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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2월 JTBC에서 방영을 시작한 버라이어티 쇼. 세상의 모든 질문을 그들만의 방식으로 풀어주는 아는 형님. 인생을 살다 보면 마주치게 되는 사소하지만 궁금해 견딜 수 없는 질문들. 그럴 땐 질문하라. 아는 형님이 답할 것이다. 나이도, 출신도, 성격도, 외모도 전혀 다르지만 인생 좀 살아 본, 그래서 인생을 좀 아는 형님들이 모여 그들만의 방식으로 추측하고 실험하고 전해주는 아는 형님만의 인생 해답. 지금부터 우리에게 속 시원한 답을 주기 위해 벌이는 형님들의 고군분투가 시작된다.

남한으로 숨어든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새로운 공조 수사에 투입된 북한 형사 림철령. 수사 중의 실수로 사이버수사대로 전출됐던 남한 형사 강진태는 광수대 복귀를 위해 모두가 기피하는 철령의 파트너를 자청한다. 이렇게 다시 공조하게 된 철령과 진태! 철령과 재회한 민영의 마음도 불타오르는 가운데, 철령과 진태는 여전히 서로의 속내를 의심하면서도 나름 그럴싸한 공조 수사를 펼친다. 드디어 범죄 조직 리더인 장명준의 은신처를 찾아내려는 찰나, 미국에서 날아온 FBI 소속 잭이 그들 앞에 나타나는데…

강력반 '아웃사이더 불독' 형사와 시청률은 부족하지만 열정이 차고 넘치는 탐사보도팀 PD, 전직 프로파일러에서 프로 셀러가 된 탐정, 전설의 핵주먹 사장, 국과수 에이스 부검의 출신 장례지도사가 미제 사건을 풀어내는 범죄 액션 수사물

전대미문 국새 강탈 사건으로 조정은 혼란에 빠지고, 이를 찾기 위해 조선의 난다긴다 하는 무리들이 바다로 모여든다. 바다를 호령하다 졸지에 국새 도둑으로 몰린 위기의 해적, 고래는커녕 바다도 처음이지만 의기양양 고래사냥에 나선 산적, 건국을 코앞에 두고 발등에 불이 떨어진 개국세력까지! 국새를 차지하는 자, 천하를 얻을 것이다!

줄거리 정보 없음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언어장애가 있지만, 게임 디자이너의 꿈을 향해 살고 있는 20대 여성 ‘지은’ 그러던 어느 날, 집으로 향하던 골목길에서 세 명의 남자에게 참혹한 일을 겪고 만다. 범인을 잡아달라고 요청했던 경찰은 되려 그녀를 의심하고, 결국 모두에게 외면 받게 된다. 누구에게도 보호 받지 못한 그녀는 같은 날 또 다시 같은 상처를 입게 되는데… 아무도 지켜주지 못했던 그녀, 결국 스스로를 위한 눈물 겨운 방아쇠를 당기기 시작한다!

비오는 한밤, 잠복근무 중이던 철중은 전봇대 뒤에서 어쩔 수 없이 볼 일을 본다. 그 때 철중과 부딪히는 검은 그림자. 철중은 비도 내리고 똥도 묻은 김에 가차없이 달려가 사내의 뒤통수를 후려친다. 휘청이며 밀려가는 사내. 다시 철중이 주먹을 날리려는데 희번득이는 물체가 철중의 눈밑을 때리고 튕겨나간다. 철철 흐르는 피에 눈을 감싸쥐고 주저앉는데...

여자고등학교에서 체육을 가르치는 준기는 학교에서 가장 인기 많은 선생님이다. 준기는 아이들이 도가 지나친 장난을 해도 적당히 받아넘기며 교사와 제자의 거리를 지킨지만 다른 아이들과 차원이 다른 영은의 적극적인 질문에는 말문이 막힌다. 폭우가 쏟아지던 어느 날 방과 후, 우연히 영은과 준기만 텅 빈 학교에 남게 된다. 영은에게 끌리는 본능적인 욕망을 가까스로 다스리던 준기는 잠시 이성을 잃고 영은의 유혹에 넘어간다. 준기는 순찰을 돌던 경비원의 발소리에 정신을 차리지만, 이 일을 빌미로 영은은 준기를 옥죄기 시작한다.

엄마를 잃은 후 새 아빠와 함께 화노도로 이사 온 수린. 자신만의 공상에 빠져 홀로 지내는 수린에게 성민이 먼저 다가온다. 둘만의 암호로, 둘만의 공간에서, 둘만 아는 추억을 쌓아가는 그들. 어느 날, 공사장 발파 현장을 구경하기 위해 친구들과 산으로 가고 그곳에서 모두가 실종된 채, 유일하게 수린만 돌아온다. 그리고 며칠 뒤, 자신이 성민이라는 남자가 수린 앞에 나타난다. ‘멈춰진 시간’에 갇혀 어른이 되었다는 성민. 수린만이 성민을 믿어주는 가운데 경찰과 마을 사람들은 의심을 거두지 못하고 성민은 쫓기는 상황에 이르게 되는데…

해발 8,750 미터 히말라야 에베레스트 데스존 인간의 접근을 허락하지 않은 신의 영역 그곳에 우리 동료가 묻혀있다. 산 아래 하나였고, 또 다른 가족이었던 사람들 생을 마감한 후배 대원의 시신을 찾기 위해 기록도, 명예도, 보상도 없는 가슴 뜨거운 여정을 시작한다. 그 누구도 시도하지 않았던 위대한 도전 엄홍길 대장과 휴먼원정대의 감동 실화가 공개된다!

인하는 중,고등학교 시절을 미국에서 보내고 한국에서 대학을 다니게 된다. 대학 신입생 인하는 어느 지하철역에서 불의 앞에 당당한 ‘희재’를 처음 보게 되고, 그녀에게서 국화꽃 향기를 맡고 사랑을 느낀다. 학교 동아리 ‘북클럽’ 회장으로 희재를 다시 만나게 된 인하. 인하는 그녀에게 사랑을 고백하지만, 희재는 한때의 열정으로 치부한다. 그러나 지워지지 않는 사랑은 인하를 힘들게 한다. 몇년 후. 약혼자와 부모를 사고로 잃은 후 세상과 벽을 쌓은 채 살아가는 희재에게, 인하는 라디오 PD가 되어 오래 지켜온 자신의 사랑을 라디오 프로그램 사연을 통해 세상에 알린다. 뒤늦게 이룬 사랑에 행복한 나날을 보내는 두 사람. 그러던 어느날, 희재는 자신이 병에 걸렸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봄이 되면 나타났다 여름이 되면 사라지는 죽음의 병. 공기를 타고 대한민국에 죽음을 몰고 온 살인무기의 실체를 밝히기 위한 그들의 사투. 증발된 범인, 피해자는 증발되지 않았다!

건달이 되면 멋진 남자로서 폼 나는 삶을 살 수 있을 거란 일념으로, 배신한 선배를 물러나게 하고 마침내 보스의 자리까지 오른 ‘상곤’. 하지만 그 일로 선배를 제낀 후배라는 오명을 쓰게 된다. 형제보다 사랑하는 동생들과 의리를 맹세하고 목숨보다 사랑하는 그녀와 행복까지 꿈꾸지만 매일매일 피바람이 불어대는 지옥과 같은 이 곳에는 건달들의 낭만 따위는 사치처럼 보이는데… 건달들이 개입된 음모와 얽히고설킨 배신 속, 가족과 동생들까지 점점 더 모든 것을 잃을 위기에 처하는 ‘상곤’. 그가 마지막까지 지키고자 했던 것은 무엇이었을까?

사람들의 생각을 읽을 수 있는 특별한 능력을 가졌지만 혼자서 조용히 지내고 있던 수민(진구 분)의 앞에 아이큐 180의 귀여운 천재 소녀 현진(박보영 분)이 나타난다. 그녀와의 첫 만남 이후 무언가 계속 꼬여가면서 그의 조용하던 인생이 갑자기 시끄러워지기 시작한다. 아무리 떼어내려고 해도 떨어지지 않고, 찰싹 달라붙어 장난을 쳐대는 그녀. 이상하게도 그녀의 생각만은 좀처럼 읽을 수가 없다. 급기야 그의 초능력을 알아차리고는 점점 더 높은 수위로 초능력 테스트를 하더니, 초능력 조련 아닌 조련을 시작하는 현진. 처음에는 졸졸 쫓아다니는 그녀가 마냥 귀찮았던 수민이지만, 어느 순간 그녀의 사랑스러운 매력에 점점 빠져들고 있는 자신을 발견한다. 그렇게 조금씩 가까워지던 두 사람은 마침내 놀이 공원에서 첫 번째 데이트를 즐기다가, 우연히 그들의 앞을 지나치는 유괴사건의 범인을 발견한다. 왕성한 호기심을 참을 수 없는 현진은 망설이는 수민의 손을 끌고 그의 뒤를 쫓아가는데… 이 세상 가장 로맨틱한 유괴범 잡기가 시작된다.

걸어다니는 음식 백과사전 맛있을지도

사지가 부자유하여 혼자서는 그 무엇도 할 수 없는 천길. 그는 평생 거의 집 밖에도 나와 본적 없지만 독학으로 방송통신대에 입학하고 시인으로 등단까지 하였다. 그러던 중, 장애의 악화로 죽음을 앞두게 된 천길은 신부에게 고해성사한다. 죽기 전에 따뜻한 사람의 체온을 느껴보고 싶다고. 종교와 현실적 문제 사이에서 고뇌하던 신부에게 예리가 찾아오는데...

글공부보다 운동을 더 좋아하는 선비 호창은 젊은 시절의 유일한 꿈이었던 과거제도가 폐지되자 삶의 목표를 잃고 하루하루를 보낸다. 호창의 형은 시대적 울본을 참지 못하고 의병활동을 하기 위해 집을 떠나고, 그의 아버지는 개화 세력에 밀려 관직을 그만두고 서당을 운영한다. 어느 날, YMCA 회관에서 야구를 하는 신여성 정림과 선교사들의 모습을 본 호창은 야구에 대한 호기심과 정림에 대한 호감을 갖게 된다.

감독: 이규웅
역적의 후손이라 하여 의금부에서 체포당한 창명(신성일)은 처형 직전에 정진사의 도움으로 목숨을 건지고 그의 집에서 은거한다. 그동안 창명는 정진사의 딸 천세(문희)와 혼인을 혼인하고, 그 후 과거에 장원급제한다. 그러자 그에게 반한 김판서의 딸 희옥이 권세를 이용하여 그를 회령원님으로 보내고 천세를 모함하여 시댁에서 쫓겨나게 한다. 그러나 모든 오해가 풀려 희옥은 응징을 당하고 창명과 천세는 재회하여 행복을 누린다.
시대극/사극,멜로/로맨스
감독: 이성구
6.25 당시 화가 오권은 친구 현우의 친공적 행동에 환멸을 느껴 남하를 결심하고 사랑하는 사이이자 현우의 사촌동생인 영주와 상의한다. 그러나 계속되는 북괴의 감시로 인해 영주를 동반하지 못하고 현우의 처인 채옥과 함께 남하한다. 오권은 제주도에서 친구 근호의 도움으로 채옥과 새 살림을 차리나, 그는 하루도 영주를 잊지 못해 그리워한다. 결국 꿈에 그리던 영주를 만나지만, 그들은 서로 사랑하면서도 빗나간 운명에 순응하며 그대로 헤어진다.
드라마,멜로/로맨스,반공/분단

감독: 강조원
홀아비인 노교수의 외동딸 희진은 대학 동창인 창환을 마음에 두고 있어, 동칠과의 맞선 자리에 친구 유미를 대신 내보낸다. 유미를 마음에 들어 한 동칠은 결혼을 결심하고, 희진도 창환과의 마음을 확인하여 희진과 유미는 같은날 결혼식을 올린다. 한편 봉건적인 가정에 시집간 희진은 시집살이에 지쳐 집을 뛰쳐나가고, 유미는 동칠의 과거 여성 편력이 문제가 되어 부부 생활에 위기를 맞이한다. 노교수의 부탁에 집으로 돌아온 희진의 노력으로 시댁식구들은 결국 마음을 열고, 유미도 동칠과 화해해 두 친구는 행복한 결혼 생활을 맞이한다.
멜로/로맨스,드라마

감독: 정지영
내과의사 하국진은 아내 수명과 함께 갔던 스키장에서 방송취재차 온 노애리 일행을 만난다. 이를 기회로 국진은 애리의 라디오프로에 출현하게 되고 딸과 함께 사는 개방적인 이혼녀라는데 이끌려 사랑에 빠진 뒤, 급기야 아내에게 애리와의 관계를 모두 고백하고 돌아선다. 큰 충격을 받은 수명은 유학중인 딸 인애와의 여행으로 비로소 홀로서야 하는 의지를 깨닫는다.
멜로드라마
감독: 강찬우
건축기사인 인수는 양장점 점원 소영을 사랑하지만, 누나의 반대로 그녀와 헤어진다. 소영은 순결을 지키며 인수를 찾아헤매다 가까스로 만나지만, 누나의 모함으로 그녀가 부정을 저질렀다고 오해한 인수는 그녀를 냉정하게 대한다. 소영은 자살로써 순결을 입증하고 인수도 죽음으로써 사랑을 맹세한다.
멜로/로맨스

감독: 이기환
결혼생활이 7년이나 되는 수희는 남편의 결함으로 임신하지 못하자 가정에서 벽을 느끼고 생활의 권태를 느낀다. 남편 병노는 이러한 수희를 학대하고 수희는 생에 대한 회의를 느끼던 차에 남편회사의 민욱을 만나 그리워한다. 이것을 안 병노는 두 사람에게 심적인 학대를 하고 수희와 민욱은 병노에게 쫓겨 해변으로 피신한다. 남편 병노는 결국 이들의 사랑을 인정하게 되고, 다음날 수희는 남편의 시체가 경찰에 의해 운반되는 것을 보고 민욱의 앞에 주저앉는다.
드라마

감독: 이원세
과거를 가진 매정한이 기차에서 우연히 맡게 된 아들 만을 키우며 시멘트 공장에서 일하고 있을 때 출감 한 친구 평우, 원철이 찾아와 금고털이에 가담하자고 한다. 매가 이를 거절하자 그들은 매의 아들 만까지 유괴하여 회유하지만 정한은 끝내 이들을 외면하고, 결국 그들은 백왕과 함께 공원들의 월급이 든 금고를 턴다. 하지만 공원들에게 의심받는 매를 본 원철은 죄책감에 매를 구하고, 매는 백왕을 추격한다. 평우 또한 개심하여 백왕에 맞서 싸우지만 그 과정에서 목숨을 잃고 매는 돈을 되찾아 돌아온다. 아버지의 결백에 기뻐하는 만을 뒤로하고 매는 자신의 죄값을 치루러 떠난다.
액션,드라마
감독: 유현목
호랑골에 사는 가난한 집의 맏딸 분례는 나무를 하러 산에 갔다 불구로 알았던 유부남 용팔에게 겁탈 당한다. 그로부터 분례는 남모르게 용팔을 연모하지만 이를 모르는 부모들은 분례를 장터국밥집 아들 영철에게 후처로 시집보낸다. 시집 온 분례는 열심히 일하며 남편을 돌보지만 영철은 노름에 미쳐 분례를 거들떠보지도 않는다. 그러던 영철이 노름에서 큰 돈을 따자 돈을 분례에게 맡기며 착실히 살겠다 하고, 분례는 과수원 주인이 되는 희망에 부푼다. 그러나 결국 영철은 다시 도박에 빠져 분례에게 맡긴 돈을 빼앗아 가려 한다. 분례를 늘 사모해왔던 콩조지는 거부하는 분례를 때리는 영철을 모습에 분노하여 영철을 죽이고, 이를 본 분례는 정신이상이 되어 방황하며 용팔을 보고도 알아보지 못하는 신세가 된다.
문예,드라마

감독: 변장호
형준의 주머니를 턴 것이 인연이 되어 만난 영아와 형준은 사랑에 빠진다. 그러나 홍콩에서 사업을 하던 형준에게는 약혼자가 있어 돌아가 결혼을 하게 된다. 형준은 자신의 아이를 잉태한 영아에게 다시 돌아와 동거를 하는데 남편을 의심한 형준의 아내 묘리가 장환에게 남편의 미행을 부탁한다. 장환이 모든 사실을 알게 되자 영아는 장환을 우발적으로 살해하고 형준과 함께 쫓기는 몸이 된다. 자살을 결심한후 형준이 먼저 약을 먹고 영아는 체포되어 교도소에서 아기를 낳는다. 묘리가 영아를 찾아와 형준의 아이를 원하자 영아도 미련없이 형준의 뒤를 따른다.
멜로/로맨스
감독: 이성구
고아원에서 자란 훈과 은이는 서로 사랑하는 사이였다. 은이는 간호원으로 착실히 일하면서 허황된 출세욕에 들떠있는 훈의 마음을 잡으려 부단히 애를 쓴다. 그러나 훈은 출세만을 위하여 은이를 버리고 재벌 송사장에게 접근, 송사장의 딸 민자와 약혼하기에 이른다. 한편 은이는 훈의 아이를 갖게되어 간호원을 그만두고 고아원으로 돌아와 훈을 기다린다. 결국 회사에 훈의 야망이 폭로되고, 훈은 송사장을 설득하려다 불의의 사고로 사장이 죽게된다. 허무한 마음으로 훈은 은이를 찾아가고, 은이가 훈의 아이를 출산하던 날 훈은 아이의 울음소리를 들으며 기쁜마음으로 경찰에 연행된다.
멜로/로맨스
감독: 박호태
제주도 빌레마을에 사는 창규와 효순은 서로 사랑하는 사이다. 창규는 출세를 위해 효순에게 서울로 떠나자 하지만 효순은 해녀의 딸로 살아가고자 그의 뜻을 거절한다. 한편 효순을 짝사랑하던 봉석이 그녀를 범한 것을 목격한 창규는 화가나 혼자 떠나버리고, 마을 사람들은 효순을 욕하지만, 창규 어머니 고씨는 그녀를 믿고 며느리로 받아들인다. 한편 물질을 나선 효순은 폭풍우를 만나 고립된다. 위독한 고씨가 걱정된 효순은 마을로 돌아가려 파도에 몸을 던지고, 그녀의 효심에 감동한 람들은 배를 띄워 그녀를 구하여 마을로 돌아온다. 창규도 돌아와 참회하지만 그의 손엔 수갑이 채워지고, 효순은 바다를 바라보며 다시 한번 삶의 의지를 되새긴다.
드라마
감독: 윤봉춘
6·25 전란 시 북한군의 만행으로 부친을 잃은 면장의 아들 오창섭은 군대에 들어가 훈련을 받는다. 그러나 부유한 가정의 최경우는 끝내 병역을 기피하다가 법의 처단을 받게 된다. 이러한 내용에 논산 훈련소에 대한 소개가 덧붙여진다.
계몽,군사

감독: 백승빈
열일곱 살 소년 희준의 장례식에 한 무리의 사람들이 모인다. 서로를 부르는 호칭으로 짐작해볼 때 이들은 아버지, 어머니, 딸로 구성된 한 가족이다. 이들은 각자의 일상에서 누구보다 가깝게 희준을 공유했던 '장례식의 멤버들'이지만, 정작 서로가 왜 장례식에 오게 되었는지는 알지 못한다. 더없이 냉랭한 분위기의 이 가족을 살펴보면, 아버지인 준기는 지루할 정도로 평범해 보이는 중년의 대학농구단 재활치료사이지만, 사실 누구에게도 털어놓을 수 없는 어두운 비밀을 간직한 남자이다. 한때 애거서 크리스티 같은 추리소설 작가를 꿈꿨던 어머니 정희는, 고등학교 문학교사로 일하고 있는 지금도 더 많은 미스터리를 필요로 하는 아마추어 작가이며, 이들의 딸 아미는 학교수업과 시체염습을 수년째 병행해오고 있는 조금 특별한 여고생이다. 어느덧 희준은 그들의 일상에서 서로의 가족들보다 더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며 장례식의 멤버 라는 제목의 소설을 마무리한다. 그러던 어느날 희준은 이들에게 자신이 완성한 소설을 하나씩 선물로 준 뒤, 자살한다.
드라마

감독: 김양득
오채린 교수의 주선으로 누드모델을 하며 학비를 버는 동화를 만나 사랑의 의미를 깨닫게 된 현지. 동미는 안마와 지압을 하며 동생 동화의 학비를 벌면서 생활한다. 어느날 동미가 현지 아버지에게 정조를 빼앗기는 현장을 목격한 동화와 현지. 동화는 자기 삶의 고통과 누나에 대한 수치심으로 현지를 기피하나 현지는 동화를 찾아헤매다 폐렴과 정신분열증세에 이르러 오교수는 현지를 휴양차 절로 보낸다. 현지는 지효스님인 비구니가 되고 동화는 외국유학 후에 유전공학의 권위자가 되어 돌아와 두사람은 부처님 앞에 해후를 하지만 슬프고 짧은 만남의 후유증으로 지효는 몸져 눕는다. 봉두는 산삼을 캐러다 뱀한테 물려 사경을 헤메게 되고 지효는 봉두의 소원인 자신의 몸을 만지도록 하지만 이를 목격한 다른 부목으로 인하여 절을 쫓겨나고 고행하던 중 담시라는 큰스님을 만나게 되고 그를 통해 3천년만에 한번 핀다는 꽃 우담바라로 다시 피어나게 된다.
드라마,종교

감독: 장길수
1966년 가을, 아버지의 갑작스런 죽음으로 어머니는 가난에 못이겨 네살짜리 유숙을 스웨덴으로 입양시킨다. 유숙은 이유도 모른 채 스웨덴의 항구도시 느르쉐핑에 도착해 험난하고 힘겨운 삶이 시작된다. 낯선 환경과 생소한 모습에서 그녀는 소외감, 친어머니와 형제에 대한 그리움등으로 유숙은 갈등과 고통속에서 나날을 보낸다. 양모의 가혹한 매질을 못이긴 유숙은 13살에 첫번째 자살을 시도한다. 결국 18세가 되어 자립을 하게 된 유숙은 친모를 찾아나서지만 그 노력은 절망에 부딪히고, 방황속에서 만난 남자와의 동침끝에 임신을 하게된다. 아이를 낳은 유숙은 스웨덴 선교사의 도움으로 한국에 친모가 살아있다는 소식을 접한다. 딸과 함께 한국으로 돌아온 유숙(스웨덴 이름으로는 수잔)은 친모와 해후를 하고 기나 긴 방황을 끝맺음한다.
드라마,전기,사회물(경향)

감독: 임권택
생활비 절약으로 남편과 입씨름을 하던 한여사는 운좋게 아파트 입주 청약신청에 당첨되어 하루아침에 오백만원을 벌고 그때부터 복부인이 된다. 부동산투기에 흥미가 있는 한여사는 토지사기단과 연합하여 토지를 사기하여 거액의 재산을 벌고 남자들과 어울려 향락에 취하게 된다. 결국 토지사기단의 악질적 수법에 재산을 몽땅 빼앗기고 실성할 즈음 뒤를 미행하던 경찰에 의해 복부인들은 일망타진된다. 경찰과 검찰에서도 그녀들은 자신을 깨닫지 못하고 희비극을 연출한다. 재판장의 준엄한 판결문이 내릴때 그제서야 세상에 대해 어렴풋이 눈을 뜨게 된다.
드라마

감독: 권영순
2차대전 후 일제치하에서 벗어난 우리나라의 땅이 남북으로 나뉘어 지는 것을 보아야만 했다. 그로부터 30년 동안 우리나라는 정치적으로나 사회적으로 심한 격동을 겪었다. 6.25,휴전,4.19의거,5.16군사혁명 등 이러한 정치적인 격동이 남과 북을 잇는 태백산맥 부근의 조그만 마을에 사는 사람들의 삶에 어떻게 영향을 주는가를 보여준다.
반공/분단

감독: 이영실
윤진두는 돈을 벌어 어선을 사고 색씨를 얻어 고향섬에 가서 사는 것이 꿈이었다. 어선을 살 수 있는 돈을 번 진두는 홍아를 만나게 되고 두사람은 신혼살림을 시작한다. 진두는 홍아가 성적본능이 강한 여자임을 알고 이에 그녀가 구설수에 올라 외딴곳에서 산다. 일 년 남짓 홍아와 사는 동안 진두는 배 살 돈을 몽땅 날려버리고 도둑질하다 구류생활을 하게 된다. 홍아의 욕망은 끝이 없어 진두가 외박한 걸로 오해하고 격심한 질투로 해변의 낭떠러지에서 밀어 떨어뜨린다. 홍아의 성적욕망은 결국 진두를 노예로 만들어 독약을 같이 마실 것을 강요한다. 끝내 진두는 홍아를 뿌리치고 짐을 싼다. 대경실색한 홍아는 진두에게 매달리나 진두는 조용히 힘 있는 그녀를 뿌리치고 고향으로 떠난다.
멜로드라마
감독: 최하원
의사 조준은 약혼자 난희의 주선으로 미국이민이 확정되자 제주도 앞 모래섬에 있는 선조때부터의 고가를 처분하기 위해 고향으로 향한다. 난희에 대한 좌절감에 낙도를 찾은 준은 친오빠를 죽여 마을 사람들에게 따돌림을 당하는 비바리를 만나게 된다. 마을의 숙원사업이던 방파제 축조공사가 끝나 당암제가 열린 날, 갑자기 불어닥쳐 방파제를 무너뜨린 폭풍우가 비바리의 탓으로 돌려지자 그녀는 스스로 목숨을 끊는다. 이제 준은 보수적인 마을 사람들에게 문명의 혜택을 나누어주리라고 결심한다.
문예

감독: 김기
철호와 학수, 명환은 서로 피를 나눈 친구사이이자, 명환의 누이동생 은아와 철호는 서로 좋아하는 사이이다. 명환의 계모 황씨는 사사건건 두 남매를 미워하고, 황씨의 친딸 경애는 철호를 좋아한다. 황씨는 조카 득봉을 시켜 은아 방에 몰래 숨어들게 하고, 이를 문제삼아 은아를 문란한 여자로 몬다. 이에 격분한 명환은 득봉을 다그치고, 그만 득봉을 죽인 살인범의 누명을 쓰고 도망치게 된다. 황씨는 또한 괴로워 하던 은아에게 아버지의 독살 누명을 씌워 감옥살이를 하게 하고 자신의 딸 경애와 철호를 결혼시킨다. 명환은 황씨와 철호를 찾아가 죽음으로 복수하고, 검사가 된 학수는 은아와 명환의 상봉장소에서 명환을 체포한다. 명환은 학수에게 마지막으로 은아를 부탁한다.
멜로/로맨스,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