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2개 결과 (TMDB 0개, KMDB 2개)

감독: 조셉 루벤
부자이며 미남인 남편과 해변가의 아름다운 집에서 살고 있는 로라. 그러나 남편 마틴은 극도의 결벽증에 심한 의처증까지 있어 아내를 감시하고 폭력을 휘두른다. 어느날 밤, 마틴과 항해에 나선 로라는 폭풍을 이용해서 탈출에 성공한다. 마틴은 수영을 못하는 로라가 익사한 것으로 믿는다. 로라는 아이오와의 작은 도시에서 사라라는 이름으로 새 생활을 시작한다. 그리고 이웃에 사는 벤과 가까워지면서 차츰 마음을 열고 행복을 찾아간다. 그러나 우연히 로라의 어머니를 통해 로라가 살아 있음을 안 마틴은 그녀가 사는 마을로 �아온다. 로라가 새로운 삶을 누리고 있음을 목격한 그는 자기에게 돌아올 것을 호소하며 협박하지만 결국 로라가 쏜 총에 맞아 죽는다.
드라마,스릴러

감독: 토드 헤인즈
그녀에겐 사랑하는 남편이 있었고 언제나 굳건한 가정의 평화가 있었다. 그래서 그녀는 자신의 행복을 믿었다. 모든 조건이 완벽했기에. 그러나 삶은 개인에게 늘 같은 모습을 보여주지 않는다. 아주 작은 돌 하나로 잔잔한 호수에 엄청난 파문을 일으킬 수 있듯이 그녀의 철옹성 같던 행복은 아주 단순한 거짓 하나에 사정없이 무너지고 만다. 수채화 같은 가을 풍경을 배경으로 단란하게 자리잡은 코네티컷 마을의 가정들. 모든 사람의 얼굴엔 온화한 미소가 감돌고 여인들은 우아한 차림새로 자신의 만족감을 드러낸다. 단정한 곱슬머리에 실크 스카프를 걸친 이 여자, 캐시도 그들 중의 하나. 아름다운 저택에서 먼지 하나 없는 가구들처럼 흐트러짐 없이 제 자리를 지켜 온 그녀는 자신에게 주어진 사랑과 행복이 영원할 것처럼 생각했다. 그날도 다를 바 없었다. 캐시는 늦게까지 회사에서 일하는 남편을 위해 도시락을 싸 들고 사무실로 향한다. 반갑게 문을 연 그녀 앞에 남편이 있었다. 다른 남자와 키스하고 있는 남편이. 자기가 본 것을 믿을 수 없는 캐시. 남편은 사실대로 고백한다. 그는 오래 전부터 다른 사랑을 갈망하고 있었다. 도저히 인정하고 용납할 수 없는 사실이기에 캐시는 이런 남편을 받아들일 수 없다. 그래서 이건 병이라고, 잠시 비정상인 상태로 있는 것이라고 믿는다.
드라마,동성애,멜로드라마
모든 결과를 불러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