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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신우철
2004년 SBS 방영, 까칠한 재벌 2세 남자와 평범한 여자의 사랑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멜로드라마

감독: 고응호
아이를 낳지 못하여 무당이 모여사는 산골 무당인 초선의 집에 머물며 정성을 드리던 홍참판댁의 마님 윤소사는 세두무당과 관계를 맺는다. 한편 홍참판댁은 후처를 들이지만 그녀도 태기가 없자 남편 태호는 무당촌으로 윤소사를 찾아와 하룻밤을 보낸다. 그후 태기가 생긴 윤소사는 다시 참판댁으로 들어가나 태호는 자신의 자식이 아님을 알고 세두무당을 불러 부정굿을 하지만 굿이 절정에 달하자 세두는 태호를 죽이고 모든 사실은 밝혀진다. 그러나 노마님은 아기를 낳은 윤소사를 자결하게 하지만 하녀 분이의 설득으로 윤소사는 아기와 함께 자취를 감춘다.
시대극/사극

감독: 김경용
일상적인 사물에 깃든 정령들의 이야기를 다룬 미스테리물. 인터넷 상영을 목적으로 제작된 작품.몸과 마음이 하나되어 한눈에 절대 헤어질 수 없는 여인을 만났던 한 남자가 있다. 삶과 죽음을 함께 하리라 생각한 그에게 갑작스레 다가온 것은 그녀의 작별인사. 그렇게 다정했던 그녀가 한순간에 변심해버린 사연을 그는 모른다. 아미의 단 한가지 소원은 지훈과 수현의 화해. 그러나 그 과정에서 아미는 자기도 모르게 지훈을 사랑하게 된다. 하지만 결정적인 순간에 역시 노미의 계략으로 지훈과 수현은 영원히 결별하게 된다. 동시에 노미는 아미에 대한 배신감과 아르고스에게 아미가 사랑하고 있음을 고하고 아미는 오르고스로부터 지훈과의 이별을 통보받는다. 아미는 정령으로서 생을 포기하고 인간이 되어 지훈을 만나겠다는 결심을 한다. 노미는 자신의 사랑을 고백하며 아미를 설득하지만 아미는 이미 죽음을 결심, 결국 사람의 몸으로 지훈을 만나려하는 아미의 계획은 노미에 의해 수포로 돌아가고 아미는 지훈의 꿈 속에 나타나 이별을 고한다.
판타지,멜로드라마,드라마
감독: 장일호
삼국시대 말기(서기 645년), 신라 화랑인 어진랑(신영균)은 백제에 잡혀간 부모의 원수를 갚고 삼국 통일의 대업을 달성하기 위해 화랑 무달과 함께 백제로 떠난다. 어진랑과 무달은 백제로 숨어들어가던 중, 백제 병사들에게 붙잡혀 강제 노역장으로 끌려가나 그곳을 탈출해 백제의 수도에 도착한다. 백제 의자왕은 정사는 돌보지 않고 연일 연회를 베풀고 주색잡기에 여념이 없다. 의자왕의 딸 반달공주(문정숙)는 왕의 타락을 슬퍼하며 궐안사에서 왕의 선정을 위해 기도한다. 어진랑은 산적들에게 봉변을 당할 위기에 처한 공주를 구한다. 이후 어진랑과 무달이 장터에서 광대짓을 하며 궁궐로 숨어들어갈 기회를 엿보던 중 어진랑은 다시 한번 공주를 구하고, 어진랑과 공주는 사랑하게 된다. 궁궐 시녀에게서 아버지의 죽음을 전해들은 어진랑은 감옥을 습격해 어머니(황정순)를 구출하지만, 어머니는 이미 정신이 나간 상태였다. 어진랑은 공주에게 임금 앞에서 춤을 추게 해달라고 간청하고, 공주는 임금의 생일 파티 때 어진랑이 춤을 출 수 있도록 허락을 받는다. 국가적 대의와 공주와의 사랑 사이에서 갈등하던 어진랑은 어머니의 죽음을 계기로 백제왕을 죽이기로 결심을 굳힌다. 신라는 10만 대군을 이끌고 백제를 침공하고, 어진랑은 왕의 생일 파티에서 칼춤을 추며 왕을 살해할 기회를 노린다. 어진랑의 계획을 눈치 챈 백제 장군이 이를 제지하고 어진랑을 붙잡아 이송한다. 어진랑은 끌려가던 중 신라군을 만나고, 백제 장군은 어진랑을 풀어주고 그와 대결한다. 어진랑에게 패한 백제 장군은 `우리는 통일되어야한다'는 유언을 남기고 어진랑이 보는 앞에서 자결한다. 신라의 대군은 백제를 함락시키기 위해 진군한다.
액션,시대극/사극,멜로/로맨스
감독: 조긍하
부산의 환락가에서 프레지던트라 불리는 나이트클럽 마담(황정순)은 매춘은 물론 밀수 등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고 돈을 벌어 서울에 사는 세 딸의 뒷바라지를 해왔다. 대학생인 세 딸은 그런 엄마가 부산에서 양장점을 하는 줄로만 안다. 세 딸의 성공이 엄마의 유일한 희망이다. 그러나 큰 딸 성희는 소설가 지망생인 트럭운전사(김진규)와 결혼을 하겠다고 해서 엄마를 실망시킨다. 둘째 딸 동희(김혜정)는 엄마의 바램대로 재벌 아들(이상사)과 연애를 하지만, 그는 동희에게 싫증이 나자 동희를 가차없이 차버린다. 좌절한 동희는 부산으로 엄마를 찾아내려오지만 엄마는 밀수 등의 혐의로 구속된 후였다. 출소한 엄마는 동희가 자신의 나이트클럽 맞은편 술집에서 양공주 노릇을 하고 있다는 걸 알고 경악하지만 자신의 신분을 숨긴다. 바이올리니스트인 막내딸 양희(태현실)는 결혼과 함께 독일로 유학을 떠나기 전 부산에 공연하러 왔다 엄마의 정체를 안다. 양희는 분노하며 엄마의 존재를 부인한다. 양희는 그런 자신의 행동을 반성하고 큰 언니에게 연락해 함께 엄마를 찾아오지만 엄마는 이미 자살한 후였다.
멜로/로맨스,드라마
감독: 강대진
홀아비 어부 배삼룡(김승호)의 아들 진호(최무룡)는 2년 만에 제대해 고향에 돌아와 은사인 윤선생(최남현)의 도의원 선거 운동에 발 벗고 나선다. 진호는 상대편 후보인 어업조합장 허태수(김희갑)와 깡패인 그의 동생 태봉(최봉) 일당에게 보복을 당하고 한쪽 다리를 절단당한다. 진호의 다리가 절단된 사실이 밝혀지면서 군중들은 허태수를 규탄하는 시위를 벌인다. 허태수는 시위대의 압력에 과거를 뉘우치고 새로운 사람이 되기로 결심하고, 삼룡과 같이 배를 타고 바다로 나간다. 한편 진숙(조미령)과 로맨스를 키워나가던 진호는 그 결실을 맺는다.
멜로/로맨스

감독: 김대승
1983년 여름... 첫 눈에 반하는 일 따위는 믿지 않는 국문학과 82학번 서인우는 적극적이고 사랑스런 여자 82학번 인태희를 만난다. 자신의 우산 속에 뛰어들어온 여자 인태희... 비에 젖은 검은 머리, 아름다운 얼굴, 그리고 당돌한 말투까지 인우의 마음은 온통 그녀로 가득 차 버린다. 그녀의 존재로 가슴 설레하고, 그 사람의 손이 닿은 물건이면 무엇이든 소중하게 간직하며 사랑은 무르익어 간다. 험한 소리 퍼부으며 다시는 안볼것 같이 뒤돌아 가다가도 금세 혀가 말릴 정도로 그리움에 애를 태우는 그들에게 군입대라는 짧은 이별의 순간이 왔다. 그러나, 서로에게 짧은 이별이라 위로했던 그 순간은 영원으로 이어지는데... 2000년 봄... 사랑의 기억만을 간직한 채 새로운 삶을 살고 있는 인우... 이제 그는 어엿한 가장이고, 고등학교 국어교사다. 그러나 아직도 태희를 잊지 못하는 그의 정수리 위로 다시 한번 쏟아지는 감정의 소낙비... 17년 전, 소나기가 쏟아지던 그 여름 자신의 우산 속에 갑작스레 뛰어들었던 태희처럼 다시 그의 인생을 송두리째 흔드는 사람... 그녀처럼 새끼손가락을 펼치는 버릇이 있고 그녀가 했던 이야기를 그대로 하고 그녀의 얼굴이 새겨진 라이터를 가지고 있는 그 사람에게서 인우는 다시 사랑을 느끼기 시작하는데...
💬 15일~1개월 뒤 비공개
멜로드라마,판타지,드라마

감독: 박기복
1980년 5월 과거, 형사들을 피해 도망쳐온 법대생 철수(전수현 분)와 마주친 미대생 명희(김채희 분). “데모하면 바뀔 것 같아요?” 라며 세상에 무관심했던 명희는 낡은 셔츠에 단추가 떨어진 줄도 모른 채 인권을 외치는 철수의 신념이 무엇인지 점점 궁금해진다. 2018년 5월 현재, 1980년 5월에 멈춰있는 명희(김부선 분)는 날이 갈수록 정신 분열 증세가 깊어진다. 사이렌 소리 하나에도 극도의 불안 증세를 보이는 명희가 그저 원망스럽기만 한 딸 희수(김꽃비 분)는 지금까지 엄마를 괴롭혔던 상처가 무엇인지 알게 되면서 충격에 빠진다.
드라마

감독: 최인현
이조시대 세도간신 이대감은 반정음모를 꾀하고저 조정의 유생들을 대거 학살한다. 이에 유생 김안국은 어모장군의 도움을 받아가며 천신만고 끝에 세도간신 이대감을 모사직전에 처단하고 혼란했던 조정을 바로 잡는다.
액션,시대극/사극

감독: 장준환
“책상을 탁! 치니 억! 하고 죽었습니다”1987년 1월, 경찰 조사를 받던 스물두 살 대학생이 사망한다.증거인멸을 위해 박처장(김윤석)의 주도 하에 경찰은 시신 화장을 요청하지만, 사망 당일 당직이었던 최검사(하정우)는 이를 거부하고 부검을 밀어붙인다.단순 쇼크사인 것처럼 거짓 발표를 이어가는 경찰. 그러나 현장에 남은 흔적들과 부검 소견은 고문에 의한 사망을 가리키고, 사건을 취재하던 윤기자(이희준)는 ‘물고문 도중 질식사’를 보도한다. 이에 박처장은 조반장(박희순)등 형사 둘만 구속시키며 사건을 축소하려 한다.한편, 교도소에 수감된 조반장을 통해 사건의 진상을 알게 된 교도관 한병용(유해진)은 이 사실을 수배 중인 재야인사에게 전달하기 위해 조카인 연희(김태리)에게 위험한 부탁을 하게 되는데…한 사람이 죽고, 모든 것이 변화하기 시작했다.모두가 뜨거웠던 1987년의 이야기.
드라마
감독: 김인숙
이 영화는 은숙의 자기소개서이다. 영화는 면접실에서 시작을 하고, 은숙은 면접관들 앞에서 랩을 통해 자신의 삶을 소개해나간다. 그녀의 화려한 랩 속에 펼쳐지는 삶은 분명 화려하고, 멋지고, 자심감 가득 찬 삶이지만 그녀의 현실은 랩과는 정반대를 이룬다. 랩속의 삶은 그녀의 환상에서 그친다. 다시 랩이 끝나면 그녀는 정적이 감도는 면접실로 돌아오고, 면접은 끝이 난다.
드라마,코메디,뮤지컬

감독: 이수진
아들의 사고로 정치 인생 최악의 위기를 맞게 된 남자청렴한 도덕성으로 시민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으며 차기 도지사로 주목받고 있는 도의원 구명회(한석규), 어느 날 아들이 교통사고를 내고 이를 은폐한 사실을 알게 된다. 신망받는 자신의 정치 인생이 무엇보다 중요했던 그는 아들을 자수시킨다. 목숨 같은 아들이 죽고 진실을 쫓는 아버지오직 아들만이 세상의 전부인 유중식(설경구)은 지체 장애 아들 부남을 위해서라면 못할 것이 없다. 자신의 모든 것인 아들이 갑자기 교통사고를 당해 싸늘한 시체로 돌아오자 절망에 빠진다. 사고 당일 아들의 행적을 이해할 수 없고, 함께 있다 자취를 감춘 며느리 최련화(천우희)를 찾기 위해 경찰에 도움을 청하지만 그의 말을 들어주는 사람은 없다. 아들의 죽음 너머에 드리운 비밀을 밝히기 위해 중식은 홀로 사고를 파헤치기 시작한다. 사건 당일 비밀을 거머쥔 채 사라진 여자한편 그날 밤 사고의 진실을 유일하게 알고 있는 최련화, 부남과 함께 있다 연기처럼 사라져버린 그녀에게는 아무도 알지 못하는, 알아서도 안 될 진실이 숨겨져 있는데… 그날의 사고로 모든 것은 시작되었다!
스릴러

감독: 하윤재
파리 날리는 국도변 카센터를 운영하는 재구와 순영 부부(박용우, 조은지). 어느 날부터 타이어가 펑크 난 차량이 부쩍 늘어나게 되고 재구는 이것이 인근 공사현장을 오가는 트럭에서 떨어진 금속 조각 때문인 걸 알게 된다. 순간 재구는 떨어진 금속 조각과 펑크 난 타이어 그리고 주머니를 채운 지폐를 보며 기발하고 수상한 계획을 세우게 된다. 재구는 계획적으로 도로에 금속 조각을 뿌려 타이어 펑크를 유도하고, 펑크 난 차들이 카센타에 줄을 이으며 돈을 벌게 된다. 남편의 수상한 영업을 몰랐던 순영은 처음에는 말리지만 수중에 돈이 쌓이자 더 적극적으로 계획에 동참하며 도로에 못을 박자고 제안을 하게 되는데… 빵.꾸.환.영.한밤중, 이들의 생계형 범죄 영업이 시작된다!
드라마,범죄,코메디

감독: 정다원
민원실 퇴출 0순위 전직 전설의 형사 '미영'과 민원실로 밀려난 현직 꼴통 형사 '지혜'집에서는 눈만 마주쳐도 으르렁 대는 시누이 올케 사이인 두 사람은 민원실에 신고접수를 하기 위해 왔다가 차도에 뛰어든 한 여성을 목격하고 그녀가 48시간 후 업로드가 예고된 디지털 성범죄 사건의 피해자란 사실을 알게 된다.강력반, 사이버 범죄 수사대, 여성청소년계까지 경찰 내 모든 부서들에서 복잡한 절차와 인력 부족을 이유로 사건이 밀려나자 ‘미영’과 ‘지혜’는 비공식 수사에 나서기로 결심한다. 누가 시켜야 잡냐? 나쁜 놈이니까 잡지!수사가 진전될수록 형사의 본능이 꿈틀대는 ‘미영’과 정의감에 활활 불타는 ‘지혜’는 드디어 용의자들과 마주할 기회를 잡게 되는데… 시작할까요? 일망타진!걸크러시 콤비의 비공식 합동 수사가 펼쳐진다!
코메디,액션

감독: 윤제균
군대 제대 후 늦깎이 신입생이 된 은식. 그는 대학에 들어가서 해병대 고참이자 선배인 성국의 꾐에 빠져 차력 동아리에 가입한다. 남보다 늦은 출발, 은식은 고시 합격에 인생 목표를 걸려 하지만 그 거창한 꿈을 향해 첫 발을 내딛기도 전에 고난이도의 시험이 주어진다. 그것은 불가에서는 그것의 무상함을 이천년 이상이나 역설해 온 ‘色’. 늙다리 대학생 은식은 교내 퀸카인 은효에게 온 정신을 빼앗겨 버린 것이다. 하지만 그런 은식의 애절한 마음과는 달리 은효와는 가까워지지 못하고 어이없이 변태로 몰리는 등 한심한 남자로 오해 받을만한 사건들만 계속 일어난다. 정식 동아리로 인정받지 못해 연습실도 없었던 차력부는 급기야 은효의 도움으로 사회체육학과 에어로빅 연습실을 사용하게 된다. 은식에게 다가온 절호의 찬스! 하지만 은식이 차마 다가가 보기도 전에 은효는 외모와 매너가 갖춰진 교내 킹카 상욱과 사랑에 빠지고 만다. 그리고 그것을 옆에서 바라보는 은식의 마음은 안타깝기만 한데... 거기다 은식 주변의 파릇파릇한 열혈 청춘들은 불끈불끈 치솟는 그것의 처리를 위해 좌충우돌 섹스 어드벤쳐를 벌여대 은식을 더욱 괴롭고 혼란스럽게 만든다.
코메디,드라마

감독: 홍파
이지적이고 아름다운 송치화는 사랑하는 남편과 남매를 둔 40대의 중년부인이다. 치화는 대학교수인 방옥이 구워내는 도자기점을 갖고 있으며, 발전기 건설현장에 있는 남편과는 일주일 사이로 만난다. 결혼 20주년 기념일날 치화는 남편을 만나기 위해 건설현장으로 차를 몬다. 그러나 요즘 들어 불화가 생긴 것 같은 남편과의 관계. 이러한 상념들은 갑자기 차를 세워 편승한 젊은 사진작가 김구운의 장난에 의해 깨어진다. 남편을 찾아간 치화는 남편이 어떤 여인과 동거하고 있는 장면을 목격한다. 충격 받은 치화는 환상처럼 다가오는 사진작가 김구운에게 순수함을 느낀다. 다시 돌아설 것 같지 않은 남편의 태도에 방황하는 치화는 외출을 한다. 가장 인간적이고 싶었던 욕망. 치화는 새롭게 자신을 보게 된다. 그러나 끝내 남편 허준의 비열한 보복으로 치화는 간통 혐의로 고발되고 어둠속에 징역 1년의 삶을 저당한다.
드라마

감독: 창
12년만에 잃어버린 손녀를 기적적으로 찾은 해녀 계춘손녀 혜지와 예전처럼 단둘이 제주도 집에서 함께 살면서 서로에게 적응해간다.그러나, 아침부터 밤까지 오로지 손녀 생각만 가득한 계춘과 달리도통 그 속을 알 수 없는 다 커버린 손녀 혜지.어딘가 수상한 혜지에 대한 마을 사람들의 의심이 커져가는 가운데혜지는 서울로 미술경연대회를 갔다가 사라진다.12년만에 혜지가 할망을 찾아온 진짜 이유는 무엇일까? 할머니와 떨어져있던 시간 동안 혜지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드라마,가족

감독: 김정우
준수한 외모, 출중한 사격실력, 최고의 무술실력까지 갖춘 정의감 투철한 형사, 강재혁.그리고 운동권(?) 출신으로 PEN이 세상을 바꾼다고 믿는 열혈 기자정신을 지닌, 최수진. 생면부지의 두 사람은 소매치기를 쫓던 재혁이 길거리에서 어묵을 먹고 있던 수진과 부딪히면서 첫만남과 동시에 원수가 된다. 이들의 첫만남이 꼬여버린 이유는 바로, 수진이 먹던 어묵꼬치가 재혁의 옆구리에 박혀 버린 것! 이 사고가 기사화 되면서 생애 최대 망신을 당한 재혁은 수진을 지명수배하겠다며 화를 낸다. 하지만 재혁과의 충돌로 차량 견인에 코피까지 흘렸던 수진은 충돌의 책임은 재혁에게 있다며 맞서고, 두 사람은 첫만남부터 서로가 전생의 원수지간 이었음을 확신하게 된다. 재혁과 수진의 악연은 끊임없는 사건사고 속에 끈질기게 이어지고, 두 사람은 상부의 지시로 강력반 기획취재기사 최(수진)강(재혁)보고서를 맡게 된다. 어쩔 수 없이 매일 얼굴을 맞대야 하는 재혁과 수진은 더욱 팽팽하게 대결하는데.
코메디,멜로드라마
감독: 임순례
아름다운 생존 은 현재 활동중인 여성 감독 임순례가 자신의 선배이자 동료인 여성 영화인들의 흔적을 좇고 그들의 목소리를 담아 낸 다큐멘터리이다. 즉 동시대 여성 감독이 쓴 한국 여성 영화인의 역사이자 여성 영화인들에 대한 애정 어린 헌사인 것이다. 임순례는 최대한 자신의 존재감이나 목소리를 낮춘 채 한국 최초의 여성 감독인 박남옥 감독으로부터 1970년대 첫경험 을 찍었던 황혜미 감독, 그리고 동시대의 변영주, 장희선 감독에 이르는 여성 영화인들의 경험과 목소리에 온전하게 카메라의 시선과 사운드를 내맡긴다. 여성으로서 그리고 영화인으로서 그녀들이 겪은 경험과 고민, 그리고 사유의 흔적들을 드러내면서 아름다운 생존 은 남성 중심적이고 성차별적인 사회제도와 영화제도 내에서 그것들과 투쟁하고 버티며 살아남은 여성 영화인들에게 조용하지만 힘찬 경축을 보낸다.
인물

감독: 정지우
언제나 자신의 직관에 따라 똑바로 걸어 들어가는 입시 과외학원 수학 강사 조인영은 아름답고 씩씩한 여자다. 그녀의 잔잔하고 고요한 일상 속에 아련한 첫사랑의 모습을 꼭 빼닮은 17세의 이석이 학원생으로 들어온다. 인영은 자신의 첫사랑과 놀랍도록 닮은 그를 사랑하게 되고, 이석 또한 인영을 향한 마음을 숨기지 않고 적극적이다. 인영은 이름만 똑같은 게 아니라 정말 똑같이 생겼다는 혼잣말을 하루에도 몇 번씩 중얼거리며 첫사랑을 꼭 닮은 이석과 사랑하게 된 기쁨을 감추지 못한다. 그러나 고교시절 동창이자 룸메이트인 정우는 이석을 직접 보고도 과거의 이석과 전혀 닮지 않았다며 인영의 사랑을 믿지 않는다. 그러던 어느 날, 교복을 입은 17세의 여고생이 학원으로 이석을 찾아온다. 한편 정우는 자신의 첫사랑과 닮았다고 착각하며 17세 이석과의 사랑에 푹 빠져 버린 인영을 보다 못해 서른 살이 된 인영의 진짜 '첫사랑 이석'을 그녀 앞에 데려 오는데…
멜로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