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21개 결과 (TMDB 1개, KMDB 20개) - 스크롤하여 더 보기

병들고 가난한 부부가 딸의 억울한 죽음을 규명하기 위해 나선다. 가해자를 밝히지도 못한 채 졸속으로 마무리된 딸의 자살 사건에 경찰이 재조사를 거부하자 컴맹 부부는 재수사를 촉구하는 현수막을 직접 제작하기로 한다. 남다른 감성으로 쌓아올린 통렬한 비극.

감독: 이해영
1981년, 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과 함께 귀국하는 ‘정희란’에게 주어진 대본 ‘애마부인’. 젖가슴이란 단어로 도배된 시나리오에 분노한 ‘희란’은 기자회견을 열고 더 이상의 노출은 없다고 선언한다. ‘희란’과 마지막 한 편의 계약을 남겨둔 신성 영화사 대표 ‘구중호’는 계약을 무기삼아 ‘희란’을 조연으로 강등시키고, 신인 감독 ‘곽인우’와 함께 새롭고 신선한 뉴 페이스 ‘애마부인’을 찾기 시작한다. 한편, 나이트 클럽에서 탭댄스를 추며 배우의 꿈을 키워가던 ‘신주애’는 우연한 기회로 ‘애마부인’의 오디션에 참가하고, 그녀의 당돌한 매력에 완전히 빠진 곽 감독은 곧바로 ‘주애’를 캐스팅한다. ‘희란’은 굴러온 돌 ‘주애’를 노골적으로 불편해하고, ‘주애’는 ‘희란’처럼 스타가 되고자 욕망을 불태우는 가운데 ‘애마부인’의 촬영은 닻을 올린다. 그리고 경쟁하던 두 사람은, 어느 순간 카메라 너머에 있는 세상의 부당함에 서서히 눈을 뜨게 되는데…1980년대 시대를 풍미한 ‘애마부인’, 2025 시대를 뒤흔들 애마 !벗기려고만 하는 세상에 한방 먹이려는 두 여자의 쎈세이셔-날한 연대가 시작된다
드라마,코메디,시대극/사극

감독: 김지훈
2012년 크리스마스.. 가장 행복한 순간 벌어진 최악의 화재참사!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반드시 살아야한다! 초고층 주상복합빌딩 타워스카이의 시설관리 팀장인 싱글대디 ‘대호’(김상경)는 사랑하는 딸 ‘하나’(조민아)와 함께 멋진 크리스마스 이브를 보내기로 약속한다. 그런 대호를 마음에 품고 있는 타워스카이 푸드몰의 매니저 ‘윤희’(손예진)는 바쁜 ‘대호’를 대신해 잠시나마 ‘하나’와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한편, 전설로 불리우는 여의도 소방서의 소방대장 ‘영기’(설경구)는 결혼 후 처음으로 크리스마스 이브에 아내와의 데이트를 약속한다. 모두가 행복한 그 날 저녁, 크리스마스 파티가 열리고 있는 타워스카이에서 예기치 못한 화재 사고가 발생하는데… 최악의 화재 속, 삶에 대한 희망의 끈을 놓지 않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드라마

감독: 김상진
광복절특사로 석방되기 위해 열심히 교도 생활을 하는 모범수 재필. 조금만 참으면 사랑하는 애인 경순과 결혼할 수 있다. 하지만 고무신은 군대에서만 거꾸로 신는게 아니란 걸 몰랐던 탓일까? 어느날 면회 온 애인으로부터 결혼한다는 날벼락같은 소식을 듣는다. 변심한 애인의 맘을 되돌리기 위해 탈옥을 결심하는데...
코메디,드라마

감독: 김정훈
“딱 봐도 범인 아니구만!” VS “쥐뿔도 없는 놈이 아는 척은!” 국내 최대 미제살인사건 카페를 운영하는 파워블로거 ‘강대만’(권상우)은 아기 돌보랴, 만화방 운영하랴, 부인 눈치 보랴 일상에 치여, '셜록'급의 추리력은 당최 쓸 데가 없다. 유일한 낙은 경찰서 기웃거리며 수사에 간섭하기! 광역수사대 출신 레전드 형사 ‘노태수’(성동일)는 형사 뺨치는 실력의 대만이 눈엣가시 같기만 하다. 그러던 어느 날, 친구이자 강력계 형사인 ‘준수’가 살인 사건의 범인으로 체포되고, 그의 누명을 벗기기 위해 두 사람은 어쩔 수 없이 비공식 합동추리작전을 시작한다. 그렇게 사사건건 부딪히기만 하던 그들 앞에 두 번째 살인사건이 일어나는데… “이제 우리가 나설 때인가!”9월, 최강의 추리 콤비가 온다!
미스터리,드라마,코메디,범죄
감독: 장진
강남의 최고급 호텔 1207호에서 칼에 9군데나 찔려 발견된 A급 카피라이터 정유정. 휘발유 통을 들고 현장에서 바로 검거된 의문의 용의자 김영훈. 사건의 증거 확보를 위해 현장에 투입된 수사팀들의 분주한 움직임 속에, 이들과 함께 발빠르게 움직이는 무리가 있었으니... 바로 방송국 PD, 스탭들이다. 대한민국 건국 이래 최초로, '범죄없는 사회만들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허울좋은 '살인사건의 수사 생중계'가 공중파를 타고 실황 중계되려는 찰나다. 이름하야 특집 생방송 정유정 살해사건, 누가 그녀를 죽였는가? . 방송 스튜디오 내부엔 패널과 전문가, 방청객들의 식견이 오가고, CCTV로 연결된 현장 수사본부에서는 검사와 용의자 간의 불꽃 튀는 수사가 벌어진다. 이들의 목적은 바로 수사의 생중계를 통해 '최대한의 시청률'을 뽑아내는 것! 동물적 감각을 지닌 검사 최연기(차승원)와 샤프하지만 내성적인 용의자 김영훈(신하균). 전 국민의 유례없는 참여와 관심 속에, 1박 2일 간의 '버라이어티한 수사극'은 활기차게 진행된다. 시작은 창대하지만 끝이 미약하다...? 점점 미궁으로 빠져드는 수사. 김영훈 외 호텔 지배인, 벨보이, 주유원 등 증언자들이 늘어 나면서 애초 범인을 김영훈으로 지목하던 수사는 미궁으로 빠질 위험을 보인다. 혼란스러운 수사 데스크와 방송 관계자들의 우려 속에 50%에 육박하던 시청률도 곤두박질을 치며 수사쇼는 점점 흥미를 잃어간다. 다급해진 방송국에선 극약처방을 쓰기로 하는데...
드라마,코메디,미스터리

감독: 김상진
특별한 직업도 없이 빈둥대는 건달 천달수는 예비군훈련을 대신 받고 돈을 타쓰는 인물이다. 여느때와 같이 송금된 5만원을 찾기위해 은행으로 가는 길에 카페종업원 은지에게 잡혀 외상값 독촉을 받는다. 은행에 도착한 둘은 1백억원의 돈이 입금되어 있음을 발견한다. 컴퓨터 기계고장으로 여기지만 혹시하는 마음에 3억원을 인출한다. 한편 전직 최고권력자는 가명계좌 1천억원의 처리방안으로 고민하다 한양은행의 도움으로 1백억원씩을 1년이상 휴면계좌에 나눠 넣었다가 다시 빼내는 방법을 쓰기로 한다. 그런 검은돈의 일부가 달수의 통장에 입금된 것이다. 생각지도 않았던 거금이 생기자 달수는 호텔과 백화점 등을 다니며 돈을 물쓰듯 하는데, 연동계좌이체 중 3억원 인출로 나머지 돈마저 찾을 수 없게된 최고권력자측은 달수의 뒤를 추적한다. 그들은 전설적인 킬러 장하사를 수배해 뱁새와 함게 뒤를 쫓게 하는데.......
코메디,드라마
감독: 강우석
비오는 한밤, 잠복근무 중이던 철중은 전봇대 뒤에서 어쩔 수 없이 볼 일을 본다. 그 때 철중과 부딪히는 검은 그림자. 철중은 비도 내리고 똥도 묻은 김에 가차없이 달려가 사내의 뒤통수를 후려친다. 휘청이며 밀려가는 사내. 다시 철중이 주먹을 날리려는데 희번득이는 물체가 철중의 눈밑을 때리고 튕겨나간다. 철철 흐르는 피에 눈을 감싸쥐고 주저않는 철중... 일주일 후, 칼로 난자 당한 노부부의 시체가 발견된다. 그러나 단서는 아무것도 없다. 시체를 무심히 보던 철중에게 문득 빗속에서 마주쳤던 우비의 사내가 떠오른다. 그 칼! 철중이 분노를 삭히며 보관했던 칼 한자루. 그의 칼은 시체에 새겨진 칼 자국과 일치한다. 그리고 그는 기억한다. 우비를 입은 그 남자의 뒷모습과 스쳐간 느낌을... 철중은 펀드매니저 규환을 만난다. 그리고 그가 직감적으로 살인자임을 느낀다. 아무런 단서도 없다. 철중은 단지 그가 범인이라는 심증을 가지고 미행에 취조,구타 등 갖은 방법을 동원해 증거를 잡으려 한다. 물론 규환도 당하고만 있지는 않는다. 돈과 권력은 그의 편이다. 그는 쓸데없는 방해물인 철중을 보직에서 박탈시킨다. 그러던 중 또 다시 살인사건이 발생, 사건은 미궁에 빠지는데... 둘의 싸움은 점점 극단으로 치닫고, 물러설 수 없는 대결이 시작된다.
액션,드라마,범죄
감독: 장규성
왕세자 자리가 마냥 부담스러운 심약한 왕자, 충녕이 있소이다! 왕자의 난을 일으키며 누구도 넘볼 수 없는 강력한 왕권을 이룬 태종. 그는 주색잡기에 빠져 있는 첫째 양녕 대신 책에만 파묻혀 사는 셋째 아들 충녕을 세자에 책봉하라는 어명을 내린다. 왕세자의 자리가 부담스럽기만 한 충녕은 고심 끝에 궁을 탈출하기로 마음 먹고 월담을 시도 하는데… 그리고 충녕을 꼭 빼닮은 덕칠이라는 노비도 있소이다! 남몰래 주인집 아씨를 흠모하며, 말보다는 주먹과 몸이 앞서는 다혈질 노비 덕칠. 어느 날 역적의 자손으로 몰려 궁으로 끌려간 아씨를 구하기 위해 궁궐을 찾았다가 담벼락 아래에서 정신을 잃고 쓰러지는데… 세종대왕이 아직 세자도 되지 못 했던 시절… 한 순간의 실수로 노비가 되고, 노비가 왕이 될 뻔 했던 세종비밀실록. 과연 누가 진짜 “나는 왕이로소이다?!” 600년간 감춰졌던 세종의 진실을 밝혀라!
드라마,시대극/사극,코메디

감독: 박경희, 류승완
2003년 인권영화 여섯 개의 시선 에 이어 국가인권위원회가 기획/제작한 옴니버스 영화. 다섯 명의 감독이 참여했다. 탈북 청소년, 장애인, 비정규직, 중국동포 등 사회적 약자, 소수자에 대한 사회적 무관심과 일상화된 차별문제를 다뤘다. 장애인 소녀가 직접 출연하여 그 일상을 담담하게 보여주거나, 이미 죽고 없는 주인공을 대신한 카메라가 이야기를 쫓아가거나, 가해자의 의식을 들추기도 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제작됐다. 인권과 차별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 작가의 시선을 통해 궁극적으로 우리 사회의 인권 감수성을 드높이고자 기획됐다. 언니가 이해하셔야 돼요 (박경희 감독) - 다운증후군 소녀 은혜의 이야기. 다운증후군 은혜는 친구들의 놀림에도 기죽지 않고 플룻을 좋아하는 평범한 소녀이다. 동네 아줌마와 40살이 넘는 나이 차이를 극복한 우정을 나누는 그녀는, 어떤 애가 있는데요, 나쁜 애 아니거든요?...언니가 이해하셔야 돼요 라는 말로 차이에 대한 우리들의 열린 시선을 소망한다. 남자니까 아시잖아요? (류승완 감독) - 남자가 가지고 있는 잘못된 차별의식을 다룬 이야기. 대학원까지 졸업하고 잘 나가는 대기업에 다니는 우식. 오래간만에 친구들과 포장마차를 찾은 그는 한잔 한잔 술에 취하면서 고졸 출신 친구의 맘을 상하게 하고, 동성연애자인 친구도 벌레 보듯 쳐다본다. 마음 상한 친구들이 하나 둘 자리를 뜨고 혼자 남은 우식은 마지막 남은 손님에게 다가가 남자니까 아시지 않느냐? 며 술을 권하는데.. 배낭을 멘 소년 (정지우 감독) - 탈북 청소년의 삶을 다룬 이야기. 열 아홉 현이와 진선은 같은 아파트에 사는 탈북자 청소년이다. 진선은 학교에서 동급생에게 시달리는 것이 싫어 말을 못하는 척 하고 현이는 고향을 그리워하며 항상 배낭에 부모님에게 드릴 선물을 넣고 다닌다. 낯선 이곳에서의 생활이 쉽지 않은 그들에게는 오토바이 질주만이 잠시 답답한 현실을 잊을 수 있는 유일한 탈출구인데. 고마운 사람 (장진 감독) - 운동권 학생을 고문하는 수사관을 통해 비정규직 이야기를 하는 블랙코미디. 학생운동을 하다 붙잡힌 경신과 그를 심문하는 수사관 주중. 으레 그러하듯 수사관은 학생을 다그치지만 학생은 아무것도 진술하지 않는다. 명색과는 딴판으로 주말에도, 보너스나 고용보장도 없이 일해야 하는 열악한 업무환경의 수사관 주중은 되려 경신에게 위로까지 받고 다음 근무자와 교대하면서 경신에게 고문을 쉽게 받는 노하우까지 슬쩍 알려주는데. 종로, 겨울 (김동원 감독) - 2003년 겨울 서울의 한 길거리에서 얼어 죽은 중국동포를 통해 본 우리사회의 차별 이야기. 2003년 12월 어느 날, 밀린 월급을 받으러 갔다 오던 중 길을 찾지 못해 헤매다 혜화동 거리에서 동사한 중국 동포 김원섭 씨(그는 당시 기독교 백주년 기념관에서 재외동포법 개정과 강제 추방 중단을 요구하는 농성 중이었다.). 길을 잃은 그는 밤새 추위와 굶주림에 떨며 119와 112에까지 도움을 요청하였으나 결국 구조의 손길은 닿지 않았고.

감독: 장진
우연한 사고로 인해 누적상금 133억짜리 퀴즈쇼의 누구도 풀지 못한 마지막 정답을 알게 된 '대한민국 평균이하'의 이들은 퀴즈와는 전혀 무관한 인물들. 영화 퀴즈왕 는 평범한 이들이 그 마지막 정답만 알게 됐다는 기발한 발상에서 시작한 이야기로 배우들의 표정 하나 만으로도 이번 퀴즈쇼가 얼마나 대단한 것인지를 짐작케 한다. 미친 존재감을 보여주는 배우들의 독특한 표정, 포즈 하나만으로도 앞으로 전개될 영화의 내용을 궁금하게 만드는 영화 퀴즈왕 은 올 추석 개봉하여 대한민국 극장가에 다시 한번 웃음 에너지를 전파할 예정이다.영화 퀴즈왕 은 방송이래 단 한번도 우승자가 나오지 않은 133억짜리 퀴즈쇼의 마지막 정답만(!) 알게 된 상식제로 15인의 NO(?)브레인 배틀을 그린 코미디로 올 추석 사상 최대의 연휴와 함께 관객들을 찾아간다.
코메디

감독: 김수현
어머니는 제각각이지만 그딴 건 애 저녁에 관심 없는 동갑내기 형제가 있습니다. 이들중 장남은 퀵서비스맨 963입니다. 괜히 우울한 척, 센치한 척 후까지 팍팍 부리는 고독한 라이더죠. 둘째 개코는 발라당 까져서는 애비를 우습게 여기지만, 그래도 젤 효잡니다. 늘그막의 적적함을 눈치 빠르게 알아주거든요. 아버지 장수로씨는 한때 최고로 많이 퍼뜨려졌던 씨(?)입니다. 아들 점지를 위해 찾아온 여인네들마다 씨를 나누어 주어 한 이름 날렸던... 다 한 때 얘깁죠. 여기에 뒤늦게 합류한 아들이 있습니다. 셋째라고 하기엔 좀 뭐시기 하지만 가장 늦게 이 집의 멤버가 된 죄로 셋째가 되어버린 아주 뭐시기한 건달, 뭐시기. 철거깡패인 그는 부수고 때리러 온 황학동에서 아버지와 배다른 형제들을 만납니다. 그리고 이렇게 발랄한(?) 집안에 한 여자가 나타납니다.개코가 아부지 외로워 뵌다고 길에서 ?어온 여자 순이. 이 순이라는 여자가 말이죠, 신통한 능력이 있습디다. 글쎄 남자들이 순이만 보면 폭 빠져서 어쩔 줄을 몰라 한다는 거 아닙니까.. 순진한 듯, 헤픈 듯, 그녀의 까르르~ 하는 웃음소리에 온 집안 남자들이 딱 걸렸습니다. 아버지는 신이 내려주질(?) 않아 매일 밤 순이랑 손만 잡고 자야 하니 미치겠고, 큰 아들놈은 순이랑 한 번 하는 야시시 구라 일기나 적고, 둘째 놈은 지가 데려와 놓곤 맘대로 안되니깐 갖다 버리질 않나. 셋째는 최고죠. 순이는 나의 엄니라믄서 가슴 한번만 만져보자는 뻔뻔스러움이란. 하긴 엄니 가슴 만지는 게 뭐가 이상할지 모르겠습니다만... 아무튼 집안이 아주 난리가 났습니다.네 부자는 순이의 진심을 아무래도 알 수가 없어 답답하기만 합니다. 순이는 그들의 마음을 아는 지 모르는지, 장수로의 말빨에 그저 헤벌레~, 963에게는 넌 내 첫사랑 이라며 자못 진지해집니다. 개코에게는 나랑 자기랑 그렇고 그런 사이 라며 또 한번 까르르, 뭐시기의 '엄니' 소리엔 주저없이 훌러덩 웃통을 벗습니다.그래서 순이가 누구랑 연결되냐구요? 여자 하나 때문에 집안이 콩가루가 되겠다구요? 글쎄요, 그건 좀 더 두고 봐야겠는데요. 탁구공이 어디로 튈진 아무도 예측할 수 없답니다. 까르르~
코메디,가족,드라마

감독: 이윤기
핀란드의 하얀 설원 속 둘 만의 동행 ‘남과 여’헬싱키. 아이들의 국제학교에서 만난 상민(전도연)과 기홍(공유)은, 먼 북쪽의 캠프장을 향해 우연히 동행하게 된다. 폭설로 도로가 끊기고, 아무도 없는 하얀 숲 속의 오두막에서 둘은 깊이 안게 되고, 서로의 이름도 모른 채 헤어지게 된다.일상을 파고든 뜨거운 끌림 '남과 여'8개월 후, 서울. 핀란드에서의 시간을 설원이 보여 준 꿈이라 여기고 일상으로 돌아온 상민 앞에 거짓말처럼 기홍이 다시 나타나고 둘은 걷잡을 수 없는 끌림 속으로 빠져든다.
멜로드라마

감독: 박광우
병실 303호는 당뇨병, 신장염, 비염, 골절상, 폐질환 등의 병명을 안은 6명의 남자환자들이 모인 병실이다. 그방은 사고가 터지는 곳이지만 웃음이 항상 있는 곳이다. KAIST 박사과정인 홍준석은 민정임 수간호사를 좋아하는 태일을 위해 음모를 세우기도 한다. 303호 실장 박민우를 사랑하게 된 신참간호사 주희, 그리고 새로 등장한 환자인 선주, 민우에게 있어 두여자에 대한 사랑은 가능하다. 주희에 대한 사랑은 넘쳐나는 생명력의 아름다움에 대한 찬양이요, 선주에 대한 사랑은 죽음의 공포앞에선 유한한 존재인간으로서의 동지애이기 때문이다.
드라마

감독: 황규덕
악동소년, 악착소녀와 만나다.”공부는 못하지만 장난 하나만은 전교 일등인, 미워할 수 없는 귀여운 악동 철수.학교 마치고 집으로 향하건만, 반겨주는 건 사이버 주식 투자에 목숨 건 엄마와 '철수 바보'만 외쳐대는 앵무새 뿐이다. 그 날도 어김없이 장난을 치고 벌을 서던 철수에게 번개가 꽂히니… 영희가 전학을 온 것이다. 짝꿍이 된 것이다.“엄마랑 아빠가 보고 싶어요.”부모님을 잃고, 꽃집을 하는 할머니와 단둘이 살기에 방과 후에는 자전거로 꽃배달하는 영희는 작고 귀여운 외모지만 조숙하고 악착스러운 아이다. 전학 오자마자 반장이 되어버리는 영리하고 씩씩하기도 한 영희에게도 남모르는 아픔이 있으니, 돌아가신 엄마 아빠에 대한 그리움이다. 그런 영희에게 짝사랑의 대상이 나타나니…. 동네 레코드 가게 총각 이다. 부모님이 즐겨 부르던 “DONNA DONNA” 음악을 함께 들으며 그에 대한 호기심은 더욱 커가지만…“ 내 마음을 솔직하게 전하면, 모든일이 이루어 질거야”드디어 초경을 하던 즈음의 영희에게 철수는 다가간다. 그녀가 떨어뜨린 생리대를 건네주려고… 결국 영희를 화나게 한데다가 영희 와의 사랑쟁탈전에 끼어든 성우와 난투극을 벌이고 마는 철수.[철수♡ 영희]는 [성우♡ 영희] 로 역전!!! 하게 되고… 아빠의 조언을 받아들여 철수는 영희에게 마음을 전하기로 결심하건만, 그것조차 마음대로 쉽게 되질 않고…..“ 좋아! 원하는게 뭐야?”영희에게 기쁨을 선사하기 위해 신문배달을 하는 철수! 음악회가 다가오며 부모님에 대한 그리움이 더욱 커져만 가는 영희! 그리고 영희에 대한 철수의 눈물겨운 분투기는 시작되는데. . . .
드라마,가족

감독: 김성훈
자신만의 개똥철학 아래 세상의 각종비리를 파헤쳐 잇속을 챙기면서도 이면에서는 자기 합리화에 여념이 없는 짠돌이 동철동(백윤식)과, 홀아비 밑에서 정상적인 성장과정을 외면한 채 별난 진화의 과정을 밟으며 자생력을 키운 동현(봉태규). 어느 날, 중증 애정결핍 증세를 보이는 두 남자가 살고 있는 집에 묘령의 미미가 이사 오게 되는데...과연, 사랑에 목마른 두 남자에게 애정결핍이 미치는 영향은?
코메디

감독: 이언희
대한민국 최초 탐정사무소 신!장!개!업! 전국민을 웃긴 추리 콤비 ‘혹’ 달고 돌아왔다!역대급 미제사건을 해결한 추리 콤비, 셜록 덕후 만화방 주인 ‘강대만’(권상우)과 광역수사대 레전드 형사 ‘노태수’(성동일)! 드디어 대한민국 최초 탐정사무소를 개업하고, 전직 사이버 수사대 에이스 ‘여치’(이광수)까지 영입하며 탐정으로서의 첫 발을 내딛는다. 하지만 꿈과 현실은 다른 법! 기다리는 사건 대신 파리만 날리고, 생활비 압박에 결국 경찰서까지 찾아가 몰래 영업을 뛰기 시작한다. 드디어 기다림 끝에 찾아온 첫 의뢰인. 게다가 성공보수는 무려 5천만원! 자신만만하게 사건을 받아 든 세 사람은 파헤칠수록 꼬리에 꼬리를 무는 의심스러운 증거들로 혼란에 빠지기 시작하는데… 우리가 가는 길 미제사건이란 없다
코메디,범죄

감독: 허인무
여름만 지나면 신부수업 완성!...그러나!! 순풍에 돛 단 듯 착착진행 중인 일등급 신학생 규식(권상우)의 신부수업. 한달만 지나면 고대하던 신부서품이다. 성모님 이제 정말 얼마 안 남았어요... 감격도 잠시, 교황이 성축한 귀한 '성작'을 깨뜨리는 대형사고를 친 규식은 날라리 신학생 선달과 함께 치욕스런 '영성강화훈련'의 주인공이 된다! 시한폭탄 같은 그녀에게 첫 키스를 빼앗기다니! '영성강화훈련'을 명 받은 곳은 변두리 작은 성당. 그러나 성경책보다 연장을 가까이 하는 이상한 남신부(김인문), 미저리 같은 김수녀(김선화), 말썽꾸러기 동네 꼬마 녀석들까지 뭔가 조짐이 안 좋은데.. 다음날 아침 경건한 마음으로 새벽기도를 드리던 규식 앞에 상상치도 못한 사건이 벌어진다. 술 취해 잠든 여자를 쫓으려다 그만... 첫 입술을 빼앗기게 된 것!규식에게 떨어진 미션 임파서블! 설상가상! 하필 '그녀'가 성당 남신부님의 조카라니. 당황한 규식의 해명 뒤에 날라온 건 그녀(봉희:하지원)의 주먹 한방! 애인 찾아 무작정 가출해서 태평양을 건너왔다는 간뎅이 큰 그녀, 아예 성당에 눌러앉아 사사건건 규식에게 쌍심지를 켠다. 안하무인으로 규식의 인내심을 시험하는가 하면, 성당에서 비키니 차림으로 썬탠을 하는 등 섹시한 행동도 서슴치 않는데... 차라리 당당하게 죄 값을 치르리라 벌을 청한 규식에게 내려진 과제는, 오 마이 갓! 가까이 하기엔 너무나 두려운 그녀, 봉희에게 세례를 받게 하라는 것. 주님, 어찌 이런 시련을 주시나이까! '하늘이 사랑한 남자'와 '하늘도 포기한 여자'의 예측불허 만남이 시작된다! 그러나 성공 못하면 신부서품은 끝장이다. 날라리 신학생 선달의 도움을 받아 단계별 작전에 돌입하는데 시한폭탄 같은 봉희의 돌출행동에 규식의 앞길은 가시밭길의 연속이다. '하늘이 사랑한 남자' 규식과 '하늘도 포기한 여자' 봉희의 예츨불허 만남! 모범신학생 규식은 봉희의 무차별한 태클을 뚫고 무사히 신부가 될 수 있을까?
코메디,드라마,멜로드라마

감독: 전고운
집은 없어도, 생각과 취향은 있어! 하루 한 잔의 위스키와 한 모금의 담배 그리고 사랑하는 남자친구만 있다면 더 바라는 것이 없는 3년 차 프로 가사도우미 ‘미소’. 새해가 되자 집세도 오르고 담배와 위스키 가격마저 올랐지만 일당은 여전히 그대로다. 좋아하는 것들이 비싸지는 세상에서 포기한 건 단 하나, 바로 ‘집’. 집만 없을 뿐 일도 사랑도 자신만의 방식대로 살아가는 사랑스러운 현대판 소공녀 ‘미소’의 도시 하루살이가 시작된다!
멜로드라마,드라마
감독: 장진
시벌놈, 니가...어쯔케...안 죽고 살아있냐? 나, 동치성이를 사람들은 전라도를 주름잡는, 총보다도 빠르고 날쌘 칼잡이라 부른다.얼마전 형님이 시키신 일을 처리허다가 7년 형을 선고 받고 감옥에 오게 되었다. 그런데 아니 이게웬일인가! 죽은 줄로만 알았던 나의 친구 순탄이, 이 시벌놈을 이곳에서 만난 것이다. 살아 생전에 이 녀석을 만나게 될 줄이야... 가슴에서 뜨거운 눈물이흘렀다. 주중이와 순탄이, 우리 셋이서 뛰놀던 어린 시절로 돌아간 것 같아, 세상 천지를다 얻은 듯 기뻤다. 어쨌거나 난 형님 말대로 아무 걱정 않고, 이곳에서 감방 동기들과 함께조용히 수양이나 쌓을 심산이다. 큰 형님 곁에는 나를 대신해 둘도 없는 친구주중이가 있을 테고... 나도 이곳에서 재충전의 시간을 보내야 쓰겄다. 미안허다. 난 여그 회사원인게... 남들은 나를 깡패라 손가락질 하지만 누가 뭐래도 나, 김주중은 번듯한 회사원이다.미래 설계를 위해 생명 보험도 잊지 않고 들어놓은 나에게 요즘 고민이라는 것이 생겼다.둘도 없는 친구 치성이가 회사 일의 모든 책임을 지고 감옥에 가게 된 것인데,아... 그 놈을 홀로 감옥에 보내고 조직에 남아 있으려니 이거야 원, 도통 마음이 편치 않다.이럴 때일수록 치성이 부모님께 신경을 더 써드리기로 마음먹었다.얼마전 사무실로 찾아온 월남전 상의 요사 같은 양반이 치성이 부모님 댁을 방문하고오는 길이라고 으름장을 놓았다. 그 썩을놈, 어쩐지 몽타주가 심상치 않더니알고 보니 몇 해 전 치성이에게 한쪽 다리를 잃은 저쪽 회사의 보스 성봉식이란다.큰 형님은 이제 치성이는 안중에도 없는 모양이다. 아무것도 모르고홀로 감옥에 있을 치성이를 생각하면 온통 마음이 쓰리지만, 친구를 위해 회사를 등질 수도 없고 정말 답답한 마음뿐이다. 성님이 날 잊었는갑다... 나가서 물어봐야 쓰겄다. 이럴 순 없다. 이건 아니다. 10년간 형님이 시키는 일이라면 물불 안 가리고모든 것을 다 해온 내게, 이렇게 등을 돌릴 수는 없는 거다. 아무래도 나가서 직접물어봐야 쓰겄다. 탈옥연구방면에는 도통했다는 감옥 동기 장낙영을 주축으로 탈옥계보가 구성됐다. 그런데 장낙영이 이놈, 완전 사이비 아닌가, 이 친구 믿다가는아마 7년 다 채우고도 밖에 못 나갈 것만 같다. 몇날 며칠 죽도록 벽만 들이받은 내 어깨만 아파 죽겄다. 저놈의 웬수 같은 벽, 바다모래로 공구리를 쳤다드만...지성이면 감천이라고 하늘도 무심하진 않겄지. 그냥 가믄 안 되겄냐? 나...가슴이 짠허다... 치성이가 밖으로 나왔다고 헌다. 기어코 큰 형님과 결판을 지으려고들 그 녀석의 모습이 불을 보듯 뻔하다. 본디 물불 안가리는 놈인디, 회사원의 신분으로 치성이를 마주해야만하는 내 맘은 괴롭기만 하다. 우리들의 피할 수 없는 대결의 끝은 과연 어떻게 될 것인가.
액션,드라마
감독: 고영남
Lee Seong-ae, a beautiful college girl, struggles to get out of harassment of an unknown girl who uses her identity for frauds. She asks help from her boyfriend Yu-jin and reports to police when she is falsely accused of adultery with a married man. Yu-jin gets a chance to meet the imposter of Seong-ae, Mi-ok, but comes to sympathize with her who envied her throughout her poor high school years. Mi-ok turns herself in to the police and heads to the prison.||미모의 명문대생 이성애는, 자신을 사칭하여 사기행각을 벌이는 묘령의 상대에 시달리다가, 애인 유진에게 사실을 말하고 도움을 청한다. 유진은 친구 성호와 사건해결을 위해 작전을 세운다. 그럴즈음 점입가경으로, 유부남과의 간통건이라는 누명으로 경찰에까지 불려가게 된 성애는, 그 사건을 계기로 경찰에 수사를 요청하게 된다. 사건해결에 고심하던 유진은 성호의 정보제공으로, 호텔 커피솝에서 문제의 가짜 이성애를 만나게 된다. 김미옥.- 그녀의 고백에 의해서, 상처뿐이었던 가난이, 여고시절 성애를 선망하던 순수한 여고생을 여기까지 몰고 온 것을 알게 된 유진은 아무말도 못하고 그대로 돌아오고 만다.다음날 미옥은, 경찰에 자수를 하고 사실을 알고서 고개를 떨구는 성애의 눈물 너머로 유치장으로 향한다.
드라마,청춘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