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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래봬도 스펙이 좋거든요. 제 자랑은 아니지만 자격증이 한 14개? 어렸을 때부터 손으로 하는건 뭐든지 잘했어요~ 근데 결국 컴퓨터에 일자리를 뺏겼죠. 그래도 다행이 취직도 하고, 사랑하는 남편까지 만났어요. 그래서 둘이 함께 살 집을 사기로 결심했죠. 잠도 줄여가며 투잡 쓰리잡 열심히 일했어요. 근데 아무리 꾸준히 일해도 빚은 더 쌓이더라고요. 그러다 빚을 한방에 청산할 기회가 찾아왔는데! 왜 행복을 방해하는 사람들이 자꾸 생기는 걸까요? 이제 제 손재주를 다르게 써보려고요. 더 이상 당하고만 있지 않을 거예요! 5포세대에 고함! 열심히 살아도 행복해 질 수 없는 세상, 그녀의 통쾌한 복수가 시작된다!

검찰의 칼날이 그대에게 향하지 않는다고 자신할 수 있는가. 사냥이 시작됐다. 검찰이 던진 좌표를 따라 언론은 몰려들고 소문은 꼬리를 문다. 분노한 대중 앞에 검찰은 칼을 휘두른다. 저기 쫓기는 자는 누구인가. 그대가 아니라고 자신할 수 있는가.

줄거리 정보 없음

감독: 김화랑
상현이 학도병으로 출정하기 전날 밤에 윤희는 성불사에서 그와의 밤을 보낸다. 그후 상현의 아이를 갖게 된 그녀는 상현의 집을 찾아가나 그의 부모는 윤희를 집에 들어오지 못하게 한다. 그때 상현의 전사통지서가 날아오자 윤희는 하는 수 없이 아이를 상현의 집에 맡기고 동준과 결혼한다. 그러나 그녀의 과거를 알게 된 동준은 이혼을 선언하고 허무감에 빠진 윤희는 성불사를 찾아가 음독자살을 한다.
멜로/로맨스

감독: 조성은
“너랑 나… 이렇게까지 해야겠니?!”화려한 재기를 꿈꾸는 여배우 ‘연이’와 영화 감독을 꿈꾸는 만년 조연출 ‘선재’는 짧은 사랑의 종지부를 찍는다.하지만 성숙한 동료(?)이자 좋은 친구(?)로 관계를 유지하며 ‘충무로 쿨 커플’로 등극, 공동 시나리오 작업에 돌입한다.드디어 두 사람이 함께 작업한 시나리오가 영화로 탄생할 수 있는 기회가 찾아 온 순간,그들의 관계에 예상치 못한 큰 위기가 닥치게 되는데…이별했지만 헤어지지 못한 ‘연이’와 ‘선재’의 관계, 그 끝은 해피엔딩이 될 수 있을까?
💬 15일~1개월 뒤 비공개
멜로드라마

감독: 김진황
“내 거짓말이 다시 내게 돌아왔다”한때 주목 받는 배우였으나, 지금은 역할대행업을 하며 간신히 생계를 유지하고 있는 완주.어느 날 그는 죽은 피해자의 엄마라는 여인에게 살인사건의 가짜 목격자 역할을 의뢰 받게 된다.망설이던 완주는 어마 어마한 보상금의 유혹에 목격자 역할대행을 수락하고 경찰을 찾아 완벽한 거짓 진술을 마친다. 그러나, 살인사건 뒤에 또 다른 진실이 있음을 알게 된 그는 자신이 큰 실수를 했음을 깨닫고 사건이 일어나던 날 죽은 피해자와 함께 있었던 ‘광석’과 ‘영민’을 찾아 가는데…
드라마,범죄,스릴러

감독: 박기형
겨울비가 추적이는 새벽, 생명보험사 보상 담당으로 일상에 지쳐가던 구호는 직장 동료인 현남, 도경과 귀가하던 길에 정체불명의 소녀 미조와 운명적 만남을 갖는다. 기억과 말을 잃어버린 소녀를 보호하게 되는 구호. 그는 신비한 매력의 미조에게 이끌리는 자신이 당혹스럽기만 하다. 구호가 조심스럽게 자신의 감정을 인정하는 순간, 소녀에게 묘한 능력이 생긴다. 그 첫번째는 텔레파시. 구호는 텔레파시를 통해 침묵속에서 소녀의 목소리를 듣는다. 소녀가 경계심을 풀고 구호의 순수한 마음을 받아들이자, 소녀의 초능력은 원격투시의 단계에 이른다. 서로 다른 공간에서 서로의 시야를 공유하면서 완벽한 의사소통을 체험하는 구호와 미조. 두 사람이 사랑을 확인하면서 이제 소녀의 초능력은 물질을 끌어당기는 미지의 에너지로 한 단계 발전한다. 하지만 구호와 미조의 순수한 사랑은 현실 속에서 외면 당하고 현남, 미조의 친구 지영 등 주변인물들에 의해 베일에 싸여있던 소녀의 비밀을 하나둘씩 그 모습을 드러낸다. 구호는 혼란에 휩싸이고 그런 구호를 지켜보면서 소녀의 초능력은 통제불능의 위험한 상황으로 치닫게 된다.
드라마,미스터리

감독: 변혁
카메라'와'남자-다양한 '사는 이야기'와 '사랑 이야기'속에 있을 진실을 찾아 은석과 카메라는 머무르지 않고, 옮겨 다닌다. 카메라에 담긴 수많은 사람들... 그중 한 여자가 그의 눈에 들어온다. 그가 찾아 헤매던 진실을 닮은 듯한 여자, 영희. 카메라는 은석으로 하여금 그녀를 사랑하게 된다. 그녀의 일상과 그녀의 모습과 그녀의 목소리가 되어 그에게 말을 건다. 그는 결국 영화 작업을 위한 인터뷰 대상이 아닌, 새롭게 시작된 사랑의 대상으로 그녀를 느끼게 되고 자신의 카메라를 거두게 된다. 카메라'속' 여자-카메라가 기억하는 맨 처음의 그녀는 미용사 이영희, 군에 간 남자친구가 있다는 평범한 여자이다. 하지만 카메라는 그녀의 이야기 사이로 얼핏 내비치는 그녀 안의 어두움과 왠지 모를 머뭇거림까지 함께 담는다. 결국 은석이 건넨 카메라에 자신의 진실을 털어놓는 그녀. 이영희라고 해요. 나이는 스물 일곱 살. 춤을 췄어요... 이제 그녀는 카메라를 통해 동시에 카메라 없이 세상에 발 딛기 시작한다.
멜로드라마
감독: 김제영
울트라 A급 소심남 '영수'. 할인쿠폰 하나에 목숨거는 찌질남에다 이효리 같은 완벽한 여자가 나타날지언정 여자에 대한 관심이 없어 연애라고는 한번도 해 보지 못한 매력없는 소심남의 지존이다. 그런 그가 우연히 점심을 먹으러 들린 샌드위치 카페에서 '희주'라는 알바생을 만나게 되고, 첫눈에 반하게 된다. 하지만 대범하지 못한 성격탓에 대화 한번 건네지 못한채 매일 점심을 샌드위치로 때우기를 수십일.큰 마음을 먹고 떨리는 마음을 다스리며 장미꽃 한송이를 든채 그녀에게 용기내어 프로포즈를 한다. 다행히도 영수의 순수한 마음을 인정한 '희주'는 영수의 프로포즈를 흔쾌히 수락하고 마침내 둘은 결혼에 성공하게 된다. 세상을 다 가진 것 같은 영수의 신혼생활은 탄탄대로이며 행복지수는 높아만 가던 어느 날.우연히 변기 뒤에서 심상치 않은 사진을 발견하게 된다. 입으로는 에이…희주가 아닐꺼야 라고 외치지만, 이미 마음 속에서는 그녀에 대한 의심이 꿈틀거리기 시작하고 이내 그녀 몰래 아내의 흑역사를 조심조심 파헤쳐 나가기 시작하는데.... 천사 같은 외모, 일류 호텔급 요리 솜씨, 3개국어가 가능한 지적능력까지 겸비한 그녀. 울트라 A급 현모양처 '희주'속았다! 대한민국 대표 현모양처인줄로만 알았던 그녀에게 이토록 어두운 흑역사가 있었다니!
멜로드라마,코메디

감독: 정길채
용준은 고등학교 졸업식날 교통사고로 인해 어머니를 잃고, 자식을 살리기 위해 용준을 끌어안은 아버지는 사고후 반식물인간이 되어버린다. 그후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대학에 진학하지만 자신도 알아보지 못할 정도로 악화된 아버지의 병세를 보고 어쩔수 없이 몸을 팔고 수치심에 못이겨 괴로워한다. 그후 대학을 졸업한 용준은 부잣집딸 희선과 결혼을 하게되고 희선의 강요에 못이겨 아버지를 버리게 된다. 후배 주희로부터 뒷조사를 당한 용준은 주희의 질시에 충격을 받고 희선에게 모든 것을 고백하지만 희선은 집을 나가버린다. 회사에 사표를 내고 아버지를 찾아나선 용준, 결국 찾지 못하고 술로 하루하루를 보내면서 한 남자의 고뇌와 갈등이 서서히 파괴되어 간다. 집을 나간지 8개월만에 임신한 몸으로 집에 돌아온 희선은 폐인이 된 용준을 병원에 옮기고 간이식수술을 받아야 한다는 절망적인 선고를 받는다. 이 소식을 접하게 된 아버지는 유서를 남기고 아들에게 자신의 간을 내주는 수술을 한다. 수술직전 자신에게 간을 이식시켜주는 사람이 아버지임을 알아차린 용준은 수술후 아내를 뒤로한채 병원복도 5층창문에서 몸을 날린다.
드라마

감독: 김종현
유일무이 정통 아이스하키 선수 출신 에이스 ‘지원’자존심은 금메달 급, 현실은 쇼트트랙 강제퇴출 ‘채경’사는 게 심심한 아줌마, 빙판에선 열정의 프로 ‘영자’시간외 수당이 목표, 아이스하키협회 경리 출신 ‘미란’취집으로 인생 반전 꿈꾸는 전직 피겨요정 ‘가연’주장 급 멘탈 보유자, 최연소 국가대표 꿈나무 ‘소현’말만 번지르르, 주니어 아이스하키 우정상에 빛나는 국대 출신 감독 ‘대웅’이들이 뭉친 단 하나의 이유는 아오모리 동계 아시안 게임 출전!출신불문, 경험부족, 능력제로한 팀이 되는 것 자체가 도전이었던 이들에게 다가온 차가운 현실은그저 동계 올림픽 유치를 위한 병풍 취급뿐이다뭉치면 싸우고 흩어지면 출전불가!모두가 불가능하다고 믿었던 이들의 뜨거운 도전이 시작된다!
드라마,스포츠

감독: 안재석
사랑의 아픔이나 이별의 절망, 외로움 등을 노래를 통해서 절규하는 가수 현식은 레코드와 라이브 무대를 통해서만 팬들과 만나는 언더그라운드 가수이다. 프리랜서인 사진작가 인경이 무대에서 열창하는 현식을 카메라에 담게 되면서 두 사람은 사랑하는 사이가 된다. 현식은 인경을 통해 가수로서 느끼는 고독감이나 무대에서의 외로움을 잊게되지만, 인경은 현식에게 점점 혼란을 느끼며 갑작스런 청혼을 피해 일본으로 떠난다. 인경이 떠난 후 현식의 오로움은 더욱 커지고 공허를 술로 달래며 환각상태로 노래를 부르기도 하고, 신경질적인 성격으로 변한다. 현식은 다른 여자와 결혼한다. 그러나 새롭게 살아보기 위해 다른 여자와 결혼하나 마약상용 협의로 구속되어 부인과 이혼하고 만다. 출감 후 재기 콘서트의 성공으로 정상의 자리에 올라서지만 절망적인 폭음은 계속된다. 죽음을 예감한 현식은 마지막 녹음을 위해 각혈을 하면서까지 마이크 앞에 서지만 절망, 좌절, 사랑, 이별, 죽음까지도 그의 삶은 노래로만 남게될 뿐이다.
드라마,전기

감독: 정인엽
동생을 겁탈하려는 남편을 살해하고 복역중인 수연은 모범수 휴가를 받아 출소한다. 그리고 미국에 있는 줄로만 알고 있었던 아들 영철을 만나기 위해 우연히 알게 된 남준의 차에 편승하여 고향으로 내려간다. 그녀는 영철을 실망시키지 않으려고 같이 온 남준을 아버지라고 속인다. 이로 인해 수연과 남준은 사랑에 빠지게 되고, 남준은 약혼자이자 은인의 딸인 미란의 노여움으로 인해 차사고가 생겨, 수연은 귀소하지 못하고 탈옥수가 된다. 잠시나마 남준과 수연은 은거생활을 하며 행복에 젖지만, 그녀는 영철의 장래를 위해 다시 자수하여 형무소에 수감된다.
멜로/로맨스,드라마

감독: 김대진
소금장수 덕만은 떠도는 여정에서 백치소녀 냉이를 만나나 냉이는 부초처럼 그의 곁에 오래 머무르지 못한다. 세월이 흘러 성숙한 여인으로 나타난 냉이에게 그는 의무감과 비례되는 소유욕을 느끼고 고민하다가 냉이가 임신한 채 나타나자 배신감과 질투를 느낀다. 오랜 갈등과 고통으로 덕만은 묵묵히 냉이와 그녀가 낳은 아이를 그의 인생여정에 포함시키고 다시 소금을 싣기 위해 염전으로 향한다.
시대극/사극

감독: 김기덕
배가 그물에 걸려 홀로 남북의 경계선을 넘게 된 북한 어부 ‘철우’남측 정보요원들은 철우를 수상히 여겨 감시하기 시작하는데… 북에 남겨진 가족에게 돌아가기 위해 남한에서 견뎌야만 했던 치열한 일주일.그는 무사히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드라마
감독: 김정용
요리사 호달은 산업 스파이인 김용구 일당에게 기만당하여 금고를 열어주고 위장 낙사됐던 월남전의 유일한 생존자인 박빈의 비보를 전해 듣는다. 열쇠 장수로 가장,진상 규명에 나선 호달이 용구의 비서인 진아에게 접근한 것이 용구에게 보고되고 만다. 그러나 진아는 오히려 의심을 받아 감금 당하게 되고,진아를 구출,도주시키다 용구일당에게 잡혀 살인누명을 쓰고 수배된 호달은 쫓기는 와중에도 용구일당을 추적한다. 도망친 진아는 용구집에 침입, 산업기밀을 훔쳐내어 궁지에 몰린 호달을 돕는다.호달은 용구를 유인,결국 대결을 피할 수 없게 된다.그때 뒤쫓아온 집념의 수사관 김형사에 의해 격분한 호달은 범법행위만은 면한다.
드라마
감독: 유제원
음탕한 처녀 귀신이 빙의된 소심녀 나봉선과 귀신을 믿지 않는 자뻑 셰프 강선우가 펼치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드라마

감독: 다라 오코넬
#1. 사마귀 새우(Mantis Shrimp)자신의 집게발이 더 강력하다며 끊임없이 싸움을 해대는 두 사마귀 새우가 우연히 옥토포드에 타게 되고 둘의 싸움으로 옥토포드는 순식간에 쑥대밭이 되고 마는데…#2. 죄수 베도라치 (Convict Fish)산호초 탐사를 나갔던 대쉬와 셸링턴은 아치형의 거대한 돌에 균열이 생겨 무너질 위험에 처한 걸 발견하고 즉시 주변 동물들을 대피시키기 시작한다. 하지만 아치 바로 아래 사는 엄마 베도라치는 절대 집을 떠나지 않겠다고 고집을 부리고 결국 바나클은 다른 방법을 생각해 내는데…#3. 옛 옥토포드의 수수께끼 (Octopod Mystery)버블 변환기 고장으로 옥토포드가 움직이지 않자 바나클과 대원들은 옛 옥토포드로 변환기를 가지러 간다. 하지만 누군가가 변환기를 훔쳐가는가 하면 계속 대원들을 괴롭히는데…#4. 신비의대벌레 (Tree Lobsters)폭풍에 밀려 바다 한 가운데 있는 거대한 바위섬에 가게 된 페이소는 멸종된 것으로 알려졌던 희귀 곤충, “트리 로브스터” 대벌레들을 만나게 된다. 하지만 옥토포드로 돌아온 후 간밤에 있었던 일을 얘기해도 아무도 믿지 않자, 콰지와 페이소는 함께 도서관에서 자료를 찾고, 그러던 중 페이소 머리에 붙어온 아기 대벌레를 발견하는데…#5. 노란배바다뱀 (The Yellow Bellied Sea Snake)동물들 진찰을 나갔다 거대한 무리를 이루고 있는 노란 배 바다뱀 무리를 발견한 페이소는 도움을 청하는 목소리를 듣고 바로 무리로 향한다. 하지만 곧 몰아 닥친 폭풍에 쓸려 페이소와 뱀들은 해변으로 올라가고 뜨거운 햇빛과 부상으로 위험에 처하는데…#6. 바이올렛 바다달팽이 (Surfing Snail)해변으로 모처럼 휴일을 즐기러 간 옥토넛! 오랜만에 서핑을 즐기던 대쉬는 서핑 달팽이로 불리는 바이올렛 바다달팽이 두 마리를 만나고 함께 거대한 파도에 도전한다. 하지만 파도가 너무 커 거품 만들기에 실패한 달팽이들은 파도에 휩쓸려 위험에 처하는데...
아동,어드벤처

감독: 윤인호
딸의 아파트에 갑자기 찾아든 엄마는 잊고 지내던 과거를 건드린다. 엄마에 대한 환멸감을 다시금 상기하게 된 딸은 불편한 몸으로 불평만 늘어놓는 엄마의 존재가 귀찮게만 느껴진다. 6살박이 아들과 뱃속의 아기, 그리고 마감일이 촉박한 대필 자서전, 거기에 남편의 갑작스런 출장으로 모든 일상을 짊어져야만 하는 바로 그 순간에 엄마는 또 하나의 짐으로 다가온 것이다. 엄마는 아버지에게 사랑받아본 적이 없었다. 한때 그런 엄마를 동정하며 엄마의 고운 자태를 사랑하기까지했던 딸의 마음은 아버지가 임종하는 순간, 마요네즈를 머리에 뒤집어 쓰고 고약한 냄새를 풍기던 엄마의 모습을 보고 환멸감으로 바뀐다. 그때부터 엄마와 딸 사이의 감정의 골은 깊어만 가고, 딸은 자신이 엄마가 되고난 후에도 엄마를 이해하지 못한다. 엄마의 머리맡에 놓인 여러개의 약봉지 앞에서도 딸의 마음은 좀처럼 돌아설 줄 모른다. 바쁘다며 얘기 한마디 따뜻하게 건네지 않는 딸이 원망스러운 엄마. 다른 엄마처럼 자신을 챙겨주지는 못할 망정 칭얼대기만 하는 엄마의 존재를 지우고 싶은 딸. 과연 평생을 두껍게 쌓아온 이 모녀의 갈등은 언제쯤 끝이 날 수 있을까?
멜로드라마,가족

감독: 이형표
괴뢰장교 최달수(김성옥)는 윤희(고은아)의 국부를 인두로 지져, 여성으로서의 기능을 상실케 한다. 그곳을 빠져나가던 달수는 마주친 윤희의 남편이자 자신의 옛 친구인 성호(신성일) 또한 죽이고자 하나 수색대원에게 사살당한다. 성호는 윤희를 찾아가지만 그녀는 그곳을 이미 떠나고 없다. 이후 6년간 성호는 아들 상과 함께 아내를 그리워하며 살아가고 있다. 윤희는 지방의 한 초등학교 교사로 재직 중이다. 자궁암으로 시한부 인생을 선고받은 그녀를 위해 주위 사람들은 서울의 가족에게 연락을 취한다. 그리고 6년 만에 그들은 재회하게 된다. 어린 시절 그들은 아버지 간의 친분으로 인해 한 집에서 자라났다. 그들의 사랑은 자연스럽게 싹텄고 결국 결혼까지 하기에 이르렀다. 그러나 그들의 결혼을 시기했던 동네 친구 달수는 월북 뒤 괴뢰군 장교가 되어 그들 앞에 다시 나타났던 것이다. 그는 성호를 고문하고 윤희에게 치명적인 상처를 입혔다. 윤희는 그렇게 죽어가고 성호는 슬픔에 절규한다. (녹음대본)
멜로/로맨스

감독: 노덕
일생일대의 특종인.줄.알.았.다! 이혼, 해고의 위기에 몰린 열혈 기자 ‘허무혁’. 우연한 제보로 연쇄살인사건과 관련한 일생일대의 특종을 터트린다. 하지만 단독 입수한 연쇄살인범의 친필 메모가 소설 ‘량첸살인기’의 한 구절임을 알게 된 무혁은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든 특종이 사상초유의 실수임을 깨닫게 된다. 내가 보도하는 대로 사건이 벌어진다! 이를 알리 없는 보도국은 후속 보도를 기다리고 경찰은 사건의 취재 과정을 밝히라며 무혁을 압박해온다. 심지어 특종의 진실을 알고 있다는 목격자까지 나타나는 걷잡을 수 없는 상황 속, 무혁이 보도한 오보 그대로 실제 살인사건이 벌어지기 시작하는데…! 사상초유의 실수! 사건은 걷잡을 수 없이 점점 커져간다!
스릴러,드라마,코메디

감독: 김인식
3년 전 아빠가 죽은 후 단 둘이 살아가던 엄마 자영과 딸 유진에게 어느 날 동하가 나타난다. 지난 상처를 잊은 채 동하와 함께 행복한 인생을 꿈꾸는 엄마 때문에 늘 외롭기만 한 유진은 이런 자신을 늘 애틋하게 대해주는 동하의 모습에서 사랑을 느낀다.그러나 유진과 동하의 다정한 모습을 본 자영은 묘한 불안감에 휩싸이고세 사람의 어긋난 사랑은 점차 파국으로 치닫게 되는데…
멜로드라마

감독: 장현수
지방 세차장에서 일하는 용대와 그를 사랑하는 미용사 태숙은 멋진 인생을 꿈꾸며 주먹세계의 대부인 유광천이라는 이름 하나만 들고 서울로 향한다. 그러나 서울로 가는 기차에서 만난 사기꾼 만수에게 몽땅 털리고 빈털털이가 된다. 유광천을 찾아 전전하던 용대는 급한 김에 태숙을 포주에게 팔아 넘기면서까지 유광천을 찾는다. 우연한 기회에 위기에 처한 유광천을 만나 몸을 던져 그를 구한 용대는 드디어 유광천의 똘마니가 된다. 한편 용대와 태숙은 어느 술집에서 만나게 되는데, 호스테스가 된 태숙은 그래도 용대를 사랑한다. 용대에게 내려진 첫 임무는 유광천의 돈을 떼먹고 달아난 사기꾼 만수를 잡아 들이는 것이다. 결국 사기꾼 만수는 용대에게 붙잡혀 다리를 잘리는 댓가를 치루게 되지만 용대에게 책임질 것을 강요하면서 용대와 태숙의 주위를 맴돈다. 그러나 그는 여전히 도박판을 전전하는 밑바닥 인생을 살아간다. 그러던중 용대를 이용만 하려는 광천파는 조직을 위협하는 김검사 암살임무를 용대에게 내린다. 이일을 마지막으로 용대는 ......
액션,사회물(경향),활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