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25개 결과 (TMDB 5개, KMDB 20개) - 스크롤하여 더 보기

병든 아내 수련과 함께 사는 설관중은 양달과 함께 숲속에서 강도질을 하다 우연히 부자 황대복의 딸 화심을 악당들로부터 구해준다. 관중은 처제 목련에게 반한 태수의 유혹에 넘어가 목련을 술집에 팔아넘기고, 그녀를 구하러 간 약혼자 홍무에게 살인강도 누명을 씌워 옥에 갇히게 한다. 황대복은 딸 화심이 관중에게 반했다는 사실을 알고 그와 결혼시키기 위해 돈과 관직으로 그를 유혹하고, 관중의 아내 수련에게 독약을 보내 특효약이라고 속여 먹인다. 관중은 양달과 모의하여 양달에게 의원을 데려오게 하고, 의원과 수련에게 간통 누명을 씌워 죽인 후 화심과 결혼한다. 억울하게 죽은 수련은 원귀가 되어 홍무와 목련을 구하고, 관중을 홀려 화심과 황대복 등 처가 식구들과 양달을 죽이게 한다. 원귀와 싸우다 지친 관중 앞에 수련이 나타나자 관중은 속죄할 기회를 달라고 부탁하고, 눈앞에 아내의 비녀가 날라오자 그것으로 자결한다.

숙은 형무소에 간 남편을 기다리면서 시부모를 모시는 다방마담이었다. 그녀의 나이는 스물한살, 여자로서의 숙의 고독을 알아줄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그러던 어느날, 다방의 단골손님인 대학생에 대한 숙의 사랑이 싹트기 시작한다. 그는 늦은 시간에 다방을 찾았고 그때마다 카운터의 마담만을 뜨겁게 응시한다. 그러나 숙은 어느날 절망에 빠지고 만다. 대학생이 그토록 지켜본 것은 숙이 아니라 카운터 뒤의 모나리자상이었다. 그와의 사랑은 숙의 꿈과 환상이었을 뿐이었다.

암흑가의 불량배인 민수는 장회장의 명령으로 움직이던 날 경찰의 추격을 받아 혜숙의 방으로 피신하다 체포당한다. 혜숙은 장회장의 부하 상철에게 순결을 빼앗기고, 출감 후 민수는 상철과 윤사장 일당의 습격에 응하고 만다. 혜숙과 고향을 찾은 민수는 옛부하인 동훈에 의해 다시 체포되고 20년의 형을 선고받는다. 출소한 민수는 부하들의 정과 그를 기다린 혜숙, 그의 어머니 윤노파와 함께 기쁨을 나눈다.

1916년 평남 평원에서 부농의 아들로 태어난 이중섭은 그림에 뛰어난 소질을 보여 오산학교를 졸업하고 일본유학을 떠난다. 그는 동경제대 재학중 '태양상'을 받아 천재성을 인정받고 후배인 남덕(마사꼬)와 결혼하여 귀국한다. 해방 후 공산당의 압제속에서 어려움을 겪다가 전쟁이 발발, 국군과 함께 월남한 중섭은 생활과 예술사이에서 처절한 고난을 겪는다. 55년 임종 무렵에는 예술에 대한 회의와 인간적 좌절로 거식, 거언증세를 보였고 정신질환 증세도 있었으나 이것은 예술가적 괴이성이라기 보다는 시대에 의해 고통받는 순수한 인간의 몸짓이었다.

부모님이 정해주신 배필인 한도령을 못보고 죽은 연화는 혼령이 되어 나타난다. 한도령은 돈천냥을 가지고 연화의 집으로 가야 했으나 그만 산적에에 뺏겨 옛 하인인 장쇠네 집에서 지내게 된다. 이러한 한도령에게 연화는 매일밤 나타나 이승에서 못이룬 정을 나눈다. 장쇠는 상전이 귀신과 놀아나는 것을 보고 무당들을 불러 굿을 하나 효험이 없고 도사를 불러 부적을 붙여도 마찬가지다. 결국 한도령 스스로가 정신을 차려 연화의 혼령을 멀리하려 한다. 연화는 하루만 더 인연을 맺으면 저승에 갈 수 있다고 하자 한도령은 마지막 부부의 정을 나눠 연화는 떠돌이 원귀의 굴레에서 벗어나 저승에 간다.
감독: 맹관표
꿈 많은 18살 우즈베키스탄 소녀 로사는 장학금을 받아 볼쇼이 발레학교에 입학하길 희망했지만, 소비에트 연방의 와해로 인해 그 꿈이 무산되었다.그녀는 한국 인력알선업체의 한국에서 춤만 추면 돈도 벌고 성공할 수 있다. 라는 말에 학비를 벌고자 서울의 한 나이트클럽 무용수로 취직을 한다.하지만 그녀를 취직시켜준 알선업체는 7개월 동안 약속했던 임금을 지불하지 않고, 그녀는 체류로 인해 빚이 점점 늘어만 간다. 그녀는 그렇게 안산의 비좁은 빌라 안에서 다른 이주노동자 여성들과 함께 살면서 술 접대와 성매매를 하는 성매매 노예로 변해 가는데.......
드라마
감독: 김민성
올림픽을 목전에 두고 막바지 훈련에 열중하던 본웅은 뜻하지 않는 사고로 발목에 큰 부상을 입고 병원에 입원하게 된다. 그 덕분에 올림픽 금메달이 물거품이 된 것은 물론이고 다시는 유도를 할 수 없게 되지만, 그 덕분에 같은 병실에 입원한, 잊을 수 없는 소중한 러시아인 친구 올레그를 만나게 되고 그를 통해 본웅은 자신의 숨겨진 모습을 발견하게 된다.그리고 10년 뒤 본웅은 언더 밴드의 기타리스트가 되어 있다.
드라마
감독: 이진우
운전하는 남자, 담배피는 여자, 그리고 잠자는 남자가 여행을 떠난다
드라마

감독: 이정호
대한민국 최고의 베스트셀러 작가 백희수. 표절혐의로 더 이상 창작할 수 없는 지경에 빠진 그녀는 다시 한번 화려한 재기를 꿈꾸며 시골 외딴 별장으로 내려간다. 그 곳에 들어선 순간 그녀의 딸은 알 수 없는 누군가와 이야기를 나누기 시작하고,창작에 목말라 있던 희수는 딸이 들려주는 이야기에 집착하며 결국 소설로 완성시킨다. 하지만 그 이야기 조차 이미 10년 전 발표된 소설과 똑같은 내용임이 밝혀지게 되는데…. 또 다시 표절시비에 휘말리게 된 그녀는 혐의를 벗기 위해 마을과 별장을 둘러싼 미스터리한 사건과 감춰진 진실을 쫓아 필사적인 추적을 시작한다.
멜로드라마,스릴러,드라마,미스터리
감독: 김시현
철을 시기한 두목의 계략으로 살인하게 된 후 형무소에 가게 된 철은 10년 후에 출옥하여 복수를 결심하고 원수를 찾아 헤맨다. 그때 10년 전 철을 체포하여 형무소로 보낸 김주임이 나타나서 우정있는 설득과 함께 직장까지 알선해 주자 이에 감동한 철은 복수를 단념하고 오직 생업에만 열중한다. 그러나 위협을 느낀 옛두목이 철에게 결투를 신청하여 그와 대결하게 되었다. 마침 현장에 김주임이 나타나 살인은 면했으나 폭력범으로 다시 체포되고 만다.
활극,액션
감독: 손정일
지하철에서 앵벌이를 하며 살아가고 있는 짱은 중국에 있는 어머니를 밀입국시키기 위해 돈을 모은다. 그 사실을 알게 된 무리의 친구 마스터 킹이 그의 돈을 훔쳐 달아난다. 짱은 다시 돈을 모으기 위해 친구들을 속이고, 도치 패거리에게 구역을 내준다. 결국 짱은 사기를 당하고, 구역을 지키기 위한 싸움에서 복남만 상처를 입은 채 빠져나온다.
드라마,가족

감독: 김선경
을사보호조약으로 일본에게 국권이 빼앗기게 되자 고종은 이용익을 시켜서 군자금을 은장시키나 고종이 퇴위하자 군대가 해산된다. 동산방의 주지 동산대사는 우국지사로 호국불권을 완성하여 신도에게 전수시킨다. 민정교와 소춘은 정혼자로서 군자금이 강탈당하자 일본군들을 습격하여 금을 탈환하고 민족적 국권회복에 정진한다.
액션,시대극/사극

감독: 전윤수
4대째 이어온 화원 가문의 막내딸이자 신묘한 그림솜씨로 오빠 신윤복에게 남몰래 대신 그림을 그려주던 7살 천재 윤정. 평범하던 그녀의 삶은 어느 날 오빠의 자살로 인해 송두리째 뒤바뀐다. 그림을 위해 여자를 버리고 오빠 신윤복의 삶을 살게 된 것.조선 최고의 화가 김홍도의 마음을 설레이게 할 만큼 빼어난 그림 실력을 가졌던 윤복은 자유롭고 과감한 사랑을 그려 조선 최초의 에로티시즘을 선보인다. 하지만 그의 '속화'는 음란하고 저급하다는 질타와 시기를 받는다. 그림을 위해 남자로 살았던 윤복 앞에 어느날 강무가 나타나고 생애 처음 사랑의 감정에 빠진다. 사랑 앞에 여자이고 싶었던 윤복, 윤복을 위해 목숨도 바칠 수 있는 그녀의 첫사랑 강무, 제자의 재능을 사랑하고 그의 전부를 사랑하게 된 김홍도, 홍도를 향한 사랑으로 질투에 사로잡힌 기녀 설화. 250년간 숨겨진 비밀을 간직한 미인도 를 둘러싼 그들의 엇갈린 사랑과 치명적 질투는 예기치 못한 불행을 불러온다.
시대극/사극,드라마,멜로드라마

감독: 조긍하
경무대만 한번 들어갔다와도 잘 살 길이 열리던 이승만(최용한) 집권 말기. 80이 넘은 고령의 이승만은 다시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기로 한다. 부통령으로 출마할 예정인 이기붕(장민호)은 최 장관(허장강)을 내무장관에 임명하며, 선거에 이길 방안을 찾아보라고 한다. 한편, 민주당에서는 조병옥(박노식) 대표가 대통령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다. 그는 이승만과, 절친한 친구인 이기붕을 찾아가 자신에게도 기회가 돌아오도록 공명선거를 치러달라고 부탁한다. 그러나 조병옥은 선거를 코 앞에 두고 중병이 발견돼 미국 병원에서 수술을 받지만 죽는다. 3.15 선거에서 이승만-이기붕이 승리하지만, 부정 선거였다는 사실이 밝혀지자 분노한 국민들은 거리로 쏟아져나온다. 사태가 심각해지자 이승만은 하야를 발표하고 경무대를 떠난다. 이기붕은 큰 아들 강석(한성)의 총에 맞아 죽는다. 강석은 아버지뿐만 아니라 가족을 몰살시키고 자살한다. 이승만 대통령은 아내 프란체스카와 함께 하와이로 떠난다. (영화)
사회물(경향),드라마

감독: 조선호
전쟁의 성자라 불리는 의사 ‘준영’(김명민)은 딸의 생일 날 약속 장소로 향하던 중, 대형 교통 사고 현장에서 죽어있는 딸 ‘은정’(조은형)을 발견한다. 충격도 잠시, 다시 눈을 떴을 때 그는 딸의 사고 2시간 전으로 돌아가 있다. 어떻게 해서든 그 날의 사고를 막으려 하지만 결과는 바뀌지 않고 매일 딸이 죽는 지옥 같은 하루를 반복하던 어느 날, ‘준영’ 앞에 그처럼 사고로 아내를 잃은 그 날을 반복하고 있다는 남자 ‘민철’(변요한)이 나타난다. “당신 뭐야? 다 똑같은데 왜 당신만 달라?”이유도 모른 채 끔찍한 사고의 시간 속에 갇힌 두 사람은 힘을 합쳐 하루의 끝을 바꾸기로 하지만 어떻게 해도 죽음은 막지 못한다. 사랑하는 이의 죽음을 매일 눈 앞에서 지켜볼 수 밖에 없어 절망하는 두 사람 앞에 자신이 ‘준영’의 딸을 죽인 범인이라고 말하는 의문의 남자가 나타난다. ‘준영’과 ‘민철’은 이 사고가 단순한 사고가 아니라 다른 비밀이 숨겨져 있음을 깨닫는데…… 살려야 한다! 하루를 바꿔서라도!두 남자의 처절한 사투가 시작된다.
스릴러,드라마

감독: 김지운
1920년대 일제강점기.조선인 출신 일본경찰 이정출(송강호)은 무장독립운동 단체 의열단의 뒤를 캐라는 특명으로 의열단의 리더 김우진(공유)에게 접근하고, 한 시대의 양 극단에 서 있는 두 사람은 서로의 정체와 의도를 알면서도 속내를 감춘 채 가까워진다. 출처를 알 수 없는 정보가 쌍방간에 새어나가고 누가 밀정인지 알 수 없는 가운데, 의열단은 일제의 주요 시설을 파괴할 폭탄을 경성으로 들여오기 위해, 그리고 일본 경찰은 그들을 쫓아 모두 상해에 모인다.잡아야만 하는 자들과 잡힐 수 없는 자들 사이, 자신의 목표를 위해 서로를 이용하려는 암투와 회유, 교란 작전이 숨가쁘게 펼쳐지는 긴장감 속에서 폭탄을 실은 열차는 국경을 넘어 경성으로 향하는데…
드라마,역사
감독: 강범구
한 기사와 부인은 신문에서 남편을 죽였다는 이옥녀의 기사를 보게 된다. 왜 이옥녀가 그런 일을 저질렀는지 알고 싶은 부부는 재판에 참석한다. 재판이 시작되고 송변호사와 정검사(이향)의 공박과 함께 유동록의 증언으로 사건의 전말이 알려진다. 북한군이 점령한 마을의 세포위원장인 유동록(박노식)은 안태선의 아내인 이옥녀를 좋아하고 있다. 그는 틈만 나면 옥녀를 가질 기회를 노린다. 그는 안태선이 나간 사이 옥녀를 범하려고 하지만 옥녀는 완강히 반항한다. 다시 기회를 노리던 그는 남편을 반동으로 모함하겠다는 협박을 하며 옥녀를 강간한다. 그는 옥녀를 속여 남편을 인민군에 지원하는 서류에 지장을 대신 찍게 한다. 안태선은 마을 친구와 함께 부대에서 탈출해 고향으로 돌아온다. 북한군은 후퇴해서 마을을 떠나고 국군이 들어온다는 소식이 들린다. 안태선은 인민군에 입대했던 전력 때문에 잡힐 것이 두려워 세포위원장 유동록, 그의 동생 유동만, 여맹위원장 서정숙과 함께 산속으로 들어간다. 친정에서 남편을 기다리던 옥녀는 소식이 없자 남편을 찾아 산속으로 들어간다. 옥녀는 함께 마을로 내려가 자수를 하자고 권하지만 남편은 두려워하며 죽는 것보다는 산속에서 고생하는 것이 낫다고 한다. 두려움과 피로함 속에서 자신을 외면하는 남편 때문에 옥녀는 심신이 모두 외롭다. 잠을 못 이루고 괴로워하던 옥녀는 밤 산책을 나가고 유동록은 옥녀를 따라가 겁탈한다. 처음에는 죄책감에 괴로워하던 옥녀도 점차 유동록을 원하게 된다. 태선은 마을의 구장을 만나 자수를 하면 모든 것이 용서될 것이라는 말을 듣고, 옥녀에게 함께 내려가자고 한다. 그러나 옥녀는 이제 내려가기를 원치 않는다. 그녀는 정숙에게 태선이 자수할 거라는 이야기를 흘리고 태선은 동록에 의해 즉결처분을 받는다. 마음이 혼란스러운 옥녀가 밖에 나가있는 사이 동록은 도망치던 태선을 낫으로 쳐서 죽인다. 재판이 끝나고 송 변호사는 옥녀의 아기를 고아원에 맡겨주겠다고 한다. 옥녀는 자신이 남편을 죽인 것이라며 운다. 한 기사의 부인은 잡혀가는 옥녀를 보며 다른 사람들은 옥녀를 비판해도 자신은 그녀를 이해할 수 있다며 동정의 눈물을 흘린다.
드라마,반공/분단

감독: 최하원
자살하려고 열차에 뛰어든 '빠로즈'의 호스테스 민희는 같은 심정의 정일에 의해 구출된다. 정일은 조총련 지부장이었던 김도길의 기만에 의해 북송되었다가 남파간첩이 되는데, 정일의 정체를 안 민희는 자수를 권유하나 정일은 도길에 대한 복수를 끝내고 자수하리라 마음 먹는다. 김도길은 정일의 표적속에 갇혀 있었으나 도길 또한 저들의 간교한 술책에 속았던 것으로, 마침내 도길은 전향을 하고 습관처럼 도길을 추적했던 정일은 그를 저격하지 못한 채 민희에 의해 자수하게 된다.
반공/분단,멜로/로맨스,미스터리

감독: 문성욱
하루를 꼬박 세우고 잠을 쫓기 위해 커피자판기를 찾던 의대생 준영은 강당 문틈사이로 삐져나온 불빛과 피아노 선율에 이끌린다. 강당 안 무대위, 방금 한동작이 끝난 듯 보이는 여학생이 돌연 발레슈즈를 벗어 던진다. 이어 시작되는 강한 비트의 재즈리듬. 가냘픈 몸에서 폭발적으로 터져 나오는 신비롭고 폭발적인 몸짓, 실내를 꽉 채우는 아름답고 역동적인 동작들. 순간 그 자리에 턱 멈춰버린 준영은 그녀에게 사로잡힌다. 그로부터 몇 달후, 재즈무용공연장에서 우연히 마주친 두사람. 준영은 벅찬기쁨을 누르며 진아의 뒤를 쫓는다. 진아를 잊을 수 없던 준영은 망설임 끝에 용기를 내 무용실로 들어가 어렵게 팀원이 된다. 진아와 팀의 리더인 재헌을 비롯한 순도, 선정, 희주 등 팀원들은 준영을 겉멋든 뜨내기 지망생으로 알고 혹독하게 대한다. 그러나 그의 진지한 모습에 감동한 팀원들 모두는 준영을 한 식구로 받아들이고 한사람한사람 돌아가며 자신들의 개성이 묻어나는 온갖 춤을 가르쳐준다. 드디어 시작된 진아와 준영의 댄스 수업! 진아는 매너리즘에 빠진 자신의 춤을 다시 시작하는 마음을 준영은 춤을 통해 지금껏 느끼지 못한 즐거움을 배우는데...
멜로드라마,청춘영화

감독: 김정구, 이송희일
첫번째 에피소드 : 사! - 독수공방 님 그리워 밤마다 눈물짓는 낭자.. 하늘이 그 신세를 가엾게 여겼는지 홀연 총각 귀신 나타나, 뼛속깊이 새긴 한을 풀어주는데... 자!-자나깨나 귀신 잊지 못해 눈물 적시던 낭자, 사내가 너뿐이더냐! 소복 차림으로 길을 떠난다. 돌연 홀아비가 나타난다. 과부와 홀아비, 그 이름 옹녀와 강쇠라... 성!-성이라 성춘향인데.. 어찌된 일인지 춘향이 변사또 잔등에 올라탔다. 춘향 교태에 변사또 녹아나는구나. 한양 떠난 이도령 보고싶은 맘이야 변함 없지만, 멀리 떨어져 있는 님은 님일 뿐인것을...어!-어,어,어, 어사출도요! 암행어사 출도요! 허둥대던 춘향 변사또 등지고 이도령 앞으로 뛰어나가는데... 고개를 갸웃거리던 이도령, 춘향 한마디에 얼굴이 활짝 피는구나. 그 한마디, 샤넬 넘버 파이브. 샤넬 넘버 파이브??!! 두번째 에피소드 : 마초 사냥꾼들 버퍼링으로 버벅거리는 화면 위로 타이틀이 뜨면 어정쩡한 여장 남자가 곤욕스러운 듯 어설프게 춤을 추고 있다. 성적소수자와 약자들을 위해 이 시대 마초들을 심판하는 안티마초닷컴 사이트. 레즈비언 미현, 페미니스트 수희. 드렉 퀸 마리, 게이 기영과 영무는 이 사이트의 사냥꾼들이다. 부연 담배연기 사이로 노란색 환풍기가 열심히 돌고 있는 칵테일 바 '사막에 흐르는 강' 오늘도 여성 재즈 보컬에 맞춰 립싱크로 열창하는 드렉퀸 마리... 관객의 환호와 박수소리에 손키스로 우와하게 답례한다. 세번째 에피소드 : 하지-맞선에서 만난 너무나 평범한 남자와 여자. 서로 별로 마음에 들지는 않지만 차를 마시고 식사를 하는 그들은 최소한의 예의를 아는 사람들이다. 식사를 마친 그들은 섹스를 한다. 그들은 처음 만나 차를 마실 때처럼 지루한 섹스를 한다.네번째 에피소드 : Body-소아마비로 뼈만 앙상한 소녀는 앞집에 살고 있는 40대의 뚱뚱한 창녀를 훔쳐보며 자위를 한다. 그리고 창녀는 자신을 바라보는 소녀를 느끼지만 오늘도 몸을 판다. 자신이 앞으로 섹스를 할 수 있을지 조차 의문인 소녀에게 섹스는 환상과 두려움이고, 트럭에서 몸을 파는 창녀에게 섹스는 생활 수단 일 뿐이다. 하지만 맛선에서 만난 너무나 평범한 남자와 여자. 서로 별로 마음에 들지는 않지만 차를 마시고 식사를 하는 그들은 최소한의 예의를 아는 사람들이다. 식사를 마친 그들은 섹스를 한다. 그들은 처음 만나 차를 마실 때처럼 지루한 섹스를 한다.
드라마,옴니버스
감독: 손재곤
한 지붕 두 꿍꿍이 이층의 악당 영화 이층의 악당 은 자신을 소설가라 밝히고 연주의 2층에 세든 정체불명의 달콤한 사기꾼 창인(한석규)과 신경쇠약직전의 살벌한 독설가 연주(김혜수)가 한 지붕 아래 각기 다른 속셈으로 서로를 필요악의 존재로 만들어가는 서스펜스 코미디.이 집에는 뭔가 수상한 비밀이 있다!연주는 매일같이 반복되는 하루가 무료하고 일상에 지쳐있는 까칠한 여자로, 외모 콤플렉스에 사로잡힌 여중생 딸 성아와 단 둘이 살고 있다. 설상가상으로 경제적인 어려움에 처하게 된 그녀는 비어있는 2층을 세놓기로 결정한다. 때 마침, 이 평범하지 않은 모녀의 주위를 돌며 그녀들의 일거수일투족을 관찰하던 창인. 자신을 작가라 밝힌 그는 소설을 쓰기 위해 두 달간만 지내겠다며 2층 방으로 이사를 오게 된다. 이 후 호시탐탐 기회를 엿보던 창인은 모녀가 집을 비우면 1층으로 내려와 무언가를 찾는 듯 수상한 행동을 하기 시작하고 이를 지켜본 동네 주민들은 그의 정체를 의심하기 시작한다.
코메디,스릴러,미스터리
감독: 이원세
모범수 휴가를 얻은 영식은 백화점에서 쓰리꾼 춘애를 잡는다. 다시 교도소로 돌아와 지도반장으로 생활하던 영식은 어느날 교도소에 들어온 춘애를 발견하고 그들은 서로 사랑하게 된다. 영식은 춘애의 손버릇을 고쳐주기 위해 노력하나 그녀는 출옥했다가는 다시 교도소로 들어오기를 거듭한다. 다시 출옥하게 된 춘애는 여자 교도관의 주선으로 미장원에 취직해 새로운 모습으로 영식을 찾는다. 두번째 휴가를 얻은 영식은 춘애와 뜨거운 사랑을 나누고 만기출감일을 기약하며 교도소 문을 향해 달려간다.
멜로/로맨스,드라마
감독: 전화성
청년실업의 고통과 물질만능주의 연애사상 속에서 29살 청년의 진실한 사랑 찾기가 시작된다.
드라마
감독: 허인무
서로에게 시들해져 버린 평범한 가족 이야기. 안국지네 가족은 언제부터인지 서로 간의 소통이 힘들어졌다. 상대에 대한 오해와 미움은 커지고 서로를 벗어나고 싶어서 안달이다. 아내, 남편, 아들로 구성된 가정에서의 허기짐을 밖에서 메우려 하지만 그것 역시 쉽지 않다. 그들은 오늘도 날이 저물면 습관적으로 집으로 간다.
드라마,가족
감독: 정윤수
1990년, 몇 명의 아이들이 갑자기 사라진다. 같은 시기 국방부는 최고의 과학자들을 모아 극비의 프로젝트를 진행시킨다. 그리고 30년 뒤... 2020년, 통일 한반도. 은퇴 과학자들만을 노린 연쇄 살인사건이 발생, 현장의 흔적들을 샅샅이 감식해내는 첨단장비와 남북을 대표하는 최고의 특수수사대(SI)가 투입된다. 하지만 이를 조롱하듯 범인은 현장마다 자신만의 펜던트를 남기고 심지어 SI의 리더 석의 아들마저 납치한다. 현장에서 범인의 부하를 사살하는 석. 그러나 그의 옷 속에 안겨 있던 자신의 아들마저 죽이는데... 한편, 인터시티 한복판에서 경찰의 수뇌부인 경찰청장이 삼엄한 경호 속에 납치된다. 현장에 남겨진 범인의 펜던트. 청장의 딸인 범죄심리분석관 희수가 수사팀에 합류하고 석은 그녀가 자신과 같은 두통을 앓고 있으며 두 사람 모두 어린 시절의 기억을 잃어버렸다는 것을 알게 되는데... 그리고 돌연 석에게 드는 의심. 범인은 자신과 희수를 만나게 하기 위해 모든 범죄를 벌인 것은 아닐까? 석과 희수의 지워진 기억, 골리앗의 가공할 살인능력, 잇따른 과학자들의 죽음. 이 모든 의문의 패스워드는 바로 'yesterday'...
액션,SF,미스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