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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감이 강하고 착실한 스물여덟 살 ‘성공’은 작은 의류공장에 다니고 있다. 다만, 내성적인 성격 탓에 친구 하나 없이 늘 외톨이다. 어느 날 무언가에 홀리듯 교회에 나간 성공은 그곳에서 지난 10년간 단 하루도 잊지 못했던 ‘장미’를 만난다. 밝고 쾌활한 성격의 장미와의 만남으로 성공의 단조롭던 일상은 변화하기 시작하고, 두 사람은 조금씩 가까워지며 서로를 의지한다. 장미를 향한 마음을 고백한 성공은 행복한 미래를 꿈꾸지만, 그녀가 여전히 10년 전 상처로 인해 괴로워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장미의 지울 수 없는 상처는 성공의 과거와도 연결되어 있었고, 성공은 괴로워하는 장미의 모습에 심한 충격에 휩싸인다. 장미에게 무엇이든 해주고 싶은 성공은 결국 돌이킬 수 없는 선택을 하는데…

한국 드라마 팬인 백인 소녀가 한국 드라마 속 세계로 빨려 들어간다. 드라마월드 속에 갇혀서 해피엔딩 결말을 못 보면 현실로 돌아올 수 없게 된 한국 드라마 덕후 클레어. 드라마월드를 구성하는 조력자들과 함께 드라마월드 속 주인공들의 해피엔딩을 완성해야 한다!

수명 시계를 보는 능력을 지닌 여자 미카와 악연인지 인연인지 모를 운명에 엮인 남자 도하가 만나 사랑만이 구현할 수 있는 마법 같은 순간을 담아낸 운명구원 로맨스. 우연처럼 만나 운명처럼 사랑하게 된 도하와 미카. 이제 그 두 사람의 마음을 천천히 쫓아가 보고자 한다. 첫 만남의 설렘과 어긋난 오해에 싸르르 한 통증에 공감하고, 죽음을 받아들이고 살던 미카가 사랑하는 남자를 위해 살고 싶어지는 그 간절한 순간에 함께 하며, 오직 자신의 여자를 지키기 위해 목숨마저 내던지는 도하의 애틋한 사랑에 가슴 아파하면서, 운명을 뛰어넘는 그들의 눈부신 시간 속에, 오래도록 기억될 “특별한 사랑”이 그리운 당신에게…

2019년 대한민국의 법(法)은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다. 만인에게 평등하기 위한 법(法)의 그 포괄성과 모호성이 모순으로 작용하여 어떻게 해석하고 적용하는가에 따라 위험한 변수가 생기기 마련이고... 이를 너무도 잘 아는 법조인들은 ‘법’을 이용해 소위 ‘밥’ 좀 먹고 산다. 전(前) 판사, 검사 출신들로 이뤄진 거대로펌들은 현(現) 판사, 검사에게 줄을 대서 법정을 짜고 치는 머니게임장으로 만든 지 오래다. 모두가 알고 있지만, 아무도 아는 척 하지 않는 현실을 변호사 괴태를 통해 뻔뻔스럽고 과장되게 보여주고자 한다. “ 양심 먼저 버리는 놈이 이기는 거야!! 수임료 입금되면 양심 따위 다시 사오면 되거든..” 업계 최고가 수임료로 ‘앞’ 통수 후려치고. 승소를 위해서라면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 ‘뒤’ 통수 후려치는. 학연, 지연, 선후배 예우 따위 깡그리 무시하고 검찰과 법원의 권위를 배꼽잡고 비웃는 드라마에서만 볼 수 있는 오만방자한 매력의 슈퍼 악동 변호사를 그려 보고 싶었다. 웃자! 웃자! 웃자! 법(法) 때문에 웃지 말라는 법 없지 않은가? 법(法) 으로 장난치지 말란 법 없지 않은가?

1398년, 태조 이성계는 제 손에 피를 묻혀 개국을 일군 왕자 이방원이 아닌 어린 막내 아들을 정도전의 비호 하에 세자로 책봉하고, 왕좌와 권력을 둘러 싼 핏빛 싸움이 예고된다. 한편, 정도전의 사위이자 태조의 사위 진을 아들로 둔 장군 김민재는 북의 여진족과 남의 왜구로부터 끊임없이 위태로운 조선의 국경선을 지켜낸 공로로 군 총사령관이 된다. 왕이 될 수 없었던 왕자 이방원, 여진족 어미 소생으로 정도전의 개로 불린 민재와 그의 친자가 아니라는 비밀 속에 쾌락만을 쫓는 부마 진. 민재는 어미를 닮은 모습의 기녀 가희에게서 난생 처음 지키고 싶은 제 것을 발견한다. 하지만 그의 최초의 반역, 야망의 시대를 거스르는 그의 순수는 난세의 한 가운데 선 세 남자와 막 태어난 왕국 조선의 운명을 바꿀 피 바람을 불러온다.

탐욕에 의해 탄생된 주인공 연진이 부와 명예 권력을 쟁취하는데 있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인물이자 생물학적 아버지 권도환에게 복수를 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

인생 역전을 꿈꾸며 도박을 시작한 ‘미미’. 어느 날 밤, 정체불명의 괴한의 습격으로 눈 앞에서 가족을 잃는다. 사건 현장에서 발견된 포커 카드를 입수한 ‘미미’는 수소문 끝에 비밀리에 운영되는 하우스 도박판 전용 카드임을 알아채고 배후를 찾기 위해 도박장에 입성한다. 내로라하는 선수들만 모인 그 곳, 미스터리한 타짜 ‘오자와’를 만나며 평범했던 ‘미미’의 삶은 송두리째 뒤바뀐다. 그 어떤 것도 예측할 수 없는 포커판에서 두 사람은 인생 최대 위기를 겪으며 목숨이 오가는 거대한 판에 뛰어드는데…

생긴 것도 사고방식도 딱 모범생 그 자체인 통계학과 부교수 말희(황우슬혜)는 정교수가 되는 것만큼 중요한 인생의 숙제가 있다. 그것은 바로 남자와의 찐한 연애. 하지만 아무랑은 싫고 어릴 때부터 알고 지내온 연하 남 상우(김진우)같은 멋진 남자와 연애 하고 싶다. 그런데 그 길은 왜 이렇게 험난하고 멀기만 한 걸까? 그렇게 며칠이 지난 어느 날 누드 전문 화가 출신의 세영(사희)이 나타나 한 번도 안 해 본 말희에게 남자 경험에 관한 자신의 노하우를 전수하기 시작 하는데… 과연 33살 권말희의 짝짓기 프로젝트는 무사히 임무 수행을 완성 할 수 있을까?

사랑하는 그녀에게 고백하러 가던 날, 갑작스러운 사고로 사랑에 서툰 사람들의 몸에 들어갈 수 있는 뜻밖의 능력을 가지게 된 작곡가 이형. 여고생 K양을 시작으로 이혼위기 P씨, 모태솔로 노총각 Y씨 첫사랑만 찾는 치매할머니 K씨까지! 유일하게 자신의 비밀을 알아챈 4차원 소녀 스컬리)의 도움으로 인생 최대의 위기를 기회로 바꿔보기로 한다. 이형은 과연 인생 최고의 순간을 맞이할 수 있을 것인가?

5번의 시도 끝에 9급 공무원이 된 진수. 박봉에 연애도 못 하는 특별할 것 없는 일상을 살지만 진수는 만족한다. 어떤 상황에서도 행복을 찾아내는 예리한 촉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독립적인 에피소드 속에 담아낸 취업, 사랑, 우정 등 청춘들의 일상에 관한 단짠단짠 보고서.

첫 아기의 출산을 위해 고향의 별장을 찾은 '준의'와 '비루'. 출산의 희망도 잠시, '준의'는 과거 별장에서의 추억이 떠오르면서 갑자기 사라진 첫사랑 '지희' 생각에 괴로워한다. 한편, '비루'는 집에서 낯선 사람들의 흔적들을 발견하고, 점점 그녀에게 이상한 일들이 생기기 시작하는데…

사랑에 거침없는 직진녀, '손다은'. 사랑에 서툰 신비주의 철벽남 '김승휴'. 과연 다은은 승휴의 철벽을 무너뜨리고 사랑을 쟁취할 수 있을까?

감독: 최인현
순덕 아씨는 19살에 18살 긍재에게 시집을 가지만 남편의 학대를 받는다. 긍재는 서울에서 공부하던 중 은심이라는 여학생과의 사이에서 아들을 낳지만, 은심은 자신과 아씨를 위해서 아들 봉구를 맡기고 떠난다. 긍재는 가산을 탕진하며 서울에서 기생들과 세월을 보내고, 아씨는 은심이 낳은 아들 봉구와 자기가 낳은 딸 영순을 키우며 세월을 보낸다. 결국 긍재는 집문서와 토지문서를 가지고 기생 홍도를 데리고 만주로 떠난다. 만주에 간 긍재는 홍도 오빠(오남)의 간계로 일본 경찰에 수감된다. 아씨는 남편을 구하려고 만주로 가서 옛날 아씨를 짝사랑하던 검사(수만)을 만나게 되고, 그의 도움으로 남편은 석방된다. 긍재는 처음으로 자기의 잘못을 느끼고, 아씨에게 용서를 비는 사연을 남기고 떠난다.
드라마,시대극/사극

감독: 강우석
새로 부임한 이형사는 강형사의 타락한 행동에 더 이상 자비심을 베풀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고 영원히 경찰에서 추방해야 한다고 믿는다. 그리고는 계속 강형사에게 사직할 것을 종용한다. 이에 다급해진 강형사는 이형사에게 미제의 사건을 주고 해결할 것을 지시하며 마지막 반격을 시도하지만 오히려 이형사는 그 많은 사건을 한꺼번에 해결하고 만다. 그러던 차에 대도가 걸려들고 수사과정에서 강형사는 옛 버릇을 잊지 못하고 다이아몬드 하나를 실례하는 우를 범한다. 완벽할 것으로 믿었던 강형사의 별일 아닌 행동은 곧 이형사에게 발각되고 이사건을 계기로 이형사는 또 다른 미제 사건을 해결하는 조건으로 강형사를 용서하기로 타협점을 찾는다. 그러나 이형사가 제시한 사건은 도저히 해결할 수 없는 것뿐이다.
액션,코메디

감독: 임권택
아벤고는 맥아더 사령부에 직속되어 인천상륙작전을 은폐하기 위해 장교급을 투입시켜 원산상륙작전의 확증을 주려고 한다. 대원들은 임무를 앞두고 부산으로 특별휴가를 떠나고 그중 일규는 피난온 배수나를 만나 뜨겁고 애절한 사랑의 하룻밤을 보내고 떠난다. 대원들은 명령대로 임무를 수행한다. 고중령은 맥아더 사령부의 암호문을 받고서 대원들의 침투가 인천상륙작전을 위한 양동작전임을 깨닫고 분함과 원통함에 떤다. 그리고 다시 투입시킬 장교로 성중위가 선택되나 고중령이 대신 작전에 뛰어든다. 1.4후퇴 때 성중위는 수나를 만나 일규의 아들을 낳는 수나를 돕게 된다.
드라마,전쟁

감독: 송영수
고등학교 음악교사인 석영은 어머니의 불륜과 그 상대에게 당한 성적 희롱, 이로 인한 어머니의 살인과 자살, 곧이은 아버지의 죽음으로 아픈 기억을 가지고 있다. 이 모든 일이 육체는 더러운 것이라는 강박관념으로 자리잡은 것이다. 그녀는 자신을 친딸처럼 키워준 양부의 서자인 필호와 결혼하지만, 그는 성불구자였다. 한편 석영의 후임교사 온 준하는 어디서나 자유로운 혼을 느끼며 살아가는 인물. 그는 석영의 음악에 혼이 없음을 지적하고 인간의 자유가 무엇인지를 보여줌으로써 석영의 억압된 본능을 자극한다. 그리고 필호의 자살로 자신을 주체하지 못한채 서서히 미쳐가는 석영을 구원하려는 준하의 노력은 결국 진정한 사랑을 찾을 두사람의 환희로 귀결된다.
멜로드라마
감독: 오병철
소양의 휴학했다는 사실로 집안에 불화가 일어나자 맏딸인 미양은 소양을 이해하기 위해 그녀의 생활을 추적하기 시작한다. 소양은 대학생활의 낭만을 느끼기도 전에 첫 시위를 목격하고 고등학교 동창인 명주의 소개로 운동권 서클에 가입한다. 그러나 첫 가투에 참가해 자신의 나약함을 발견하면서 소양의 갈등이 시작된다. 아릿한 사랑의 대상인 운동권 선배의 수배와 권태롭게 유지되던 남자친구 희중과의 결별, 그리고 명쾌한 답안을 제시할 것 같았던 명주의 논리의 벽에 소양은 반발한다. 시위를 관망하며 무방비로 자신의 몸을 방치하던 소양은 미양의 결혼 준비기간에 잠시 가정에 안주하지만 결국은 첫눈이 내리는 날 새벽에 그녀가 사랑했으나 떠나야 했던 교정에서 차가운 시체로 발견된다.
드라마,사회물(경향)
감독: 김수용
가난한 농부의 아들인 송기호는 고학하는 대학생이고, 고아로 자라난 강문영도 가정교사로 일하면서 대학을 다닌다. 그들은 서로의 처지를 이해하면서 사랑에 빠져 동거생활을 하게 되는데 그즈음 등장한 여인 이수련으로 인해 작은 오해가 생긴다. 그러나 그들은 곧 오해를 풀고 재학중에 화촉을 밝혀 내일을 기약한다.
멜로/로맨스,청춘영화
감독: 이형표
동방산업의 백부장은 애처가로 이름이 높다. 이에 장난기가 심한 사장이 그를 여자가 있는 술집으로 데리고 간다. 그날밤 같이 있던 기생의 이야기를 듣고 그는 여자들에 대한 회의와 의심이 생기기 시작했다. 성불구자인 친구가 자기 아내를 의심한 나머지 아내의 모든것을 감시하는 것을 보고는 그도 아내를 의심하기 시작한다. 그래서 출장을 가는 것처럼 일을 꾸미고 아내의 거동을 살피게 되지만,아내에 대한 의심이 잘못된 것이라는 것을 알고 다시 애처가로 돌아간다.
코메디,드라마
감독: 김기영
윤진사 일가가 역적으로 몰려 사약을 받자, 장진사는 자신의 아들 교와 윤진사의 딸 홍랑 사이의 정혼을 파하고, 급히 제궁골 정의생의 딸 금련에게 교를 장가보낸다. 홍랑은 그의 어머니와 함께 관기가 되어 수청을 강요받고 이를 피하기 위해 둘은 함께 자결한다. 교는 홍랑과의 정혼을 잊지 못해 금련과의 부부생활을 거부한다. 홍랑 모와 홍랑은 정혼을 파한 교에게 앙심을 품고 그에게 접근한다. 교는 그들이 귀신임을 눈치채고도 그들을 따라 나서려고 한다. 그러나 약속한 날 밤 그는 후사가 없는 것을 안타까워하며 부적으로 그들을 막는다. 홍랑 모는 돈으로 하인을 매수하여 부적을 떼어내고, 틈을 타서 홍랑은 교에게 다가가서 그와 하룻밤을 보낸다. 교는 죽음을 알면서도 홍랑을 받아들인다. 그러나 다음날 아침 일어난 교는 자신과 밤을 함께 보낸 사람이 금련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홍랑이 교의 마음을 알고 그를 위해 일부러 꾸민 일이었던 것이다. 홍랑 모와 홍랑은 이승을 떠나가고 교는 금련과 진짜 부부로 살아가게 된다. (녹음대본)
시대극/사극,공포,멜로/로맨스
감독: 변장호
섬마을 선주이고 지주인 오생원의 하인인 벙어리 삼룡이는 자신을 길러준 은혜를 갚기 위해 주인집에 충성한다. 그러다가 오생원의 아들 광식이 순덕과 혼인하여 첫날밤부터 학대하자 삼룡은 그런 순덕을 가엾게 생각하며 한편으로는 그녀에게 모성애를 느낀다. 그러나 순덕과 삼룡의 사이를 어이없게 오해하여 삼룡은 쫓겨나고, 광식의 부정을 본 범실의 남편이 오생원 집에 불을 지른다. 아우성 소리에 삼룡은 오생원 집으로 달려가 이미 숨져간 순덕의 시체를 안고 하염없이 바다로 떠난다.
문예,드라마
감독: 임충희
허돈은 자신을 죽음의 위기에서 구해준 소연과 혼인을 하고 장인의 도움을 받아 한양으로 벼슬길을 떠나지만, 권세욕이 강한 그는 고을 사또의 딸인 길례와 재혼한 뒤 자기를 만나러 올라온 소연과 딸 봉선,가복인 팔복을 거들떠 보지도 않으며 소연과 팔복은 사또와 허돈, 길례에 의해 간통죄의 누명을 쓰고 살해된다. 소연의 원론에 놀라 칼위로 쓰러져 죽은 사또의 후임으로 소연의 오빠인 장현이 부임하여 소연의 죽음의 의문을 캐던중 가복 성칠에게서 누이의 억울한 죽음을 알게 되며, 괴로워하던 허돈은 스스로의 손으로 길례를 죽이고 장현의 앞에서 자결한다. 한편 길례에 의해 주임을 당하려던 소연의 딸 봉선은 장현에 의해 구해진다.
공포,시대극/사극
감독: 김인수
회사의 경리책임자인 상호는 부인과 행복한 생활을 하던 중 육손이 라는 별명의 상습도박꾼에게 거액의 공금을 낭비하고 고민끝에 자살한다. 이에 부인 영미는 남편의 원수를 갚기 위해 송사장의 소개로 도박을 배운 후 도박장을 전전하며 남편의 원수를 찾는다. 일류 도박사가 된 영미는 남편의 원수가 다른사람 아닌 도박을 가르쳐준 송사장임을 알고 그와 도박으로 대결하여 송사장으로 하여금 스스로 손을 자르게 만들며,이들 상습도박단 일당은 뒤쫓던 경찰에게 체포 된다.
멜로/로맨스,드라마
감독: 최영철
시골청년 철수는 돈을 벌기 위해 전재산을 투자해 영광굴비를 사가지고 상경하나 왕도성 일당에게 몽땅 사기당한다. 이에 절망하여 한강에 투신자살하려던 철수는 뜻밖에 이복동생 광식이 내외를 만나 구출된다. 그무렵 철수의 친구 두꺼비도 완도김을 사가지고 상경했다가 역시 왕도성 일당에게 몽땅 사기당한다. 우연히 만난 철수와 두꺼비는 왕동성 일당을 찾아 헤메다가 드디어 그들의 소굴을 알아 내고 쳐들어가서 처절한 격투끝에 그 일당을 잡아 경찰에 인계한다.
활극,액션,드라마
감독: 홍성기
기성 도덕관념에 저항을 느끼고 방종한 생활태도로 일관하는여대생인 윤영(김혜정)은 건실한 청년 민철(이상사)을 사랑하면서도 친구의 애인 최석(남석훈)과도 교제한다. 그 사실을 안 민철은 석과의 교제를 끊을 것을 강요한다. 마침내 윤영은 석으로 하여금 민철을 살해하게 하고 준엄한 법의 심판을 받게된다.
멜로/로맨스

감독: 안현철
신호와의 사이에서 태어난 영신을 데리고 동해안 외딴 마을에서 사는 혜영은 오빠가 보내준 돈으로 서울에서 화원을 경영하며 살아가게 된다. 그돈은 신호가 준 돈이었다. 사업에 실패하게 된 신호는 파산지경에 이르며,혜영에 대한 정신적 부담으로 재기할 용기를 찾지 못한다. 이에 신호의 아내는 혜영에게 진정으로 신호를 사랑한다면 그의 곁에서 멀리 떠나 달라고 애원한다. 그녀는 그를 사랑했기에 아들 영신과 함께 재일교포와 결혼하여 일본으로 떠난다.
멜로/로맨스,드라마
감독: 이형표
화장품 판매주임 고루도, 양화점을 경영하는 구두근, 목장 경영주가 되려는 황암소 세사람은 미망인 차여사와 그녀의 외동딸 은주, 소설가 지망생인 식모 분이가 사는 여자만 사는 집에 억지로 하숙을 한다. 산에 가야 범을 잡듯이 여자들 틈에 뛰어들어 장가를 가려는 것이다. 고루도는 차여사, 구두근은 분이, 그리고 황암소는 은주를 각각 사모하지만 차여사는 고루도의 상사인 송부장에게 뺏기고 만다. 한편 구두근의 펜팔여자친구 셋이 하숙집에 몰려와 한바탕 소동을 피우게 되고, 그로인해 고루도는 영애라는 새로운 애인을 사귀게 되면서, 결국 네쌍의 남녀는 행복하게 손을 잡고 걸어온다.
코메디,멜로/로맨스

감독: 홍파
대빈과 형주는 청춘열차에 출연했다가 나영과 정애를 만나게 되고 같이 어울려 교제를 한다. 형주는 정애를 사랑하나 두 사람을 서로 비교하다가 대빈과 정애의 관계를 알고 나영의 아파트를 방문한다. 대빈과 정애가 약혼한 뒤 정애는 미묘한 감정으로 형주의 하숙집에 갔다가 그와 사랑을 하게 된다. 형주와 정애는 남이섬에서 둘의 사랑을 불태우고 보트사고로 정애는 죽고 형주는 식물인간이 된다. 후에 대빈과 나영은 결혼하여 형주를 보살피나 나영은 대빈의 사랑을 믿지 않는다. 마침내 형주는 의식을 회복하고 그가 진정 자신이 아닌 정애를 사랑했음을 알게 된 나영은 남편의 품에 안긴다.
멜로/로맨스,문예
감독: 김휘근
기상악화로 비행기에 탑승하지 못한 두 명의 커플이 서로를 웃게 만들기 위하여 애쓰는 내용의 단편영화
드라마

감독: 강찬우
시골에서 정미소를 하는 최주사 내외(최남현, 황정순)에게는 세 아들과 딸 하나가 있는데 최주사는 유독 막내아들 지성(남진)만을 미워한다. 가산을 모두 팔아 장남(남궁원)과 차남(김동훈)의 대학 뒷바라지를 한 최주사는 두 아들이 출세했다며 주변사람들에게 늘 큰 소리친다. 하지만 실상은 결혼식에조차 초대받지 못할 정도로 장남에게는 냉대를 받고 있으며 법대를 졸업한 줄 알고 있는 차남은 몰래 미술대학에 가서 가난한 화가로 살고 있는 상황. 반면 막내 아들 지성은 형들의 대학 졸업을 위해 아버지가 진 빚까지 떠안은 채 날품팔이를 하며 부모를 정성껏 모신다. 그런 지성에게 같은 마을의 옥이(김지수)가 힘이 되어준다. 두 사람은 장래를 약속한 사이로 함께 소박한 미래를 꿈꾼다. 최주사 내외는 두 아들을 찾아 서울 나들이를 가지만, 장남 집에서는 며느리(전계현)에게 박대당하고 차남 집에서는 가난하게 사는 아들 내외의 모습에 크게 실망한다. 고향으로 돌아온 최주사는 절망한 나머지 술타령으로 세월을 보내다가 충동적으로 도둑질을 하게 된다. 아버지 대신 죄를 뒤집어쓴 지성은 1년 형을 선고받고 감옥에 수감된다. 회한과 자책에 병이 든 최주사는 곧 죽고, 빚더미에 묻힌 채 어머니 홀로 남게 된다. 형을 마치고 풀려난 지성은 돈을 벌러 월남에 노무자로 가기로 결심하고 그 동안만 어머니를 부탁한다며 큰 형 댁에 어머니를 모셔둔다. 지성이 월남에서 번 돈으로 어머니의 생활비를 부쳐주는 데도 큰 형수는 돈만 받고 어머니를 가정부처럼 부리면서 박대한다. 그러던 어느 날 자신으로 인해 큰 아들 내외가 부부싸움하는 소리를 들은 어머니는 큰 아들 집을 나와 딸네 집과 작은 아들 집을 차례로 가보지만 그 어느 집도 몸을 의탁하기는 여의치가 않다. 결국 어머니는 양로원으로 가고, 지성이 돌아오면 함께 어머니를 모시기로 약속했던 옥이만이 이 사정을 알고 안타까워한다. 예정된 2년을 채우고 돈도 어느 정도 모은 지성이 귀국하자 옥이는 지성에게 그 간의 사정을 설명하고 분노한 지성은 큰 형 집으로 달려가 화를 낸다. 지성이와 옥이는 어머니를 모시러 양로원으로 가고 뉘우친 장남 내외 또한 그 뒤를 따른다. 결국 양로원에 모인 큰 아들 내외를 어머니가 용서하고 지성이도 뉘우친 형 내외와 화해한다. (영화)
드라마,멜로/로맨스

감독: 하기호
제1화. 때는 바야흐로 1930년 일제강점기. 만사태평 천하제일 귀차니즘, 타고난 한량 PD 로이드가 있었으니.. 인생 다 귀찮아 죽겠는 그에게 오직 관심사는 당대 최고의 신여성이자 재즈가수인 ‘마리’뿐. 아~ 그러나 이 무슨 운명의 장난인가? ‘마리’는 ‘로이드’를 거들떠보지도 않는구나.제2화. 할일 없고 낙 없는 우리의 ‘로이드’. 그의 운명을 바꿔 놓은 일생일대의 사건이 터졌으니.. 우연히 손에 넣은 시나리오가 그것이었던 것이다. 조선 최초의 라디오 드라마 ‘사랑의 불꽃’을 방송키로 결심한 ‘로이드’. 아~ 그러나 첫회부터 미스캐스팅! 실수연발! 애드립남발! 완전 방송사고 직전이구나!제3화. 돌발 애드립 전문, 방송사고 다발 재즈가수 마리. 연기는 대충 액션은 오바, 푼수 기생 명월. 위기대처 능력 제로, 떠듬떠듬 아나운서 만철. 엔딩을 단 한번도 완성시켜 본적 없는 작가 노봉알. 거사를 꿈꾸는 의문의 소리효과 담당 요원 K. 위기일발 애드립의 귀재 천재사환 순덕.아~ 드라마를 제대로 만들 수 있을지 참으로 의심스러운 구성이로다! 엉겁결에 모인 이들이 과연 일제의 감시를 뚫고 조선 최초의 라디오 드라마를 완성시킬 수 있을까~? 그것이 문제로다!
코메디

감독: 심재석
의대본과 2년에 재학중인 영훈은 늘 꿈꾸어 오던 영화감독 입문을 위해 휴학계를 낸다. 대학입시를 포기하고 영화계에 투신한 삼수는 그를 형처럼 따른다. 삼수의 누나 성희에게 매력을 느낀 영훈은 그녀를 사랑하게 되는데, 테리박이 성희와의 결혼문제로 미국에서 나온다. 테리박은 영훈의 아버지에게 그의 학교생활을 폭로하자 충격으로 아버지는 세상을 떠난다. 영훈은 자신이 경솔했음을 깨닫고 반성하여 어촌으로 내려가 시나리오를 완성한다. 성희는 부모님의 뜻에 따라 테리박과의 약혼을 결심하고, 영훈은 신춘문예에 당선한다. 테리박과의 약혼식날 영훈의 축하편지를 받은 성희는 밖으로 나가 그를 찾아 그의 품에 안긴다.
멜로드라마,청춘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