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23개 결과 (TMDB 3개, KMDB 20개) - 스크롤하여 더 보기

나는 왜 툭하면 엄마에게 짜증을 낼까. 나는 왜 툭하면 엄마에게 모든 화풀이를 하는 걸까. 아침에 바빠 죽겠는데 다빈이가 밥 안 먹고 칭얼거리는 게 엄마 잘못인가? 출근길 전철에서 끼여 죽겠는 게 엄마 탓인가? 하아... 우리 모녀는 이 쳇바퀴 도는 애증의 관계에서 언제쯤 벗어날 수 있을까? 나랑 다빈이는 지금의 엄마와 나처럼 살지 않을 수 있을까? 이 드라마는, 대한민국을 살고 있는 ‘엄마와 딸’의 이야기이다. 언제나 내 편이 돼주고, 내 육아와 가사도우미가 되어 주었던, 그럼에도 이 못된 딸을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이라고 말해주는 나의 고단한 어머니를 이제는 놓아드리고 싶다.

세계적인 K팝 스타 후준과 그의 공식 안티팬으로 낙인 찍힌 잡지사 기자 이근영이 24시간 밀착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찍게 되면서 겪게 되는 티격태격 앙숙 로맨스

부산 산복지구대의 냉미녀 경찰, 윤. 파스타집 오너 셰프 다정한 연인, 태영. 누구 봐도 행복한 커플 윤과 태영은 결혼을 앞두고 있다. 누구보다 행복해야 할 결혼식 당일. 태영이 아무 연락도 없이 나타나지 않는 대참사를 겪게 된다. 갑자기 사라진 연인 태영의 행방이 묘연한 가운데 윤은 태영이 사라진 마지막 장소에서 수상한 지도를 발견한다. 지도를 따라간 윤은 평소에는 전혀 보지 못했던 카페를 발견하게 되는데… 마스터부터 손님까지 모두 수상하기만 한 ‘심야카페’에서 윤은 드디어 사라진 연인 태영을 만나게 된다. 하지만 태영은 자신을 알아보지 못하고 어딘지 어려보이기까지 하는데… “저기.. 혹시 지금이 몇 년도인가요?”
감독: 스튜 맥카틀, 크리스 론슨
영국 뉴몰든에 정착한 탈북민들의 고통과 분단국각의 아픈 현실을 조명하며 통일에 대한 염원을 그린 다큐멘터리 영화
사회,역사
감독: 정해영
출판사 직원 재진은 지하철 계단에서 성란과 부딪혀 안경에 금이 간다. 동네 안경점에 들른 재진은 그 곳에서 안경사인 성란과 다시 만나고, 끈질긴 구애 끝에 그녀와 사랑에 빠진다. 그러던 어느 날, 쓰러진 성란은 병원에서 뇌종양 판정을 받는다. 재진은 얼마 남지 않은 시간 동안 성란과 함께 보내기 위해 그녀를 퇴원시키려 하지만, 성란의 부모의 반대로 실패한다. 그러나 재진을 만나지 못한 성란의 병세는 점점 심해지고, 결국 성란의 부모는 둘의 결혼을 허락한다. 그러나 행복함도 잠시, 재진의 생일을 준비하던 성란은 또 쓰러지고 마는데...
멜로/로맨스

감독: 강동인
뺑소니범 아버지의 폐를 기증받은 ′태화′는 죄책감으로부터 벗어나고자 사고 피해자의 딸 ′미지′를 찾아 나선다.
드라마,미스터리
감독: 양경희
동성애자인 은하와 서우는 연인이다. 어느 날 예기치 못한 사고로 인해 의식불명이 된 은하의 연인 서우. 은하는 의식을 잃은 서우의 병문안을 가지만, 연인의 가족은 그녀를 인정해주지 않는다. 심지어 그녀의 아버지는 함께 살던 집에서 서우의 짐을 정리해달라고 한다. 그녀의 짐을 정리하며 행복했던 때를 추억하는 은하, 집 곳곳에 서우의 흔적이 그녀를 더욱 외롭게 한다. 아버지가 없을 시간에 몰래 찾아온 은하, 허나 아버지는 서우의 곁에 있고, 결국 서우에게 꼭 보여주고 싶었던 둘의 사진을 병원 한켠에서 홀로 본다. “제발, 제발...” 쇳소리가 나는 목소리로 그녀에게 애원한다. 제발, 돌아와서 이 모든 악몽을 끝내주길. 부서지지 말고 달려 나온 그대로 나를 안고 아무것도 견디지 않아도 된다고 말해주길.
드라마,멜로/로맨스

감독: 오멸
제주 해녀들의 신명나는 싱크로-나이쓰 도전기그녀들의 우아한 물질이 시작된다!아쿠아리움에서 수중 공연 일을 하던 전 싱크로나이즈드 국가대표 ‘영주’(전혜빈)는 제주도 해녀들의 싱크로나이즈드 코치를 제안 받고 제주도로 향한다. 그러나 해녀 대표 ‘옥자’(문희경)는 행사에 무관심하고, 조용한 시골 마을을 혼란스럽게 하는 영주가 영 못마땅하다. 영주는 자신을 무시하는 옥자에게 자존심을 건 바다 잠수 대결을 신청하게 되고, 이기는 쪽이 원하는 것을 들어주기로 한다. 과연 대결의 승자는 누가 될 것이며, 제주 해녀들은 무사히 싱크로나이즈드를 배워 공연을 할 수 있을 것인가…!
코메디,드라마

감독: 한상훈
남원고을 퇴기 월매의 딸 춘향과 이사또의 아들 몽룡은, 단오날 광한루에서 만나 백년가약을 맺게 된다. 그러나 이사또의 한양전보로 몽룡은, 목메이는 춘향에게 과거급제 후의 상봉을 언약한 후 떠나게 된다. 얼마 후, 마을에 부임한 포악한 변사또는 정절을 지키려는 춘향을 하옥시키고 굴복을 강요한다. 과거급제 후, 암행어사가 되어 남원으로 내려온 몽룡은 짐짓 거지행세를 하고 다녀, 월매로부터 박대를 받으면서, 옥중의 춘향의 사랑을 확인한다. 폭정이 극에 달한 변학도가 생일을 맞아, 명령불복종죄로 춘향을 죽이려는 찰나, 암행어사의 출두로 잔치판은 아수라장이 된다. 무릎 꿇는 변사또와 숨기에 바쁜 아첨배를 내려다보며, 몽룡과 춘향은 감격적으로 얼싸안는다.
시대극/사극
감독: 하정우
안전한 운행, 친절한 서비스. 환영합니다. 바비 항공입니다.영화 육두문자맨 으로 일약 한류스타가 된 마준규(정경호).비행공포증, 편집증, 결벽증까지 갖출 건 다 갖춘 마준규는일본 활동 중 터진 여자 아이돌과의 스캔들로 급하게 한국행 비행기에 오른다.이 비행기 어딘가 수상하다!어딘가 오버스러워 보이는 승무원들과 파파라치보다 무서운 사상 초유의 탑승객들.이륙하는 순간부터 언빌리버블한 상황들의 연속 속기상 악화로 비행기는 두 번이나 착륙에 실패하고, 설상가상으로 연료가 다 떨어져 가는 와중에 일생일대의 위기를 맞게 되는데….그는 과연 살아서 활주로에 무사 안착 할 수 있을 것인가?
드라마,코메디,재난
감독: 임권택
1850년대, 청계천 거지소굴 근처에서 거지패들에게 죽도록 맞고있던 어린 승업을 김병문이 구해주고 승업은 맞은 내력을 설명하며 김선비에게 그림을 그려보인다. 세도정치에 편승하지 않고 새로운 세상을 꿈꾸던 김선비, 거칠지만 비범한 승업의 실력을 눈여겨 본다. 5년만에 재회한 승업을 엘리트이자 역관 이응헌에게 소개하는데... 승업에게 진정한 예술가의 자세를 추구할 것을 독려하고 선대의 명화가들처럼 훌륭한 화가가 되라는 뜻에서 오원이라는 호를 지어준 김선비는 승업의 피드백 역할을 해주는 평생의 조언자였고 그런 승업은 행운아였다. 이응헌의 집에서 머슴살이를 하면서 그림의 안목을 키워가는 중 이응헌의 여동생 소운에게 한눈에 반해버리지만, 가슴 설레는 첫사랑은 소운의 결혼으로 끝나고... 화가로 자리잡기 시작할 무렵 병을 앓던 소운이 죽어가며 자신의 그림을 청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달려가는데... 화가로 이름이 알려지기 시작할 즈음 독실한 천주교 신자로 몰락한 양반집안의 딸인 기생 매향의 생황연주에 매료된 승업. 매향은 승업이 그려준 그림에 제발을 써넣으며 아스라한 인연을 맺어나간다. 계속되는 천주교 박해로 두 번의 이별과 재회를 하고... 켜켜히 쌍인 정과 연민, 승업의 세계를 공감하고 유일한 여인이자 깨달음의 길로 인도하는 고매한 사랑... 아무도 그를 곁에 붙잡아 둘 수 없었다. 임금의 어명도 그를 막을 수는 없었다. 오로지 술에 취해야 흥이 나고, 그 흥에 취해서야 신명나게 붓을 놀리는 신기, 술병을 들고 세상을 조롱하는 듯한 표정의 원숭이를 그리고 자신의 필력을 확인하지만... 화명이 높아갈수록 변환점을 찾아야한다는 강박관념에 괴로워하고 한계를 넘으려는 노력이 계속되는 날, 온몸의 기가 붓을 타고 흐르는 경험을 한다. 외부의 소음에도 불구하고 또렷하게 자신의 붓소리를 듣게 되고...
시대극/사극,전기,드라마

감독: 김유진
한 주부가 늦게 귀가하다가 두 청년에게 성폭행을 당한다. 여자는 방어본능으로 저항하다가 한 청년의 혀를 깨물어 버린다. 여자는 도리어 그 청년에게서 고소를 당하고, 급기야는 구속된다. 재판과정에서 여자에게 퍼부어지는 검찰, 재판부, 상대편 변호사의 성적, 인격적 모욕과 독설은 점점 여자를 궁지로 몰아가고, 어처구니없게도 여자는 유죄판결을 받는다. 집행유예로 풀려 나왔지만 주위사람들의 차가운 시선과 포악한 소문, 무엇보다 남편과 가족들의 불신은 여자를 참혹하게 만든다. 그러나 여자는 항소를 결심하고 변호를 자청한 여자변호사와 함께 끈질긴 법정투쟁을 벌인다. 결국 사건현장에 함께 있었던 시누이의 위증, 번복, 증언으로 사건은 해결된다.
드라마,범죄,사회물(경향)

감독: 이한나
첫 번째 공주 이야기 - 나의 사촌초등학교 6학년 도연은 여름방학 중 외할머니의 임종으로 시골로 내려간다.장례준비로 바쁜 어른들 속에서 도연은 오랜만에 만나는 동갑내기 외사촌 상준과 시간을 보낸다.여름 밤의 고즈넉한 장례풍경과 엄마의 울음소리, 풀벌레 소리... 다른 어린 사촌들과 사랑방에서 함께 자는데 옆에 누운 상준이 도연의 손을 잡으며 좋아한다고 말한다. 왠지 모를 설렘과 떨림으로 도연은 혼란스럽다. 3일장 기간 동안 상준과 성적인 장난을 하며 묘한 불안감속에서 즐거움과 죄책감을 느끼는 도연은 마지막 날 밤 상준의 제안으로 학교담을 넘어 빈 교실에 들어가는데 성공하고 둘은 서툰 입맞춤으로 첫경험을 하는데….두 번째 공주 이야기 - 겨울잠나이 오십의 소규모 오리농장을 경영하는 무뚝뚝한 이례는 남편도 자식도 없이 치매 걸린 늙은 아버지와 살고 있다. 조류독감의 창벌로 모든 오리들을 살 처분 해야 하는 상황에 처하게 되면서 경제적인 사정은 더욱 나빠지고 갈수록 심해지는 아버지의 치매증상에 삶이 지긋지긋하기만 하다.밥도 먹여줘야 하고 대소변도 가리지 못하던 아버지가 어느 날 이례의 손을 자신의 성기에 갖다 대며 좋아하는 사건이 벌어지고 이례는 아버지를 독방에 가둔다.키우던 오리를 모두 산채로 땅에 묻던 날 이례는 오리와 함께 아버지를 땅에 산채로 파묻는 상상을 하고는 독방에서 배설물을 뒤집어 쓴 아버지를 꺼내 씻기고 먹인 후 스스로 아버지의 자위를 돕는데……세 번째 공주 이야기 - 잠자는 숲 속의 공주조선족 모녀가 전문 브로커를 통해 엄마는 한국남자와 재혼을 딸은 시골로 입양된다. 17살 수진은 새로운 아버지, 할머니, 조카뻘의 남자아이 진서와 새로운 가족을 이루게 된다.입양된 첫날 할머니 옆에 잠자리를 꾸리던 수진은 아버지의 부름으로 안방으로 건너가게 되고 김씨의 과격한 폭력 앞에 순결을 잃고 안방에서 생활하게 된다. 가족들의 침묵, 계속되는 성폭력과 노동 속에 입양된 딸이 자신이 처음이 아니었음을 알게 되고 더불어 자신이 임신했음을 감지한다.만삭의 어느 날 수진은 숲에서 가스에 취해 쓰러진 진서를 발견한다. 늘 교복의 진서를 동경해왔던 수진은 그 역시 세상의 폭력에 괴로워하는 본 모습에서 동질감을 느낀다. 진서의 제안으로 함께 가스를 흡입한 수진은 오랜만에 해방감을 맛보며 집으로 돌아오지만 그녀에게 돌아온 것은 김씨의 자비 없는 무차별 폭력뿐. 어느새 진서의 손에는 식칼이 들려있는데……
드라마,옴니버스

감독: 윤성현
그날, 우리는 놈의 사냥감이 되었다.희망 없는 도시, 감옥에서 출소한 ‘준석’은 가족 같은 친구들인 ‘장호’와 ‘기훈’ 그리고 ‘상수’와 함께 무모한 작전을 계획한다.새로운 인생을 향한 부푼 꿈도 잠시 이들을 뒤쫓는 정체불명의 추격자가 나타나면서 목숨마저 위협받게 된다.서로가 세상의 전부인 네 친구들은 놈의 사냥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심장을 조여오는 지옥 같은 사냥의 시간이 시작된다.
스릴러

감독: 김유민
맡은 일을 완벽하게 해내기 위해 무수히 커피를 마시면서 좋은 카피를 쓰기위해 고민하고 코피를 쏟아가며 일에 열중하는 일하는 여성의 전형을 다루고 있다. 광고대행사를 배경으로 그속에서 생활하는 사람들의 치열하고 숨가쁜 삶의 모습들을 보여준다.
코메디,드라마

감독: 김양득
대학생인 동엽은 럭비선수로 동생 세희의 도움으로 학교를 다닌다. 세희가 갑자기 쓰러지자 좌절을 느낀 동엽은 입원비를 위해 귀부인의 가방을 탈취하다 붙잡힌다. 그러나 뜻밖에 귀부인의 도움으로 입원비를 마련하고 세희는 악성 뇌종양으로 밝혀진다. 황마담(귀부인)은 베푼 돈을 미끼로 동엽을 여자들의 성적도구로 이용한다. 이것을 눈치 챈 세희는 자살하려고 마음먹고 동엽은 악귀와 같은 생활을 청산하기 위하여 노력하나 황마담의 그물을 벗어나지 못한다. 비로소 동엽은 황마담을 제거함으로써 자유를 찾으려는데 세희는 오빠의 구원을 호소하면서 죽는다.
멜로/로맨스,가족

감독: 이준
거대한 게임이 시작된다!스포츠 도박으로 전 재산을 날리고 스트레스 장애 및 조울증으로 치료를 받고 있는 곽지다.그는 중국인 정신과 의사인 양시와 상담 중 한국 경찰들의 습격을 받는다.경찰은 한국과 중국의 아시안컵 결승전에 출전하는 공격수 리위에의 아내를 납치한 후 리위에를 협박한 혐의로 곽지다를 검거한 것. 무력으로 곽지다에게 정보를 캐내려던 경찰은 정신과 의사 양시의 도움으로 그가 폭탄을 설치했다는 자백은 받아내지만 폭탄의 위치는 오리무중 상태.결국, 강승준은 곽시다와 폭탄의 위치를 걸고 내기를 시작하는데… 한국 경찰과 스포츠 도박범의 두뇌 게임이 시작된다!
액션
감독: 이종필
일생에 단 한번, 무대의 주인공이 된다! 생활력 강한 아내 '미애'의 미용실 셔터맨 '봉남'은 '노래는 Feel'이라는 신조를 갖고 사는 김해시의 가수 꿈나무. 대한민국 톱가수들의 등용문인 [전국노래자랑]이 김해시에서 열린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부푼 가슴을 안고 아내 몰래 예선 무대에 출전해 단번에 동네 아주머니들의 인기스타로 등극한다. 한편, 자신감 만큼은 최우수상감인 음치 시장 '주하나', 일과 사랑을 한꺼번에 쟁취하려는(?) 산딸기 엑기스 '여심' 직원 ‘동수'와 ‘현자’, 손녀 '보리'와 마지막 추억을 남기려는 모태 엇박자 '오영감'까지 각기 다른 사연을 가지고 꿈의 무대에 선 주인공들의 가슴 벅찬 도전이 시작되는데... 33년 역사, 방송횟수 1,650여 회, 출연자 3만 명, 관람객 수 1천만 명! 대한민국 버라이어티의 원조 전국노래자랑이 스크린에 펼쳐진다!
드라마,코메디

감독: 이만희
김태일(신성일)은 박춘호(허장강)에게 희롱당할 위기에 처한 오현주(윤정희)를 구해준다. 현주는 박춘호와 싸우다가 다친 태일을 집에 데려와 치료해주고 이 인연으로 둘은 연인이 된다. 막대한 유산을 상속받은 약사 현주는 과거에 이상국(남궁원)이라는 남자와 동거한 적이 있다. 현주의 주변을 맴돌던 상국은 현주에게 유산의 절반을 내놓으라고 협박하고 현주는 태일에게 상국과의 일을 말하지만 태일은 크게 개의치 않는다. 현주는 아파트 관리인에게 일찍 자겠다고 말하고 변장을 하고는 야행열차에 몸을 싣는데, 그 열차에는 상국이 타고 있다. 현주는 상국을 유인해 열차밖으로 밀어내 그를 죽이는데, 이 장면을 태일이 목격한다. 살인 장면을 태일에게 들킨 현주는 서둘러 집으로 돌아오는데, 태일은 이미 집에 와서 그녀를 기다리고 있다. 태일은 현주에게 실은 현주의 재산을 빼앗기 위해 상국과 모의하여 일부러 그녀에게 접근했으며 그녀가 상국을 살해해줘 일을 덜게 됐다고 말하고 현주는 충격을 받는다. 태일은 현주를 떠나 고향인 부산에 갔으나 어머니는 이미 죽고 동생 수일마저 그곳을 떠난 상태다. 상심한 태일은 술을 마시며 방황한다. 한편 박춘호는 현주를 찾아갔으나 현주는 이미 이사를 한 상태이다. 현주는 이미 죽은 이상국의 환영을 보면서 괴로워하는데, 어느 날 태일이 그녀를 찾아온다. 당신이 필요하다고 말하는 태일, 그가 떠난 후 박춘호가 현주를 찾아와 이상국의 죽음에 대해 현주를 추궁하다가 그녀를 겁탈하려 한다. 밖에서 이를 지켜보는 이상국. 사실 그는 불구가 되었을 뿐 죽지는 않았던 것이다. 겁탈당하기 직전 태일이 들어서자 박춘호는 현주의 집을 나와 이상국을 데리고 간다. 현주와 태일은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고 태일은 부산의 어머니 묘소에 성묘나 하고 자수하겠다고 한다. 한편 이상국과 박춘호는 뭔가 음모를 꾸미는데, 얼마 후 그들이 있는 산장에 태일이 나타난다. 상국은 태일이 준비해온 돈을 혼자 차지하기 위해 춘호를 죽이고 태일마저 칼로 찌른다. 한편 현주는 함께 부산으로 가기로 약속했던 태일을 기다리다 기차시간이 되자 홀로 역으로 가 부산행 기차를 탄다. 이상국 또한 기차에 올라 그녀를 죽이려 하는데, 이미 용산역에 대기하고 있던 경찰에 의해 위기의 순간에 상국이 체포된다. (녹음대본)
활극,스릴러

감독: 신동엽
다방면으로 열과 성의를 다하는 편이나 공부에만 관심도, 자질도 없는 무늬만 고3 학생 하영. 백일 기념일에 연하 남친에게 채이고 돌아오던 하영의 발에 빈 콜라캔 하나가 채인다. 하영은 젖 먹던 힘까지 실어 뻥하고 내지르는데 그게 싸가지 명품족 형준의 차, 그것도 하필이면 외제차 렉서스에 맞을 줄이야! 하영은 300만원을 물어내라는 형준을 뒤로한 채 현장을 이탈, 뺑소니에 성공한다. 형준을 따돌리고 안도의 한숨을 쉬는 사이 형준에게서 걸려온 전화 한 통. 알고 보니 칠칠치 못한 하영이 지갑을 흘리고 간 것이었다. 학교까지 쫓아온 형준에게 하영은 몸으로 떼우기로 결심, 유효기간 100일의 노비문서에 서명한다. 이후 시도 때도 가리지 않는 형준의 호출이 시작되고 하영은 집청소, 쇼핑도우미, 레포트 작성과 세차, 잡심부름에 이르기까지 공부보다 더 못할 짓에 직면한다. 300만원을 떠올리며 끓어오르는 속을 달래던 하영에게 운명의 날이 찾아온다. 렉서스 범퍼에 난 자국이 단돈 1만원으로 수리가 가능하다는 사실을 우연히 알게 된 것. 하영은 순식간에 불쌍한 노비에서 복수의 여신으로 돌변, 형준의 애마를 처단하는 것부터 시작해 처절한 복수를 감행한다. 그러나 승리의 희열도 잠시, 그녀의 집에 말끔하고 단정한 차림의 과외선생이 찾아오니 그는 다름 아닌 '싸가지' 형준이었던 것이다. 그날부터 제자와 과외선생의 합법적 관계 하에서 형준의 범상치 않은 '노비'교수법이 시작되는데...
💬 7~15일 뒤 비공개
코메디,드라마,하이틴(고교)

감독: 고영남
가을비 내리는 저녁 포장마차 집을 승용차가 덮쳐서 세 사람의 손님이 죽는 사건이 생긴다. 사망자 중에는 박형민 형사의 애인 민정은도 포함돼 있었으며 일체의 증거가 없는 교묘한 살인사건으로 판단된다. 박형민은 애인이 죽었음으로 해서 남다른 집념으로 얼굴 없는 범인을 쫓는다. 수사 과정에서 사망자들과 얽힌 사건이 들춰지나 범인은 뜻밖의 일로 체포된다. 범인은 지난 날 모 살인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서 박형민 형사에게 추궁 당했던 자동차 정비공 손병칠이었다. 손병칠은 박 형사에게 원한을 품고 사건당일 윤기창과 윤상희가 포장마차 집에 들어가는 것을 목격 그 뒷모습을 박형사와 민정은으로 잘못 보고 사건을 저질렀던 것이다. 애인 민정은을 자기 때문에 잃었다고 고민하며 박형사는 슬픔에 젖는다.
드라마
감독: 이길우
결혼 후 경력단절 여성이 된 소현은 임신 사실을 숨긴 채 재취업에 성공하게 된다. 소현은 최종 합격의 마지막 단계인 건강 검진에서 또 한번 임신 사실을 숨기기 위해 배속에 있는 아기에게 좋지 않은 선택을 하게 된다. 재취업의 기쁨도 잠시, 소현은 아기에게 해로운 일들을 계속해서 견뎌야만 한다.
드라마
감독: 김다영
어느 날 주관식 선생에게 도통 기억나지 않는 제자, 선다형이 찾아온다. 대뜸 자기가 누군지 맞춰 보라는 수수께끼가 신호탄이었을까? 반에서 지갑 도난 사건이 일어나고 자칭 제자 선다형도 도둑 잡기에 합류하는데... 범인은 그들의 뒤통수를 때리며 경쟁에서 승리만이 강조되는 요즘 세태의 씁쓸한 뒷면을 보여준다.
드라마,코메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