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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운드를 누비며 야구 역사의 한 획을 그었던 레전드 스타들의 화려한 복귀를 진정성 있게 담아내는 버라이어티

감독: 정소영
신호와의 사이에서 태어난 영신을 데리고 동해안 외딴 마을에서 홀로 살아 가던 혜영은 오빠가 보내준 돈으로 서울에 올라와 화원을 경영하며 살아 간다. 그 돈은 성공한 신호가 전해 준 돈이었다. 그 즈음 신호는 파산지경에 이른다. 게다가 혜영에 대한 정신적 부담까지 가중되어 재기할 용기를 찾지 못한다. 혜영은 신호를 사랑한다면 그의 곁에서 멀리 떠나 달라는 신호의 아내 부탁을 받아 들여 영신을 아빠에게 보내고 자신은 알고 지내던 재일교포와 결혼하여 일본으로 떠난다.
멜로/로맨스

감독: 임원식
마약 단속반의 형사 용호는 해동호 선원으로 위장 잠입하여 일하던 중 홍콩 정보원 혜련을 승선하게 했다는 이유로 해고된다. 그후 혜련은 마약 소굴이라고 짐작되는 어느 캬바레의 가수로 나서고 출입 이 잦은 용호는 신분이 드러나 감금된다. 그러나 혜련의 지혜로 용호는 탈출하고 일당은 일망타진 된다.
활극,범죄
감독: 이두용
문창경찰서의 오병호 형사(하명중)는 양조장 주인 살인사건을 전담하게 된다. 오 형사는 죽은 양달수(이대근)의 과거와 연루된 인물들은 찾아다니다 황바우(최불암)의 존재를 알게 되고, 빨치산 출신의 강만호와 양달수의 첩으로 술집 여인이 된 손지혜(정윤희)를 만나며 진실에 접근해간다. 6·25 당시 외동딸 손지혜를 데리고 입산한 공비대장 손석진은 죽어가면서 강만호에게 보물 지도를 주며 딸을 부탁한다. 그러나 공비들은 지혜를 윤간하고, 그 과정에서 그녀가 임신했음이 밝혀진다. 강만호는 청년대장 양달수를 통해 자수하려 하지만 토벌전 과정에서 모두 죽고, 강만호, 황바우, 손지혜, 한동주만이 살아남게 된다. 손지혜와 황바우는 부부의 연을 맺고 지리산의 보물을 찾으려 하지만, 양달수의 음모로 인해 황바우는 한동주를 죽였다는 혐의로 체포되어 무기징역을 선고받는다. 손지혜는 양달수에게 몸을 맡기고, 양달수는 보물을 판 돈으로 양조장을 시작한다. 수사를 진행해가던 오 형사는 충격적인 비밀을 알게 된다. 죽은 줄 알았던 한동주가 살아 있었던 것이다. 결국 양달수 살인사건이 김중엽 변호사의 살해와 같은 건이고, 한동주의 교사로 태영이 행한 결과임이 밝혀진다. 옥살이를 끝낸 황바우는 정신병원에 입원한 태영을 지키기 위해 모든 것이 자기 죄라며 자살하고, 손지혜도 그를 따른다. 진실을 모두 파헤친 오 형사 역시 20여 년간 지속된 비극의 무게 탓에 자살하고 만다.
드라마,범죄,전쟁
감독: 박용준
한숙과 윤상민은 사랑하지만 상민은 출세욕 때문에 임신한 숙을 버리고 제약회사의 나 회장 딸 옥영과 사귀게 된다. 숙이 상민에게 결혼을 요구하자 상민은 숙을 제거할 생각으로 산 속으로 유인하여 절벽에서 떨어뜨린다. 상민은 뜻대로 결혼하게 되고 숙은 얼굴에 흉한 상처투성이로 목숨을 건져 상민의 아이를 낳아 복지원에 맡긴다. 성형수술에 성공한 숙은 한 마리란 이름으로 재생하여 나 회장을 스폰서로 업고 제약회사 전속모델이 되어 상민에게 복수의 칼날을 들이댄다. 상민은 숙인 줄 모르고 접근했으나 한마리의 의도적인 복수심에 말려 공금 탕진으로 파면 당한다. 마리는 계획대로 상민과 결혼하게 된다. 결혼한 마리는 부부관계를 거부하고 상민을 교묘하게 괴롭힌다. 끝내 상민은 교통사고로 죽게 되고 마리는 아들 훈을 찾아간다.
멜로드라마,범죄,미스터리
감독: 최인현
세종의 팔 대군 중의 하나인 안평대군은 수성궁이라 하는 별궁에 거하면서 재색을 겸비한 십궁녀를 두어 시문과 서예를 익히게 한다. 당대의 명문, 명필들을 즐기는 안평의 초대를 받은 김진사는 궁녀 운영을 대하고 첫눈에 연정을 품는다. 운영은 궁밖의 남자와는 사랑할 수 없는 계율때문에 김진사와 만나지 못해 상사의 병으로 눕게 되지만 다른 궁녀들의 주선으로 김진사는 수성궁이 담을 넘어와 운영을 만나게 된다. 그러나 기어코 안평대군에게 발각되고, 다른 궁녀들과 함께 김진사와 운영은 순결하고 진실한 사랑을 뒤로한채 화형의 죽음로 승화된다.
시대극/사극,멜로/로맨스

감독: 김기
한국전쟁이 끝난 뒤 서울로 돌아온 영구와 그의 가족들은 음식점을 성공적으로 운영해 나가고 외아들 기웅은 대학을 졸업한다. 부모들은 기웅이 사법고시에 합격할 수 있도록 전력을 기울이고 결국 기웅은 고시에 합격,검사가 된다. 아들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한 영구는 아들을 따라다니며 에피소드를 만들어낸다. 어느날 영구는 기웅의 아내가 된 소영과 레스토랑에서 만나서 모든 사람들을 웃기는 실수를 저지르는데, 시간이 흘러 모든 이들은 그의 성품을 이해하게 되고 영구의 가족은 행복한 미래를 설계한다.
멜로/로맨스,드라마,가족

감독: 문여송
지혜와 미영은 친구로 우연하게 알게 된 정우진을 똑같이 사랑한다. 지혜와 우진이 가까워지자 미영은 우진을 유혹하고 우진과 지혜 사이에 오해가 생겨 결국 우진은 미영을 사랑하게 된다. 우진을 사랑 한 지혜는 회사를 그만두고 강릉으로 떠나고 우진과 미영은 결혼한다. 지혜는 마지막으로 오해를 풀기 위해 우진을 만나 서로 사랑하면서도 오해로 헤어진 사실을 확인하고 밤을 같이 보낸다. 5년이 지나고 행복한 생활을 하던 우진과 미영에게 다섯살짜리 아이를 안은 지혜가 나타난다. 지혜는 미영이 아이를 갖지 못하는 것을 알고 우진에게 아들을 돌려주기로 결심한다.
멜로드라마,신파
감독: 변장호
섬마을 선주이고 지주인 오생원의 하인인 벙어리 삼룡이는 자신을 길러준 은혜를 갚기 위해 주인집에 충성한다. 그러다가 오생원의 아들 광식이 순덕과 혼인하여 첫날밤부터 학대하자 삼룡은 그런 순덕을 가엾게 생각하며 한편으로는 그녀에게 모성애를 느낀다. 그러나 순덕과 삼룡의 사이를 어이없게 오해하여 삼룡은 쫓겨나고, 광식의 부정을 본 범실의 남편이 오생원 집에 불을 지른다. 아우성 소리에 삼룡은 오생원 집으로 달려가 이미 숨져간 순덕의 시체를 안고 하염없이 바다로 떠난다.
문예,드라마
감독: 정진우
훈은 세련이라는 미모의 여인을 사랑하나 그녀가 자신의 은인인 호진의 정부라는 것을 알고 헤어질 것을 결심한다. 한편 호진은 그들의 사이를 알고 자기딸 은지와 훈을 약혼시킴으로써 성훈을 세련에게서 떼어놓으려 한다. 하지만 은지가 말을 듣지 않는다. 마침내 호진과 훈 사이에 사투가 벌어져 호진이 죽고 훈이 살아 남는다. 그러나 그 역시 결국은 호진의 부하 손에 죽음을 당한다.
멜로/로맨스,액션
감독: 나한태
구국의 10월 유신 이념과 우리의 밝은 내일
계몽

감독: 고영남
민속학을 연구하는 상민은 이른 봄에 온천마을을 찾아 은자라는 가야금 기생을 알게 되고 두사람은 잠자리를 같이 한다. 다음해 겨울 상민은 다시 이 온천마을을 찾아오는데 열차에서 은자와 마찬가지로 강은하 여사의 양녀로 있는 옥엽이란 여자를 알게 된다. 다음해 가을 상민이 다시 찾았을 때는 강여사가 이미 세상을 떠나고 은자와 옥엽은 따로 살고 있었다. 어느날 누에창고에 불이 나자 은자는 상민의 손을 뿌리치고 옥엽을 구하러 달려가고, 상민은 마을을 떠난다.
문예,멜로/로맨스

감독: 박호태
하인영은 남편 강석우의 인간적 상실과 성적상실에서 몇년간 갇혀 살면서 미지의 세계를 동경한다. 어느날 인영은 민병구를 만나고 민병구는 인영을 떠난다. 인영은 민병구, 남편, 분신인 어린딸 하미마저 잃었다. 남편은 떠나간 아내를 저주하며 운다. 하미는 미친듯이 엄마를 찾고 시아버지 강회장은 며느리의 가출을 이해한다. 강석우는 그런 아버지와 딸 하미의 몸부림으로 번민한다. 강석우는 자신도 모르게 지난 수년간 잃어버렸던 성의 본능이 살아나 인영을 용서하고 받아들이게 된다.
멜로드라마
감독: 김시현
부산에 정박해 있는 배에 마약 밀매업자인 독고산의 부하가 서울 밀매단 두목인 장세화에게 가방을 전하려다 제약회사 직원의 가방과 바뀐다. 경찰은 이형사에게 박기도의 역할을 시켜 잠입시키고, 홍콩에서 온 설계영이라는 밀매업자와의 접선을 성공시킨다. 이형사와 설계영이 배에 오르기 전에 호텔감시임무를 맡은 한형사가 신분노출이 되고 장세화 일당은 이형사를 감금시키지만, 세관에서 파견된 사람에게 구출되고 밀매단을 일망타진한다. 밀매원인 설계영의 신분도 세관원임이 밝혀진다.
액션,범죄
감독: 변장호
한밑천 잡으려고 선산을 팔아 상경한 박만길은 삼만원을 주고 산 이동식 집에서 살림도구를 모두 도둑맞자 남의 집을 털기로 하고 어느 부잣집을 정하는데 그집에서 다른 도둑 두꺼비를 만나 의기투합하여 구두닦이 소년 갑돌이와 함께 포장마차식 스탠드빠를 차리고 명동에 진출한다. 기발한 아이디어로 장사는 성공하지만 다른 술집들의 반발로 대결을 하여 포장마차는 망가지고 바퀴만 남는다. 그러나 튼튼한 바퀴에 몸체를 입혀 다시 도전하겠다고 다짐한다.
액션,코메디,드라마

감독: 김선경
정치,경제적인 위기에 처한 조총련은 공작금 마련을 위해 태국의 백만장자의 외동딸인 샤트레양의 보석을 노린다. 샤트레는 일본여행을 마치고 홍콩관광을 즐기고 있는데, 조총련의 특명을 받은 민호와 상수가 샤트레의 보석을 갈취하고자 홍콩에 도착한다. 결국 조총련에는 가짜 목걸이만 남겨지고 민호는 진품목걸이를 가지고 놈들의 손아귀를 빠져나오지만 살인자의 누명을 쓰고 쫓기는 몸이 되는데, 뜻밖에도 샤트레의 도움으로 위기를 벗어나 진실의 눈을 뜨게 된다.
활극,액션

감독: 김영효
대학생 신과 숙은 듀엣으로 방송국출입을 하는데, 숙에게 호감이 있는 신의 친구 훈은 그들을 차로 태워주다 선희를 태운다. 부잣집 아들인 훈은 생활이 방탕하나 우연한 기회에 술집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선희와의 재회를 통해 조금씩 진실 된 삶을 깨닫게 된다. 한편 숙이 방송을 펑크내면서까지 입원한 지성을 간호하자, 숙을 짝 사랑하던 신은 감정을 억제하지 못하고 지성과 대결하나 패하고 숙으로부터도 절교당한다. 훈은 6.25때 용감한 군인이셨던 선희의 죽은 아버지를 통해 인생의 새길을 찾아 군입대를 결심하고 신은 숙과 지성을 찾아가 사과하게 된다.
멜로/로맨스,청춘영화
감독: 최훈
북한에서 인민교사로 일하던 선희는 보위부에 강제추행을 당하고 임신하게 되자 자유를 찾아 월남한다. 월남과정에서 뱃속의 아이를 잃고 부모를 잃은 아이 아홉을 데리고 쓰러져있던 선희는 작전구역에서 헌수를 만난다. 그의 소개로 선희는 아이들과 함께 고아원의 일에 자원하고 고아들을 교육시키면서 많은 어려움에 직면하지만 굳세게 견디며 희망과 믿음으로 고아들을 양육한다. 이리하여 말썽꾸러기였던 재현은 커서 군인이, 광호는 법관이 된다. 한편 고아라는 이유로 첫사랑에 실패한 숙자가 고아원을 뛰쳐나가 빠걸이 되자, 선희는 돌아오길 계속 설득한다. 한편 선희의 건강이 쇠약해지자 그녀에게 용기를 주고자 원생들은 선희의 이름으로 보육원을 세워 그녀에게 맡아달라 한다. 보육원이 개원하는 날 돌아온 숙자와 함께 기쁨의 눈물을 흘리던 선희가 쓰러지고, 아이들의 곁에서 숨을 거둔다.
계몽,드라마
감독: 이유섭
처녀의 몸으로 죽은 보영의 영혼이 저승에 가지 못하는 안타까운 처지를 먼저 죽은 유모 김씨가 동정하여 억울하게 아버지를 옥살이 시키며 뒷바라지하는 정도령과 혼례를 치르고 승천하게 하려고 노력한다. 누명을 씌워 재산을 모두 빼앗고도 숨겨둔 재산을 요구하는 현령을 정도령의 힘으로는 어쩔 수가 없다. 이에 보영과 유모 김씨는 정도령을 과거에 급제하게 하고 욕심 많고 마음 고약한 현령을 물리쳐 죄없는 정도령 아버지를 구원하게 되고, 유모 김씨와 정도령을 사모하던 보영은 승천한다.
공포(호러)

감독: 민규동
단 것은 질색하면서 손님이 대부분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케이크 가게를 차린 엉뚱한 사장 진혁(주지훈). 한적한 주택가 골목길에 자리잡은 서양골동품점을 개조해, 몇 백만 원짜리 앤틱 식기에 케이크를 담아 내오고 새벽 2시까지 영업을 하는 별난 케이크숍 '앤티크'를 오픈하고 업계 최고라 불리는 파티쉐 선우(김재욱)까지 영입한다. 그런데 선우는 하필이면 고교시절 진혁에게 사랑을 고백해왔던 껄끄러운 동창생! 거기다 누구나 첫눈에 반하게 만드는 '마성의 게이'로 끊임없이 남자 문제를 일으키는 통에 몇 달째 직원조차 구하기 힘들다. 결국 선우의 케이크 맛에 홀딱 반한 케이크광 기범(유아인)이 주방 보조이자 견습생으로 들어오고, 진혁을 도련님이라고 부르며 그림자처럼 따라다니는 보디가드 수영(최지호)이 서빙을 맡게 된다. 마침내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한 앤티크는 잘생긴 남자들만 모인 케이크숍으로 입소문이 나면서 연일 성업이다. 그런데 이 네 남자, 멀끔한 겉모습들과는 달리 무언가 수상하다! 남자들과는 거침없이 복잡한 연애를 즐기는 마성의 게이 선우가 어찌된 일인지 여자 앞에만 서면 벌벌 떠는 심각한 여성공포증이 있고, 곱상한 외모와는 정반대로 거친 성격의 기범은 알고 보니 최연소 동양챔피언이었던 전직 복서로 밝혀지고, 몸짱 보디가드 수영은 허우대가 무색한 사고뭉치로 오히려 늘 진혁의 보살핌을 받고 있다. 가장 의뭉스런 일은 수다쟁이 호색한 진혁이 가족만 나타나면 품행 방정한 재벌 2세 도련님으로 돌변하는 것인데…! 겉만 보곤 도저히 알 수 없는 알쏭달쏭 네 남자, 다들 무슨 사연일까?
드라마

감독: 조문진
유치원 원장의 아들인 성균은 보모인 지숙을 사랑하나 부모의 반대에 부딪힌다. 한편 지숙에게는 따라 다니는 사나이가 있었다. 마침내 지숙은 사표를 내고 고향인 부산으로 내려간다. 그러자 성균이도 그녀를 찾아서 부산으로 내려가 열렬한 사랑을 한다. 그때 지숙을 짝사랑하는 사나이가 나타나 싸움끝에 사나이는 죽고 성균과 지숙은 병원에 입원하게 된다. 그러자 서울에서는 그들의 결혼을 승락한다는 희소식과 함께 성균의 부모가 부산으로 온다.
멜로/로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