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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정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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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란이 되려고 아버지가 집을 떠난 후, 엄마와 함께 효양촌에 살고 있는 맹인 소년 랑밍은 아버지가 준 풍어주의 기억이 담긴 바람개비를 간직한다. 랑밍은 구공령의 샤란이 되어 사람들을 지키겠다는 꿈을 안고 살아가고, 엄마는 랑밍이 다른 사람처럼 자신과 세상을 볼 수 있기를 소망한다. 한편 세상을 지배하기 위한 야욕을 품은 령 지아예는, 고대의 사대 악마 중 하나인 타오테의 원신이 봉인된 팽이를 찾기 위해 효양촌의 산으로 요마를 보낸다. 우연히 산속에서 팽이를 발견한 랑밍은, 팽이를 빼앗으려는 요마를 피하다 팽이를 삼키고 동굴 속으로 떨어진다. 다음 날 아침 깨어난 랑밍은 눈을 뜬 자신의 모습을 엄마에게 보여주기 위해 효양촌으로 돌아간다. 하지만 엄마의 집은 무너져 있고 마수가 나타나 랑밍을 쫓는다. 이때 구공령의 샤란 5명이 영웅처럼 등장해 마수를 물리치고 마을 사람들을 구해준다. 사라진 엄마를 찾던 랑밍은, 엄마가 있는 곳을 알고 있다는 요마와 함께 길을 나서는데...
감독: 임원직
북한 공군조종사 정낙현(최무룡)은 월남하던 장 중위의 비행기를 격추시킨 공으로 특별 휴가를 받아 고향으로 간다. 고향집에서 낙현은 당의 선전과는 달리 가족들이 강냉이죽으로 연명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된다. 또한 애인 효숙이 당으로부터 낙현을 포기하지 않으면 아버지를 숙청하겠다는 압력을 받고 있다는 얘기를 듣는다. 한편 낙현의 동료 화영(이대엽)은 가족이 남한에 있다는 사실을 숨기고 조종사가 됐으며, 이 사실이 발각될까 겁이나 월남을 결심한다. 귀대 후 화영은 비행 도중 전파 다이얼을 돌려 남한의 라디오 방송을 청취하느라 대장의 지시를 듣지 못한다. 이 일이 빌미가 돼 화영은 당의 의심을 산다. 화영의 애인 선경으로부터 화영의 계획을 파악한 당은 화영과 선경에게 북파 간첩이라는 혐의를 씌워 사형을 언도한다. 화영이 사형되던 날, 낙현은 자기를 죽여달라는 화영의 부탁대로 화영을 쏘아죽이고 몹시 괴로워한다. 이런 일들을 겪으며 북한 체제에 염증이 난 낙현은 비행기를 몰고 남한으로 내려간다.
드라마,반공/분단

감독: 임권택
6.25 당시 어느 국민학교에 은닉했던 금괴를 괴한들이 발굴 후 살인사건이 일어난다. 이 소식을 들은 아미는 홍콩에서 살해된 것으로 알려진 아버지 민충식을 찾아 귀국하는데, 아미의 귀국과 더불어 주위에서 강력사건이 연발한다. 위장한 경찰이 아미의 신변을 보호하며 수사를 벌이는데, 살해된 것으로 알려진 민충식이 배후에서 조종한 것이였다. 그는 북괴 간첩이며 아미의 아버지도 아닌 아미의 원수였다. 결국 간첩단은 일망 타진되고, 금괴까지도 찾아내는데 성공한다.
첩보,액션
감독: 최인현
관광회사에 근무하는 소희와 철은 돌아오는 일요일을 어느 관광지에서 즐기기로 약속하고 아르바이트로 여비까지 마련한다. 그런데 일요일이 되자 철은 과장의 당직근무를 대신하게 되고 그 사실을 모르는 소희는 관광지에 미리 내려가서 철을 기다린다. 철이 근무를 마치고 관광지에 도착했을 때 소희는 술에 취하여 다른 사나이들의 유혹에 빠져 있었다. 그제서야 철은 자기 위주의 처신을 후회하고 소희를 맞아 뜨거운 하룻밤을 보낸다.
멜로/로맨스
감독: 이성구
한국전쟁이 배경. 북한군이 후퇴한 후 안신부(허장강)는 새로 부임하는 정수사(이순재), 루치아 수녀와 함께 성당으로 돌아온다. 미사를 올리기 위해 성당을 보수하고 있던 세 명의 성직자에게 북한군이 나타나 총부리를 겨누며 이들을 지하실로 끌고 간다. 성당의 지하실에는 북한군 낙오병 3명이 숨어 있었다. 북한군들은 루시아 수녀를 인질로 삼아 안 신부에게 협조하라고 위협한다. 이 북한군들이 천주님이 보내주신 길잃은 양이라고 여기는 안 신부는 이들에게 회개하고 자수하라고 간곡하게 타이른다. 북한군 중 박(박근형)은 여장교(김혜정)과 부하를 위협해 귀순하려고 한다. 그 순간, 지하실 내 비밀 장소에 숨어있던 북한군 부사령관(이예춘)이 나타나 박을 살해한다. 전쟁으로 마음에 깊은 상처를 입고 성당에서 기거하던 마리아(윤정희)가 우연히 지하실로 내려오면서, 이제 지하실에는 북한군 3명과 인질 4명이 한자리에 모이게 된다. 성당을 지나던 아이의 신고로 성당 지하실에 북한군이 숨어있다는 사실을 안 국군은 북한군에게 귀순하라고 설득하지만, 북한군들은 성직자들을 인질로 탈출을 기도, 국군에게 전방까지 타고 갈 트럭을 요구한다. 북한군이 인질들을 태우고 출발하려는 순간, 마리아가 부사령관을 끌어내리고 다이너마이트를 빼앗는다. 이 때를 놓치지 않고 국군은 북한군을 섬멸한다. 그리고 그때 휴전 소식이 전해진다. 안신부는 총소리는 멎었지만 평화는 없다 라고 탄식한다. (영화)
반공/분단

감독: 장항준
우연한 계기로 동거를 시작한, 전혀 다른 취향을 지닌 두 남녀의 달콤 살벌한 동거가 시작된다.
코메디,에로

감독: 정연원
비록 A4용지 살 돈도 없지만 그래도 저는 순수소설을 쓰는 작가입니다.문단 첫 장편데뷔작인 카프카를 만났다 는 냄비받침이 되어 국민의 식습관개선에 충분히 기여하고있지만,책을 출간해준 대석이네 출판사는 쫄딱 망했고 저는 나날이 헐크처럼 변해가는 마누라가 무서워 밤잠을 이루지 못합니다.얼마 전에는 마누라 손에 이끌려 택시운전사로 나섰다가 사람을 치고 말았습니다.할 수 없습니다.대석이가 말한 회장님 대필작가 일이라도 해야겠습니다.그런데 이게 웬일입니까.자서전의 주인공인 회장님이 우리나라 최대조직(조폭) 만철이파의 두목이지 뭡니다.너무 놀라 오줌쌀뻔했습니다.어쩐지 지가 무슨 국회의원도 아니고 웬 현금을 그리 많이주나 했습니다.이제 빼도박도 못합니다. 회장실도 작업실로 내주고 차도 빌려주고 꼬붕도 붙여줬습니다.그래도 싫습니다. 일 잘못하면 저 세상으로 가는 수가 있습니다.아~어쩌면 좋습니까?..죽으란 법은 없나 봅니다. 대학 때 대자보 쓰던 실력으로 헌법이랑 영장주의 운운했더니 짭새들 꼬랑지 내리고 가버렸습니다. 의도적은 아니었지만 회장님의 목숨도 살렸습니다. 이제 저는 회장님하고 아주 각별한 사이라는 거 아닙니까.쥐구멍에 볕이 나고 무지개가 떴습니다.문학에 매진하던 제가 조직에 몸담고 보니 조직의 취약점도 보이고 건달문화의 개선점도 지적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애들 교육도 좀 필요할 것 같고..근데 회장님께서 요즘 여자한테 빠져 바쁩니다.허허,진정한 보스는 이래선 안되는 건데..여기까지 오는데 손에 피 안 묻히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어디서 칼침 날아올지 모르고 틈만 나면 연장들고 설쳐대는 저쪽 애들이 있는데 저라고 특별한 재주가 있는 것도 아니고.조직을 키우려면 할 수 없는 일이었죠. 머..보스인 저의 얼굴도 있고, 애들 사기도 있고..하여간 피땀흘려 여기까지 왔습니다. 이제 대가족 되었으니 애들 데리고 오순도순 살랍니다.그런데 사업을 확장하려면 자서전을 내는 게 좋다고 합니다.어찌 합니까.작가 한 놈 데려오라고 했습니다.가방끈도 길고 허우대도 멀쩡한게 괜찮은 놈 같았습니다.돈도 적당히 집어주고 우리 막내들도 붙여주고 차도 줬습니다. 헌데 얘가 요즘 이상합니다. 지가 우리 식구인줄 압니다.아주 저를 아리까리하게 만듭니다.술만 먹으면 살살 웃으면서 제 머리 꼭대기에 올라가려고 합니다.좀 있으면 야자 트자고 하겠습니다.손봐주고 싶은 마음이 하루에도 수십번씩 듭니다.그래도 참습니다.참아야할 이유가 생겼습니다.우리 작가선생 후배 중에 연희란 아가씨가 있는데 저 한눈에 반했습니다.요즘 넋나간 사람처럼 그 여자만 생각합니다.하지만 내 목숨 하나도 장담하기 힘든 살벌한 세계에 있는 제가 세상 그 누구보다도 고귀한 그녀를 행복하게 해 줄 수 있을 까요?왜 여기까지 왔을까 하는 회의가 들기도 하고..이 생활 그만하고 연희씨와 '형님'하는 애들말고 '아빠'하는 애들 낳아가며 살고 싶습니다.이런 생각이 들 때마다 작가선생님이 한없이 부럽기만합니다.
코메디,드라마

감독: 김기덕
부모님을 존경하고 형제간의 우의가 돈독했던 소녀 유관순은 믿음과 사랑을 실천하는 모습으로 이화학당에서도 두드러진 학생이었다. 한창 독립을 열망하는 민족적 분위기에서 유관순은 앞장서서 만세를 부르다가 학교가 휴교를 당하자 고향에 내려와서 만세운동을 주도한다. 결국 부모님까지 잃으면서도 자신의 몸을 아끼지 않고 대한의 독립을 위해 싸운다. 그러다 옥에 갇혀 그곳에서도 만세를 부르다가 일본인들의 잔인한 고문 끝에 처참하게 최후를 맞으며 잊혀지지 않는 백의소녀가 된다.
시대극/사극,전기

감독: 김은숙
모든 것을 삼켜버릴 듯한 눈보라 속. 알래스카, 아시아크 등반에 나섰던 중현(이성재 분)과 우성(송승헌 분)은 조난을 당하고 만다. 설상가상으로 중현은 다리에 심한 부상까지 입고. 해외원정과 조난 모두가 처음인 우성에게 차가운 설산에서의 고립은 두려움을 증폭시킨다. 어두운 얼음 동굴 속 잠들지 않고 살아남기 위해 조금씩 각자의 기억을 더듬으며 생의 마지막 순간을 이어가는 그들. 순간 중현과 우성은 이상한 예감에 멈칫한다. 지금 조난의 극한 상황 아래서 자신들을 지탱하는 있는 기억의 조각이 한 여자 경민(김하늘 분)으로 포개어지는 것. 끝내 이룰 수 없었던 경민과의 사랑을 간직한 중현과 경민을 향한 수줍던 우성의 첫사랑이 죽음을 앞에 두고 안타깝게 교차하는데... 같은 시간, 다른 공간에서 피어난 두 빛의 사랑, 그 시리도록 맑은 애절함의 기억이 하늘과 맞닿은 설원을 조금씩 채워간다.
멜로드라마,스포츠,드라마

감독: 임권택
시동은 불량배의 생활을 청산, 캬바레의 가수인 지향과 결혼한다. 그후 6.25사변이 발생하자 그는 군에 입대하고 지향은 시어머니에게 쫓겨나서 서울로 온다. 어린 딸을 데리고 갖은 고생을 하며 살던 지향은 어느날 시동의 친구인 용팔을 만나 그의 도움을 받으며 남편이 돌아올 날만을 기다린다. 그러나 제대하고 돌아온 시동은 지향과 용팔의 사이를 오해하고 그들 곁에서 떠난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고 오해가 풀려 시동과 지향은 다시 결합하여 새출발을 다짐한다.
멜로/로맨스
감독: 박윤교
과거공부를 하기 위하여 절을 찾아가던 나그네 현랑(방수일)은 백골령을 지나게 되는데, 이곳에서 이상한 할멈(나정옥)을 만난다. 할멈은 그를 큰 집으로 안내하고는 그곳에 사는 여화 아씨(도금봉)의 사연을 말하고 그녀와 합방하기를 강권한다. 여화는 어느 대감이 송나라에서 데려와 아내로 삼았으나 아이를 낳지 못해 대감에게 버림받고 혼자 사는 여인이었다. 현랑은 아내가 있으니 다시 혼사를 할 수 없다며 거절하지만 할멈의 강권으로 여화와 동침을 하게 된다. 여화는 그에게 혼례를 치른 후에는 집 밖에 나가지 말 것을 요구하고 그는 이를 받아들인다. 현랑은 여화의 극진한 보살핌을 받으며 글공부를 하지만 공부가 뜻대로 잘 되지 않는다. 한편 고향에서는 아내(최인숙)가 지아비가 공부를 마치고 돌아오기를 기다리며 부처님께 지성을 드리고 있는데 스님이 나타나 남편이 가야할 길을 잃고 헤매고 있으니 부처님께 백일기도를 올리라 이른다. 백골령에서는 여화의 몸종 향아가 다시 현랑을 유혹하다가 여화에게 들켜 야단을 맞는다. 현랑은 아내의 피리소리 같은 환청을 듣고 이 소리를 따라가다 물에 빠진 여인 수련을 구하게 된다. 수련은 아버지가 역적으로 몰려 죽임을 당하고 자신은 도망치는 중이라고 사연을 말하고 현랑과 동침한다. 수련은 동침 이후에 자신이 실은 귀신이라고 밝히며 귀신이 된 내력을 말한다. 여화의 남편이 그녀를 겁탈하려는 장면을 여화가 목격하고 자객을 고용하여 그녀를 죽였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자신은 현랑과 동침한 덕에 저승길에 들 수 있다며, 여화와 향아는 모두 소박맞고 목을 매 죽은 귀신이며 할멈은 여화의 친어머니라는 사실을 알려준다. 여화는 석달열흘 동안 한 남자와 동침을 해야만 저승에 갈 수 있다는 것이다. 집으로 돌아온 현랑은 여화가 한밤중에 몰래 빠져나가는 것을 보고 그 뒤를 밟아 그들의 본 모습인 해골의 형상을 본다. 이를 보고 놀라 도망치려던 현랑은 할멈에게 들켜 방에 감금된다. 한편 고향의 아내는 백일기도를 들이던 중 백발의 신령을 만나는데, 그는 백골령으로 가서 서방님을 구하라 알려준다. 아내는 신령이 준 옷으로 남장을 하고 백골령으로 향한다. 한편 백골령에서는 현랑과 여화와 향아, 그리고 할멈의 협공에 맞서 힘겹게 싸우다 수세에 몰린다. 이때 아내가 등장하여 망령을 물리치고 현랑을 구한다. 초야에 묻혀 살겠다는 현랑에게 아내는 가문을 위해 과거를 보아야 한다고 설득하고 두 사람은 다시 헤어진다. 아내는 다시 과거공부 길에 나선 남편의 뒷모습을 바라보며 눈물 짓는다. (영화)
시대극/사극,공포(호러)

감독: 김태규
필리핀 현지의 어느 지방에서 한국 근로자 20여명이 게릴라들에게 납치되는 사건이 발생한다. 군부대는 엄청난 몸값을 요구하는 게릴라들을 일망타진 하기 위해 황급히 다섯명의 특수부대 요원을 차출하게 되는데 그 과정에서 어느 해커의 짖궂은 장난으로 어처구니 없게도 방위들이 필리핀 오지에 파견된다.
액션,코메디,드라마

감독: 임원식
구한말 민비는 일본인 자객에게 살해 당한다. 이에 민비의 시녀였던 소춘,선희 자매는 자객들을 추적하여 하나씩 처치한다. 그러다가 소춘은 죽고 선희는 방랑검객인 활웅의 도움으로 계속 일인 자객들을 추적한다. 마침내 놈들의 두목을 도일 직전에 찾아내어 혈전끝에 기어코 살해함으로써 민비의 원한을 푼다.
시대극/사극,활극

감독: 김영준
몽고가 지배하던 중국 원나라 말엽, 몽고인, 한족, 고려유민이 민족간 애증과 갈등을 겪으며 군웅할거하는 격동기를 살아간다. 이제 이야기는 1343년 봄, 중국 하북성 산매현에서 시작된다. 산천을 떠돌던 고려유민의 자식 진하,몽고 장군과 한족 첩의 서녀 설리. 설레이는 사랑의 숨가쁨도 잠시... 설리가 모친상을 당하자 몽고인 아버지 타루가가 그녀를 소흥으로 데려간다. 설리는 진하에게 약속한다. 보름때마다 소흥의 우화정에서 너를 기다리겠어!... 진하는 함께 살던 삼촌 곽정으로부터 비천신기를 연마하고, 자객의 습격을 받고 죽어가는 곽정으로부터 부모의 억울한 죽음과 뜻밖의 출생비밀을 듣는다. 설리가 있는 소흥땅으로 향하는 진하... 자객의 위협으로부터 목숨을 구해준 준광이라는 잊을 수 없는 은인을 만나게 되고 둘을 강호의 우정을 키운다. 보름달이 둥글게 뜬 날... 진하는 설리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우화정으로 향하나 설리는 집안의 강요로 이미 다른 남자와 정혼을 약속해 놓은 몸, 그 남자는 다름아닌 준광... 원나라 황실의 총애를 받는 하족 출신 재력가의 아들... 우화정에서 안타까운 만남을 가진 두 사람, 설리의 이복오빠, 라이의 도움으로 둘만의 깊은 사랑을 확인할 도피처로 향한다. 준광은 둘을 추적하고, 분노한 타루가는 두사람의 은신처를 습격하고, 진하는 타루가의 화살에 맞고 절벽으로 떨어진다. 고려인의 도움으로 회생한 진하... 반원세력을 제거하는 '자하랑'이라는 청부자객으로 다시 태어난다. 분노의 칼을 휘두르며 타루가, 준광의 집안을 아수라장으로 만들고 그 곳에서 설리와 재회하지만 그들 사이엔 이미 깊은 세월의 강이 놓여 있는데...
액션,시대극/사극,무협,활극
감독: 장성환
천왕신을 모시는 경상도 칠곡 무태마을, 제관이 된 만석은 제주를 뽑기 위해 별신대를 이끌고 왔다가 양반댁 규수인 금달래를 보고 이루지 못할 사랑으로 방황한다. 제주는 모략을 꾸며 금달래를 쫓고, 쫓 겨난 그녀는 보따리 장사를 나서는데 남정네들의 유혹이 심하자 그것을 피하기 위해 거지가 된다. 금달래를 찾아나선 만덕은 과거에 금달래와 관계를 가졌던 거지왕초로부터 매를 맞자 이것이 천왕신의 재앙이라는 것을 느끼고 천왕신을 모신 당사의 안에 불을 놓고 같이타서 죽는다. 금달래는 정처없이 보따리를 가슴에 안은 채 온 산하를 떠돈다.
시대극/사극,로드무비
감독: 임원직
상하이 박으로 통하는 일본군의 밀정인 그는 독립군에 가담하여 그들의 기밀을 일일이 일본군에게 제공함으로써 많은 희생자를 낳게 한다. 이에 그의 모친과 여동생은 그에게 강력한 질책을 가한다. 마침내 그는 참회하고 그동안의 과오를 만회하기 위해 독립전선에 몸바쳐 싸운다.
액션,전쟁,활극

감독: 권오광
청년 박구 생선인간 되다!!“나는 그저 평범한 사람, 되고 싶었어요…”약을 먹고 잠만 자면 30만원을 주는 생동성실험의 부작용으로 ‘박구’는 ‘생선인간’이 된다. 구는 일약 청년세대를 대표하는 상징이 되고, ‘생선인간 박구 신드롬’이라는 사회현상으로까지 번진다.그러나 제약회사의 음모로 구는 스타 생선에서 순식간에 죽일 놈의 생선으로 몰려 세상에서 퇴출당할 위기에 처하는데…CHARACTER; 우리 중에 생선이 있다!FISH-MAN: 2% 부족한 평.범.함. ‘박구’ 이광수 우리 중에 가장 보통인 생.선.인.간NEWS-MAN: 2% 부족한 진.실.함. ‘상원’ 이천희‘구’ 덕에 정직원이 되고 싶은 인턴기자WO-MAN: 2% 부족한 인.간.미. ‘주진’ 박보영 ‘구’를 팔아 인터넷 이슈녀가 되려는 구 여친
드라마,코메디

감독: 강대진
시골 출신인 상욱은 서울에 있는 전문학교를 다니던 중 기생인 정화를 알게되 어 사랑하는 사이가 된다. 정화가 임신하자 결혼을 약속한 그들은 아버지의 땅문서를 저당하여 돈을 마련한다. 그러나 상욱은 서울로 오는 열차에서 돈을 도난당하고, 이후 평소 정화를 탐낸 가네모레 일당이 상욱을 제치고 정화를 빼앗는다. 해방 후 늙고 거지가 된 상욱은 가네모레 일당을 찾아 복수하고, 살인죄로 체포된다. 검사에게 부탁하여 마지막으로 고향을 찾지만, 돌아가신 어머니 소식에 차마 나서지 못하고 눈물만 흘린다.
액션,멜로/로맨스
감독: 조문진
육군 대위인 상규는 경화와 행복한 신혼생활을 하던 중 한국전쟁이 발발하여 임신한 경화를 남겨두고 참전하게 된다. 이후 상규의 전사통지서를 받은 경화는 아들 상을 데리고 피난길에 오르고, 고생 끝에 쓰러져있던 그녀를 구한 한사장과 재혼한다. 한편 북한군 포로가 되었던 상규는 탈출에 성공하여 돌아와 아내를 찾아 전국을 헤매지만 결국 찾지 못한다. 오랜 시간이 지난 후 상규는 우연히 한사장의 회사에서 건축기사로 일하게 되고, 경화는 기억을 잃어 그를 알아보지 못한다. 그러다가 건설현장에서의 사고로 크게 다친 상규가 병원에 입원하고 경화가 그의 간호를 하게 되면서, 결국 그가 자신의 전남편임을 알게 되나 상규는 경화의 행복을 빌며 홀로 떠난다.
멜로/로맨스
감독: 민제
마달 나라의 태수는 태수비를 잃은 후 무남독녀인 백설공주(김지미)를 의지해 살아오다 새로 젊은 태수비(도금봉)를 맞아들인다. 태수에게 갖은 교태를 떠는 태수비는 실상은 병목대감(허장강)과 정분이 난 터. 두 사람은 태수를 없애고 나라를 차지할 음모를 꾸민다. 충신인 시랑부 대감은 그런 병목대감의 음모를 저해하려다 도리어 병목대감과 태수비의 모함을 받아 역적으로 몰려 옥에 갇힌다. 백설공주가 태수에게 시랑부 대감의 석방을 탄원하자 태수비는 백설공주를 없애려고 한다. 그러나 백설공주를 없앨 명을 받은 군인이 산 속에서 백설공주를 풀어주는 바람에 백설공주는 목숨을 구하고, 죽은 어머니가 일러준대로 구덕산을 찾아간다. 공주는 거기에서 일곱 명의 난장이를 만나 그들과 함께 생활한다. 한편, 백설공주를 사랑하는 젊은 내전 시랑(김진규)은 병목대감의 손아귀에 떨어진 나라를 구하기 위해 궐기한다. 태수비와 병목대감 일당은 소탕되고 나라는 다시 평화를 되찾는다. 그리고 때마침 백설공주가 궁으로 돌아온다.
시대극/사극

감독: 유현목
즁은 부친 세이징의 한국에서의 불가사의한 죽음을 조사하기 위하여 한국에 온다. 부친은 일본 아악계의 독보적인 위치에 있는 쟁의 명연주자이자 작곡가였지만 즁은 자기 인생을 달리 개척하기 위해 공학을 전공하였다. 즁은 부친의 시체가 발견된 한라산 산정을찾아 한국의 가야금의 명인 우단선생과 그의 딸 가실을 만나게 되는데, 부친은 손가락에서 피가 흐르도록 연주하는 우단선생의 '樂而不 流,哀而不悲'한 가락을 듣고 충격을 받아 세상을 떠났음을 알게 된다.
문예,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