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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타공인 구두쇠, 만두 영업을 하는 큰 형 ‘창순’, 여수 통합 싸움짱, 얼 짱 작은 형 ‘창규’, 아들만 셋인 집안의 막내로 태어나 형들의 과격(?)한 애정을 받아 상처도 많이 받고 맞기도 많이 맞은 우리의 ‘창은’ 철이 없는 건지, 운이 없는 건지, 인간 샌드백이 되어 버린, 지극히 평범한 가정집의 막내, ‘창은’, 화가 나도, 힘든 일이 있어도, 내색 한 번 못하는 전형적인 한국인, 착하 사람 콤플렉스 ‘창은’의 ‘창은’만 몰랐던 가슴 따뜻한 이야기.

빽도 재능도 없지만 레슬링에 대한 사랑만큼은 국가대표 급인 튼튼한 18세 소년 ‘충길’. 대풍고 레슬링부에 남은 유일한 선수인 충길은 체육관을 지키며, 시내버스 운전기사로 전업한 코치 ‘상규’와 엄마를 고향 필리핀에 보내주기 위해 막노동을 시작한 친구 ‘진권’을 찾아 운동을 계속하자고 조른다. 충길의 진심이 통했을까! 전국체전의 예선 출전권을 따낸 대풍고 레슬링부는 소박한 목표, 단 1승을 위해 최후의 지옥훈련에 돌입한다. 게다가 진권의 여동생을 보고 한눈에 반한 불량써클 블랙타이거의 멤버 ‘혁준’까지 레슬링부에 가세, 파이터의 천부적인 재능을 발휘하며 레슬링부의 새로운 희망으로 떠오른다. 과연 18세 레슬러 튼튼이들은 예선 1승, 더 나아가 전국체전 진출이라는 기적을 이뤄낼 수 있을까!

감독: 윤봉춘
이복남매인 줄 모르고 애절한 사랑을 갈구하던 은숙과 영일의 꿈이 사라진다. 숙명을 저주하며 애타게 울부짖는 두남녀. 언덕의 탑종이 은은하게 울려서 그들의 슬픔을 감싸준다.
멜로/로맨스,신파,문예
감독: 김수용
경력 30년의 여고 서예교사인 고선생(김승호)은 월급봉투 명세표에다 가짜 부의금 조로 3백원을 적어넣어 아내(주증녀)의 눈을 속여 가며 대포값을 뜯어내는 평범한 소시민. 미국에서 교육학을 전공하고 귀국한 아들 광석(신영균)이 그 학교의 교감으로 부임하면서 부자 간에는 의견 충돌이 자주 발생한다. 그러면서도 아버지는 아들이 자기의 상급자인 것을 자랑스럽게 여긴다. 그런데 월급날이 되어 월급봉투를 탈 때면 아버지의 체면이 말이 아니다. 아들은 아버지의 체면을 세워주기 위해 월급봉투를 바꾸지만 이는 곧 들통난다.
가족,코메디

감독: 강용규
어느 작은 면마을에 개구장이 소년 순돌이와 영호, 재은이 외 여러 친구들이 있었다. 야구를 무척 좋아하는 순돌이와 친구들은 그 꿈을 실현시키기 위해 피나는 노력을 경주한다. 순돌이 아버지인 김선생님은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위해 큰 점수 차이로 지고만다. 그러나 다시 한 번 김선생과 아이들은 피나는 노력을 해 중앙무대에까지 서게 된다. 한편 의사의 소아마비라는 진단을 받은 영호는 출전하지 못하게 되는데...
아동

감독: 배창호
길 은 전라도 시골 마을의 대장장이 태석이 지내온 1950년대 말에서 1970년대 말까지의 인생시기를 플래시백으로 오가며 보여준다. 태석은 젊은 시절 죽마고우 득수와 함께 이곳저곳 떠돌며 대장장이 노릇을 하면서 가정을 꾸려나간다. 집에는 참한 부인과 어린 아들 영식이가 있어서 행복한 시절이었다. 어느 날 득수가 돈이 없어 고민하는 것을 보고 태석은 집문서를 맡기고 돈을 빌려준다. 그러나 그 돈은 노름빚이 되어버리고 태석은 돈을 찾으려다 도리어 사람을 상해하고 감옥에 가는 신세가 된다. 출소한 날 아내와 득수의 불륜을 목격한 태석은 그 길로 먼곳으로 떠나버리고 홀로 나이를 먹는다. 그리고 십 몇년이 흐른 어느 날, 길을 가던 태석은 신영이라는 서울에서 올라온 소녀를 만나고, 그 아이가 득수의 딸이라는 것도 알게 된다. 그리고 득수가 죽었다는 사실도 알게 되고, 출소한 날 본 광경이 아내의 잘못이 아니라는 사실도 알게 된다. 태석은 모든 것을 용서하고 꽁꽁 싸매놓았던 쌈짓돈을 풀어 득수의 장례식을 치러준다.
시대극/사극,드라마

감독: 유성엽
세상에서 가장 평범한 두 모녀의 가장 특별한 2박 3일'에 관한 영화.세상 모든 엄마들이 아들 자식부터 챙길 때, 홀로 딸 예찬론을 펼친 우리 엄마. 마음은 고맙지만 바쁘게 일하는데 그냥 전화하고, 보고 싶다 찾아오고, 별 이유 없이 귀찮게 구는 엄마가 답답하게 느껴졌다. 나도 결혼 5년 차에 딸까지 둔 초보 맘인데 엄마 눈에는 아직도 품 안의 자식으로만 보이는 모양이다. 만날 때마다 티격태격 하고 말았지만 이제 나도 그녀에게 사랑하는 마음을 보여줘야 할 때가 온 거 같다. 어린 시절부터 말도 잘하고 똑 부러지던 우리 딸, 지숙이. 공부만 잘하는 게 아니라 미스코리아 뺨치는 외모까지 무식하고 촌스러운 내 속에서 어떻게 이런 예쁜 새끼가 나왔을까 싶다. 혼자 서울 가서 대학 다니며 밥은 잘 챙겨 먹는지 걱정이 태산이지만… 일해서 번 돈으로 용돈도 보내주고, 결혼한다고 남자도 데려오고, 벌써 애기 엄마까지 되었다. 품 안의 자식 같았던 우리 딸이 이제 내 품에서 떠나려나 보다. 가을이 깊어지는 어느 날, 지숙은 연락도 없이 친정 집으로 내려와 미뤄왔던 효녀 노릇을 시작하고… 반갑기는 하지만 예전 같지 않은 딸의 행동에 엄마는 왠지 모를 불안감을 느끼는데…
드라마,가족
감독: 김정훈
나이 차이가 많은 누나의 만화책 심부름으로 비디오 가게를 출입하는 중학교 2학년생 파란은 어느날 책방에서 한 남자를 보고 멋있다고 수선을 떠는 여고생 두명을 만나게 된다. 그리고 파란은 '이것도 남자냐?'라며 자신을 비웃는 그녀들의 얘기를 우연히 듣고 큰 충격을 받게 된다. 이보다 더 충격적인 것은 여고생들이 멋있다고 말한 남자가 파란이 다니는 중학교 1년 후배란 사실이다. 너무나 자존심이 상한 파란은 자신의 남자다운 매력을 과시하기 위해 변신을 시도하는데…
드라마

감독: 김효천
조선독립군 사령관 김좌진의 아들인 김두한은 고아로 떠돌아 다니던중 한국협객의 거물 나관중 수하에 들어가 애국혼을 배운다. 성장한 두한은 나관중이 죽자 복수를 결심하고 신마적을 꺾어 명실상부한 조선협객의 거물이 되고 그의 수하에 들어온 팔도의 아우들과 더불어 애국의 뜻을 결연히 한다. 이를 질시한 야마구찌는 자객을 보내 두한의 부하와 애인 설화를 살해한다. 야마구찌와의 피할 수 없는 혈전에서 두한이 승리하나 나라를 잃은 비운감에 젖으며 형무소를 향한다.
액션
감독: 안현철
가수 에반 리와 법학도 민수는 사랑의 결실로 단란한 가정을 꾸미게된다. 하지만 민수의 부모들은 그들의 사랑을 용납하지 않고 급기야는 민수로 하여금 다른 여자와 약혼하게 한다. 이에 에반 리는 시부모를 찾아가 애원하지만 그들의 마음은 풀리지 않고 민수도 차츰 그녀를 멀리하게 된다. 에반 리는 하는 수 없이 모든 것을 체념하고 시아버지에게 마지막 인사를 드리기 위하여 가지만 그자리에서 모욕을 당하자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그를 살해하고 영오의 몸이 된다.
드라마,멜로/로맨스
감독: 지용구
중국 후한말 용왕성의 성주 왕검의 폭정이 날로 심해지고 백성의 원성이 높아진다. 부모님을 왕검의 손에 잃은 쌍검녀는 사승도사를 만나 무술을 연마하고, 백룡, 청룡, 후룡, 황룡과 함께 왕검의 무리들을 제거하려 한다. 한편 쌍검녀는 왕검에게 잡혀간 언니 선녀를 탈출시키고자 용왕성 감옥에 잠입하나 실패하고, 감옥에 드나들던 복코는 사대룡과 만나 선녀의 처형 소식을 전한다. 일대 혈전이 벌어진 후에 백룡과 청룡은 결국 목숨을 잃고, 쌍검녀는 부모의 원수인 왕검을 쓰러뜨린다. 마침내 감사 인사를 하는 선녀를 뒤로 하고 쌍검녀는 홀로 떠난다.
액션,무협
감독: 전홍직
공장장 두영의 강압으로 몸을 허락한 후 아이를 낳은 정옥은 두영이 그녀를 돌보지 않자 하는 수 없이 아이를 거리에 버린다. 혜원은 이 아이를 영구라고 하고, 데려다 키우다가 힘에 겨워, 남의 집에 양자로 보낸다. 그후 10년이 지난뒤 정옥과 두영의 처 은주가 동시에 나타나 아이를 돌려 달라고 애원하자, 혜원은 하는 수 없이 아이의 의사를 따르기로 한다. 아이는 거침없이 혜원의 품에 안기고 두 여인은 쓸쓸히 발길을 돌린다.
멜로/로맨스,가족
감독: 강민호
줄거리 정보 없음

감독: 김성제
“피고는 경찰이 아들을 죽였다고 하고, 검사는 철거용역이라고 한다 원고 국민, 피고 대한민국을 상대로 진실을 묻다!” 지방대 출신, 학벌 후지고, 경력도 후진 2년차 국선변호사 윤진원(윤계상). 강제철거 현장에서 열여섯 살 아들을 잃고, 경찰을 죽인 현행범으로 체포된 철거민 박재호(이경영)의 변론을 맡게 된다. 그러나 구치소에서 만난 박재호는 아들을 죽인 건 철거깡패가 아니라 경찰이라며 정당방위에 의한 무죄를 주장한다. 변호인에게도 완벽하게 차단된 경찰 기록, 사건을 조작하고 은폐하려는 듯한 검찰, 유독 이 사건에 관심을 갖고 접근해오는 신문기자 수경(김옥빈). 진원은 단순한 살인 사건이 아님을 직감하고, 선배인 이혼전문 변호사 대석(유해진)에게 사건을 함께 파헤칠 것을 제안한다. 경찰 작전 중에 벌어진, 국가가 책임져야 할 살인사건, 진압 중에 박재호의 아들을 죽인 국가에게 잘못을 인정 받기 위해 진원과 대석은, 국민참여재판 및 ‘100원 국가배상청구소송’이라는 과감한 선택을 하는데…
드라마

감독: 이성구
1. 사랑의 봉사: 춘식과 미혜는 예술지망생으로 그들을 돕던 지원이 끊기자 상대의 예술을 위해 자신의 예술을 포기한다. 2. 마지막 잎새: 폐렴을 앓고 있는 소녀는 창문밖 벽돌담 담쟁이 잎이 떨어지는날 생명이 다하리라고 믿고 있는데 화가가 소녀의 소생을 위해 담장이 잎을 목숨걸고 그려준다. 3. 현자의 선물: 크리스마스날 혜선은 성필이 좋아하던 긴머리를 잘라 성필의 시계줄을 사고 성필은 시계를 팔아 혜선의 머리핀을 산다.
옴니버스,문예,드라마,멜로/로맨스

감독: 김진황
“내 거짓말이 다시 내게 돌아왔다”한때 주목 받는 배우였으나, 지금은 역할대행업을 하며 간신히 생계를 유지하고 있는 완주.어느 날 그는 죽은 피해자의 엄마라는 여인에게 살인사건의 가짜 목격자 역할을 의뢰 받게 된다.망설이던 완주는 어마 어마한 보상금의 유혹에 목격자 역할대행을 수락하고 경찰을 찾아 완벽한 거짓 진술을 마친다. 그러나, 살인사건 뒤에 또 다른 진실이 있음을 알게 된 그는 자신이 큰 실수를 했음을 깨닫고 사건이 일어나던 날 죽은 피해자와 함께 있었던 ‘광석’과 ‘영민’을 찾아 가는데…
드라마,범죄,스릴러
감독: 백호빈
부호의 외아들인 중섭이 돌발적인 열차사고로 사망하는데 그 기차를 같이 탔던 윤희는 중섭의 처로 오인되어 그의 양친을 시부모로 모시게 된다. 복잡한 과거를 지닌 그녀는 유복자까지 낳게 되어 극진한 시부모의 사랑까지 받게 되자 그럴수록 그녀는 자신을 속이고 있는 괴로움에 몸부림친다. 마침내 그녀가 모든 사실을 고백하고 말자 시부모는 그녀를 따뜻이 감싸주며 오래도록 같이 살자고 위로한다.
멜로/로맨스,드라마

감독: 지길웅
그녀가 작업을 개시했다동네에 푸줏간이 새로 들어서면서 동네 주민들이 술렁이기 시작한다. 이유인 즉슨 맛 좋은 고기덕분에 손님이 끊이지 않는데, 유독 남자 손님들이 많다는 점. 도무지 정체를 알 수 없는 푸줏간. 한편, 인근 호텔에서 젊은 남성이 무참히 살해당한 시체로 발견된다. 얼마 후, 같은 수법의 살인사건이 연이어 발생하면서 불안과 공포가 확산되기 시작한다. 그러던 어느 날, 맡는 사건마다 매번 허탕만 치는 강력계 김형사(김민준)가 우연히 들른 동네 푸줏간에서 주인인 순애(서영)를 만나게 되고, 두 사람 사이에 미묘한 긴장감이 흐른다. 이때부터 김형사는 형사특유의 ‘촉’을 발휘하여 푸줏간을 감시하기 시작하는데…
코메디,멜로/로맨스

감독: 최인규
1945년 8월 서울. 독립운동을 하다 일제의 앞잡이 남부(독은기)의 배반으로 체포되어 감옥에 있던 한중(전창근)은 탈출에 성공하여 대학병원 간호부 혜자(황려희)의 집으로 숨어든다. 한중의 지하조직은 예정대로 무장봉기를 일으키기 위해 준비하던 중 박(김승호)이 다이너마이트를 가지고 오다 일본 헌병에 잡히고, 한중은 박을 구출하고 남부의 애인인 미향(유계선)의 아파트로 피신한다. 한중을 숨겨준 미향은 그에게 매료되어 한중의 지하조직이 있는 지하실로 찾아가 정보와 자금을 전달한다. 그 뒤를 밟은 남부와 현병들에 의해 미향은 총에 맞아 죽고, 한중은 총상으로 대학병원으로 옮겨진다. 한중을 사모하던 혜자는 헌병이 잠든 틈을 타 그를 탈출시킨다.
액션,멜로드라마,활극
감독: 김봉환
지난날 정부의 고관직을 지내던 장현이 퇴직 후 정계에 투신하여 재차 입각할 날만 노리자, 집안 살림은 점점 어려워진다. 하는 수 없이 장현의 자녀들은 밤이면 섹스폰을 매고 나가 술집을 전전하면서 생계를 이어간다. 마침내 장현은 허황된 자신의 꿈을 포기하고 자녀들과 함께 성실하게 살아갈 것을 결심하고 가정으로 돌아온다.
멜로/로맨스,가족

감독: 강유신
미국에서 의학박사가 되었고 결혼까지 한 진도승(김진규)는 한국에 봉사할 것을 결심하고 귀국후 서울 교도소의 의무실에 근무한다. 그곳에서 20여 년 전에 헤어졌던 애인 진숙(문정숙)을 만나는데,그녀는 살인죄로 복역중인 무기수였다. 그녀는 오직 그와의 사이에서 태어난 딸 하나를 위해 살던 중 자신을 범하려한 치한을 살해한 죄로 옥고를 겪는 것이었다. 마침 딸 혜경(윤정희)은 그의 집 가정교사로 있었다. 진숙은 그 딸이 아버지와 한지붕밑에 살게 된 것만을 다행으로 여기며 조용히 숨진다.
멜로/로맨스

감독: 조의석
썩은 머리 이번에 싹 다 잘라낸다 화려한 언변, 사람을 현혹하는 재능, 정관계를 넘나드는 인맥으로 수만 명 회원들에게 사기를 치며 승승장구해 온 원네트워크 ‘진회장’(이병헌). 반년간 그를 추적해 온 지능범죄수사팀장 ‘김재명’(강동원)은 진회장의 최측근인 ‘박장군’(김우빈)을 압박한다. 원네트워크 전산실 위치와 진회장의 로비 장부를 넘기라는 것. 뛰어난 프로그래밍 실력과 명석한 두뇌로 원네트워크를 키워 온 브레인 박장군은 계획에 차질이 생긴 것을 감지하자 빠르게 머리를 굴리기 시작한다. 진회장은 물론 그의 뒤에 숨은 권력까지 모조리 잡기 위해 포위망을 좁혀가는 재명, 오히려 이 기회를 틈타 돈도 챙기고 경찰의 압박에서도 벗어날 계획을 세우는 장군. 하지만 진회장은 간부 중에 배신자가 있음을 눈치채고, 새로운 플랜을 가동하는데… 지능범죄수사대, 희대의 사기범, 그리고 브레인 서로 속고 속이는 추격이 시작된다!
액션,범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