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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정보 없음

감독: 유현목
선유도 시골 분교의 김선생(구봉서)은 현대 문명에서 고립된 아이들을 데리고 서울로 수학여행을 갈 계획을 세운다. 하지만 부모들은 수학여행을 보낼 돈을 마련할 수 없고, 아이들이 떠나면 일손이 부족하다는 이유를 들어 반대한다. 부모들을 끈질기게 설득한 끝에 그는 아이들을 데리고 서울로 수학여행을 떠난다. 리어카도 자전거도 없는 낙도에서 자란 아이들에게 서울은 별천지이다. 아이들은 김선생의 사범학교 동창 교사(황해)가 부임하고 있는 서울의 한 국민학교 아이들의 집에서 하룻밤을 묵는다. 양옥집에서 아이들은 세탁기, 냉장고와 같은 근대적 기기들을 처음으로 접한다. 마지막 날, 이 학교 아이들로부터 리어카를 선물 받은 낙도 아이들은, 열심히 노력해 선유도를 서울처럼 잘 사는 곳으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히고 섬으로 돌아가는 기차에 오른다. (영화)
코메디,아동

감독: 정소영
절망과 번민속에서 가난한 연인인 신자와 민호는 장래를 약속한다. 신자는 둘의 행복을 위해 민호를 의과대학에 보내 뒷바라지 하고, 민호는 인턴이 되자 중매장이로부터 유혹을 받는다. 상류층의 송희와 선을 본 민호는 화려함에 이끌리어 송희와 약혼하고, 무리한 노동으로 자리에 누운 신자는 그 소식을 듣고 충격을 받는다. 신자는 지난날을 회상하며 돌아올 것을 호소하지만, 돌아서는 민호에게 총을 겨누고 만다.
멜로/로맨스

감독: 김준식
전북 진안군 조림국민학교 오혜자선생은 자기가 맡고 있는 3학년 반의 박미나라는 명랑하고 상냥한 여학생을 알게 된다. 어느날 가정방문을 한 오선생은 미나의 아버지가 백트리우스. 지스트라는 휘귀한 병에 걸려 있으며 아버지의 병수발은 물론 집안 살림까지 미나가 도맡아 하고 있음을 알게 된다. 병든 아버지를 위해 덕유산 골짜기를 찾아가 약초 백리를 캐내어 약으로 다려드리는 미나의 정성이 세상에 알려지고 미국인 유학생의 도움으로 광주 기독병원에서 수술을 받기에 이르른다. 그후 아버지의 건강이 호전되어 목발을 짚고 고향으로 돌아와 미나와 감격에 찬 포옹을 한다.
드라마,가족,아동
감독: 조명화
19C 초에 강원도 말밭마을의 묘련은 열등의식을 가진 남편의 학대를 받으며 사는데 시어머니와 남편이 죽자 가정과 딸 항아를 위해 오주사와 친하게 된다. 그러다가 숙박을 위해 찾아온 근식이 마침 일본 순사 다까다에게 봉변을 당하려는 항아를 구해주고 산속으로 피신하게 되는데 항아의 도움으로 노다지를 발견하고,살해당한 아버지의 원수를 찾는다. 그러나 항아는 그 원수가 오주사임을 알고 갈등에 빠지자 근식은 오주사를 죽이게 되고 모든 사실을 안 묘련은 항아를 외지로 떠나 보낸다.
시대극/사극

감독: 최인현
용천부사 허륜과 종인 손씨와의 사이에서 태어난 허준은 새로운 인생을 위해 경상도 산청지방으로 간다. 그곳에서 삼적대사의 권고로 명의 유의태에게서 사사, 스승을 능가하는 신진기예 의원으로 성장한다. 온갖 모함과 질시 속에서도 성실과 노력으로 일관, 선조때 어의가된다. 때마침 임진왜란이 발발하여, 선조를 목숨을 걸고 지키며 의서를 옮긴다. 그러나 흑사병의 전염을 막으려 하다가 자신도 죽게 된다. 이후 조정은 보국승록대부와 양평군의 작호를 다시 내리고 죽음을 애도한다.
시대극/사극,전기
감독: 이형표
몇십년간 섬마을의 학교에서 수많은 제자를 키우고 정년퇴직한 와룡은 제자들을 만나려고 상경하는데, 인득을 비롯하여 사회적으로 성공한 제자들은 거의 다 와룡을 외면한다. 스승의 이름을 빌어 장사하려는 제자의 속도 모르고 와룡은 동창회에 참석하는데, 역에서 소매치기한 범인이 바로 자신의 제자였음을 알고 놀란다. 동창회에 나타나는 제자들은 모두 불우하게 된 제자들이었지만 와룡은 이들이 서로 화합하도록 도와주고, 처음 도착했을 때와는 달리 빽빽하게 들어선 플랫폼에서 풋풋한 감동에 젖어 섬으로 떠난다.
코메디,드라마
감독: 이규웅
갑수와 을수는 이참판의 아들들인데 생김새가 똑같아 때때로 오해를 사기도 한다. 같은날 결혼을 한 이들은 신혼 첫날부터 신랑이 뒤바뀌는 말썽이 일어난다. 갑수는 외향적인 성격이라서 밖에서 아버지를 모함하려는 무리들을 잡으려고 하다가 붙잡히기도 한다. 그때 나라에서 괴이한 일이 일어나 이참판은 이를 자청해서 해결하겠다고 나서는데,갑수가 해결의 실마리를 눈치채고 그 일을 해결하여 가문과 형제의 명예를 크게 빛낸다.
시대극/사극,코메디,드라마
감독: 이규웅
민비가 고종의 상궁들을 처참하게 내쫓자 고종의 총애를 받던 엄상궁은 그 화를 피하여 이노우에의 양녀이자 신학문을 익히고 무예가 뛰어난 배정자의 집으로 피신한다. 이노우에 공사에서 미우라로 공사를 바꾼 일본은 민비의 시해계획을 실천에 옮겨 민비를 죽이고 시신을 불태운다. 그리하여 정자의 말에 따라 어보를 향원정으로 옮긴 고종은 엄상궁과 재회한다.
시대극/사극

감독: 조문진
미국에서 심장병을 치료하고 귀국한 윤사장의 젊은 부인 은지는 맞은편 집에서 들려오는 귀에 익은 피아노 소리의 주인공이 바로 옛날의 약혼자 현임을 알게 된다. 현과 은지는 장래를 약속한 사이였으나 현이 원양어선을 타고 돈을 벌러간 후 여의치 않아 몇년이 지나도 귀국치 않자, 은지는 윤사장과 결혼하게 된다. 현은 은지를 되찾기 위해 고의적으로 윤사장의 딸과 약혼하고 은지의 곁에 머물면서 그녀를 괴롭힌다. 그 사실을 안 윤사장이 은지를 현에게 돌려준다. 그러나 은지는 현을 사랑하면서도 끝내는 다시 윤사장의 집으로 돌아와 스스로 목숨을 끊는다.
멜로/로맨스

감독: 김기영
느미는 벙어리로 벽돌공장 노무자이다. 그녀는 공장기술자인 신영감, 그의 딸과 함께 산다. 윤준태는 일류대학 출신으로 회사 엘리트 사원인데 벽돌공장의 옆집에 하숙을 한다. 신영감이 불의의 사고로 죽자 준태는 느미를 돌본다. 준태는 냉랭한 느미에게 진실한 사랑을 준다. 그러나 느미는 그를 위해 떠나기를 원한다. 준태는 리어커꾼이 되어 느미곁에 함께하길 원하지만, 결국 두사람의 거리는 좁혀지지 않고, 두사람은 헤어지기로 결정한다. 느미가 떠나는 날 뒤늦게 후회하며 뒤쫓던 준태는 그만 달리던 차에 부딪히고 만다.
드라마,멜로/로맨스,문예

감독: 이두용
최문오는 좋은 조건의 직장도 마다하고 경찰관 생활을 선택하여 애인과도 사이가 좋지 않다. 경찰관을 경시하는 사회의 편견으로 소외감을 느끼는 최문오 순경에게 정년퇴직을 앞둔 엄소장은 긍지를 잃지 않도록 정신적인 힘을 준다.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최순경은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한다는 헌신갈충,멸사봉공의 정신으로 마음을 굳힌다. 격무를 치루던 최순경은 어느날 흉악한 강력범에 의해 중태에 빠진다. 혼수상태에서 문오가 애인 영주를 찾자 엄소장은 다른 사람과의 결혼을 앞둔 영주를 최순경에게 오도록 부탁한다. 문오를 잊지 못하던 영주는 회복한 문오와 파출소에서 결혼을 한다.
멜로/로맨스,드라마,범죄,액션
감독: 김두용
부산에 있는 종철이 형을 찾아 기차에 오른 진우는 나약해 보이는 영을 만난다. 영은 사랑하는 지혜가 고아 출신인 자신과 반대하는 부모 때문에 집을 나가 부산으로 가겠다는 말만 믿고 지혜를 찾기 위해 무작정 부산으로 가는 중이었다. 우연치 않은 기회에 종철이 형이 몸담고 있는 망둥이패와 꼴뚜기패의 세력싸움에 끼어들게 된 영은 자신도 모르는 주먹의 위력을 발휘해 지존의 신임을 얻어 망둥이패의 일원이 된다. 한편 백화점 보석부에서 일하고 있는 지혜는 한마디 말도 없이 떠나온 것이 마음에 걸려 영을 잊으려고 노력한다. 그러다가 지혜는 신책 중에 밀수조직과 싸우다가 부상당한 채 해변가에 쓰러져 있는 영을 발견한다. 영과 지혜는 재회의 기쁨을 나누지만, 조직을 이탈한 영은 유원지에서 지존의 부하들에게 붙잡혀 조직의 율법에 따라 엄한 처벌을 받게 된다. 마침 지존의 애처 해경의 도움으로 변은 면하지만 밀수조직의 덫에 걸려 경찰에 체포되어 조사를 받은 끝에 풀려난다. 그러나 지존의 부하들은 지혜를 납치해 폭행하고 영은 지혜가 폭행당한 장면을 상상하며 악몽의 세월을 보낸다. 보다 못한 지혜는 만삭의 몸으로 집을 나가 아이를 낳지만, 그녀는 죽고 만다.
액션
감독: 이원세
모범수 휴가를 얻은 영식은 백화점에서 쓰리꾼 춘애를 잡는다. 다시 교도소로 돌아와 지도반장으로 생활하던 영식은 어느날 교도소에 들어온 춘애를 발견하고 그들은 서로 사랑하게 된다. 영식은 춘애의 손버릇을 고쳐주기 위해 노력하나 그녀는 출옥했다가는 다시 교도소로 들어오기를 거듭한다. 다시 출옥하게 된 춘애는 여자 교도관의 주선으로 미장원에 취직해 새로운 모습으로 영식을 찾는다. 두번째 휴가를 얻은 영식은 춘애와 뜨거운 사랑을 나누고 만기출감일을 기약하며 교도소 문을 향해 달려간다.
멜로/로맨스,드라마
감독: 김태룡
신도시 건설 붐에 졸부의 딸이 된 지혜는 부모가 고아인 와이와 사귀는 것을 반대하자 언쟁을 벌이다가 부산으로 가출해 버린다. 지혜를 찾으러 부산에 도착한 와이는 어떤 운명처럼 지혜를 만나게 되어 다시는 헤어지지 않을 것을 맹세한다. 그러던 어느날 지혜가 어두운 창고 안에서 어떤 사내들에게 강간당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지혜는 갈등속에 방황을 시작하고 술로 허송세월을 보내던 순간 그녀의 뱃속에 새 생명이 자라고 있음을 알게 된다. 한편, 와이는 가까스로 자신을 버린 어머니의 소식을 알고 달려가지만, 어머니는 이미 병마에 찌들어 죽고 만다. 그리고 어머니의 죽음에 대한 충격이 채 가시기도전에 지혜가 분만실에서 아이를 낳고 있다는 소식을 들은 와이가 병원에 도착하지만 지혜는 위독한 상태에 있고, 와이는 간호사의 승낙을 받아 지혜를 안고 여명이 밝아오는 밖으로 나간다.
멜로드라마

감독: 이준익
어느 평범한 시골의 맏며느리 '순이'. 가끔씩 동네 아주머니들 앞에서 수줍게 부르는 노래가 유일한 소일거리인 그녀는 외아들 ‘상길’ 하나만을 바라보고 사는 시어머니의 성화에 못 이겨 매달 군대에 간 남편의 면회를 간다. 그러나 언제나 잘 지냈냐는 살가운 말 한마디 없는 남편 상길. 어느 날, 그녀에게 취한 상길이 묻는다. “니 내 사랑하나?” 상길의 물음에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돌아온 순이는 다음 달도 여느 때처럼 남편의 면회를 가지만, 상길이 베트남전에 자원해 갔다는 소식을 통보 받는다. 내 아들을 찾아오라며 성화인 시어머니를 뒤로 하고, 순이는 행방조차 알길 없는 남편을 찾아 베트남으로 떠나기로 결심한다. 그러나 시골의 평범한 여자 '순이'가 전쟁이 한창 중인 베트남을 갈 수 있는 방법을 찾기란 쉽지가 않다. 그러던 중 우연히 정만 일행을 마주친 순이. 베트남을 갈 수 있다는 말에 무작정 ‘정만’을 쫓아 위문공연단의 보컬로 합류하여 ‘써니’란 새 이름을 얻은 그녀는 화염과 총성이 가득한 베트남, 그 전쟁의 한복판에 뛰어드는데... 남편 상길을 만나기 위해서 그리고, 자신을 위해서.
드라마,전쟁
감독: 고영남
시인이자 대학교수 현진우는 우연히 지갑을 훔치다 들킨 수화를 만난다. 진우는 수화가 불치병에 걸린 동생 수미의 병원비를 마련하기 위해 소매치기를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그녀를 바른길로 인도하기 위해 애쓴다. 수화가 쓴 시를 본 진우는 그녀에게 시집 출판을 제안하지만, 수화는 진우에게 약혼녀가 있다는 사실에 충격받아 다시금 지갑을 훔친다. 차마 못난 모습에 진우 앞에 나서지 못하고 있을때, 진우는「수미의 노래」라는 수화의 시집을 출간한다. 출판기념회에 참석한 수화는 진우에게 눈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수미는 언니를 찾으며 별장에서 홀로 죽음을 맞이한다.
멜로/로맨스,드라마
감독: 최인현
일청은 실습중에 한국에서 만난 명주와 결혼을 하여 한국에 근무하며 아이를 낳고 살지만 5년 후 친구 달석으로부터 모친 사망이란 급보를 받고 귀국하는데,이것은 일청을 정략결혼시키기 위한 집안의 속임수였다. 결국 일청은 보경과 결혼하게 되는데 그날 아무것도 모르는 명주가 찾아오자 일청은 보경을 버리고 명주와 자식을 데리고 숨는다. 일청은 보경아버지의 집요한 추적을 피해 외항선을 타는데 얼마후 그배가 침몰했다는 소식이 들리자 낙망한 명주는 아이들을 시댁에 빼앗기고 강제귀국 당한다. 엄마를 잊지못해 가출을 한 훈과 숙은 화물선을 타고 한국으로 떠나 노래하는 명주와 극적상봉한다.
드라마,가족
감독: 강대선
고향을 찾고 돌아오던 미례는 옛날 애인인 태호를 만나서 함께 서울로 온다. 태호의 앞에서 자신의 처지를 거짓으로 말하는 미례의 이야기로 그녀가 행복한 줄 알고 있었던 태호는 약혼자 경진을 통해 그녀의 비참한 생활에 대해 듣는다. 이에 부담을 느끼는 태호를 위해 경진은 직물회사를 경영하는 아버지의 도움으로 서울 직매점을 미례에게 맡기고 재활의 길을 열어준다. 태호는 경진의 너그러운 마음에 감사하고 홀가분함을 느낀다.
멜로/로맨스

감독: 이두용
양반의 딸인 어린 길례는 가난 때문에 세도가인 김 진사의 죽은 아들과 혼례를 치른다. 길례를 ‘열녀’로 만들어 집안을 빛낼 생각인 김 진사의 부인(문정숙)은 길례가 딴생각을 못하도록 집안일로 혹사시킨다. 그러나 성장한 길례(원미경)는 우연한 기회에 성에 눈을 뜨고, 김 진사의 죽은 딸의 남편 노릇을 하던 한생과 여러 차례 성관계를 갖는다. 이를 안 김 진사는 길례를 쫓아내면서, 길례에게 채 진사 집 머슴인 윤보(신일룡)와 새 삶을 시작할 수 있는 길을 터준다. 윤보를 따라 채 진사 집으로 들어간 길례는 종노릇을 할지언정 행복하게 살아간다. 그러나 채 진사가 번번이 길례를 탐하자 윤보는 채 진사를 죽이고 길례와 도망친다. 이후 윤보는 멸족한 줄로만 알았던 집안이 복권된 것을 알고 길례와 함께 부모의 집으로 돌아간다. 그 바람에 길례는 하루아침에 세도가인 윤 부자의 며느리가 된다. 그러나 그 영화도 잠시, 3년이 넘도록 아이가 없자 길례와 윤보는 고민에 빠진다. 불임의 원인이 윤보에게 있다는 것이 밝혀지자 길례는 씨내리를 강요받는다. 길례는 가문의 대를 이을 아들을 낳기 위해 원치 않는 성관계를 갖는다. 그렇게 해서 낳은 아들이 윤 부자 선산의 조상에게 바쳐지던 날, 남편으로부터 은장도를 받은 길례는 목매어 자살한다.
시대극/사극
감독: 심우섭
영식과 돌이는 시골에서 무작정 상경한 청년들이다. 취직이 안되어 여자로 행세하고 다니던 돌이는 진이라는 이름의 인기 탤런트가 된다. 그에게 접근하여 사랑을 호소하고 결혼하자고 하는 민수가 그녀를 무작정 자신의 부모에게 끌고가는데, 민수의 아버지가 바로 터키탕에서 만났던 박사장이어서 완전히 들통이 난다. 그동안 자신을 잃고 방황하던 그에게 회의와 환멸을 느끼게 하고 남자로 돌아갈 결심을 한다.
코메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