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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에 쫓기는 수백 명의 사람들이 서바이벌 게임에 뛰어든다. 거액의 상금으로 새로운 삶을 시작하기 위해. 하지만 모두 승자가 될 순 없는 법. 탈락하는 이들은 치명적인 결과를 각오해야 한다.

어쩌다 천하제일 도적이 된 여인과 그녀를 쫓던 대군, 두 남녀의 영혼이 바뀌면서 서로를 구원하고 종국엔 백성을 지켜내는 위험하고 위대한 로맨스를 담은 드라마

키스를 하면 개로 변하는 저주에 걸린 여자와, 그 저주를 풀 수 있는 유일한 치트키지만 개를 무서워하는 남자의 댕며드는 예측불허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

고인의 청을 들어주는 장례지도사 '백동주'와 생활 서비스 업체 일당백 '김집사'의 상부상조 프로젝트

조선 로열 패밀리의 교육법에 대한 소재로 모든 궁중 엄마들의 멈출 수 없는 자식 사랑과 욕망에 대한 이야기

1956년 목포, 가진 것도 배운 것도 없지만 소리 하나만큼은 타고난 천재 소녀 윤정년. 바지락 캐고 생선 팔며 살아가는 고된 삶에 정년은 그저 돈을 많이 버는 게 소원인데. 시장에서 여느 때처럼 손님을 끌기 위해 소리를 하다 서울에서 내려온 당대 최고의 국극 스타 문옥경을 만나게 된다. 옥경을 통해 난생처음 국극이란 걸 보게 된 정년은 눈앞에 펼쳐지는 상상도 못한 세계에 충격과 전율을 느낀다. 절대 소리를 못 하게 하는 엄마의 반대를 무릅쓰고 우여곡절 끝에 서울의 매란국극단에 들어가게 된 정년. 이제부터 목표는 단 하나. 문옥경의 뒤를 잇는 최고의 국극 배우가 되는 것! 소리라면 누구보다 자신 있던 정년이지만 엘리트 연구생 허영서의 출중한 실력에 긴장하게 되고. 뛰어난 재능으로 단숨에 영서에 대적할 다크호스로 떠오르던 찰나, 생각지 못했던 난관에 부딪히게 되는데. 최고의 국극 배우를 향한 경쟁과 연대, 그리고 찬란한 성장기

줄거리 정보 없음

줄거리 정보 없음

감독: 곽재용
지수가 형기를 마치고 지혜에게 돌아온 직후, 지수는 지혜의 사랑이 변함없는 것처럼 그의 양아버지인 최장로 또한 변함없이 지수에게 목사가 되어 주기를 원하고 있다. 최장로의 엄격한 감시에도 불구하고 지수와 지혜의 사랑은 더욱 뜨거워진다. 그러나 지수는 목사가 되고 나서 결혼을 허락받으려는 계획을 세우고 서울로 떠날 결심을 한다. 한편 전도사인 찬호는 부모를 찾기 위해 교회를 떠나고 그의 아버지는 다름 아닌 국회의원임을 알게 된다. 서울로 간 지수는 윤목사의 교회에서 찬호 대신 일을 보면서 농장교회의 이목사를 통해 편지를 교환한다. 우체부를 설득해서 지혜의 편지를 빼앗아 본 최장로는 충격을 받게 되고, 점점 농장 운영이 어려워지자 최장로는 민사장의 도움을 받게 된다. 민사장은 그의 아들과 성규와 지혜를 결혼시킬 목적으로 농장을 돕기로 한 것이다. 지혜는 아버지가 자신의 편지를 빼돌리고 있음을 알고, 이목사의 도움으로 다시 뜨거운 사랑을 응원 받는다. 이를 눈치 챈 최장로는 이 목사에게 자신의 옛날 방황했던 과거를 고백하며 지수가 친 아들임을 말한다. 지수를 고아원에서 데려올 때는 반항심이 많은 탓에 이다음에 지수가 목사가 된 이후에 고백하려고 했다는 것이다. 아무것도 모르는 지수와 지혜는 밤마다 창고에서 만나 사랑을 나누고 결국은 천호의 주례로 결혼식을 올린다. 첫날밤을 지낸 두사람의 관계를 안 최장로는 쓰러지면서 지혜와 지수가 배다른 형제임을 고백한 후 죽는다. 가출한 지혜는 아이를 낳지만 죽고, 지수와 재회하지만 저세상에서 못다한 사랑을 꽃피우자며 죽음을 결심한다.
멜로/로맨스,청춘영화

감독: 신승수
사기꾼 양덕건은 교통사고 피해자인 목사의 지갑에서 흥미로운 편지를 발견하다. 편지를 갖고 오면 개척 교회자금 1억원을 주겠다는 내용. 덕건은 병원에서도 의식이 돌아오지 않은 그를 대신해 목사행세를 하며 교회로 찾아간다. 그러나 공돈 1억원이 그냥 굴러들어오진 않는다. 교회에선 당회장 목사가 미국으로 출장간 2주간 목회일을 도와줄 것을 요구하고 덕건은 돈을 받기 위해 좌충우돌 가짜목사의 진면목을 보여준다.
코메디,드라마
감독: 임순례
이 시대의 갑, 최해갑 가족이 온다!못 마땅한 건 안하고, 할 말은 하며 살고 싶은 최해갑(김윤석)과 가족들. 너무 애쓰지 않아도, 남들과 달라도 잘 살수 있다고 믿는 그들은 행복을 찾아 남쪽 섬으로 떠난다. 그러나 평화로운 생활도 잠시, 섬을 뒤흔드는 뜻밖의 사건에 부딪히게 되는데...
드라마,코메디

감독: 김효천
서울 종로를 지배하고 있는 조선 독립군 건달인 황용을 일본 야쿠자 두목 고노에가 부하를 시켜 살해하려고 하는데 거지출신 김두한이 나타나 제지한다. 이에 고노에는 신의주 출신의 박치기왕 시라소니 를 매수하여 김두한과 싸움을 시키려 계략을 짜지만,시라소니 또한 배일사상이 투철하여 실패하게 된다. 한편 시라소니는 천장절날 신 의주광장의 천장절 기념식장에 폭탄을 투척하려던 계획이 발각되어 신의주를 탈출하여 경성에 온다. 시라소니는 김두한과 일전을 하기에 이르나 오히려 힘을 합쳐 진고개 일본인 야쿠자를 소탕하고 광복날 일전을 치루자며 헤어진다.
액션,무협,활극

감독: 이준익
“잘하자. 자식이 잘 해야 애비가 산다!”재위기간 내내 왕위계승 정통성 논란에 시달린 영조는 학문과 예법에 있어 완벽한 왕이 되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인다. 뒤늦게 얻은 귀한 아들 세자만은 모두에게 인정받는 왕이 되길 바랐지만기대와 달리 어긋나는 세자에게 실망하게 된다. “언제부터 나를 세자로 생각하고, 또 자식으로 생각했소!”어린 시절 남다른 총명함으로 아버지 영조의 기쁨이 된 아들.아버지와 달리 예술과 무예에 뛰어나고 자유분방한 기질을 지닌 사도는영조의 바람대로 완벽한 세자가 되고 싶었지만자신의 진심을 몰라주고 다그치기만 하는 아버지를 점점 원망하게 된다. 왕과 세자로 만나 아버지와 아들의 연을 잇지 못한 운명,역사상 가장 비극적인 가족사가 시작된다.
드라마,시대극/사극

감독: 이만희
이곳저곳을 떠돌아다니는 방원(신영균)은 우연히 들른 마을에서 여인의 버선을 줍고, 버선 주인인 아름다운 여인 금분(고은아)을 만난다. 그녀는 병자에게 시집와서 3년 동안 아픈 남편을 병수발해오고 있었다. 방원은 그녀에게 반해 이 마을에 머물기로 마음먹고 강첨지(허장강)네 머슴으로 들어간다. 얼마 뒤 금분의 남편은 병으로 죽고, 과부가 된 금분에게 강첨지는 빚인 벼 10섬을 탕감해줄 테니 그의 집으로 들어오라고 설득한다. 금분과 방원은 서로 사랑하게 되고, 금분의 딱한 처지를 알게 된 방원은 벼 10섬을 구하기 위해 이웃 마을 신첨지(최남현) 집에서 평생 머슴 살기로 약속한다. 방원은 강첨지에게 벼 10섬을 돌려주고 금분과 마을을 떠난다. 방원과 금분은 조촐하게 둘만의 결혼식을 올리고 신첨지네 집 머슴살이를 시작한다. 젊은 금분을 탐내는 신첨지는 호시탐탐 그녀와 둘만 있을 시간을 노리고 방원을 며칠씩 산 속 독 짓는 작업장으로 보낸다. 일을 마치고 돌아오던 방원은 실수로 신첨지의 독을 모두 깨뜨리고, 그 벌로 다시 작업장으로 쫓겨간다. 방원이 없는 사이 신첨지는 금분을 탐하고, 방원은 둘 사이를 의심한다. 무당을 찾아간 방원은 ‘여자 속옷을 훔쳐 강물에 띄워 보내면, 금분의 마음을 잡을 수 있다’는 말을 듣고, 아낙네들의 속옷을 훔치다 신첨지에게 발각된다. 그 벌로 방원은 죽을 만큼 맞고 그 집에서 쫓겨난다. 신첨지는 방원이 진 빚의 대가로 금분을 데리고 있겠다고 한다. 그날 밤, 방원은 금분에게 주려던 고무신을 숨겨둔 물레방앗간을 찾아가고 그곳에서 신첨지와 함께 있는 금분을 발견한다. 방원은 신첨지를 때려눕히고 금분에게 함께 떠나자고 하지만 겁에 질린 금분은 그의 부탁을 거부한다. 격분한 방원은 금분을 목 졸라 죽이고 그도 쓰러진다.
멜로/로맨스,문예

감독: 김영빈
서울에 상경한 사현, 수현 형제. 고아였던 이들은 경찰이 되겠다는 꿈을 키우며 성장한다. 명석한 두뇌에 완벽한 실행력으로 서울경찰청에서 출세가도를 달리는 형과 이제 경찰대학을 수석졸업한 동생. 그러나 이들 형제의 앞길을 동생 수현이 초임지에서 과잉방어란 명목으로 징역형을 선고받으면서 흔들리기 시작한다. 3년형을 마치고 나온 수현은 친구 상철이 범죄조직의 하수인에게 끌려가 죽음을 당하면서 새생활을 시작하려던 그의 결심은 여지없이 짓밟히고 만다. 평생의 꿈과 친구마저 잃은 수현은 직접적인 원인제공자인 암흑가의 보스 임태호란 자를 제거하기 위해, 그리고 젊은이의 건전한 이상을 막다른 골목으로 내몬 뒤틀린 세상을 부수기위해 무법의 테러리스트로 변신한다. 한편 사현은 사회에서 일대 혼란을 일으키는 장본인이 바로 동생 수현이란 사실을 알고 난처해지는데......
액션,드라마

감독: 이덕희
엉뚱 삼총사 인생에도 한 방은 있다!일확천금 만수르의 꿈, '로마의 휴일'에서 이루어질까?돈은 없지만 깡다구가 있고, 희망은 없지만 우정은 가득한 세 남자, 진지한 놈 '인한'(임창정), 신난 놈 '기주'(공형진), 순수한 놈 '두만'(정상훈)은 죽기 전, 원 없이 돈을 써보겠다는 일념으로 현금수송 차량을 탈취하는 계획을 세우고 성공한다! 하지만 돈 냄새도 잠시, 경찰에 쫓겨 '로마의 휴일' 나이트 클럽에 숨게 되고, 이상하게 흥이 오르는 묘한 분위기 속에서 사생결단 인질극이 시작된다. 과연 이들은 돈을 지키고 인생 역전을 할 수 있을 것인가?
코메디,드라마

감독: 김기덕
배가 그물에 걸려 홀로 남북의 경계선을 넘게 된 북한 어부 ‘철우’남측 정보요원들은 철우를 수상히 여겨 감시하기 시작하는데… 북에 남겨진 가족에게 돌아가기 위해 남한에서 견뎌야만 했던 치열한 일주일.그는 무사히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드라마
감독: 조문진
연희는 성호와 결혼을 약속하고 임신을 하지만 기생의 딸이라는 이유로 성호 어머니의 반대로 부딪혀 쫓겨난다. 이후 성호는 백회장의 딸인 자경과 결혼을 하여 경영자로서 명성을 날리게 된다. 한편 어머니가 죽으며 백회장이 아버지였다는 사실을 알게된 연희는 백회장과 성호에게 복수하고자 어머니가 운영하던 요정을 인수해 기생이 된다. 아들 훈이와 함께 백회장과 성호의 옆집으로 연희가 이사를 오자, 성호는 훈이 자신의 아들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두 여인 사이에서 갈등하게 된다. 결국 연희가 자신의 아버지가 바로 백회장임을 밝히자 백회장은 충격으로 쓰러져 죽게되고, 연희는 아들 훈이를 사생아로 만들지 않게 하기 위해 성호에게 맡기고 홀로 떠난다.
멜로/로맨스,드라마

감독: 이언희
천사 같던 그녀의 새빨간 거짓말 그리고 거짓보다 더 무서운 진실그녀를 찾아야만 한다. 이혼 후 육아와 생계를 혼자 책임져야 하는 워킹맘 지선은 헌신적으로 딸을 돌봐주는 보모 한매가 있어 늘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어느 날, 퇴근 후 집에 돌아온 지선은 보모 한매와 딸 다은이가 흔적도 없이 사라져 버린 것을 알게 된다. 지선은 뒤늦게 경찰과 가족에게 사실을 알리지만 아무도 그녀의 말을 믿지 않고, 오히려 양육권 소송 중 일으킨 자작극으로 의심한다. 결국 홀로 한매의 흔적을 추적하던 지선은 집 앞을 서성이는 정체불명의 남자와 주변 사람들의 이상한 증언들로 더욱 혼란에 빠지게 되고, 그녀의 실체에 가까워질수록 이름, 나이, 출신 등 모든 것이 거짓이었다는 충격적인 진실을 알게 되는데…2016년 11월, 가슴 시린 추적이 시작된다.
미스터리,드라마

감독: 임원식
조선 독립운동에 참여한 주기철은 일본헌병의 추적으로 처녀 안갑수의 집에 피신하는데,일본이 모든 조선인에게 신사참배를 강요하자 기독교는 큰 충격을 받는다. 주기철은 오점도라는 신자와 재혼하여 평양의 산정현교회로 부임,예배당을 신축하나 헌당식을 앞두고 주기철은 구속되며 신사참배의 안은 가결된다. 마침내 주기철 목사는 파면되고 교회당은 폐교되며 주목사는 1944년 4월 20일 밤에 형무소에서 순교하고 만다.
전기,종교
감독: 진승현
첫사랑을 찾아 떠난 여행, 그리고 운명적 만남!그때, 그가 말했다 어디로 갈까요? 자신의 이름조차 잊은 남편과의 결혼생활에 지친 '희영'야구선수의 꿈을 포기한 채 택시기사로 따분한 일상을 보내던 '준호'재력가인 남편과의 결혼을 위해 떠나 보내야 했던 첫사랑을 찾아 무작정 부산으로 향한 희영은 우연히 오른 택시에서 준호를 만난다. 준호는 차가워 보이지만 어딘지 모르게 슬픈 표정을 짓고 있는 희영이 신경 쓰이고, 희영은 그런 준호가 부담스럽다. 뜻하지 않은 동행 속 서로가 가진 상처와 아픔을 공유하게 된 두 사람. 함께 하는 시간이 늘어날수록 희영과 준호는 서로에게 끌리게 되는데… 과연, 이 비밀스런 동행은 어디로 향하게 될까?
드라마,멜로드라마
감독: 김석윤
최미자. 그녀는 서른 두 살이란 나이에도 불구하고 푼수끼로 따지자면 완전 국가대표급이다. 실수투성이 인생에 불평과 주름만 늘어가던 어느 날, 드디어 지루한 일상에 종지부를 찍을사건이 발생한다. 그건 바로 미자가 성우로 일하는 방송국에서 기럭지도 싸가지도 지존인, 게다가 어리기까지 한 꽃미남 지피디에게 지대로 꽂혀 버린 것! 그 사실을 알게 된 미자네 가족은 이 참에 지피디를 집안에 들이겠다는 희망에 부푼다. 그러나, 미자의 푼수끼가 남다른 것이 어디 괜한 것이랴. 이 가족 역시 심상치 않다. 할머니 트리오, 홀아버지, 노총각 외삼촌까지, 짧은 기럭지에 대책없는 성격까지 꼭 닮은 이들이 모여있으니 아무도 이들을 막을 길이 없다. 바야흐로 온 가족이 미자의 연하남 후리기에 동참하면서, 개성이 심히 넘치는 이 가족의 배꼽잡는 사건들이 시작된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그들이 벌이는 무모한 도전, 이번에는 성공할 수 있을까?
코메디

감독: 권종관
서른 살 소방관은 사랑스런 그녀와 평생 함께 하기 위해 반지를 고릅니다. 오랫동안 사랑한 백수 남자와 속 깊은 여자는 점점 지쳐갑니다. 엄마 품이 그리운 여덟 살 꼬마는 너무 바쁜 엄마와 전쟁 중입니다. 듣지 못하는 그녀는 얼굴의 상처를 감춘 채, 그의 뒷모습을 쫓으며 첫사랑을 꿈꿉니다. 이별이 아주 가까이 있다는 사실을 그들은 조금도 눈치채지 못하고 있습니다. 올 가을, 인생에서 가장 찬란한 이별을 마주하게 될 당신을 닮은 여덟 사람. 세상 제일 소중한 사람에게 보내는 그들의 아름다운 고백이 시작됩니다.
드라마,멜로드라마

감독: 정소영
한국전쟁의 혼란 중에 정환(신영균)은 사랑하는 아내(고은아)가 죽은 줄 알고 선아(문희)와 결혼해 단란하게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 날, 죽은 줄 알았던 전처가 나타난다. 그는 어쩔 수 없이 두 집 살림을 하게 되는데 이때부터 그는 두 여인 사이에서 고민과 갈등을 하고 여기에 또 어린 딸이 얽히면서 결국에는 선아가 전처에게 자신의 몫까지 살아줄 것을 당부하고 불란서행 비행기에 오른다.
멜로/로맨스

감독: 이봉래
중년기에 들어선 변호사 우영호는 나이어린 경숙을 후처로 맞아들이고 살림을 시작한다. 전처의 딸 미애가 두집 사이를 오가며 이간시켜 오해를 낳게 한다. 그에게 실망한 주위사람들이 하나둘씩 떠나고 전처도 후처도 떠난다. 자신의 처사를 통렬히 후회한 그는 전처를 찾아가서 지난날을 사과하고 한 가장으로서의 본연의 자세로 돌아간다.
멜로/로맨스,가족

감독: 김수용
신문에 연재소설을 쓰고 있는 문학청년 지운(임지운)은 오랫동안 영심(고은아)을 짝사랑해 편지를 쓰고, 일요일에 몇 차례 창경원에서 만났지만 제대로 말도 못하고 헤어졌던 사이다. 영심은 지운이 보낸 편지들에 화답을 하려고 했으나 여러 가지 이유로 하지 못하고 미뤄놓은 채로 서로를 마음 속으로만 간직한다. 영심은 금전문제로 인한 부친의 강한 권유로 변호사 유민호와 마음에도 없는 결혼을 앞둔 형편이고, 영심의 고모는 전역한 군인이자 지운의 친구이기도 한 허정욱이 영심의 배필로는 더 낫다고 여긴다. 지운은 영심을 한결같이 사랑해왔지만 그녀의 결혼소식과, 삼대독자로서의 결혼에의 의무감 때문에 부모님들이 정해준 석란과의 혼담에 마지못해 이끌려 다닌다. 그러던 중 영심의 약혼자였던 유민호가 사생활이 복잡하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영심은 그와 파혼하게 되고, 영심을 사모해왔던 허정욱은 기회를 놓치지 않고 영심에게 적극적으로 구애해 결혼에 이른다. 한편 지운 또한 약혼녀 석란이 결혼 전날 다른 남자와 나이트클럽에서 보내는 바람에 파혼하게 된다. 지운은 친구인 허정욱의 결혼식에 아무 것도 모른 채 사회를 보러 갔다가 신부가 다름 아닌 영심인 것을 알고는 뜬 눈으로 밤을 지샌다. 며칠 후 지운과 영심은 그들의 추억의 장소인 창경원에서 재회하고, 이 사실을 영심의 남편 정욱이 알게 되자, 정욱은 지운에게 결투를 신청한다. 지운과 정욱은 산 위에서 결투를 벌이고, 지운은 자신이 죽지 않는다면 영심이 자기를 따를 것이라고 이야기한다. 산 속에 총성이 울려 퍼지고, 정욱은 영심에게 총을 쏠 줄조차 모르는 그 사나이가 끝내 자신을 패배자로 만들었다면서 지운과 영심을 남기고 떠나간다. (녹음대본)
멜로/로맨스

감독: 김성수
혁태와 명주는 사랑하는 사이다. 명주는 혁태가 군에서 돌아올 때까지 기다릴 것을 약속한다. 그러나 3년을 기다리지 못하는 명주는 친구들과 설악산을 여행하던 중 표준범 이라는 중년의 신사를 만나 급격히 가까워지고 사랑에 빠진다. 표준범은 서해안 바람으로 땅값이 치솟자 갑자기 감당할 수 없을 만큼의 부와 권력을 쥐게 된 무역회사 사장. 국민학교 졸업이 최종학력인 무식을 돈으로 커버해버리는 졸부이다. 상류사회에 상승하게 되자 향락에만 빠지는 그는 김명주의 젊은 육체에, 사랑 놀음에 파묻혀 본처를 버리고 김명주와 새로운 결혼생활을 하게 된다. 3년 후 혁태는 군에서 제대하여 복학하여 운동권에 몸담고 있는 표성희를 만나게 되고 둘은 친해지며 사랑하게 된다. 우연히 성희의 집을 방문한 혁태는 집안 풀장에서 3년 전 애인 명주를 발견하게 된다. 혁태에 대한 명주의 미련을 알아버린 병호는 관계를 청산하는 댓가로 재산을 요구한다. 그러다가 집안에서 피살된 명주의 시체가 발견되고 성희는 아버지의 재혼시 버려진 친모가 부산의 정신병원에 입원한 사실을 알고 분노한다. 한편 명주를 살해한 뒤 병호로부터 협박을 받던 표사장은 흥분하여 병호를 죽이고 이를 성희가 목격한다. 결국 표사장은 최병호의 방에서 발견된 협박 테이프로 인해 체포당하게 된다.
멜로드라마

감독: 양우석
남북미 정상회담 중, 북한 내 쿠데타로 세 정상이 납치된다!북미 평화협정 체결을 위한 대한민국 대통령(정우성), 북한의 최고지도자인 위원장(유연석)과 미국 대통령(앵거스 맥페이든)간의 남북미 정상회담이 북한 원산에서 열린다. 북미 사이 좀처럼 이견이 좁혀지지 않는 가운데, 핵무기 포기와 평화체제 수립에 반발하는 북 호위총국장(곽도원)의 쿠데타가 발생하고, 납치된 세 정상은 북한 핵잠수함에 인질로 갇힌다. 그리고, 좁디 좁은 함장실 안, 예기치 못한 진정한 정상회담이 벌어지게 되는데…동북아시아의 운명이 핵잠수함에 갇혔다!과연, 남북미 세 지도자는 전쟁 위기를 막을 수 있을 것인가?
드라마,액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