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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외과에서 전문의를 꿈꾸며 간호사로 일하는 은주는 아버지 수술비 마련을 위해 ‘나비’라는 가명으로 밤마다 폰섹스 일을 병행한다. 은주가 일하는 ‘라벨르’의 마담 ‘빅마마’는 마이킹(선계약금)을 주고 여자들을 고용해 유사성행위나 몸캠 등을 강요하며 착취를 일삼는다. ‘라벨르’에는 캔디, 체리, 은미 등 각기 다른 사연을 가지고 전화기 너머의 남자들에게 사랑을 주는 폰섹스 일을 하는 여자들이 있다. 한편, 은주의 병원 원장 준호는 자신의 죽은 와이프를 닮은 은주에게 관심을 가지고 접근하여 연인관계를 유지하지만 좀처럼 마음을 주지 않는 그녀에게 섭섭함을 느낀다. 은주가 자신을 멀리할수록 집착이 심해진 준호는 은주가 폰섹스 업소에 나가는 것을 알게되고 분노한다. 하지만 은주를 잃고 싶지 않아 지켜보기만 한다. 성형외과의 남자 간호사 인식은 은주와 준호의 관계를 알게되고, 은주를 짝사랑 하는 마음에 상처를 받는다. 인식은 은주를 사랑할수록 준호에 대한 질투가 점점 강해져만 간다. 그러던 어느날 은주는 폰섹스를 하던 중 이상한 전화 한통을 받게 되고, 누군가 자신을 지켜보고 있다는 느낌에 불안해 지는데…

"우리 지금... 할래요?" 치명적 게임의 유혹 '챌린지 게임' 플로리스트인 ‘애란’(비키)과 경찰청 감식반 형사인 ‘민호’(최령)는 남들이 부러워하는 가정을 이루고 있다. 하지만 ‘민호’는 정상적인 부부관계를 가지지 못하고 급기야 ‘애란’이 다른 남자를 유혹해 관계를 가지는 일종의 유혹게임 '챌린지 게임'을 시작한다. 그러던 ‘애란’과 ‘민호’는 탱고카페에서 ‘알렉스’(최현호)를 만난다. ‘알렉스’는 ‘애란’에게 관심을 가지고 접근하고, 남편인 ‘민호’와 달리 뛰어난 외모에 자신감 넘치는 ‘알렉스’에게 호감을 가진 ‘애란’은 그를 챌린지 게임에 끌어들인다. 이후 ‘민호’는 우연히 두 사람의 뜨거운 관계를 목격하고 ‘애란’이 유혹한 남자가 ‘알렉스’임을 알고 분노한다. 이후 ‘민호’는 ‘알렉스’가 단순히 게임 파트너가 아니라 의도적으로 자신들에게 접근한 사실을 알게되고 불안해한다. ‘민호’는 ‘알렉스’를 떨쳐내려 하지만 승부욕이 넘치는 소시오패스 성향의 ‘알렉스’는 오히려 ‘민호’와 ‘애란’을 더욱 옥죄이며 카타르시스를 느낀다. 스스로가 즐기기 위해 만든 챌린지 게임이지만 이들이 시작한 게임은 점차 파국으로 치닫게 되는데...

폐지 직전의 라디오 프로그램 ‘원더풀 라디오’의 DJ 신진아. 국민 요정으로 잘 나가던 시절은 끝난 지 오래, 이제 그녀 곁에 남은 건 10년 차 열혈 매니저 ‘대근’과 유일한 생계 스케줄인 라디오 DJ 자리뿐이다. 하지만 자존심만큼은 전성기 시절 못지 않은 진아. 방송에서 막말하기, 멋대로 신청곡 바꿔 틀기 등 막가파식 진행을 고수하던 어느 날, 더 이상 내려갈 곳도 없는 ‘원더풀 라디오’의 청취율을 올리기 위해 ‘재혁’이 구원 PD로 긴급 투입된다. 그들의 특별한 생방송 지금, On-Air 재혁은 ‘원더풀 라디오’의 대대적 개편을 선언하고, 자신을 대놓고 무시하는 새 PD 재혁에 발끈한 진아는 청취자들이 출연해 각자의 사연을 노래로 전하는 ‘그대에게 부르는 노래’를 새 코너 아이디어로 제안한다. 방송 사고 수준의 처참한 첫 방송 이후 쏟아지는 비난에 낙담한 진아, 하지만 두 번째 출연자의 감동 어린 사연과 노래가 전파를 타며 기대 이상의 뜨거운 반응이 쏟아지기 시작하는데…! 연예계도 예상 못한 대형사고! 유쾌한 방송가 리얼 스토리가 시작된다!

처제를 사랑한 형부의 멈출 수 없는 욕망의 판타지! 성공한 심리치료사로 승승장구 하고 있는 여의사 하영(비키)은 어느날 언니 하주(이승채)에게서 비밀스런 부탁을 받는다. 형부 우성(강성필)이 예전과 달리 잠자리에서 자신을 거부한다는 것. 심리치료로 부부관계를 치료할 수 있다고 언니의 부탁을 받아들인 하영은 형부의 최면치료 도중 형부가 언니가 아닌 하영 자신에게 욕망을 품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엄격한 아버지 아래에서 자란 승기(예학영)는 억누르기 힘든 본능적 욕망이 솟구칠 때 마다 자신을 자책하며 절제된 삶을 살아왔다. 하지만 현실 속에서 분출되지 못하는 욕구로 인해 거의 매일 밤 꿈속에서 묘령의 여인과 격정적인 사랑을 나누는 승기. 달콤한 꿈속에서만 쾌감을 느끼던 그는 학교 선배인 은지(비키)를 만나 그녀의 도발에 흔들리게 되고, 오랜 짝사랑이자 첫사랑이던 수정(조민아) 또한 승기의 욕망을 조금씩 자극시키는데…
감독: 최훈
여대생 숙(엄앵란)은 사랑하는 상철(김진규)에게는 이미 처자식이 있어서 본처 모여사로부터 많은 수모를 당한다. 모여사의 수모는 그런대로 참을 수도 있으나 목숨과도 바꿀 수 없는 아기를 그늘지게 키워야 한다는 고통은 도저히 이겨낼 수가 없다. 마침내 숙은 백사장에 `아빠안녕' 이라는 네 글자를 남겨놓고 사랑하는 아기와 함께 세상을 하직한다.
멜로/로맨스
감독: 이혁수
임신 8개월의 문희는 자살을 기도 하지만 경찰에 의해 구명되어 마리아의 집으로 넘겨진다. 마리아의 집에는 미혼 임신녀들이 무절제했던 애정행각을 후회하며 내일의 새로운 삶을 찾기 위해 수녀들과 생활하고 있었다. 문희는 아르바이트 여대생으로서 어려운 환경에서 고시준비를 하던 세훈을 알게 되어 그의 뒷바라지를 하며 임신을 하게 되지만 세훈의 공부에 방해될까봐 임신사실을 숨기고 시골로 내려갔다. 그러나 세훈은 다른 여자 은경과 결혼한다. 문희는 마리아의 집에서 애기를 데리고 나온다. 그리고 계획적으로 세훈의 집에 셋방을 얻어 살게 된다. 문희의 집요한 복수가 시작되고 피가 마르는 세훈. 그러나 심장판막증으로 신음해오던 문희는 애기를 세훈과 은경에게 돌려주고 죽는다.
멜로드라마

감독: 반석
무덤 앞에 외로이 서 있는 반백의 신사 박동현, 그 무덤은 20여년전에 아들을 출산하다가 고인이 된 아내 천숙의 무덤인 것이다. 그 아들 인철이 장성하여 내일이면 결혼식을 갖게 된다. 그러기에 오늘따라 아내의 무덤 앞에 서있는 그의 감회는 깊고 새롭다. 아내와의 행복했던 시절과 혼자 손으로 어린것을 키우던 애로들이 주마등 같이 머리속을 스쳐간다. 어느덧 주름진 얼굴에는 뜨거운 눈물이 흘러내리고 있었다.
멜로/로맨스,드라마

감독: 이상용
전국 1등을 놓치지 않는 명석한 두뇌와 준수한 외모를 두루 갖춘 이른바 엄친아, 정훈.어느 4교시 체육시간, 빈 교실을 지키던 중 평소 앙숙처럼 지내던 태규가 무참히 죽어있는 것을 발견한다.사건의 정황, 그 전의 목격자, 동기 등 모든 것을 살펴봤을 때 살인사건의 유일한 용의자는 정훈 바로 그 자신일 수밖에 없는 절체절명의 위기에 직면하는데...반에서 왕따로 낙인 찍힌 채 친구도 존재감도 없이 '커튼마녀'로만 기억되는 추리광, 다정.그 4교시 체육시간, 교실에 들어왔다가 처참한 태규의 시체 앞에서 피 묻은 옷을 입은 채 당황하는 정훈을 발견한다. 사건의 정황, 그 전의 목격자, 동기 등 모든 것을 살펴봤을 때 살인사건의 유일한 용의자는 정훈뿐. 진범을 찾거나 정훈이 진범이라는 확증을 찾기 위해 추리를 시작하는 다정. 종이 울리고 다른 사람이 시체를 발견할 때까지 남은 시간은 40분. 범인은 아직 학교 안에 있다.사립탐정을 꿈꾸는 소녀답게 그 동안 다져온 추리능력을 십분 발휘하는 다정, 중요한 순간마다 결정적인 단서를 찾아내며 살인사건을 분석해내는 정훈, 거기다 의리 빼면 시체인 단짝친구 도일의 합류로 진범을 찾기 위한 사건추리는 탄력을 받기 시작 한다. 그리고 마지막 '40분'이 끝나갈 무렵, 드디어 풀릴 것 같지 않던 사건의 처참한 전모가 드러나게 되는데…
스릴러,공포

감독: 문소리
배우 문소리는 오늘도 며느리, 딸, 엄마, 아내 역할로 만취 상태다. 정작 맡고 싶은 배역의 러브콜은 끊긴 지 오래고, 일년에 작품 한 개도 겨우다. 게다가 자타공인 연기파 배우 타이틀도 십팔 년 차 중견 여배우로 교체된 판국.트로피 개수 만큼은 메릴 스트립 부럽지 않은 그녀지만, 연기력과 매력 사이 자존감은 점점 흔들리기만 하는데...연기는 완전 쩔지만, 매력은 대략 쫄리는 데뷔 십팔 년 차 배우 문소리2017년, 어제는 날았고 오늘은 달리는 그녀의 자력갱생이 시작된다!
옴니버스,드라마

감독: 김진영
청담동에서 용하기로 소문난 미녀 보살, 태랑. 쭉빵 외모에 억대 연봉, 무엇 하나 부러울 것 없는 그녀지만 스물 여덟 전에 운명의 남자를 만나야만 액운을 피할 수 있는 사주를 타고 났다. 어느 날 기적 같은(?) 사고로 눈길도 주기 싫은 찌질남 승원과 오매불망 첫사랑 호준을 동시에 만나게 되고, 태랑은 빌어먹을 운명과 사랑 앞에서 선택의 기로에 놓인다.
💬 15일~1개월 뒤 비공개
코메디,멜로드라마

감독: 이용승
서울의 망해가는 DVD방 사장 두식(신하균). 학자금 빚을 갚으려 DVD방에서 일하는 알바생 태정(도경수).팔리지도 않던 가게에 기적처럼 매수자가 나타난 바로 그 때! 예상치 못한 사고가 일어나고, 두식은 시체를 7호실에 숨겨 봉쇄한다.한편, 빚을 해결해주는 조건으로 마약을 7호실에 잠시 감춰놨던 태정은 늘 열려있던 그 방의 문을 두식이 갑자기 잠가버리자 당황하는데…닫아야 사는 사장 vs 열어야 사는 알바생! 생존이 걸린 비밀을 감춘 방 ‘7호실’
코메디,스릴러

감독: 장문일
전라도의 어느 작은 읍내. 번개치고 비바람 몰아치는 어느 저녁 두 젊은이가 낙천 면으로 들어선다. 한명은 서울에서 빚을 지고 고향으로 내려온 장판돌노인의 손주 재현이고, 또 한명은 이 마을 사람이 아닌 판철구이다. 하는 일마다 실패하다가 낙천면으로 흘러 들어온 판철구이다. 재현은 할아버지의 장의사 자리에 오락실을 차리려다 할아버지의 꾸지람만 듣고, 억지로 장의일을 배우기 시작한다. 하는 일마다 실패하고 낙천면으로 흘러들어 온 철구는 여관에서 목을 매려다 장의사 간판을 보고 운명처럼 장의일을 배울 결심을 한다. 곰다방 미스 황을 쫓아다니는 그 마을 수퍼집 아들 대식이도 장의일을 배운다. 재현의 할아버지는 재현, 철구, 대식 세 젊은이에게도 강도 높은 장의교육을 실시하려 하지만 일거리가 마땅치 않다. 이 마을은 10년째 아무도 죽어나지 않았기 때문이다. 철구는 장의를 배우려고 사람이 죽기를 바라는데, 일이 생기지 않자 직접 장의사 홍보전단을 만들어 병원에 붙이러 다닌다. 마침내 첫번째 장의. 한밤중에 낙천 장의사로 전화가 걸려온다. 공동묘지 옆 성성리에 혼자 살던 거구의 과부가 가슴에 칼을 꽂고 자살을 했다고 한다. 장의를 처음 해보는 세사람 모두 실수를 연발한다. 아버지 시체를 보고 기절을 했던 재현은 역시나 기절을 하고, 큰소리 치던 철구도 시체를 보자마자 뒤로 자빠져 버린다. 기절도 못한 대식이 할아버지와 함께 죽은 과부를 염한다. 첫 장의를 개기로 할아버지의 본격적인 장의수업이 시작되지만 세사람은 동상이몽이다. 재현은 어찌되었든 장의사가게를 처분하고 오락실을 할까 딴짓을 하고, 돈을 버는데 혈안이된 철구는 목이 빠지게 사람이 죽기를 기다리고 대식은 처녀가 하나 죽었으면 좋겠다며 젯밥에만 관심을 보인다. 할아버지의 기대처럼 재현은 장의사를 이어갈 수 있을지, 철구와 대식이 끝까지 제대로 장의 수업을 받을 수 있을지 아무도 예측할 수 없다.
코메디,드라마

감독: 신위균, 이작남
조선인, 중국인 항일투사들은 매국노 왕룡을 제거하려고 고심하다가 오기창사부가 왕룡을 암살하려고 잠입했다가 죽음을 당한다. 이에 조선 청년인 이준구는 그의 딸 수란에게 알린다. 일본군은 위조지폐를 찍고 왕룡은 그것을 시중에 뿌리려고 한다. 이준구는 이 정보를 입수하여 위조지폐 동판을 탈취하려다가 일본군의 기습을 받고 이준구만이 구사일생한다. 한편 동판을 찾으러 간 구국단에게 왕룡이 협조한다. 왕룡은 중국 항일운동 단체의 고급직원으로 이 사실을 모르는 수란은 아버지에 대한 복수의 일념으로 왕룡을 단검으로 찌른다.
액션,시대극/사극,무협,첩보,전쟁

감독: 김형주
과잉 수사로 잘리고 낙향한 전직 형사 대호(이성민).보안관을 자처하며 바다만큼 드넓은 오지랖으로 기장 평화를 수호한다.평화롭던 동네에 비치타운 건설을 위해 성공한 사업가 종진(조진웅)이 서울에서 내려온 그때,인근 해운대에 마약이 돌기 시작한다. 종진의 모든 행보가 의심스러운 대호는 그를 마약사범으로 의심해형사의 직감을 부르짖으며 처남 덕만(김성균)을 조수로 ‘나 홀로 수사’에 나선다.허나, 민심은 돈 많고 세련되고, 대호의 공격에도 그를 은인으로 모시는 겸손함까지 갖춘 종진에게로 옮겨간 지 오래. 대호는 점점 낙동강 오리알이 되는데…두고 봐라, 이래 당하고만 있겠나. 게임은 인자 시작이다!
드라마,코메디

감독: 황보새별
여자는 남편이 좋아하는 고등어를 사가지고 집으로 돌아가던 중 지하철 사고의 뉴스보도를 보게 된다. 끊어진 다리위로 지하철이 아슬아슬하게 매달려 있다. 여자는 남편에게 전화해 어디쯤 오고 있는지 묻는다. 남편은 아직 회사라고 말하지만 뉴스보도의 화면으로 사고 난 지하철 안에서 자신과 전화를 하고 있는 남편의 모습이 비춰진다. 오늘은 늦을 것 같다는 남편의 말에 자기는 고등어를 못 먹는다며 화를 내 본다. 남편은 혼자 남게 될 부인을 걱정하고 지하철은 결국 추락하고 만다.
드라마,재난

감독: 박인제
사람들이 믿게 만드는 것. 그게 바로 선거야 오직 서울만 사랑하는, 발로 뛰는 서울시장 ‘변종구’(최민식)하지만 실은 어느 정치인보다도 최고 권력을 지향하며 이미지 관리에 철저한 정치 9단이다.선거 공작의 일인자인 선거대책본부장 ‘심혁수’(곽도원)를 파트너로 삼고,겁없이 선거판에 뛰어든 젊은 광고 전문가 ‘박경’(심은경)까지 새롭게 영입한 변종구는차기 대권을 노리며, 헌정 사상 최초의 3선 서울시장에 도전한다.하지만 상대 후보들의 치열한 공세에 예기치 못했던 사건들까지 일어나며변종구의 3선을 향한 선거전에 위기가 거듭되는데...선거는 전쟁, 정치는 쇼!1,029만 명의 마음을 빼앗기 위한또 한 번의 쇼가 시작된다!
드라마
감독: 정승문
혜련(문정숙)은 아들 인식을 의지하며 병우(신영균)의 첩이라는 그늘진 자리에서 산다. 어느날 사기꾼 허달(허장강)의 방문이 오해를 얻어 인식까지 본가에 빼앗긴 그녀는 고아 준길을 데려다 키운다. 세월이 흘러 허달이 혜련을 겁탈하려다가 자신의 실수로 죽는데 혜련은 살인죄로 법정에 서게 된다. 담당검사인 아들 인식의 명예를 위해 묵비권을 행사하는 그녀를 준길이 변호하여 마침내 무죄석방되고 모자는 감격적으로 재회한다.
멜로/로맨스,드라마,가족

감독: 김문옥
차력사 황금보는 보통 사람보다는 비범한 힘을 가진 남자다. 어느날 그는 우연히 길에서 애마를 만나 사랑하는 사이가 된다. 그러나 두 사람은 보통 사람들과 남다른 무엇이 있기에 본의 아니게 사고만 발생한다. 이에 황금보가 일본으로 도망갈 것을 애마에게 말하나 그녀는 남편을 기다려야 하기에 황금보 혼자 일본행 비행기를 탄다. 그러나 비행기는 후지산 근처에서 공중 폭파되는 사고를 당하고 황금보는 유일한 생존자가 되어 그곳 일본 여자의 정성스런 간호로 힘을 다시 찾게 되고, 여러 일본여자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한편 서울의 애마는 황금보를 못 잊어 괴로워하다 결국은 일본으로 그를 만나러 가고 우여곡절 끝에 그와 해후한다. 낯설고 의지할 것 없는 곳에서 두사람은 어느 마을의 호색가에게 계획적으로 접근하여 많은 돈을 챙기지만, 이것도 잠시 황금보는 도박 등 문란한 생활로 모든 돈을 잃게 되고 애마가 몸을 팔며 근근히 생활해가는 초라한 인생이 된다.
멜로드라마,에로
감독: 정재웅
작은 중소기업에서 설비관리를 맡고 있는 재웅은 같은 회사 생산직의 윤정을 흠모한다.평소 콧방귀도 안 끼던 윤정은, 무슨 바람이 불었을까, 재웅에게 데이트 신청을 하는데.첫 데이트.그러나 가는 곳마다 말썽을 피는 재웅과의 데이트를 후회하게 된다. 윤정은...
드라마
감독: 이동하
주인공 형국은 대학을 졸업한 후 사회에 적응하지 못한다. 대학 시절 문학도였고 사회문제에 관심이 많았던 그는 졸업 후 딱히 하는 일이 없다. 고작해야 주택복권을 사서 자동응답시스템에 자동응답유무를 확인하고 대기업에 입사원서를 내놓고 합격여부를 기다릴 뿐이다. 컴퓨터 앞에서 글도 쓰고 신인 작가상에 공모작을 내기도 하며 혼자 극장에도 간다. 지하철 구내를 걷다가 경찰들에게 불심검문도 당하고 친구의 전화를 받고 술집으로 달려가 옛날 얘기에 저녁을 보내기도 한다. 답답하면 삐죽이 삐쳐 나온 앞머리를 자른다. 어느 날 술을 먹던 그는 불현듯 친구에게 애써 결의를 감출 때 그렇듯이 청년들은 톱밥같이 쓸쓸해 보인다 라고 쓴 시를 보여준다. 하지만 친구는 이 구절이 기형도 시의 일부임을 일깨워 준다.
드라마
감독: 황인뢰
인화 14년, 현황제의 병이 위독해지자, 태후는 아직 고교생인 황태자 신에게 미리 정해둔 배필과 혼례를 치룰 것을 명한다. 신은 비밀여자친구인 무용과 민효린에게 청혼을 하지만 이를 장난으로 받아들인 효린은 발레리나로서의 성공이 우선이라며 신의 청혼을 거절한다. 한편 잘못 선 빚보증으로 최악의 경제위기 속에 있던 대한민국 평범 고교생 채경의 집은 황실로부터 정혼사실을 통보받고는 일대소동이 벌어진다. 허풍인 줄만 알았던 할아버지의 유언이 사실이었던 것이다. 이미 황태자로서 개인의 삶이란 없다는 것을 잘 아는 신은 누구와 결혼하든 상관없다며 창덕궁 독립과 익위사 축소를 조건으로 평범 고교생인 채경과의 결혼을 담담하게 받아들이기로 한다. 학교에서 우연히 신의 청혼장면을 목격한 적 있던 채경은 정략결혼은 말도 안되는 일이라며 결혼무효를 부르짖는다. 이때 채경의 집으로 들이닥친 채권자들, 온 집안에 빨간 딱지를 붙여놓는데... 채경은 집안 형편 때문에 결국 황실과의 정혼을 받아들인다. 그러나 첫 만남부터 황실 사람들과의 소통은 어렵기만하다. 더욱이 채경에게 일말의 애정도 없는 신은 결혼에 대해 시종일관 시니컬한 태도를 보이고 채경은 결혼 결정을 후회하기에 이른다. 그러나 때는 이미 늦어 황태자와의 결혼 소식은 언론에 보도되고 채경의 집 앞은 취재진으로 북적인다. 한편 14년 전, 교통사고로 사망한 효열 황태자의 아들인 율은 남편의 황위를 되찾으려는 어머니-혜정궁의 명에 따라 급히 영국에서 귀국을 한다. 그는 공항에서 콩쿨 때문에 출국하는 효린과 마주치지만 아직 서로의 존재를 인식하지 못한다. 영국에서 미술을 공부한 율은 채경과 신이 다니는 예술고등학교로 전학을 오게 되고. 황후는 율을 친구처럼 반갑게 대하는 신과 달리 걱정이 앞서는데...
드라마

감독: 이명세
비 내리는 어느 골목 계단, 장성민(안성기)이 한 남자를 죽이고 그가 들고 있던 가방을 들고 사라진다. 마약 거래와 관련된 이 사건에 ‘40계단 살인사건’이란 이름이 붙는다. 사건을 맡은 서부경찰서 강력반은 사건 발생 5일이 지나도록 아무런 단서를 잡지 못한다. 그러던 중 우 형사(박중훈)는 술집에서 얼핏 마주친 장성민이 남긴 라이터를 단서로 그의 똘마니들을 잡아들이고, 그의 존재를 알게 된다. 형사들은 성민의 애인 주연(최지우)의 집에서 잠복을 하지만, 장성민을 잡는 일은 호락호락하지 않다. 사건 발생 40일째. 성민이 기차에서 마약 거래하는 현장에 형사들이 잠복하지만, 김 형사(장동건)가 그의 칼에 맞아 쓰러지고, 그는 또 다시 도주한다. 사건 발생 72일째. 우 형사는 주연을 협박해 성민과 만날 약속을 잡게 하고, 약속 장소에 무장한 경찰들이 잠복한다. 그러나 성민 모친이 죽었다는 소식에 우 형사는 직감적으로 그가 모친의 빈소에 나타나리라 확신한다. 그곳으로 향하던 우 형사는 조문을 마치고 빠져 나가는 성민과 마주하게 되고, 장대비가 퍼붓는 가운데 두 사람은 날이 밝도록 난투를 벌인다. 지칠 대로 지친 두 사람은 서로에게 회심의 한 방을 날리고, 결국 우 형사가 쓰러진다. 그러나 이미 경찰들이 성민을 사방으로 포위하고 있다. 얼마 후, 병원에 있는 김 형사를 찾은 우 형사는 신문에 실린 사건 기사에 자신들의 이야기는 없다고 푸념하고, 김 형사의 감은 눈에는 눈물이 고인다.
액션

감독: 양우석
북한 쿠데타 발생북 권력 1호가 넘어왔다!쿠데타 발생 직후 최정예요원 '엄철우'(정우성)는 치명상을 입은 북한 1호와 함께 남한으로 피신한다.그 사이 북한은 전 세계를 상대로 선전포고를, 남한은 계엄령을 선포한다.이때 북한 1호가 남한으로 넘어왔다는 정보를 입수한 외교안보수석 '곽철우'(곽도원)는 전쟁을 막기 위해 이들에게 긴밀한 접근을 시도하는데....일.촉.즉.발 핵전쟁 위기막아야 한다!
💬 15일~1개월 뒤 비공개
액션,드라마

감독: 정형석
스물아홉 성혜의 일상은 고단하다. 대학 졸업후 대기업 인턴 사원으로 들어갔으나 성희롱을 당하고 회사에 항의를 했으나 묵살 당하자 인권위원회에 신고를 하고 회사를 나온 그녀는 다른 곳에 취업하는 것이 여의치 않아 파트 타임 아르바이트로 생계를 꾸려가고 있다. 아버지는 병원에 있고 식당 일을 하는 어머니는 곧잘 성혜에게 돈을 요구한다. 공무원 시험을 준비 중인 남자친구는 무능한데다 눈치도 없다. 사방이 무심한 공기로 차 있는 숨쉬기 힘든 상황에서 묵묵히 견디며 살아가고 있는 성혜. 어느 날, 그녀 주변에 뜻밖의 일들이 하나 둘 생기고 그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거금을 손에 쥐게 된다. 성혜는 그 돈으로 어떤 선택을 할까.
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