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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K팝 스타 후준과 그의 공식 안티팬으로 낙인 찍힌 잡지사 기자 이근영이 24시간 밀착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찍게 되면서 겪게 되는 티격태격 앙숙 로맨스

원나잇 스탠드로 만난 두 남녀가 3년 후 우연히 워커홀릭 까칠 본부장과 그의 회사 사내식당 신참 영양사로 재회하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아낸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카사노바 같은 방탕한 삶을 살아가던 대복그룸 후계자 차진욱! 보다 못한 그의 아버지 차대복 회장은 진욱을 대복 리조트 벨보이로 유배보낸다. 한편 모태솔로 철벽녀이자 영양사를 꿈꾸는 이유미. 그녀는 엄마 미희의 두 번째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해 대복 리조트로 향하게 되고, 그들의 악연이 시작되는데...

이혼 전문 변호사의 파란만장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이혼'이라는 삶의 험난한 길 한복판에 선 이들의 이야기. 강태경의 동명 웹툰 원작.

안하무인 재벌 호텔리어와 초등학교 선생님의 유산 상속을 둘러싼 좌충우돌 바른 생활 로맨스

열심히 범인 잡아 국가에 충성하는 강력계 형사이자 사랑하는 아내, 아들과 함께 2층 양옥집에서 번듯하게 살아보는 것이 소원인 평범한 가장 성진. 그날도 불철주야 범인 검거에 나섰던 성진은 우연히 검거한 수상한 용의자 태성이 대한민국 최초의 연쇄살인범일 수도 있다는 정황을 포착하게 되고, 이로 인해 안기부 실장 규남이 주도하는 은밀한 공작에 자신도 모르는 사이 깊숙이 가담하게 된다. 한편, 성진과는 가족과도 같은 막역한 사이인 자유일보 기자 재진은 취재 중 이 사건의 수상한 낌새를 눈치채고 성진에게 이쯤에서 손을 떼는 것이 좋겠다고 말하지만, 다리가 불편한 아들의 수술을 약속 받은 성진은 규남의 불편한 제안을 받아들이고 만다. 아버지로서 할 수 밖에 없었던 선택, 이것이 도리어 성진과 가족들을 더욱 위험에 빠트리고 그의 삶을 송두리째 흔들기 시작하는데…

조선 전역을 황폐화시켰던 인조반정 이후, 태평성대를 바라는 백성들의 바램으로 엘리트 무관 양성소인 ‘청풍명월’이 건립된다. ‘청풍명월’내에서도 최고의 검객으로 손꼽히는 지환과 규엽은 생사를 함께 하자는 우정의 맹세를 나눈다. 그러나 반정이 일어나고 규엽은 부대원을 살리기 위해 스승인 김인과 지환을 쳐야되는 상황에 놓인다. 규엽의 칼에 맞은 지환은 자신이 손수 깎아 규엽에게 선물했던 나무 물고기를 움켜쥐고 쓰러진다. 5년 후, 규엽은 ‘인간백정’이라 불릴만큼 잔혹하고 냉정한 무관으로 명성을 날린다. 반정을 도모한 공신들을 노리는 자객이 나타나면서 규엽이 추적에 나서게 된다. 가공할만한 칼솜씨로 신출귀몰하는 자객. 현장에서 ‘청풍명월’이 새겨진 칼이 발견되고 규엽은 그가 지환이라는 확신을 갖는다. 피보다 뜨거운 눈물을 삼키고 칼을 꽂아야 했던 친구, 그가 살아서 돌아왔다. 폭풍의 시대, 엇갈렸던 그들의 운명이 마주치는데.
💬 7~15일 뒤 비공개

세상 무서울 것 없는 대한민국 대표 청춘막장 스물 아홉 박애자! 해병대도 못잡는 그녀를 잡는 단 한 사람, 인생끝물 쉰 아홉 최영희! 고등학교 시절 ‘부산의 톨스토이’로 이름을 날렸던 박애자. 소설가의 꿈을 품고 서울로 상경했지만 고리짝적 지방신문 당선 경력과 바람둥이 남자친구, 산더미 같은 빚만 남은 스물 아홉으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갑갑한 상황에서도 깡다구 하나는 죽지 않은 그녀의 유일무이한 적수는 바로 엄마 영희! 눈만 뜨면 ‘소설 써서 빤스 한 장이라도 사봤나!’고 구박하는 엄마에게 회심의 일격을 준비하고 있던 애자는 오빠의 결혼식에서 상상초월의(?) 이벤트를 벌이고, 결혼식은 아수라장이 된다. 통쾌한 복수를 마치고 콧노래를 부르며 귀가하던 그녀에게 영희가 쓰러졌다는 연락이 오고, 병원으로 달려간 그녀에겐 더욱 놀랄 소식이 기다리고 있었는데… 상상도 하지 못한 엄마의 이별 통보 있을 땐 성가시고, 없을 땐 그립기만 했던… “과연 내가, 그녀 없이 살수 있을까요?”

수십년 만에 고향을 찾은 친구의 방문으로 시작된다. 하지만 그녀조차 잊은 줄 알았던, 지우고 싶었던 과거를 맞닥뜨리게 된다. 대부분의 친구들은 고향에 남아 경찰, 조폭, 사채업자, 당구장 주인, 도우미로 살고 있는데, 그녀의 방문으로 상상도 못했던 일들이 시작된다. 중년이 된 깨복쟁이들은 청춘의 시절을 버린 뒤, 지긋지긋한 먹이사슬 관계 속에서 허우적거리고 있음을 확인하게 된다. 깨복쟁이들이 성장해 고교시절 누구도 예상치 못했던 불행한 사건이 수면 위로 떠오르고, 중년이 된 지금도 그때의 균열이 이어지며 파국으로 치닫게 된다.

지금부터, 꿈과 낭만이 가득한 밤의 질주가 시작됩니다. 대리 드라이버 심해어(深海魚)가 물어다 준 사랑 이혼 합시다 쿨 하지 못해 미안한 나에게 양가성의 법칙 누가 뭐라든 가장 소중한 우리 형, 그리고 내 동생 미안해 4선과 당대표를 앞둔 3선의원, 그에게는 반드시 만나야 할 첫사랑이 있다.

대리운전, 일용직 등을 전전하던 일범에게 신용불량자라는 딱지는 번번이 그의 발목을 잡는 족쇄다. 아픈 딸의 치료비를 위해 어머니들에게 각종 건강식품과 생활용품을 파는 홍보관 ‘떴다방’에 취직한 일범은 자신의 처지가 한심하다. 그런 그에게 홍보관 점장 철중은 “우리가 자식보다 낫다”며 당장 처자식 먹여 살리려면 목숨 걸고 팔라 한다. 그의 말처럼 오히려 즐거워하는 어머니들을 보며 일범 역시 보람을 느끼기 시작하고 그러던 중, 자랑스런 검사 아들을 뒀지만 자식에게 짐이 되기 싫어서 홀로 외로이 노년을 보내던 옥님이 홍보관을 찾아와 일범을 만나게 되는데...

건설자재업 회사에서 영업직에 근무 하는 현우. 5살난 딸을 둔 술집에서 일하는 아가씨 세희. 우연한 계기로 둘은 만남을 가지게 되는데 만남을 이어가는 것이 쉽지는 않다. 몰랐던 딸이 있다는 사실도, 세희에게 마이킹이라는 빚이 있다는 사실도. 하지만 그 모든 것을 이겨내가며 만남을 이어가려 하지만 계속되는 현실의 높은 벽에 부딪히게 된다.

감독: 정회철
은주는 고교에 입학하는 날 자기와 닮은 영란을 발견한다. 영란과 은주는 일란성 쌍둥이였으나 은주는 가난한 집안사정때문에 남의 집에 보내졌던 것이다. 은주는 어려운 생활속에서도 엄마 오씨와 오빠의 극진한 사랑으로 구김살없이 지낸다. 한편 영란의 말을 듣고 은주의 친부모는 그동안 버렸던 자식을 끈질기게 찾으려 하고 오씨도 은주의 장래를 위해 그녀를 친부모에게 보낸다. 하지만 엄마를 떠날수 없어 찾아온 은주를 모질게 내치다 오씨는 쓰러져 세상을 떠나고, 무덤앞에서 은주는 다시 새로운 가족을 맞이한다.
드라마,문예,가족
감독: 이용석
줄거리 정보 없음
액션,시대극/사극,드라마

감독: 최창환
퀵 서비스 일을 하는 민규는 디제이가 되는 것이 꿈이다. 민규는 친한 형인 지홍이 운영하는 클럽에서의 첫 디제이 공연을 앞두고 있다. 민규의 연인 시은은 민규가 클럽에서 정당한 대우를 받지 못한다고 여겨 못마땅해한다. 그런 시은도 대학 선배가 운영하는 미술학원에서 입시반 강사를 하며 정해진 일보다 더 많은 일을 하느라 힘들어한다. 내가 사는 세상 은 착취당하는 노동환경에서 꿈을 저당 잡히고 생활해야 하는 젊은이들의 삶을 다룬 익숙한 소재로부터 우리가 기대할 수 있는 것 이상의 영화적 성과를 꾀하려는 산물이다. 평범한 듯했던 카메라는 종종 주먹을 불끈 쥐는 듯한 기운을 드러내고 배우들의 연기도 갈수록 생생해진다. 등장인물들의 삶에 섣부른 희망은 불가능하지만, 그들 삶의 좌절의 흔적들이 공명을 일으킨다. [제19회 전주국제영화제 김영진]
드라마

감독: 민병훈
매력 있는 외모에 출중한 학벌까지 갖춰 언제나 자신만만했던 은아는 결혼 이후 찾아온 불만족스러운 현재를 자신의 딸 수아를 통해 보상받으려 한다. 국제수학올림피아드 선수이기도 한 수아는 수학뿐만 아니라 과학, 외국어에도 능통한 인물이다. 하지만 은아는 그런 수아에게 만족하지 못하며 항상 더 높은 수준을 기대하며 다그친다. 엄마로부터 인정받는 것이 인생의 목표였던 수아는 점점 더 깊은 공허함과 외로움을 느끼며 삶으로부터 지쳐간다. 수아는 행복이 무엇인지 묻지만 누구도 손을 잡아주지 않자 결국 큰 결심을 하게된다.한편 은아의 남편 상현은 대학병원 내과 의사로 성공한 인텔리이다. 하지만 쉽게 타협하지 않고 권위적이고 독단적인 태도로 인해 자신의 조교와 성추행 문제를 놓고 법정 다툼을 벌인다. 그러던 어느 날, 술에 취해 귀가하던 중 택시비 3만원을 놓고 택시기사 동식과 한바탕 소동을 피우게 된다. 지구대에 까지 끌려온 상현은 찾아온 아내에게 결백을 믿어 달라고 말하지만 은아의 표정은 무덤덤하다 못해 싸늘하기까지 하다. 자신을 둘러싼 끝없는 소음과 함께 아내에게 신뢰받지 못한다는 자괴감에 빠진 상현은 결국 은아가 보는 앞에서 분신을 시도한다.
드라마
감독: 정병길
15년의 공소시효가 끝난 후, 놈이 나타났다!스타가 된 연쇄살인범 VS 법으로는 잡지 못하는 형사 15년 전,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연곡 연쇄살인 사건. 하지만 이 사건은 끝내 범인을 잡지 못한 채 공소시효가 끝난다. 사건 담당 형사 최형구는 범인을 잡지 못한 죄책감과 자신의 얼굴에 끔찍한 상처를 남기고 사라진 범인에 대한 분노로 15년 간 하루도 편히 잠들지 못한다. 그리고 2년 후, 자신을 연쇄 살인사건의 범인이라고 밝힌 이두석이 ‘내가 살인범이다’라는 자서전을 출간하고, 이 책은 단숨에 베스트셀러가 된다. 미남형 외모와 수려한 말솜씨로 스타가 된 이두석. 최형구는 알려지지 않은 마지막 미해결 실종사건을 파헤쳐 세상이 용서한 이두석을 어떻게든 잡아넣으려 하는데… 법이 용서한 연쇄살인범 공소시효는 끝났지만, 사건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액션,스릴러

감독: 신동엽
소불위 갑(甲)에 맞서는 변두리 취준생의 통쾌한 역전극!“세상이 나쁜 놈 천진데 내가 무슨 갱생이 돼?” 취직은 진작에 포기한 달관력 99.9%의 취준생 풍호(이주승)는 리얼맞짱게임으로 용돈벌이나 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그러나 의협심 100%를 탑재한 형사 강호(이정진)는 동생 풍호가 한심할 따름이다. 현피에 의한 살인사건을 수사하던 강호는 뜻밖의 제안을 받고 현장으로 출동하지만 상대의 잔인한 수법에 속절없이 당하고 만다. “어쩔 수 없어, 있는 놈이 계속 이기게 되어 있어.” 형의 복수를 위해 범인을 쫓던 풍호는 겉모습은 게임회사 CEO이지만 실상은 승부에 미친 게임중독자 한재희(오지호)를 찾아내고, 형을 대신한 복수의 한방을 준비하는데…
액션,드라마

감독: 이해준, 김병서
대한민국 관측 역사상 최대 규모의 백두산 폭발 발생.갑작스러운 재난에 한반도는 순식간에 아비규환이 되고, 남과 북 모두를 집어삼킬 추가 폭발이 예측된다.사상 초유의 재난을 막기 위해 ‘전유경’(전혜진)은 백두산 폭발을 연구해 온 지질학 교수 ‘강봉래’(마동석)의 이론에 따른 작전을 계획하고, 전역을 앞둔 특전사 EOD 대위 ‘조인창’(하정우)이 남과 북의 운명이 걸린 비밀 작전에 투입된다.작전의 키를 쥔 북한 무력부 소속 일급 자원 ‘리준평’(이병헌)과 접선에 성공한 ‘인창’.하지만 ‘준평’은 속을 알 수 없는 행동으로 ‘인창’을 곤란하게 만든다.한편, ‘인창’이 북한에서 펼쳐지는 작전에 투입된 사실도 모른 채 서울에 홀로 남은 ‘최지영’(배수지)은 재난에 맞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그 사이, 백두산 마지막 폭발까지의 시간은 점점 가까워 가는데…!
액션,드라마,어드벤처,반공/분단
감독: 유제원
음탕한 처녀 귀신이 빙의된 소심녀 나봉선과 귀신을 믿지 않는 자뻑 셰프 강선우가 펼치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드라마

감독: 이권
There have been mysterious instances in which male students from different high schools are getting ambushed and covered in foul-smelling dung. All victims have large egos and believe they are handsome! High school students from all around the nation are interested in who is going to be the next victim. All the boys who were targets these of terror attacks become national stars. They were at first annoyed by these attacks but, on the other hand they think that getting attacked can prove that they are the best looking guy, so they end up trying hard to get attacked and happily covered with foul-smelling dung. When one boy from the list gets attacked.,it later comes out that there was no ambush. It was a big fat lie. So who is going to be the next victim? (KOFIC)
코메디

감독: 윤제균
한국 조직사회에서 급부상하고있는 영동파 두목 계두식. 명동파를 접수하고 조직수뇌부들과 처음으로 회의를 하게된다. 인터넷, IP, 코스닥... 아무것도 알아들을 수 없는 초라한 두식... 울적한 마음으로 부하들과 술자리를 하던 중 깡무식 대가리... 형님, 윤동주 아십니까? 상두놈이 자꾸 윤동주를 얘기하는데 같잖어 죽겠어요 이때 계두식. 윤동주? 동동주는 아는데, 윤동주는 새로나온 술이냐? 한병 시켜줘!! 좌중은 웃음 바다가 되고 생각없는 대가리에게서 썰렁하게 날라오는 멘트. 아, 형님 거 되게 무식하네~ 결국 대가리는 복날 개맞듯 맞고, 패느라 진이 다빠진 계두식.. 부두목 상두와 대가리는 두목을 학교로 보내기 위해 구역내의 단란주점 두 개를 팔아 사립고교에 기부금 입학을 시키게 된다. 두식은 예전의 기억을 떠올리며 동전 두 개로 교복 바지의 각을 잡고 머리를 올빽으로 반듯하게 넘기는 등, 아이마냥 설레어 한다. 그러나 우리의 푼수같은 부두목 대가리는 잠시후에 벌어질 일은 꿈에도 생각치 못한채 동네일대에 깍두기들을 도열시키고 축! 계두식 고교 편입 이란 현수막을 붙이는데...
액션,코메디
감독: 김종래
시골청년 복남은 하루빨리 출세하여 홀어머니에게 효도하겠다는 일념으로 무작정 상경해서 어느 영화촬영소에 근무하게 된다. 그때부터 그는 배우가 되기 위해 연기연습에 열중하던 중, 마침내 부득이한 사정으로 출연할 수 없었던 어느 배우의 대역을 맡게 되고, 그의 선천적인 연기의 재질이 인정되어 일약 스타가 된다. 그리하여 복남은 어머니에게 효도하게 된다.
코메디,드라마
감독: 박선욱
크리스마스 날, 영수는 은정에게 고백하기 위한 설레임으로 들떠있다. 은정이네는 자전거포를 한다. 크리스마스지만 은정에게는 일상과 마찬가지로 자전거포에서 일을 하는 평범한 날에 불과하다. 영수는 하루종일 자전거포 주변을 맴돌며 은정에게 다가가려 하지만 맘대로 잘 되지 않는다. 영수의 귀여운 사랑이야기와 함께 소도시에 찾아온 크리스마스는 영수와 은정, 그리고 주변인들과의 사건으로 그렇게 지나가고 있다.
드라마

감독: 김태용
우습지 않아? 너는 되고, 난 안 된다는 거정말 안 되는 건지 끝까지 가보려고가르쳐줄게... 내가 왜 이러는지계약직 여교사 효주(김하늘)는자기 차례인 정교사 자리를 치고 들어온 이사장 딸 혜영(유인영)이 몹시 거슬린다. 기억조차 없는데 학교 후배라며 다가와 살갑게 굴지만,어딘가 불편한 느낌을 지울 수 없다. 그러다 우연히, 임시 담임이 된 반에서 눈여겨보던 무용특기생 재하(이원근)와 혜영의 관계를 알게 된다. 처음으로 이길 수 있는 패를 가진 것만 같은 효주는 다 가진 혜영에게서 단 하나 뺏으려 하는데…
드라마,스릴러

감독: 심우섭
무작정 상경한 난이는 과장인 더덤해의 후의로 그집 식모살이를 하다가 부인의 오해로 쫓겨난다. 그후 난이는 다시 더덤해의 소개로 어느 음식점에 취직해 그 음식점을 번창시킨다. 그러자 눈치만의 투자로 그녀는 음식점을 개업하여 크게 성공한다. 모르는 사이에 더덤해를 연모하게 된 난이는 그가 일본지사로 떠나는 날 공항 한구석에서 눈물로 그를 전송한다.
코메디

감독: 이윤기
350만 원 때문에 헤어진 지 1년만에 재회한 까칠한 노처녀 희수와 철없는 백수 병운의 엉뚱한 하루를 그린 이야기.많으면 많고 적으면 적은 돈 350만 원. 헤어진 남자친구에게 떼인 그 돈을 받기 위해 1년 만에 그를 찾아나선 여자가 있다. 그녀의 이름은 희수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1년. 헤어진 여자친구에게 빌린 350만원을 갚기 위해 돈을 빌리러 나선 남자가 있다. 그의 이름은 병운이다. 어느 화창한 토요일 아침, 초겨울 찬바람을 맞으며 희수는 경마장에 들어선다. 두리번두리번, 경마장을 헤매는 희수. 마침내 병운을 발견한다. 병운과 눈을 마주치자 마자 내뱉는 희수의 첫마디. 돈 갚아. 희수는 서른을 훌쩍 넘겼다. 그리고, 애인도 없다. 직장도 없다. 통장도 바닥이다. 완전 노처녀 백조다. 불현듯 병운에게 빌려 준 350만 원이 생각났다. 그래서 결심한다. 꼭 그 돈을 받겠다고. 병운은 결혼을 했고, 두 달 만에 이혼했다. 이런 저런 사업을 벌였다가 실패하고 빚까지 졌다. 이젠 전세금까지 빼서 여행가방을 들고 다니는 떠돌이 신세다. 한때 기수가 꿈이었던 병운은 경마장에서 돈을 받겠다고 찾아온 희수를 만나게 된다.병운은 희수에게 꾼 돈을 갚기 위해 아는 여자들에게 급전을 부탁한다. 여자관계가 화려한 병운의 '돌려 막기'에 기가 막히는 희수지만 병운을 차에 태우고 돈을 받으러, 아니 돈을 꾸러 다니기 시작한다. 병운을 귀여워하는 성공한 50대 여성 사업가, 병운을 오빠라 부르는 고소득 호스테스, 병운에게 늘 고마워하는 애 딸린 이혼녀 등. 그의 여자들은 병운에게 성의껏 돈을 빌려주고 떼인 돈을 받기 위해 함께 찾아온 희수를 동정하거나, 조롱하거나, 비난하기까지 한다. 한때 밝고 자상한데다 잘생기기까지 한 병운을 좋아했던 희수지만, 대책 없는 그를 이제는 더 이상 믿을 수가 없다.1년 전엔 애인 사이, 오늘은 채권자와 채무자… 길지 않은 겨울 하루, 해는 짧아지고 돈은 늘어간다.다시 만난 그들에게 허락된 '불편한 하루'가 저물어 간다.
멜로드라마,드라마
감독: 오멸
대한민국 영화 변방 제주를 대표하는 독립영화 감독이 빚어낸, ‘지역 영화’의 주목할 만한 사례. 1948년 제주 4.3항쟁 발발 당시, 서귀포시 안덕면 동광리 큰넓궤 동굴로 피신했던 마을 주민 실화를 근거로 만들어진 흑백 드라마다. 제주 4.3항쟁/사건은 미군정 체제의 한반도 통치로 인한 사회문제들과, 남한 단독정부 수립에 반대하는 과정에서 1948년 4월 3일부터 1954년 9월 21일까지 발생했던 민중항쟁이다. 미군정과 군정관리들이 항쟁을 무력으로 진압하는 과정에서 많은 주민이 억울하게 희생당했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이 저예산의 독립 흑백 동굴 스토리가, 마치 한 편의 장엄한 영화 진혼곡 같은 느낌을 전하는 건 무엇보다 그 억울함 때문일 터. 그 항쟁에서 억울하게 희생당한 혼령들이 감독과 영화의 잠재의식을 지배한다. 하지만 영화는 결코 그 억울함을 직접적으로 토로하진 않는다. 극 중 인물들 간의 크고 작은 갈등, 충돌, 대결, 화해, 위로 등 소소한 일상들로, 때론 무심하게 때론 드라마틱하게 표현한다. 때문에 그 아픔이 외려 더 강하게 다가선다. 내러티브 구조나 스케일, 사운드 효과 등이 영화 진혼곡의 인상을 한층 더 증폭시킨다. ‘지슬’은 ‘감자’를 지칭하는 제주 방언이다.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 전찬일)
드라마
감독: 강범구
동생을 찾아 만주를 헤매던 박복수(남궁원)은 우연히 중국 정보원인 장철(장동휘)를 알게 된다. 장철은 도난당한 중국인 소유의 보석을 찾고 있었다. 어느날 일본인 사령관 오가와의 딸 유리꼬를 위기에서 구한 복수는 그녀의 집에서 기거하게 되고 장철이 찾는 보석이 그 집에 있음을 알게 된다. 마침내 장철은 그집에 숨어드나 일본군 앞잡이(허장강)에 의해 신분이 탄로나 그들과 일군 사이에 치열한 접전이 벌어진다. 결국 일군을 섬멸한 그들은 보석을 찾아 독립군에 헌납하고 독립군의 일원인 복수의 동생과도 해후한다.
드라마,활극,액션

감독: 유지영, 정가영
Episode 1. 극장 쪽으로 특별한 사건 없이 매일 같은 점심만을 먹는 그녀에게 어느 날 쪽지 하나가 전달된다. “극장에서 만나자” 는 쪽지. 누구일까? 혹시 내게 작은 호의를 보여준 저 사람일까? 똑같은 일상 가운데에 찾아온 작은 사건 하나가 그녀의 알 수 없는 호기심을 자극한다. 그러나 쪽지를 보고 찾아간 낯선 극장에서 그녀는 길을 잃고 헤맨다. 낯설고 생경한 사람들 사이에서 선미는 비로소 자기 내면 속의 깊은 고독과 마주하게 된다. Episode 2. 극장에서 한 생각. 토요일 아침, 영화감독 가영은 신작 극장 살인사건 GV에 임한다. Episode 3. 우리들의 낙원 생산직 반장 은정은 출납 리스트를 가지고 사라진 민철을 찾기 위해 그를 알고 있다는 사람들을 만나 그가 자주 간다는 어느 극장을 찾아 나선다.
드라마,옴니버스

감독: 김수용
주장 부영이가 이끄는 맨발의 고아원 축구팀이 있었다. 그들에게는 연습할 축구공조차 없어 헝겊으로 공을 만들어 연습한다. 전국 아동축구대회에 출전한 그들은 경기에서는 지지만 그들의 강인한 투지를높이 평가하는 한 독지가가 나타난다. 그는 다름아닌 현역 축구코치였다. 그들은 그 코치의 지도아래 맹연습을 한 끝에 마침내 전국 아동 축구대회의 승자가 된다.
드라마

감독: 정지영
은숙은 용우와 다투고 자신도 모르게 빠져든 유부남 유석과 하룻밤을 보낸다. 그러나 아침 그녀를 반기고 있는 것은 달랑 수표1장. 갑자기 비참해지는 은숙. 유석은 수표위에 자신의 명함을 남기고 다음에 또 연락이 올것이라 기대하지만.... 사무실에서 그를 기다리고 있는 것은 그가 차버린 애인 유리. 유리는 유석에게 버림받은 나레이터 모델로 심한 다이어트 후유증에 시달리는 바보스럽도록 천진한 소녀. 너무도 인간적인 도둑 모자에게 몇시간도 안돼 푹빠지고 마는데... 도둑 모자. 그는 IMF형 대도. 우연히 백화점을 털러 갔다가 유리를 만나 사랑을 느끼고 지방으로 원정가는 버스에서 동석을 만나는데... 동석은 모자가 볼때는 정말 한심한 친구다. 하는 일이라곤 잔머리 굴리기뿐. 그런 그가 스타제조기 강실장을 아는 건 행운인가? 불운인가? 동석의 소개로 연예계를 접하게되는 용우. 은숙과 헤어져 스타가 되기위해 수진의 위장 애인역을 마다하지 않는데...그러나, 우연히 은숙과 다시 만나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는 용우. 그들은 강만홍 교수의 마지막 수업에 동참하여 모든 편견과 가식을 벗어버리고 다시 태어나는 의식을 감행한다.
드라마,사회물(경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