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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아파트.. 그로부터 5년 후, 고등학생이 된 하리와 친구들의 여름방학, 기숙사 학교에서 생긴 미스터리한 사건! 그 이면에 숨어있는 엄청난 비밀은?

감독: 임영훈
나도 쫌 같이 살면 안 돼? 지난날의 잘못으로 인해 가족에게 버림받은 재구(윤박)는 도박장과 공사판을 전전하며 하루하루를 무의미하게 살아가다 우연히 밥을 얻어먹기 위해 들른 장례식장에서 순식(신정근)을 만난다. 세상 착해 보이는 순식을 본 재구는 오갈 곳 없던 차에 만취한 순식에게 형이라고 부르며 접근해 하룻밤 신세를 진다.재구와 순식은 다음 날 아침 헤어지지만, 퇴근 후 집에 온 순식은 다시 돌아와있는 재구와 맞닥뜨리게 되는데 가족 밖에 모르는 아빠 순식과 엄마 애심(장소연) 엄마 아빠를 지키는 씩씩한 딸 순영(고나희) 그리고 이들의 일상에 갑자기 들이닥친 손님 재구 재구는 ‘불청객’인가? 아니면 새로운 ‘가족’인가?
드라마,가족

감독: 유재운
하루아침에 멸망해버린 르브하왕국의 막내왕자 '반 로뎀하윈즈 차미도르 구뜨 릴리루미안 르브바하프'는 간신히 왕국을 탈출하여 초인적인 괴력의 시녀 코나, 그리고 미소녀의 얼굴을 하고 있는 75세의 사상가 시안과 정처 없는 피난길을 시작하게 된다.나라가 망함과 동시에 이웃나라 고센국의 유리엘 공주와의 혼약은 물거품이 되고, 어마어마한 상금이 걸린 현상수배범으로 전락하게 되고 마는 반 왕자. 과연 평생을 놀고먹고만 살었던 그가 시안과 코나의 도움을 받아 잃어버린 조국을 되찾고, 유리엘 공주와의 결혼도 성사시킬 수 있을 것인가?
코메디,판타지
감독: 강형철
가장 찬란한 순간, 우리는 하나였다전라도 벌교 전학생 나미는 긴장하면 터져 나오는 사투리 탓에 첫날부터 날라리들의 놀림감이 된다. 이때 범상치 않는 포스의 친구들이 어리버리한 그녀를 도와주는데… 그들은 진덕여고 의리짱 춘화, 쌍꺼풀에 목숨 건 못난이 장미, 욕배틀 대표주자 진희, 괴력의 다구발 문학소녀 금옥, 미스코리아를 꿈꾸는 사차원 복희 그리고 도도한 얼음공주 수지. 나미는 이들의 새 멤버가 되어 경쟁그룹 ‘소녀시대’와의 맞짱대결에서 할머니로부터 전수받은 사투리 욕 신공으로 위기상황을 모면하는 대활약을 펼친다. 일곱 명의 단짝 친구들은 언제까지나 함께 하자는 맹세로 칠공주 ‘써니’를 결성하고 학교축제 때 선보일 공연을 야심차게 준비하지만 축제 당일, 뜻밖의 사고가 일어나 뿔뿔이 흩어지게 된다. 그로부터 25년 후, 잘 나가는 남편과 예쁜 딸을 둔 나미의 삶은 무언가 2프로 부족하다. 어느 날 ‘써니짱’ 춘화와 마주친 나미는 재회의 기쁨을 나누며, ‘써니’ 멤버들을 찾아 나서기로 결심하는데… 가족에게만 매어있던 일상에서 벗어나 추억 속 친구들을 찾아나선 나미는 그 시절 눈부신 우정을 떠올리며 가장 행복했던 순간의 자신과 만나게 된다.
💬 *조회수 하락 시 비공개
드라마,코메디
감독: 신아가
고기를 먹으면 빨갛게 두드러기가 나는 문종은 학교에서 놀림을 당하고, 정육점을 하는 엄마는 빚쟁이 여자에게 시달린다. 엄마가 없어진 정육점에서 문종은 빚쟁이 여자의 전화를 받고 기계에 손을 댔다가 두드러기가 나고, 그런 문종 앞에 누군가 나타나는데…
드라마

감독: 최영철
이조중엽 북에는 오랑캐,동에는 왜놈들이 호시탐탐 조선의 침략을 넘보고 있을 때 황룡이란 무예인이 심산유곡에서 백인 도사에게 십 검법이란 검법을 전수받아 나라를 위해 이십년만에 하산한다. 이때 오달영이라는 자가 이십년전 왕룡의 일가족을 몰살하고 황금보살 세개를 훔쳐갈 것을 안 오랑캐들이 그 황금불상을 탐내어 오달영과 흥정을 끝내고 놈들의 수중에 들어가는 순간,정의에 불타는 황룡이 나타나 이십년만의 숙적인 오달영을 만나게 되어 원한의 복수를 통쾌 하게 하고 황금불상을 되찾는다.
액션,시대극/사극,무협,활극

감독: 장용우
PC방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던 열 아홉 살의 소녀 '영애'. 그녀가 한강에서 익사체로 발견되는 살인 사건이 발생하고, 그녀를 둘러싼 동갑내기 3명이 용의자로 지목된다. 집에서는 구박덩어리지만 PC방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꿈을 키워나가는 쾌활한 성격의 19살 대학생 '정훈'. 영애가 죽던 마지막 날 함께 있었다는 이유로 용의자로 지목되고, 남부럽지 않은 집안에서 귀하게 자라났지만 자신에게 거는 기대와 믿음이 부담스럽기만 한 소심한 재수생 '민서'는 PC방에서 몰래 '영애'의 모습을 촬영한 것이 알려지며 경찰의 심문을 받는다. 마지막으로 아픈 엄마를 보살피기 위해 미용실에서 보조로 일하는 영애의 고등학교 동창 '은형'까지 살인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된다. 영문을 알 수 없는 한 소녀의 죽음과 자신들이 용의자로 몰린 상황에 당황한 그들은 경찰의 심문 조사 중 기회를 틈타 도주에 성공한다. 얼떨결에 함께 도망자의 신세가 된 그들은 경찰의 추적을 피하며, 억울한 누명을 벗기 위해 영애의 죽음을 둘러싼 진실을 찾으려고 애쓴다. 19살이라는 나이만 알 뿐, 이름도 모르는 이들과 함께 생애 첫 낯선 여행을 시작한 세 사람. 처음엔 서로를 의심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각자 다른 고민과 꿈을 갖고 있는 서로에게 마음을 열기 시작하는데… 과연 그들이 달려가는 곳의 끝은 어디일까?
드라마,청춘영화
감독: 고영남
탄광촌에서 강제노동에 시달리고 있는 여자의 하나인 월선은 국군 부상병 신상사를 폐광에 숨겨 준다. 지도책 오월은 신상사를 발견하고는 살려 준다는 미끼로 그와 관계를 맺는다. 탈영병 순돌이 귀환하자 김일성에게 속고 있음을 깨달은 사람들은 반항하기 시작한다. 이런 가운데 신상사와 월선은 서로 사랑하게 된다. 북괴는 패주하면서 노인들을 학살하고 여자들마저 죽이려 하자 숨어 있던 신상사가 나와 싸우다가 장렬하게 산화한다.
반공/분단

감독: 봉준호
“같이 잘 살면 안 될까요?”전원백수로 살 길 막막하지만 사이는 좋은 기택(송강호) 가족. 장남 기우(최우식)에게 명문대생 친구가 연결시켜 준 고액 과외 자리는 모처럼 싹튼 고정수입의 희망이다. 온 가족의 도움과 기대 속에 박사장(이선균) 집으로 향하는 기우. 글로벌 IT기업 CEO인 박사장의 저택에 도착하자 젊고 아름다운 사모님 연교(조여정)가 기우를 맞이한다. 그러나 이렇게 시작된 두 가족의 만남 뒤로, 걷잡을 수 없는 사건이 기다리고 있었으니…
드라마

감독: 최상훈
대결을 앞두고 홀연히 자취를 감춘 사형 '진수'를 찾기 위해 속세로 내려온 태백권 전승자 '성준'. 우연히 운명의 그녀 '보미'를 만나 졸지에 가장이 되어 속세에 눌러앉게 된 성준은, 생계의 벽 앞에 평생 수련한 태백권은 무용지물일 뿐이라는 것을 깨닫고 재능을 살려(?) 지압원을 차리게 된다. 그러나 이 또한 순탄치는 않다. 사채업자와 재개발 세력에 의해 지압원과 가족들이 위험에 처하자, 성준은 소중한 것들을 지키기 위해 다시 한 번 태백권을 연마하기 시작하는데...지압사가 된 강호의 고수, 숨어있던 그의 본능이 폭발한다!
💬 7~15일 뒤 비공개
코메디,가족,액션,드라마

감독: 류승완
열길 물속은 알아도 한길 사람 속은 모른다!평화롭던 바닷가 마을 군천에 화학 공장이 들어서면서 하루아침에 일자리를 잃은 해녀들.먹고 살기 위한 방법을 찾던 승부사 '춘자'(김혜수)는 바다 속에 던진 물건을 건져 올리기만 하면 큰돈을 벌 수 있다는 밀수의 세계를 알게 되고 해녀들의 리더 '진숙'(염정아)에게 솔깃한 제안을 한다.위험한 일임을 알면서도 생계를 위해 과감히 결단을 내린 해녀 '진숙'은 전국구 밀수왕 '권 상사'를 만나게 되면서 확 커진 밀수판에 본격적으로 빠지게 된다.그러던 어느 날, 일확천금을 얻을 수 있는 일생일대의 기회가 찾아오고 사람들은 서로를 속고 속이며 거대한 밀수판 속으로 휩쓸려 들어가기 시작하는데...물길을 아는 자가 돈길의 주인이 된다!
💬 15일~1개월 뒤 비공개
범죄

감독: 이형민
부모, 남편, 연인, 친구, 자식 등 먼저 세상을 떠난 이들을 잊지 못해 남아있는 사람들이 천국에 있는 이들에게 보내는 편지를 배달해주는 천국의 우편배달부 '재준'. 어느 날 죽은 연인에 대한 마음의 상처로 그리움이 아닌 원망의 편지를 부치러 온 여자 '하나'에게 자신의 정체를 들키고 만다. 정체가 탄로난 그는 그녀에게 천국에서 온 답장 배달 아르바이트를 제안하지만, 이 모든 일들을 믿기 어려운 '하나'는 미친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단번에 거절한다. 하지만 고수익 아르바이트를 찾고 있었던 그녀는 시간당 높은 금액을 준다는 재준의 말에 고민 끝에 제안을 받아들인다. 그날 이후 천국으로 떠난 이들을 그리워하는 사람들에게 색다른 답장을 배달하기 시작하는 재준과 하나. 매번 새로운 방법으로 답장을 전하며 사람들을 기쁘게 만드는 두 사람은 완벽한 파트너쉽을 보여준다. 답장을 받은 사람들이 기뻐하는 모습을 보며 보람과 희열을 느끼기 시작한 하나는 자신도 모르게 재준에게 마음을 빼앗긴다. 어느덧 재준에 대한 마음으로 사랑의 상처를 잊어가는 하나. 하지만 좋아하는 마음이 커질수록 그의 모습은 점점 뚜렷이 보이지 않게 되는데…
드라마,멜로드라마,판타지

감독: 한태호
지구보다 월등한 기술력을 지닌 외계 금속 생명체 “로보텍스”는 알 수 없는 이유로 인해 창의성을 제한 받고 있었다. 이에 의문을 품은 카이, 이오타, 타프 일행은 창의성을 제한하는 “메인프레임”으로부터의 탈출을 시도한다. 볼칸이 지휘하는 로보텍스 제1군단은 카이 일행을 생포하기 위해 추적해 오고 그 과정에서 카이 일행은 사고로 지구에 불시착한다.한편, 로봇에 집착하는 아버지를 따라 억지로 새 마을로 이사 오게 된 지구인 아이 최유석은 잠시 바람을 쐬기 위해 밖에 나왔다가 지구를 탐사하던 카이와 마주한다. 이어 카이는 일행을 쫓아온 “미니언”의 공격을 받고, 유석이 그 싸움에 휘말릴 위기에 처한다. 유석을 지켜 주기로 결정한 카이는 자신의 신체 내부에 유석을 이동시키고 미니언과의 전투를 수행한다. 이때 유석은 카이의 몸속에서 카이에게 조언을 해 카이의 숨은 힘을 일깨우는데 일조한다. 유석의 도움으로 미니언들을 물리치는 데 성공한 카이는 유석을 “아미고”로 인정하고 유석은 이때부터 아미고로서 카이 일행을 돕게 된다.
액션,SF
감독: 임권택
탕평책으로 당쟁이 잠잠해졌다가, 영조 말기 다시 당쟁이 온 나라를 휩쓸고 매관매직이 성행한다. 칠순을 바라보는 연로한 영조(최남현)는 아들인 세자(신성일)에게 국정을 맡긴다. 사도세자의 반대세력인 화완옹주(도금봉) 일파는 남인 계열로, 부왕과 세자 사이를 이간질시켜 음해할 궁리만 한다. 화완옹주는 영조에게 세자가 창경궁 뒤에 토굴을 파고 기거하면서 부왕이 병들어 죽기만을 기도하고 있다는 거짓말을 한다. 이는 영조의 심기를 크게 상하게 하고, 나날이 부왕의 의심이 커가자 세자는 자포자기한 채 반미치광이가 되어간다. 영조가 세자를 패륜망덕하다 여겨 뒤주에 가둬 내쫓자 그의 어린 아들 세손은 아버지의 죄를 대신 받겠다며 왕께 눈물어린 간청을 한다. 어머니인 혜빈 홍씨(이경희)와 함께 10년여를 궐 밖에 나가살던 세손은 세월이 흘러 영조의 부름을 받고 다시 입궐한다. 장성한 세손(김운하)은 아버지인 사도세자에 대한 지극한 효심과 충의로 영조의 신임을 얻고, 화완옹주 일파는 세손이 왕으로 등극할 것을 염려해 영조의 비인 숙의 문씨가 아기를 가진 것처럼 위장하는 계략을 꾸민다. 또한 세손을 모함하기 위해 미색이 뛰어난 나인 꽃봉을 이용하여 미인계를 쓴다. 꽃봉은 자신의 목숨을 희생해 세손을 지키고, 세손은 조선의 22대왕인 정조대왕으로 등극한다. 정조는 자신의 원수인 화완옹주 일파에게 무거운 벌을 내리려고 하는데, 어머니인 혜빈 홍씨는 자애로운 마음으로 죄인들에게 참회할 기회를 주자고 하여 모든 이들이 감동한다.
시대극/사극

감독: 김성훈
“비공식적으로? 알아서 해라? 여기는 하루하루가 지뢰밭이에요”1987년, 5년째 중동과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외교관 ‘민준’(하정우). 어느 날 수화기 너머로 20개월 전 레바논에서 실종된 외교관의 암호 메시지가 들려온다. 성공하면 미국 발령이라는 희망찬 포부에 가득 찬 그는 비공식적으로 동료를 구출하는 임무에 자원해 레바논으로 향한다. 공항 도착 직후, 몸값을 노리는 공항 경비대의 총알 세례를 피해 우연히 한국인 택시기사 ‘판수’(주지훈)의 차를 타게 된 ‘민준’. 갱단까지 돈을 노리고 그를 쫓는 지뢰밭 같은 상황 속, 기댈 곳은 유일한 한국인인 ‘판수’ 뿐이다. 그런데 돈만 주면 뭐든 하는 수상쩍은 이 인간, 과연 함께 동료를 구할 수 있을까?
드라마,첩보
감독: 윤미현
아픈 엄마를 돌봐야 하는 어린 지웅은 집 밖 아지트에서 새끼 길고양이를 키우고 있다.엄마가 응급실에 실려가게 된 어느날 밤 고양이를 잃어버린 지웅은 고양이가 사람몸에 좋다던 동네 어른들의 말이 떠오른다.다음날 집으로 돌아온 엄마의 병세는 호전되었고, 지웅은 엄마가 고양이를 잡아 먹은게 아닌가 하는 생각에, 엄마가 점점 무서워진다.
드라마

감독: 차성호
대추나무골 조부자의 집에 순이가 대추녀로 팔려왔는데 각설이패의 거지인 곱추가 그녀의 딱한 처지를 알고 그녀를 나병환자로 가장시켜서 자유의 몸이 된다. 순이는 곱추의 순박함에 이끌린다. 그러나 거지왕초가 이들의 관계를 눈치채고 음모를 꾸며 대추녀를 곤경에 빠뜨린다. 대추녀와 곱추가 억울하게 당하자 이를 딱하게 여긴 거지들이 왕초를 제거하나, 곱추가 숨을 거둔 대추녀를 안고 불타는 초막에 뛰어든 뒤였다.
시대극/사극

감독: 변장호
공해문제를 연구하는 강박사는 어느날 연구실에서 아내 정희가 이상한 행동을 한 뒤 집을 나갔다는 가정부의 연락을 받는다. 의사의 진단은 과대망상형 도착증으로 극도의 소외감이 발병의 원인이라고 한다. 정희의 증세는 악화되어 강박사와 그의 조수 나미의 사이를 의심한다. 그러나 나미는 정희의 치료에 정성을 다한다. 어느날 나미가 강박사를 바래다 주고 별장에 돌아왔을 때 정희는 반발심에 정원사를 유혹하고 있었고, 이를 나미가 목격한다. 이것을 계기로 강박사와 나미는 정희의 엽총에 사살된다.
멜로/로맨스,드라마

감독: 이석훈
가족을 뺀 모든 사람들이 '궁달'이라 잘못(?)불러, 이제껏 이름 한번 제대로 불려본 적 없다. 운 없기로 치면 로또 1등에 당첨되고 남을 만한 억수로 재수 옴붙은 운명을 타고나, 항상 의도와는 반대로 늘 일이꼬여 학교에서도 따돌림을 받기 일쑤, 결국 1년간 집중치료를 받고, 전학과 함께 새 삶을 시작하려 한다. 새 마음 새 뜻으로 전학 온 첫날. 궁달은 학교적응에 완전 성공했다는 왕따클리닉 동기 '얌생'에게 학교에서 살아남는 법을 전수 받는다. 다름아닌 그 비법은 약한 놈으로 낙인 찍히기 전에 무작정 시비를 걸어, 쎈 놈인 척 포지션을 부풀리는 것! . 이리저리 먹잇감을 노리다, 미모의 퀸카 '미나'를 괴롭히는 어둠의 무리를 발견한 궁달! 뚜벅뚜벅 다가가 시비를 건다. 그러나!시비를 건 상대는 다름아닌 전설의 캡짱 '재구'! 그는 궁달에게 피비린내나는 옥상 초청장을 날리고 궁달은 멋모르고 까불다가 한순간에 새 되어버린다.
코메디

감독: 안판석
저는 1975년 10월10일, 조선 로동당 창건일에 태어났습니다. 이름은 김선호, 만수예술단 호른주자이며 고향은 평양입니다. 조국해방전쟁때 전사하신 할아버지 덕분에 우리 가족의 출신 성분은 무척이나 좋았고, 저에게는 결혼을 약속한 연인, 연화가 있어 세상 남부러울 게 없었습니다. 그녀는 이 세상에서 제일 통쾌한 여자였습니다. 성격두, 얼굴두, 동치미처럼 찡하구 시원해서...그런 연화가, 난 정말로 좋았습니다. 어느 날, 남조선에서 비밀편지가 오기 시작했습니다. 장렬하게 전사하신 줄로만 알았던 할아버지는 살아계셨던 것이었습니다. 7년 동안 이어진 편지는 결국 발각될 위험에 처하게 되었고 저는 연화를 남겨두고 무작정 국경을 넘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런데 자본가라고 알려졌던 할아버지는 이미 돌아가셨고, 세상에서 가장 뜨거운 격정으로 맞이해준 배다른 삼촌들은 그 후 다시는 만나지 못했습니다. 타 죽을까봐 무서워서 만날수가 없었습니다. 설상가상으로 브로커에게 정착금까지 모두 뜯기고 말았습니다. 앞날이 막막했습니다. 제가 할 수 있는 일은 이제, 하나 뿐이었습니다. 다시 돈을 모아서 연화가족을 탈출시킬 사람을 보내는 것. 마음이 급했습니다. 낮에는 치킨배달,밤에는 웨이터 김정일, 일요일엔 심지어 교회에서 간증의 달인이 되어 거마비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사실, 북조선에서 생활총화로 단련된 저에게 연설쯤은 식은 죽 먹기였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애를 써도 세사람 몫의 탈출 자금은...쉽지가 았았습니다. 그런데 조국으로부터 청천벽력과도 같은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이미 연화가 다른 남자와 결혼했다는 것이었습니다. 오직 연화 하나만 보고 버텨 온 저는... 그러나 방법이 없었습니다. 그냥 살아갈 수밖에, 그리고 또 한사람 경주를 만났습니다. 그녀는 멍들었던 제마음을 진심으로 어루만져주었고 저는 그녀와 결혼해 새로운 생활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국경을 넘어 연화가 내려왔다는 전화를 받았습니다. 죽음을 각오하고 오직 한사람, 저를 찾아서 말입니다...
드라마

감독: 김기풍
나라에서 금불상을 옮긴다는 사실을 알게 된 설감사와 박관찰사는 금불상 호위대를 습격하여 그것을 탈취한다. 그러자 호송대장의 아들 태수는 아버지의 원수를 갚기 위해 흑두건을 쓰고 설감사의 집에 잠입한다. 그러나 그는 설감사에게 잡히는 몸이 된다. 그때 다른 흑두건인 풍류객 용호가 나타나 태수를 구하고, 때마침 거지 춘길로 가장한 암행어사가 출두해 설감사와 박관찰사를 벌한다.
시대극/사극,활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