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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은 모르는 요즘 애들, 또 요즘 애들은 모르는 어른들의 문화를 서로 배우고 이해하는 본격 세대 공감 프로젝트

‘동원아 여행 가자’의 파트너즈 장민호와 정동원이 강원도 영월을 찾아, 뜨거운 에너지를 분출하는 ‘사나이 여행기’를 선보인다.

감독: 정소영
어른들의 대화에서 엄마를 욕하는 말을 듣고 집을 뛰쳐나간 영신이 교통사고로 입원하자, 일본으로 떠난 혜영이 급히 귀국한다. 혜영이 의식불명인 영신을 극진히 간호하자, 영신은 기적적으로 완쾌한다. 영신의 애원으로 혜영과 산호가 재결합하게 되고, 윤여사는 실의에 빠진다. 아빠를 뺏긴 큰아들 영규는 혜영과 영신을 미워한 나머지 나무에서 돌을 던지다 떨어져 입원하게 된다. 이에 혜영은 영신을 데리고 자취를 감춘다.
멜로/로맨스,드라마

감독: 정인엽
동생을 겁탈하려는 남편을 살해하고 복역중인 수연은 모범수 휴가를 받아 출소한다. 그리고 미국에 있는 줄로만 알고 있었던 아들 영철을 만나기 위해 우연히 알게 된 남준의 차에 편승하여 고향으로 내려간다. 그녀는 영철을 실망시키지 않으려고 같이 온 남준을 아버지라고 속인다. 이로 인해 수연과 남준은 사랑에 빠지게 되고, 남준은 약혼자이자 은인의 딸인 미란의 노여움으로 인해 차사고가 생겨, 수연은 귀소하지 못하고 탈옥수가 된다. 잠시나마 남준과 수연은 은거생활을 하며 행복에 젖지만, 그녀는 영철의 장래를 위해 다시 자수하여 형무소에 수감된다.
멜로/로맨스,드라마
감독: 김진만, 최병길
휴머니즘 회복에 관한 드라마
드라마
감독: 유승조
작품소개 : 종수씨는 뇌성마비 장애인이다. 정감독과 박PD는 그런 종수씨를 주인공으로 각각 멜로 영화와 TV다큐멘터리를 촬영 중이다. 그 둘은 종수씨를 두고 서로 말이 많다. 누구보다 열정 가득한 그들에게 장애인 종수는 비록 주인공이지만 주변인물에 의해 다뤄지는 수동적인 인물로서, 그는 의미를 알 수 없는 슬로우 모션과 작은 턱마저 넘을 수 없는 휠체어의 이미지로 구현된다. 미디어의 권력에 대한 감독의 주제의식을 탁월하게 압축시켜 표현한 작품이다. 연출의도 : 미디어는 아직도 장애인을 하나의 상품으로 여기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우리들의 모습과 나 자신의 반성으로부터 시작한 영화이다.
드라마

감독: 이만흥
선천부사 김익순의 손자 병연(박경주)은 장원급제하지만, 할아버지가 홍경래(김승호) 난 때 항복한 것 때문에 벼슬을 얻지 못한다. 이에 좌절한 그는 가족들을 떠나 삿갓 쓰고 죽장 짚고 방랑생활을 한다. 그는 퇴폐하여 가는 세상을 개탄하고 조소하는, 기발한 싯귀를 가는 곳마다 남기는데, 그의 글은 풍자와 해학으로 가득차있다. 그러던 중 노담(김동원)을 만나, 그 고을의 풍류를 읊는 선비들이 모이는 가매(황정순)의 집 가가당에 정착하여 서당을 낸다. 그는 가매의 딸 가련(박옥란)과 사랑하는 사이가 되나 가련이 홍경래의 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자 번민에 쌓인다. 삿갓에게 관심이 있는 향아(이영옥)는 억만과 혼인한 사이지만 성불구자인 그에게 만족하지 못한다. 김삿갓은 향아와 연인이 되지만, 억만의 향아에 대한 사랑을 알게 되어 그곳을 떠난다. 가련은 김삿갓을 향한 사랑에 여승이 되고 김삿갓은 길 위에서 생을 마감한다.
시대극/사극,전기,멜로/로맨스

감독: 이성강
죽음을 목격한 다음날죽어도 못 잊을 옛 애인과 마주쳤다사진작가인 민우는 우연히 한 여인의 죽음을 목격한다. 그녀의 시체에 손을 댄 순간 사람의 생명이 피부 위에서 사그라지는 걸 느낀 다음날 학창시절 열렬히 사랑했던 옛 애인 재희와 우연히 마주친다. 유부녀가 된 재희는 그에게 아홉 번의 섹스를 제안한다. 그녀와 살을 맞대는 순간 그에게는 잊고 있던 사랑의 열정이 되살아나고...한편 민우는 새 자취방을 구하는데 왠지 그 방은 과거가 석연치 않다. 옷을 만드는 소녀였다는 전 주인의 심상치 않은 물건들, 그리고 말을 삼가는 부동산업자. 그리고 그 방에서 민우는 재희와 섹스를 하는 순간 소녀의 환상을 경험하는데...서서히 민우를 지배하는 두 여자의 살결. 한 사람은 육체로, 한 사람은 영혼으로 그를 사로잡는다.
드라마

감독: 이봉래
온천여관의 종업원인 복자는 일손이 모자라자 시골의 동생 복희를 불러 온다. 온천여관에서는 여러가지 사건이 많이 일어난다. 어느날 여관주인인 홀어머니를 돕기 위해 그의 아들이 내려오고, 복자는 그와 사랑에 빠져 결혼하게 된다. 한편 동생 복희는 대부호 단골손님 노신사의 마음에 들어, 그의 아들과 맞선을 보고 사랑을 맺는다.
코메디

감독: 정용기
고등학교 음악교사인 완소남 홍무혁, 온화한 그의 아버지 대학교수 홍만석, 완벽한 주부로 보이는 그의 어머니 명애, 그리고 무혁의 동생이자 고등학생 찬혁까지. 우아하고 평화로운 나날을 보내는 듯해 보이는 이들의 정체는, 낮엔 지극히 평범한 일상을 보내지만 밤이 되면 역사에 길이 빛날 의적 활동에 여념이 없는 홍길동 가문의 후예들. 오늘 밤도 가훈에 따라 정체를 숨긴 채 정의를 위해 불철주야 작업 중이다.홍무혁 일가 앞에 등장한 최대의 숙적 이정민. 정제계를 아우르는 블랙 커넥션의 실세이자 자신의 욕망을 위해서라면 그 어떤 불의와 불법도 마다치 않는 비뚤어진 세계관의 광기 어린 냉혈한. 그런 정민과 절대 절명의 대결 속에서도 동료교사이자 애인인 연화에게 결혼을 재촉 당하고, 심지어 그녀의 오빠인 검사 재필에게 자신의 실체까지 의심받는 무혁의 위기.무혁을 돕던 정보원 수영이 비밀을 지키려고 자살을 선택하자 충격을 받은 무혁은 연화와 이별을 선택하고 일생일대의 작업을 준비한다. 오래 전부터 정민의 뒤를 쫓아온 검사 재필에게 자신의 정체를 숨긴 채 그와 함께 위험천만한 정민의 아지트로 침입하는데 성공한 무혁. 그러나 이마저도 무혁과 재필을 제거하기 위한 정민의 함정임이 드러나는데...
액션,코메디,드라마,활극
감독: 임권택
영우(김석훈)와 그의 친구들은 이성우 선생의 지도 아래 학생독립단을 조직해 일본의 주요시설을 파괴한다. 그들은 일본군의 추격을 피하기 위해 사랑하는 가족과 애인을 남겨둔 채 두만강을 건너 동지들이 있는 만주로 가기로 한다. 영우(김석훈)는 애인인 경애(엄앵란)가 임신했다는 사실을 알고도 떠날 수밖에 없다. 한편 경애의 외삼촌인 민태영(허장강)은 경애가 가지고 있던 학생독립단의 사진을 훔쳐 일본군에게 주고 광산의 이권을 얻어 한몫 벌고자 한다. 영우의 어머는 일본군의 모진 고문 끝에 죽고 영우는 경애가 배신했다고 생각하여 분노한다. 한편 일본군 헌병대장인 와끼노(장동휘)는 독립단원인 창환(황해)의 애인 연화(문정숙)를 좋아하게 되고, 연화는 이를 이용해 창환과 학생독립단원인 동생 현구(이대엽)를 위해 와끼노로부터 정보를 얻어 독립단에 제공한다. 두만강 기슭에서 다시 만나기로 한 영우 일행과 창환 일행은 시시각각 좁혀오는 포위망 속에서 많은 동료들을 잃는다. 경애는 영우를 만나서 오해를 풀기위해 외삼촌의 돈을 훔쳐 영우를 뒤쫓아 오다 위협하는 외삼촌을 쏘아 죽이고, 산골 노인(최남현)과 딸(김혜정)의 도움을 받은 영우일행은 경애를 만나 오해를 푼다. 두만강 기슭에서 모두 만난 창환 일행과 영우일행, 연화와 아들은 두만강을 건너기 위해 일본군과 마지막 혈전을 벌인다. 대전투 끝에 창환 부자와 경애만이 남고 모두 눈밭에 쓰러진다.임권택 감독의 연출 데뷔작으로, 1960년대 초반 활발하게 만들어진 ‘만주 웨스턴’의 초기작이다. 만주와 두만강 사이 국경을 배경으로 스펙터클한 액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특히 마지막 전투 장면에서 스키를 타고 설원을 내려오며 총격을 벌이는 장면은 단연 압권이다.
액션,멜로/로맨스
감독: 손재곤
한 지붕 두 꿍꿍이 이층의 악당 영화 이층의 악당 은 자신을 소설가라 밝히고 연주의 2층에 세든 정체불명의 달콤한 사기꾼 창인(한석규)과 신경쇠약직전의 살벌한 독설가 연주(김혜수)가 한 지붕 아래 각기 다른 속셈으로 서로를 필요악의 존재로 만들어가는 서스펜스 코미디.이 집에는 뭔가 수상한 비밀이 있다!연주는 매일같이 반복되는 하루가 무료하고 일상에 지쳐있는 까칠한 여자로, 외모 콤플렉스에 사로잡힌 여중생 딸 성아와 단 둘이 살고 있다. 설상가상으로 경제적인 어려움에 처하게 된 그녀는 비어있는 2층을 세놓기로 결정한다. 때 마침, 이 평범하지 않은 모녀의 주위를 돌며 그녀들의 일거수일투족을 관찰하던 창인. 자신을 작가라 밝힌 그는 소설을 쓰기 위해 두 달간만 지내겠다며 2층 방으로 이사를 오게 된다. 이 후 호시탐탐 기회를 엿보던 창인은 모녀가 집을 비우면 1층으로 내려와 무언가를 찾는 듯 수상한 행동을 하기 시작하고 이를 지켜본 동네 주민들은 그의 정체를 의심하기 시작한다.
코메디,스릴러,미스터리
감독: 유상헌
음악을 통해 꿈과 희망, 사랑을 찾아가는 청춘들의 밝고 유쾌한 청춘 음악 영화.너의 가장 빛나는 순간을 들려줄래?음악을 통해 꿈과 희망, 사랑을 찾아가는 청춘들의 밝고 유쾌한 청춘 음악 영화. EP1.브로콜리의 위험한 고백 (Episode 1. Brocolli'S Dangerous Confession), EP2.빵가게 습격사건 (Episode 2. Bakery Attack), EP3.잠금해제 (Epsiode 3. Unlock) 라면을 먹어야만 살 수 있는 희귀병에 걸린 싱어송라이터 세경(신세경) 음악에 미쳐 죽고 못살지만 너무나도 배고픈 록밴드 보컬 드러머 성원(이종현), 해원(강민혁). 추억의 노래를 간직한 소녀 진희(백진희)와 그녀를 따르는 지후(임슬옹). 두 번 다시 오지 않을… 청춘의 반짝이는 소리… 스무 살의 노래가 지금 시작된다!
청춘영화,옴니버스
감독: 이서군
탈옥 5년 만에 검거된 희대의 살인마 김종구! 그를 잡은 것은 경찰도 검찰도 아닌 된장찌개였다?! 제보를 받은 특종킬러 최유진(류승룡) PD는 심상치 않은 냄새를 맡아 취재에 나서지만, 이 기막힌 사건의 열쇠를 쥔 된장 달인녀 장혜진(이요원 분)은 자취를 감춘다. 그리고 연이어 밝혀지는 3명의 죽음! 방송취재가 본격적으로 진행되면서 수많은 관계자들의 흥미진진한 진술이 이어지고 이 미스터리는 또 다른 반전을 향해 치달아 간다. 세상에 존재할 수 없는 된장의 비밀은 과연 무엇일까?
미스터리,드라마

감독: 이재한
1950년 8월, 한국전쟁의 운명이 걸린 낙동강 지지선을 지키기 위한 남과 북의 처절한 전쟁 한복판에서 교복을 입고 포화 속으로 뛰어 든 학도병 71명의 슬프고도 위대한 전투를 그린 전쟁 실화.1950년 6월 25일 새벽 4시.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던 한국 전쟁이 시작된다. 압도적인 화력으로 무장한 북한군은 파죽지세로 남쪽으로 진격을 거듭하고, 남한군의 패색은 짙어져만 간다. 전 세계가 제 3차대전의 공포에 휩싸이자 UN은 엄청난 수의 연합군을 대한민국에 파병할 것을 결정한다. 이미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는 남측은 연합군의 도착을 기다리며 낙동강 사수에 모든 것을 내걸고 남은 전력을 그곳으로 총집결 시킨다. 포항을 지키던 강석대(김승우)의 부대도 낙동강을 사수하기 위해 집결하라는 명령을 받는다. 하지만 이제 전선의 최전방이 되어버린 포항을 비워둘 수는 없는 상황. 강석대는 어쩔 수 없이 총 한 번 제대로 잡아 본 적 없는 71명의 학도병을 그곳에 남겨두고 떠난다. 유일하게 전투에 따라가 본 적이 있다는 이유로 장범(T.O.P.)이 중대장으로 임명되지만, 소년원에 끌려가는 대신 전쟁터에 자원한 갑조(권상우) 무리는 대놓고 장범을 무시한다. 총알 한 발씩을 쏴보는 것으로 사격 훈련을 마친 71명의 소년들은 피난민도 군인들도 모두 떠난 텅 빈 포항에서 앞으로 어떤 일이 벌어질 지 모른 채 석대의 부대가 다시 돌아오기만을 기다린다.영덕시를 초토화 시킨 북한군 진격대장 박무랑(차승원)이 이끄는 인민군 766 유격대는 낙동강으로 향하라는 당의 지시를 무시하고 비밀리에 포항으로 방향을 튼다. 영덕에서 포항을 거쳐 최단 시간 내에 최후의 목적지인 부산을 함락시키겠다는 전략. 박무랑의 부대는 삽시간에 포항에 입성하고, 국군사령부가 있던 포항여중에 남아있던 71명의 소년들은 한밤중 암흑 속을 뚫고 들려오는 소리에 잠을 깬다. 고요함이 감돌던 포항에는 이제 거대한 전운이 덮쳐 오고, 낙동강 전선에 투입된 강석대 대위는 학도병들을 걱정할 틈도 없이 시시각각 모여드는 인민군 부대와 맞서야 하는데…
액션,드라마,군사,전쟁

감독: 이상우
한국전쟁 초, 1950년 7월, 한반도 허리쯤 산골짜기 대문바위골.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 지도 모른 채 전국노래자랑에 열을 올리는 짱이와 짱이 친구들. 미군이 패하면서 전선은 읍내까지 내려오고 마을에 소개령이 내려진다.1950년 한국전쟁 당시 피난민 틈에 민간인으로 위장한 적국이 침투한다는 미확인 정보를 확신한, 미국의 폭격으로 남쪽으로 내려가던 피난민들이 죽은 노근리 사건을 다룬 내용의 이야기.(영등위)
드라마,전쟁

감독: 나봉한
송참봉(김동원)의 딸 수진(강문)은 집안이 가난한 탓에 과년한 나이에도 시집을 가지 못하고 있다. 그러던 중 매파(정애란)의 주선으로 박참판(김진규)의 후취로 들어가게 된다. 박참판에게는 호랑이같은 시어머니(전옥)와 버릇없는 딸 미경(남정임), 그리고 못된 기생첩(도금봉)이 있어 시집살이가 순탄치가 않다. 특히 기생첩 전동아씨는 박참판의 사랑을 빼앗기자 후취댁을 몰아낼 음모를 꾸미고 미경을 부추겨 번번이 수진을 골탕먹인다. 어느 날 시어머니는 수진에게 집안의 가보인 도자기를 보관하라 명하는데, 미경이 몰래 꺼내보다가 그만 깨뜨리고만다. 전동아씨의 부추김을 받은 미경이 도자기를 깬 것이 자신이라는 사실을 숨기자, 수진이 그누명을 뒤집어쓰고 친정으로 쫓겨난다. 임신한 몸으로 친정으로 돌아온 수진은 시름에 겨워 병을 앓게 되고 박참판의 주선으로 벼슬길에 나갔던 송참봉은 딸이 당하는 부당한 처사에 분개하여 벼슬을 그만두겠다고 한다. 박참판의 애원에 시어머니는 청풍댁(김정옥)을 불러 며느리가 어찌 하고 있는지 가보라고 하는데, 과거에 수진에게 부당한 청탁을 했다가 거절당한 적이 있는 청풍댁은 전동 아씨의 부추김을 받고는 시어머니에게 수진이 외간남자와 함께 있었다고 거짓말을 한다. 수진은 친정에서 아들을 낳았지만 이미 마음이 돌아선 시어머니는 그녀를 집안에 들이지 못하게 한다. 식음을 전폐하고 누운 수진에게, 양심의 가책을 느낀 미경이 찾아와 잘못을 빈다. 집으로 돌아온 미경은 할머니에게 모든 것이 전동 아씨의 농간이며 도자기를 깬 것은 자신이라고 밝힌다. 이에 수진은 박참판댁으로 돌아가고 온 가족은 다시 화목해진다. (영화)
시대극/사극
감독: 신상옥
연산군과 장녹수(도금봉)의 난행은 해가 거듭될수록 도가 지나쳐간다. 연산군의 만행으로 누이와 아버지를 잃은 박원종(김진규)은 마침내 정변을 일으킬 준비를 한다. 정변 당일 연산군은 장녹수를 죽이고 자신의 과거를 뉘우치게 되나, 정변으로 인해 왕의 자리를 잃고 귀양길에 오른다. 박종화의 『금삼의 피』를 원작으로 한 연산군 연작은 컬러 시네마스코프로 제작되었으며,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신영균과 도금봉의 명연기가 돋보인다. 복수에 미쳐가다 마지막에 가서야 죄를 뉘우치는 연산군의 심리묘사가 뛰어나다.
시대극/사극

감독: 최양일
19년 만에 다시 찾은 쌍둥이 동생이 눈 앞에서 죽었다…경찰과 암흑가가 모두 주목하는 최고의 청부살인자이자, 자신을 길러준 '송인'(조경환) 외에 누구에게도 얼굴을 드러내지 않은 채 '해결사 수'로 불리는 '태수'(지진희). 그의 삶의 목표는 단 하나, 19년 전 배고픔을 못 이겨 마약 조직의 돈을 훔치다 자신 대신 붙잡혀 그대로 헤어져버린 쌍둥이 동생 태진을 만나는 것. 그러나 마침내 동생을 만나는 날, 태진은 그의 눈 앞에서 머리에 총을 맞고 즉사한다. 동생을 죽인 범인을 잡지 못하면 죽을 수도 없다!해결사 '수', 이제 그가 자신만의 복수를 위해 비정한 세상과 정면 승부를 시작한다!태수는 정체를 알 수 없는 범인을 잡기 위해 동생의 신분으로 위장하지만 태진은 자신을 쫓는 경찰의 신분. 태진의 약혼자이자 여형사인 미나(강성연)와 태수에게 동료를 잃은 형사 '남달구'(이기영)의 의심 속에서 태진의 살해범이 정체를 드러내기를 기다리던 태수는 동생 태진의 죽음 뒤에 19년 전 태수와 태진을 헤어지게 만들었던 장본인인 마약 조직의 보스 '구양원'(문성근)이 있다는 것 알게 되고 마침내 그 만의 피보다 진한 복수를 시작하는데…...놈들을 잡지 못하면 죽을 수도 없다 !!!
액션

감독: 김삼력
이제 막 대학입시를 마친 상호(김상석)는 무료하던 차에 후배의 영화 프로듀서 제안을 별 고민 없이 승락한다. 영화는 그렇게 1년 겨우 한 두 번 극장을 찾았던 상호와 우연히 닿는다. 대학생이 된 상호는 학점도, 취업도, 토익점수에도 관심 없이 오로지 영화 만들기에 몰두하는데, 그의 부모님이나 여자친구가 그런 그를 곱게 봐 줄리 만무하다. 급기야 여자 친구와는 점점 소원해지고, 함께 영화를 작업했던 친구들을 각기 제 갈 길을 떠나간다. 영화의 '''o'''자도 모르고 영화를 사랑하기 시작한 상호. 모두가 변한다 해도 그의 영화사랑은 뜨거워지기만 하는데..
드라마

감독: 이윤기
350만 원 때문에 헤어진 지 1년만에 재회한 까칠한 노처녀 희수와 철없는 백수 병운의 엉뚱한 하루를 그린 이야기.많으면 많고 적으면 적은 돈 350만 원. 헤어진 남자친구에게 떼인 그 돈을 받기 위해 1년 만에 그를 찾아나선 여자가 있다. 그녀의 이름은 희수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1년. 헤어진 여자친구에게 빌린 350만원을 갚기 위해 돈을 빌리러 나선 남자가 있다. 그의 이름은 병운이다. 어느 화창한 토요일 아침, 초겨울 찬바람을 맞으며 희수는 경마장에 들어선다. 두리번두리번, 경마장을 헤매는 희수. 마침내 병운을 발견한다. 병운과 눈을 마주치자 마자 내뱉는 희수의 첫마디. 돈 갚아. 희수는 서른을 훌쩍 넘겼다. 그리고, 애인도 없다. 직장도 없다. 통장도 바닥이다. 완전 노처녀 백조다. 불현듯 병운에게 빌려 준 350만 원이 생각났다. 그래서 결심한다. 꼭 그 돈을 받겠다고. 병운은 결혼을 했고, 두 달 만에 이혼했다. 이런 저런 사업을 벌였다가 실패하고 빚까지 졌다. 이젠 전세금까지 빼서 여행가방을 들고 다니는 떠돌이 신세다. 한때 기수가 꿈이었던 병운은 경마장에서 돈을 받겠다고 찾아온 희수를 만나게 된다.병운은 희수에게 꾼 돈을 갚기 위해 아는 여자들에게 급전을 부탁한다. 여자관계가 화려한 병운의 '돌려 막기'에 기가 막히는 희수지만 병운을 차에 태우고 돈을 받으러, 아니 돈을 꾸러 다니기 시작한다. 병운을 귀여워하는 성공한 50대 여성 사업가, 병운을 오빠라 부르는 고소득 호스테스, 병운에게 늘 고마워하는 애 딸린 이혼녀 등. 그의 여자들은 병운에게 성의껏 돈을 빌려주고 떼인 돈을 받기 위해 함께 찾아온 희수를 동정하거나, 조롱하거나, 비난하기까지 한다. 한때 밝고 자상한데다 잘생기기까지 한 병운을 좋아했던 희수지만, 대책 없는 그를 이제는 더 이상 믿을 수가 없다.1년 전엔 애인 사이, 오늘은 채권자와 채무자… 길지 않은 겨울 하루, 해는 짧아지고 돈은 늘어간다.다시 만난 그들에게 허락된 '불편한 하루'가 저물어 간다.
멜로드라마,드라마
감독: 안현철
고대 중국 제나라 시절에 역신들의 반란으로 왕자는 거지가 되어 피신한다. 어느날 연나라 공주가 절에 불공을 드리러 왔다가 산적들에게 욕을 보게 되는데 마침 그 광경을 목격한 거지왕자가 공주를 구해 주며 그것을 인연으로 두 사람은 서로 사랑하게 되나 결국 거지 왕자는 공주를 사랑한 죄로 옥에 갇히고 만다. 공주는 거지왕자를 옥에서 구해 내지만 공주는 그 죄로 귀향살이를 한다. 그 후 왕도 역신들에 의해 정배되지만 그동안에 제나라의 왕으로 즉위한 왕자가 연나라를 공략하여 공주와 왕을 구한다.
시대극/사극,멜로/로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