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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춘문예에 당선된 동조는 축배를 들고 고향으로 가던 중 지하철에 쓰러져 잠에 든다. 눈을 뜬 동조는 가방이 없어진 것을 깨닫고 유실물 센터로 가지만 엉뚱하게도 고교 시절 잃어버린 배낭을 찾는다.

수연은 대학교 기숙사에서 생활한다. 학교에서 남자 친구 준을 만난다. 준은 적극적으로 수연에게 다가간다. 수연과 준은 가까운 사이가 된다. 그러나 운명의 시간이 다가온다. 외국으로 출장갔던 수연의 아버지 김용이 돌아올 시간이 되었기 때문이다. 김용이 돌아오자 수연은…

소문난 찐따 하늘, 싸이코 전학생 명호와 뭉쳤다! 학교 짱 ‘치우’의 샌드백이자 빵셔틀인 ‘하늘’. 고3 시작과 동시에 구세주 같은 전학생 친구’명호’ 덕분에 모든 삶이 바뀐다. 새로운 친구들부터 당당해진 학교생활까지 ‘하늘’의 인생은 하루가 다르게 변해간다. 한편 ‘명호’의 럭셔리한 파티에 초대받은 ‘하늘’은 섹시한 여자친구 ‘세진’을 만나게 되고 ‘세진’의 돌발적인 애정공세에 애인으로 발전하게 되는 영광마저 누린다. 대~박~ 우량 소년들, 성인만화사이트 오픈. 앗! 데이터가 사라졌다! 그림을 잘 그리는 ‘하늘’, 전교 1등으로 두뇌회전이 남다른 전교 1등 ‘재열’ ‘명호’는 이들을 주축으로 성인만화사이트를 오픈한다. 정말 환상의 조합이다. 와우~ 한편 명호의 여자친구 ‘아름’을 짝사랑하는 스토커짱 ‘민식’이 만만한 하늘에게 계속해서 접근하고 이를 피해 도망치던 하늘은 하필 성인만화사이트 중요 정보가 담긴 USB를 잃어버리고 마는데… ‘민식’으로 인해 학교에서 성인만화사이트를 알게 되고 이에 자존심이 망가진 ‘하늘’ ‘치우’ 또한 ‘명호’의 등장으로 구겨진 자존심을 되찾기 위해 복수를 꿈꾸는데… 이들의 마지막 비행(?)기는 지금부터 시작된다.

감독: 김소영
화성 같은 미국의 이민지옥에 살고 있는 10대소녀 ‘에이미’는엄마와 단둘이 미국으로 건너와 학원을 다니며 영어를 배우고 있다.낯선 이곳에서 ‘에이미’와 살아가기 위해 엄마는 항상 밤늦도록 일을 하고,게다가 재혼까지 결심하는데... ‘에이미’는 그런 엄마가 마음에 들 리 없다.기댈 곳 하나 없는 그녀의 유일한 친구는, 마찬가지로 미국에 온지 얼마 안 된 ‘트란’ 뿐. 분명 우정으로 시작한 만남이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에이미’는 ‘트란’에게서 친구 이상의 묘한 감정을 느끼게 된다.어느 날, ‘트란’은 ‘에이미’에게 아무 감정 없이 쿠키를 선물로 건네지만 ‘에이미’는 그 선물을 사랑의 시작이라고 착각한다.친절하지만 속 마음을 알수 없는 '트란'은 '에이미'를 더욱 불안하게 만들고,결국 영어수강료를 환불 받은 돈으로 비싼 은팔찌를 ‘트란’에게 사주는 모험을 택한다. 그리고 그의 남자친구가 되길 간절히 소망한다.짝사랑의 아픔. 서로를 향한 오해 섞인 사랑.그 와중에 낯선 나라의 요구에 자신들이 짓눌려 가는듯한 불안을 느끼는 그들.환경과 문화가 다른 타국에서의 이민생활은 결코 만만한 것이 아니다. 낯선 곳에서 처음 사랑을 느낀 남자에게 받은 상처, 그리고 엄마, 가족..그 어디서도 완전한 관계를 맺지 못한 에이미는 ‘고향’과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으로 한국에 홀로 남은 아버지에게 긴 편지를 쓰기 시작한다.
드라마

감독: 조금환
해일은 아버지를 증오하며 가정에 안주하지 못하고 위험한 터프가이로 성장한다. 해일의 이복동생인 해성은 맑은 심성의 소유자로 해일을 이해하려한다. 아름다운 사랑스런 은채와 해성은 서로 사랑하는 사이지만 은채와 해일의 숙명적인 만남으로 이들 세사람은 사랑의 갈등을 겪게된다. 사랑의 상처는 깊어만가고... 해일은 조직에서 손을 떼려고 안간힘을 쓰고 그런 해일에게 은채는 사랑의 눈길을 보낸다. 해성은 해일에게 분노를 느끼고 그러던중 두형제는 아버지의 죽음을 맞이한다. 죽음앞에서 털어놓은 엄청난 비밀로 해일은 다시 번민에 빠지고 가정을 지키기위해 결심을 한다. 위험에 처한 해일을 구하려다 결국 해성이 목숨을 잃는다. 동생의 사랑에 눈물을 흘린 해일은 은채와 새로운 삶을 위해 나아갈 것을 다짐한다.
멜로드라마,청춘영화
감독: 최훈
오사장은 20여년 전에 애인과 낳은 딸 은희를 만나, 그녀를 죽은 친구의 딸이라 속이고 가정교사로 들인다. 그즈음 미국에서 은희의 생모가 귀국하여 그동안 은희를 보살펴준 그의 아내에게 감사하며 딸과 함께 미국으로 떠난다.
드라마,멜로/로맨스

감독: 이원세
인호는 뇌성마비로 전신마비가 되나, 정신상태는 아무 이상이 없다. 어머니는 인호를 재활원 부속 국민학교에 입학시키고 어려운 환경에서도 인호에게 온갖 정성을 기울인다. 학교에서는 전동 타자기를 가르치지만 인호는 그것마저도 할 수 없는 처지다. 그러다가 인호의 아버지가 간암으로 세상을 떠난다. 인호는 오히려 엄마의 슬픔을 달래며 입으로 타자를 치고 그림 그리기에 열중한다. 어린이 그림대회에서 인호는 엄마의 고생스런 날들을 생각하며 입으로 그림을 그린다. 인호와 어머니는 밝은 내일을 향해 힘차게 달린다.
드라마,문예

감독: 강건향
우스운 용가리 탈을 쓰고 놀이 동산에서 알바를 하던 정원(차예련)은 자신의 탈을 쓴 모습을 놀리며 심기를 긁어 놓은 은규(장근석)에게 콜라를 들이부으며 복수를 한다. 그러던 어느 날, 옥상을 넘나들며 몰래 알바를 다니던 정원은 일주일전 옆집으로 이사 온 은규에게 딱 걸리고, 은규가 지난 놀이동산에서 자신이 콜라를 부었던 녀석이라는 것을 알고 당황한다. 그 와중 몰래 알바를 다닌다는 사실을 부모님께 이르겠다는 은규의 협박에 못 이겨 일주일 동안 기타를 들어주기로 하는데…매력적인 목소리와 자상함까지 갖춘 밴드의 리드 보컬인 은규에게 점차 호감을 느끼고, 은규 역시 정원에게 좋은 감정이 생기면서 두 사람은 어느새 연인 사이가 된다. 그렇게 아름다운 사랑이 싹틀 즈음, 연습실에 찾아간 정원은 그곳에서 우연히 10년 전 서로 좋아했지만, 불미스러운 일로 사이가 멀어진 희원(정의철)을 다시 만나게 되고, 그들의 과거의 비밀들이 하나 둘씩 밝혀지면서, 은규, 희원, 정원의 갈등은 시작되고…. 세 명의 아름다운 청춘들은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드라마,뮤직

감독: 정소영
악착같이 돈을 벌어 잘살아 보려고 가출한 명자는 공장의 남자에게 몸을 뺏기고 버림받은 뒤로부터 자포자기하며 범죄의 소굴로 빠진다. 소매치기가 된 명자는 우식에게 접근하여 결합한 며칠 뒤 재벌그룹의 양 회장댁 파티 장에 나타난다. 양 회장을 만난 명자는 아들에게 폭행 강간을 당했다는 협박으로 거액의 돈을 받아낸다. 그 후 명자는 또 남자를 유혹하러 호텔에 가서 우식을 만나 도망치다 일본에 사업체를 둔 한사장의 보호를 받는다. 한사장을 만난 명자는 평소의 꿈을 이루려고 하고 한사장 역시 명자의 열정에 남성을 찾는 기쁨을 누린다. 그러나 둘이 결혼하려는 순간 명자가 뇌종양으로 쓰러져 한 달의 시한부 생명이 된다. 거리를 방황하던 명자는 뒤늦게 알고 가슴 아파하는 한사장의 눈물겨운 노력과 살고 싶다는 절규에도 불구하고 세상을 떠난다.
멜로드라마,신파

감독: 김응천
살롱 `청춘대학'은 향학열에 불타면서도 학업을 계속하지 못하는 학생들을 돕기 위한 일종의 장학회의 성격으로 출발한 청년 아지트지만, 적자운영으로 인해 문을 닫을 형편이 된다. 그러던 중 이십 만원을 상금으로 내건 보컬 예능경연대회 소식을 듣고 청춘대학의 멤버인 도일 일행은 참여하기로 한다. 한편 광철을 보스로 하는 깡패 일당은 우승 후보팀인 이들을 납치해 가짜 비틀즈 행세를 하게 하려고 한다. 프린스 호텔에 감금되어 있던 도일 일행은 여자 경찰관으로 가장한 `청춘대학' 여자친구들의 도움으로 광철 일당에게서 탈출하고, 본연의 학생신분으로 돌아간다.
코메디,청춘영화,뮤직

감독: 권형진
호로비츠 같이 위대한 피아니스트가 되고 싶었지만, 부족한 재능 탓에 변두리 피아노 학원 선생을 하고 있는 김지수. 학원으로 이사오던 날, 메트로놈을 훔쳐 달아나는 이상한 아이 경민을 만나게 된다. 그러던 어느날, 우연히 경민이가 절대음감을 가진 천재소년이라는 것을 알고 눈이 번쩍 뜨인 지수! 경민이를 유명한 콩쿠르에 입상시켜 유능한 선생님으로 명성을 떨치고자 열심히 훈련에 매진한다. 마침내 콩쿨날을 맞이하는 그들! 따라올 자 없는 경민이의 실력에 지수는 한껏 의기양양하다. 그러나 무대에 선 경민이는 어쩐일인지 꼼짝도 하지 않고, 좌절한 지수는 경민을 매몰차게 내모는데…
드라마

감독: 김대승
19세기 조선시대 말엽, 제지업을 기반으로 성장한 외딴 섬 마을 동화도. 어느 날 조정에 바쳐야 할 제지가 수송선과 함께 불타는 사고가 벌어지고.... 사건을 해결하고자 수사관 원규 일행이 동화도로 파견된다.섬에 도착한 첫 날, 화재사건의 해결을 서두르던 원규 일행 앞에서 참혹한 살인사건이 일어난다. 범인을 알 수 없는 살인 사건으로 동요하는 마을 사람들은 7년전, 역모를 이끈 천주교도와 한패로 낙인찍혀 온 가족이 참형을 당한 강객주의 원혼이 일으킨 저주라 여기며 점점 광기에 휩싸여간다. 그리고.....불길한 섬에 고립 되어가는 원규 일행은 살인범의 자취를 찾지 못한 채 점점 광기어린 마을 사람들의 분위기에 동요되고 만다. 게다가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냉철하게 추리해나가던 원규 앞에 참혹한 연쇄 살인 사건이 이어지고.... 제지소 주인의 아들 인권은 흉흉한 마을 분위기를 강압적인 태도로 잡으며 원규와 끊임없이 대립하기만 한다. 여기에 참형 당한 강객주에게 은혜를 입었던 두호의 등장으로 원규는 점점 혼란속에 빠지게 되는데...
시대극/사극,범죄,미스터리,스릴러

감독: 남기남, 정창욱
평온하고 한적했던 어느 마을에 어느 날인가 흉흉하고 서늘한 기운이 감돌기 시작하는데, 마을의 몇몇 처녀들이 사라지고, 처녀를 구하려던 총각들은 억울한 죽임을 당했기 때문. 이 마을의 대감은 어쩌면 자신의 외동딸이 '드라큐라'라는 괴물로부터 납치되지 않을까 걱정하게 되고, 이 참에 '드라큐라'를 물리치고자, 온 마을에서 최고로 싸움 잘하는 무림고수들을 뽑기로 결심하는데...한편, 늙은 사부님 밑에서 열심히 무예를 연마하던 갈갈이 삼형제는 사부님의 명을 받고 마을의 '드라큐라'를 물리치고자 하산을 하게 된다. 사부는 그들에게 염력을 가진 세가지 색의 보자기를 주며, 위기에 처했을 때 보자기를 풀어보라고 당부한다. 대감의 외동딸 '다래'를 탐하던 '드라큐라'가 보름달이 뜨는 날에 '다래'와 혼인을 할 위험한 음모를 꾸미자, 대감이 뽑은 무림고수들과 갈갈이 삼형제는 드라큐라 일당들과 정면 대결을 펼치게 되는데...
코메디,드라마

감독: 연상호
전대미문의 재난이 대한민국을 덮친다! 정체불명의 바이러스가 전국으로 확산되고 대한민국 긴급재난경보령이 선포된 가운데, KTX에 몸을 실은 사람들은 단 하나의 안전한 도시 부산까지 살아가기 위한 치열한 사투를 벌이게 되는데.. 서울에서 부산까지의 거리 442km 지키고 싶은, 지켜야만 하는 사람들의 극한의 사투! 살고 싶다면, 부산행 KTX에 탑승하라!
💬 15일~1개월 뒤 비공개
액션,스릴러,재난
감독: 박찬욱
술에 취해 집에 가는 길, 누군가에게 납치당해 사설 감금방에 갇힌 오대수(최민식)는 감금 1년 무렵, TV를 통해 아내가 살해당하고 자신이 용의자로 지목되었음을 알게 된다. 복수와 탈출의 기회를 노리며 그곳에서 지내기를 15년. 어느 날, 잠든 대수에게 최면술사(이승신)가 찾아와 최면을 걸고, 대수는 자신이 납치당했던 곳에서 눈을 뜬다. 그는 우연히 한 일식집에서 요리사 미도(강혜정)를 만나고, 그녀를 사랑하게 된다. 마침내 대수는 자신을 납치한 우진(유지태)을 만나게 되지만, 우진은 5일 안에 감금의 원인을 스스로 알아내라며 미도와 자신의 목숨을 건 게임을 제안한다. 대수는 우진과 고등학교 동창 사이이며, 고등학생 시절 우진과 그의 누나 수아(윤진서)가 관계 맺는 것을 보고 친구에게 말한 것이 임신 소문으로 확산되어 수아가 자살했음을 알게 된다. 그러나 대수는 우진에게서 미도가 자신의 딸 연희임을 듣게 되고, 미도가 진실을 알게 될 것을 두려워한 대수는 우진 앞에서 가위로 자신의 혀를 자른다. 모든 복수를 마친 우진은 수아가 죽던 날, 다리에 매달린 누나의 손을 놓아버린 일을 회상하며 목숨을 끊는다. 눈 덮인 산 중턱, 대수는 최면술사에게 모든 것을 잊게 해달라고 하고, 얼마 후 최면에서 깨어난다. 눈밭에 덩그러니 누워 있는 그를 찾은 미도는 그의 언 몸을 녹여주며 그를 끌어안는다.
코메디,드라마,범죄,미스터리,스릴러
감독: 노필
왕의 형인 경해군은 간신들의 모함을 염려한 나머지 궁안에서 나와 석포라는 가명으로 시정을 방랑하고 다니던 중 민판서 일당의 반정 음모를 탐지하고 그들의 거사를 사전에 분쇄한다. 이에 왕은 형에게 양위하려 하나 그는 끝내 사양하고 다시 방랑의 길을 떠난다.
액션,시대극/사극

감독: 김성훈
자신만의 개똥철학 아래 세상의 각종비리를 파헤쳐 잇속을 챙기면서도 이면에서는 자기 합리화에 여념이 없는 짠돌이 동철동(백윤식)과, 홀아비 밑에서 정상적인 성장과정을 외면한 채 별난 진화의 과정을 밟으며 자생력을 키운 동현(봉태규). 어느 날, 중증 애정결핍 증세를 보이는 두 남자가 살고 있는 집에 묘령의 미미가 이사 오게 되는데...과연, 사랑에 목마른 두 남자에게 애정결핍이 미치는 영향은?
코메디
감독: 임권택
당쟁에 희생된 어느 명문가의 후예인 영호는 오랜 은거생활 끝에 과거에 급제하여 청군토벌의 상장군이 되어 출정한다. 한편 그가 은거할 때 결혼한 처자식은 그 고을 사또의 탐욕의 손길을 피하여 남편을 찾아 서울로 올라오나 사랑하는 남편을 만날 길이 없다. 결국 그들은 신문고를 통해 헤어졌던 남편과 상봉하게 된다.
시대극/사극,멜로/로맨스

감독: 최경옥
제일 주식회사 사원인 허윤종(후라이보이)은 회장(최남현)의 손녀 사위가 되겠다는 욕심으로 그동안 사랑해온 동료 여직원 강영희(태현실)을 배신한다. 회장의 손녀사위 후보로 뽑혀 회장의 부름을 받고 달려가지만, 자기가 배신한 동료 여사원이 바로 회장의 손녀이다. 결국 그는 회사에서 파면된다.
코메디

감독: 김태용
원했든 원치 않았든 지금 YB 밴드는 국내에서 가장 대중적으로 성공한 밴드 중 하나다. 다큐멘터리 온 더 로드, 투 는 국내에서의 안정적인 위치를 뒤로 한 채 감행한 YB밴드의 2005년 유럽 투어의 여정을 담은 작품이다. 누구하나 알아주는 이 없는 곳에서 말 그대로 ‘맨 땅에 헤딩’하며 연주여행을 지속하는 이들의 모습은 때론 초라해 보인다. 하지만 그동안 걸어온 길을 돌아보며 다시금 음악에의 열정과 데뷔 당시의 각오를 다지고, 개인을 앞세운 ‘윤도현 밴드’가 아닌 ‘YB밴드’로 새로운 길을 모색하는 그들의 모습은 그래서 더 인상적이다. YB밴드의 히트곡 사랑, Two 에서 따온 제목처럼 그들의 첫 번째 여행이 또 다른 길을 위한 새로운 시작이기를 바라는 밴드와 그들의 여정을 묵묵히 담아낸 김태용 감독의 진심이 담긴 영화.
드라마
감독: 강민호
적의 전초진지를 점령하라는 작전명령을 받은 김소위와 소대원 전원은 필승을 다짐하고 출전하지만 적군의 저항은 완강했다. 그러나 소대원들은 필승의 해병전통이 자신들때문에 깨어지게 할수 없었다. 마침내 소대원들은 급기야 전초기지를 점령하고 그 여세로 적군의 후방에까지 깊숙히 침투하여 막중한 임무를 수행하고 귀환한다.
액션,전쟁

감독: 이무영
금숙과 은희는 고등학교 때부터 둘도 없는 절친한 친구 사이다. 예쁜 외모때문에 어려서부터 잦은 찝적거림을 당해야 했던 은희에게 금숙은 친구이기이전에 정말로 필요한 존재였다. 금숙은 태권도 대회를 모두 휩쓸 정도로 강한 태권소녀였기 때문이다. 모든 사건은 은희로부터 시작되는데, 그 사건의 해결은 금숙이 도맡아 한다. 동네 양아치들과 시비가 붙는것은 물론 선생님과 사랑을 나눠 비극적인 결말을 낳게 하는 등, 황당한 사고방식과 사치스러운 생활방식은 둘도 없는 친구인 금숙을 교도소에 두 번이나 갔다오게 할 만큼 도를 넘어서는데...
코메디,드라마,동성애
감독: 신상옥
상이군인인 차용(신영균)은 아버지가 위독하다는 소식을 듣고 무주구천동 산골짜기에 있는 고향으로 돌아간다. 용이의 고향은 대부분이 메마른 황무지로 쌀을 구하기 힘들어 마을 사람들은 가난으로 고생하고 있다. 아버지가 죽은 후 용은 가난을 벗어나야겠다는 신념을 갖고 바위산에 굴을 뚫어 황무지에 물을 대는 계획을 세운다. 계모(한은진)의 전폭적인 지원과 동네 친구 건배(허장강), 갑득(김희갑)의 도움을 받아 마을 사람들을 모은 용이는 지방관청에 찾아가 보조금을 요청하지만 공무원들은 선거를 핑계로 지원을 미룬다. 굴 파기에 동조했던 마을 사람들이 영양실조와 고된 노동으로 하나 둘 쓰러지자 용이를 불신하기 시작한다. 게다가 이 마을의 부자인 송의원(최삼)은 용을 못마땅하게 생각해 그의 사업에 훼방을 놓기 시작한다. 동네무당 갑순 모(전옥)는 송의원에게 매수되어 용이의 사업이 산신령을 노하게 해서 사람들이 쓰러졌다고 소문을 퍼뜨린다. 한편 송의원의 딸 정희(최은희)는 용이와 결혼을 약속한 사이나 용은 다리를 다친 이후 정희를 만나기를 거부한다. 송의원이 정략결혼을 시켜버리려 하자 정희는 서울로 도망간다. 보조금이 나오지 않자 친구들도 등을 돌리고 용의 동생 영란(최난경)은 오빠를 돕고자 술집으로 간다. 4ㆍ19가 일어나 새 정부가 들어선 후에도 각 부처들은 다른 부처로 일을 미루기에만 바쁘다. 정희는 고향으로 돌아와 적극적으로 용이를 돕는다. 박정희 정부가 들어서고 정부가 용의 사업을 전폭적으로 지원하자 송의원을 비롯한 마을사람들은 모두 힘을 모은다. 마침내 굴이 뚫리고 황무지에 물줄기가 쏟아진다.
드라마,계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