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21개 결과 (TMDB 1개, KMDB 20개) - 스크롤하여 더 보기

일본에서 뿌리를 내린 재외동포 철도기술자 본명 `가와우찌 라모`의 자서전적인 감동과 리얼 스토리!! 무역회사에 근무하는 싱글 맘 영미(전주연)는 3대째 이어져온 빈곤한 생활의 종지부를 찍고 싶은 생각이 늘 잠재하고 있던 중, 일본엔화가치가 한국 원화가치의 4배라는 신문기사를 보고 어렵게 기회를 만들어 일본으로 진출하게 된다. 본인처럼 자식들이 등록금이 없어서 학교를 고만두는 일은 없어야 한다는 다짐과 용기를 가지고 혼자의 힘으로 국제적인 시장을 개척해 나간다. 냉혹한 비즈니스세계에서 말보다는 행동이 먼저라는 강한 정신으로 매섭게 일하는 영미지만 한국의 어머니(전원주)와 형제들에겐 언제나 착하기만 하다. 우여곡절 끝에 아이들을 무작정 일본으로 데리고 온 절박한 영미에게 늘 도움을 주는 일본인 후지타상(독고영재)은 큰 인복이다. 한국으로 돌아오게 된 영미는 일본에서 철도 선진기술을 습득하여 고급 엔지니어로 사업에 참여하게 된다. 고국으로 돌아와 자신의 기술을 이전하려고 마음 먹었던 영미에게는 곧 외압의 압력이 다가오게 된다. 안전은 둘째치고, 빠른 개통을 원하는 관련자들과 부딪혀 영미에게는 큰 시련이 찾아오게 되는데…

감독: 두기봉, 최정일
아설은 완벽한 솜씨를 자랑하는 홍콩의 전문 살인청부업자다. 자신의 과거와 자라난 환경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하며 언니 매의 주선으로 청부일을 하고 있는 그녀는 항상 일을 마친 후엔 덕랑의 국수 가게에 들러 국수 한 그릇을 먹고 간다. 설은 점점 자신의 일에 회의를 느끼고 그럴 때마다 자신도 모르게 랑의 식당을 찾고 조준경을 통해 랑을 관찰하곤 하다. 랑은 자신의 가게에서 늘 말없이 국수를 먹고 가는 설에게 연정을 느끼나 쉽게 말을 붙이지 못한다. 한국 암흑가의 보스 박대현을 암살하는 임무를 맡은 설은 완벽하게 임무를 마치고 돌아온다. 항상 자신이 최고임을 자부하던 박의 보디가드 최일정은 복수심에 불타 있던중 약혼녀인 옥소의 아버지 김광주와 다른 조직의 보스들이 이사건에 연루된 것을 알게 된다. 옥소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김광주를 죽이고 다른 보스들을 처치한 후 단신으로 홍콩에 잠입한 최는 설의 정체를 파악하고 반드시 그녀를 처단하리라 다짐한다.
액션,드라마,합작(번안물)

감독: 신상옥
김승일,김현희는 11월 28일 바그다드발 서울행 대한항공 858기를 폭파하기 위해 일본인 여권으로 베오그라드에 도착, 폭탄을 전달받는다. 폭파용 라디오와 액체폭약이 든 청색쇼핑백을 선반에 얹어놓은 두 사람은 경유지인 아부다비에 내린다. 통과비자로 출굴하려다 거절당한 이들은 하는 수 없이 바레인으로 떠난다. 한편 858기는 암다만 해상에서 산산히 폭파되고, 한국정부는 승객명단에서 신이찌와 마유미라는 이름을 발견한다. 이들은 로마로 가기 위해 출국수속울을 하던중 가짜 여권이 발각돼 감시를 받자 미리 준비한 자살용 앰플을 깨문다. 신이찌는 즉사했지만 마유미는 응급처치를 받고 한국수사관에게 신병이 인도된다. 폭파사건의 재판이 이루어지고, 재판정에서의 비통한 유가족들을 보고서야 자신의 죄를 깨달은 마유미는 차라리 죽음으로 속죄할 수 있게 해달라며 절규한다.
드라마,사회물(경향)

감독: 김정권
첫사랑 소희만을 가슴에 품고 사는 남자 승재. 어릴적 소희에게 화성으로 여행을 떠난 아빠의 편지를 대신 전해주던 승재는 소희가 떠난 후에도 그녀의 할머니에게 예전에 소희에게 그랬던 것처럼 오지 않는 답장을 대신 전하는 고향 마을 우체부가 된다. 돌아가신 아버지가 화성으로 여행을 떠났다고 굳게 믿었던 소희. 너무 어린 나이에 소중한 사람들을 잃어버린 소희는 외로움을 극복하기 위해 더욱 현실적이고 냉정해진다. 고모를 따라 서울로 올라온 후 혼자 힘으로 사랑과 성공을 위해 살아가며 도시의 파랑새를 찾던 그녀는 뒤늦게 승재의 사랑을 깨닫고 고향 마을로 돌아 온다.
💬 7~15일 뒤 비공개
멜로드라마,드라마

감독: 권일순
여섯 살짜리 딸 주희와 새 오피스텔 5층에 입주한 민영. 단 둘이 조용히 사는데도 윗층이 시끄러워 살 수가 없다는 아랫집 남자 한창수를 비롯해 아파트 주민들의 이상한 행동과 의문의 죽음에 민영은 신경이 쓰인다. 주희도 전에 없던 이상한 행동을 보이고 민영 또한 오피스텔에서 섬?한 여자와 마주치는 등 이사 후 정신적으로 힘들어지기만 한다. 오피스텔 때문에 주희가 병들고 이상한 일들이 일어난다고 확신한 민영은 스스로 파헤쳐나가기 시작하고…
공포
감독: 김응천
두철과 달숙은 대학교 신입생으로 서울가는 기차안에서 만난다. 두 사람은 다시 만나기로 약속하지만 달숙은 나타나지 않는다. 학기는 시작되어 축제때 파트너가 없자 두철은 여자 기숙사에서 달숙을 찾아 파트너로 같이 참석한다. 그 축제에서 두철은 로미오와 쥴리엣의 러브신을 멋지게 연기함으로써 영웅이 되며 두사람은 데이트도 자주하게 된다. 그러나 달숙은 집안에서 정한 남자와 약혼을 강요받고 두철은 고시공부를 위해 절로 숨는다. 달숙은 마지막 순간에 진실한 사랑은 두철에게 있음을 확인하고 두철은 어려움 속에서 고시에 패스하여 달숙과 멋진 만남을 갖는다.
드라마

감독: 설춘환
행복한 결혼식 날 사랑했던 남자의 갑작스런 사망 소식은 한 여자의 인생을 광적으로 몰아가는데... 남자의 무덤 가에 오두막을 짓고 2년여를 살던 여자는 무덤 가에서 노래도 부르고 춤도 추더니 급기야는 무덤을 파헤쳐 앙상한 뼈만 남은 시신을 집으로 옮겨와 마치 부부처럼 생활을 한다. 그러던 어느날 그녀는 남편의 환생 시나리오인 '아티스트'를 쓰기 시작한다.
공포(호러),미스터리

감독: 강이관
무역회사에서 일하는 현정은 일도 연애도 신나기만 한 밝고 적극적인 여자. 회사에서는 능력을 인정 받고 있고, 7년째 그녀의 곁을 지키는, 눈빛만 봐도 마음을 알 것 같은 민석은 다정다감하기만 하다. 그러던 어느 날, 무심한 표정으로 현정에게 이별을 이야기하는 민석. 그 무렵 현정에게 사랑을 고백하는 남자 상훈이 나타난다. 아무 말없이 명함과 꽃다발만 건네주는 그 앞에서 현정은 꾹꾹 눌러두었던 상처가 아파 눈물을 터뜨린다. 그런 그녀에게 상훈은 수줍은 고백을 한다. “현정씨가 이 건물에서 제일 이쁘잖아요.”현정은 민석과 했던 무조건적인 사랑은 이제 믿지 않는다. 그보다는 상훈의 변하지 않을 것 같은 마음, 자신을 이렇게까지 좋아해줄 사람이 없을 거라는 믿음에 그와의 결혼을 결심한다.“나 이제 결혼도 안하고 연애만 오래하는 사랑은 싫어. 누구를 만나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누굴 어떻게 사랑하느냐가 중요한 것 같아.” 동생 혜정은 민석에 대한 감정이 정리되지 않은 현정을 걱정하지만, 현정은 상훈에 대한 사랑은 민석의 그것과는 다르고 민석은 이미 잊었다며 담담히 이야기한다. 결혼 후, 현정은 상훈에 대한 마음이 더 애틋해져 적극적으로 애정을 표현하고, 반대로 상훈은 속마음을 이야기하는 것보다는 좋은 모습만 보이는 것으로 사랑을 표현한다. 현정에게 사랑은 둘이 하나가 되는 것이라면, 상훈에게 사랑은 혼자 고민하고 아파하더라도 상대방을 힘들게 하지 않는 것이다. 이렇게 다른 사랑법으로 두사람의 갈등이 깊어질 무렵, 옛사랑 민석이 다시 찾아온다. 그녀를 잊을 수 없다며 사랑을 고백하는 민석 때문에 현정은 다시 갈등한다. “난 똑바로 살려고 노력했는데, 왜 지금 모든 사람들한테 미안해야 하지…”
드라마,멜로드라마
감독: 윤정수
김사장 집에서 식모생활을 하는 이쁜이는 가난한 고향을 일으켜 보겠다는 꿈을 위해 새벽이면 우유배달을 하고 밤에는 야간학교에 다닌다. 이쁜이의 이웃마을에 살던 영진은 김사장집 가정교사를 하며 농과대학을 나온 후 농촌을 위해 살겠다며 김사장이 세워준 양송이 농장의 책임자로 일한다. 세월이 흐른 후 목표했던 돈을 모은 이쁜이가 고향으로 돌아와 영진과 힘을 합쳐 협동체제의 농장을 세우고 두 사람은 모든 이의 축복 속에 결혼식을 올린다.
계몽
감독: 박찬옥
대학원 졸업논문을 쓰면서 아르바이트를 해서 유학비용을 모으고 있는 착실한 대학원생 이원상은 애인으로부터 유부남을 사랑하게 되었다는 고백을 듣고 차갑게 돌아선다. 잡지사에서 일하는 친구를 돕다 바로 그 문제의 유부남 한윤식을 만나게 된 이원상은 묘한 호기심과 충동으로 그 곳에 취직한다. 잡지사 일로 수의사 겸 아마추어 사진작가 박성연을 만난 이원상은 그녀에게 호감을 느낀다. 수의사 일에 별 애착이 없는 박성연에게 잡지사 사진기자 자리를 소개하고 한윤식은 그녀를 유혹대상으로 점 찍는다. 처음엔 습관처럼 박성연을 유혹했던 한윤식은 진심으로 그녀에게 매혹되고, 박성연은 아이 같고 독특한 매력을 가진 한윤식의 유혹을 분방하게 받아들인다. 그들의 관계를 눈치챈 이원상은 박성연에게 더욱 순진하게 매달리며 애정을 구해보기도 하지만, 자신은 그녀를 행복하게 해줄 수 없다는 절망감을 느낀다.
멜로드라마,드라마

감독: 김응천, 문여송
제1화: 행글라이더 선수이자 사관학교 지망생인 남고생과 음악을 전공하는 여고생의 청순한 사랑 이야기. 제2화: 가정교사가 지체장애 소년를 도와 의욕과 의지를 불러일으킨 다는 휴먼 스토리. 제3화: 학교의 말썽꾸러기를 사랑과 계도를 통해 정상적인 학생으로 되돌려 놓는다는 이야기.
멜로/로맨스,하이틴(고교),드라마

감독: 임순례
고등학교를 갓 졸업하고 대학 진학을 못한 세 친구 무소속, 삼겹, 섬세. 무소속은 만화가를 꿈꾸고, 삼겹살집 아들 삼겹은 먹고 놀면서 비디오나 보면서 사는게 유일한 인생의 희망이다. 여성스럽고 심약한 섬세는 미용사가 되기를 원한다. 그런 어느날 세 친구에게 모두 신체검사 통지서가 날아든다. 무소속은 여러 가지 비법들과 자해를 통해, 삼겹은 한계체중을 넘는 것으로 면제가 되고자 발버둥을 친다. 그러나 섬세는 자신의 성격을 교정해 보겠다는 희망으로 군대에 들어가고 싶어한다. 끊임없이 먹어대던 삼겹은 초과 몸무게로 면제를 받고, 어깨를 내리치는 자해를 가한 무소속은 결국 귀에 이상이 있다는 판정을 받지만 군대에 들어가야 하고, 동네 건달들에게 폭행을 당한후 정신과 치료를 받은 섬세는 군 입대 불합격 판정을 받게 된다.
드라마,사회물(경향)

감독: 민병진
어느 날, 가슴에 타롯 한장이 꽂힌 채 살해 당한 시체가 발견된다. 피해자는 강간살해 용의자로 지명되었지만, 증거 불충분으로 무죄 판결을 받은 바 있는 재력가의 아들. 곧이어 살해 장면은 살인범이 개설한 것으로 보이는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방송되어지기에 이른다. 현실의 법으로 제제가 불가능한 사회의 쓰레기들을 자신의 법으로 처단하겠다는 이 연쇄살인범은 자신의 정당성을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알리고 살인은 계속될 것이라는 경고성 글을 남긴다. 이 문제의 홈페이지는 폭발적인 조회수를 기록하는 기현상을 보이고, 속수무책으로 당하던 경찰은 자구책으로 봉형사가 소속된 강력반과 표형사의 특수부를 중심으로 특별수사반을 구성하고 수장으로 노련한 형사 김반장을 임명한다. 사건 해결을 위해 구성된 특별수사반은 강력반과 특수부의 만남부터 삐걱거린다. 말보다는 주먹이 먼저인 다혈질 성격의 봉형사와 냉철하고 엘리트적 사고방식을 지닌 표형사는 서로의 수사 스타일 자체가 마음에 들지 않지만 어쩔수 없이 사건을 함께 풀어 나가야 하는 상황. 봉형사는 표형사를 비롯한 특수부가 영 내키지 않지만 섹시하고 시원시원한 강형사에 대한 애정만큼은 각별하다. 사사건건 부딪히며 두 형사는 조금씩 연쇄살인범에게 접근해 가지만, 지능적인 범인은 좀처럼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다. 소재를 파악하고 출동할 때 마다 유유히 그 장소를 빠져나가는 범인. 여기에 특별수사반 사무실에 도청장치가 발견되면서 내부에 공범이 있다는 의문이 제기되고 강력반과 특수부의 갈등 속에 사건은 더욱 미궁으로 빠져 가게 되는데...
액션,드라마,범죄,미스터리,스릴러

감독: 곽지균
영훈은 첫사랑 정님누나가 자신의 담임선생과 불륜의 관계임을 알고 방황한다. 대학에 와서 이념의 차이로 친구들이 죽어가는 고통을 맛본다. 혜연이라는 미모의 부자집 딸을 만나 사랑을 느끼기도 하지만, 진전되지 못하고, 자신과 너무도 다른 부르조아적 파티에 갔다가 마침내 이별을 하고 만다. 사라진 우정과 사랑하던 혜연을 남기고 방랑길을 떠나는 영훈은 고향길에서 우연히 마주친 정님누나를 그리워하면서 어느 시골의 객주집 방우생활을 한다. 그곳에서 윤양의 순정을 통해 인간애를 느낀다. 그리고 윤양과 비운의 지식인 칼갈이와 함께 길을 떠난다. 그러나 복수를 생각하던 칼갈이도 허무의 절망으로 고민하던 영훈도 삶의 모습들 속에 깨달은 바가 있어 기뻐하며 헤어진다.
멜로드라마,청춘영화

감독: 조명남
아버지에게 50억 유산이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가족들! 하지만 이 유산은 ‘통일이 되었을 경우에만 상속받을 수 있다’는 기이한 조항을 달고 있다. 자칫 통일부로 전액 기부돼 버릴 뻔한 50억 유산을 사수하기 위해 가족들은 '통일이 되었다'는 담화문을 담은 가짜 뉴스 프로그램을 제작해 임종 전 아버지께 보여드리고 감쪽같이 가짜 통일 상황을 믿게 만드는 데 성공하는데...하지만 이게 웬 일? 오늘 내일 하던 김노인은 통일이 됐다는 거짓말에 기적같이 건강을 회복해가는 게 아닌가! 이에 남북단일팀 탁구대회, 평양 교예단 서커스 재연 등 눈덩이처럼 커져가는 통일연극을 지켜내기 위한 가족들의 눈물겨운 사투가 계속되는 가운데 어느 날 한통의 전화가 걸려오면서 상황은 역반전 되고...
코메디
감독: 이미례
새로 부임한 최선생은 색다른 수업방식으로 아이들의 고민을 해결하려고 하지만 학교측의 제재를 받는다. 문제학생인 현임은 디스코클럽에서 만난 주승패거리와 방황하고 유리는 철이와의 만남으로 고민한다. 부모의 무관심에 방황하는 현임과 대조적으로 지나친 관심에 회의를 느끼는 유리는 서로 친해진다. 그런데 시험준비를 하던 유리가 남학생들의 폭행을 피하려다 옥상에서 떨어지고 학생들이 시험을 거부한다. 아이들을 변호하던 최선생은 학교로부터 집중적으로 성토 당한다. 한편 유리의 복수를 위해 남학생들을 추적하던 현임이 위기에 빠지자 최선생이 현임을 구하려다 숨진다. 그의 죽음은 아이들의 가슴에 영원히 간직된다.
드라마,하이틴(고교)

감독: 심재석
의대본과 2년에 재학중인 영훈은 늘 꿈꾸어 오던 영화감독 입문을 위해 휴학계를 낸다. 대학입시를 포기하고 영화계에 투신한 삼수는 그를 형처럼 따른다. 삼수의 누나 성희에게 매력을 느낀 영훈은 그녀를 사랑하게 되는데, 테리박이 성희와의 결혼문제로 미국에서 나온다. 테리박은 영훈의 아버지에게 그의 학교생활을 폭로하자 충격으로 아버지는 세상을 떠난다. 영훈은 자신이 경솔했음을 깨닫고 반성하여 어촌으로 내려가 시나리오를 완성한다. 성희는 부모님의 뜻에 따라 테리박과의 약혼을 결심하고, 영훈은 신춘문예에 당선한다. 테리박과의 약혼식날 영훈의 축하편지를 받은 성희는 밖으로 나가 그를 찾아 그의 품에 안긴다.
멜로드라마,청춘영화
감독: 김시현
의리를 생명과 같이 알고 살아온 건은 두목 성두를 대신하여 감옥살이를 마치고 나온 후 그 동안에 뒤를 돌봐주겠다던 성두가 약속을 어긴 것을 안다. 이에 배신감과 환멸을 느낀 그는 깡패세계와 인연을 끊으려고 하지만 성두는 용납하지 않는다. 그러나 그는 애인 소영의 끈질긴 위로와 인내로써 철공소 직공으로 취직하여 새생활을 다짐한다.
갱스터,범죄,멜로/로맨스
감독: 임권택
영조 말년, 아버지가 역적에 몰려 집안이 망하는 바람에 벼슬길에 오를 길이 없어진 홍국영(신영균)은 시정잡배처럼 술과 계집질, 노름으로 세월을 보내 사람들에게 손가락질을 받는다. 어렵사리 과거에 장원급제한 국영은 훗날 정조가 될 왕세자의 사부가 되어 그로부터 돈독한 신임을 얻는다. 왕세자가 왕위에 등극한 후 국영은 최고의 실세가 되고 여동생을 정조의 후궁으로 들인다. 그런 국영이 못마땅한 원로 대신들은 국영을 내쫓을 모의를 꾸며, 국영이 훗날 철종이 될 왕세손을 데리러 간 사이 그에게 역적의 모함을 씌운다. 그로 인해 국영은 역적으로 몰려 강릉으로 유배를 가지만 원로들은 여기에 만족하지 못하고 국영을 사형에 처하라고 탄원한다. 대비의 생일잔치 날, 궐 밖에서 초대된 기생 일선은 가야금 연주에 앞서 서찰을 꺼내 왕에게 전달한다. 왕이 등극 전에 국영에게 써준 이 서찰에는 국영이 군사를 일으켜 역모를 꾀하지 않는 한 그를 벌하지 않겠다는 약조가 적혀 있었다. 옛날의 약속을 떠올린 왕에게 일선은 국영을 둘러싼 모든 음모를 밝히고 국영은 유배를 면한다. 돌아온 국영에게 왕은 영의정의 자리를 제안하지만 정치의 덧없음을 느낀 국영은 일선과 함께 낙향한다.
시대극/사극,전기

감독: 김진민
소행성이 지구를 향해 돌진하고 있다. 예정된 종말을 막을 길이 없는 가운데, 강인한 의지의 전직 교사가 예전 학생들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그 어떤 대가라도 치를 각오로.
SF,재난,드라마

감독: 이언희
홀엄마가 뽀뽀하자고 달려들면 욕구 불만이야. 애인을 구해봐. 라고 얘기하는 여고생 민아. 맥주도 마시고 엄마 몰래 담배도 피고 록음악도 즐겨 듣지만 '비행소녀'는 아니다. 오히려 맘속에는 온갖 장애를 뛰어넘는 운명적 사랑을 꿈꾸는 로맨티스트. 어느 날 민아의 아랫집에 서글서글한 외모의 사진전공 대학생 영재가 이사를 온다. 활달함이 지나쳐 느물거리지만 결코 밉지 않은 영재는 나 너한테 첫눈에 반한 거 같아 라며 민아에게 적극 애정공세를 펼친다. 민아 몰래 사진도 찍어주고 학교 앞에 데리러도 오고, 자신이 기르던 거북이를 선물하며 환심을 사는 영재. 새침데기 민아도 그런 영재가 싫지 만은 않은데...민아와 함께 맥주잔을 주고받는 엄마조차도 둘의 연애를 적극 부추기지만 은근히 헷갈리는 민아. 과연 저토록 적극적인 영재의 맘은 진심일까? 정말로 그토록 바래오던 불멸의 사랑이 시작되는 걸까...?
멜로/로맨스,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