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21개 결과 (TMDB 1개, KMDB 20개) - 스크롤하여 더 보기

머슴인 만석은 진사의 외동딸 선례를 사모한다. 선례가 초례를 치르던 날, 만석은 거부하는 선례를 끌고 도망쳐 산속에서 새 삶을 시작한다. 그런데 1년 뒤 6.25가 터지자 만석은 땅 몇 마지기에 대리입대하고, 분단으로 그가 죽은 줄로 여긴 선례는 어린 딸 꽃실을 외면한 채 외간남자를 따라나선다. 군에서 돌아온 만석은 남의 손에서 자라던 꽃실을 데려와 15년간 사랑과 정성으로 기른다. 그러나 꽃실 역시 아버지에 대한 사랑을 뒤로 한 채 사랑하는 남자를 따라 도회지로 도망친다. 차례로 만석을 배신하고 떠나버린 모녀. 꽃실을 기다리던 만석은 끝내 전국 방방곡곡으로 찾아나선다. 그리고 몇 년 후 한 선술집에 들른 만석은 서로 모른 채 작부와 포주가 된 꽃실과 선례를 만난다.

감독: 김상진
십년전, 전설적인 고교 짱 최기동과 소심한 모범생 박영준은 경주지역으로 수학여행을 떠난다. 그리고 휘엉청 달이 밝은 운명의 그날 밤, 두 사람은 평생 잊을 수 없는 사건을 겪게 되고... 10년만에 경주에서 맞딱드린 기동과 영준. 고교시절 '전설의 짱' 최기동은 다혈질 체육선생이 되어 있고, 모범생 '왕따' 박영준은 엘리트 깡패가 되어 나타난다. 그 옛날의 전설적인 사건을 되새기며 반갑게 악수하는 그들의 양손에는 어느덧 힘이 들어가기 시작한다. 그녀는 홀연히 나타났다. 슬픈 눈으로 우는가하면 어느덧 그 눈으로 웃음 짓는 민주란!! 그녀가 깡패같지 않은 깡패와 선생같지 않은 선생사이에서 관심 갖는 남자라고는 오로지 철부지 남동생 민주섭! 영준의 후계자가 되고 싶은 주섭이는 기동 학교의 소문난 문제아. 영준을 노리는 일당에게 주란이 납치 당하는 사건이 일어나고 설상가상으로 영준의 조직이 붕괴되는 곤경에 몰리는데, 홀연단신으로 적지에 떨어진 영준과 사랑과 우정사이에서 갈등하는 기동. 그리고 이들을 바라보는 한 여자 민주란 과연 이들과 경주의 미래는 어떻게 전개 될 것인가?
액션,코메디,드라마

감독: 곽정
당신의 삶은 어떤 의미인가요?”SNS 메시지가 도착한 후, 죽음이 시작되었다!경찰 준비생 ‘성민’(이시언)과 취준생 ‘준혁’(김성철)은 같은 고시원에 살던 소녀의 자살 사건에 의혹을 품게 되고, 흥신소 해커 ‘누리’(허가윤)와 SNS 계정을 추적하게 된다. 의협심에 시작한 수사가 걷잡을 수 없는 결과를 초래하고, ‘준혁’, ‘성민’, ‘누리’ 세 사람도 SNS 범죄의 표적이 되고 마는데…!
스릴러

감독: 임순례
나이트클럽에서 연주하는 남성 4인조 밴드 “와이키키 브라더스”는 불경기로 인해 한 곳에 정착하지 못한 채 출장 밴드를 전전한다. 팀의 리더 성우는 고교 졸업 후 한 번도 찾지 않았던 고향, 수안보의 와이키키 호텔에 일자리를 얻어 팀원들과 귀향한다. 수안보로 가던 중 섹스폰 주자 현구는 밤무대 밴드 생활에 희망을 버리고 아내와 자식이 있는 부산으로 내려간다. 수안보에 도착한 성우는 고교시절 밴드를 하며 꿈을 나눴던 친구들과 재회한다. 그러나 음악에 대한 열정으로 순수했던 친구들은 어느새 생활에 찌든 생활인으로 변해있다. 약국을 하고 있는 민수는 돈이 인생의 목표가 되어 있고, 시청 건축과에 근무하는 수철은 환경운동가가 되어있는 인기와 시위가 있을 때마다 마찰을 겪으며 불편한 관계에 놓여있다. 성우에게 음악의 지표였던 음악학원 원장은 알콜 중독에 빠져 출장밴드를 하는 폐인의 모습으로 변해있다. 성우의 첫사랑이었던 인희는 남편과 사별하고 트럭 야채 장사를 하며 억척스럽게 살고 있다. 성우는 어린 시절의 꿈과 사랑을 되새기며 이들의 변화에 서글픔을 느끼게 된다.
💬 *조회수 하락 시 비공개
드라마,사회물(경향)

감독: 김문생
잿빛 하늘이 계속되는 지구. 지독한 환경오염으로 인류의 위기가 찾아온다. 살아남은 사람들은 남태평양의 ‘시실섬’에 모여 도시를 건설한다. 과학자들과 권력자들은 이 위기를 이용하여 오염물질을 에너지원으로 하는 인공 지능 도시 ‘에코반’을 건설하고, 방사능에 노출된 난민들을 받아들이지 않고 그들을 통재하기에 이른다. 결국 에코반 에서 버려진 난민들은 ‘마르’라는 지역에 터전을 마련한다. 에코반이 건설된 지 100년 후, 오염된 대기가 점차 맑아지자 ‘마르’의 오염된 대기를 에너지원으로 삼았던 ‘에코반’은 도시의 특성상 오염물질이 계속 필요하게 되고, 급기야 에너지 확보를 위해 마르 전역을 불태워 도시의 생명을 이어가려는 음모를 계획한다. 에코반 출신인 수하는 에코반 너머 푸른 하늘이 있다는 소문만을 믿고 마르에서 에코반 으로 몰래 잠입하여 정보를 찾던 중 제이를 만나게 되고 죽은 줄 알았던 수하가 등장하자 제이는 혼란에 빠지게 된다. 그런 수하를 시기하여 에코반 으로부터 추방한 시몬은 수하의 존재를 확인하고 별도의 행동을 개시한다.
액션,SF,판타지

감독: 손영국
조직간의 세력 싸움을 하던 날. 무식하게 찌르는 것 밖에 모르는 곤봉. 우선 찌르고 봤다. 근데 왜 하필이면 그게 적국의 보스인지...사랑하는 아내와 뱃속에 있던 아이를 살려 보겠다는 노력은 허사가 되고 의료 사고의 책임을 진 채, 감옥까지 가야 했던 비운의 전직의사 세주. 이제 교도소에서 출소했지만 이 책임의 무게를 지고 어떻게 살아가나...부모에게 버림 받은 것도 모라자 하늘도 나를 버렸다. 간이식을 못하면 위험해지는 재림. 그녀의 위안은 오로지 명품 쇼핑 뿐! '내일이란 모른다. 우선 긁고 본다'는 사고방식으로 사고치고 다니던 그녀. 쇼핑에 매진하다 보니 현재는 빚쟁이에 쫓겨 죽도록 달리기에 매진하고 있다. 서로의 상황이 연민으로 다가온 세 사람. 더이상 갈 곳이 없다면 호랑이 가죽이라도 남기겠다. 당당히 독대파를 찾아가는 곤봉, 아픈 간을 고치겠다는 재림. 그리고 이제 마음의 굴레를 벗고자 준비하는 세주. 그들에게 옴팡지게 벅찬 희망이 다가온다.
코메디,드라마

감독: 장일호
몽고의 살례탑은 30만 대군으로 고려를 침공한다. 이때 고려인 세승은 고려의 처지가 억울하여 홀로 적진을 뚫고 진격하다 고려 호위장군에게 붙들려온다. 세승은 고종을 알현하여 고려의 국력을 모아달라 간청하고, 고종은 고려의 백성들이 새로운 빛을 볼 수 있도록 팔만대장경을 재각하는 일을 지시한다. 세승을 포함한 수많은 지원자들이 몰려와 3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목판을 새기는 일에 몰두한다. 본토에서는 불사에 시주하는 백성이 나날이 늘어가고, 몽고군은 시주행렬이 강화로 통하는 길을 막으려 한다. 그러나 결국 16년만에 대장경이 완성되고 강화로 안전하게 이송된다.
시대극/사극,종교

감독: 박희곤
명당이란, 운명을 바꿀 수 있는 땅의 기운이다!땅의 기운을 점쳐 인간의 운명을 바꿀 수 있는 천재 지관 박재상(조승우) 명당을 이용해 나라를 지배하려는 장동 김씨 가문의 계획을 막다 가족을 잃게 된다. 13년 후, 복수를 꿈꾸는 박재상 앞에 세상을 뒤집고 싶은 몰락한 왕족 흥선(지성)이 나타나 함께 장동 김씨 세력을 몰아낼 것을 제안한다. 두 명의 왕을 만들 수 있는 땅, 그 곳이 어디냐! 뜻을 함께하여 김좌근 부자에게 접근한 박재상과 흥선은 두 명의 왕이 나올 천하명당의 존재를 알게 되고, 서로 다른 뜻을 품게 되는데… 땅을 차지한 자, 세상을 얻을 것이다!
시대극/사극

감독: 조정래
여기가 지옥이다 야”1943년, 천진난만한 열네 살 '정민'(강하나 분)은 영문도 모른 채 일본군 손에 이끌려 가족의 품을 떠난다.'정민'은 함께 끌려온 '영희'(서미지 분), 그리고 수많은 아이들과 함께 기차에 실려 알 수 없는 곳으로 향한다.제2차 세계대전, 차디찬 전장 한가운데 버려진 '정민'과 아이들...그곳에서 그들을 맞이한 것은 일본군만 가득한 끔찍한 고통과 아픔의 현장이었다.2월 24일, 잊혀지지 말아야 할 우리의 아픈 역사가 공개된다!
드라마

감독: 박기복
1980년 5월 과거, 형사들을 피해 도망쳐온 법대생 철수(전수현 분)와 마주친 미대생 명희(김채희 분). “데모하면 바뀔 것 같아요?” 라며 세상에 무관심했던 명희는 낡은 셔츠에 단추가 떨어진 줄도 모른 채 인권을 외치는 철수의 신념이 무엇인지 점점 궁금해진다. 2018년 5월 현재, 1980년 5월에 멈춰있는 명희(김부선 분)는 날이 갈수록 정신 분열 증세가 깊어진다. 사이렌 소리 하나에도 극도의 불안 증세를 보이는 명희가 그저 원망스럽기만 한 딸 희수(김꽃비 분)는 지금까지 엄마를 괴롭혔던 상처가 무엇인지 알게 되면서 충격에 빠진다.
드라마

감독: 곽경택
타이완 지룽항 북동쪽 220km 지점 해상에서 운항 중이던 한 선박이 해적에게 탈취당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국정원은 탈취당한 배에 위성유도장치인 리시버 키트가 실려있었다는 사실과 그 선박을 탈취한 해적이 북한 출신이라는 정보를 입수하고 비밀요원을 급파한다. 한반도를 날려버리겠다는 일념으로 하루하루를 살아 온 해적 '씬'(장동건)은 리시버 키트를 손에 넣고 이제는 그의 오랜 계획을 실행하려 한다. 20여 년 전, 가족과 함께 남한으로 귀순하려 했으나 중국과의 관계를 우려한 한국 정부의 외면으로 북으로 돌려 보내지던 중 온 가족이 눈 앞에서 몰살당하는 모습을 지켜 본 '씬'은 그 때부터 증오를 키우며 살아온 인물이다. 그의 가슴엔 오직 뿌리깊은 분노와 어릴 적 헤어진 누나 '최명주'(이미연)에 대한 그리움만이 살아있다. 한편 비밀리에 파견된 해군 대위 '강세종'(이정재)은 방콕 등지에서 씬의 흔적을 뒤쫓다 러시아까지 추적망을 좁혀간다. 암시장에서 매춘부로 살아가고 있는 '씬'의 누나 '최명주'를 만난 '세종'은 그들의 기구한 가족사를 알게 되고, 추격을 거듭할수록 '세종'의 마음에는 '씬'에 대한 연민이 자리잡는다. 하지만 삼척 대간첩 작전 중 조국을 위해 전사한 아버지에 대한 아픈 기억을 갖고 있는 '세종'은 자기가 무슨 일을 해야 하는가를 정확하게 알고 있다. 마음은 통하지만 친구가 될 수 없는, 말을 건네기 보다는 총을 먼저 겨눠야 하는…… 적도 친구도 될 수 없는 두 남자의 대결이 시작된다!
액션,어드벤처,전쟁,스릴러,드라마
감독: 조동오
한 때 ‘도망 전문가’로 명성을 날렸지만 이제 낮에는 카센터 직원, 밤에는 콜 전문 기사로 활동 중인 차종우(신하균). 어린 나이 ‘과속 스캔들’로 얻은 18살 나이차 아들 기혁(이민호)에게도 무시 당하는 철부지다. 어느 날, 큰 돈을 주겠다던 대박 손님이 차 안에서 죽은 채 발견되는 사건이 발생하고, 본능적으로 현장에서 도망 친 종우는 하루아침에 살인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가 된다. 숨을 곳도, 피할 곳도, 믿을 곳도 없다! 하지만 누명을 벗으려 할수록 오히려 상황은 점점 꼬여만 가고, 종우는 경찰뿐 아니라 정체불명의 조직에게 조차 쫓기게 된다. 한편, 종우의 사건에서 특종의 냄새를 맡은 기자 선영(조은지)은 종우를 놓친 후 명예회복을 노리는 형사 반장 상기(김상호)와 누구보다 종우를 믿지 않는 천재적 두뇌의 소유자인 종우 아들 기혁과 함께 종우의 뒤를 쫓기 시작하고... 아들조차 믿어주지 않는 상황 속 이제 전국민이 주목하는 도망자가 된 종우. 주변 인물마저 목숨을 잃게 되자 더 이상 물러설 곳 없는 종우는 반격을 준비하는데...! 살인 누명을 쓴 도망자 모든 것을 바꾸기 위해 그가 뛰기 시작했다!
액션,코메디

감독: 조성구
준호,광일 두명은 동네의 소규모 유흥가를 비호하며 돈을 뜯어먹고 사는 동네 깡패다. 이들 곁에는 언제나 걱정스런 눈으로 바라보는 수지가 있다. 어느날 거대 조직인 상필파의 구역에서 돈을 뜯게되는 둘. 쌍필파에서는 일도파의 짓으로 오해를 하고 일도파의 보스 강일도를 찾아간다. 상필파 보스에게 깨진 일도는 준호,광일을 찾아나선다. 둘을 찾은 일도파는 준호가 숨진 중간보스 준태의 동생임을 알게되고 상필파를 치기위한 전략의 하나로 준호,광일을 조직에 입문시킨다. 조직의 일원이 된 둘을 첫날부터 선배들에게 얻어터지고 단란주점에서 화풀이를 하다 경찰서에 연행되지만 일도파에서 꺼내오게 되고 다시 단란주점을 찾아가 진상을 치게 된다. 이때 조직의 중간보스가 찾아와서 일을 무마시켜 그 단란주점을 일도파의 수하에 두는데 성공한다. 같은 일이 반복되자 둘은 이것이 수업의 하나임을 깨닫고 일도파에 큰 공을 세우게 된다. 일도파의 강일도는 둘의 공로를 인정해 나이트클럽의 운영권을 맡기게 되고 조직 내부에서는 둘의 승승장구를 두려움과 질투의 눈으로 보게 된다. 둘을 이용해 상필파를 무너뜨리는데 성공한 어느날...
액션,범죄

감독: 김인수
눈부신 여름날, 바다로 떠난 여덟명의 아이들. 그들의 피로 불게 물드는 해변...컴퓨터 통신 바다 사랑 동호회 의 회원인 재승, 상태, 원일, 도연, 유나, 남경, 영우, 정민. 8명의 아이들이 해변으로 여름여행을 떠난다. 여행에 대한 부푼 기대를 안고 일차 집결지인 진주행 열차에 몸을 싣는 도연. 그러나 기차가 종착역에 다가갈 무렵, 객실엔 검은 그림자가 나타난다. 사람들이 빠져나간 객실에 홀로 남겨진 도연. 누군가 자신을 향해 다가오는 것을 느낀다. 얼굴을 가린 벙거지 모자와 투박한 웰트화, 그리고 손에 들린 섬뜩한 칼날... 칼날은 도연의 목을 주저없이 관통한다. 차창을 물들이며 뿜어져 나오는 붉은 선혈. 아이들은 피로 얼룩진 차창을 보지 못한 채 해변으로 향한다. 그런 아이들을 집요하게 따라잡는 검은 그림자의 시선. 자신들을 뒤따르는 죽음의 그림자를 알지 못하는 아이들은 귀를 찢는 락사운드와 함께 해변으로 질주한다. 섹시한 비키니, 수쿠버 다이빙, 아름다운 해변의 별장, 그리고 서로를 탐지하는 호기심 어린 분위기... 아이들은 자신들 주변을 맴도는 선명한 웰트화 자국을 보지 못한채, 아름다운 해변에서의 첫날을 보낸다. 하지만 그날밤, 아이들의 술자리. 숨겨뒀던 샌드맨 의 존재가 재승의 입을 통해 튀어나온다. 샌드맨은 얼마전까지 아이들과 마찬가지로 바다 동아리 회원이었다. 의혹어린 자살로 통신을 뜨겁게 달구고 사라지기 전까지...
공포(호러),미스터리,스릴러
감독: 홍성기
은행상무 한병철(김동원)과 미모의 젊은 아내 성인아(김지미)는 중산층의 안정된 결혼생활을 하고 있다. 그러던 중 한상무의 후배인 독신남 윤혁(김진규)이 유럽 유학으로부터 돌아오고 윤혁은 인아를 사랑하게 된다. 인아도 젊고 미남인 윤혁에게 점차 빠져들면서 괴로워한다. 영화배우를 꿈꾸며 자유연애를 하는 동생 인옥(최지희)을 비난했던 인아는 혁을 사랑한 이후 인옥을 이해하게 된다. 한편 인아와 윤혁의 관계를 눈치 챈 맹낙조 비서(허장강)는 그들의 관계를 한상무에게 폭로하겠다며 협박하고, 맹비서는 괴로워 술에 취한 인아를 강간하다시피 하여 관계를 갖는다. 윤혁은 인아와 맹비서의 일을 알고 괴로워하며 인아를 힐책한다. 모든 것을 버리고 혁에게 온 인아에게 혁은 자신을 진실로 사랑한다면 자신과 함께 있다는 사실을 한상무에게 알리라고 종용한다. 인아는 윤혁이 나가버린 사이 남편에게 윤혁과의 관계 및 맹비서와의 일을 모두 털어놓고 음독자살한다.
멜로/로맨스

감독: 민규동
연산군 11년, 1만 미녀를 바쳐 왕을 쥐락펴락하려는 자가 득실거리니,그야말로 간신들의 시대가 도래했다.“단 하루에 천년의 쾌락을 누리실 수 있도록 준비하겠나이다!”연산군은 임숭재를 채홍사로 임명하여 조선 각지의 미녀를 강제로 징집했고, 그들을 운평이라 칭하였다.최악의 간신 임숭재는 이를 기회로 삼아 천하를 얻기 위한 계략을 세우고,양반집 자제와 부녀자, 천민까지 가릴 것 없이 잡아들이니 백성들의 원성이 하늘을 찔렀다. 왕을 다스릴 힘이 내 손안에 있습니다! 내가 바로 왕 위의 왕이란 말입니다! 임숭재와 임사홍 부자는 왕을 홀리기 위해 뛰어난 미색을 갖춘 단희를 간택해 직접 수련하기 시작하고,임숭재 부자에게 권력을 뺏길까 전전긍긍하던 희대의 요부 장녹수는 조선 최고의 명기 설중매를 불러들여 단희를 견제한다.한 치도 물러설 수 없는 간신들의 치열한 권력다툼이 시작되고, 단희와 설중매는 살아남기 위해 조선 최고의 색(色)이 되기 위한 수련을 하게 되는데…
드라마,시대극/사극
감독: 원신연
몇 시간 전 교도소를 탈옥한 존속살해범 김두영. 그는 죽기를 자청한 사람처럼 한 여자를 인질로 잡고 극도의 위험 속에 자신을 노출시킨다. 길고 지루한 시간이 흐르던 순간 저격수에 의해 머리가 관통 당한 채 죽어 가는 김두영. 어디선가 그의 기억 속에 오랫동안 머물고 있던 어머니의 자장가가 들려오고 세상은 아무 일도 없었던 듯 다시 제자리를 찾아간다.
드라마,스릴러

감독: 이정현
지병을 가지고 있는 수미는 죽음을 앞둔 엄마의 병원비가 계속 밀리는 상황에서 병원의 ‘중간 정산' 때문에 입원을 더 이상 할 수 없게 되자, 자신이 조금만 더 기도하면 엄마가 살아날 거라는 믿음을 확신하며 병원에서 난동을 피우고 강제 퇴원을 시켜 집으로 데려온다. 모든 게 뜻대로 풀리지 않지만 다음 주 시작되는 꽃놀이 관광에 엄마를 보낼 수 있다는 희망은 버리지 않는다.
드라마

감독: 김응천
영화 스턴트맨인 두식은 고아출신으로 빗나간 생활을 하였으나,이제 마음을 잡고 건실한 생활을 하며 혜미와 만나 사랑을 나누게 된다. 두식은 자신이 어렸을 때부터 처벌하는데 앞장서고 오늘이 있기까지 선도한 경찰관 준혁이 혜미의 아버지라는 사실을 알게 되며 그들의 관계는 강력한 반대에 부딪힌다. 좌절에 빠진 두식은 사고를 저지르고 혜미와 함께 도피,깊은 산속에 머무나 혜미가 폐렴에 걸리자 그녀를 아버지 준혁에게 넘기고 떠나려 한다. 준혁은 두사람을 용서하고 두식과 혜미는 두사람만의 보금자리를 찾아서 떠난다.
드라마,청춘영화

감독: 윤삼육
유진이는 이태원의 불량배의 일원이다. 돈을 위해서라면 칼을 드는 일까지 서슴지 않는다. 그가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면 오직 이복동생 돌이 뿐이다. 샤니와 금자는 이태원에서 춤을 추고 생활하는 아가씨들이다. 몇푼의 돈을 위해선 외국인 상대도 망설이지 않는다. 샤니와 금자는 서로 사랑하며 외로움을 달랜다. 남옥과 장숙은 미국이라는 나라를 사랑하고 동경하며 그에 대한 집착이 강한 아가씨들이다. 장포는 이태원 암흑가의 대부로서 이태원 젊은이들을 무자비하게 착취한다. 이들은 서로 싸우고 갈등하면서 비극적인 생활을 한다. 이태원의 하늘 아래서는 이들 젊은이들의 고뇌와 비극적인 사랑이 이어진다.
멜로드라마,청춘영화,사회물(경향)

감독: 민규동
각기 다른 여섯 커플의 사랑을 일주일이라는 한정된 시간 안에서 '다중스토리 구조'라는 형식을 통해 보여주는 영화. 임창정은 '지하철에서 물건을 팔며 어렵게 생활하지만 밝고 긍정적인 캐릭터'인 창후 역으로, 엄정화는 깐깐하고 도도한 정신과 의사로 분해 단순무식 과격하지만 여자에겐 쑥맥인 노총각 형사와 팽팽하고 아슬아슬한 사랑 줄다리기를, 주현은 '20년째 단관 극장을 운영하며 지내는 고집불통 구두쇠' 곽회장 역할을, 김수로는 어린 꼬마 연인과의 매우 색다른 사랑을 선보인다.
드라마,멜로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