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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der the Gun!' 모두들 건이의 아래로. 풋풋하지만 아슬아슬한 K-하이틴 로맨스

감독: 이경미
시도 때도 없이 얼굴 빨개지는 안면홍조증에 걸린 양미숙은 비호감에 툭하면 삽질을 일삼는 고등학교 러시아어 교사이다. '지지난해 회식자리에서도 내 옆에 앉았고, 집으로 가는 차 안에서도 내 옆에 앉은 걸 보면 서선생님은 나를 좋아하는 게 분명해! 라는 착각에 사로잡힌 양미숙. 그녀 앞에 단지 예쁘다는 이유로 사랑 받는 모든 여자의 적 이유리가 나타났다. 같은 학교 러시아어 교사인 이유리. 그러나 러시아어가 인기 없단 이유로 양미숙은 중학교 영어 선생으로 발령 나고, 자신이 짝사랑하는 서선생과 이유리 사이에도 미묘한 기운이 감지되는데... 열심히 해도 미움 받는 양미숙, 대충 해도 사랑 받는 이유리. 미숙은 자신이 영어교사로 발령 난 것도, 서선생의 마음을 얻지 못한 것도 모두 그녀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급기야 질투와 원망에 사로잡힌 양미숙은 서선생과 이유리 사이를 떨어뜨리기 위해 서선생의 딸 이자 싸가지없는 전교왕따 서종희와 모종의 비밀스런 동맹을 맺게 되는데…!전공 아닌 과목 가르치기, 아프지도 않은 몸 챙기기, 내 것도 아닌 남자 사랑하기. 29년째 삽질 인생을 걸어온 비호감 양미숙. 이제 짝사랑하는 남자를 지키기 위해 그녀의 본격적인 삽질이 시작된다.
코메디,드라마
감독: 장유정
안녕하십니까! 첫사랑을 찾아드리는 첫사랑 찾기 사무소입니다! 2:8 가르마에 호리호리한 체형, 돌다리도 두드려 보고 건너는 고지식한 성격의 소유자 한기준(공유). 지나치게 강한 책임감과 융통성 제로에 가까운 성격 덕에 회사에서 잘린 기준은 우연한 기회에 기발한 창업 아이템을 찾아 낸다. 바로 아직까지 첫사랑을 잊지 못한 사람들을 위해 첫사랑을 찾아주는 일! 기준은 고객에게 무한 감동을 선사하겠다는 열정과 패기로 지체 없이 1인 기업 '첫사랑 찾기 사무소'를 오픈 한다. 턱 선의 외로운 각도, 콧날의 날카로운 지성, 깊고도 낭만적인 목소리... 제 첫사랑의 이름은 김.종.욱… 남자친구로부터 프러포즈를 받은 서지우(임수정)는 딸이 시집가기만을 학수고대하는 홀 아버지의 압박에도 불구하고 결국 프러포즈를 거절하고 만다. 뮤지컬 무대 감독으로 일에만 매달려온 그녀 맘 속에는 '김종욱'이라는 잊을 수 없는 사람이 있기 때문. 아버지에게 등 떠밀려 '첫사랑 찾기 사무소'를 찾은 서지우는 우여곡절 끝에 이제는 기억 조차 희미한 첫사랑의 상대 김종욱을 찾아보기로 결심한다. 그렇다고 제가 일일이 따라다녀요? 하는 일 관두구? 정보도 빈약한데, 의지까지 희박해서야 되겠습니까? 지우가 자신의 첫사랑에 대해 알고 있는 정보는 '김종욱'이라는 이름 석자가 전부. 하지만 회사의 흥망성쇠를 결정할 첫 의뢰를 성공시키기 위해 필사적인 한기준은 특유의 치밀함과 꼼꼼함으로 '김종욱'의 실체에 한 걸음씩 다가간다. 서지우가 고객감동을 위한 한기준의 지나친 열의에 화가 나다 못해 점점 지쳐갈 무렵, 한기준은 전국에 대량 분포(?) 중인 김종욱들을 찾아나서는 여정에 동행할 것을 서지우에게 요구하는데…
드라마,멜로드라마

감독: 조명화
홍콩을 거점으로 동남아 일대에 마약을 공급하던 검은 조직 삼합회의 마약공급책 양도식, 안기웅 등 5인조는 교묘한 트릭에 걸려들어 5백억 상당의 헤로인을 탈취당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하지만 5인조 중 한 명이 헤로인의 일부를 몰래 팔려다가 민완형사 도훈에게 꼬리가 밟히면서 사건이 백일하에 드러나는데...
액션,범죄

감독: 김동원
강력계 근성이 숨쉬고 있는 교통 경찰 '장충동'. 외부에 얼굴이 알려지지 않았다는 이유로 특수수사팀에 합류. 기업형 거대 조직의 새내기 조직원으로 잠입하는 일생일대의 특수 임무를 맡게 된다. 일명 '대가리'라 불리는 '문동식'의 수하가 되어 갖은 구박을 받던 '충동'은 특수수사팀의 계획적인 도움으로 조직의 보스 '양광섭'의 목숨을 구하고, 조직의 수뇌부로 인정받으며 급부상하게 된다.한편 조직에서도 특수수사팀의 수사망을 피하기 위해 위장 잠입시킬 인재를 찾고 '이중대'가 그 임무를 맡게 된다. 물론, 얼굴이 알려지지 않았다는 이유로. '중대'는 조직원이었을 때의 경험(?)을 십분 발휘해 강력계 사건들을 속속 해결하며 특수수사팀에 합류하게 된다. 그리고 내사과 '차세린' 경위와 사랑에 빠지게 되고 이를 눈치챈 조직의 2인자 '쌍칼'의 감시를 받게 된다.모든 것을 바꿔버린 강력계와 조직계의 본격적인 특수 임무가 시작된다! 경찰에서 조직원으로, 조직원에서 경찰로 모든 것이 바뀌어버린 '장충동'과 '이중대'는 조직의 러시아 밀거래를 앞두고 속고 속이는 본격적인 임무수행을 시작하는데...
코메디,갱스터,액션,범죄

감독: 이석기
해외지사에 근무하던 재만은 귀국 전에 알래스카에 있는 옛 동료 폴을 찾아간다. 폴의 안내로 알래스카를 돌아보던 재만은 우연히 한 생선가게에서 일하고 있는 첫사랑의 여인 채원을 만난다. 재만이 고등학교 교사로 첫 부임하던 날 고적대 선두에서 지휘봉을 휘두르며 재만의 눈길을 사로잡았던 채원은 사제지간의 벽을 뛰어넘어 재만에게 다가서려해 재만을 당혹스럽게 만들곤 했었다. 재만도 채원에게 끌리지만 사제지간이라는 형식적인 관계때문에 결국 이루어지지 않았던 것이다. 재만과의 헤어짐 이후 자포자기 상태로 타락의 길을 걷던 채원은 미군과 결혼하지만 버림받고 닥치는 대로 일을 하며 힘들게 살아가던 중 그녀를 범하려던 불량배를 살해한 혐의로 죽음을 맞은 순간 눌라툭이라는 인디언에 의해 목숨을 건지게 되어 그와 결혼하여 살게 된 것이다. 그렇게 오랜 시간이 흐른 뒤 지구의 끝, 알래스카에서 운명적으로 만난 두 사람. 이미 남편이 있는 채원과 재만은 단숨에 세월을 뛰어넘어 사랑의 감정을 느끼지만 그 사랑을 둘러싼 또 다른 사랑의 가지들이 엉켜가는 가운데 거대한 캐리브떼를 쫓는 겨울사냥이 시작된다.
멜로드라마

감독: 류승진
여기 평범하지만 은근히 개성 강한 네 커플이 있다.나라의 부름을 받은 남자친구가 군대 간 사이 어째 여자들의 일상은 점점 꼬여가고, 이들의 사랑은 조국이 도와주질 않는다.나라 지키기만큼이나 험난한 이들의 사랑 지키기. 730일, 그녀들에게 과연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
코메디,멜로드라마

감독: 김병국
명나라 신종대 후궁은 간신 주진과 음모하여 자기 아들을 태자로 책봉코자 갖은 모태를 부려 상감으로부터 비밀문서를 받아 주진의 집에 숨겨둔다. 조앙은 이러한 흉계를 파악, 비밀문서를 없애기 위해 승인 명덕노인에게 상의하자, 스승은 경신술에 능한 마영, 화햑을 만드는 이개, 검술에 능한 서류과 여민, 여화 자매를 소개하며 그들을 찾아 협조를 구하라 한다. 조앙은 이들을 찾아 설득 동의를 얻어 주진의 집을 공격할 계획을 짠다. 먼저 여화로 하여금 후궁의 심부름꾼으로 가장, 주진의 집에 침투하여 비밀실로 들어가는 통로를 알아오도록 한다. 마침내 주진의 생일연에 용공물을 바치러 가는 조건으로 가장한 조앙일행은 무사히 주진의 집에 들어가게 되나, 축하연 도중 그들의 정체가 탄로나 일대 난투가 벌어진다. 격전을 벌이던 도중 조앙일행은 비밀실로 접근, 서류를 손에 넣으나, 마영과 서류, 여민이 죽게된다. 살아남은 조앙과 여화는 동지들의 죽음을 슬퍼하며 발길을 옮긴다.
시대극/사극,활극
감독: 임성운
어느 날 하정이는 2억 4천 만원 가량의 유산을 받아가라는 변호사의 전화를 받는다. 유산을 남긴 사람은 고인이 된 '유귀자' 하지만 하정이는 아무리 생각해도 유귀자가 누구인지 모른다. 고심 끝에 유귀자의 집으로 향하는 하정이. 그 곳에서 변호사를 만나 유산 상속에 동의를 한다. 그리고 버려진 유귀자의 집에서 유귀자의 비밀을 알게 된다. 그리고 자신에게 남겨진 진짜 유산 을 받게 되는데...
드라마
감독: 정우철
평소 짝사랑하던 톱 모델 ‘소연’과 영문도 모른 채 하룻밤을 보낸 속 없는 남자 ‘상열’의 반품불가 로맨스오매불망 그녀가 하룻밤에 무너졌다! 도.대.체.왜?넘치는 시식 능력 외에는 외모, 학벌, 패션 센스까지 모조리 평균 이하인 홈쇼핑 시식 모델 상열(임창정)은 잘나가는 동료 모델 소연(김규리)을 짝사랑한다. 하지만 얼굴이면 얼굴, 외모면 외모 빈틈 없이 완벽한 그녀의 눈에 상열은 그저 만만한 동료일 뿐. 비가 내리는 야심한 밤 소연은 만만한 상열을 불러내 자신의 말 못할 고민을 털어놓는다. 소연과 밤이 새도록 소주잔을 기울이던 상열은 이튿날 영문도 모른 채 호텔방에서 알몸으로 깨어난 자신을 발견하고, 꿈에 그리던 소연과 꿀 같은 하룻밤을 보냈다는 생각에 쾌재를 부른다. 하지만 소연은 그런 상열에게 폭탄발언을 하는데… 오매불망 그녀가 하룻밤에 무너졌다! 도.대.체.왜?
코메디,멜로드라마
감독: 조민호
어느 햇빛 좋은 날, 기태와 철수는 고물차 본네뜨 위에서 하드를 먹고 있었다. 지나가던 누나들의 몸매도 착하고, 평소 해병대 나왔음을 누누히 강조하던 악어형은 예비군 가버리고, 기분 좋은 날, 땅개형님이 악어형님을 찾았다. 악어형님은 이미 떠나고 없는데 일할 사람이 필요하다나. 그래서, 마약거래에 따라나선다. 그리고 일은 많이 꼬인다. 억울하다. 마약가루는 커녕 밀가루도 본적 없는데, 민철형님이 마약값 2천만원을 우리 보고 토해놓으란다. 2천만원을 구하러 동분서주하는데, 갑자기 마약 한 봉지가 떡 하니 굴러들어온다. 모든 상황은 기태와 철수가 훔쳐간걸로 되어간다. 어쨋든 일이 이렇게 된 마당에 일단 튀기로 했다. 한 평생 살면서 이런 일이 두 번은 벌어지지 않을 거니깐... 그리하여 그들도 영화 역사상 유래도 깊고, 인기도 많았던 '도망 2인조'가 된다.
액션,코메디,드라마,청춘영화

감독: 이혁수
일본 유학후 귀국한 강태웅은 근무하는 회사 사장딸 보영과 애정에 빠지나,그에게는 일찌기 장래를 약속한 시골처녀 진숙이 있었다. 사장딸과의 분수에 넘치는 애정행각은 계속되고 진숙은 인종의 나날을 보내던 어느날, 태웅은 결국 오만한 사장딸에게 환멸을 느끼고 진숙의 품으로 돌아간다.
멜로/로맨스

감독: 하기호
제1화. 때는 바야흐로 1930년 일제강점기. 만사태평 천하제일 귀차니즘, 타고난 한량 PD 로이드가 있었으니.. 인생 다 귀찮아 죽겠는 그에게 오직 관심사는 당대 최고의 신여성이자 재즈가수인 ‘마리’뿐. 아~ 그러나 이 무슨 운명의 장난인가? ‘마리’는 ‘로이드’를 거들떠보지도 않는구나.제2화. 할일 없고 낙 없는 우리의 ‘로이드’. 그의 운명을 바꿔 놓은 일생일대의 사건이 터졌으니.. 우연히 손에 넣은 시나리오가 그것이었던 것이다. 조선 최초의 라디오 드라마 ‘사랑의 불꽃’을 방송키로 결심한 ‘로이드’. 아~ 그러나 첫회부터 미스캐스팅! 실수연발! 애드립남발! 완전 방송사고 직전이구나!제3화. 돌발 애드립 전문, 방송사고 다발 재즈가수 마리. 연기는 대충 액션은 오바, 푼수 기생 명월. 위기대처 능력 제로, 떠듬떠듬 아나운서 만철. 엔딩을 단 한번도 완성시켜 본적 없는 작가 노봉알. 거사를 꿈꾸는 의문의 소리효과 담당 요원 K. 위기일발 애드립의 귀재 천재사환 순덕.아~ 드라마를 제대로 만들 수 있을지 참으로 의심스러운 구성이로다! 엉겁결에 모인 이들이 과연 일제의 감시를 뚫고 조선 최초의 라디오 드라마를 완성시킬 수 있을까~? 그것이 문제로다!
코메디

감독: 안상훈
세번의 연쇄 살인 사건. 이들 현장에서 발견된 단서라고는, 피해자들의 컴퓨터에 떠있는 민정이란 소녀의 홈페이지가 유일하다. 정직됐다가 막 복귀한 여형사 소영은, 신참 현기와 한팀이 되어 이 사건을 수사하게 된다. 이후 소영은 이들 세명의 피해자가 친구 사이로 모두 '민정'이란 소녀와 관련이 있음을 알게 된다. 이에 소영은 이들 피해자들의 친구인 의사 동민을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하고 조사를 시작한다. 그러던 어느날, 용의자 동민마저 살해되는 사건이 발생한다.네번의 연쇄살인 사건 현장에서 모두 발견된 민정의 홈페이지. 민정에 대해 수사하던 소영과 현기는. 그녀가 10년 전에 갑자기 실종됐다는 것과 이들 4명의 피해자들과 만난적이 있음을 알게 된다.이에 민정이 살았다는 바닷가 한 마을을 찾게 된 소영은, 그곳에서 기괴한 소문을 듣게 된다. 다름 아닌, 바닷가 근처 폐염전에 있는 한 소금창고에서 소녀 귀신이 나타난다는 것! 마을 사람들을 모두 공포에 휩싸이게 한 그곳을 다녀온 이후 그녀는, 매일 밤 꿈에서 한 소녀의 원혼을 보기 시작하는데...
공포(호러)

감독: 이항배
액션피규어가 유일한 친구인 경호는 카이스트 출신의 천재 프로그래머로 현재는 대한민국 은행전산망 관리자. 액션피규어 매장에서 자신과 같은 취미를 가진 존을 만나게 되면서 친분을 쌓게 된다. 존과 만나는 횟수가 잦아지면서 그가 선사하는 생경한 상류사회의 문화는 경호의 일상의 흐름을 깨고 내재된 새로운 욕망을 눈뜨게 한다.항상 존과의 약속에 그림자처럼 동행하는 아름다운 여인 앨리. 존에게로 향하는 신뢰의 시선과는 달리 경호에게는 늘 경계심의 눈빛을 보내던 앨리는 '존을 믿지 말라!'는 알 수 없는 경고를 보내며 존과 경호의 사이에서 아슬아슬하게 존재한다.한편 자신의 숙소인 호텔 스위트룸으로 경호를 초대한 존. 그곳에서 은밀한 회의를 진행하는 존의 비밀클럽 일명 '1%클럽'의 전문가 집단을 만나게 되고 그가 추진하고 있는 프로젝트의 정체를 확인하게 된다. 그 프로젝트는 세상을 움직이는 상위 1%가 되기 위해 천문학적인 자금을 마련하는 것. 그러나 그 클럽에서 운영하던 자금이 멤버의 배신으로 사라지고 존은 경호의 천재적 컴퓨터 기술을 이용해 대한민국의 모든 계좌에서 소액을 인출해 막대한 자금을 만드는 계획을 세우고 있었던 것이다.존에 대한 믿음 하나로 대한민국을 한탕 털자는 그의 제안을 받아들인 경호, 이제 모든 계좌의 현금들이 조금씩 인출되기 시작하고, 경호는 존과의 도피를 위해 약속 장소로 이동한다. 그러나 그를 기다리는 것은 거액인출 범죄를 알아챈 국정원의 요원들.왕복 10차선을 가로질러 죽을 힘을 다해 질주해보지만, 역부족인 경호는 그들에게 체포되고 만다. 그러나 이때, 존은 거액의 무기명 채권을 들고 유유히 국제선 비행기를 탑승하고 있었다. 사라진 존, 그러나 끝까지 존의 배신을 믿지 못하는 경호.경호의 진술에 따라 요원등른 존의 정체를 파악하려 동분서주하지만 그 어디에도 존은 어떤 증거도 남기지 않았던 것. 그러나... 드디어 앨리에 의해 존의 지문이 묻은 결정적 단서를 입수한 요원들. 끝까지 믿는 경호는 그를 보호하기 위해 마지막 단서를 품고 깊은 강으로 몸을 던지고 마는데...
범죄

감독: 한재림
‘비상선언’: 항공기가 재난 상황에 직면한 항공기가 더 이상 정상적인 운항이 불가능하여, 무조건 적인 착륙을 요청하는 비상사태를 뜻하는 항공 용어베테랑 형사 팀장 인호(송강호)는 비행기 테러 예고 영상 제보를 받고 사건을 수사하던 중 용의자가 실제로 KI501 항공편에 타고 있음을 파악한다. 딸의 치료를 위해 비행 공포증임에도 불구하고 하와이로 떠나기로 한 재혁(이병헌)은 주변을 맴돌며 위협적인 말을 하는 낯선 이가 신경 쓰인다. 인천에서 하와이로 이륙한 KI501 항공편에서 원인불명의 사망자가 나오고, 비행기 안은 물론 지상까지 혼란과 두려움의 현장으로 뒤바뀐다. 이 소식을 들은 국토부 장관 숙희(전도연)는 대테러센터를 구성하고 비행기를 착륙시킬 방법을 찾기 위해 긴급회의를 소집하는데…
드라마,스릴러

감독: 강현일
영화는 먼 시원으로부터 문명의 도시속으로 질주해 들어오는 들소가 인간들의 도끼에 의해서 참혹하게 도륙당하는 장면에서부터 시작된다. 잔인한 생명 파괴로 치닫는 세상으로부터 도피하기 위하여 한웅은 자신의 방에 자폐증적으로 처박혀 한 여인에게만 몰두한다. 그러나 집요하게 찾으려고 몰두하는데도 얼굴조차 제대로 떠오르지 않는다. 그러면서도 끊임없이 그 여인에 대한 갈증에 시달리고 있는 한웅에게 문득 문득 나타나는 여인들은, 다름아닌 대자연의 정령들이었다. 난자를 향해서 질주하는 정충들처럼 욕망을 향해서만 치달리는 남자들(문명의 상징) 속에서 고통당하는 길 정령, 파문정령, 폐수속에서 떼 죽음 당한 물고기들을 부둥켜안고 절규를 토하는 물정령 등, 그들이 절망 속에서 부르는 향수어린 슬픈 노래는 한웅을 먼 유년시절의 어머니에대한 회상 속으로 빠져들게 한다. 피폭자인 어머니와 그 유전을 받은 어린 한웅! 그래서 모자가 어두운 다락방에서만 지내야 했던 시절이었다. 한웅이 피폭증세가 좀 나아지면서 태어나서 처음으로 본 것이 정령들이었다. 아득히 먼 황혼의 지평선에서 열두정령들이 서로 녹아들면서 한몸이 되는 모습은 잊을 수 없는 광경이었다. 그러나 그 뒤로 자주 나타나게 된 정령들의 모습은 점점 고통스런 모습으로 변해갔었다.
드라마

감독: 최동훈
전설의 피리 '만파식적'이 요괴 손에 넘어가 세상이 시끄럽자, 신선들은 당대 최고의 도인 천관대사(백윤식)와 화담(김윤석)에게 도움을 요청해 요괴를 봉인하고, '만파식적'을 둘로 나눠 두 사람에게 각각 맡긴다. 한편, 천관대사의 망나니 제자 전우치(강동원)가 둔갑술로 임금을 속여 한바탕 소동을 일으키자, 신선들은 화담과 함께 천관대사를 찾아간다. 그러나 천관대사는 누군가에게 살해당하고 피리 반쪽이 사라졌다! 범인으로 몰린 전우치는 신선들에 의해 자신의 개 초랭이(유해진)와 함께 그림족자에 봉인된다.어찌된 일인지 과거 봉인된 요괴들이 하나 둘 다시 나타나 세상을 어지럽힌다. 이제는 신부, 중, 점쟁이로 제각각 은둔생활을 즐기던 신선들은 다시 모여 화담을 찾지만, 500년 전 수행을 이유로 잠적한 그는 생사조차 알 수 없다. 고심 끝에 신선들은 박물관 전시품이 된 그림족자를 찾아 전우치와 초랭이를 불러낸다. 요괴들을 잡아 오면 봉인에서 완전히 풀어주겠다는 제안에 마지 못해 요괴 사냥에 나선 전우치. 그러나 전우치는 요괴사냥은 뒷전인 채 달라진 세상구경에 바쁘고, 한 술 더 떠 과거 첫눈에 반한 여인과 똑같은 얼굴을 한 서인경(임수정)을 만나 사랑놀음까지 시작한다. 전우치 때문에 골치를 앓는 신선들 앞에 때마침 화담이 나타나지만, 화담은 만파식적의 행방을 두고 전우치와 대적하는데…
액션,코메디,판타지

감독: 오상훈
짝퉁일지라도 음반 업계의 부흥을 위해 매진하는 대규. 오늘도 여자 꼬시기로 소일하는 그 앞에 갑자기 한 아이가 나타난다. 이름은 전인권, 나이는 아홉살.. 아닌 밤 중 홍두깨도 유분수지 잘 나가는 청춘 앞에 아들이 웬 말?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하는 대규, 인권의 나이를 계산해보니 찔리는 구석이 있긴 하지만, 이대로 총각 생활을 마감할 수는 없는 일. 인권을 돌려보내기 위해 무작정 모르는 척하기, 경찰서 미아 신고, 길거리에 버리고 도망가기 등 별 짓을 다한다. 하지만 아이다운 순진한 얼굴에 아이답지 않은(?) 심리전과 육탄전을 펼치는 인권, 정말이지 보통 적수가 아니다. 그러던 인권이 뜻밖의 거래를 제안한다. 한 가지만 약속해주면 떠나겠다는...그 제안은 바로 국토 종단을 하자는 것! 아홉살 짜리가 버텨봤자 고작 3일이란 판단에 대규는 즐겁게 길을 떠난다. 하지만 오히려 먼저 지쳐버리는 대규. 인권의 엄마 미연을 수소문해 보지만 여의치 않고... 인권을 버리고 혼자 돌아오려고도 해보지만 정 때문에 그것도 쉽지 않다. 한편 국토 종단을 끝내면 소원이 이루어질거라 굳게 믿고 있는 인권. 대규는 인권의 소원이 무엇인지는 모르지만 울며 겨자 먹기로 여행을 계속한다. 그리고 여행 도중 만나게 된 민박집 며느리의 갑작스런 출산으로 엉겁결에 들른 병원. 그곳에서 대규는 인권이 숨겨왔던 비밀을 알게 된다. 이 때, 국토 종단을 통해 이루려는 소원이 무엇인지도 알게 된 대규. 날티 폴폴 날리며 살던 그의 가슴에 울컥 밀려드는 뭉클한 느낌, 이제 대규에게도 국토 종단을 끝내야만 하는 이유가 생기기 시작하는데... 하지만 이마저도 두려운 대규, 과연 그는 26년간 지켜온 총각 인생을 끝까지 사수할 수 있을까...?
코메디

감독: 이석훈
공조 이즈 백! 이번엔 삼각 공조다!남한으로 숨어든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새로운 공조 수사에 투입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수사 중의 실수로 사이버수사대로 전출됐던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는 광수대 복귀를 위해 모두가 기피하는 ‘철령’의 파트너를 자청한다.이렇게 다시 공조하게 된 ‘철령’과 ‘진태’!‘철령’과 재회한 ‘민영’(임윤아)의 마음도 불타오르는 가운데, ‘철령’과 ‘진태’는 여전히 서로의 속내를 의심하면서도 나름 그럴싸한 공조 수사를 펼친다.드디어 범죄 조직 리더인 ‘장명준’(진선규)의 은신처를 찾아내려는 찰나, 미국에서 날아온 FBI 소속 ‘잭’(다니엘 헤니)이 그들 앞에 나타나는데…!아직도 짠내 나는 남한 형사,여전한 엘리트 북한 형사,그리고 FBI 소속 해외파 형사까지!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그들의 짜릿한 공조 수사가 시작된다!
액션,코메디

감독: 이형곤
소심한 아버지 구미호(주현), 무식한 아들 구미호(하정우), 밝히는 첫째 구미호(박시연), 속을 알 수 없는 막내 구미호(고주연)까지 네 마리(?)의 구미호 가족은 천년이 되는 날 인간의 간을 먹으면 진짜 인간이 될 수 있다는 기대로 D-DAY를 한 달 남겨둔 채 도시에 나타난다. 그리고 서커스장을 개업, 각자의 포지션에서 인간 홀리기에 열중한다. 그러나 천 년이 흐르는 동안 너무 변한 인간 세상에서 더 이상 만만치 않은 인간되기 프로젝트가 시작된다.그러던 어느날. 뛰어난 언변으로 여자를 꼬셔 몰래 카메라를 찍어 파는 정체 불명의 사나이 기동(박준규)이 우연히 서커스장에 오게 되고, 마침 서커스장에서 노래하던 첫째 구미호에게 반해 접근한다. 가족들의 반강제적인(?) 권유로 첫째 구미호와 합방까지 한 기동은 합방 도중 가족의 정체를 알게 되고 구미호의 변신 과정을 몰카로 찍어 한 몫 챙기려는 속셈으로 이들과 지내게 된다. 급기야 구미호 가족과 함께 서커스 단원 모집이라는 미명 하에 인간 사냥에 나서게 되는데...그러던 중 세상을 떠들썩하게 하는 토막 살인 사건이 일어나고, 형사는 엽기적인 서커스판을 벌이는 수상한 이 가족을 의심, 주위를 맴돈다. 설상가상으로 멀쩡한 장기가 하나도 없는 홍씨 , 치매에 걸린 오노인 , 자살 중독자 미스 황 등 서커스단원으로 모집된 이들은 하나 같이 불량인간.이제 구미호 가족은 이들이 간을 얻기 위해 천 년이 되는 날까지 반드시 이들을 살려야 하는 아이러니한 상황 속에서 밤낮으로 돈을 벌며 병간호에 동분서주한다.게다가 사랑에 빠진 첫째의 구애에 마음이 흔들린 기동은 고민에 빠지고, 살인 사건 이후 속을 알 수 없는 막내의 행적은 더욱 의심스러워지는 가운데 형사는 수사망을 점점 좁혀오는데...
💬 7~15일 뒤 비공개
코메디,뮤지컬,판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