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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이 모두 전쟁터로 끌려간 중세 일본. 시어머니와 며느리는 생존을 위해 함께 살아간다. 그들이 선택한 삶의 방법은 하이에나 같은 수렵이었고 대상은 인간이었다. 강을 타고 떠내려오는 사무라이 시체들의 장구류와 일본도를 벗겨 근처 동굴에 사는 노인네와 물물교환을 하고 그러다가 급해지면 살인도 한다. 두 명의 여인은 생계가 걸려있는 문제이다 보니 이러한 작업이 매우 능숙하다. 그러던 어느 날 시어머니의 아들이자 며느리의 남편 대신에 살아 돌아온 하치라는 남자가 등장한다. 그는 풀밭을 껑충껑충 뛰어다니고 고기도 터프하게 뜯어먹는 남자다. 죽은 남편에 대한 도덕적 신념과 성적인 욕망 사이에서 갈등하던 며느리는 결국 하치와 깊은 사랑에 빠지게 되고 시어머니는 우연히 그 사실을 알게 되어 복잡한 감정에 사로잡히는데...

헤이안쿄의 라조몬에 미녀의 모습으로 변신하여 사람들을 홀리는 능력을 지닌 고양이가 나타나 사무라이들을 차례차례로 물어 죽여 세상을 떠들썩하게 하고 있었다. 상부로부터 변신하는 능력을 지닌 고양이의 퇴치 명령을 받은 주인공이 조속히 라조몬으로 향하지만 , 그런데 죽은 아내와 똑같은 여자를 만난다. 당황하면서도 여자의 집으로 가는데 이번엔 죽은 어머니와 똑같은 여자가 기다리고 있었다. 전쟁 중에 사무라이들에 의해 강간당하고 불태워진채 살해당한 주인공의 어머니와 아내는 사무라이의 생혈을 먹고 살 것을 요괴에게 언약하고 요괴로서 살아 나가고 있었던 것이다…. 민간 전래 전설에서 영감을 얻어 각본을 쓴 신도 가네토 감독이 헤이안 중기의 쿄토를 무대로 괴기 환상적인 터치로 생명의 근원인 "성"을 깊게 파고 든 이색의 공포 시대극. 신도 감독이 스승으로 받드는 고 미조구치 켄지 감독의 대표작 「비오는 밤의 달 이야기」에의 오마쥬로서 제작된 주목작이다. 고 타이치 키와코가 관능적으로 연기한 요염한 변신하는 능력을 지닌 고양이가 압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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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토 내해의 작은 섬에서 보리와 고구마를 키우며 살고 있는 한 가족의 이야기. 물이 전혀 나오지 않는 섬에서 부부는 밭에 주기 위해 하루에도 몇 번씩 근처 섬에 가서 물을 길어와야 하고 아이들은 물고기를 잡아 육지에 내다 판다. 그러던 어느 날 장남 타로가 병에 걸리고, 아버지가 필사적으로 의사를 찾는 사이 타로는 그만 죽고 만다.

작은 섬의 학교에서 교편을 잡고 있는 다카코는 여름 방학을 이용하여 히로시마를 방문한다. 원폭 당시 유치원 교사로 일했던 다카코가 과거 자신이 가르쳤던 아이들의 소식을 듣기 위해 다시 히로시마를 찾은 것이다. 그렇게 아이들을 찾던 다카코는 길거리에서 우연히 예전 자신의 집에서 일했었던 이와키치 아저씨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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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 일본, 극심한 가난에 고통 받던 젊은 모녀는 결국 마을을 탈출하기 위해 범죄를 계획한다. 이들은 남자를 유혹해 방심하게 한 뒤 온몸을 마비시키는 독약을 먹여 돈을 뺏으려 한다.

중년의 나이에 징집된 주인공은 동료로부터 자신이 죽으면 아내에게 엽서를 전해달라는 부탁을 받고, 이후 그의 부탁대로 엽서를 전해주러 동료의 아내를 찾아간다. 그러나 그녀는 가문을 지키기 위해서라는 이유로 죽은 남편의 동생과 강제로 결혼했으나 남편의 동생도, 시아버지도 죽고 결국 혼자서 살아가고 있다. 전쟁으로 인한 비극 속에서 홀로 살 결심을 한 여자와 살아 남은 것에 대한 죄책감에 시달리는 남자. 황무지에서 피어나는 희망을 유머와 소시민적 공감으로 그려내고 있다.

주인공 배우 타이짱은 36살에 기미에와 만난다. 하지만 그에겐 이미 여자친구인 아사코가 있다. 그래서 헤어지려 하지만 오히려 아사코는 몰래 혼인신고를 하고, 또 양녀를 들인다. 이에 질 수 없는 타이짱과 기미에는 동거를 하고 형의 아들을 양자로 들인다. 어느새 두 아이의 아버지가 된 타이짱이지만, 일로는 큰 성공을 하게 되고, 그 후 간경변, 어머니의 죽음, 자식들의 결혼 등 여러가지 일을 거쳐 70을 맞게 되는데... (한국영상자료원)

매사에 무기력하고 소심한 스즈키는 어느날 오후, 자신이 근무하는 렌트카 회사의 점장과 함께 한적한 길을 달리고 있다. 점장은 평소 스즈키의 성격에 대해 비아냥대며 놀리다 그만 앞 차를 들이받는 사고를 야기시킨다. 사고차의 주인은 야쿠자인 쿠로이와. 점장은 스즈키에게 책임을 전가하고 그 자리를 떠나버리고 잔뜩 주눅든 스즈키만 남게된다. 고압적인 쿠로이와에게 압도되어 결국 야쿠자의 사무실까지 끌려가 엄청난 금액의 배상을 요구받던 스즈키. 순간 펑! 하는 굉음과 함께 사무실은 화염에 휩싸인다. 가스가 터진 것이다. 불탄 사무실에서 피를 흘리며 쓰러진 야쿠자와 가까스로 살아남은 스즈키.어느 곳에나 반드시 한 사람은 있다. 병원과 기숙사 밖에 모르는, 성실하지만 요령부득인 사람. 간호사 사토 시즈코는 그런 사람이다. 오늘도 자신의 업무는 마감했지만 게으름 피우던 후배 간호사들의 간식 부탁을 받고 퇴근도 못한 채 근처 편의점으로 나간다. 그곳에서 시즈코는 우연히 야쿠자 사무실의 가스 폭발을 목격한다. 간호사의 본능으로 뛰어 들어간 사고 현장에서 기적적으로 살아남은 스즈키와 야쿠자의 검은 돈을 발견한다. 1만엔짜리 현금으로 나뒹구는 2억엔의 돈다발. 스즈키와 시즈코에게 순간적으로 싹트는 유혹!“그래, 살아있다는 것은 이런 느낌인지도 몰라!!” 피묻은 돈다발을 챙겨 사고 현장에서 나온 두사람. 경상을 입은 스즈키는 시즈코가 근무하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경찰서에서 사건 경위를 진술한 뒤 시즈코와 함께 집으로 돌아온다. 두 개의 가방에 돈을 나눠가진 두사람은, 폭발 사고로 몸을 움직이지 못할 만큼 다친 쿠로이와를 두고 안전할 거라 생각했지만, 곧바로 쿠로이와 부하들의 추적이 시작된다. 뜻밖에 병석에서 일어난 쿠로이와가 다시 그들을 찾아오는데... 도주하는 두사람, 뒤쫓는 야쿠자. 쫓고 쫓기는 긴박한 상황 속에 이제 시즈코는 어떻게 할 것인가? 두사람은 생각한다. “살아있다는 것은 어쩜 이런 느낌인지도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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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재산 없이 노년에 접어든 야마모토는 이런저런 사고를 치면서 큰딸 노리코의 보살핌을 받으며 살고 있다. 하지만 야마모토는 딸의 앞길을 막고 싶지 않다는 생각에 실버타운에 스스로 들어가려 한다. 그런 아버지의 모습을 보는 노리코의 마음은 갈수록 불편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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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은 끝났지만 가난한 사람들의 삶은 나아질 기미를 보이지 않는다. 병으로 눈이 안 보이는 아들을 남편 없이 키우고 있는 다미코는 아들에게 눈 수술을 시켜주려 한다. 한편 아들 뿐 아니라 다른 가족들도 돌봐야 하는 다미코에게 나이 많은 남자와의 혼인 제안이 들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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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이치가와 준
도쿄 남매 , 도키와장의 청춘 과 더불어 '도쿄 3부작'인 작품으로, 도쿄의 상점이 늘어선 마을에 수년전 집을 나갔던 남자가 돌아오면서 이야기가 전개된다. 남자는 아버지가 경영하는 가게에서 아무 일도 없었던 듯이 일을 한다. 이치카와 감독은 표면적으로는 평온한 일상 속에서 중년이 된 남자의 잊지 못할 사랑을 감독 특유의 따뜻한 시선으로 그려내고 있다.
드라마
감독: 신도 가네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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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