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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정보 없음

줄거리 정보 없음
감독: 이원식
더 이상 갈 수 없는 곳. 그곳에 한 남자와 여자가 우연히 다가선다. 오랜 시간동안 닫혀 있던 곳에서 그들은 헤어지지만... 언제쯤...그들은 다시 만나게 될까.
드라마
감독: 김종관
김종관의 변신 은 문자 그대로 감독 자신의 ‘변신’을 예감케 하는 실험작이다. 최악의 하루 (2016), 더 테이블 (2017), 아무도 없는 곳 (2021)을 보아왔던 관객이라면, 정적인 구도와 일상적인 공간 미장센 속에 인물을 배치하고는 대화중에 흐르는 미묘한 뉘앙스의 변화 통해, 마치 찻잔에 이는 작은 물결처럼 고요하지만 동시에 격렬하게 진동하는 감정의 드라마, 심리의 서스펜스를 추구해왔던 이제까지의 그의 작풍을 떠올리자면 이 단편은 대중영화로 본격적인 멜로드라마를 선택한 조제 (2020)와는 다른 의미에서 조금 당혹스럽게 다가올 법하다. 제한된 공간 안에서의 대화라는 화술의 근간은 살아남지만, 장르적으로 과장된 탐미적 미장센, 짧지만 직접적인 액션과 폭력의 연출, 만화적으로 양식화된 연기, 흡혈귀 장르에 늘 따르기 마련인 섹슈얼리티의 긴장과 감염의 모티브 등, 장르의 표준화된 관습과 스타일을 끌어들여 이식하려는 이 소품은 그 자체만으로는 어떠한 지향점을 갖고 있는 것인지 모호해 단언하기 어렵지만, 이후에 있을 필모그래피의 작은 변곡점, 확장과 ‘변신’의 계기가 될 것임을 예감케 한다.
드라마,스릴러
감독: 김병준
내 진짜 이름을 불러주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내 이름은 '개..똥..이'높은 빌딩들이 치솟은 도심 속에 아직 허물어지지 않은 산동네. 이 허름한 동네에 12년째 신발 공장 노동자로 살아가고 있는 개똥이가 있다. 아무도 원치 않게 세상에 태어난 그는 늘 구박받고 버림받는 삶 속에서 그 흔한 친구도, 학교란 곳을 다녀 보지도 못한 채 현대판 '원시인'으로 살아가고 있다. 그러던 그에게 어느 날 선주가 찾아온다. 말끝마다 걸걸한 욕이 전부이고, 예쁜 구석 하나 없지만 언제나 개똥이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미는 그녀. 선주에 대한 마음이 깊어질수록 개똥이는 자신을 그림자처럼 따라다니는 어릴 적 끔찍한 기억에 괴로워한다. 과연, 그 시절 개똥이에게는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드라마

감독: 홍현기
억대연봉 추심왕을 꿈꾸지만 자신도 빚에 쫓기는 신세인 창식과 스물 두 살의 나이로 혼자 아이를 키우는 채무자 곽선주, 부도로 전 재산을 잃었지만 결혼을 앞둔 딸을 위해 집 한 채만큼은 뺏기지 않으려 발버둥치는 우리 시대의 슬픈 아버지 조을상, 지방대 졸업 후 계속해서 취업에 실패하고 스피드 머니 컨설팅에 입사한 사회 초년병 심수교 등이 펼치는 리얼 코미디.
코메디

감독: 김운기, 연상호
세 감독의 원티드 , 사랑은 단백질 , 무림일검의 사생활 3편의 묶어 개봉하는 작품. 원티드(WANTED). 공개수배, 셀마를 아시나요? 평화로운 마을에 검은 베일의 수상한 노파가 나타나자 느닷없이 큰 비가 쏟아진다. 다음날 도 같은 현상이 반복되고, 마을주민들은 뒤늦게 찾아온 경관을 통해 그 노파가 공개수배자임을 전해 듣고, 점점 더 공포에 빠진다. 도대체 셀마는 누구일까? 사랑은 단백질 (Love is Protein). 세상의 모든 치킨에겐 사연이 있다! 무료한 여름 밤. 자취생 재호, 경순, 홍찬은 돼지 저금통을 털어 치킨을 시킨다. 하지만 족발집의 돼지가 대신 배달을 오고, 그 돼지를 뒤늦게 따라온 닭사장은 배달된 치킨이 제 손으로 튀길 수 밖에 없었던 자기 아들 '닭돌이’라며 대성통곡한다. 그러나 세 친구는 후라이드된 닭돌이의 사연 앞에 각각 입장이 다르다. 무림일검의 사생활 (A coffee Vending Machine It's Sword). ‘커피자판기’라도 괜찮아! 무림제일검이라 불리던 검객 진영영은 강적과의 대결 끝에 죽고, 소원대로 강철로 환생한다. 무슨 곡절인지 차가운 강철의 커피자판기로 환생한 진영영은 가슴에서 따뜻한 커피를 만들어내는 사내가 되고, 술을 먹으면 동정심이 왕성해지는 소녀 혜미와 첫사랑에 빠진다.
코메디,드라마,멜로드라마,미스터리,판타지,스릴러
감독: 연상호
세상이 버렸던 15년 전 그날, 그 끔찍한 이야기가 다시 시작된다. 회사 부도 후 충동적으로 아내를 살인한 ‘경민(목소리 오정세)’은 자신의 분노를 감추고 중학교 동창이었던 ‘종석(목소리 양익준)’을 찾아 나선다. 소설가가 되지 못해 자서전 대필작가로 근근히 먹고 사는 종석은 15년 만에 찾아온 경민의 방문에 당황한다. 경민은 무시당하고 짓밟혀 지우고 싶었던 중학교 시절과 자신들의 우상이었던 '철이(목소리 김혜나)' 이야기를 종석에게 꺼낸다. 그리고 경민은 학창시절의 교정으로 종석을 이끌어, 15년 전 그날의 충격적인 진실을 밝히려 하는데...
스릴러

감독: 임상수
나쁜 놈들이 판치는 세상!나쁜 놈에 맞서려면 더 나쁜 놈이 되어야 한다!잘난 척하지 않는 지누와 착한 척하지 않는 나미우연히 발견한 돈가방을 통 크게 나눠 갖기로 한다.하지만 이를 되찾으려는 일당들은 두 사람을 점점 조여오고,위험천만한 상황 앞에서 진짜 악당이 되기로 한 지누와 나미그들의 멈추지 않는 질주가 시작된다6월 25일, 끝내주는 놈들이 온다!
드라마,액션,범죄
감독: 김태용
그래, 누구나 가슴에 상처 하나씩은 품고 살아... 구역질 나는 집을 나와 보호시설인 그룹홈 '이삭의 집'에서 자란 열일곱 '영재'.시설을 나가야 할 나이가 되었지만, 무책임한 아버지 집으로는 결코 돌아가고 싶지 않아 초조하다. 선량을 베푸는 사람들에게는 얼마든지 무릎을 꿇어주며 신부가 될 모범생처럼 살갑게 굴지만, 남몰래 후원물품을 훔쳐 팔기도 하고, 거짓말로 친구를 배신하며 하루하루 버틴다.눈칫밥 먹으며 살기 바쁜 어느 날, '영재'에게 아버지가 찾아온다.자신에게 동생마저 떠맡기려는 아버지로 인해 '영재'는 참을 수 없는 절망과 분노로 폭발하게 되는데… …무능한 아버지를 죽여주시고, 못난 어머니를 벌해주시고, 이런 나를 품어주세요 절망을 먹고 거인처럼 자란 '영재'가 전하는 차마 버릴 수 없는 가족, 몹시 아팠던 청춘의 이야기 거인
드라마
감독: 김방현
철수는 이벤트 회사의 삐에로로 살아간다. 가진 것 없는 우울한 대한민국 대표청년. 그런 철수에겐 초등학교 시절부터 좋아하던 영희가 있다. 언제나 바라볼 수 밖에 없었던 영희. 그런 영희 곁에는 잘생기고 젠틀하고 부자이고 항상 반장이었던 친구 중배가 있다. 그리고 이제 영희는 중배에게 영원히 떠나가려 한다. 고백도 제대로 못해보고 떠나가는 영희의 뒷모습만 바라보던 철수, 절망의 순간 갑자기 소리가 들린다. ‘열쇠를 찾아라’
드라마

감독: 연상호
서울 한복판에서 눈으로 보고도 믿을 수 없는 지옥행 시연이 벌어진다. 정체불명의 존재가 지옥행을 예고하고, 죽음이 고지된 그 시각에 지옥의 사자가 나타나 고지 대상자를 무참히 불에 태워 죽인다. 아무도 설명할 수 없는 초자연적 현상을 목격한 사람들은 불안과 혼란에 휩싸이고, 이 틈을 타고 신흥 종교 단체 새진리회가 사람들을 현혹하기 시작한다. 새진리회의 정진수 의장은 죄지은 사람만이 고지를 받으며, 이 모든 현상은 인간을 정의롭게 만들기 위한 신의 의도라고 주장한다. 그를 맹목적으로 추종하는 화살촉 집단들이 신의 의도에 반하는 사람들을 처벌하고 다니고, 세상은 또 다른 지옥과 맞닥뜨리게 된다. 지옥행 시연은 오직 초자연적 현상일 뿐이라며 정진수 의장에 맞서는 민혜진 변호사는 고지를 받은 사람들을 보호하고 세상을 신이 아닌 인간의 것으로 되돌리기 위해 뜻이 맞는 이들과 함께 새진리회가 빚어낸 혼돈을 되돌리고자 한다. 그러던 어느 날 도저히 신의 의도라고 이해할 수 없는 고지가 알려지며 또다시 모든 것을 흔들어 놓는데...
공포,범죄,미스터리,스릴러,판타지

감독: 박장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힘이 되어주기는커녕, 늘어만 가는 서류와 과도한 업무 스트레스 때문에 오히려 본인이 도움을 바라는 처지가 되어버린 사회복지사 병훈. 그는 악마와도 같은 상사에게 쫓기다시피 해서 가정 방문을 가게 된다.조심스레 대문을 열고 들어간 옥순의 집은 이상하리만치 응접실만 빛이 나고 있다. 아니, 애초에 곧 쓰러질 것만 같은 낡은 집에 응접실이 왜 필요한지 알 수 없는 노릇이었지만 병훈의 머릿속은 온통 ‘성공적인 일의 마무리’만이 가득하다. 그는 보기 싫을 만큼 귀부인 흉내를 내는 집주인 옥순과 그의 자식들로부터 집 나간 남편 지성의 이야기를 듣게 되고, 그들의 목적이 보다 ‘효율적이고 정당한’ 이혼 방식이라는 것 또한 알게 된다.이제 병훈의 목적은 하나다. 도대체 어떻게 이 집안을 풍비박산 낼 것인가!
드라마

감독: 이철하
아도니스 클럽 최고의 호스트 줄리앙(김주혁). 그에게 여자는 장난감보다 쉬운 유희의 상대이고, 달콤한 속삭임 한 마디에 쉽게 열리는 간편한 지갑이다. 그에게 깊이 빠져든 고객의 자살 사건에 연루된 줄리앙은 감옥에서 나와 다시 화려한 인생을 꿈꾸지만 그를 기다리고 있는 건 클럽퇴출이라는 잔인한 통보와 28억 7천만원이라는 엄청난 빚 뿐. 돈을 받기 위해서라면 살인도 서슴치 않는 냉혈한 광수(이기영)가 단 30일의 시간을 조건으로 그의 목을 조여오고... 그 순간, 아버지를 잃고 혼자가 된 상속녀 민(문근영)이 어린 시절 잃어버린 오빠를 찾고 있다는 기적 같은 전화가 걸려온다.교통사고로 사망한 자신의 운전사 류진의 핸드폰을 우연히 손에 넣게 된 줄리앙은 그가 상속녀의 유일한 혈육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죽은 류진 대신 16년 전 헤어진 가짜 오빠 행세로 유산을 손에 넣겠다는 계획을 세운 줄리앙은 그를 따르는 후배 호스트 미키(진구)와 인생 전부를 건 마지막 게임을 시작하는데... 어마어마한 저택을 찾은 그는 여동생 민이 앞을 보지 못한다는 뜻밖의 행운에 안도한다. 류민은 시력과 시력과 함께 세상에 대한 믿음을 잃어버린 채, 자신의 옆을 지키고 있는 이선생(도지원)의 헌신적인 보살핌에도 불구하고 하루하루를 죽고 싶다는 생각으로 버텨가고 있다. 철저히 혼자라고 믿고 있는 민의 어둠 속으로 어느 날. 오빠라는 이름으로 낯선 남자가 걸어 들어오고... 가짜 오빠 줄리앙의 손을 잡는 민은 알 수 없는 떨림을 느끼는데...
멜로드라마,드라마
감독: 손수범
집안 대대로 계승된 세습무당의 피를 이어받은 여인 숙희(송혜교). 그녀는 무속인으로서의 운명을 피하기 위해 한국계 미국인 피터(롭 양)와 중매결혼 후 도망치듯 미국으로 떠난다. 모든 것이 낯설기만 한 환경에서 숙희는 독실한 기독교 신자인 남편과 시어머니(준 교토 루)를 따라 교회에도 나가고 옆집에 사는 젊은 부부 존(아노 프리쉬)과 줄리(애쉬나 커리)와도 자주 어울리며 미국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기 위해 노력한다. 그러나 무당으로서의 운명은 어김없이 숙희의 발목을 붙잡고 무당의 주변인들은 죽음을 맞는다는 속설처럼 갑작스럽게 남편과 시어머니를 잃게 된다. 이제 숙희는 자신을 향해 점점 좁혀져 오는 운명의 그늘에서 벗어나기 위해 자신을 버리고 이웃집 여인 줄리의 모든 것을 따라 하며 숨겨져 있던 욕망에 눈뜨기 시작하는데…… 소개글. 미국 뉴욕에서 촬영되는 독립영화. 영능력을 가진 여인의 이야기를 그릴 작품. 단편 [물 속의 물고기는 목말라 하지 않는다]로 부산국제영화제와 칸영화제 감독주간에 초대되었던 손수범 감독의 장편 데뷔작이다. 한국의 스타 여배우인 송혜교가 참여하여 일찌감치 세간의 관심을 끌었다. 영화는 한국계 아메리카인 피터가 숙희를 아내로 맞이하면서 시작된다. 아름다운 숙희의 모습에는 어딘가 낯선 기운이 서려 있다. 숙희는 세습 무당의 핏줄을 지닌 인물이다. 그녀는 무당의 기운을 벗어나 이국땅을 선택했지만 여전히 그녀의 운명을 붙잡는다. 이 영화의 흥미로운 배경 중의 하나는 교회를 중심으로 한 한인 공동체의 풍경이다. 무당이라는 한국의 전통적인 종교와 미국으로 이민 온 세대가 수용한 기독교 사이의 대립이 중요한 대립 구도로 설정되어 있다. 무당의 딸 숙희는 이웃집에 사는 줄리라는 여인을 흉내 내면서, 두 사람은 가까워지는 동시에 파멸을 맞이한다. 동서양을 교차하는 여성의 성적인 매력과 종교적인 광기가 뒤섞이면서 갈등을 가중시키는 작품. 한정된 공간에서 펼쳐지는 심리 스릴러의 장르적 외양도 영화를 흥미롭게 만드는 요소이다
스릴러
감독: 김동호
영화제 심사를 위해 모인 다섯 명의 심사위원이 모인 자리. 영화는 마음이라고 말하는 정감독, 마음 보다는 메시지를 강조하는 강수연, 한국영화의 경향을 비판적으로 논하는 토니, 서투른 영어 때문에 생각을 제대로 전달하지 못하는 토미야마, 그리고 이들 사이에서 갈팡질팡하는 심사위원장 안성기. 영화제 심사를 위해 모인 다섯 명의 심사위원들의 묘한 갈등은 극에 달하고 결국 서로의 감정이 폭발하는 영화제 사상 초유의 사태가 발생하는데… 과연 다섯 명의 심사위원은 하나의 작품을 선정할 수 있을까? 영화를 만들고, 보고, 비평하는 모든 이들을 위한 영화가 지금 시작된다.
드라마

감독: 이송희일
시골 고아원에서 대학 진학의 꿈을 갖고 서울로 올라온 수민은 낮에는 공장에서 일하고 밤에는 대리운전을 하며 살아간다. 어느 날 삶에 지쳐있던 부잣집 아들 재민의 차를 운전하게 되면서 두 사람은 서로 연정을 품는다. 얼마 후 그들은 기업 부사장의 아들과 부당 해고당한 노동자로 재회한다. 재민의 호의로 해고조치가 철회되지만 수민은 공장을 나와 게이 호스트바에 취직한다. 결혼을 앞둔 재민은 수민을 잊을 수 없어 수민의 게이바를 찾아온다. 형식적 야심을 뒤로 하고, 게이 커플의 비극적 연애를 섬세한 필치로 그려낸 인상적인 멜로드라마.
드라마,멜로드라마,동성애

감독: 조근식
문덕고의 캡짱인 박중필의 하루는 무척 고단하다. 일단 학교 조무래기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호시탐탐 그의 자리를 노리고 있을 무리들과 겨뤄 심심챦게 얘깃거리를 제공해야 하고, 젊음과 문화의 상징인 디스코텍이며, 로라장까지 관리해야 한다. 시간이 나면 용돈벌이를 위해 춘화사업을 이용한 삥뜯기... 그야말로 중필의 손길이 닿지 않는 곳이 없다. 그러나 세상 거칠것도 두려울 것도 없는 중필의 가슴에도 예기치 못한 큐피트의 화살이 날아와 박히고 말았으니... 이웃 여학교의 퀸카 민희가 바로 그 주인공! 하지만 그의 핑크빛 풋사랑이 제대로 피어날 겨를도 없이 안락했던 일상은 깨질 기미가 보이기 시작하는데...
코메디,드라마,하이틴(고교)

감독: 조민호
조직생활을 청산하고 여자친구 미래와 작은 라면가게를 운영하며 평범한 삶을 꿈꾸는 수현. 그러나 형제나 다름없는 조직 동기 재필의 부탁을 받고 상대편 조직을 위협하기 위해 나갔다가 살인 누명을 쓰고 투옥된다. 한 편, 인생을 자포자기한 채 살아가던 강력계 형사 성우. 잠복근무 중 근무지를 이탈한 자신의 실수로 목숨을 잃은 파트너의 장례식장에서 모두에게 인간 이하의 취급을 받고 돌아가는 길에 복수를 위해 탈옥을 감행한 수현의 인질이 된다. 순직수당을 타서 아들 수술비를 마련하기 위해 죽기를 각오한 성우에게 수현은 자신이 누명을 벗도록 도와주면 필요한 돈을 주겠다고 제안하고. 꼬일 대로 꼬인 인생, 일생 일대 최고의 강적을 만난 두 사람. 적과 친구의 기로에 선 두 남자가 48시간의 불편한 동행을 시작한다!
액션,드라마
감독: 박성국
다시는 돌아올 수 없는 그들의 단 한 번의 피크닉

감독: 이건동
'알칼리성 라듐 방사능 단순천이며 피부병, 신경통, 두풍 등에 뛰어난 효과가 있다는 온천 유양지 유성'. 이 곳 토박이 출신 초보경찰 병기는 현재 포순이 인형복장을 한 채 거리캠페인 중. 그의 꿈은 어릴 적부터 숙적이었던 온천파 보스 석두를 잡아들이는 일과 짝사랑 중인 볼링장 여직원 민경의 사랑을 얻는 것이다. 하지만 민경에게 다가서려는 순간마다 느닷없는 석두의 태클로 고백할 타이밍을 놓치고 만다. 이에 질세라 병기는 견제를 시작하며 석두와의 전쟁을 선포한다. 섹쉬궁 오픈을 앞두고 병기는 석두를 잡아들일 기회만 호시탐탐 노리는데...병기는 사랑과 건달 이 두 가지를 모두 잡을 수 있을까?
💬 7~15일 뒤 비공개
코메디,드라마
감독: 손원평
정수기 회사의 대리점 영업사원인 영은은 같은 건물 1층에서 일하는 피아노조율사 용희의 허물없이 구는 태도가 성가시다. 본사에 승진되어 갈 욕심으로 용희의 도움을 받아 정수기 판매 실적을 올리지만, 동료들 앞에서는 용희를 은근히 무시하면서 두 사람이 친한 사이로 비칠까봐 불편한 심경을 드러내곤 한다.정수기 회사의 영업사원 영은은 적당히 가식적이고 계산적인 인물로, 눈치없는 피아노 조율사 용희를 싫어하지만 정수기 판매를 위해 그에게 접근한다. 스스로 애써 외면하고 있던 가식과 외로움을 들키는 순간 찾아오는 당황스러움은 우리를 한층 성숙하게 만들 것이다. 어느 영화속의 이야기들이 모두 그렇듯이 이 이야기도 영은의 삶에서의 한 장면일 뿐이다. 우리 삶이 수많은 에피소드와 사건들로 점철되어 있고, 흘러가는 시간이 그 사건들을 무딘 추억거리로 만들어 버리듯이 이 한 토막의 이야기가 쉽게 변하지 않는 그녀에게 얼만큼의 영향을 줄지는 잘 모르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영화가 끝난 후에도 계속해서 이어져나갈 영은의 삶이, 고단하고 지친 그녀가 조금씩은 성장하기를 바란다.
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