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25개 결과 (TMDB 5개, KMDB 20개) - 스크롤하여 더 보기

컬트 종교 집단에서 생활한 지 15년만에 집단에서 벗어나게 된 키미. '컬트에서 벗어난 여자들'로 아침 프로그램 인터뷰를 한 후, 인디애나 주로 돌아가려는 다른 사람들과 달리, 키미는 뉴욕에 남아서 새로운 삶을 살고자 한다. 백팩, 운동화, 도서관 반납 기한이 한참 지난 책 몇 권, 그리고 구조펀드에서 받은 현금뭉치와 함께.

줄거리 정보 없음

줄거리 정보 없음

줄거리 정보 없음

줄거리 정보 없음

감독: 박보상
갑작스레 졸부가 된 ‘반만호’. 열등감 컴플렉스를 가지고 있던 시골촌놈 출신이 이 세상의 모든 것을 돈으로 가지려고 한다. 그러나, 세간에 ‘돈 밖에 없는 무식한 놈’ 이라는 소리에 확 김에 몇 백억을 호가하는 반 고흐의 그림을 덜컥 사버리는데, 6개월에 한번씩 그림을 세상에 공개해야한다는 판매조건. 그러나, 지금 만호의 손에 들려있는 반 고흐는 눈 하나가 지워져 없다. 이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세계 제일의 무식한 놈’ 이라는 소리를 듣지 않기 위해서라도 ‘반만호’ 는 무슨 수를 써서라도 반 고흐의 눈을 다시 그려내려 한다
드라마
감독: 장진
어린 시절 고아원에서 생이별한 후 30년 만에 극적 상봉에 성공한 상연과 하연 형제!하지만 막상 만나고 보니… 정말 한 핏줄 맞아?!게다가 30년 만에 만났다는 기쁨도 잠시, 30분 만에 엄마가 감쪽같이 사라져버렸다!엄마를 봤다는 제보를 쫓아 두 형제, 방방곡곡 전국 원정을 시작한다!말투도, 스타일도, 직업도! 달라도 너~무 다른 이 형제!과연 사라진 엄마도 찾고, 잃어버린 형제애도 찾을 수 있을까?
코메디,가족,드라마

감독: 장진원
권술경기의 승부를 조작해 돈을 버는 홍갑웅 일당은 고릴라를 이용하여 횡포를 부린다. 고릴라와 송노의 경기에서 승부도박에 실패하자 홍갑웅은 송노를 죽인다. 고릴라에게 도전한 풍망은 홍갑웅 일당에게 당하여 시력을 잃게 되지만 아버지 풍전의 훈련으로 고릴라를 격파하나 풍전은 홍갑웅에게 죽음을 당한다. 이에 분노한 풍망은 관원들과 함께 홍갑웅 일당을 일망타진하고 아버지의 복수를 한다.
액션

감독: 양우석
북한 쿠데타 발생북 권력 1호가 넘어왔다!쿠데타 발생 직후 최정예요원 '엄철우'(정우성)는 치명상을 입은 북한 1호와 함께 남한으로 피신한다.그 사이 북한은 전 세계를 상대로 선전포고를, 남한은 계엄령을 선포한다.이때 북한 1호가 남한으로 넘어왔다는 정보를 입수한 외교안보수석 '곽철우'(곽도원)는 전쟁을 막기 위해 이들에게 긴밀한 접근을 시도하는데....일.촉.즉.발 핵전쟁 위기막아야 한다!
💬 15일~1개월 뒤 비공개
액션,드라마

감독: 강제규
“나라가 독립을 했으면 당연히 우리 기록도 독립이 되어야지!”1936년 베를린 올림픽, 세계 신기록을 세운 마라톤 금메달리스트 ‘손기정’.기미가요가 울려 퍼지는 시상대에서 화분으로 가슴에 단 일장기를 가렸던 그는 하루아침에 민족의 영웅으로 떠올랐지만일제의 탄압으로 더 이상 마라톤을 할 수 없게 된다.광복 이후 1947년 서울, 제2의 손기정으로 촉망받는 ‘서윤복’에게 ‘손기정’이 나타나고 밑도 끝도 없이 ‘보스톤 마라톤 대회’에 나가자는 제안을 건넨다.일본에 귀속된 베를린 올림픽의 영광을 되찾기 위해 처음으로 태극마크를 가슴에 새기고 달려 보자는 것!운동화 한 켤레 살 돈도 없던 대한의 마라토너들은 미국 보스톤으로 잊을 수 없는 여정을 시작하는데…
드라마,액션,시대극/사극,스포츠

감독: 라식
백련교라는 사교의 횡포가 날로 심해지자 이에 반발한 한 교도가 백련교의 상징인 연꽃을 가지고 도망치다가 죽으면서 지나가던 청청부녀에게 준다. 이를 계기로 청청부녀는 백련교와 원수지간이 된다. 마침내 청청부녀는 백련교의 당주 유협, 웅태산 등의 습격을 받게 되어 아버지 고지호는 죽고 청청은 옥봉이라는 청년에 의해 구출된다. 그후 청청은 옥봉의 도움으로 백련교 소굴에 뛰어들어 교주를 죽임으로써 원수를 갚고 옥봉을 따라 방랑의 길을 떠난다.
시대극/사극,활극

감독: 조성규
강릉을 자신의 소울 플레이스라 믿고 강릉에서 열정 가득한 직장생활을 시작한 소은은 어느덧 과도한 업무와 외로운 타지생활에 지쳐간다. 이제는 좋아하는 강릉음식조차 떠오르지 않을 지경이 된 그녀는 품 안의 사직서를 제출하던 날, 강릉을 대표하는 음식과 맛집에 대한 미식 다큐 프로젝트를 마지막 업무로 맡게 된다장칼국수, 물회, 망치매운탕, 두부, 서지초가뜰 한정식, 커피를 강릉의 대표 맛선수로 결정하고 음식평론가 김정중, 강릉에 사는 영국 남자 제이슨, 촬영과 편집을 맡은 정두원 PD와 함께 다큐를 만들어간다. 그 과정에서 강릉토박이인 직장 동료들에게 음식에 얽힌 개인적인 사연을 듣게 된 소은은 그들 각자의 마음이 기억하는 여섯 가지의 행복을 알게 되는데..
드라마

감독: 박흥식
1845년, 조선 근대의 문을 열다!새로운 세상을 꿈꾼 청년 김대건의 위대한 모험호기심 많고 말보다 행동이 앞서는 청년 김대건.조선 최초의 신부가 되라는 운명을 기꺼이 받아들이고, 신학생 동기 최양업, 최방제와 함께 마카오 유학길에 나선다.나라 안팎으로 외세의 침략이 계속되고 아편전쟁이 끝나지 않은 시기, 김대건은 바다와 육지를 종횡무진 누비며 마침내 조선 근대의 길을 열어젖힌다!
드라마,어드벤처,종교

감독: 이정재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라!‘사냥꾼’이 될 것인가, ‘사냥감’이 될 것인가!망명을 신청한 북한 고위 관리를 통해 정보를 입수한 안기부 해외팀 ‘박평호’(이정재)와 국내팀 ‘김정도’(정우성)는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 ‘동림’ 색출 작전을 시작한다.스파이를 통해 일급 기밀사항들이 유출되어 위기를 맞게 되자 날 선 대립과 경쟁 속, 해외팀과 국내팀은 상대를 용의선상에 올려두고 조사에 박차를 가한다.찾아내지 못하면 스파이로 지목이 될 위기의 상황, 서로를 향해 맹렬한 추적을 펼치던 ‘박평호’와 ‘김정도’는 감춰진 실체에 다가서게 되고, 마침내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게 되는데……하나의 목표, 두 개의 총구의심과 경계 속 두 남자의 신념을 건 작전이 시작된다
액션,드라마

감독: 정병길
“당신의 이름은 카터입니다. 절 믿어주세요. 그래야 모두가 살 수 있어요”DMZ에서 발생한 바이러스로 미국과 북한이 초토화된 지 2달.모든 기억을 잃은 채 눈을 뜬 ‘카터’(주원).머릿속에는 정체 모를 장치, 입 안에는 살상용 폭탄, 귓속에는 낯선 목소리가 들려온다.바이러스의 유일한 치료제인 소녀를 데려오지 않으면 폭탄이 언제 터질지 모른다.그리고 턱 끝까지 추격해오는 CIA와 북한군. 살기 위해 임무를 성공시키고, 소녀를 찾아 북으로 향해야만 하는 ‘카터’의 리얼 타임 액션이 시작된다!
액션,어드벤처

감독: 웨스 앤더슨
이상하고 아름다운 도시 ‘애스터로이드 시티’이제 세상이 달라졌어요1955년 가상의 사막 도시이자 운석이 떨어진 도시 ‘애스터로이드 시티’매년 운석이 떨어진 것을 기념하는 ‘소행성의 날’ 행사에 모인 사람들은 예상치 못한 사건으로 인해 그 곳에 옴짝달싹도 못한 채 갇히게 되고 계속해서 생각지도 못한 예측불허 상황들이 펼쳐지는데...어쩌면 삶에는 의미가 있을지도 몰라요
코메디,멜로/로맨스

감독: 박누리
“부자가 되고 싶었다”오직 부자가 되고 싶은 꿈을 품고 여의도 증권가에 입성한 신입 주식 브로커 조일현(류준열). 빽도 줄도 없는 지방대 출신, 수수료 O원의 그는 곧 해고 직전의 처지로 몰린다. 위기의 순간, 베일에 싸인 신화적인 작전 설계자 번호표(유지태)를 만나게 되고, 막대한 이익을 챙길 수 있는 거래 참여를 제안 받는다. 위험한 제안을 받아들인 후 순식간에 큰 돈을 벌게 되는 일현. 승승장구하는 일현 앞에 번호표의 뒤를 쫓던 금융감독원의 사냥개 한지철(조우진)이 나타나 그를 조여 오기 시작하는데…
범죄
감독: 김선경, 계치홍
심양성 마총관은 이하웅이 운반하는 내장금을 탈취하고 그를 역적으로 몰아 감옥에 가둔다. 조선에 주재하는 청국사절의 젊은 무관 장천웅은 이 소식을 듣고 단신 심양성으로 떠난다. 그러나 마총관과 내통하고 있던 병조판서 한대감의 밀서로 장천웅은 수없이 생명의 위협을 맞는다. 결국 장천웅은 범인들을 알게 되고 잃었던 내장금을 찾아 억울한 누명을 쓰고 옥에 갇혀있는 양부 이하웅을 구하겠다는 결심으로 마총관 일당과 필사적인 대결을 한다. 마침내 장천웅은 마총관 일당을 일망타진하고 내장금도 다시 찾게 되어 양부를 대신하여 임무를 완수하고 돌아오게 된다.
액션,시대극/사극,무협,활극

감독: 김현석
한국 음악계에 포크 열풍을 일으킨 조영남, 이장희, 윤형주, 송창식 등을 배출한 음악감상실 '쎄시봉', 젊음의 거리 무교동 최고의 핫플레이스였던 그곳에서 '마성의 미성' 윤형주와 '타고난 음악천재' 송창식이 평생의 라이벌로 처음 만나게 된다. '쎄시봉' 사장은 이들의 가수 데뷔를 위해 트리오 팀 구성을 제안하고, 자칭 '쎄시봉'의 전속 프로듀서 이장희는 우연히 오근태의 중저음 목소리를 듣고 그가 두 사람의 빈틈을 채워줄 '숨은 원석'임을 직감한다. 기타 코드조차 제대로 잡지 못하는 '통영촌놈' 오근태는 이장희의 꼬임에 얼떨결에 '트리오 쎄시봉'의 멤버로 합류하게 되고 그 시절, 모든 남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쎄시봉'의 뮤즈 민자영에게 첫눈에 반해 그녀를 위해 노래를 부르기로 결심하는데....그 시절, 젊음의 거리 무교동을 주름잡던 음악감상실 '쎄시봉'`모두의 마음을 사로잡은 단 한명의 뮤즈 그리고 잊지 못할 가슴 시린 첫사랑의 기억...
드라마,뮤직

감독: 이인수
FBI비밀수사요원 알버트 리. 대통령상을 두 번이나 수상한 유능한 요원인 알버트는 오늘도 임무수행에 몰두한다. 덕분에 여자 친구 미미는 늘 뒷전! 프러포즈한다고 해놓고는 특별작전 때문에 바람 맞추고, 일주일이나 연락이 안 돼버린다.미미는 화가 날 대로 난 상황. 엎친 데 덮친 격, 비자가 만료되어버린 미미는 한국으로 돌아가야만 한다. 이 사실을 알려야 하지만 한 번 연락이 두절되면 일주일 동안도 통화할 수 없는 알버트를 미미는 직접 찾아 나서기로 한다. 그가 다녔다고 말한 직장들을 찾아가보지만, 알버트라는 사람은 일한 적이 없다고만 말할 뿐. 알버트는 그곳에서 일한다고 거짓말을 하고 계속해서 비밀요원직을 수행하고 있었으니 당연히 일한 적이 없을 수밖에! 하지만 그 사실을 알 수 없는 미미는 지금까지 알버트가 자신에게 거짓말만 해왔다고 잔뜩 화가 나 그대로 한국으로 돌아가 버린다.일주일 만에 특수임무를 마치고 반지를 들고 미미를 찾아간 알버트. 숨을 크게 들이마시고, 미미를 달래주려고 그녀의 집 문을 쾅쾅” 큰 소리 나게 두드려본다. 그런데 나온 건 아니? 처음 보는 알몸의 남자? 아니 그럼 이놈이 미미의 새 남자친구라고? 흥분해서 물어보니 다행히 새로 이사 들어온 남자다. 그렇다면 미미는 그, 사이에 어디로 갔냐는 말에 그들은……. “전에 살던 동양여자라면, 한국에 갔어요.”라는 말을 들려준다. 한국! 알버트에게는 참으로 안 좋은 기억이 있는 곳. 어린 시절 뜻하지 않은 아버지의 죽음으로 고아원에서 놀림과 조롱만을 받다가 미국에 입양되어온 후 한국은 알버트에게 “피하고 싶은 곳”이었다. 정말, 가고 싶지 않은데… 가고 싶지 않은데… 어쩔 수 없다! 사랑하는 미미를 되찾기 위해, 한국으로 떠난다! 그런데 과연 미미는 한국에서 알버트를 기쁘게 맞이해줄 것인가? 아니라면?
코메디,드라마,멜로드라마

감독: 이장수
잘하는 거라곤 달리기밖에 없지만 속깊고 순수한 남자 명수. 한국 최고의 마라톤 선수로 항상 매스컴의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국제대회 수상 경력이 화려한 선수이다. 그러나 얼마 전 출전했던 아시안게임에서 갑자기 중도탈락하고 만다. 감기에 걸렸다는 이유였지만 자신은 잘 안다. 더이상 완주를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LA에서 열리는 국제마라톤 경기에 대표선수로 뽑혀 오지만 깊은 회의에 빠진 명수는 갈등끝에 선수단을 뛰쳐나와 먼 친척 육촌형인 브레드의 집을 찾아간다. 그 곳에서 만난 제니. 그녀는 브레드와 같은 처지로 친남매처럼 지내며 함께 살고 있다. 제니는 열살때 미국에 입양되었고 한국과 엄마에 대한 막연한 그리움을 갖고 있다. 명수의 눈에 비친 제니는 타인에 대한 사랑의 능력을 상실한 사람처럼 보인다. 아무런 희망도 꿈도 없이 한국에 대한 짝사랑만이 유일한 삶의 이유인 것같은...외로워하는 제니에게 조금씩 다가서려는 명수의 애틋함을 느낀 제니도 서서히 마음을 움직이기 시작한다. 서로에 대해 조금씩 알기 시작하는 명수와 제니. 어느날 잠시 헤어져 있는 동안 서로에게 어떤 존재였는지 확인하면서...
멜로드라마,청춘영화
감독: 강유신
한일 합방시대에 송정현이 원장인 도장에서 제자들은 태권도를 연마한다. 아끼야마의 부하 고시다와 낭인들이 도장에 나타나 행패를 부리자 이때 중국인 황도가 나타나 이들을 무찌른다. 무사도를 연마한 아끼야마 일당은 지속적으로 한국인들을 괴롭히고, 황도와 합세한 송장현과 제자들은 그들과 일대 결전을 펼친다. 낭인들을 물리친 후 관원들은 모두 죽고, 마지막 남은 정현은 황도에게 어린 관원 임연을 부탁하며 떠나라 하고, 그 자리를 지킨다.
액션,무협
감독: 장진원
일제시대 김계지는 기생으로 가장하고 교묘히 일본군의 정보를 수집하여 독립군에게 제공한다. 중국인 범과 계지의 동생 훈은 이러한 계지를 오해한다. 독립운동이 가열될수록 일본군의 감시와 핍박은 심해지는데 남인무리의 두목이자 철천지원수인 와다나베가 계지의 정체를 알아 계지는 위기에 처한다. 이를 안 범은 오해를 풀고 계지를 위기에서 구한다. 계지는 꿈에도 그리던 독립의 그날을 보지 못하고 숨지고 어린 훈은 더욱더 독립운동에 헌신할 것을 울면서 다짐한다.
액션,무협

감독: 이인수
2차 세계대전의 전운이 전 세계로 확대되어 가던 1941년, 일본은 대동아 건설의 야욕을 키우며 태평양 패권을 넘본다. 이에 위협을 느낀 미국은 일본의 군수물자 해상보급로를 차단하게 되고 두 나라 사이에는 전운이 감돈다. 일본은 미국을 선재 공격할 계획을 세우고 그 첫 시발점을 '진주만'으로 잡는다. 폭풍전야를 예고하듯 하와이에 파견되어 있던 일본영사관은 조용히 철수를 감행하고 인류 역사상 최대의 공습이 예견되는데... 하와이에 거점을 둔 한인독립단체 SKPL 요원인 한길수는 조선의 독립을 위해 미 해군정보부 요원으로 일한다. 일본의 기밀 정보를 미국에 제공하는 이중스파이로 활동하는 그의 목표는 미국이 일본을 굴복시켜 조국의 독립을 얻어내는 것. 함께 활동하는 SKPL 요원들에게까지 비밀로 한 채 하와이 내 일본 영사관에 침투한 그는 정보장교인 요시카와의 신임을 얻어 일본의 앞잡이가 된다. 영사관에서 일본의 진주만 해상지도 제작을 돕던 한길수에게 총영사의 현지처인 미에코가 관심을 갖는다. 하지만 한길수는 미에코의 관심이 부담스럽다. 대신 요시카와의 약혼녀이면서 영사관 직원인 나나미를 마음에 두게 된다. 처음엔 신임을 얻기 위한 의도적인 접근이었지만, 그녀가 조선인이란걸 알게 되면서부터 묘한 사랑의 감정을 느끼기 시작한다. 조선인이 왜, 일본인 장교와 결혼하려 하는지에 대해서도 궁금했다. 그러나 그의 접근에 부담을 느낀 나나미는 한길수를 차갑게 대한다. 여러 가지 의문을 풀기 위해 한길수는 나나미의 신원을 미 해군정보부에 부탁하고, 그녀의 아버지가 유명한 독립운동가였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녀는 가족을 외면하고 조국을 택한 아버지에 대한 원망 때문에 일본인으로 살아가고 있는 것이었다. 한길수는 그런 나나미와 함께, 그녀의 아버지를 잘 알고 있는 박목사를 찾아가 그녀가 아버지에 대해 오해하고 있는 부분을 듣게 해준다. 한편, 미에코는 한길수의 무관심에도 불구하고 그를 포기하지 않는다. 그녀는 어쩔 수 없이 총영사의 현지처로 살아가는 자신의 참혹한 인생을 바꾸기 위해, 한길수에게 모든 것을 던지기로 마음 먹는다. 어느 날 일본의 우익세력이 새로 발간했다는 '평화협정'이란 소설을 극우파 단원 와타나베에게서 받아 본 한길수는, 자신이 하고 있는 해상지도 작업과 일련의 상황들을 유추하며, 일본이 진주만을 기습공격하려 한다는 것을 알게 된다. 한길수는 일단 이러한 사실을 미 해군 정보부 하와이 지국장인 마이크 대령에게 보고한다. 하지만 마이크 대령은 더 구체적인 증거를 가져와야 한다며, 한길수의 보고를 묵살한다. 마음이 다급해진 한길수는 진주만 공습시 꼭 있어야 할 일본의 중간 급유지를 파악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나나미에게 이중 스파이인 자신의 정체를 밝히고, 총영사실에서 해야 할 일을 도와달라고 부탁한다. 잠깐 당황한 나나미는 곧, 그를 돕기로 하고 진짜 해상지도를 가짜와 바꿔치기 하는 작전에 가담하게 되는데... 한길수는 일본의 진주만 공습일이 다가오는데도 해군 정보부에서 자신의 경고를 무시하자, 워싱턴으로 날아가 이 사실에 대응할만한 정부의 인물을 찾는다. 미국 정부는 이러한 한길수의 행동이 미국의 대 외교정책을 위협할 수 있다는 이유로 한길수 체포령을 내린다. 업친데 덮친 격! 이제 미국에게까지 쫓기게 된 한길수는 일촉즉발의 위험한 상황에서도 진실을 알려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당시 가장 유명한 기자로 이름을 날리던 CBS의 에릭 세르게이를 찾아가 정보를 제공한다. 자신이 해야 할 모든 일을 마친 한길수는 결국, 워싱턴의 한 골목에서 미국 정보원에게 체포되고 만다. 유치장에서 초조한 날을 지내던 한길수... 하지만 폭격 당일까지 CBS에서는 일본의 진주만 습격 경고에 관한 어떤 정보도 기사화 하지 않게 되고, 한길수는 절망한다. 결국... 1941년 12월 7일 일요일, 아침 7시 55분... 평화롭던 진주만의 하늘은 일본의 폭격기로 해가 뜨지 않게 된다. 이미 폐허가 된 진주만을 뒤로 하고, 그제서야 전 미국의 언론은 한길수의 진주만 공습예견을 대서특필한다. 매스컴의 집중조명을 받으며 유치장 문을 나서는 그에게 쏟아지는 무수한 질문들에 대해 그는 '이 전쟁이 끝나면 알게 될 것'이란 한마디로 일축한다.
드라마,전쟁,액션,범죄

감독: 랄프 헤멕커
화려한 고층빌딩과 휘황찬란한 네온싸인으로 뒤덮인 도시, 뉴욕. 밤이되면 뉴욕은 비열한 범죄의 온상으로 변모한다. 자정무렵, 저패니즈타운에서 살인사건이 발생한다. 능숙 능란한 칼부림에 한 남자의 목이 날아가고, 유일한 목격자는 겁에 질려 떨고있는 금발의 창녀뿐. 그리고 살인현장에 남겨진 유일한 단서는 하얀연꽃 한송이. 이 살인사건 수사에 두 강력계 형사가 파견된다. 마피아 조직원이었던 아버지때문에 범죄에 대한 증오심을 키우며 형사가 된 루카와 아버지의 뒤를 이어 국제적 형사가 되었지만 일급킬러에게 아내와 아들의 목숨을 내주고 심한 자책감과 복수심에 사로잡혀 있는 김형사. 이 두형사는 각각 아픈 과거를 지닌채 연쇄살인사건에 뛰어든다. 수사가 제자리를 맴돌고 있는 사이 마피아 야쿠자 조직원들이 연쇄적으로 살해되는 사건이 또다시 발생한다. 여전히 사건현장에서 발견되는 유일한 단서는 하얀연꽃 한송이뿐. 그러나 루카와 김형사가 죽음의 위협속에서 암흑가를 수사하는 가운데 두사람의 아픈 과거가 조금씩 드러나고, 그들 사이에는 우정이 싹트기 시작한다. 이제 수사는 새로운 진전을 맞게되고...
액션,범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