 통해 여실히 드러난다. 그의 영화의 제작자인 지오바니의 아내는 결국 그를 떠나고 프랑스 제작자도(마티유 아말릭) 사기죄로 체포돼 촬영까지 중단될 위기에 놓인다. 〈찬란한 내일로〉는 정치 코미디이자 한 부부의 연대기이며, 이탈리아 영화 산업에 대한 씁쓸한 시선이다. 지오바니는 소주의 맛을 알게 해준 한국 제작자의 제안을 받아들일까? 난니 모레티 감독은 상상력과 유머로 자유로운 시네마와 정치 영화에 대한 사랑을 표현하고, 아름다운 칸초네로 관객을 사로잡는다. 〈찬란한 내일로〉는 말하는 듯 하다. 최악의 상황에서도 미래는 찬란할 것이라는 믿음은 여전히 필요하다고. (서승희)
코메디,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