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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저…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데요. 그게… 남자예요.” 담임 선생님을 좋아하는 우현은 졸업할 때까지 이 사실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으려 했으나 절친 도하에게 들키고 만다.
감독: 스튜 맥카틀, 크리스 론슨
영국 뉴몰든에 정착한 탈북민들의 고통과 분단국각의 아픈 현실을 조명하며 통일에 대한 염원을 그린 다큐멘터리 영화
사회,역사

감독: 최진호
고시 생활 3년, 백수 재경(윤계상)은 드디어 교도관으로 취직하게 된다. 하지만 첫날부터 짓궂은 재소자들 때문에 곤욕을 치르게 되는 재경. 어리버리한 그에게 10년 차 교사 종호(조재현)는 짐승은 강한 놈에게 덤비지 않는 법 이라며 재소자를 다루는 법을 하나씩 가르쳐간다. 재소자들에 군림하는 종호나 사형수와 정겹게 장기를 두는 김교위(박인환)의 모습 모두 재경의 눈에는 낯설기만 하다. 어느 날, 서울교도소는 일대 파란이 인다. 지난 12년간 중지됐던 사형집행이 연쇄살인범 장용두 사건을 계기로 되살아 난 것. 법무부의 사형집행 명령서가 전달되고 교도관들은 패닉상태로 빠져든다. 사형은 법의 집행일 뿐이라 주장하는 종호는 자발적으로 나서지만 모든 교도관들이 갖은 핑계를 대며 집행조에 뽑히지 않으려는 사이... 사형수 장용두는 자살을 기도하고, 유일하게 사형집행 경험을 가진 김교위는 어디론가 사라져버리고 만다. 2009년 어느 날, 가로 2미터, 세로 4미터의 직사각형방. 그 곳으로 사형집행을 위해 되살려진 장용두와 죽음을 받아들이는 칠순의 사형수 성환. 그리고 교도관 재경, 종호, 김교위가 한자리에 모였다. 마침내 사형집행의 순간, 사형수들의 얼굴 위로 하얀 천이 씌어지자 묶인 두 발은 떨리기 시작했다. 그리고 교도관들의 마음도 죽어가기 시작한다...
드라마,사회물(경향)

감독: 임원식
경주에서 이삿짐 센터를 경영하는 윤영호씨의 둘째딸 향숙은 공부뿐만 아니라 모든일에 열성이다. 어느날 자신이 현재 부모의 친자식이 아님을 알고 고민한다. 향숙은 6년 전 불량배에게 유괴되어 기억상실증에 걸린 것을 데려다 기른 것이다. 어느날 영화를 보러 간 향숙은 내용이 자신과 비슷한 처지임을 느끼고 뛰어나오다가 교통사고를 당한다. 이 사고로 향숙은 기억을 회복한다. 그리하여 대구로 친부모를 찾아 떠나고 양부모는 이별의 슬픔에 잠겨 있으나 딸의 행복을 빌며 그녀를 보낸다.
드라마

감독: 박철희
혀 짧은 소리를 내며 쪽 팔리게 사느니 차라리 말 없이 살기로 한 '킬라'. 투우처럼 폼 나게 살고 싶지만 짧은 혀로는 될 일도 안될 판이다. 그러던 중 일억 원만 있으면 혀 수술을 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칼질 하나만큼은 기가 막혔던 그는 돈을 모으기 위해 사람 잡는 '킬라'가 되는데... '킬라'는 주문 받은 대로 작업을 하게 되지만 자신이 도살자나 다름 없다는 생각에 회의를 느끼게 된다. 그때 '발레'는 선배이자 동료로써 '나름의 룰을 정하라'는 진심 어린 충고를 해준다. 그래서 '이왕 죽이는 거 예의 없는 것들만, 불필요한 쓰레기들만 골라서 깔끔하게 분리 수거'하기로 한 '킬라'. 규칙을 정한 '킬라'는 분주히 도시의 쓰레기들을 처리해 나간다. 작업 후, 코 밑 피 냄새를 설거지 하기 위해 독한 술을 마시는 '킬라'. 그가 매번 들르는 바에는 끈적대며 거세게 구애하는 '그녀'가 있다. '킬라'는 거칠다가도 알 수 없는 속내를 비치는 '그녀' 때문에 헷갈려 하지만, 그냥 말이 없어 자기가 좋다는 '그녀'를 왠지 모르게 밀쳐낼 수 없다. 어느 날 '킬라'와 '발레'는 재래 시장 재개발 건으로 폭리를 취하려는 놈을 의뢰 받게 된다. 만만치 않은 놈들이라는 사전 정보에 조심스럽게 작업을 하려 던 중, 다른 놈을 처리하는 착오를 저지르게 되고... 혀 수술을 하고 '그녀'와 함께 스페인으로 가서 투우사가 되려는 '킬라'의 꿈은 기생충 같은 놈들로 인해 방해를 받게 된다. 정말 제대로 된 '예의 없는 것들'을 만나게 된 '킬라'. 과연, 세상의 더럽고 추한 예의 없는 것들을 멋지게 날려 버릴 수 있을까?
액션,코메디
감독: 김수용
사남매의 맏이인 동준(신영균)은 보수적이고 엄할 뿐만 아니라 성품이 거칠기까지 하다. 동준의 노 부모도 동준이 집에 들어오면 자리를 피해 산 위에 올라가 있곤 한다. 큰 언니 인정은 그런 오빠 때문에 집과 절연했다. 인정이 사랑에 빠진 화가의 뒷바라지를 위해 술집을 차리자 동준이 인정을 집에서 쫓아냈던 것이다. 인정의 남편이 국선에 대상으로 입선하지만, 그런 일도 동준의 마음을 흔들지 못한다. 동준의 등쌀에 셋째 딸 이정도 집을 나간다. 막내딸 순정은 애인과 데이트를 하다 우연히 담배를 사던 이정을 발견한다. 딸의 소식을 들은 아버지(김승호)는 산을 내려오다 굴러 떨어져 큰 부상을 입는다. 집을 나갔던 인정과 이정은 아버지가 입원한 병원으로 달려온다. 동준은 한 자리에 모인 동생들에게 지난날에 대해 용서를 구하며 다함께 모여 살자고 제안한다.
멜로/로맨스,가족
감독: 조정호
An honest young man never tolerates injustice. Though his honesty makes a lot of enemies, he doesn't change his principles. In spite of his enemies' harassment, he succeeds in marrying the girl he loves.||병호는 4.19 전 부패한 정치사회를 폭로하고 불의와는 타협할 줄 모르는 의협심이 강한 젊은이였다. 그래서 그에게는 적대관계에 있는 사람들도 많았다. 그러나 그는 끝내 굴하지 않고 삼단같이 얽힌 사랑의 실마리를 풀고 애인 윤희와 함께 황홀한 밀월여행길에 오른다.
멜로/로맨스

감독: 홍성기, 박찬
일제시대 작은오빠와 작은오빠의 애인은 사상범으로 투옥된다. 방탕아인 큰오빠 순기는 여동생 순영을 백사장의 첩으로 보낸다. 순정을 짓밟힌 순영은 작은오빠와 항일투쟁을 하는 애인에게 마음속 깊이 용서를 빌며 자결하고, 이에 충격을 받은 순기는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고 일제에 항거하다 죽는다. 옥에서 풀려나온 작은오빠는 독립운동에 더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 형과 누이동생의 복수를 굳게 다짐한다.
시대극/사극,문예
감독: 김화랑
보석상 점원인 박광식(서영춘)은 007시리즈의 열혈 애독자로, 소설속 주인공을 동경하고 그들의 행동을 따라하다 주인(양훈)에게 핀잔을 듣곤 한다. 그러던 어느 날, 그는 한 사기꾼 선자(도금봉) 일당에게 95만원 상당의 다이아 반지와 진주 목걸이를 사기 당한다. 범인을 잡기 위해 대구로 내려가는 광식은 얼떨결에 위조 지폐단을 검거하고, 핸드백을 소매치기 당한 명자(주연)을 도와주다 그녀와 동행하게 된다. 중국집에서 무전취식을 하고 자금마련을 위해 복싱대회에 참여해 상금을 타는 등 우여곡절 끝에, 그는 여자로 변장하고 캬바레의 여급노릇을 하며 범인(허장강)들의 동태를 파악해 경찰에 신고함으로써 `부산에서 억대 사기범 체포'라고 신문에 대서특필된다. 화환을 들고 공항에 마중나온 주인은 앞으로는 근무하면서 007 책을 읽어도 된다며 동행했던 명자에게 키스를 하는 살살이를 흐뭇하게 바라본다.
코메디,첩보
감독: 임권택
영조 말년, 아버지가 역적에 몰려 집안이 망하는 바람에 벼슬길에 오를 길이 없어진 홍국영(신영균)은 시정잡배처럼 술과 계집질, 노름으로 세월을 보내 사람들에게 손가락질을 받는다. 어렵사리 과거에 장원급제한 국영은 훗날 정조가 될 왕세자의 사부가 되어 그로부터 돈독한 신임을 얻는다. 왕세자가 왕위에 등극한 후 국영은 최고의 실세가 되고 여동생을 정조의 후궁으로 들인다. 그런 국영이 못마땅한 원로 대신들은 국영을 내쫓을 모의를 꾸며, 국영이 훗날 철종이 될 왕세손을 데리러 간 사이 그에게 역적의 모함을 씌운다. 그로 인해 국영은 역적으로 몰려 강릉으로 유배를 가지만 원로들은 여기에 만족하지 못하고 국영을 사형에 처하라고 탄원한다. 대비의 생일잔치 날, 궐 밖에서 초대된 기생 일선은 가야금 연주에 앞서 서찰을 꺼내 왕에게 전달한다. 왕이 등극 전에 국영에게 써준 이 서찰에는 국영이 군사를 일으켜 역모를 꾀하지 않는 한 그를 벌하지 않겠다는 약조가 적혀 있었다. 옛날의 약속을 떠올린 왕에게 일선은 국영을 둘러싼 모든 음모를 밝히고 국영은 유배를 면한다. 돌아온 국영에게 왕은 영의정의 자리를 제안하지만 정치의 덧없음을 느낀 국영은 일선과 함께 낙향한다.
시대극/사극,전기
감독: 전조명
신영균의 아내인 윤정희는 묘한 인연으로 신성일을 알게된다. 신성일은 뜨겁게 윤정희에게 다가간다. 결국 두 남자 틈 속에 끼어서 사랑을 쪼개야했던 윤정희는 두 남자 틈에서 떨어져 나가버린다.
드라마,멜로/로맨스

감독: 권종관
서른 살 소방관은 사랑스런 그녀와 평생 함께 하기 위해 반지를 고릅니다. 오랫동안 사랑한 백수 남자와 속 깊은 여자는 점점 지쳐갑니다. 엄마 품이 그리운 여덟 살 꼬마는 너무 바쁜 엄마와 전쟁 중입니다. 듣지 못하는 그녀는 얼굴의 상처를 감춘 채, 그의 뒷모습을 쫓으며 첫사랑을 꿈꿉니다. 이별이 아주 가까이 있다는 사실을 그들은 조금도 눈치채지 못하고 있습니다. 올 가을, 인생에서 가장 찬란한 이별을 마주하게 될 당신을 닮은 여덟 사람. 세상 제일 소중한 사람에게 보내는 그들의 아름다운 고백이 시작됩니다.
드라마,멜로드라마

감독: 박찬옥
몇 해 동안의 인도 여행을 마치고 고향, 파주로 돌아온 최은모는 언니의 사고사가 자신이 알고 있던 사실과 다르다는 것과 언니의 남편 김중식이 자신 앞으로 보험금을 남겨놓았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3년 만에 돌아온 파주에서 김중식은 변함없는 모습으로 같은 자리에서 은모를 기다리고 있다. 은모는 그를 향해 흔들리는 마음을 다잡기 위해 언니의 죽음에 대한 진실을 파헤치는 것에 끝까지 매달리는데…….
멜로드라마,드라마

감독: 서세원
1909년 10월 26일 오전 9시... 하얼빈 역에 여섯발의 총성과 '코리아 우라'라는 러시아어 만세소리의 외침이 들린다. 독립투사 안중근이 초대 통감 이토 히로부미를 쏜 것. 만세 후 체포되어 일본 검찰관에게 취조를 받는 중에 이토의 죽음을 알고 감사의 기도를 올린 그는 이토의 얼굴을 모르는 채 총을 쐈다고 실토, 검찰관들을 당황시킨다. 게다가 장전된 총알 일곱발 중 일부러 한발을 남긴 것에 대해 검찰관들은 의구심을 갖게 되는데....32세, 그는 조국을 아는 나이에 세상을 떠났다... 이토의 죽음을 통해 을사조약의 부당함을 세계에 알리려 했던 그는 의연한 모습으로 재판에 임한다. 안중근은 반년 후인 3월 26일 32세, 형장의 이술로 사라진다. 그가 사형을 당하고 며칠 후, 국가적 원수인 안중근의 집안을 멸하게 하려는 목적으로 사복 형사들이 안중근의 고향을 찾는다. 그들은 안중근의 9살 아들에게 다정하게 캐러멜을 건네고,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 아들을 독살시키는데....
시대극/사극,전기,드라마

감독: 이혁수
이성순(시라소니)은 일제 말엽 망국의 한을 품고 중국대륙을 방황하다가 상해에서 결혼하나 왜인들의 핍박으로 아내를 잃고 협객으로 변해 상해 부두노동자들의 임금을 착취하는 이노우에 일당을 소탕한다. 시라소니는 독립운동가들을 돕겠다고 결심하여 안장로의 밀서를 세탁소 김씨에게 전달한다. 성순은 김씨의 아들을 기르며 유학생을 귀찮게 하는 왜인 깡패들을 소탕한다. 술집에서 만난 정자에게 김씨의 아들을 맡기고 떠난다. 왜인 이노우에 형인 겐지는 시라소니에게 도전하고,우스끼 일당은 경자와 아들을 납치하고 안장로를 죽인다. 이에 시라소니는 겐지에게 도전장을 보내 일당을 소탕한다.
액션,무협,전기,활극

감독: 윤종석
세계 최고의 다이빙 명소인 팔라우 섬으로 떠날 계획을 세우는 전직 국가대표 수영선수 천수(김강우). 낮에는 수영강사, 밤에는 도박판의 럭키가이로 명성을 떨치던 그는 '인생 한방'을 꿈꾸며 뛰어든 도박판에서 억 대의 빚을 지게 되고 사채업자로부터 목숨까지 위협받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영문도 모른 채 정체불명의 일행에게 끌려온 천수는 차가운 바다로 던져지는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진다. 구사일생으로 바다에서 탈출한 천수를 기다리고 있는 것은 마약 비즈니스의 대부 강사장(조재현). 그는 빚을 모두 갚아주는 조건으로 천수에게 위험한 제안을 하는데… 신종마약을 몸 안에 숨겨 바다 속을 헤엄쳐 운반해 줄 '마린보이'가 되어 달라는 것. 그 동안 여러 번의 실패를 경험한 강사장은 전직 수영선수인 천수야말로 완벽한 마린보이가 될 것이라 기대하며 그를 위협한다.강사장의 손아귀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해외 도주를 시도하는 천수는 공항을 빠져 나가려는 순간 불법 도박혐의로 김반장(이원종)에게 체포되지만 오히려 김반장은 천수에게 강사장을 체포하기 위한 미끼, 즉 마린보이 제안을 수락할 것을 강요한다. 벼랑 끝에 몰린 천수는 결국 제안을 수락하기로 결심하고 강사장을 찾아가는데…. 그곳에서 아찔할 정도로 위험한 매력을 가진 유리(박시연)를 만나게 되고, 순식간에 그녀에게 빠져든다.천수는 하루 하루 바다 속 입수를 반복하며 마린보이가 되기 위한 만반의 준비를 하고, 유리는 그런 천수를 지켜보면서 그녀만의 또 다른 계획을 준비하는데… 자신의 목숨과 유리를 얻을 수 있는 마지막 기회를 노리며 훈련에 박차를 가하던 천수는 마침내 D-Day를 맞게 되고, 일본에서 부산을 향한 험난한 바다의 여정에 몸을 던진다. 그러나 전혀 상상하지 못한 상황이 그를 기다리고 있는데…
액션,범죄,해양액션,스릴러
감독: 장현상
소문난 찐따 하늘, 싸이코 전학생 명호와 뭉쳤다! 학교 짱 '치우'의 샌드백이자 빵셔틀인 '하늘'.고3 시작과 동시에 구세주 같은 전학생 친구'명호' 덕분에 모든 삶이 바뀐다.새로운 친구들부터 당당해진 학교생활까지 '하늘'의 인생은 하루가 다르게 변해간다.한편 '명호'의 럭셔리한 생일파티에 초대받은 '하늘'은 섹시한 여자친구 '세진'을 만나게 되고 '세진'의 돌발적인 애정공세에 애인으로 발전하게 되는 영광마저 누린다. 대~박~우량 소년들, 야동사이트 오픈. 앗! 데이터가 사라졌다! 그림을 잘 그리는 '하늘', 전교 1등으로 두뇌회전이 남다른 전교 1등 '재열''명호'는 이들을 주축으로 성인사이트를 오픈한다. 정말 환상의 조합이다. 와우~한편 명호의 여자친구 '아름'을 짝사랑하는 스토커짱 '민식'이 만만한 하늘에게 계속해서 접근하고이를 피해 도망치던 하늘은 하필 야동사이트 중요 정보가 담긴 USB를 잃어버리고 마는데…'민식'으로 인해 학교에서 성인사이트를 알게 되고 이에 자존심이 망가진 '하늘''치우' 또한 '명호'의 등장으로 구겨진 자존심을 되찾기 위해 복수를 꿈꾸는데…이들의 마지막 비행(?)기는 지금부터 시작된다.
드라마,액션
감독: 신수원, 홍지영
인 굿 컴퍼니 사보를 만드는 출판사 팀장 철우는 사장으로부터 지시를 받고 한 여직원에게 해고를 통보한다. 여직원은 반발해 다른 직원들과 함께 파업을 선언하고, 사보 마감이 닥치자 철우는 직원들을 설득해 가며 그 여직원을 고립시켜간다. 한편 철우의 아내는 보육원 복직을 위해 만삭의 몸으로 일을 돕다 양수가 터져 응급실로 향하고, 그는 일을 팽개치고 병원으로 달려간다.〈E.D. 571〉2030년, 능력을 인정 받으며 사는 39세 골드미스 김인아. 어느 날 그녀 집 앞에 낯선 소녀가 기다리고 있다. 소녀는 인아를 자신의 생물학적 엄마라며 법적 후견인이 될 것을 요구한다. 과거 인아는 생활고와 등록금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난자매매를 했던 것. 소녀는 이 모든 사실을 인아의 회사에 알리겠다며 당차게 협박하지만, 인아 역시 소녀를 반격하기 시작한다. 순환선 40대 상우는 임신한 아내에게 해고 사실을 알리지 않은 채 온종일 지하철 순환선을 타며 시간을 때운다. 아기를 업고 구걸을 하는 한 여자를 우연히 만나게 된 그는 아기를 보면서 곧 태어날 늦둥이를 걱정한다. 그는 예전 회사를 방문했다가 돌아가던 길에 구걸을 하던 여자가 다른 사람과 아기를 서로 바꾸는 걸 보고, 그녀와 싸움을 하게 되지만 오히려 망신만 당한다. 별 모양의 얼룩 유치원 여름 캠프에 간 딸이 화재사고로 세상을 떠난 지 1년후. 여자는 다른 부모들과 함께 현장에서 초라한 추모제를 지낸다. 사고 이후 가까스로 닫았던 딸에 대한 기억이 다시 되살아나고, 그녀는 마침 근거 없이 주절거리는 한 사내의 증언 때문에 딸의 죽음을‘실종’으로 확신하게 된다. 여자는 어렵게 수소문해 찾은 당시 동영상 속에서 그녀와 아이만이 기억하는‘별 모양의 얼룩’을 발견한다.
드라마
감독: 문현성
1991년, 40일의 기적을 이룬 사상 첫 남북단일 탁구팀의 감동실화 우리가 부를 뜨거운 이름, 코리아 1991년 대한민국에 유례없는 탁구 열풍을 몰고 온 최고의 탁구 스타 ‘현정화’(하지원). 뛰어난 실력을 자랑하지만 번번히 중국의 벽에 막혀 아쉬운 은메달에 머물고 말았던 그녀에게 일본 지바 세계선수권대회를 앞두고 남북 단일팀이 결성된다는 소식이 들려온다. 금메달에 목마른 정화에겐 청천벽력 같은 결정. 선수와 코치진의 극렬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강행된 초유의 남북 단일팀 결성된다. 동료로서의 신뢰도, 인간적인 애정도 없는 상태에서 순식간에 ‘코리아’라는 이름의 한 팀이 된 남북의 선수들. 연습 방식, 생활 방식, 말투까지 달라도 너무 다른 남북 선수단은 사사건건 부딪히기 시작하고, 양 팀을 대표하는 실력의 라이벌 정화와 북한의 ‘리분희’(배두나)의 신경전도 날이 갈수록 심각해진다. 대회는 점점 다가오지만 한 팀으로서의 호흡은커녕 갈등만 깊어지고, 출전팀 선발은 예상치 못한 정국으로 흘러가는데…
드라마,스포츠

감독: 김의석
쇠락해가는 중국집 북경반점에 젊은 청년이 찾아온다. 중국에서 온 이 청년의 이름은 양한국. 북경반점 주인 한사장이 중국에서 춘장 제조비법을 배워 최고의 중국집을 만들자고 약속했던 어릴 적 친구의 아들이다. 한사장은 친구대신 아들손에 돌아온 주방용 칼과 춘장단지를 보고 회한에 잠긴다. 한국은 요리에 대한 한사장의 신념을 배우며 북경반점 식구들과 한솥밥을 먹는다. 어느날 주방장이 캐러멜과 화학조미료를 쓴 춘장으로 자장면을 만든다는 사실을 안 한사장은 충격을 받아 몸져눕고 북경반점은 문을 닫게 된다. 양식당 매니저로 일하는 한사장의 딸 미래도 실의에 빠진다. 을씨년스런 북경반점에 혼자남아있던 한국은 뿔뿔이 떠난 종업원들을 찾아나선다. 다시 모인 한국과 종업원들은 북경반점을 되살리기로 의기투합한다. 이들은 정통춘장으로 최고의 맛을 내는 자장면과 정성을 다한 요리로 다시 손님들의 발길을 끌어모은다.
드라마
감독: 이규만
1991년 3월 26일, 개구리를 잡으러 집을 나선 다섯 명의 아이들이 돌연 실종되어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했던 일명 개구리소년 실종 사건을 영화화하는 작품. 이 사건은 발생 11년 만인 지난 2002년 대구시 달서구에 위치한 와룡산 중턱에서 아이들의 유골이 발견되었고, 이후 2006년 3월 공소시효가 만료되면서 끝내 미해결 상태로 종결되었다.
드라마,범죄,스릴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