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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정보 없음

줄거리 정보 없음

감독: 김형협
대북제재로 돈줄이 막힌 북한.국제사회의 2억 달러 지원을 얻기 위한 마지막 방법은 단 하나!보위부는 당의 명령을 받고, 북한 최초의 가짜 찬양단을 만드는 임무를 맡는다.
💬 7~15일 뒤 비공개
드라마

감독: 최성철
전세계 최초, 구조조정 당한 형님들, 마강호텔에 입성하다!조직간 나와바리 다툼으로 구조조정을 당해 하루 아침에 갈 곳을 잃은 대행(김석훈 분)일당. 이들이 조직의 자금 사정을 해결하고 일터를 복귀하기 위한 유일한 방법은 쓰러져 가는 ;마강호텔'을 찾아가 미수금을 받아오는 것뿐이다. 하지만 형님들 특유의 단순 무식 영업방해작전으로 손쉽게 해결하려던 '떼인돈 회수 작전'은 시간이 흐를수록 점차 미션 임파서블~로 치닫는데...조폭+호텔리어의 만남, 조직적 써비스로 형님처럼 모신다로라고라~?!지방 변두리에 자리잡은 마강호텔의 여사장 민아(김성은 분), 연변출신 웨이트리스 정은(박희진 분), 지배인 중건(우현 분). 평범한 호텔리어로만 보이는 이들은 갑자기 쳐들어온 '대행'일당을 만나자 무섭게 돌변하기 시작한다! 마강호텔의 수상쩍은 호텔리어들은 형님들의 마강호텔 접수 임무에 강력한 태클을 걸고, 결국 대행 일당은 대대적인 작전 변경을 단행, 호텔 역사상 유례없는 신개념 고객써비스를 선보이기 시작하는데...
코메디,드라마

감독: 류덕환
좀처럼 살이 빠지지 않는다며 푸념을 반복하는 아내.과연 무엇이 아내를 이토록 살 찌우는가.
드라마
감독: 강대진
박 서방(김승호)은 연탄아궁이를 수리하는 미장이 노릇을 하며 3남매를 키운다. 무식하고 고집이 세지만 선량한 가장인 박 서방은 큰딸 용순(조미령)이 건달 청년 재천(황해)과 가까운 것이 못마땅하다. 항공회사에 다니는 작은딸 명순(엄앵란)이 회사 동료인 주식(방수일)과 사귀는 것도 처음엔 탐탁지 않지만 주식의 성품을 보고 이들의 결혼을 승낙한다. 다만 큰아들 용범(김진규)에게만은 두 말 않고 그가 좋아한다는 점례(김혜정)와의 결혼을 허락한다. 용순은 아버지의 반대가 심하자 집을 나가 재천과 살림을 차린다. 설상가상으로, 믿었던 큰아들 용범이 결혼 후 태국의 지사로 나가겠다며 박 서방의 허락을 요구하지만, 박 서방은 강하게 반대한다. 어느 날 박 서방은 주식의 고모에게 불려 나가는데, 고모는 두 집안의 차이가 너무 심해서 결혼은 불가하다며 박 서방을 모욕한다. 그런 수모를 겪고 집으로 돌아온 박 서방은 꼭 성공하라며 큰아들의 태국행을 허락하고 재천을 받아들인다.
멜로/로맨스,가족

감독: 조긍하
상해 조계지를 본거로 하여 대한민국 임시정부 경무국장 후임에 국무령으로 추대된 백범 김구선생은 오로지 조국 광복을 위해 투쟁한다. 이를 탄압하려고 혈안이 된 일본군의 간악한 간개에도 불구하고, 김구 선생의 지휘아래 나석주, 이봉창, 윤봉길 의사들의 빛나는 의거와 독립투사들들의 활약이 펼쳐친다. 또한 김구 선생은 일부 배신자들 또한 관대히 감싸주는 숭고한 동포애도 보여준다. 윤봉길의사의 의거가 성공적으로 치뤄지고, 마침내 김구선생과 단원들은 대한 독립을 맞이한다.
전기
감독: 김효천
해방직후 혼란기에 국방부 경비대 특공대에 입대한 강룡과 천달 등 9명의 의형제는 빨치산과의 싸움에서 7형제를 잃고 강룡과 천달만이 살아남는다. 강룡은 용규와 새로이 의형제를 맺게 되고, 천달은 고향 광주로 내려간다. 그 무렵 광주 근방 탄광에서 학교를 세우기 위해 탄광을 경영하던 영근이 빨치산들에게 위협을 받는다는 소식을 들은 천달과 강룡은 용규와 함께 화순탄광으로 향하고 함께 빨치산들을 물리치지만 대장인 딱부리를 놓치고 만다. 이들이 즐거운 시간을 갖는 동안 천달의 노모와 여동생이 살해되고 격노한 그들은 제주도로 도망치는 딱부리 일당을 추적하여 대혈전을 벌인다. 천달은 딱부리를 죽이려 하지만 강룡은 한라산 빨치산의 정보를 캐내야 한다며 만류한다. 그 후 20여년이 흐른 뒤 설렁탕집을 하며 평화롭게 살고 있는 천달은 마침 서울에서 내려온 강룡과 함께 이제는 국민학교 교장이 된 영근의 환갑잔치에 참석하여 감회에 젖는다.
액션,드라마,반공/분단

감독: 신상옥
신라 경덕왕 10년 사월 초파일, 유종의 딸 구슬아기(최은희)는 경덕왕의 불국사 행차에 동행했다 부여 석공 아사달(곽건)을 보게 된다. 그에게 마음이 끌린 구슬아기는 다음날 석가탑 공사장을 찾게 되고 그 곳에서 과로로 쓰러진 아사달을 발견한다. 아사달을 돌보는 사이 그에 대한 구슬아기의 마음은 점점 깊어 가지만 아사달은 부여에 두고 온 아내 아사녀(한은진)를 못내 그리워한다. 한편 구슬아기를 흠모해온 금성은 아버지 금지를 통해 청혼하나 간신인 금지를 못마땅하게 여긴 유종은 혼사를 거절하고 대신 충신 경신과의 혼인을 서두른다. 부여에서 아사달이 돌아오기만을 기다리던 아사녀는 병든 아버지가 세상을 떠나자 아사달을 찾아 불국사로 오게 된다. 하지만 문지기는 작업에 방해가 된다는 이유로 아사달을 만나지 못하게 하고 대신 ‘청청한 날이면 탑 그림자가 비추는 그림자 못’에서 탑이 완성될 때까지 기다리라 한다. 하지만 아사달의 마음이 변했을 것이라는 생각에 절망한 아사녀는 그림자 못에 몸을 던져 목숨을 끊는다. 후에 소식을 전해들은 아사달은 실성하여 연못을 헤매다 연못에 몸을 던지고 구슬아기 역시 청혼을 거절당한 금지의 모략에 의해 평민을 사랑한 죄로 화형에 처해진다.
시대극/사극,멜로/로맨스,문예

감독: 신경균
야박한 세상과 메마른 인정 속에서 굳세게 살아가는 한 고학도 민호(김진규)는 사랑하는 나옥(조미령)의 도움으로 고등고시에 합격하는 영광을 갖지만, 그녀는 병마에 신음한다. 이 사실을 안 민호는 그녀를 정성으로 간호하여 회생시킨다. 두 사람은 화촉을 밝히고 함께 미래를 설계한다.
멜로/로맨스

감독: 최인현
연산군(신영균)은 어느 날 사냥을 갔다가, 발랄하고 철없는 시골처녀 달님(남정임)을 보게 된다. 자신이 누구인지도 모르고 당돌하게 구는 달님에게 반한 연산은 다음에 한양구경을 시켜주겠노라고 약속한다. 달님은 어려서부터 같은 마을에서 함께 자라난 복돌(이순재)과 앞날을 기약한 사이로, 변심할 경우 서로를 죽이기로 신령님 앞에서 맹세를 한 바 있다. 달님은 꿈에도 그리던 한양에 가서 궁 구경도 하고, 자신을 데려간 사람이 나라의 상감인 것도 알게 되지만, 집과 복돌이 그리워지자 밤중에 궁에서 도망쳐 나온다. 상감이 달님을 괘씸해하자, 궁녀 월중매가 달님을 찾는데 앞장서 상감은 달님에게 자신에게 불충하면 어떻게 되는지를 보여준다며, 달님의 집에 불을 지르고 달님의 홀아버지를 죽인다. 한편 복돌은 달님을 찾아 궁에 왔다가 잡힌다. 복돌은 원래 양반집 자손이었으나, 선왕조의 폐비 윤씨 사건 때, 선친이 참형을 당한 바 있어 다시 벼슬길에 나아가려고 생각하고 있었다. 궁에 잡혀와서도 달님과 복돌이 서로 그리워하자 숙원이 계략을 짜서 달님에게는 종2품 벼슬을 내려 왕자 아기를 낳도록 하고, 복돌에게는 미색이 출중한 월중매를 소개해 정신을 못차리게 하고 벼슬까지 준다. 복돌이 자신을 배신하고 월중매와 혼인하자 달님은 함께 했던 맹세를 지켜야한다면서 복돌에게 같이 죽자고 한다. 복돌을 직접 처형하려던 달님은 쓰러져 의식을 잃는다. 얼마 후 연산군은 달님에게 죽음 앞에서도 굴하지 않는 두 사람의 사랑에 깨달음이 있어 복돌을 아직 죽이지 않았으며, 그에게로 돌려 보내주겠다고 한다. 또한 이미 죽은 줄 알았던 친정 아버지도 살아있다고 말한다. 연산군은 달님에게 처음으로 사랑을 알게 해 준 사람이라면서 이제부터 덕과 사랑으로 선정을 펼치겠다고 다짐한다. 달님이 떠나기로 한 날 임금이 달님을 전송하러 나가는데, 갑자기 상감을 폐위시키고 새 임금을 모시는 역모가 행해지고 있다는 소식을 중전이 전한다. 폭군을 죽여야 한다며 연산군에게 달려든 것은 다름 아닌 복돌이고, 연산군은 달님이 자신을 배신하고 복돌과 이 사건에 공모한 것인 것으로 생각하고 더 원통해한다. 연산군은 홀로 강화도로 떠나 보내지고, 달님은 연산군의 지극한 사랑에 이제는 군왕이 아니어도 진정으로 사랑할 수 있다며 자신도 뒤따르겠다고 한다. 그러나 결국 연산이 홀로 강화로 가는 것을 택하자, 달님은 울부짖으며 뒤따르며 외친다. 상감마마 미워요 라고. (영화)
시대극/사극,멜로/로맨스
감독: 이장호
함께 독립운동을 하던 한도필은 일경에게 죽고 황동근은 고문 끝에 밀고자가 된다. 배신자로 손가락질을 받으며 어렵게 살아가고 있던 황은 사마귀의 작전에 휘말려 도필의 아내를 살해하고 체포되고 만다. 그때 살아 남은 한의 두 딸 흑진주와 나비는 폭력단의 여두목이 되어, 암흑가의 왕이 되어버린 황에게 복수하고자 한다. 그러나 국내에서는 황을 제거할 만한 인물이 아무도 없어서 사자라 불리우는 깡패를 동경에서 사들이는데, 공교롭게도 그는 황의 아들이었다. 황은 자신의 지난날을 후회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는다.
활극,액션,드라마
감독: 이강천
북한군 연대장 김대좌(박노식)의 아들인 김윤기 중위(신성일)은 모스크바에서 의학공부를 하고 돌아와 아버지의 부대에 배속된다. 아버지와의 해후가 반갑긴 가지만, 그에게는 아버지가 지주의 딸인 어머니를 시베리아로 쫓아보낸데 대한 원망이 아직도 남아있다. 또한 공산주의 사상에 투철한 아버지와 달리 윤기는 공산주의에 회의적이다. 의사인 아버지와 함께 고아들을 돌보는 혜경을 인민군들의 손에서 구해준 윤기는 그녀에게 호감을 느낀다. 마을에 장질부사가 돌자 혜경의 아버지는 약을 구하러 김 대좌를 찾아가지만, 오히려 마을을 떠나 산으로 들어가라는 명령만 받고 돌아온다. 윤기는 산에 들어가 천막집에서 살아가는 혜경과 아이들에게 쌀과 약을 가져다주며 이들을 돌보고, 아이들도 윤기를 따른다. 비행기 공습이 있은 후, 김 대좌는 부상병 전원을 치료하는 것이 불가능함을 알고 중상자의 피를 뽑아 경상자에게 수혈하라는 극악한 지시를 내린다. 이를 시행하도록 명령받은 윤기는 아버지에게 반항하고 부대를 뛰쳐나와 혜경의 천막집을 찾아간다. 혜경은 국군의 도움으로 아이들과 함께 그곳을 탈출하기로 하고, 윤기에게도 함께 떠나자고 제안한다. 아이들과 혜경에 배에 태운 후 자신도 배를 타려는 순간, 윤기는 뒤쫓아온 아버지의 총탄을 맞고 숨을 거둔다. (영화)
드라마,반공/분단

감독: 김기덕
현아에게는 열렬하게 사랑하는 애인이 있었다. 그러나 그녀는 아버지의 강요로 그 애인이 아닌 다른 남자와 결혼한다. 하지만 그녀의 과거가 시가에 알려짐으로써 그녀는 마침내 결혼에 실패하고 만다. 그즈음 그녀의 친가는 불타고 부모마저도 병으로 돌아가신다. 그후 갈곳이 없어진 그녀는 안질로 장님이 되었다. 유학갔던 애인이 돌아와 정성을 다하여 그녀의 눈을 고쳐주지만 그마저도 심장마비로 급사하자 실의에 빠진 그녀는 정처없이 눈보라 속을 걸어간다.
멜로/로맨스
감독: 신경균
폭력세계에서 손을 씻은 춘우는 애인 리리와 행복에 젖는다. 그 무렵 홍콩에는 암흑가의 여걸 마담장과 폭력배 조 그리고 정체불명의 사나이 장철 등이 거액의 금괴가 숨겨진 지도를 서로 빼앗기 위해 행방을 찾고있었다. 마담장은 춘우를 이용하기 위해 리리를 납치하고 춘우로 하여금 리리와의 교환조건으로 지도의 입수를 명한다. 본의 아니게 다시 폭력에 손을 댄 춘우는 천신만고 끝에 지도를 손에 넣고 의롭게 쓰기 위해 독립군 투사 장철에게 넘겨준다. 결국 춘우는 마담장 일파와 대결하여 악의 무리를 없애고 리리를 구한다.
드라마,액션
감독: 변장호
천애고아인 민석은 영아와 사랑하는 사이지만 영아 부모의 반대로 사랑을 단념하고 상경하여 불량배가 된다. 그뒤 민석을 찾아 상경한 영아는 불량배로부터 자신을 구해준 철규와 결혼한다. 철규는 불행하게도 성불구자였다. 세월이 흘러 어느날 옥살이를 마친 민석이 철규를 찾아와 영아를 돌려줄 것을 간청한다. 그러나 철규는 그녀 없이는 살 수 없기에 그의 간청을 거절한다. 그때 불량배들이 몰려와 격투가 벌어지고 철규는 민석에게 영아를 부탁하며 숨을 거둔다.
드라마,활극
감독: 최진원
목포 출신의 형제 깡패 성준, 성대는 중국 진출의 교두보인 인천 조직을 접수하기 위해 인천상륙잔전(?)을 감행해 주먹 하나로 토착 조직들을 차례로 박살낸다. 득의양양하게 인천 최고의 룸살롱 패밀리아를 방문한 두 형제. 그러나 이곳에서 예상치 못한 적수를 만나는데, 바로 인천 토종 조직 보스인 최무영의 애인 오마담과 패밀리아의 간판 호스티스 초희다. 승승장구 해오던 성대는 오마담을 얕잡아 보다 그녀 앞에 무릎을 꿇어야 하고, 누나라 불러야 했으며 총에 맞을까 쫄아야 했다. 오직 자존심 하나로 버텨오던 이 둘은 서로에게 독이 오를대로 오르는데... 이 와중에 여자라면 사족을 못 쓰는 형 성준이 초희에게 반해 막무가내 애정공세를 펼친다. 치열하게 전개되는 두 패밀리간의 전투속에서 성준은 공(싸움)과 사(러브)를 구분 못하는 지경에 이른다. 깡 하나로 버티던 오마담은 자신들의 뒤를 봐주던 최무영에게 뒤통수를 맞고, 설상가상으로 두 형제들마저 조직의 배신을 당한다. 이제 막다른 골목에 몰린 이 두 패밀리는 과연 최후의 승자를 가려야 할 것인가, 아니면...?
액션,코메디

감독: 최영철
철영은 독립운동을 지원하며 어릴적 부모를 살해하고 여동생 은정을 데리고 간 원수 구로자와와 다야마, 나까무라 그리고 아버지와의 '의'를 맹서하고 배신한 박의석을 찾는다. 그무렵 구로자와는 정치폭력배로서 마스모도 일당을 거느리고 독립운동을 하는 한국인을 암살한다. 철영은 기생 한숙을 통해 박의석을 비롯한 구로자와 일당의 거처를 알게된다. 철영의 의동생 덕화가 먼저 구로자와를 없애려다 붙들려 감금되나 의석이 구해준다. 철영도 마스모도 일당에 붙들리나, 총살직전 독립운동을 하는 의동생 복길이 나타나 구해주고, 복길은 일군에 총에 사살된다. 권총을 잡은 철영은 부모의 원수를 하나씩 처치하며 구로자와의 딸 아끼꼬를 쏘려할때, 의석이 그녀가 은주라고 말한다. 이에 의석을 죽이려 하나 덕화가 가로막으며 그는 자신의 아버지라 말하며 용서를 애원한다. 결국 철영은 그를 죽이지 못하고 그의 팔의 '의'자를 총을 쏘아 지워준다. 이후 철영은 은주와 한숙을 데리고 상해를 향해 발길을 옮긴다.
활극,액션

감독: 김기덕
불량배 생활을 청산하고 신부가 된 일수는 거리에 쓰러진 난희를 구한 후 그녀를 버린 사나이를 찾는다. 뜻밖에도 그는 바로 일수의 동생 현이였다. 불량배인 현은 두목 백호의 정부와 불륜을 맺고 있었 다. 일수는 동생을 선도하려 하지만 오히려 반발심만 일으킨다. 드디어 현과 백호사이에 격투가 벌어지고 싸움을 말리던 일수가 백호의 총탄을 맞고 쓰러진다. 그제서야 현은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며 죽어 가는 형을 업고 성당을 찾는다.
활극,액션
감독: 유현목
북한 영내 어느 섬의 책임자인 북한군 소위 독고남(신성일)은 병사 백으로부터 주민 2명이 탈출을 시도하다 한 사람은 사살되고 나머지 한명은 행방불명이 됐다는 보고를 받는다. 그러나 탈출자 1명을 사살한 백은 다른 한 명을 놓친 것이 아니라 일부러 죽이지 않고 바닷가 동굴 속에 가두어두었던 것. 백은 이 여성(윤정희)을 옛 미군 기지로 옮겨놓고는 자기 멋대로 다루려고 한다. 백이 그녀를 강간하려는 순간, 몰래 백의 뒤를 쫓아온 독고 소위가 나타난다. 독고 소위는 그녀에게 자수를 설득하기로 결심하고 우선 의무병을 시켜 그녀를 돌보게 한다. 그녀의 신원이 북송 재일교포 애리사라는 것을 알아낸 독고는 그녀에게 탈출 기도 사유를 묻는다. 애리사는 북한에 온 후 악몽같은 나날을 지냈으며, 유일한 희망이었던 애인이 간첩으로 남한에 밀파된 후 자수했다는 소식을 듣고 그를 찾아 남한으로 내려가려 했다는 이야기를 들려준다. 애리사에게 사랑을 느낀 독고는 그 이야기를 듣고 북한 체제에 회의를 품게 된다. 그럴 즈음, 독고의 부대에 파견된 정치보위부 문관 소위인 박인산(박암)이 남한으로 탈출할 의사를 밝히며 독고에게 자신의 탈출을 묵인해달라고 청한다. 그러나 독고는 배를 타고 떠나려는 박인산을 총살한다. 그 후 독고는 애리사를 풀어주며 남한으로 가라고 한다. 사태를 눈치 챈 북한군 상위는 독고에 대한 체포령을 내리고, 독고는 상위를 죽이고 도망치다 부상을 입는다. 독고와 애리사는 가까스로 배에 오르지만, 독고는 죽고 애리사 홀로 탈출에 성공한다. (영화)
시대극/사극,반공/분단

감독: 최경옥
당나라가 고구려를 침공해서 벌어진 요동대전 중 당나라 장수 우신탁(독고성)은 청수촌 촌장(김웅)을 죽이고 그의 어린 딸 설희의 눈을 멀게 한다. 설희는 일심대사의 손에서 자라게 되고, 그로부터 비술심안술을 배운다. 장성한 설희(김지수)는 하산하여 아버지의 원수를 찾아 길을 떠난다. 그녀는 우연히 만난 성길(이풍구)이라는 소년과 동행하기로 하는데 이는 그가 예전에 자신을 우신탁의 손에서 구해 일심대사에게 보내 준 김경술의 아들임을 눈치 챘기 때문이었다. 여자인데다 맹인이기까지 하여서 많은 남성들이 그녀를 깔보지만 그녀의 무공을 당할 자는 거의 없다. 우연히 만난 젊은 검객 천도운(최경옥)과는 서로 다투기도 하고, 서로 도움을 주기도 하며 동행 아닌 동행을 하게 된다. 마침내 설희는 우신탁이 있는 남도에 도착한다. 사실 우신탁은 천도운에게도 원수였다. 우신탁은 예전에 그의 부모를 죽이고 천검을 빼앗아 갔던 것이다. 사람들은 적에게 천검을 넘긴 매국노로 부모를 매도했고, 천도운은 그 수모를 앙갚음하기 위해 우신탁을 찾아 온 것이다. 첫 번째 공격은 실패로 돌아가고 설희는 거의 죽임을 당할 위기에 놓인다. 그러나 결정적인 순간 천도운의 도움으로 이들은 우신탁을 죽이는 데 성공하게 된다. 모든 문제들이 해결되고 난 뒤 천도운과 설희는 서로 사랑을 느끼지만 천도운은 이를 제대로 표현하지 못한 채 편지 한 장을 남기고 그곳을 떠난다. (녹음대본)
시대극/사극,무협,활극
감독: 강대진
영남 갑부 장승지(최남현)의 아들이자 동경 유학생인 장병천(신성일)은 경성에서 한 여인(윤정희)이 일본인에게 희롱을 당하는 것을 보고 구해준다. 며칠 뒤 명월관에서 병천은 그녀와 다시 마주친다. 그녀의 이름은 강명화, 장안에 소문난 기생이다. 둘은 사랑에 빠져들고, 병천이 동경으로 떠나야 하는 날, 그들은 함께 온양온천으로 향한다. 경성으로 돌아온 그들은 도피처에서 사실상의 결혼생활을 시작한다. 명화에게 돈을 뜯어 노름판에서 날리는 것이 다반사인 명화 아버지 강초시(허장강)는 이 일을 빌미로 돈을 뜯어내기 위해 병천의 집을 찾고, 노한 병천의 아버지는 아들을 찾아내어 동경으로 쫓아 보낸다. 그러나 이번에도 그들은 함께 떠난다. 그들은 행복한 시간을 보내지만 주위의 어느 누구도 그들의 삶에 동의하지 않는다. 병천의 부모는 물론이고, 절친한 친구인 한모(이낙훈)는 물론, 심지어 함께 공부하는 유학생들까지도 그들을 심하게 비난한다. 그들은 어쩔 수 없이 다시 경성으로 돌아온다. 병천의 어머니(한은진)는 명화를 직접 찾아 설득한다. 명화의 마음을 이해하나 병천의 미래를 위해 희생해 줄 것을 부탁하고 명화는 그리 하겠노라 대답하고 병천을 떠난다. 명화는 그들이 첫날밤을 보냈던 온양온천으로 향하고 병천 또한 그녀를 뒤쫓는다. 명화는 편지를 남기고 음독자살하고, 뒤따른 병천 또한 죽음을 결심한다. (녹음대본)
멜로/로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