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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정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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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로뉴에서 중고가구점을 운영하는 엘렌은 20여년 만에 옛 애인 알퐁스를 만난다. 알퐁스와 엘렌은 과거의 기억을 떠올리고, 왜 자신들이 헤어지게 됐는가에 대한 불일치하는 기억을 드러내기 시작한다. 과거의 기억에 사로잡힌 인간들이 엮어내는 인간관계를 복합적으로 묘사한 작품으로 레네의 초기작 중에서도 가장 심원한 경지에 도달한 작품으로 평가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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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노르망디 해협의 작은 항구 도시 쉘부르, 어머니의 우산가게 일을 돕는 쥬느비에브와 자동차 수리공 기는 사랑에 빠진다. 팍팍한 현실과 주위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행복한 미래를 꿈꾼다. 하지만 갑작스러운 기의 군대 입대로 둘은 원치 않은 이별을 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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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최고의 악명 높은 도둑 조르주 (장 폴 벨몽도 분)는 어린시절 삼촌 밑에서 자란다. 하지만 후견인이던 삼촌이 어마어마한 유산을 모조리 탕진해 버리자 빈털터리 신세가 된다. 사랑하는 사촌 샬롯(쥬느비에브 비졸드 분)과 결혼을 희망하지만 그 또한 삼촌의 계략으로 힘들게 된다. 그가 집을 비운 사이 삼촌이 샬롯을 돈 많은 남자와 약혼시켜 버린 것이다. 조르주는 자포자기 심정으로 샬롯 약혼자의 집을 털어 복수하기로 결심한다. 우연한 기회에 시작한 도둑질에 재미를 느낀 조르주는 도둑질을 직업으로 삼는다. 부자들의 집을 털며 그들을 맘껏 비웃어 주던 조르주는 어느덧 부정으로 축적한 재산으로 그동안 자신이 경멸해 왔던 게으른 부자들 행세를 하고 있는데... 자신을 파멸시킨 사회에 대한 보복으로 도둑질을 시작한 사나이가 어느덧 도둑질이 자신의 자연스러운 생활이 되어버리는 이야기. 누벨바그의 거장인 루이 말(Louis Malle) 감독으로서는 그답지 않은 코믹 터치로 된 작품이지만, 그 속에 담긴 사회비판의 메시지는 아주 강하고 풍자가 신랄하기까지 하다. 제네비에즈 부졸드가 그의 연인이 되는 여도적 역으로, 국제무대에 얼굴을 드러낸 영화이다. 감상 포인트: 전통과 진보 사이를 자유롭게 넘나들며 독창적인 작품 세계를 만들었던 루이 말 감독의 작품으로 모스크바 국제 영화제에서 감독상 후보에 오른 수작. 조르주 다리엥의 소설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 , , , 등으로 잘 알려진 프랑스 배우 장 폴 벨몽도의 연기가 인상적이다. (E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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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2년, 나치가 점령한 프랑스 파리에서 로베르 클라인은 성공한 미술품 거래상으로 전쟁 중에도 부유하게 살고 있다. 하지만 사실 그는 유태인들이 어쩔 수 없이 내놓는 미술품들을 헐값에 사들여 되파는 식으로 돈을 벌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클라인은 자신이 유태인이라는 오해를 받고 있음을 알게 된다. 그는 자신이 유태인이 아님을 밝히기 위해 조사를 시작하지만, 점점 위기에 몰리게 된다. 미국 출신으로 구 소련, 영국 등에 걸쳐 활동했으며, 사회파 감독으로 불리는 조셉 로지의 대표작. 인간의 이중성과 복잡한 내면을 탁월하게 묘사하여 세계적 절찬을 받았고, 신분을 입증하기 위해 분투하는 클라인 역의 알랭 들롱은 직접 제작에도 참여했다. (시네마테크부산 2010 - 알랭 들롱 & 이브 몽땅 특별전)

암 진단 결과를 기다리던 가수 클레오는 곧 죽음을 맞이한다는 점괘를 받는다. 불안에 잠긴 클레오는 의사의 최종 진단을 기다리는 동안 끊임없이 파리 곳곳을 배회하기 시작한다. '파리에서 만들어진 가장 아름다운 영화'라는 평가를 받았던 이 영화는 감독인 아녜스 바르다에게 최초로 국제적인 명성을 가져다주었다. 클레오의 모든 행동과 사건들은 실제로 물리적 시간의 흐름에 따라 묘사됨으로써 그녀가 죽음에 대한 두려움에 사로잡혀 있는 모습과 그 두려움을 벗어나게 되는 과정이 동시적으로 포착된다. 영화 속에서 점차로 그녀는 자기 자신은 물론이고 죽음과 삶에 대한 새로운 시선과 통찰을 향해 나아가기 때문이다. 바르다는 이 작품에서 관습적인 이야기 전개 대신에 사진적인 것과 영화적인 것의 특성을 최대한 활용하고 있는데, 미와 추는 조우하고 그로테스크함(살아있는 개구리를 먹는 남자)과 사랑스러움(클레오의 공적 이미지)은 병치되며, 빛과 어둠, 인공적인 것과 자연적인 것은 시각적 대조를 이루고, 밝은 뮤지컬 코미디와 비극적 드라마가 서로 엮어 들어감으로써 영화는 전반적으로 대립을 통해서 미묘한 결을 구성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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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인부대의 지휘관과 젊은 병사 사이에서 한 여인이 삼각관계의 갈등을 겪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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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주의라는 유령이 부르주아를 두렵게 만든다고 말했던 칼 마르크스와는 달리 부뉴엘은 20세기 후반 부르주아를 가장 두려움에 떨게 만드는 게 자유라는 환영이라고 말한다. 1808년 프랑스군에 저항하다 학살된 스페인 혁명가들의 주검과 1970년 파리 부르주아들의 부조리한 삶을 연결시키면서 부뉴엘은 에 이어 부르주아 계급의 가치, 질서의 몰락을 또 한번 코믹하게 묘사한다. 10개 남짓한 에피소드로 이루어진 영화는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지며 초현실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씨네코드 선재 - 시네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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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노는 12년간의 복역을 마치고 출감한다. 은행강도 혐의로 수감되었던 그는 아내의 사랑과 전직 경찰관이던 보호 감찰관 제르멩의 보살핌 덕에 무사히 형기를 마치게 된 것이다. 모든 과거를 잊고 평범하게 살아가려는 지노에게 암흑가의 친구들은 유혹을 하고 형사 그와트로는 감시의 눈길을 떼지 않는다. 제르멩의 가족과 야유회를 마치고 돌아가던 중 교통사고로 아내가 사망하고 만다. 모든 과거를 잊어버리고 새로운 삶을 시작하려는 지노를 미행하던 그와트로는 그의 주변 사람들에게 과거의 은행강도와 가까이 지내지 말라고 한다. 암흑가의 친구들이 은행을 털다 체포되고 지노와 만나는 순간을 목격한 경찰은 그를 의심하며 거짓 증인들을 만들어내며 삶의 막다른 골목으로 몰아간다.

감독: 프랑소와 트뤼포
프랑스 니스에 자리한 라 빅토린느 스튜디오에서는 영화감독 페랑(프랑수아 트뤼포 자신)이 '파멜라를 찾아서'를 촬영중이다. 시아버지와 아들의 약혼녀가 그만 불륜의 사랑에 빠지자 아들이 아버지를 눈오는 저녁에 총으로 쏴 죽인다는 내용의 비극이다.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모여들고, 할리우드에서 스타 쥴리(재클린 비셋 분)가 비행기를 타고 와 합류한다. 감독 페랑은 한편의 영화를 만들기 위해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연민도 없고, 자비도 없다. 밤마다 영화관에 붙어있는 오슨 웰즈의 시민 케인 스틸 사진을 훔치는 꿈에 시달리며, 매일 전쟁터에 나서는 기분으로 현장에 나간다고 독백한다. 쥴리는 정신병을 앓는 도중 유부남을 가로챈 노이로제 환자이며, 상대역 주연인 알퐁스(장 피에르 레오 분)는 세상에 사랑밖에 없으며 여자는 신비한 존재라고 떠벌리고 다니다가 실연당한다. 시아버지 역의 알렉상드르(장 피에르 오몽 분)은 영화에서 은퇴할 생각을 하다가 교통사고로 죽고, 시어머니 역의 세브린느(발렌티나 코르테스 분)는 왕년의 인기에 연연하며 알코올중독에 빠져 있다. 페랑 감독은 촬영일수를 단축해가며 악전고투 끝에 영화를 완성하고, 한여름을 함께 보낸 이들은 서로 다른 영화를 찍기 위해 뿔뿔이 흩어진다.
코메디,드라마
감독: 베르뜨랑 따베르니에
식민지 시대를 배경으로 제국주의의 이면을 적나라하게 파헤치고 있는 프랑스 영화로, 1910년대 미국 남부라는 시공간적 배경을 1938년의 프랑스령 아프리카 영토로 옮겨놓았다. 이 둘의 공통점은 보편적으로 제도화돼 있는 인종차별과 경제발전이 최우선으로 여겨지던 시기라는 점이다. 베르트랑 타베르니에는 미국 남부의 이야기로부터 보편적인 영감을 얻어 원작을 인간의 비도덕성에 관한 블랙 코미디 버전으로 완전히 바꿔버렸다. 미국이라는 대륙에 대한 관심 타베르니에의 호기심은 재즈와 남부 문학에 대한 관심으로 직결된다. 그는 이후 다큐멘터리 미시시피 블루스 를 통하여 미시시피강 유역에서 윌리엄 포크너의 정신적 유산의 흔적을, 그리고 가스펠이나 블루스에서 블랙 스피릿을 찾으려고 애썼다. 뤼시엥 코르디에는 아프리카 작은 마을의 유일한 경찰로 나약하기 그지없다. 사람들은 모두 게으르기만 한 그의 무능을 비난한다. 그의 부인, 위게트는 그를 속이고 바람을 피우고, 포주들은 그를 노골적으로 유혹할 정도로 그는 마을의 웃음거리일 뿐이다. 어느 날 밤 인종차별주의자 군인인 샤바송이 마을로 들어오자, 그의 영향으로 코르디에는 변화하여 점점 더 광기 어린 살인의 늪으로 빠져 들어간다.
드라마,코메디,범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