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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정보 없음

쥐뿔도 모르면서 다 아는 척, 위하는 척, 잘난 꼰대들의 훈계질은 이제 그만! 청년들 사이에서 가장 '핫'한 주제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공감하고 분노하며 '헬조선'의 씹고 뜯을 거리에 대해 소신 있는 의견을 전달하는 프로그램

감독: 안재석
고등학교 시절 밴드 1번 국도의 멤버이자 절친인 호빈, 민우, 병태, 영민.순수하게 음악만을 꿈꿨던 10대 때와는 달리 어른이 된 현재의 삶은 팍팍하기만 하다.결국 음악을 포기하기로 한 민우는 마지막으로 어린 시절 꿈이었던 뮤직페스티벌 무대에 서기로 결심하고,10년 째 무명배우인 호빈, 첫사랑의 상처로 실어증에 걸린 영민, 밴드를 하고 싶어하는 병태와 당나귀 짱아도 1번 국도의 마지막 버스킹 여행에 합류한다.네 친구는 전라남도 목포부터 뮤직페스티벌이 열리는 경기도 가평까지 한 달간 걸어서 가겠다는 무모한 결심을 하는데…
드라마,뮤직

감독: 장진원
행실이 곱지 못해 곤장을 맞고 고향에서 쫓겨난 두 건달, 조문달(김희갑)과 정맹추(구봉서)는 착한 사람이 되기로 결심하고 정처 없이 길을 떠난다. 둘은 도적으로 몰려 산 속으로 들어갔다가 산적을 만난다. 그들은 도적을 교묘히 때려눕히고 돈과 마패를 얻는다. 그러나 그들은 마패를 중국 돈으로만 안다. 한 고을에서 추수를 못 마쳐 잡혀간 처녀 세월이(조미령)를 구하기 위해 둘은 관상쟁이로 사칭하고 사또(이예춘)를 만난다. 그에게 아부하여 사또와 친해진 둘은 마을 사람들과 모의하여 관가를 전복하고 사또를 쫓아내기로 한다. 그러나 문달과 맹추는 거사 전날 김좌수가 먹인 술에 취해 거사에 실패하고 잡힌다. 그들의 마패가 발견돼서 잠시 목숨을 구하는 듯 하나 간악한 사또의 시험에 그들이 가짜라는 사실이 밝혀진다. 그들의 사형집행 날 진짜 암행어사가 나타나 둘을 구해준다. 문달과 맹추는 각자 세월과 달래를 아내로 맞고 따뜻한 전송을 받으며 고향으로 향한다.
시대극/사극,코메디
감독: 황병국
“말해, 네 뒤에 누가 있는지!” 한번 문 사건은 절대 놓치지 않는 동물적 감각의 강력계 형사 성범(엄태웅)은 잠복근무중, 잔인하게 살해된 동료경찰의 살인사건을 접수한다. 본능적으로 단순 사건이 아님을 직감한 성범과 경찰청은 특별수사본부를 구성하고 FBI출신 범죄분석관 호룡(주원)을 성범의 파트너로 배치한다. 수사망이 좁혀질수록 언제나 한발 앞서 현장에서 빠져 나가는 용의자, 그리고 용의자 발견 즉시 사살하라는 경찰 수뇌부의 일방적 지시까지, 사건을 파헤칠수록 내부에 뭔가 이상한 기운이 감지되는데… 밝힐 것인가? 덮을 것인가? 파헤칠수록 모두가 위험해진다. 최강 특수본의 숨막히는 액션 수사극 특수본
액션,범죄

감독: 김효천
일제말엽 일인 정치깡패들의 한국인에 대한 횡포는 날로 더해져갔다. 고아인 호는 어릴적 조선옥 마당을 쓸어주던 것을 계기로 조선옥 주인 민영감의 손에 자란다. 어느날 민영감의 딸 선희와 호가 골목길에서 일인 학생들에게 당하는 것을 보고 이곳을 지나가던 사범의 도움으로 호는 훌륭한 무술을 연마하여 의리의 사나리가 된다. 종로 대를 주름잡던 구마적 일당을 소탕한 후 이름이 알려진 호는 팔도 건달 박달, 용팔, 춘수 등을 굴복시킨 후 규합한 뒤 한국인을 못살게 하는 일본인 건달들과 헌병들을 소탕한다.
활극,액션

감독: 김지운
국정원 경호요원 수현(이병헌)은 약혼녀 주연이 잔인하게 살해당하자 자신에게 가장 소중한 사람을 지켜내지 못했다는 자괴감과 분노로 가장 고통스러운 복수를 다짐한다. 수현은 연쇄살인마 장경철(최민식)이 범인임을 알아내고 죽을 만큼의 고통만 가하고 놓아주기를 반복하며 처절한 응징을 시작한다. 그러나 악마보다 더 악랄한 살인마 장경철은 난생 처음 만난 대등한 적수의 출현을 즐기며 반격에 나서기 시작하는데...
스릴러

감독: 이상우
한국전쟁 초, 1950년 7월, 한반도 허리쯤 산골짜기 대문바위골.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 지도 모른 채 전국노래자랑에 열을 올리는 짱이와 짱이 친구들. 미군이 패하면서 전선은 읍내까지 내려오고 마을에 소개령이 내려진다.1950년 한국전쟁 당시 피난민 틈에 민간인으로 위장한 적국이 침투한다는 미확인 정보를 확신한, 미국의 폭격으로 남쪽으로 내려가던 피난민들이 죽은 노근리 사건을 다룬 내용의 이야기.(영등위)
드라마,전쟁

감독: 김기덕
나미는 독실한 기독교 신자였지만 그녀의 남편 영일은 호색한이어서 그녀의 친구와도 불륜의 관계를 맺는다. 그녀는 남편이 잘못을 뉘우치고 돌아오기를 매일 매일 기도한다. 드디어 영일이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집으로 돌아오지만 그는 곧 비명에 죽고 만다.
멜로/로맨스

감독: 장진
로또 당첨되면 전액 기부하겠다는 약속과 당첨금 244억 사이에서 속앓이 하는 서민 대통령, 이순재. 대한민국 헌정 사상 유례없이 젊고 잘생긴 꽃미남 싱글 대통령, 장동건.대한민국 최초의 여성 대통령, 고두심.
드라마,코메디

감독: 유현목
가뭄이 심하게 드는 낭주골이라는 한 빈농촌, 황춘보(김진규)의 슬하엔 재길, 동길, 평길이라는 세 아들이 있는데, 장남 재길은 병석에 누워 있다. 어느 날 이 고장 출신의 도의원 최학빈(김동원)이 전답의 관개공사를 위하여 저수지를 만들자고 제안하지만, 낭주골 농민들의 강한 반대에 부딪힌다. 특히 아랫마을 지주 강대창(주선태)이 앞장서서 농민들을 선동한다. 도의원 선거에서 패한 강대창은 최의원이 국회의원 입후보 공작으로 낭주골을 희생시키려고 한다고 허위 선전을 하고, 최의원은 춘보를 불러 저수지를 만들 것을 설득하려 하지만 실패하자 논 세 마지기를 주어 매수한다. 춘보가 최의원한테 매수되었다는 소문이 마을에 퍼지고, 대창의 선동으로 낭주골 농민들이 춘보에게 온갖 박해를 가해오지만 그는 굴하지 않는다. 이러는 과정에서 아버지가 최의원에게 매수당했다는 것을 안 동길은 집을 나가버린다. 고립된 춘보는 고민 끝에 최의원에게 논문서를 돌려준다. 그러자 최의원은 저수지 공사를 하려는 것은 농민들을 위해서라며 이를 증명하기 위해 국회의원에 입후보하지 않겠다고 선언한다. 한편 며느리 현옥은 친정 아버지를 따라 친정으로 가다가 마음을 돌려 돌아온다. 며느리에게 힘을 얻은 춘보는 저수지 공사를 성공시킬 것을 결심한다. 그날 밤 격분한 농민들이 춘보네 집을 부수고 현옥은 그곳에서 아기를 분만한다. 가뭄이 계속되는 낭주골, 춘보는 아랫마을 농민들과 합세해 물싸움을 벌인다. 피투성이가 된 춘보는 최의원이 입후보를 포기했다고 외친다. 비로소 이 모든 것이 최학빈을 궁지로 몰기 위한 강대창의 모함이었다는 것을 알게 된 낭주골 농민들은 춘보네 집으로 몰려간다. 단비가 내리는 마을에 동길도 돌아온다.
드라마,계몽
감독: 장수영
무표정한 얼굴에 내성적인 세리는 베트남에서 시집온 엄마 때문에 아이들에게 항상 놀림을 받는다. 하지만, 언젠가 박세리 선수처럼 유명한 골퍼가 되어 사람들에게 인정 받는 것이 세리의 꿈이다. 한편, 겉으론 밝고 당당한 하르는 필리핀 불법체류자의 딸로 언제 단속에 잡혀 추방당할지 몰라 불안하다. 그래서, 한국 사람처럼 주민등록증을 갖고 합법적으로 사는 것이 하르의 꿈이다. 그러나, 최근 더욱 심해진 강압적인 불법체류자 단속 때문에 하르의 가족과 이주민들의 불안감은 심해져만 가고, 인권을 무시한 절차에 한국 사람들의 불만까지 높아져 공단 분위기는 어수선하다. 그래서, 공단 해결사인 목사님은 단속을 막고 영세한 주민들을 돕기 위해 방송국 김PD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얼마 후, 김PD가 방송에 이주민들을 대표해 불법체류자인 아빠와 희망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 하르의 이야기를 내보내자 많은 사람들이 하르에 대한 지지와 후원금을 보내온다. 반면, 세리는 사람들에게 주목 받는 하르가 밉고 자신도 왕따에서 벗어나고 싶어 더 골프 연습에 매진하려고 한다. 하지만, 세리 부모님이 예고 없이 닥친 불행으로 힘들어 하며 세리를 제대로 뒷받침해주지 못하자 세리의 불만은 더 커져 간다. 그러던 어느날, 한 남자가 세리에게 다가와 하르에 대해 묻는데 그 남자는 바로 불법체류자 단속반 강철우! 세리는 별 생각 없이 하르의 아빠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 놓는데, 이로 인해 하르의 가족은 더 큰 위험에 놓이게 된다. 그러고 하르는 뒤늦게 세리가 강철우에게 정보를 제공했음을 알고 복수를 계획하지만 하르의 아빠 역시 이 사실을 듣게 되면서 상황은 점점 더 복잡해 지는데..
드라마

감독: 김기덕
월남전에서 돌아온 도시청년 이명식(오영일)은 부모님과 약혼녀 수연(안은숙)의 만류를 뿌리치고 낙도로 향한다. 월남전에서 전사한 부하 동하의 유언에 따라 낙후한 그의 고향 마을을 계몽시키기 위해서다. 명식은 낙도에 들어가 교사이자 의사로서 마을 사람들을 위해 헌신한다. 하지만 외지인에게 배타이고 봉건적 유습에 물들어 있는 마을 사람들은 그의 진심을 믿지 않을 뿐더러 그의 서양의술이나 교육법에도 신뢰를 보내지 않는다. 게다가 그를 미워한 낙도의 청년들이 약을 모두 없애는 바람에 자신이 맹장수술한 선주의 아들이 제대로 치료를 받지 못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하자 마을사람들의 불신은 극에 달한다. 명식을 짝사랑하는 섬마을 처녀 영주(문희)만이 그를 돕고 있는데 그녀를 짝사랑하는 마을 청년 중갑(이낙훈)은 영주 때문에 더더욱 명식을 미워한다. 하지만 명식의 노력으로 병든 아이가 살아나면서 마침내 그의 진심이 마을 사람들에게도 통하기 시작한다. 이제 마을 사람들은 스스로 삶을 변화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하고 명식은 그를 데리러온 약혼녀 수연과 함께 서울로 떠난다. 섬마을 처녀는 그가 탄 배를 먼 발치에서 안타깝게 바라본다. (영화)
드라마,멜로/로맨스,계몽
감독: 채민기
고3인 도진은 성적이 상위권이지만 그의 어머니는 만족하질 못한다. 도진엄마는 '5년 동안 잠 안자는 수술'을 아들에게 시키고, 시간을 벌게 된 도진은 서울대 입학과 함께 성공가도를 달린다. 그러나 그 후 부작용에 시달리는 도진은 잠을 사서 쓰게 되지만, 그마저도 구할 수 없게 되자 도진은 극단의 선택을 하게 된다. 연출의도 나는 늘 시간에 쫓겨 산다. 우리 사회는 늘 남보다 덜 자고, 철저히 시간을 활용해서 남보다 더 앞서나갈 것을 끊임없이 강요한다. '잠 안자는 수술’이라는 비현실적 설정을 통해 현실을 얘기보고 싶었다. 그런 인간을 만들어낼 때 어떤 일이 벌어질지 상상해봤다.
드라마,스릴러
감독: 박정우
치사율 100% 변종 연가시 감염주의보! 그 누구도 피할 수 없는 감염의 공포가 대한민국을 초토화시킨다! 고요한 새벽녘 한강에 뼈와 살가죽만 남은 참혹한 몰골의 시체들이 떠오른다. 이를 비롯해 전국 방방곡곡의 하천에서 변사체들이 발견되기 시작하는데… 원인은 숙주인 인간의 뇌를 조종하여 물 속에 뛰어들도록 유도해 익사시키는 ‘변종 연가시’. 짧은 잠복기간과 치사율 100%, 4대강을 타고 급속하게 번져나가는 ‘연가시 재난’은 대한민국을 초토화시킨다. 사망자들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게 되자 정부는 비상대책본부를 가동해 감염자 전원을 격리 수용하는 국가적인 대응태세에 돌입하지만, 이성을 잃은 감염자들은 통제를 뚫고 물가로 뛰쳐나가려고 발악한다. 한편, 일에 치여 가족들을 챙기지 못했던 제약회사 영업사원 재혁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연가시에 감염 되어버린 아내와 아이들을 살리기 위해 치료제를 찾아 고군분투한다. 그 가운데 그는 재난사태와 관련된 심상치 않은 단서를 발견하고 사건 해결에 나서게 되는데…
드라마,SF,스릴러

감독: 이현종
10년 전 첫사랑, 완벽한 프로파일러 vs 전설의 대도로 만나다!'검거율 100%, 미제사건 제로'를 자랑하는 전문 프로파일러 이호태(주원 분) 경위. 하지만 이번에 그가 상대할 용의자는 만만치 않다.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미술품을 훔친 윤진숙(김아중 분). 그녀는 완전범죄로 정평이 난 전설적인 대도다. 호태는 우연히 뺑소니 차량의 주인을 찾던 중 진숙의 소재를 알게 되고 그녀를 찾아간다. 거기까진 좋았다. 이 무슨 얄궂은 운명의 장난인가. 윤진숙은 다름아닌 10년 전 헤어졌던 이호태의 첫사랑이 아닌가.'이숙자'라는 이름으로 기억하는 호태의 첫사랑 윤진숙. 10년 전 달콤한 키스만을 남긴 채 사라져버린 그녀. 그런데 다시 만난 그녀는, 이름부터 시작해 하나 둘 밝혀지는 숨겨진 비밀까지 호태는 점차 궁지에 몰리게 된다. 무면허 뺑소니는 그렇다 치고 조선 청화백자에 영국황실 다이아몬드까지 훔친 장본인이 바로 윤진숙이었던 것이다.파헤치는 것이 직업인 그와 훔치는 게 직업인 그녀의 위험한 만남이 시작된다!
멜로드라마,코메디

감독: 최무룡
가난을 숙명처럼 여기고 살아온 용대 마을의 신동수 일가는 어느 해 흉작이 되자 굶주림을 견디지 못하고 정든 고향을 등진다. 신동수는 가족을 이끌고 광산촌에 정착하지만 6·25전란에 휘말려 이산가족이 된다. 1년 후 온 가족이 돈을 벌어서 다시 넘어 오리라던 바위고갯길엔 절반으로 줄어든 그들 가족이 넘어오게 된다. 세 자녀를 전란으로 잃은 것이다. 한편 신동수의 장남 현신과 유신은 방랑을 계속하다가 탄광촌에 흘러들어 정착하게 된다. 여기서 그들은 아버지 신동수의 소식을 알게 되는데 그는 육군 마산병원에 입원해 있었고 항상 지니고 다니던 땅문서 대신 한쪽 다리를 잃고 있었다. 그로부터 10년 후 현신은 고향인 용대 마을로 돌아와 새마을 사업에 열중하며 고향 당을 지키게 된다.
드라마,가족,전쟁

감독: 이신명
밀파된 무장간첩단을 수색하는 우리 경찰대의 활약상을 소재로 한 것으로서 그들 무장간첩단은 갖은 만행을 자행하다가 급기야는 월북직전에 일망타진된다.
반공/분단,액션,스릴러

감독: 이창동
“야유회(1999년 봄)” 가리봉동 공단 출신들이 모인 야유회장에 등장한 김영호(설경구)는 광태를 부리다 달려오는 기차를 가로막고 “나 다시 돌아갈래”라고 외친다. 그러자 시간은 거슬러가기 시작한다. “사진기(사흘 전, 1999년 봄)” 사업도 망하고 아내(김여진)와 이혼까지 하여 인생이 만신창이가 되어 자살하려는 영호에게 첫사랑 윤순임(문소리)의 남편이 찾아온다. 병으로 죽어가는 그녀는 영호에게 카메라를 돌려준다. “삶은 아름답다(1994년 여름)” 사업과 주식으로 돈을 벌며 순조로운 삶을 살던 영호는 어느 날 한 식당에서 이전 그가 고문했던 박명식(김경익)을 만나고, 그에게 “삶은 아름답다”는 말을 들려준다. “고백(1987년 봄)” 형사로 일하는 영호는 박명식을 잡아 혹독한 고문을 하고, 박명식은 고문에 못이겨 정보를 준다. 영호는 박명식이 일기에 쓴 대로 삶이 아름답다고 생각하는지 묻는다. “기도(1984년 가을)” 신임 경찰 영호는 처음 고문에 투입되어 양심의 가책으로 괴로워한다. 순임이 찾아와 그에게 사랑을 고백하며 사진을 찍고 싶어 했던 그를 위해 카메라를 선물하지만, 그는 순임을 돌려보낸다. “면회(1980년 5월)” 순임이 면회 오던 날, 영호가 속한 부대는 광주 진압 작전에 투입된다. 그는 혼란 중에 순임을 닮은 소녀를 실수로 사살하고 오열한다. 소풍(1979년 가을) 가리봉동 노동자들의 소풍에서 영호는 순임에게 사진을 찍고 싶다고 말하고, 순임은 영호에게 박하사탕을 준다.
드라마,사회물(경향)
감독: 유현목
북한 국립예술극장 전속 작곡가인 석봉(김진규)은 월북한 약혼자 복희(고은아)와의 결혼식을 몇 시간 앞두고 당의 호출을 받는다. 석봉은 당 간부(황해)로부터 소련 파견 문화사절단 단장에 임명됐다는 소식을 듣고 기뻐서 집으로 돌아오지만 복희는 간데없고 복희 오빠(이예춘)가 그를 맞이한다. 복희의 행방을 묻는 석봉에게 복희 오빠는 복희가 어디론가 끌려간 것 같다고 대답한다. 복희의 행방불명은 석봉을 좋아하는 소련대사관 문화담당관 나타샤(김혜정)가 꾸민 일. 나타샤는 석봉을 유혹하고, 아무것도 모르는 석봉은 나타샤와 가까워진다. 어느날 석봉은 반체제 인사인 친구 소원(김성옥)을 따라 폐허가 된 교회에 들어갔다 반북한 유격대 대원들을 만난다. 그 후 석봉은 자신을 미행하던 당원들에게 발각돼 소원이 처형됐다는 소식을 듣는다. 또한 복희 오빠가 유격대 대장이라는 사실도 알게 된다. 잇따른 사건으로 번민에 휩싸인 석봉은 설상가상으로 그가 작곡한 음악이 형식주의적이라는 비판을 받자 더욱 좌절에 빠진다. 석봉은 친구로부터 파멸을 피하려면 보스(장동휘)를 만나보라고 충고를 받는다. 수수께끼같은 인물인 보스는 석봉에게 체제와의 타협을 권고하며, 그를 복희 오빠가 처형된 현장으로 데리고 간다. 사형장에서 나온 석봉은 차를 대고 기다리고 있던 나타샤를 따라 복희가 있는 수용소로 간다. 석봉은 모진 고문 끝에 미쳐서 자신을 알아보지 못하는 복희를 뒤에 남겨두고 나타샤에게 이끌려 그녀의 집으로 간다. 나타샤와 정사를 나눈 석봉은 그녀 앞에서 부지불식 간에 복희의 이름를 부르고, 화가 난 나타샤는 석봉에게 파멸을 선언한다. 체포된 석봉은 반동분자와 결탁한 혐의를 받고 사형에 처해진다. (영화)
반공/분단

감독: 서영수
피서객으로 붐비는 해변가에 해남이 나타나고 무전여행을 하는 혜미와 창희가 아르바이트를 구하러 다니고, 불을 붙이지 않은 담배를 입에 물고 누군가를 기다리는 공산이 있다. 해변에 가설무대가 설치되어 여가수의 공연이 펼쳐지고 해남은 여가수를 납치하려다가 실패한다. 공산(고정간첩)은 해남(해상침투간첩)을 발견, 간신히 접선에 성공하고 육수와도 접선한다. 한편 백장미(간첩두목)로부터 혜미, 창희를 납치하라는 명령을 받은 해남은 심한 회의를 느끼고 육수에게 자수를 제의한다. 이어 일망타진된 간첩망, 그리고 육수가 대공수사반 장이었음이 밝혀진다. 해남은 자신도 모르게 자수를 한 것이다.
코메디,드라마,첩보
감독: 김대우
베트남전이 막바지로 치달아가던 1969년, 엄격한 위계질서와 상하관계로 지배되는 군관사 안!모두의 신임을 받으며 승승장구 중인 교육대장 '김진평(송승헌)'과 남편을 장군으로 만들려는 야망을 가진 '진평'의 아내 '이숙진(조여정)'. 어느 날, '김진평'의 부하로 충성을 맹세하는 '경우진(온주완)'과 그의 아내 '종가흔(임지연)'이 이사를 온다. '진평'은 '우진'의 아내 '가흔'에게 첫 만남부터 강렬한 떨림을 느끼는데…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는 비밀을 간직한 여인 '가흔'과그녀에게 걷잡을 수 없이 빠져드는 '진평'.만나지 말았어야 할 두 사람,최상류층 군관사 안, 누구도 알아서는 안 될 치명적 스캔들이 시작된다! 당신을 안 보면 숨을 쉴 수가 없어 왜 이렇게 가슴이 뛰죠?
💬 15일~1개월 뒤 비공개
드라마,멜로/로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