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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하게 꼬인 운명의 실태래 속에서 아파하는 세 남녀의 사랑과 야망을 다룬 이야기다.

99% 후진남이 99% 완벽녀에게! 1%의 희망을 걸고 끈질긴 구애 끝에 사랑을 완성하는 21세기형 무공해 사랑이야기 어느 못난이의 순정을 통해 이 강팍한 시대에도 감희 ‘순정’이라 말할 수 있는 사랑이 존재한다는 희망의 메세지를 전달한다

구두닦이로 정직하게 살아온 어머니 슬하에서 자란 딸이 야망에 눈이 먼 모자가 일으킨 끔찍한 사고에 휘말린 후 역경을 극복하고 재기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

99% 후진남이 99% 완벽녀에게! 1%의 희망을 걸고 끈질긴 구애 끝에 사랑을 완성하는 21세기형 무공해 사랑이야기 어느 못난이의 순정을 통해 이 강팍한 시대에도 감희 ‘순정’이라 말할 수 있는 사랑이 존재한다는 희망의 메세지를 전달한다

조선 전역을 황폐화시켰던 인조반정 이후, 태평성대를 바라는 백성들의 바램으로 엘리트 무관 양성소인 ‘청풍명월’이 건립된다. ‘청풍명월’내에서도 최고의 검객으로 손꼽히는 지환과 규엽은 생사를 함께 하자는 우정의 맹세를 나눈다. 그러나 반정이 일어나고 규엽은 부대원을 살리기 위해 스승인 김인과 지환을 쳐야되는 상황에 놓인다. 규엽의 칼에 맞은 지환은 자신이 손수 깎아 규엽에게 선물했던 나무 물고기를 움켜쥐고 쓰러진다. 5년 후, 규엽은 ‘인간백정’이라 불릴만큼 잔혹하고 냉정한 무관으로 명성을 날린다. 반정을 도모한 공신들을 노리는 자객이 나타나면서 규엽이 추적에 나서게 된다. 가공할만한 칼솜씨로 신출귀몰하는 자객. 현장에서 ‘청풍명월’이 새겨진 칼이 발견되고 규엽은 그가 지환이라는 확신을 갖는다. 피보다 뜨거운 눈물을 삼키고 칼을 꽂아야 했던 친구, 그가 살아서 돌아왔다. 폭풍의 시대, 엇갈렸던 그들의 운명이 마주치는데.
💬 7~15일 뒤 비공개

줄거리 정보 없음

지금까지 수많은 소설, 영화, 드라마에서 반복해서 다루고 있는 불륜에 주목한 드라마

잡지사 기자인 지원, 그녀는 원조교제에 대한 폭로기사 때문에 정체불명의 인물로부터 협박전화에 시달리고 있다. 불안을 느낀 그녀는 휴대전화 번호를 바꾸려 하는데, 기이하게도 011-9998-6644라는 번호를 제외하고 다른 번호는 선택이 되지 않는다. 어쩔 수 없이 그 번호로 바꾸는 지원. 하지만 괴전화는 계속된다. 어느날 친구인 호정과 만났다가 지원에게 걸려 온 전화를 호정의 다섯 살짜리 딸인 영주가 받게 되는 상황이 발생하고, 전화를 받은 영주는 점점 이상한 행동을 하기 시작한다. 아빠인 창훈과 호정, 딸 영주 셋이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있던 그들에게 이제 좀 더 불안한 일들이 벌어지려 하고 있다. 한편 지원은 이런 일이 생긴 뒤 원조교제 폭로기사로 협박하던 인물에게 쫓겨 위험한 상황에 처하게 되는데, 그 때 걸려 온 휴대전화 때문에 위기에서 벗어난다.

컬러는 1996년 5월 1일부터 1996년 6월 20일까지 방영되었던 KBS 2TV 미니시리즈로, 한국 드라마로서 처음으로 미술적 감각을 적용한 '아트 드라마'를 표방했으며, 제작 당시 유명 화가 등 전문인력과 조명필터, 특수조명 등 온갖 특수효과까지 투입했다. 1주당 2회씩 옴니버스 형식으로 진행됐고, 각 색깔마다 여러가지 감정을 투영한 연애물이기도 하다. 총 16부작.

우리 집은 햇볕은 쨍쨍 누렁 소가 음메~하는 평화로운 시골 마을이에요. 사람들은 우리 집을 '황씨 할매댁'이라고들 부르지요. 그런데 어느 날 울 할머니가 낮잠을 잤는데요, 에구머니나! 할머니 꿈 속에 난데 없이 돌아가신 할아버지가 까만 소를 타고 나타났다지 뭐에요. 옆집 할아버지가 그러는데요, 그건 할아버지가 할머니가 너무 보고 싶어 할머니 데리러 온 거래요. 그런데 울 할머니 그 꿈을 꾸고 나신 담부터 뭔가 무지 고민하시더니 어느 날 아부지랑 엄니를 부르셨어요. 그리곤 장롱 밑에 깊이깊이 숨겨둔 할머니의 비밀통장을 꺼내주시는 게 아니겠어요? 그러면서 울 할머니가 아빠한테 뭐라고 했는지 아세요? 할머니가 아빠한테 부탁한 건 해외여행도 근사한 모시옷도 아니구요, 글쎄 시집을 보내달라셨대요. 우리 할머니 주책이시죠? 할머니의 폭탄선언 덕에 온동네가 난리가 났어요. 동네 시끄러버 절대 안된다는 이웃집 할아버지부터, 남사시럽다는 가게아줌마까지, 누구는 할머니보고 주책이라고 하고 누구는 재미있겠다며 웃는데... 울 할머니 시집가도 될까요

29세 미혼모이자 홈 쇼핑 모델인 유수진(소유진 분)이 초등학교에 다니는 11살배기 딸(하승리 분)의 담임 선생님 이민호(정성환 분)와 새로운 사랑을 엮어 가는 과정을 유쾌하게 그린 TV용 영화

감독: 라희찬
갑작스러운 보스의 죽음! 차기 보스는 누구?!보스 후보1. 차기 보스 0순위지만, 조직이 아닌 중식당 미미루로 전국구 평정을 꿈꾸는 ‘순태’(조우진)보스 후보2. 조직 내 입지는 충분하나 운명처럼 만난 탱고에 인생을 건, 차기 보스 유력자 ‘강표’(정경호)보스 후보3. 유일하게 보스를 갈망하지만, 그 누구도 보스감이라 생각하지 않는, 보스 부적격자 ‘판호’(박지환)그리고 미미루 배달원으로 잠입한 언더커버 경찰 ‘태규’(이규형)까지 가세하며 치열한 보스 ‘양보’ 전은 예측불허 대혼란으로 치닫는데..세력 전쟁보다 살벌한 보스 대결 양보 전쟁!올 추석, 웃기는 놈이 보스다!
액션,코메디

감독: 황규덕
정현은 인기 있는 모범생으로 고교2년생이다. 독서실에서 선영과 마주친 순간부터 이성에 대한 고민을 시작한다. 이 만남이 운명적으로 여겨진 정현은 의리와 우정과 재치가 뛰어난 친구 봉서에게 선영에 대한 정보를 부탁한다. 자꾸 성적이 떨어지는 봉서는 혈서까지 써넣고 우등생인 정현과 함께 밤샘하면서 우정을 키워간다. 정현은 연애해결사 봉서의 재치로 선영에게 손수건을 얻어내는데 성공, 끝내는 선영을 회유하여 중간고사가 끝나는 날 만나기로 한다. 드디어 선영과 처음 만나는 날, 봉서의 코치로 단장한 정현은 선영의 단짝 민정만 만나게 된다. 이를 계기로 봉서와 민정이 서로 친해진다. 이제 정현과 선영, 봉서와 민정은 각기 아름다운 이성을 알게 된 것이다. 정현의 학교축제가 있는 날, 선영이 못 나오게 되자 정현은 비로서 선영의 집안사정과 외로움을 알게 된다. 어느 날 독서실로 정현을 찾아온 선영은 공부에 지쳐 코피를 쏟는 정현을 발견하고는 마음속의 진실을 전하지 못하고 돌아가는데.…. 드디어 기말고사가 끝나는 날, 정현은 선영을 만날 마음으로 들떠있지만 선영과 이별을 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부딪친다.
멜로드라마,하이틴(고교)
감독: 곽지균
고향 이슬어지에서 한 몸처럼 자라나 현세, 은서, 완은 성인이 된 후 은서를 사이에 둔 삼각관계가 된다. 그러나 은서의 시선은 언제부터인가 완을 향하게 되고, 현세는 그런 은서를 그리워한다. 시간이 흘러 대학에 합격해 서울로 상경한 은서와 현세는 각각 바이올린과 미술을 전공하며 행복한 나날을 보내는데 종적을 감췄던 완이 다시 은서앞에 나타나면서 불행이 시작된다.
액션,드라마
감독: 고영남
혜숙은 친구들과 등산을 갔다가 약혼자인 영훈의 친구 순철에게 겁탈당한 후 그와 결혼하였으나 결혼생활은 순탄하지 못했다. 순철은 혜숙을 사랑하면서도 영훈과의 사이를 의심하더니 급기야는 친정을 다녀온 혜숙을 의심하고 쫓아낸다. 혜숙이 거리에서 지쳐 쓰러져 있을때 뜻밖에 영훈을 만나고, 그는 혜숙을 병원에 입원시켜 간호한다. 그러나 그것이 화근이 되어 그들은 순철의 고소로 법정에 서게 되는데, 결국 그들의 결백이 밝혀져 순철은 지난날을 뉘우치게 된다.
멜로/로맨스
감독: 김상진
깡패조직의 중간 보스 성철은 조직 내에서 위계를 무시하고 자신을 밟고 올라서려는 찬삼을 칼로 난도질한 후 일이 수습될 때까지 일본 야쿠자 조직으로 잠시 피신키로 하고 일본행 비행기에 오른다. 그의 옆자리엔 비전도 없는 웨이터 생활을 청산하고 일본으로 돈을 벌러 떠나는 손해구가 앉게 되는데, 성철은 자신의 지명수배 사실을 알고 있는 해구를 없애버리려 하지만 살기위해 발버등치는 그를 그냥 보내준다. 일본에 도착한 해구는 자신을 초청한 브로커에게 사기당하고 돈도 한푼 돌려받지 못한채 죽도록 얻어터진다. 돈도 없고 아는 사람도 없는 성철을 찾게 되고, 성철은 해구를 동반해 자신의 거처를 돌봐주는 일본 야쿠자 조직을 찾아간다. 해구는 나이트 클럽에서 일하는 삼순을 만나고, 야쿠자연줄로 대접을 받자 본격적으로 깡패 일에 달려든다. 성철은 매번 해구가 벌이는 사건들을 뒷처리해 주며 깡패 인생이 그다지 만만한 것이 아니라고 알려주지만 해구에게는 아무런 소용이 없다. 하지만 실수로 조직원을 살해한 데다 삼순까지 도망을 치자......
액션,범죄

감독: 김호선
돼지족발집을 하는 어머니와 술주정뱅이 아버지 그리고 야간학교에 다니는 여동생과 소아마비인 동생 수민과 생활하는 다희는 화려한 세계에 대한 동경과 선망으로 가출한다. 가출한 후 그녀는 가난한 음악도 영훈과 소꼽장난 같이 아기자기하고 진실한 사랑의 생활을 하지만 다른 남자(경민)의 호화로운 아파트로 옮겨간다. 그러나 경민도 그녀의 구원이 되지 못하고 파멸하고 만다. 그의 죽음앞에서 그녀는 경민의 아이를 가졌음을 알게 된다. 또한 돌아갈 수도 더 나아갈 수도 없는 길 앞에 있음도 깨닫게 된다.
드라마,멜로/로맨스,문예
감독: 최호
2002년 서울, 63빌딩 채팅게임 '후아유'의 기획자 '형태'는 2년 넘게 준비해온 게임의 오픈을 앞두고 테스트 참가자들의 반응을 살피며 노심초사하던 중, 게시판에서 '후아유'를 비방하는 ID'별이'의 글을 읽고 분개한다. 그런데 그녀가 같은 건물의 수족관다이버라는 것을 알고는 베타테스터 인터뷰를 빙자하여 찾아갔다가 엉뚱하고 당돌한 그녀에게 호감이 생긴다. 인어쇼를 히트시키기 위해 연습에 열중인 수족관 다이버 '인주' 한때는 국가대표 수영선수였지만 부상을 당한 이후로 63수족관 다이버로 일하는 그녀는 '후아유' 인터뷰차 찾아온 형태에게서 옛 남자친구의 눈빛을 느낀다. 형태는 '멜로'라는 아바타로 자기를 숨기고 인주(ID별이)의 게임파트너가 되어 접근하는데 온라인과 현실 양쪽에서 그녀를 알아가는 아슬아슬한 게임을 즐기면서 점점 그녀에게 빠진다. 그러나 인주는 자기를 너무나 잘 알아주는 게임속 파트너 '멜로'에게 마음을 열기 시작하고 현실속의 형태는 게임으로 떼돈을 벌려는 이기적인 속물 취급한다. 그러던 중 전혀 알 수 없었던 인주의 아픔을 발견하면서 사랑을 느끼게 되는 형태, '멜로'가 형태라는 사실을 모르고 게임속의 '멜로'에게 빠져있는 인주의 환상을 깨주려고 하지만, 그럴수록 인주는 현실의 형태에게는 마음을 닫아버린다. 게임 속에서는 둘도 없는 커플이지만 현실에서는 싸우고 엇갈리기만 하는 두 사람. 형태는 자신의 아바타에게 질투를 느끼며 마침내 자신이 '멜로'였음을 고백하려 하지만 '멜로'를 만나고 싶어하는 그녀 앞에서 자기의 아바타보다도 무력한데...
💬 *조회수 하락 시 비공개
멜로드라마,청춘영화,드라마
감독: 박용준
KAL기 사건과 미얀마 양곤 아웅산 테러사건 이후 국제적으로 고립된 북괴는 다대포 침투를 계획한다. 공작원 전충남과 이상규가 탄 간첩선은 어선으로 가장하고 밤에만 항해, 마침내 다대포 해안에 침투한다. 그러나 경계망이 철통같은 아군 초병들에게 생포된 그들은 자폭을 시도하나 실패한 그들은 귀순용사들의 안내로 서울을 접하게 된다. 어리둥절한 가운데 아이들이 자유롭게 노는 모습과 평온한 노인들의 표정을 본 그들은 자유와 평화의 의미를 깨닫고 새로운 인생을 다짐한다.
드라마,첩보,반공/분단
감독: 이두용
어느 컴퓨터 회사의 기술개발 실장으로 있는 장남은 현대인의 표본 같은 인물이다. 고향이 수몰지구로 선정되어 평범한 촌부로 살던 노부모님이 상경하게 된다. 그러나 시골에서만 살아온 노부모님은 갑작스런 연립주택 생활이 불편하게 되어 널찍한 공터에 임시가옥을 지어놓고 사는 막내에게로 옮긴다. 그 공터는 노부모님을 편히 모실 단독주택을 짓기 위해 장남이 오래전에 준비해 둔 대지였다. 막내의 결혼으로 다시 쓸쓸해진 부모님을 위해 예정을 앞당겨 주택 건축을 착수한다. 그럴 즈음 장남은 공장신축의 감독을 맡아 제주도로 내려가게 되어 주택 짓기의 현장책임자를 차남이 맡는다. 매일 현장에 나와 흐뭇하게 지켜보는 노부부. 이윽고 온 가족이 다함께 모여 살아가자던 꿈의 보금자리인 주택의 완성을 눈앞에 둔 어느 날 노모께서 홀연히 숨을 거둔다. 제주도에서 뒤늦게 비보를 듣고 달려온 장남. 효도하고 잘할 때까지 어머니는 기다려 주시지 않는다고 슬퍼한다.
드라마,가족

감독: 이상구
모범여대생인 이성애는 자신을 사칭하는 가짜여대생으로 인하여 피해를 받자 그녀를 찾는다. 수사가 진행되면서 가짜여대생에게 피해를 당한 남성들이 그들의 피해사실을 털어 놓고, 성애는 그 가짜여대생에게 연민의 정을 느끼기 시작한다. 그리고 마침내 검거된 가짜여대생이 여고시절 자신을 선망하던 같은 반이었던 미옥임을 알고 놀란다. 집안사정으로 대학을 포기하고 실의에 차있던 미옥은 애인이 미모의 여대생과 약혼하여 자신을 버리자,그때부터 가짜여대생이 되어 선망의 대상이었던 성애로 둔갑한다. 그리고 일류대학 여대생이 라면 무조건 접근해 오는 남자들에게 복수를 가하기 시작한다.
드라마,범죄

감독: 이혁수
보따리 밀수꾼 김명산은 바이킹 김만길 일당에게 아내를 잃고 무덤을 세우며 복수을 다짐한다. 그로부터 2년 후, 복수에 눈이 먼 명산은 경수파와 대결하여 영역을 점령하고 악명을 드높인다. 그러나 외아들 찬이에게는 자상한 아버지이다. 한편 경수는 자신의 정체가 만길인 것을 숨기려고 최가를 죽인다. 격분한 명산은 경수와 대결을 벌이는데 명산의 심복이 경수를 쏘자 살인자로 오인된 명산은 수감된다. 이 사건으로 아버지의 정체를 알게된 찬이는 충격을 받지만 곧 아버지의 사랑을 확인한다. 명산이 석방되던 날, 찬이는 경수를 습격하여 죽음을 당하고 경수도 명산에게 죽는다. 명산도 스스로...
액션

감독: 장진
'북한의 식량난 해결'이라는 막중한 임무를 띠고 남파된 대남 공작요원 '리철진' 30년 경력을 자랑하는 베테랑 고정간첩 오선생과의 첫 접선을 위해 서울로 향하던 그는 우연히 그러나 남한사람들과 다름없이 행동하고자 택시합승을 하지만 4인조 택시강도단에게 가지고온 가방을 통째로 털리고 빈털털이가 되어 낯선 남한 땅에서 표류한다. 2차접선에서 어렵게 만난 리철진과 불멸의 간첩 오선생은 철진이 택시강도를 당했다는 말에 자질을 의심하지만 리철진은 꽤 진지하고 담백한 놈이며 불의를 당하고도 어쩔수 없이 나약한 북에서 온 간첩이 분명하다는 것을 알게 된다. 철진에게 주어진 시간은 단 일주일. 남한에서 개발된 슈퍼돼지 유전자의 샘플을 입수해 북으로 가져가는 것이 그의 임무다. 남파 첫날의 악몽스러운 사건을 계기로 삭막한 남한사회의 풍토에 눌려 잔뜩 움추려 있던 철진은 오선생의 딸 화이의 따뜻한 배려로 서서히 마음의 문을 연다. 오선생에게 무시당하면서도 자신의 임무수행을 한치의 어긋남도 있을수 없다고 믿는 철진. 마침내 철진을 돕기로 결심한 오선생은 그가 당의 지령을 이행할수 있도록 치밀한 계획을 세우고 임무수행에 들어가는데...
코메디,드라마,첩보,반공/분단

감독: 김기훈
어둠이 발길을 끊은 깊은 산장... 사건이 시작된다. 발길이 끊긴 어느 산장. 느닷없이 들이닥친 괴한. 성욱의 몸에 내리 꽂히는 칼들. 비명과 함께 피를 흘리며 죽어가는 성욱. 잠시후 '컷'이라는 소리와 함께 형준 일행이 복면을 벗고 씨익 웃는다. 평소 못마땅했던 성욱을 놀리기 위한 작전, 바로 가짜 스너프필름을 흉내 낸 것이다. 그러나 고장난 칼은 이미 그를 난도질 한 후 였다. 자신들의 앞날을 위해서 죽은 성욱은 골칫거리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일행은 시체를 불에 태운 후, 파묻어 버린다. 그리고 죽을 때까지 비밀을 약속한다. 시험을 끝낸 희정은 정체불명의 누군가에게 쫓긴다.'ROTTEN'이라는 메시지를 받은 일행. 홈페이지에 접속한 그들은 2년전 사건을 보게 된다. 그리고 카메라는 연이어 피가 뚝뚝 떨어지는 도축장을 천천히 훑어가는데...
공포(호러),하이틴(고교),미스터리,스릴러
감독: 이만희
1950년 6월 25일 새벽 4시에 북한공산집단은 한반도를 적화통일하려는 야욕아래 38선을 넘어 무력 침공한다. 당시 38선의 무명고지에 빈약한 육탄으로 적의 침략을 저지하고자 용감하게 싸운 병사들은 결국 적의 세력권 안에서 고립된다. 절망적인 상태에서 벌어지는 처절한 전투와 눈물겨운 전우애. 결국 그들은 적의 총칼에 하나둘씩 다시는 이땅에 이러한 비극이 없기를 바라며 산화한다.
전쟁

감독: 서세원
1909년 10월 26일 오전 9시... 하얼빈 역에 여섯발의 총성과 '코리아 우라'라는 러시아어 만세소리의 외침이 들린다. 독립투사 안중근이 초대 통감 이토 히로부미를 쏜 것. 만세 후 체포되어 일본 검찰관에게 취조를 받는 중에 이토의 죽음을 알고 감사의 기도를 올린 그는 이토의 얼굴을 모르는 채 총을 쐈다고 실토, 검찰관들을 당황시킨다. 게다가 장전된 총알 일곱발 중 일부러 한발을 남긴 것에 대해 검찰관들은 의구심을 갖게 되는데....32세, 그는 조국을 아는 나이에 세상을 떠났다... 이토의 죽음을 통해 을사조약의 부당함을 세계에 알리려 했던 그는 의연한 모습으로 재판에 임한다. 안중근은 반년 후인 3월 26일 32세, 형장의 이술로 사라진다. 그가 사형을 당하고 며칠 후, 국가적 원수인 안중근의 집안을 멸하게 하려는 목적으로 사복 형사들이 안중근의 고향을 찾는다. 그들은 안중근의 9살 아들에게 다정하게 캐러멜을 건네고,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 아들을 독살시키는데....
시대극/사극,전기,드라마

감독: 방규식
정의의 사나이 오작두는 암흑가의 대부 백시백에게 대권을 이어받기로 되어 있었으나 과거에 저질렀던 시백의 실수를 20년동안 기다려온 갑도가 찾아와 결투를 청하자 시백을 용서하면 주먹세계를 떠나겠다고 맹세한다. 시백은 양심의 가책을 느끼고 자결하고, 작두는 철공소에서 참된 삶을 만끽하면 불구인 시백의 딸 경아를 돌보며 새 생활을 하게된다. 그러나 힘들지만 삶의 보람을 찾던 작두에게 창기의 주검이 발견되고, 또 갑도가 노조위원장 선거를 방해하고 남로당 후보를 당선시키기 위한 공작을 한다는 소식을 접한 작두 일행은 대전으로 향하여 남로당 공작을 무산시킨다. 한편 대전 공작이 실패로 돌아가자 철재는 갑도의 아내를 죽이고 작두의 애인을 납치해 작두 제거의 간계를 꾸민다. 결국 서로 오해한 갑도와 작두는 운명의 대결을 벌이게 된다.
액션,범죄

감독: 최경옥
당나라가 고구려를 침공해서 벌어진 요동대전 중 당나라 장수 우신탁(독고성)은 청수촌 촌장(김웅)을 죽이고 그의 어린 딸 설희의 눈을 멀게 한다. 설희는 일심대사의 손에서 자라게 되고, 그로부터 비술심안술을 배운다. 장성한 설희(김지수)는 하산하여 아버지의 원수를 찾아 길을 떠난다. 그녀는 우연히 만난 성길(이풍구)이라는 소년과 동행하기로 하는데 이는 그가 예전에 자신을 우신탁의 손에서 구해 일심대사에게 보내 준 김경술의 아들임을 눈치 챘기 때문이었다. 여자인데다 맹인이기까지 하여서 많은 남성들이 그녀를 깔보지만 그녀의 무공을 당할 자는 거의 없다. 우연히 만난 젊은 검객 천도운(최경옥)과는 서로 다투기도 하고, 서로 도움을 주기도 하며 동행 아닌 동행을 하게 된다. 마침내 설희는 우신탁이 있는 남도에 도착한다. 사실 우신탁은 천도운에게도 원수였다. 우신탁은 예전에 그의 부모를 죽이고 천검을 빼앗아 갔던 것이다. 사람들은 적에게 천검을 넘긴 매국노로 부모를 매도했고, 천도운은 그 수모를 앙갚음하기 위해 우신탁을 찾아 온 것이다. 첫 번째 공격은 실패로 돌아가고 설희는 거의 죽임을 당할 위기에 놓인다. 그러나 결정적인 순간 천도운의 도움으로 이들은 우신탁을 죽이는 데 성공하게 된다. 모든 문제들이 해결되고 난 뒤 천도운과 설희는 서로 사랑을 느끼지만 천도운은 이를 제대로 표현하지 못한 채 편지 한 장을 남기고 그곳을 떠난다. (녹음대본)
시대극/사극,무협,활극

감독: 김정용
청나라 양민과 조선인 이주민이 살고 있는 압록강 국경지대에서 청 나라 파천권파 팽사원의 도전을 받고 조선인 월관권파 연칭수가 쓰러지자 연칭수의 사제자 진호림은 사부의 죽음과 조선인의 평화를 위해 걸보거사를 찾아 걸권을 익혀 하산한다. 팽사원은 진호림이 나타났다는 사실을 알고 부하를 보내지만 무참히 깨어지자 전전긍긍하다가 걸보거사와 그의 딸 추하를 납치해서 진호림을 곤경에 빠뜨린다. 팽사원의 집으로 간 진호림은 구출에 실패하자 마지막 도전장을 보내 팽사원과 격전을 벌인다. 진호림이 곤경에 처하자 걸보거사가 나타나 걸권의 진수를 진호림에게 가르쳐 승리하게 한다.
액션,시대극/사극,무협,활극

감독: 김효천
천애고아인 왼손잡이 김철(김희라)에게는 역시 왼손잡이인 의형 서기태(박노식)가 있다. 이들은 같은 교도소에서 복역 중이며, 기태는 심장질환으로 생명이 위독한 상태이다. 김철은 얼마 전 석방되었지만 다시 들어와 독방 신세를 지고 있다. 미결수 감방에서 김철을 만난 기태는 그에게 자신을 배신한 자들과 자신의 가족에 대해 이야기한 적이 있다. 그 때 기태는 김철에게 가족을 부탁했었다. 석방된 김철은 먼저 기태의 딸 미숙(남정임)을 찾아간다. 어머니의 죽음 뒤 스트리퍼 생활을 하고 있던 미숙은 김철과 만남과 동시에 그와 사랑에 빠진다. 김철은 미숙, 친구 민수(김성옥)와 함께 기태의 배신자들을 찾아 나선다. 그는 강일(황해), 민이(독고성), 전삼(최성호), 박사(양일민)를 차례로 만나 제압하고, 그들에게 자신들의 모든 재산을 사회를 위해 김철에게 위임한다는 증서에 강제로 지장을 찍게 한다. 그리고 다시는 주먹을 쓰지 않기 위해 놀이기구에 자신의 왼손을 넣어 절단한다. 그런 경위로 해서 김철은 감옥에 다시 들어와 있었던 것이다. 간수는 그에게 기태의 죽음을 알리고, 면회 온 미숙은 기태가 죽었지만 그의 복수에 무척 기뻐했다는 사실을 그에게 알린다. 민수는 네 명의 배신자가 모두 수배자였기 때문에 김철의 형기가 단지 1년에 지나지 않을 것이라는 기쁜 소식을 알려주고, 미숙은 그를 기다리겠노라 다짐한다. (녹음대본)
활극,액션

감독: 유진선
사랑의 실패에 이은 건달 중한의 폭행으로 자포자기하여 창녀가 된 나영은 우연히 어린시절의 친구였던 문희와 재회한다. 상류층의 여유있는 생활을 하는 나영에 비해 가난함 때문에 창녀로 전락한 문희는 고시지망생인 영민을 돕는다. 과거 자신의 사랑을 방해한 혜리의 남편을 유인하여 그들 가정에 파문을 던진 나영은 얼마 후,문희의 자살소식을 듣게 된다. 고시에 패스하고 나서 변심하여 고위층 딸과 결혼식을 올리기로 한 영민에게 나영의 주도하에 영구차가 도착하게된다. 신부측과 하객들의 경악속에서 영민은 문희의 시신의 앞에서 무릎을 꿇는다.
멜로드라마,에로,사회물(경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