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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아릴 수 없는 수많은 작품과 장르를 넘나들며 명실공히 대한민국 대표 배우로 자리잡은 설경구. 미소가 아름다운 배우 김태희. 이들이 영화 에서 만나 남녀상쟁지사(男女相爭之事)를 그리며 진정한 ‘싸움내공’ 대결을 펼친다. 그런데… 그, 그녀 뭔가 이상하다. 찌릿찌릿 카리스마의 대명사 설경구는 여자 마음을 눈꼽만큼도 헤아리지 못하는 대한민국 No.1 소심남으로, 나폴나폴 여성스러움의 상징 김태희는 거침없이 ‘버럭’대는 대한민국 No.1 까칠녀로 180도 변신해 끝을 알 수 없는 싸움을 시작하는 것! ‘눈에 뵈는 것 없이’ 무지막지하게 들이대는 김태희와 화를 자초하며 쪼잔하게 대응하는 설경구. 파격적인 이미지 변신을 감행한 이들의 이색 조합이 보여줄 역대 최고의 싸움 대결은 2007년 12월 13일, 관객들에게 세상에서 제일 재미있는 구경거리를 선사할 것이다.

감독: 유영진
조선의 사대부에서 태어난 깜동은 좌천된 남편을 따라 강원도에서 생활하다가 말미를 얻어 한양에 온다. 시댁에서 씨내리로 보낸 남자를 피해 가출한 후 평소 그녀를 탐하던 김여달에게 강간당한 깜동을 우의정 정탁이 첩으로 삼는다. 정탁의 조카 종효문과 정을 통하다 쫓겨나고 정효문에게도 버림받자 기방을 차린다. 남편을 빼앗긴 여인들의 투서로 깜동은 교사형을 받으나 첫사랑이었던 사헌부 박성지의 변호로 유배형으로 감형된다. 외딴섬에서 유배생활을 하던 깜동은 벼슬을 버리고 내려온 박성지와 감격의 해후를 하게 된다.
시대극/사극

감독: 배석인
1남6녀를 둔 김희갑-황정순 부부가 팔도강산 곳곳에 뿔뿔히 흩어져 사는 6남매를 만나기 위해 전국 유람여행을 떠난다. 청주, 부안(광주), 부산, 울산, 속초에 사는 여섯 딸과 사위를 만나고, 강원도에서 군인으로 근무하는 아들을 마지막으로 만나는 중에 막내딸이 자전거 선수인 사윗감과 함께 나타난다. 노부부는 여행중에 사위들이 복무 중인 조국 근대화의 현장을 보고, 조국 근대화에 직ㆍ간접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자식들에게서 흐뭇함을 느낀다.
드라마,계몽

감독: 홍성기
철호(전택이)와의 사이에서 아이가 있는 혜경(노경희)는 6.25때 이북에 납치된 철호를 기다리며, 친구 숙향(문정숙)의 집에 살며 댄스홀에서 일한다. 혜경은 철호를 그리워하며 찾아간 산장에서 고향에서 알던 인수(윤일봉)를 우연히 만나 하룻밤을 보내게 되는데, 그 때 같은 장소에서 일어난 살인사건때문에 인수는 살인혐의를 받고 체포된다. 혜경은 7년만에 남편이 돌아와 행복한 결혼생활을 꿈꾸지만, 인수의 혐의를 벗기기 위해 남편에게 인수와의 일을 고백하고, 법정에서 증언한다. 인수는 무혐의로 석방되지만, 약혼자가 있었던 인수는 혜경의 증언으로 파혼됐다며, 오히려 혜경을 탓한다. 철호는 혜경의 과거를 용서하지 못해 혜경을 쫓아내고, 남자에 대한 배신감에 괴로워하던 혜경은 남편을 칼로 찌르고 법정에 선다.
멜로/로맨스,스릴러

감독: 김대승
사법고시에 합격, 마침내 고대하던 검사가 된 현우(유지태), 사랑하는 여인 민주(김지수)를 낯선 아파트로 초대한다. 장미꽃 한 다발과 함꼐하는 수줍은 고백... 사랑한다... 영원히 지켜줄께. 나랑.. 결혼해줄래? 1995년 6월 29일. 결혼준비를 위해 함께 쇼핑을 하기로 약속을 하지만 현우는 급한 일로 인해 혼자 가기 싫다는 그녀를 억지로 백화점으로 보낸다.급하게 일을 마친 후, 그녀가 있는 백화점으로 달려가지만, 그 순간 도저히 믿을 수 없는 광경이 그의 눈앞에 펼쳐진다. 민주가 지금 현우를 기다리고 있는, 그 백화점이 처절한 굉음과 함게 그의 눈앞에서 무너져 내린 것이다.현우에게 있어서 유일한 사랑이었던 그녀를 지켜주지 못한 아픔과 죽음으로 내몬 것이 자신이라는 자책감은 지울 수 없는 깊은 상처로 남았다. 항상 웃는 얼굴의 해맑은 청년이었던 현우는, 이젠 그 웃음을 잃어버린 차가운 살기만이 가득한 냉정한 검사가 되어버렸다.위의 압력으로 마지 못해 무마하게 된 사건이 여론의 집중비난을 받으면서 검찰 측에서는 여론을 막기 위해 현우에게 책임을 씌워 휴직처분을 내린다. 더 이상 버틸 힘이 없을 만큼 힘들고 어려운 시기, 한 권의 노트가 그에게 배달된다. 민주와 현우의 신혼여행 이라는 제목과 함께, 그 노트는 바로 10년전 민주가 사고를 당하기 직전에 현우를 위해 준비했던 아주 특별하고도 소중한 선물이었다.이제, 현우는 만날 수 없는 사랑과 함께 여행을 떠난다. 그녀를 향한 지울 수 없는 그리움으로... 그런데, 그가 가는 곳마다 마주치는 한 여인 세진(엄지원)이 있다. 노트에 적힌 민주의 이야기들을 똑같이 그에게 들려주는...
멜로드라마,드라마

감독: 양종해
전편에서 집에 돌아온 김희갑은 김진규, 최은희, 김혜정 등 아들, 딸, 며느리의 마이크로 버스 전송 리에 세계 일주를 떠난다. 일본을 거쳐 미국에 가 있는 허장강, 브라질에 가 있는 박노식, 사모아에 가있는 신영균, 서독에 가 있는 간호원 강문, 광부로 있으면서 태권도를 가르치는 이대엽의 결혼식을 구경하고 월남에 가 있는 방수일 아들과 같이 수고해준 불란서 파리 유학생 윤소라와의 약혼을 성립시키고 무사히 돌아온다는 국책영화. (『1970 영화연예연감』, 국제영화사, 1969, 481쪽)
계몽
감독: 최호
2002년 서울, 63빌딩 채팅게임 '후아유'의 기획자 '형태'는 2년 넘게 준비해온 게임의 오픈을 앞두고 테스트 참가자들의 반응을 살피며 노심초사하던 중, 게시판에서 '후아유'를 비방하는 ID'별이'의 글을 읽고 분개한다. 그런데 그녀가 같은 건물의 수족관다이버라는 것을 알고는 베타테스터 인터뷰를 빙자하여 찾아갔다가 엉뚱하고 당돌한 그녀에게 호감이 생긴다. 인어쇼를 히트시키기 위해 연습에 열중인 수족관 다이버 '인주' 한때는 국가대표 수영선수였지만 부상을 당한 이후로 63수족관 다이버로 일하는 그녀는 '후아유' 인터뷰차 찾아온 형태에게서 옛 남자친구의 눈빛을 느낀다. 형태는 '멜로'라는 아바타로 자기를 숨기고 인주(ID별이)의 게임파트너가 되어 접근하는데 온라인과 현실 양쪽에서 그녀를 알아가는 아슬아슬한 게임을 즐기면서 점점 그녀에게 빠진다. 그러나 인주는 자기를 너무나 잘 알아주는 게임속 파트너 '멜로'에게 마음을 열기 시작하고 현실속의 형태는 게임으로 떼돈을 벌려는 이기적인 속물 취급한다. 그러던 중 전혀 알 수 없었던 인주의 아픔을 발견하면서 사랑을 느끼게 되는 형태, '멜로'가 형태라는 사실을 모르고 게임속의 '멜로'에게 빠져있는 인주의 환상을 깨주려고 하지만, 그럴수록 인주는 현실의 형태에게는 마음을 닫아버린다. 게임 속에서는 둘도 없는 커플이지만 현실에서는 싸우고 엇갈리기만 하는 두 사람. 형태는 자신의 아바타에게 질투를 느끼며 마침내 자신이 '멜로'였음을 고백하려 하지만 '멜로'를 만나고 싶어하는 그녀 앞에서 자기의 아바타보다도 무력한데...
💬 *조회수 하락 시 비공개
멜로드라마,청춘영화,드라마

감독: 김선경
동혁은 조부의 유산인 저택을 관리하기 위해 미국에서 귀국한다. 이집을 관리하는 덕삼 노인이 떠날 것을 요청하나 공포소설을 쓰겠다며 동혁은 그 집에 머문다. 그날 밤 현주의 유혹에 정을 통하게 되고 동혁을 죽이려는 사건이 매번 발생하지만 그때마다 구사일생한다. 동혁은 어머니가 주신 사리를 몸에 지니고 있어 영혼이 동혁에게 접근을 못하는 것이다. 대림사 큰스님이 동혁을 구하고자 이 집으로와 영혼을 설득하나 소용이 없다. 대우스님은 동혁의 조부가 첩과 부관이 통정한 사실을 숨긴 하인들을 지하실에서 죽여 그 영혼의 한이 괴롭히고 있음을 말해주며 떠나라고 권유하나 떠나지 않는다. 사리 때문에 동혁에게 접근을 못하던 영혼들이 동혁의 약혼녀로 변신, 사리를 빼내고 동혁을 위협할 때 대우스님은 영혼과 도술로 싸울 준비를 한다. 동혁의 약혼녀에게 지하실 촛불을 절단하라고 이른 스님은 영혼과 싸워 이기고 그 영혼을 위해 합장하고 기원한다.
드라마,공포(호러),미스터리,판타지,스릴러

감독: 김묵
은희와 명수 부부는 북에서 월남하다가 1·4후퇴 때 헤어진다. 은희는 갖은 고생을 하며 명수를 찾아 헤맨다. 부산의 김승호 집에서 식모살이를 하던 은희는 남편의 옛 친구 형오(최봉)을 만나 남편이 어린 딸을 데리고 서울에 머무르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두 사람은 각각 서로를 만나기 위해 명수는 부산으로, 은희는 서울로 가서 길이 엇갈린다. 결국은 남편을 만나지만 그동안 명수는 앞 못 보는 장님이 되어있다. 은희는 명수 품에 안겨 한없이 통곡한다.
반공/분단,가족,멜로/로맨스

감독: 고영남
6.25직후 혼미한 상황에서 진보주의자임을 자처하는 남녀 학생들이 경솔한 판단으로 북을 향한다. 그러나 북한 당국에서는 남자들은 전쟁터로, 여자들은 집단수용소로 보낸다. 150여 명의 여자들은 자신들의 동경과 환상이 철없는 환상임을 깨닫고 섬에 주둔한 해병부대와 지방 반공유격대의 도움으로 탈출을 기도한다. 그러나 이들 대부분은 해변가의 이름없는 고혼으로 죽어가고 극히 일부만이 탈출에 성공한다.
반공/분단

감독: 홍성기
서로 사랑하는 청춘남녀 영심과 지운은 기구한 운명의 장난으로 인하여 성도 이름도 모른채 헤어진다. 그들은 우여곡절을 겪은 후 우연히 다시 만나게 되는데, 영심이 다른 남자와 결혼하게 되는 결혼식장에서이다. 그 해후를 계기로 그들은 다시 불타는 사랑의 불꽃을 피우게 된다.
멜로/로맨스

감독: 엄태화
어디에서도 본 적 없는 영화가 나타났다!누구보다 치열하게 싸우고 있지만 '잉여'라 불리우는이 시대의 청춘들, 그들이 꿈틀거리기 시작한다.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칡콩팥'으로 활동하는 '잉여인간' 태식은같은 커뮤니티에서 사사건건 팽팽하게 대립하는 '젖존슨'에게 속아 급습을 당한다.일방적으로 얻어맞는 모습이 고스란히 찍힌 영상은 인터넷을 통해 순식간에 퍼져나가는데…치욕감과 분노로 '젖존슨'에게 복수를 다짐하는 태식, '젖존슨'을 이기기 위해 절친 희준과 종합격투기를 배우기 시작하면서 격투소녀 영자를 만난다.뚜렷한 목표 하나 없이 살아가는 잉여 청춘 태식과 욕구 불만을 먹방으로 해소하는 특이한 격투소녀 영자 그리고 겉보기엔 부족함이 없지만 텅 빈 속을 채우고 싶은 부유한 잉여 희준까지, 이 셋이 모여 화산처럼 청춘을 폭발시킨다!
드라마,액션

감독: 설춘환
행복한 결혼식 날 사랑했던 남자의 갑작스런 사망 소식은 한 여자의 인생을 광적으로 몰아가는데... 남자의 무덤 가에 오두막을 짓고 2년여를 살던 여자는 무덤 가에서 노래도 부르고 춤도 추더니 급기야는 무덤을 파헤쳐 앙상한 뼈만 남은 시신을 집으로 옮겨와 마치 부부처럼 생활을 한다. 그러던 어느날 그녀는 남편의 환생 시나리오인 '아티스트'를 쓰기 시작한다.
공포(호러),미스터리
감독: 김수용
중국 관동성 총독으로 부임한 임칙서는 아편소굴인 영국상가를 습격하여 그들이 가지고 있는 아편을 모조리 몰수하여 이를 불살라 버린다. 이에 대노한 아편상인 엘리오트는 마침내 영국 함대를 몰고와서 전쟁을 일으킨다.
시대극/사극

감독: 김기영
변호사 허승은 농민들의 사건을 다루다가 농촌 계몽사업이 민족을 영구히 보존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고 생각하여 신념을 갖고 농촌에 몸을 던진다. 그러나 일제 식민지 정책에 도전하는 입장에 처하여 아내인 윤정선에게까지 버림을 받기에 이른다. 일본인 검사 마사끼 히로시는 허승의 농촌 계몽운동이 일제에 대한 항거임을 간파하고 그를 사상범으로 투옥시킨다. 5년형을 치르고 허승이 다시 농촌을 찾았을 때 남편의 사업을 계속하면서 그를 기다리고 있는 아내 윤정선을 만나게 된다.
문예,드라마

감독: 장유정
근본 있는 안동으로 돌아온 근본 없는 형제의 ‘나 혼자 잘 살자’ 프로젝트!인디아나 존스를 꿈꾸는 국사 학원 강사 석봉국보급 보물을 찾는 게 인생 최대의 목표로 고가의 장비 구입을 위해 사채 빚도 마다 않는 허당평등한 나라 독일 이민이 꿈인 건설회사 팀장 주봉합리적이고 이성적인 판단으로 회사에서 업무 성과를 인정받으나 늘 낙하산 인사에 밀리는 약골 동생극과 극의 성격, 사연 있는 가정사로 인해 얼굴도 안보고 살던 형제는 아버지가 돌아가셨다는 소식에 3년 만에 고향 안동에서 재회한다. 상스러운 욕으로 인사를 대신하던 이들은 고향집으로 가는 길에 문화재청 직원 ‘오로라’를 차로 치게 되고,어딘가 비밀스러워 보이는 그녀는 사고로 인해 기억을 잃는다.아버지 장례식은 핑계고, 서로 다른 목적으로 고향을 찾은 형제는 그동안 몰랐던 가문의 비밀과 진실을 마주하게 되는데.과연 이들은 무사히 부친상을 마치고 각자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을까?
💬 15일~1개월 뒤 비공개
드라마,가족
감독: 조정호
남해의 작은 마을에 바위고개라고 불리는 언덕이 있다. 서울에서 휴학하고 내려온 인제(이수련)는 그곳 국민학교 여선생인 현주(조미령)와 사랑하는 사이가 된다. 그러나 인제의 부모가 결혼을 반대하자 현주는 외로운 나날을 보내는데 바위고개에서 우편배달부 상호(김동원)를 만나 위로를 받는다. 상호는 20년 전 현주 어머니와 애절한 사랑을 이루지 못하고 외로이 살아가는 현주의 아버지였다. 그는 자신의 존재가 결혼을 앞둔 딸에게 흠이 될까봐 아버지라고 나서지 못한다. 현주는 인제와 결혼하고 그들이 바위고개 언덕에 있는 어머니의 산소를 찾아온다.
멜로/로맨스

감독: 김기덕
금지옥엽같이 키워온 아들을 유괴해 금품을 요구하자 범인들이 지정한 장소로 돈을 들고 찾아간 뒤 형사들이 그 장소를 잠복했다가 범인을 체포한다. 그러나 범인들은 이미 유괴한 아이를 죽인 후였다.
드라마,범죄

감독: 김대우
명망 높은 사대부 집안 자제이자 당대 최고의 문장가로 알려진 윤서(한석규)에게 권력은 쫓기에 허망한 것이요, 당파 싸움은 논하기에 그저 덧없는 것. 권태로운 양반 라이프를 살아가던 윤서는 반대파의 모략으로 골치 아픈 사건을 맡게 되고, 이 와중에 저잣거리 유기전에서 일생 처음 보는 난잡한 책을 접하게 되면서 알 수 없는 흥분을 느낀다. 윤서는 급기야 몸소 음란소설을 써 보는 용기를 발휘하게 되는데.추월색이라는 필명으로 음란소설을 발표하던 윤서는, 1인자가 되고싶은 욕심에 고신 전문가로 악명을 떨치고 있는 가문의 숙적 광헌(이범수)에게 소설 속 삽화를 그려줄 것을 부탁한다. 광헌 역시 자신의 맥박수치를 끌어 올리는 제안을 차마 거절치 못하고 윤서와 나란히 음란 소설 창작에 빠져 든다. 아름답고 격조높은 문체가 박력 넘치는 그림을 만났으니, 금상첨화, 화룡점정이라! 양반의 점잖음을 잊은 두 사람의 완벽한 음란호흡은 최고의 작품을 탄생시키고, 양반 콤비의 작품은 장안 최고의 화제작으로 급부상하는데.장안 아녀자들의 몸을 달아오르게 한 추월색의 흑곡비사에 대한 반응이 뜨거우면 뜨거울수록 윤서와 광헌의 심장은 힘차게 뛰고 피는 뜨겁게 돌기 시작한다. 그러나 인생에서 가장 흥분된 나날을 보내는 두 사람에게 엄청난 사건이 기다리고 있었으니...... 구중궁궐 속, 왕의 총애를 받는 아름다운 여인 정빈(김민정)의 손에까지 흑곡비사가 흘러 들어간 것. 장안 최고의 문제작을 쓴 윤서, 광헌의 운명은 과연 어떻게 전개될 것인가!
드라마,멜로드라마,시대극/사극,코메디
감독: 박종호
세탁소 배달부인 봉칠은 세탁할 옷가지를 잔뜩 실은 자전거를 도난당하고 그로 인해 해고된다. 살길이 막막해진 봉칠은 다른 사람의 자전거를 훔칠 생각으로 어느 집에 들어가는데, 도둑질은 커녕 막 애를 낳으려고 하는 산모를 도와준다. 알고보니 그 집은 군대 선배인 명식의 집이었다. 돈이 없어 하숙집에 들어가지 못하고 공원에서 잔 봉칠은 엄마를 찾아 대전에서 올라온 꼬마 일남을 만난다. 봉칠은 일남을 데리고 일남의 엄마를 찾아가지만 일남의 엄마는 갓난아이를 남겨두고 숨을 거둔 뒤였다. 봉칠은 졸지에 두 아이를 거느리게 됐는데, 설상가상으로 갓난아이가 병원에 입원할 지경이 된다. 도둑질할 생각으로 봉칠은 담을 넘어 어느 집에 들어간다. 마침 그 집은 세탁소 주인이 부인 몰래 딴 여자와 살림을 차린 집이었다. 아내에게 이 사실이 들통날까봐 다급해진 세탁소 주인은 봉칠에게 복직을 약속하고 돈도 준다. 자전거를 훔친 것이 다른 사람임이 밝혀지고 봉칠은 이발소 여종업원 옥경과 결혼해 일남을 함께 키우기로 한다. 명식은 갓난 아이는 자신이 데려가겠다고 말한다.
코메디
감독: 강찬우
삼천포에서 태어난 경옥(황정순)은 결혼한 지 7년 만에 남편을 잃고 오직 아들형제를 위해 살아간다. 하지만 아들 민영과 민수는 하나같이 어머니의 속을 썩인다. 고생만 하던 그녀가 불행히도 교통사고로 목숨을 잃자 그제서야 아들들은 생전의 불효를 뉘우치고 어머니의 주검 앞에서 뒤늦은 통곡을 한다.
멜로/로맨스,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