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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정보 없음

감독: 박호태
졸지에 어머니를 잃고 고아가 된 수라는 미국으로 입양되어 성장한다. 그러나 어머니의 죽음에 얽힌 사연을 잊지 못한 그녀는 드디어 비장한 각오로 한국에 돌아온다. 수라는 부사장이던 최달근이 자신의 어머니를 죽이고 사장이 된 제일전자에 신분을 감추고 잠입한다. 수라는 아름다운 얼굴과 풍만한 육체로 최달근을 유혹하여 30억의 부도를 안겨주고 자살하게 만든다. 이어 수라는 스탠드바를 운영하는 옛날의 과장과 전무에게도 육탄공세를 펴서 친구관계인 두 사람이 목숨을 건 결투를 하게 만든다. 갑자기 수라를 두고 연적으로 변한 두 사람은 결투를 벌인다. 결국 한 사람은 죽고, 한 사람은 쇠고랑을 차게 된다.
멜로드라마,에로

감독: 박동훈
아버지의 임종을 지키기 위해 모인 가족들. 이 땅에서 큰 무리 없이 살고 있다고 보여지지만, 군데군데 어긋나고 있는 가족들. 딸의 과거, 아버지의 과거, 조부모의 과거를 통해서 현재의 어긋남이 어디에서부터 시작되었는지, 어떤 선택들이 이들을 이렇게 방치하게 되었는지를 보여준다. 연출의도. 계몽영화를 ‘태도’에 관한 영화로 만들고 싶었다. 정씨 집안 3대를 구성하는 인물들을 통해 그들이 그들의 시간을 어떤 태도로 대면하는지, 그리고 그 태도가 다음 세대로 전이 되어 어떤 결과물을 만들어내는지를 목격하고 표현하고 싶었다.
드라마

감독: 김진홍
여대생, 대한민국을 고발하다!대한민국의 평범한 여대생이 전국민 앞에 섰다. 대기업 취업을 조건으로 성상납을 강요 받은 그녀는 모든 책임과 원인은 국가에 있다고 판단, 대한민국을 상대로 이에 대한 소송을 제기한다. 전대미문의 국가 상대 소송은 순식간에 나라 전체를 발칵 뒤집고 급기야 공중파 TV 프로그램 [블랙토론]에서는 이를 주제로 생방송을 진행하게 된다. 변호사, 작가, 여배우, 문화 평론가 패널들의 적극적인 책임 공방이 펼쳐지기 시작하며 생방송 토론의 열기는 더욱 뜨거워 진다. 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사회 지도층들의 이중성과 사회의 부조리에 패널과 사회자의 감정은 점차 격양되고 결국 토론장에는 삿대질과 폭언도 모자라 서로를 겨냥한 폭로가 난무하기 시작하는데… 발칙한 소송인가? 정당한 권리인가? 11월 26일, 대한민국 상위 10%의 민낯 끝장 토론이 시작된다!
드라마,사회

감독: 류승완
내전으로 고립된 낯선 도시, 모가디슈 지금부터 우리의 목표는 오로지 생존이다!대한민국이 UN가입을 위해 동분서주하던 시기 1991년 소말리아의 수도 모가디슈에서는 일촉즉발의 내전이 일어난다.통신마저 끊긴 그 곳에 고립된 대한민국 대사관의 직원과 가족들은 총알과 포탄이 빗발치는 가운데, 살아남기 위해 하루하루를 버텨낸다.그러던 어느 날 밤, 북한 대사관의 일행들이 도움을 요청하며 문을 두드리는데…목표는 하나, 모가디슈에서 탈출해야 한다!
드라마

감독: 조진모
아들에게는 최고의 엄마, 방송국에서는 실력있는 PD로 인정받으며 완벽한 싱글맘으로 살고 있는 ‘미연’(김하늘)에게 날벼락 같은 일이 벌어졌다. 아들 태봉(문메이슨)이 ‘생물학적 아빠’를 찾겠다며 쪽지를 남기고 사라진 것. ‘아니, 어떻게 애 혼자 중국에 가?’“빠빠! 워~ 니 얼쯔!! (아빠! 나 아빠 아들!!)”유명 재력가의 아들이지만, 가업을 잇기보다는 화려한 싱글 아티스트로서의 삶을 만끽하는 ‘주리옌’(이치정)에게 갑자기 한 꼬마가 나타나서 우기기 시작한다. ‘얘가 내 아들이라고?’화려한 싱글라이프를 즐기는 그들에게 별안간 문제가 생겼다.세상의 모든 엄마, 아빠를 위한 인생 꿀팁!“저의 생부는 누구입니까?”
드라마,멜로드라마
감독: 김춘범
어느 날 밤 등짐을 진 일행의 모습 앞에 나타난 괴복면. 등짐을 빼앗긴 수행원들은 백골교 교주(김기주)에게 말을 한다. 한편, 산길을 걸어오고 있는 길동(김정식)과 덜렁이(최순석)가 마을 어귀에 들어서자 백두들이 느닷없이 길동과 덜렁이를 백골교 교주 집으로 납치한다. 길동이 위험에 처하자 나타난 뚱녀도사(옥경자)와 사사끼(이재영)의 한판 싸움에 백골교 교주의 횡포는 더욱 흉악해진다. 마침 지숙, 덜렁이, 이티(곽성호)가 처형당하는 순간 백운도사(양민수)와 뚱녀도사가 나타나 덜렁이와 지숙을 데리고 탈출을 성공한다. 결국, 지숙과 이티를 놔두고 뒷산으로 도망쳐온 일행은 기절해 있는 이티를 주려고 옷을 벗긴다. 마침내 지친 뚱녀도사를 데리고 수영장에 오고 있는 덜렁이의 아이디어로 수녀를 구하고, 수녀와 함께 과거로 온 길동은 사사끼를 무찌르고, 교주를 지숙이 죽이려 하나 그때 수녀가 사랑으로 용서하라고 한다.
액션,코메디,가족

감독: 박이웅
“그냥 당하지 않겠다”이제 스무 살이 될 혜영은 팔에 새긴 용 문신처럼 무엇 하나 두려울 게 없었다,아빠 본진의 자동차 사고 전까지는.어느 밤, 본진은 남의 차를 훔쳐 달아나다 의식불명으로 뇌사상태에 빠진다.피해자는 거액의 합의금을 요구하고, 급기야 집이자 유일한 삶의 터전인 중국집이 2주 후 다른 사람에게 넘어가게 된다.어린 동생 혜적과 둘만 남게 된 혜영은 이 모든 일들에 의문을 품고 홀로 사건을 되짚어가는데…마침내 도달한 거짓과 부당함이 뒤엉킨 진실.자꾸 건드리는 세상을 향한 소녀의 분노가 폭발한다!
가족,드라마

감독: 박영주
내 돈을 사기 친 그 놈이 구조 요청을 해왔다! 세탁소 화재로 인해 대출상품을 알아보던 생활력 만렙 덕희에게 어느 날, 거래은행의 손대리가 합리적인 대출상품을 제안하겠다며 전화를 걸어온다. 대출에 필요하다며 이런저런 수수료를 요구한 손대리에게 돈을 보낸 덕희는 이 모든 과정이 보이스피싱이었음을 뒤늦게 인지하고 충격에 빠진다.전 재산을 잃고 아이들과 거리로 나앉게 생긴 덕희에게 어느 날 손대리가 다시 전화를 걸어오는데… 이번엔 살려달라는 전화다!경찰도 포기한 사건, 덕희는 손대리도 구출하고 잃어버린 돈도 찾겠다는 일념으로 필살기 하나씩 장착한 직장 동료들과 함께 중국 칭다오로 직접 날아간다.
드라마,액션,코메디
감독: 오인천
모두가 알지만 아무도 말하지 않는 비밀…!귀신을 보는 특별한 능력을 가졌지만 어린 시절 죽은 친구를 본 기억으로 고향을 떠나 늘 외톨이로 지내온 소년 인수(강하늘). 외로움에 지쳐 다시 퇴마사 삼촌 선일(김정태)이 있는 시골집으로 돌아오지만, 인수를 괴롭히는 초등학교 동창 해철(박두식) 때문에 전학 온 학교 생활도 순탄치 않다.그러던 어느 날, 기억을 잃고 학교를 맴도는 또래의 소녀귀신(김소은)을 만난 인수는 조금은 특별한 그녀와의 우정을 쌓으면서 점차 마음을 열게 되고, 저주라고 생각했던 자신의 능력에 대해서도 조금씩 받아들이게 된다.한편, 학교에서는 정체불명의 핏빛 마스크 괴담이 떠도는 가운데 반 친구들이 하나둘씩 사라지는 의문의 실종사건이 발생한다. 사건을 쫓던 인수는 소녀귀신조차 두려워 하는 괴담 속 마스크 귀신과 그녀의 관계에 얽힌 끔찍한 비밀을 점차 알아가기 시작하는데...
💬 7~15일 뒤 비공개
드라마,공포,미스터리

감독: 김현석
좋아하는 여자 앞에서 고백 한 번 못해보고, 라이벌이 등장하면 평화를 위해 숨어버리는 연애계의 평화유지군 광식. 7년 전 대학 시절, 늘 그랬듯 고백조차 못하고 끝나버렸던 비운의 짝사랑 그녀, '윤경'을 한 세기가 바뀐 지금까지도 잊지 못한 채 사진관을 운영하며 살아가고 있다. 하지만 친구 명찬의 결혼식에서 윤경을 다시 만나게 되고, 자신의 이름과 학번까지 또렷이 기억하고 있는 그녀 앞에서 광식은 몸둘 바를 모른다. 그런 광식에게 윤경은 마음이 내킬 때 언제 한번 놀러 가겠다는 묘한 말만 남긴 채 가버린다. 다시 쿵쾅거리기 시작하는 광식의 심장. 형보다 7살이나 어리지만 만난 여자의 수는 수십배 많은 동생 광태. 그는 ''여자랑 잘 때 속마음은 윗도리 안주머니에 넣어둔다.' '아는 여자는 건드리지 않는다.' 등 나름의 철칙을 갖고 있는 귀여운 바람둥이 로 삶과 연애에 있어서 자신만의 프리 스타일(?)을 고수하는 자유주의자다. 늘씬한 여자에 대한 흑심을 가득 품고 참가한 마라톤 대회에서 섹시녀 '경재'의 핫한 바디 라인에 꽂힌 광태. 며칠 뒤 경재를 우연히 다시 만나게 되고, 하늘이 주신 두 번째 기회를 놓칠 리 없는 광태는 그녀와 화끈하고 쿨한 연애를 시작한다. 이번에도 그녀에 대한 마음이 과연 그의 '윗도리 안주머니'에서 무사할까? 드디어 광식을 찾아 온 윤경. 하지만 광식은 여전히 속 따로 말 따로 답답하기만 하다. 게다가 자신의 조수이자 광태의 친구인 '일웅'은 윤경에게 예사롭지 않은 눈길을 보내고... 광식은 또다시 평화유지군 이 될 위기에 처하고 만다. 한편 광태는 시간이 지날수록 열 두번의 잠자리 전에 경재와 헤어져야 한다는 자기 압박에 시달린다. 하지만 왠 걸? 되려 경재가 먼저 광태에게 그만 만나자는 통보를 보낸다. 기뻐해야 할 상황이지만, 평소와 달리 배꼽 아랫 부분이 아닌 윗 부분이 동하기 시작하는데... 7년째 탐색만 하고 있는 광식, 365일 작업중인 광태, 가만히 있다간 그녀들을 영영 놓쳐버릴 것만 같은 이 순간! 과연 그들은 본심을 말할 수 있을까?
💬 7~15일 뒤 비공개
코메디,멜로드라마
감독: 변성현
옛 사랑에 허덕이며 망가져 버린 가여운 연애 하수, 현승(지성) 전여친에게 멋진 새 남자가 생겼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열등감 폭발, 외로움 증폭에 잠 못 이루고 뒤척이던 그에게 어느 날 밤, 야릇한 전화 한 통이 걸려온다! 무결점 외모로도 극복 못한 남친 애정 결핍 증후군, 윤정(김아중) 그의 관심을 되돌릴 비장의 이벤트를 준비한다. 앙큼한 목소리, 발칙한 스킬로 뜨거운 순간을 유발하지만, 수화기 너머의 남자, 남친이 아니다?! 거침없이 솔직하게! 내숭없이 짜릿하게! 이보다 더 궁금할 수 없는 ‘19금 연애’가 찾아 온다!
멜로드라마,코메디

감독: 조성규
정봉과 성혜는 서울에서의 삶을 정리하고 제주도에서 게스트하우스를 운영하고 있다. 여름이 끝나갈 무렵 그들의 게스트하우스에 뜻하지 않은 손님들이 찾아온다. 과거 성혜의 연인이었던 인구와 과거 정봉의 직장 후배였던 채윤이다. 정봉에게 성혜의 과거를 폭로하겠다는 인구로 인해 가뜩이나 불안한 성혜는, 채윤과 정봉 사이의 미묘한 기류를 감지하고 더욱 예민해진다. 그러던 중 인구와 채윤, 채윤의 친구 하서는 같은 게스트하우스에 머물게 된 우연으로 제주도 여행을 함께 하게 되고, 뜻하지 않은 재회로 네 남녀의 마음은 복잡해져 가는데..
드라마,멜로드라마
감독: 이해영
평범한 소시민들이 억누르고 감춰둬야만 했던 각각의 성적 취향을 따뜻하고 코믹하게 풀어낸 섹시 코미디물.“하고 살기 좋은 동네 만들기” 프로젝트가 한창인 점잖은 우리 동네. 풍기문란 단속을 피해 각자의 섹시 판타지를 사수하며 살아가는 우리 이웃들의 야릇하고 코믹한 밤사정!
코메디,멜로드라마
감독: 송일곤, 오점균
강아지와 고양이 등 인간의 동반자인 동물에대한 사랑과 인연을 그린 옴니버스 영화. 아빠처럼 나를 돌봐주었고, 외로운 나의 친구가 되어주었고동생처럼 내 뒤를 졸졸 따라다녔던, 세상에서 가장 착하고 예쁜 너...마음을 어루만져주는 동물들과의 포근한 스킨쉽!!아버지가 남긴 마지막 선물 고마워 미안해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게 된 아버지가 오랫동안 길러온 반려견'수철이'를 통해 사랑하는 딸에게 마지막 선물을 남기는데...갈 곳 없는 나의 유일한 친구 쭈쭈 유기견 '쭈쭈'를 분양 받은 노숙자 '영진'. 세상에서 내몰린 이 둘은서로에게 유일한 친구가 되어 가며 사람과의 우정보다 더 깊고 진한공감을 맛보게 되는데...6살 소녀에게 찾아온 생애 첫 번째 이별 내 동생 강아지 '보리'를 친동생처럼 아끼고 사랑하는 6살 소녀 보은에게 진짜동생이 생기면서 갑작스럽게 '보리'와 이별의 순간이 찾아오게 되는데...티격태격 부녀의 서툰 화해 고양이 키스 집 없는 고양이를 끔찍이 돌보는 딸과 고양이라면 질색하는 아버지.사사건건 부딪혀온 부녀는 길 고양이를 돌보며 서로를 이해하게 되는데...
드라마

감독: 이진석
바닥을 헤매는 성적에 맞는 데는 이력이 난 말썽꾸러기 강대호, 새침떼기에 모범생인 고은비. 이 둘은 폭우가 치는 날 정체불명의 번개로 정신을 잃게 되는데, 이때 둘의 몸이 바뀌는 엄청난 일이 발생해 버린다. 아직 그 사실을 모르는 둘은 각자의 집에서 쫓겨나고 바뀐 몸대로 서로의 집에서 살게 된다. 달라진 두 사람의 행동은 주변을 놀라게 만드는데, 중간고사에서 대호가 갑자기 전교 5등을 해버리는 바람에 대호는 선생님들의 의심을 받으며 재시험을 치루고, 은비의 성적은 뚝뚝 떨어지기만 한다. 이에 은비 부모는 변해버린 은비를 걱정해 이민을 준비한다. 재시험 결과 대호의 혐의는 풀리지만 학생주임은 아이들이 기대하던 축제를 무산시킨다고 발표한다. 한편 자기 몰래 이민을 준비한다는 사실을 알게된 은비는 학생주임 몰래 록콘서트를 준비한다. 축제 분위기가 무르익어가고 그 동안의 오해와 갈등은 해소되며 화합의 장이 이루어지는데 그날처럼 심상치 않은 번개가 내려치면서 폭우가 쏟아진다. 두 사람은 제자리를 찾게 된다.
코메디,드라마,하이틴(고교)

감독: 김성호, 김종관
보물섬 일본인 미에는 일제 시대 젊은 시절을 한국에서 보낸 할아버지의 유품을 찾기 위해 친구 에이코와 함께 제주도로 온다. 제주도 한림의 붉은 나무 아래 묻어 두었다는 할아버지의 보물이 무척이나 궁금한 두 소녀. 그러나 그들의 여행은 시작부터 꼬이기 시작하고 예상치 못한 비밀의 고백까지.. 엄마 찾아 삼만리 노트북 사기 판매로 돈을 모으는 고등학생 종환과 그의 친구 영수. 종환은 일본으로 떠났다는 엄마를 만나러 가기 위해 여비를 모으는 중이다. 단지 엄마가 있으리라는 기대로 인해 알 수 없는 이상향으로 느껴지는 일본, 그곳으로 떠나기 위해 종환은 친구 영수와 함께 마지막 작당을 꾸민다. 날것으로 보여지는 소년의 성장통이 가슴 아프게 다가오는 영화. 공항남녀 관광가이드 잡지사에서 일하는 일본 청년 '이시다'. 한국 출장을 마치고 일본으로 돌아가기 위해 급하게 공항로비를 달려가던 그는 공항 서점에서 일하는 한국 여성 '오고니'와 부딪히게 되고, 결국 간발의 차로 비행기를 놓치고 만다. 낯선 땅에서의 하룻밤이 불안한 그는 고니의 뒤만을 졸졸 쫓아다니게 되는데.... 같은 공간에서 다른 시간을 보내는 두 남녀의 작은 로맨스.연출의도. 한일 청춘 세대들이 들려주는 세 가지 마법 같은 이야기, 한일청춘옴니버스 눈부신 하루 ! 충무로와 독립영화진영을 넘나들며 개성 있는 작품으로 주목 받고 있는 세 명의 젊은 감독 김성호, 김종관, 민동현이 이야기하는 옴니버스 한일청춘스토리 눈부신 하루 는 2005년 여름, 광복 60주년을 기념하여 인디스토리가 직접 제작한 기획 옴니버스 장편이다. 서울과 도쿄, 제주를 배경으로 세 쌍의 한일 양국 청춘 세대들이 현재를 살아가는 모습을 단 하루 동안의 여정을 통해 보여주는 이 영화는 ‘광복’과 ‘한일관계’라는 다소 넓고 큰 의미의 주제를 잡고 있지만, 각 감독들의 개성에 맞게 뻗어나간 도시 속의 마법 같은 세가지 이야기는 관객들을 전혀 새롭고 특별한 한일 청춘들의 이야기 속으로 관객들을 안내한다. 눈부신 하루 는 현재의 한국을 살아가는 청춘, 현재의 일본을 살아가는 청춘, 그리고 현재의 한-일 관계 속에 묶여버린 청춘 등 희망과 불안과 절망의 빛과 그림자가 선명하게 새겨진 한일 양국 청춘 세대들이 각자의 혼란스러운 청춘기를 지나 정체성을 찾아가는 성장과정을 통해 한일관계에 대한 새로운 시선을 보여준다.
드라마
감독: 강대철
희갑와 정순 부부는 아들과 딸을 모두 출가시키고 자식들이 고생하는 모습을 지켜보며 국토를 일주한다. 사위 장강이 사업을 파산당했을 때는 사위 노식이 도와주고, 시멘트공장에서 일하는 사위 진규를 과수댁과 재혼시키며 흐뭇해 하기도 한다. 이 광경을 보고 만족해 하며, 발전하는 나라의 모습을 지켜보고 TV에도 출현하는 해프닝을 벌이기도 한다.
계몽
감독: 김정규
결혼 못하는 남자와 결혼하고픈 여자의 알콩달콩한 사랑 만들기.
코메디,드라마,멜로드라마
감독: 양인은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고 있는 금실(문정숙) 앞에 어느 날 죽은 줄로만 알았던 오빠(장민호)가 살아서 나타난다. 그는 북에서 밀파된 간첩으로 동생에게 협조할 것을 강요한다. 그러자 그녀는 외무부 직원인 남편 태진(김진규)에게 피해가 될 것을 염려한 나머지 그의 곁을 떠난다.
멜로/로맨스,신파,반공/분단

감독: 이경윤
집안이 가난해서 국민학교를 퇴학당한 사용은 제대후 어린시절부터 단짝인 순남과 결혼하나 가난은 여전하다. 그래서 사용은 3년을 기약하고 구두쇠 왕서방의 집으로 머슴살이를 가고 순남은 짖궂은 동창생 덕구의 집으로 식모살이를 간다. 3년 후 약간의 돈을 마련한 사용과 순남은 200평 정도의 땅을 장만하고 태어난 아들과 함께 경작을 시작하나 사용이 폐병에 걸려 집안에 다시 근심이 찾아온다. 순남의 극진한 간호로 병을 고친 사용은 다시 활기를 찾고 일을 시작하며 이때 정부에서 농촌부흥의 시범사업으로 사용에게 원조를 해준다.
드라마,계몽,멜로/로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