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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Hui-Ying Hua
방랑무사 '킨'은 임무수행 중 괴사건에 취말려 누명을 쓰고 유배되던 중 유능한 무사를 뽑는 '엔츄'에 의해 실력을 인정받아 발탁된다. 엔츄는 킨에게 아버지의 원수인 몽고의 완장군을 죽여주길 원하나 킨은 조건으로 엔츄가 자기와 결혼할 것을 요구한다. 보잘것 없으나 뛰어난 무술과 아버지의 원수를 갚을 수 있다는 희망에 킨의 구혼조건을 수락한다. 그런 킨은 어여쁜여자와의 결혼을 마음속에 그리며 또 하나의 임무수행을 위해 준비를 하는데...
드라마,어드벤처
감독: Wang Jun-Zheng
3년전 화려한 스타의 꿈을 안고 모델 선발대회에 참가했던 강천은 거액의 돈을 사취하고 사창가에 팔아넘긴 위려 일당에 의해 남미의 한 추장에게 팔려간다. 그녀는 자신을 속여 팔아넘긴 위려일당에게 복수하겠다는 일념으로 가까스로 그곳에서 탈출하는데...
스릴러

감독: 안상훈
촉망받던 경찰여생도, 시력을 잃다교통 사고로 동생을 잃은 샤오싱은 그 일로 인해 시력을 잃고, 자신의 유일한 꿈이었던 경찰학교에서 제명된다. 그렇게 자신만의 어둠 속에 갇힌 채, 죄책감으로 마음까지 피폐해져 가는 그녀. 그녀는 다시 일어설 수 있을 것인가.앞을 보지 못하는 살인사건의 증인맹인이 된 샤오싱은 살인사건 현장의 유일한 목격자가 된다. 볼 수는 없지만, 경찰학교에서의 경험과 시력을 제외한 나머지 감각들로 경찰을 도와 살인범을 추격하기 시작한다. 그러나 갑자기 등장한 또 다른 목격자, 샤오싱과는 전혀 다른 주장을 하는데… 그가 말하는 현장은 샤오싱의 진술과 일치하지 않는다!하나의 사건, 두 명의 목격자, 엇갈린 진술!한 사건에 대한 두 개의 다른 증언. 시력을 잃었지만 훈련된 감각으로 정확한 추리를 선보이는 샤오싱을 믿을 것인가, 자신이 본 그대로를 진술한 것이라며 사례비를 요구하는 문제아 린총을 믿을 것인가? 사건은 미궁 속으로 빠지고, 범인의 그림자는 서서히 그들을 향해 다가오는데… 과연 사건의 진상은?
미스터리,스릴러
감독: 리양
중년 남성 탕자오양과 송진밍은 광산 갱도에서 함께 작업하던 동료 광부를 곡괭이로 살해한 뒤 사고가 난 것처럼 위장한다. 갱도 밖으로 나온 그들은 사장에게 찾아가 동료의 죽음을 경찰과 가족들에게 알리겠다고 말한다. 사고 사실이 밖으로 알려지면 영업 허가를 잃게 될 것이라고 생각한 사장은 두 사람에게 큰돈을 안기며 무마하려 한다. 두 사람은 알고 보니 광산을 돌며 비슷한 행각을 벌이며 돈을 버는 사기꾼들이다. 도시로 나온 두 사람은 돈을 벌기 위해 시골에서 올라온 어리숙한 소년 유안펭밍을 만난다. 두 사람은 유안펭밍을 다음 제물로 삼기로 하고 다른 광산으로 데려간다. 사기극을 위해 송진밍은 유안펭밍을 자신의 조카로 위장하기 위해 주민증을 위조한다. 하지만 시간이 가면서 송진밍은 고향에 두고 온 아이들을 떠올리게 하는 유안펭밍에게서 정을 느끼게 되고, 진짜 삼촌과 조카처럼 지낸다. 탕자오양은 망설이는 송진밍을 채근해서 살해 계획을 실행에 옮기지만 송진밍의 방해로 결국 유안펭밍만 살아남게 된다.
범죄,드라마

감독: 유영식
1924년 상해 경신 대학살로 가족을 잃은 소년 “상구”는 상하이 공개 처형장에서 단원들과 처음으로 만나 단원들과 함께 생활하게 된다. 선배들을 따라 처음으로 “가르시아 홀”을 간 상구. 무대에서는 가르시아 홀의 여왕이자, 세르게이의 연인 “가네꼬”의 환상적인 춤과 노래가 펼쳐진다. 일제의 고문 후유증으로 아편을 하게 된 세르게이는 중국인 건달들에게 폭행을 당하고 단원들의 도움으로 살아나 가네꼬의 집으로 피신한다. 윤 선생으로부터 새로운 계획을 하달 받은 세르게이와 상구는 러시아인을 암살하고, 독립자금을 되찾아오기 위해 모스크바로 떠나게 된다. 떠나기 전, 중국인 소녀 링링의 사진관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단원들. 세르게이는 이근에게 가네꼬를 부탁하며, 자신의 목걸이를 맡긴다. 다음 날, 세르게이와 상구는 블라디보스톡행 기차에 몸을 싣는다. 이근과 가네꼬는 세르게이를 계기로 만나 서로의 매력에 이끌린다. 한편, 블라디보스톡으로 간 세르게이와 상구는 러시아인을 암살하고 독립자금을 되찾는데 성공한다. 그러나 금괴의 절반만을 가지고 홀로 돌아온 상구로 인해 단을 비상이 걸린다. 의열단은 긴급히 세르게이를 수배하고 세르게이를 직접 처단하라는 단의 지시를 받는 단원들. 세르게이는 의연히 죽음을 맞겠다며 이근에게 권총을 내밀고, 처단 직전 갑작스럽게 당도한 윤선생은 처단 대신 세르게이 단독으로 수행할 새로운 임무를 하달한다. 단원들의 엄호 속에 일본인 고관 암살을 위해 세르게이는 총으로 무장한 채 혼자 건물 안으로 들어가고, 잠시 후 건물 안에서는 요란한 총성이 울려 퍼지는데…
액션,시대극/사극,전기

감독: 늘샘
서기 727년, 신라의 승려 혜초가 불법을 찾아 천축국(天竺國)으로 떠났듯, 꿈과 삶을 따라 인도로 떠나는 남한 청년의 ‘21세기 디지털 천축국전!’ 짧은 외국어 실력과 가벼운 주머니는 문제 되지 않는다. 아시아 8개국(중국, 베트남, 캄보디아, 라오스,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 네팔)을 유랑하며, 어떤 세상과, 사람들과, 노래와, 삶을 만나는가![연출의도] (서기 727년,) 신라의 승려 혜초는 불법(佛法)을 찾아 ‘천축국(天竺國)’이라 불리던 인도와 아시아의 여러 나라를 답사하고 여행기 왕오천축국전 을 썼다. 1,300여 년이 흐른 후, 한 남한 청년도, 카메라를 들고 인도로 떠난다. 그는 중국에서 인도까지, 8개국을 정처없이 방랑하며 우연히 만나게 되는 사람들의 삶과, 세상의 모습을 담는, ‘디지털로 쓰는 21세기 천축국전’을 만들고자 한다. 방랑하는 다큐멘터리를 만들고 싶었고, 길에서 만난 노래들을 부르고 싶었다. 막막해도 밋밋해도, 행복해지려 노력하는 사람들의 삶은 계속되고, 슬픔과 따뜻함이 길 위에 깃든다.
사회,지역

감독: 나현
전 세계 스파이의 최대 접전지 선양에서 활동하는 국정원 해외 비밀공작 전담 블랙팀.임무 완수를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아 일명 ‘야차’로 불리는 지강인(설경구)이 이끄는 블랙팀의 보고서가 전부 가짜인 것으로 밝혀진다.이에 국정원은 서울중앙지검에서 좌천된 검사 한지훈(박해수)을 특별감찰관으로 파견한다. 한지훈은 보고되지 않은 블랙팀의 행동에 의심을 품고 끈질기게 따라붙지만, 야차와 블랙팀은 개의치 않고 그들만의 방식으로 공작을 펼쳐나간다.마침내 블랙팀의 진짜 임무의 전말을 알게 되고 북한, 중국, 일본까지 동북아 주요 스파이들이 얽혀있는 비밀공작의 실체가 드러나는데… 잡지 않으면 잡히는 스파이들의 진짜 전쟁이 시작된다!
액션,스릴러,어드벤처

감독: 설태호
해방 후 월남하여 지게를 져서 생활을 하던 성준은 어떤 이념에도 사로잡히기를 거부하는 사나이다. 그러나 그의 집념은 붉은 무리들인 전평행동대의 만행과 음모에 부딪히자 변하게 된다. 그는 동지들과 함께 서북 청년단에 가담하여 공산당의 엄청난 음모를 분쇄한다.
반공/분단

감독: 이용호
문엽(이대엽)의 아버지 순형(장동휘)은 문엽과 애인 혜림(도금봉)과의 절교를 강요한다. 문엽은 아버지를 오해하고 미워한다. 어느날 문엽은 자살을 기도하는 이영(최지희)를 구해준다. 이영은 아버지(김승호)의 빚때문에 도환(허장강)에게 몸을 바치고, 이를 안 이영의 아버지가 스스로 목숨을 끊어 비관자살하려고 했던 것이다. 한편 문엽은 수녀로 있는 고모(고유미)를 찾아갔다가 뜻하지 않은 놀라운 사실을 알게 되는데, 그것은 바로 혜림과 자신이 한 어머니(김영선) 자식이라는 것과 또한 아버지와 이영을 괴롭혀 온 악당이 혜림의 아버지 도환(허장강)이였던 것이다.
멜로/로맨스
감독: 고영남
나당연합군에 패한 고구려 후예들 중 천풍과 현화는 장백산맥에서 무술을 연마한 후 고구려 사람들을 못살게 구는 산적들을 물리친다. 특히 천풍은 아버지를 비롯해 고구려의 충신들을 죽인 자들을 찾아 복수를 하고 옛 고구려 땅인 개마고원을 향해 떠난다.
활극

감독: 정윤철
3년째 방송프로덕션에서 신파 '휴먼다큐'를 찍고 있는 송수정PD. 억지 눈물과 감동으로 동정심에 호소하는 프로그램에 신물이 난 그녀는 차라리 '동정심 없는 아프리카 사자'를 찍겠다며 밀린 월급 대신 회사 카메라를 챙겨 나온다. 그러나, 난데없이 아프리카 촬영은 취소가 되고,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카메라까지 날치기 당한 순간, 어디선가 나타난 하와이언 셔츠의 남자가 도둑을 쫓아 카메라를 되찾아준다. 그는 악당이 머리 속에 넣은 크립토나이트 때문에 현재는 초능력을 쓸 수 없다는, 자칭 슈퍼맨이라고 주장하는 사나이.슈퍼맨은 여학교 앞 바바리맨 혼내주기, 잃어버린 개 찾아주기 등 하찮고 사소한 선행에 열중하는가 하면, 북극이 녹는다며 지구를 태양에서 밀어내기 위해 물구나무를 서는 등 엉뚱한 행동을 일삼는다. 수정은 제정신이 아닌 듯 하지만 눈길을 끄는 그를 휴먼다큐 소재로 이용하기로 하고 새로운 이야기 꺼리에 동료들은 열광한다. 숙취에 시달리며 집에 누워있던 송피디의 눈앞에 다시 슈퍼맨이 나타난다. 슈퍼맨은 진실을 알려야 한다며 괴물이 나온다는 골목 맨홀로 수정을 데려가지만, 괴물은 커녕 하수구 냄새만 진동할 뿐이다. 수정은 그 곳에서 머리를 다친 슈퍼맨을 병원으로 데려가게 된다. 거기서, 엑스레이 사진 속 슈퍼맨의 머릿속에 진짜 무언가가 박혀있다는 것을 알게 된 송피디는 그를 집중 취재하기로 결심하는데… 그리고, 슈퍼맨의 진짜 이야기가 냉철한 그녀의 마음을 두드리기 시작한다.
드라마,코메디
감독: 이현승
'일마레'로 이사온 성현에게 이상한 편지가 왔다. 1999년, 2년후로부터 온 편지. 그 편지에 있던 내용들이 예언과도 같이 현실속에 나타난다. '1월엔 눈이 많이 와서 감기가 유행이었어요. 조심하세요.' 라는 메세지가 다시 도착한다. 그날은 거짓말 같이 함박눈이 내리고... 자신의 편지가 1998년 12월로 갔다는 것을 믿게 된 은주는 이것저것 자주 그곳으로 편지를 보낸다. 녹음기를 찾아달라고 부탁을 한다. 성현은 은주가 얘기한 시간에 그 장소로 가는데... 스쳐지나가듯 성현앞을 지나는 은주. 두사람은 처음으로 만나게 된 것이다. 연락이 없는 애인때문에 쓸쓸한 은주에게 성현은 그렇게 얘기한다. 이것은 자신을 버린 아버지를 미워하면서도, 그리워할 수 밖에 없는 자신에게 하는 말이다. 은주가 보내준 아버지의 유고집을 보고 아버지가 자신을 사랑했다는 것을 알게 되는 성현. 아버지의 무덤앞에서 자신이 편협했음을 고백한다. 은주에게는 애인이 미국에서 돌아온다. 그러나 그에게는 이미 결혼을 약속한 여자가 옆에 있었고, 모든 것을 되돌리고 싶었던 은주는 애인과 만났던 마지막 장소로 가줄 것을 성현에게 부탁한다. 이미 은주를 사랑하고 있는 성현. 성현은 은주의 부탁에 괴로워한다. 시간이라는 어쩔 수 없는 현실이 이토록 힘들줄 몰랐다. 또다시 지하철에서 은주와 맞닥뜨린 성현은 자신을 몰라보는 은주에게 말한다. 내가 그렇게 낯설어요? 한번만 기회를 줘요. 성현의 사무실로 찾아간 은주는 성현이 그날 대학로에서 교통사고로 죽는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제서야 자신이 성현을 사랑했다는 것을 알게되는 은주. 은주는 자신이 얘기한 장소로 가지말라는 편지를 들고 일마레앞 우편함으로 달려가는데 은주의 눈앞을 가로막는 눈물 가지말아요, 제발요...
멜로드라마,판타지

감독: 전윤수
오늘은 수요일... 결혼 10년차인 철수와 영희만의 은밀한 약속이 있는 날이다. 지난 수요일도 다음주 수요일도.. 그다지 자랑할 것도 내세울 것도 없는 두 사람이지만 서로에 대한 믿음이나 사랑만으로도 행복해 할 줄 알며 만족해 한다. 그러던 어느날... 철수가 느닷없이 직장을 잃게 되면서 내 집 마련이라는 소박한 꿈을 키우던 영희의 희망이 채무상환이라는 엄청난 시련으로 바뀌게 되는 절대 절명의 위기를 맞게 된다. 네 아이의 엄마로.. 짠순이 아내로 오로지 해가 보이는 작은 집을 가져보는 것이 소원이었던... 영희는 한줄기 희망조차도 없는 처지에 이르자 가정을 지키기 위한 사투를 시작하고 철수 또한 처절한 행복을 지키기에 돌입한다. 그런 날이 지나고.. 영희는 학창시절 자신을 무척이나 흠모했던 성공한 기업인 한지훈을 우연히 만나게 되고 며칠 후 상상도 할 수 없는 엄청난 제안을 그로부터 받게된다. 한편 거물 재력가인 매혹적인 여자 서린의 자금 관리인이 된 철수에게도 거절할 수 없는 유혹이 뻗쳐온다. 여느때처럼 다가온 수요일... 잠자리에 든 철수와 영희는 서로가 모르는 각자의 혼돈에 빠지게 된다. 우리의 사랑을 지키기 위해 너와의 사랑을 잠시 배반할 것인가... 과연 그것이 배반일까... 정말 그래도 될까... 다음날 영희와 철수의 결심을 모른 채 집을 나서게 되는데...
멜로드라마,사회물(경향),드라마

감독: 김현석
1980년, 화려한 휴가를 꿈꾸던 대학 야구부 직원 호창에게 불가능한(?) 미션이 떨어진다. 라이벌 대학에 3연패의 치욕을 떨쳐 버리기 위해, 당시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광주일고 3학년 선동열을 스카웃 해 오라고 명 받은것! 광주로 급파견된 호창. 경쟁 대학의 음험한 방해공작의 기운마저 느껴지는 가운데, 잡으러 온 괴물투수 선동열 대신 그가 만난 건 7년 전 헤어진 연인 세영. 이소룡이 죽던 날 갑자기 이별을 선고하고 사라졌던 세영은 7년만에 만난 호창을 불편해 하고, 세영을 짝사랑하는 동네 주먹 곤태는 호창을 위협하기 시작한다.결정권을 쥐고 있는 괴물투수의 부모는 꿈쩍도 하지 않고, 선동열이 경쟁 대학으로 스카웃됐다는 소문에 서울은 발칵 뒤집힌다. 동열이의 얼굴도 아직 보지 못한 호창은 사태가 악화되자, 곤태를 끌어들여 연합작전으로 '선동열 보쌈작전'까지 펼치는데...
코메디,멜로드라마,스포츠
감독: 조운
줄기세포의 권위자이자 세계적인 천재의학자 김상철 박사(오달수)가 자살하고 그의 머리가 사라지는 기상천외한 사건이 발생한다. 퀵서비스맨 홍제(류덕환)는 김박사의 머리를 배달하던 중 백정(백윤식)에게 납치되고 홍제의 누나인 홍주(박예진)는 남동생을 구하기 위해 백정과 한판대결을 벌인다! 백정을 추격해갈수록 김박사의 머리를 둘러싼 거대한 배후세력의 정체가 드러나고 점점 위험에 빠지게 되는 홍주. 천방지축 막무가내지만 의협심 강한 열혈 사회부 기자인 그녀는 과연 납치된 동생을 구하고 그토록 원하던 특종도 잡을 수 있을까?
스릴러,액션
감독: 이헌우
쾌남 풍류객 이소향은 뭇 여인들의 흠모의 대상으로 장수화와 청희, 분희, 평희 등 유혹을 받는다. 그러나 그들은 소향에게 원한을 품은 성교(사교의 일종)의 상관령 자객들이다. 교령의 딸 수화는 소향과 사랑에 빠지고, 소향이 위험에 처할 때마다 구원의 손길을 뻗친다. 어느 날 수화가 모습을 감추고, 소향은 그녀를 찾아 방황을 계속한다. 수화는 성교의 계율을 지키지 않은 죄로 그들의 성단에서 죽음 직전에 도달하는데 교령이 소향에게 이를 귀뜸해 준다. 소향은 성교의 소굴에 잠입하여 성단은 일촉즉발의 사태에 직면한다. 그러나 수화는 자기 몸속에 소향의 아이가 자라고 있음을 밝힘으로써 참극은 중단되고 교령의 마음을 돌리게 되어 그들은 훗날을 기약하며 웃으며 헤어진다.
액션,시대극/사극,무협,활극

감독: 이원태
“나는 그 날 짐승 한 마리를 죽였을 뿐이다”1896년 황해도 치하포, 청년 김창수가 일본인을 죽이고 체포된다. 그는 재판장에서 국모의 원수를 갚았을 뿐이라고 소리치지만 결국 사형 선고를 받고 인천 감옥소에 수감된다. 일본의 편에 선 감옥소장 강형식은 자신에게 굴복하지 않는 김창수를 갖은 고문으로 괴롭히고 죄수들마저 김창수에게 등을 돌린다.하지만 그 곳은 그에게만 지옥이 아니었다. 못 배우고, 못 가졌다는 이유로 재판조차 받지 못한 채 억울한 옥살이를 하는 조선인들을 보며 김창수는 조금씩 현실에 눈을 뜨게 되고, 변화를 꿈꾸기 시작한다.천하고 평범한 청년이 대장 김창수로 거듭나기까지그의 모든 것을 바꿔놓은 625일의 이야기!
드라마,전기
감독: 최헌규
아침에 퇴근한 정배는 오늘, 노조의 시위때문에 근무가 없다. 우연히 딸 혜안이가 피아노를 배우고 싶어 한다는 사실을 하게 된 정배, 혜안을 학원에 등록시킨다. 시위에 참가하지 않아 기분이 착찹했던 정배는, 딸을 위해 뭔가를 했다는 생각에 기분이 좋아진다. 때마침 수감되었던 옛 동료가 출옥했다는 소식을 전해들은 정배는 설레는 맘으로 옛 직장이 있던 마음의 고향, 부평으로 달려가는데...
드라마,사회물(경향)

감독: 최동준
단란한 가정을 이루고 사는 미희와 영준. 미희는 자신의 꿈인 음악에의 성취를 위해 자식들인 영일과 영미에게 헌신적인 노력을 쏟는다. 그러던 어느날 송금수표를 가지고 본사로 출장을 가던 미희는 열차에서 만난 이훈에게 몸을 빼앗기고 돈도 잃어버린다. 수치심으로 자살을 기도하나 미수에 그쳐 20여년을 잡초와 같이 살던 미희는 우연히 영일과 영미의 연주회 소식을 알게 된다. 그녀는 연주회장으로 달려가 초라한 모습으로 자랑스런 아들과 딸을 지켜보며 그들의 행복을 빈다.
멜로드라마,신파

감독: 설태호
1950년 원산에서 후퇴작전이 진행되는 동안 연합군 사령부에 비밀정보가 접수된다. 원산의 병원에서 페스트로 보이는 질병으로 하루에도 수십명이 죽는다는 것이다. 참모실은 당황하게 된다. 이 사실의 확인을 위해 특수공작대가 조직된다. 공작대는 한국 해군, 미국 작전참모실, 특수부대로 편성된다. 그들은 지역의 반공유격대의 도움을 받으며 성공리에 작전을 수행하고 병원체가 페스트가 아님을 밝혀낸다. 그리하여 연합사령부는 한반도에서 전력을 후퇴시키지 않는다.
반공/분단,전쟁,첩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