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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를 하는 알렉스는 3년전 어깨 부상을 당한 후 치료를 하면서 재기의 기회를 노리던 중 1989년도 세계 챔피언전에 미국 대표 선수 5명에 발탁되어 맹훈련을 받는다. 5명 중에는 한국계 미국인인 타미 리도 있다. 그는 15여 년 전 한-미 친선 태권도 경기에서 미국 대표로 출전한 자신의 형이 한국 최강의 선수 대한에게 죽음을 당하자 이것의 복수를 벼르고 있던 차에 그와 맞닥드리게 된 절호의 기회가 온 것이다. 타미는 상대를 죽음으로도 몰 수 있는 뛰어난 실력을 갖고 있지만 왠지 모를 두려움에 사로잡혀 있다. 마침내, 한국의 장충 체육관. 수 많은 관중이 지켜보는 가운데 한-미 태권도 시합이 벌어진다. 시종 리드를 당하던 미국은 한쪽 팔을 부상당한 알렉스의 분투로 승기를 잡고 한국을 추격, 마지막 타미에 이르러서는 완전히 역전의 기회를 잡는다. 그런데, 대한을 TKO까지 몰고 간 타미가 결정적인 순간에 주춤한다. 코치 쿠조, 알렉스도 타미에게 자제하게 하고, 이로 인해 33대 32로 미국팀은 아깝게 패한다. 타미는 복수에 대한 죽음이 헛됨을 깨달은 것이다. 시합이 끝나고, 메달 수여식에서 대한은 타미에게 형을 죽인 것에 대해 사죄하면서 자기가 졌노라고 머리를 숙인다.

줄거리 정보 없음
감독: 강유신
한일 합방시대에 송정현이 원장인 도장에서 제자들은 태권도를 연마한다. 아끼야마의 부하 고시다와 낭인들이 도장에 나타나 행패를 부리자 이때 중국인 황도가 나타나 이들을 무찌른다. 무사도를 연마한 아끼야마 일당은 지속적으로 한국인들을 괴롭히고, 황도와 합세한 송장현과 제자들은 그들과 일대 결전을 펼친다. 낭인들을 물리친 후 관원들은 모두 죽고, 마지막 남은 정현은 황도에게 어린 관원 임연을 부탁하며 떠나라 하고, 그 자리를 지킨다.
액션,무협

감독: 이일형
진실 앞에 무대뽀! 다혈질검사, 살인 누명을 쓰고 감옥에 갇히다!거친 수사 방식으로 유명한 다혈질 검사 ‘변재욱’(황정민). 취조 중이던 피의자가 변사체로 발견 되면서 살인 혐의로 체포된다. 꼼짝없이 살인 누명을 쓰게 된 변재욱은 정당방위에 의한 무죄를 약속하는 차장검사 ‘종길’(이성민)을 믿고 진실 앞에 눈감고 모든 혐의를 인정하지만 그 순간 모든 증거는 사라지고 그는 결국 15년 형을 받고 수감 된다.진실 따위 나 몰라라! 허세남발 꽃미남 사기꾼, 반격 작전에 선수로 기용되다!감옥에서 복수의 칼을 갈던 재욱. 5년 후, 자신이 누명을 쓰게 된 사건에 대해 알고 있는 허세남발 꽃미남 사기꾼 ‘치원’(강동원)을 우연히 만나게 되고, 그 순간 감옥 밖 작전을 대행해 줄 선수임을 직감한다. 검사 노하우를 총 동원, 치원을 무혐의로 내보내고 반격을 준비하는 재욱. 하지만 자유를 얻은 치원은 재욱에게서 벗어날 기회만 호시탐탐 노리는데…감옥에 갇힌 검사와 세상 밖으로 나온 사기꾼!이들의 예측불허, 반격의 한탕은 성공할 수 있을까?
드라마,액션,코메디,범죄

감독: 김성수
지옥 같은 세상, 살아남기 위해 싸우는 악인들의 전쟁 아수라 강력계 형사 한도경(정우성)은 이권과 성공을 위해 각종 범죄를 저지르는 악덕시장 박성배(황정민)의 뒷일을 처리해주는 대가로 돈을 받는다. 악에 계속 노출되는 사이, 말기 암 환자인 아내의 병원비를 핑계로 돈 되는 건 뭐든 하는 악인의 길로 들어서게 된 한도경. 그의 약점을 쥔 독종 검사 김차인(곽도원)과 특검팀 형사 개눈 도창학(정만식)은 그를 협박하고 이용해 박성배의 비리와 범죄 혐의를 캐려 한다. 각자의 이익과 목적을 위해 한도경의 목을 짓누르는 검찰과 박성배. 그 사이 태풍의 눈처럼 되어 버린 한도경은, 자신을 친형처럼 따르는 후배 형사 문선모(주지훈)를 박성배의 수하로 들여보내고, 살아남기 위해 혈안이 된 나쁜 놈들 사이 물지 않으면 물리는 지옥도가 펼쳐진다.
액션,범죄

감독: 문현성
모든 사건은 직접 파헤쳐야 직성이 풀리는 총명한 왕 ‘예종’(이선균).그를 보좌하기 위해 학식, 가문, 외모(?)는 물론 한 번 본 것은 절대 잊지 않는 비상한 재주까지 겸비한 신입사관 ‘이서’가 임명된다. 하지만 의욕과 달리 어리바리한 행동을 일삼던 이서는 예종의 따가운 눈총을 한 몸에 받으며 고된 궁궐 생활을 시작한다. 때마침 한양에 괴이한 소문이 돌기 시작하고, 예종은 모든 소문과 사건이 심상치 않음을 직감한다.예종과 이서는 모든 과학적 지식과 견문을 총동원, 괴소문의 실체를 파헤치기 위해 나서는데…! 사건 쫓는 임금 X 임금 쫓는 신입사관궁 넘고 담 넘는 유쾌한 과학수사가 시작된다
코메디,시대극/사극

감독: 박인제
사람들이 믿게 만드는 것. 그게 바로 선거야 오직 서울만 사랑하는, 발로 뛰는 서울시장 ‘변종구’(최민식)하지만 실은 어느 정치인보다도 최고 권력을 지향하며 이미지 관리에 철저한 정치 9단이다.선거 공작의 일인자인 선거대책본부장 ‘심혁수’(곽도원)를 파트너로 삼고,겁없이 선거판에 뛰어든 젊은 광고 전문가 ‘박경’(심은경)까지 새롭게 영입한 변종구는차기 대권을 노리며, 헌정 사상 최초의 3선 서울시장에 도전한다.하지만 상대 후보들의 치열한 공세에 예기치 못했던 사건들까지 일어나며변종구의 3선을 향한 선거전에 위기가 거듭되는데...선거는 전쟁, 정치는 쇼!1,029만 명의 마음을 빼앗기 위한또 한 번의 쇼가 시작된다!
드라마

감독: 김봉한
평범하지 않았던 시대,평범하게 살고 싶었던 보통사람들의 특별한 이야기가 시작된다!열심히 범인 잡아 국가에 충성하는 강력계 형사이자 사랑하는 아내(라미란), 아들과 함께 2층 양옥집에서 번듯하게 살아보는 것이 소원인 평범한 가장 성진(손현주). 그날도 불철주야 범인 검거에 나섰던 성진은 우연히 검거한 수상한 용의자 태성(조달환)이 대한민국 최초의 연쇄살인범일 수도 있다는 정황을 포착하게 되고, 이로 인해 안기부 실장 규남(장혁)이 주도하는 은밀한 공작에 자신도 모르는 사이 깊숙이 가담하게 된다.한편, 성진과는 가족과도 같은 막역한 사이인 자유일보 기자 재진(김상호)은 취재 중 이 사건의 수상한 낌새를 눈치채고 성진에게 이쯤에서 손을 떼는 것이 좋겠다고 말하지만, 다리가 불편한 아들의 수술을 약속 받은 성진은 규남의 불편한 제안을 받아들이고 만다. 아버지로서 할 수 밖에 없었던 선택, 이것이 도리어 성진과 가족들을 더욱 위험에 빠트리고 그의 삶을 송두리째 흔들기 시작하는데…
드라마

감독: 변성현
범죄조직의 1인자를 노리는 재호와 세상 무서운 것 없는 패기 넘치는 신참 현수는 교도소에서 만나 서로에게 끌리고 끈끈한 의리를 다져간다. 출소 후, 함께 권력을 차지하기 위해 의기투합하던 중, 두 사람의 숨겨왔던 야망이 조금씩 드러나고, 서로에 대해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면서 그들의 관계는 흔들리기 시작하는데…믿는 놈을 조심하라!믿음의 순간 배신은 이미 시작되었다!
액션,드라마,범죄

감독: 김홍선
오늘 또 한 명이 죽었다! 30년 전 해결되지 못한 장기 미제사건과 동일한 수법으로 또 다시 살인이 시작된다.동네를 꿰뚫고 있는 터줏대감 ‘심덕수(백윤식)’는 사건을 잘 아는 전직 형사 ‘박평달(성동일)’과 의기투합해 범인을 잡으려 하는데…11월 29일, 발보다 빠른 촉과 감으로 반드시 놈을 잡아라!
💬 15일~1개월 뒤 비공개
스릴러,범죄

감독: 정지우
재력과 사랑, 세상을 다 가진 남자 ‘임태산’(최민식) 모든 것이 완벽히 행복하다 믿었던 그 날 약혼녀이자 유명 가수인 ‘유나’(이하늬)가 살해 당하고, 용의자로 딸 ‘임미라’(이수경)가 지목된다. 세간의 이목이 집중된 사건 임태산은 그날의 일을 기억하지 못하는 딸을 무죄로 만들기 위해 자신만의 방식으로 사건을 쫓기 시작한다. 그리고 최고의 변호인단을 마다한 채, 미라의 무죄를 믿고 보듬어줄 젊은 변호사 ‘최희정’(박신혜)을 선임한다. 미라가 기억하지 못하는 시간을 둘러싼 치열한 법정 공방 하지만 사라진 그날의 CCTV 영상을 갖고 있는 유나의 팬 ‘김동명’(류준열)의 존재가 드러나며 사건은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가는데... 살해된 약혼녀용의자가 된 딸 가장 완벽한 날, 모든 것을 잃었다
드라마

감독: 이강현
고등학교 행정실 직원 기선은 축구부 학생 진수에게 관심을 갖게 된다. 진수에게 축구부 생활이 어떤지, 학교생활에 불편한 것은 없는지 물어보고 진수의 집까지 찾아간다. 기선의 옛 애인 혜진은 회사를 그만두고 어머니의 작은 식당을 리모델링하기 위해 동분서주한다. 기선과 혜진의 이야기가 나란히 진행되고 한동안 시간이 흐른 뒤 둘의 모습이 다시 나온다. 기선은 학교를 그만두고 사보에 글을쓰는 일을 하고 있다. 그는 택배기사 현수의 이야기를 글로 쓰고자 한다. 영화 속 인물들은 각자의 시간을 살아간다. 감독은 이렇게 말한다.“ 누군가의 얼굴을 바라봤던 순간들을 기억한다. 기쁨으로 환하게 웃음 짓는 얼굴, 화가 나 일그러진 얼굴, 맥없이 주위를 두리번거리는 얼굴, 또는 그 표정에 아무것도 없다고 확신하게 되는 얼굴 그 자체.” 얼굴들 은 이야기의 기승전결에 얽매이지 않는 영화다. 서로 연결되어 있으면서도 직접적인 인과 관계는 명확하지 않은 세 인물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드라마,멜로/로맨스

감독: 김지운
남북한 정부가 통일준비 5개년 계획을 선포한 후, 강대국의 경제 제재가 이어지고, 민생이 악화되는 등 지옥 같은 시간이 이어지고 있는 혼돈의 2029년. 통일에 반대하는 반정부 무장테러단체 ‘섹트’가 등장하자 ‘섹트’를 진압하기 위해 설립된 대통령 직속의 새로운 경찰조직 ‘특기대’가 정국의 주도권을 장악한다. 이에 입지가 줄어든 정보기관 ‘공안부’는 ‘특기대’를 말살할 음모를 꾸민다. 절대 권력기관 간의 피비린내 나는 암투 사이, ‘특기대’ 내 비밀조직 ‘인랑’에 대한 소문이 떠도는데… 늑대로 불린 인간병기 '인랑'
SF,액션

감독: 이종석
어떠한 상황에서도 냉철함을 잃지 않던 최고의 협상가 ‘하채윤’은긴급 투입된 현장에서 인질과 인질범 모두 사망하는 사건을 겪고 충격에 휩싸인다. 그로부터 10일 후, 경찰청 블랙리스트에 오른 국제 범죄조직의 무기 밀매업자 ‘민태구’가 태국에서 한국 경찰과 기자를 납치하고 그녀를 협상 대상으로 지목한다. 이유도 목적도 조건도 없이 사상 최악의 인질극을 벌이는 ‘민태구’와그를 멈추기 위해 한치도 물러설 수 없는 협상가 ‘하채윤’ 남은 시간 12시간,목숨을 건 일생일대의 협상이 시작된다!
범죄

감독: 김홍선
뛰어난 두뇌의 금고털이이자 작전의 설계는 물론 모든 위조에 능한 멀티플레이어 지혁, 절친한 형이자 인력 조달 전문 바람잡이 구인과 함께 어떤 보안 시스템도 순식간에 뚫어버리는 업계 최연소 해커 종배와 손잡고 기막힌 솜씨로 철통 보안을 자랑하는 보석상을 털며 순식간에 업계에 이름을 날린다. 이들을 눈 여겨 본 재계의 검은 손 조사장은 자신이 벌일 큰 판에 지혁 일당을 끌어들인다. 조사장이 설계한 작전은 동북아 최고의 보안 시스템을 자랑하는 인천 세관에 숨겨진 고위층의 검은 돈 1,500억. 주어진 시간은 단 40분.클래스가 다른 기술자들의 역대급 비즈니스가 지금 시작된다!
드라마,범죄,액션

감독: 남연우
엄마(조민수)가 온다. 한눈에 척 봐도 이 엄마는 성격만 급했지 얼렁뚱땅 허당이다. 엄마를 맞이하는 딸(치타)은 촉망받는 뮤지션인데 역시나 한 성격 한다. 둘은 안 닮아도 너무 안 닮았다. 이 상극의 모녀가 만난 건 어린 막내딸 혹은 여동생이 실종됐기 때문이다. 그런데 영화는 시종일관 긴장이 아니라 웃음으로 도배된다. 마침내 이 모녀의 떠들썩하고도 유쾌한 코믹 모험담이 시작된다. 실력파 배우 조민수와 독창적인 뮤지션 치타가 모녀 역할을 맡았는데, 사실은 꽤나 잘 어울린다. 치타는 영화 속에서 막강한 매력의 노래 실력도 뽐낸다. 이 모녀의 모험 속에서 때마다 등장하는 조연들도 적재적소에서 감동과 폭소를 선사한다. 만약 올해 부산국제영화제의 관객이 초미의 관심사 를 놓친다면, 근래의 어떤 한국대중영화와 비교해도 유쾌하고 재미있는 가족영화 한 편을 놓치는 일이 될 것이다.
드라마

감독: 류승완
한 번 꽂힌 것은 무조건 끝을 보는 행동파 ‘서도철’(황정민), 20년 경력의 승부사 ‘오팀장’(오달수), 위장 전문 홍일점 ‘미스봉’(장윤주), 육체파 ‘왕형사’(오대환), 막내 ‘윤형사’(김시후)까지 없고, 못 잡는 것 없고, 봐주는 것 없는 특수 강력사건 담당 광역수사대.오랫동안 쫓던 대형 범죄를 해결한 후 숨을 돌리려는 찰나, 서도철은 재벌 3세 ‘조태오’(유아인)를 만나게 된다. 세상 무서울 것 없는 안하무인의 조태오와 언제나 그의 곁을 지키는 오른팔 ‘최상무’(유해진). 서도철은 의문의 사건을 쫓던 중 그들이 사건의 배후에 있음을 직감한다. 건들면 다친다는 충고에도 불구하고 포기하지 않는 서도철의 집념에 판은 걷잡을 수 없이 커져가고 조태오는 이를 비웃기라도 하듯 유유히 포위망을 빠져 나가는데… 베테랑 광역수사대 VS 유아독존 재벌 3세2015년 여름, 자존심을 건 한판 대결이 시작된다!
드라마,액션
감독: 이승준
영국엔 007, 대한민국에는 김철수!작전은 완벽했다. 그들이 끼어들기 전까지는!대한민국 최고의 스파이 김철수(설경구). 하지만 마누라 영희(문소리) 앞에만 서면 쩔쩔 매는 대한민국의 평범한 남편이기도 하다. 아무도 모르게 나랏일을 하는 탓에, 출장을 밥 먹듯이 하는 철수. 하필이면 2세를 만들기 위해 받아 놓은 D-day에 의문의 테러가 발생해, 진상 파악을 위한 태국 출장 명령을 받게 된다. 위험천만한 작전지를 종횡무진하는 철수. 그런데, 그 곳에서 철수의 레이더망에 들어온 건 다름 아닌 마.누.라! 심지어 그녀는 모든 작전지마다 위험하게 잘생긴 의문의 사나이(다니엘 헤니)와 함께 나타나 철수의 애간장을 태운다. 한편, 남편의 정체를 모르는 스튜어디스 영희는 그런 남편 때문에 폭발 직전! 홧김에 비행 스케줄을 바꿔 태국으로 간다. 그곳에서 우연히 만난 꽃미남 라이언과 달콤한 시간을 보내며 철수의 전화도 받지 않고 핑크빛 환상에 빠지는데… 국가의 운명이 왔다갔다하는 절체절명의 상황! 의문의 남자 앞에서 마냥 좋아라 하는 영희 때문에 도대체 작전에 집중이 안 되는 철수! 과연 철수는 나라도 지키고, 마누라도 지킬 수 있을까?2013년 9월, 대한민국을 빵 터뜨릴 그들의 작전이 시작된다!
드라마,액션,코메디

감독: 박정우
처남이 경영하는 총판 대리점에서 총무를 맡고 있는 관리사원 박풍식(이성재 분). 주부들의 판매실적을 체크하고, 할부금 입금을 독촉하는 것이 주된 일과인 그는 한마디로 하루하루가 지겨운 30대 가장. 포장마차에서 우연히 만난 고등학교 동창 만수(김수로 분)를 통해 알게 된 '사교댄스'는 깜깜한 그의 인생에 한줄기 구원의 빛으로 다가온다. 만사 의욕상실이었던 풍식은 '하나, 둘, 슬로우, 슬로우, 퀵, 퀵...' 스텝을 밟아 갈수록 진정한 춤의 매력에 빠져 인생의 활력을 되찾아간다.그러나 간만에 맛본 일상의 행복도 잠시, 만수의 제비행각으로 잘나가던 사업은 풍비박산의 지경에 이르게 된다. 친구의 배신으로 자포자기의 심정이었던 풍식은 그제서야 '전정한 춤꾼'으로서의 사명감을 느끼며, '대한민국 1류 댄서'가 되기 위해 홀홀단신 긴 여행을 떠나게 된다.춤의 고수를 찾아 떠난 여행에서 그는 '자이브의 대가' 박노인을 만나 춤의 철학과 정신에 대한 기본부터 철저히 연마하게 된다. 박노인을 시작으로, 걸인에게선 왈츠를, 한 농부에게선 룸바를, 채소장수에게선 퀵스텝을, 노가다꾼에게선 파소도블레를.... '대한민국 춤의 고수'를 찾아 전국 구석구석을 누비고 다닌 풍식은, 5년이란 세월동안 어느새 자신도 모르게 '프로페셔널한 진정한 춤꾼'으로 화려한 변신을 거듭하고 있었다. 5년의 유랑생활을 접고 아내와 자식 곁으로 돌아가는 풍식. 나비의 번데기가 허물을 벗고 찬란한 날개짓을 하려는 순간이었다. 단 몇 개월만에 대한민국 사교계의 '지존'에 올라선 풍식은 초보 춤꾼들의 우상이자, 거물급 사모님들의 표적이 되어 나날이 그 명성은 높아만 가는데.한편 서울 O경찰서에서는, 춤바람 난 경찰서장의 부인이 카바레 제비에게 수천만원을 갖다 바친 사건으로 온 경찰서가 들썩거리고 있다. 본 사건의 해결은 당 경찰서의 미모의 女형사 연화(박솔미 분)에게 떨어지게 된다. 위장 잠복전문 베테랑 형사인 연화는 풍식이 입원해 있는 병원에 가짜 환자로 접근하여, '병실취조'를 하며 풍식의 솔직한 과거사까지 속속들이 알게 된다. 급기야 그에게 '춤'까지 배워가며 풍식의 인간적인 면모와 그의 인생스토리에 자신도 모르게 빠져들게 되는데.
코메디,드라마

감독: 송해성
세상은 날 삼류라 하고, 이 여자는 날 사랑이라 한다... 동네 오락실 한 구석, 담배하나 꼬나물고 괜한 공갈만 일삼는 사내. 뒷골목 동기인 친구는 어엿한 조직의 보스가 돼있지만 그에게 떨어진건 작은 비디오가게 하나 뿐. 주먹만큼이나 마음도 약해 삐리들을 상대로 하는 포르노 사업도 늘 위태롭기만 하다. 덕지덕지 달린 눈꼽에 벌겋게 충혈된 눈. 그런 그의 눈이 반짝 빛을 발하는 건 정신없이 돌아가는 오락기 앞에서 뿐이다. 그래서 그는 그냥 건달도 아닌 삼류건달이다. 어느 날, 우연찮은 사건에 휘말려 조직의 보스와 인생을 건 계약을 하게 되는 강재. 꿈에 그리던 금의환향을 위해 그는 어려운 결심을 하게 되는데... 그런 그에게 영문 모를 한 통의 편지가 날아든다. 강재씨... 고맙습니다. 강재씨 덕분에 한국에서 계속 일을 할 수 있습니다. 여기 사람들 모두 친절합니다. 그렇지만 가장 친절한 것 당신입니다. 나와 결혼해 주셨으니까요... 결혼... 아내... 파이란...? 인간 이강재에게도 아내가 있었다. 돈 몇 푼에 위장결혼을 해 준 기억이 떠오르는 강재. 한 장의 편지에서 전해지는 낯모를 따스함은 강재를 낯선 인연의 자락과 마주하게 하는데...
멜로드라마,드라마

감독: 신정원
산 속 깊은 곳에 위치해 고즈넉하고 평화로운 마을 삼매리.어느 날 수풀 속에서 참혹하게 찢긴 사람의 손목이 발견되고 마을은 순식간에 불안과 공포에 휩싸인다. 비슷한 사건이 계속해 일어나면서 불안감이 증폭되던 어느 날, 또 다시 핏자국이 흥건한 발자국 하나가 발견된다. 그러자 손녀를 잃은 전직 포수 '천일만'은 자신의 손녀가 단순 살인사건에 의해 희생된 것이 아니라 정체불명 식인 멧돼지의 습격에 희생됐을지 모른다는 색다른 주장을 펼치게 되는데...곧바로 식인 멧돼지의 흔적을 찾기 위해 마을 사람들은 앞다투어 사람들을 불러모으기 시작한다. 한편, 서울에서 좌천되어 가족과 함게 삼매리에 내려온 다혈질 김순경과 전설적인 실력의 전직 포수로 '차우'에게 손녀를 잃은 천일만, '차우'를 잡아 사리사욕을 챙기려는 전문 사냥꾼 백포수, 털털하고 다소 과격하지만 의욕 넘치는 동물 생태연구가 수련, 무뚝뚝하지만 따뜻한 속내를 감추고 있는 신형사. 우연히 모인 다섯 사람은 마을을 공포에 떨게 만든 '차우'의 존재를 파악하고, 각기 다른 목적을 이루고자 차우가 있는 깊은 산 속으로 향하게 된다.
액션,코메디,어드벤처
감독: 장훈
월드컵 기간 아르바이트로 월드컵 캠페인을 촬영하기 위해 안산으로 간 성호는 말레이시아에서 온 오사마, 베트남의 콴쓰, 버마의 모모, 방글라데시 출신인 토너를 만난다. 그들과 친해진 성호는 한국 경기가 벌어지는 날, 그들을 한 술집으로 부른다.
액션,코메디,공포(호러),판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