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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의 초라한 돌담 병원, 한때 신의 손으로 불리었지만 이제는 스스로를 낭만닥터라 칭하며 은둔생활을 즐기고 있는 괴짜 천재 의사 김사부. 그런 그의 앞에 열정 넘치는 젊은 의사가 찾아온다.

44인의 어둑시니를 만족시킬 최고의 괴담꾼을 찾아라! 결선 진출 상금 444,444원! 시청자 투고 괴담을 읽어주는 신개념 스토리텔링 챌린지 프로그램

웃기는 며느리가 온다! 명물 개그우먼 며느리들의 특별한 일상과 시어머니와의 남다른 고부관계를 그리는 프로그램

2022년 뜨거운 여름, K-씨름의 비상을 꿈꾸며 샅바를 잡은 여자들의 매치기 한 판 승부를 담은 모래판 위 본격 걸크러쉬 격투 예능

약은 약사에게, 귀묘한 이야기는 무속인에게! 풀리지 않는 답답한 문제를 두고, 한 번쯤 찾아가 보게 되는 점집! 그리고 그 수많은 사람의 믿지 못할 한 서린 귀묘한 이야기들! 신빨 강력하게 내린 무속인을 찾아온 사람들의 귀묘하면서도 오싹한 이야기를 들어본다
감독: 김승옥
때는 1920년, 일제 식민치하. 가난하지만 몰락한 양반임을 자부하는 집안의 맏딸 복녀는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양반의 자손을 지아비로 맞는다. 입에 풀칠이라도 하기 위해서는 날품팔이라도 매일 해야하는 형편이건만 남편은 무능하고, 무기력하지만 허세만 가득하다. 할 수 없이 복녀는 생계벌이에 나서지만, 여의치 않다. 동네사람들에게 빚을 지고 사는 것도 하루 이틀, 복녀는 있지도 않은 간난쟁이를 업은 거지분장을 해가며 구걸까지 하게 된다. 그러던 어느날, 총독부에서 송충이잡이 작업을 할 아낙들을 모집한다는 소식이 들린다. 사업의 감독관은 일 잘할 것 같은 기준과는 무관한 자신만의 취향으로 일하는 아낙들을 뽑는데……
문예

감독: 류승완
1945년 일제강점기. 경성 반도호텔 악단장 ‘강옥’(황정민)과 그의 하나뿐인 딸 ‘소희’(김수안). 그리고 종로 일대를 주름잡던 주먹 ‘칠성’(소지섭), 일제 치하에서 온갖 고초를 겪어온 ‘말년’(이정현) 등 각기 다른 사연을 품은 조선인들이 일본에서 돈을 벌 수 있다는 말에 속아 군함도로 향한다. 하지만 그들이 함께 탄 배가 도착한 곳은 조선인들을 강제 징용해 노동자로 착취하고 있던 ‘지옥섬’ 군함도였다. 영문도 모른 채 끌려온 조선인들이 해저 1,000 미터 깊이의 막장 속에서 매일 가스 폭발의 위험을 감수하며 노역해야 하는 군함도. 강옥은 어떻게 하든 일본인 관리의 비위를 맞춰 딸 소희만이라도 지키기 위해 온갖 수를 다하고, 칠성과 말년은 각자의 방식으로 고통스런 하루하루를 견뎌낸다. 한편 전쟁이 막바지로 치닫자 광복군 소속 OSS 요원 ‘무영’(송중기)은 독립운동의 주요인사 구출 작전을 지시 받고 군함도에 잠입한다. 일본 전역에 미국의 폭격이 시작되고 일본의 패색이 짙어지자 일본은 군함도에서 조선인에게 저지른 모든 만행을 은폐하기 위해 조선인들을 갱도에 가둔 채 폭파하려고 한다. 이를 눈치 챈 무영은, 강옥, 칠성, 말년을 비롯한 조선인 모두와 군함도를 빠져나가기로 결심하는데...!지옥섬 군함도, 조선인들의 목숨을 건 탈출이 시작된다!
드라마,액션

감독: 이강천
병원장 안민은 부인의 병이 불치의 병임을 알고 괴로워한다. 안민을 동정하던 간호원 순옥은 그를 마음속 깊이 사랑하게 되지만, 그는 순옥의 사랑을 받아들이지 않는다. 끝내 부인은 죽고, 안민은 죽은 부인만을 생각할 뿐 순옥의 사랑은 돌아보려고도 하지 않는다. 순옥은 사랑하는 안민을 위해 눈물을 뿌리며 병원을 떠나간다.
멜로/로맨스,문예,신파
감독: 김효천
나훈과 석불은 고향친구로 성공하겠다는 뜻을 품고 서울에 올라와 갖은 고생을 한다. 석불은 오직 훈을 위해 희생을 하나 훈은 가수로서 출세를 하자 애인인 지애와 석불마저 모르는 체 한다. 석불은 우연히 권투를 시작해 어느덧 정상의 자리를 바라보게 되고 이때 훈은 가수협회에서 제명을 당해 비참한 생활을 한다. 이를 안 석불은 그를 위해 권투도 포기하고 훈의 리사이틀을 마련한다. 그리고 다시 링에 서서 참피온의 자리에 오른다. 시합이 끝난 후 리사이틀장에서 두 사람은 굳은 포옹을 한다.
스포츠,드라마

감독: 최윤태
중학교 시절 천재 야구소녀로 불렸던 주수인(이주영), 여전히 고등학교에서도 수준급의 실력을 자랑하지만 예전만은 못하다. 중학교 때만 해도 수인보다 뒤처졌던 이정호(곽동연)는 어느새 훌쩍 커서 팀의 에이스가 되었고 프로 팀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하지만 수인은 여기서 야구를 그만두고 싶지 않다. 오히려 여성 야구 선수 최초로 프로 구단에 입단하기 위해 절치부심한다. 새로 부임한 야구부 코치 최진태(이준혁)와 친구 정호가 그녀의 조력자로 나선다. 야구소녀 는 이미 독립 영화계의 스타가 된 이주영, 실력 있는 배우의 가능성을 지속적으로 보여주고 있는 곽동연, 미모 뿐 아니라 온화함과 중후함의 느낌을 함께 갖추게 된 이준혁, 이 세 배우의 조화를 기본 힘으로 삼는다. 야구소녀 는 유쾌한 청춘물이고 다정한 성장물이자 강인한 여성 영웅물이다.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 한석)
드라마,스포츠

감독: 이강천
김만술 대위의 6.25 참전 실화를 영화화한 작품. 한국군은 베티고지를 지키기 위해 김만술 상사(황남)를 소대장으로 하여 2개 분대를 보낸다. 2개 분대로는 고지 사수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김만술 소대장과 선임하사 김무철(최봉)을 포함한 소대원들은 고지를 지키기 위해 전력을 다한다. 김만술 상사는 포로로 잡힌 부하를 홀로 구출하러 가는 등 부하들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아끼지 않는다. 그럼에도 많은 대원들이 죽어가고 적들이 계속 압박을 해오는 가운데 육박전을 벌여 어렵사리 고지를 지켜낸다. 한편 통신병인 이강노(윤일봉) 하사는 고향에서 아내가 보내온 편지를 읽으며 아내와 딸을 그리워한다. 아내의 편지에 용기를 얻은 이강노 하사의 목숨을 건 노력으로 본대와 통신이 연결되어 포사격 지원을 받아 대승리를 거둔다. 밤새 전투에서 죽어간 전우를 뒤로하고 얼마 남지 않은 부대원들이 모인 가운데 김만술 소대장은 눈물을 머금고 적을 “산산이 부셔 송두리째 없애버리자”며 다시금 전의를 불태운다.
드라마,전쟁,군사,반공/분단
감독: 이강천
공과대학 건축과 출신인 주섭(김진규)은 아버지(허장강)가 윤사장 꼬임에 빠져 재산을 탕진하고 빌딩공사 도중에 좌절하게 된데 대하여 몹시 안타까워하고 있었다. 그는 애인 운숙과 친구들에게 자금의 협조를 구하고 아버지를 설득해 중단된 공사를 다시 착수하도록 해 결국 빌딩을 완성시키는데 성공한다. 빌딩이 준공되던 날, 그는 은숙과 함께 백년해로를 맹세하는 화촉을 밝힌다.
멜로/로맨스

감독: 장윤현
신분이 목숨보다 중요하던 시대 한 여자가 천민의 거리로 들어간다16세기, 유일하게 인간대접을 받는 양반이 되기 위해 사람들은 돈과 거짓을 서슴치 않았다. 그러나 진이(송혜교)는 출생의 비밀을 듣는 순간 기꺼이 규방의 옷을 벗고 모두가 멸시하는 천민의 길을 선택한다. 소꿉친구인 노비 '놈이'(유지태)를 첫 남자로 삼은 다음 날, 기생들의 거리 '청교방'에 들어간다.밤마다 홍등을 걸고 남자들의 노리개가 되어야 하는 기생 명월이 된 진이. 옷감 세 필이면 모두 그녀를 안을 수 있었지만 그 재능과 위엄에 오히려 정복되고 만다. 양반부터 천민까지 모두의 동경의 대상이 된 기생 명월. 사농공상의 신분구별이 목숨처럼 중하게 여겨지던 시대였지만 그녀의 치마폭 앞에서는 한 인간으로서 평등했다. 그러나 이제 그녀는 신분을 버렸던 것보다 더 위험한 선택을 하게 되는데...
드라마,멜로드라마

감독: 이윤기
핀란드의 하얀 설원 속 둘 만의 동행 ‘남과 여’헬싱키. 아이들의 국제학교에서 만난 상민(전도연)과 기홍(공유)은, 먼 북쪽의 캠프장을 향해 우연히 동행하게 된다. 폭설로 도로가 끊기고, 아무도 없는 하얀 숲 속의 오두막에서 둘은 깊이 안게 되고, 서로의 이름도 모른 채 헤어지게 된다.일상을 파고든 뜨거운 끌림 '남과 여'8개월 후, 서울. 핀란드에서의 시간을 설원이 보여 준 꿈이라 여기고 일상으로 돌아온 상민 앞에 거짓말처럼 기홍이 다시 나타나고 둘은 걷잡을 수 없는 끌림 속으로 빠져든다.
멜로드라마

감독: 신상옥
망국의 기운이 감돌기 시작한 1894년도의 구(舊)한국- 한학에 전심하던 20세의 청년 이승만(김진규)은 나라와 겨레를 위해 신학을 배우려고 배재학당에 입학해 학업에 전념한다. 그는「화이팅」여사에게 우리말을 가르친 보수로 집안 살림을 돕는 효성지극한 아들이기도 하다. 그러나 친일내각에서 친로파(親露派)정권이 수립되는 등 나라의 일이 어지럽자 우국열에 불타는 청년 이승만은 젊은 동지들의 앞장을 서서 민중을 계몽하고 `독립협회'의 주요 멤버로 신문을 발간한다. 이런 활동을 통해 이승만은 민중들에게 민족의 자주정신을 역설하고, 여론을 반영하는 중추원 개설에서 선구자적인 역할을 한다. 여러 가지 어려움 속에서 고종은 중추원을 개설하지만, 친로파인 황국협회의 모함으로 이승만을 비롯한 독립협회원들은 투옥되어 갖은 악형을 당한다. 이승만은 종신형을 언도받고 7년 동안 옥중의 몸이 되지만 옥중에서도 사람들을 교육하고 집필에 전념한다. 운남의 주장이 옳았음을 뒤늦게 깨달은 고종은 특명을 내려 그를 밀사로 미국으로 보낸다.
시대극/사극,전기

감독: 이송희일
시골 고아원에서 대학 진학의 꿈을 갖고 서울로 올라온 수민은 낮에는 공장에서 일하고 밤에는 대리운전을 하며 살아간다. 어느 날 삶에 지쳐있던 부잣집 아들 재민의 차를 운전하게 되면서 두 사람은 서로 연정을 품는다. 얼마 후 그들은 기업 부사장의 아들과 부당 해고당한 노동자로 재회한다. 재민의 호의로 해고조치가 철회되지만 수민은 공장을 나와 게이 호스트바에 취직한다. 결혼을 앞둔 재민은 수민을 잊을 수 없어 수민의 게이바를 찾아온다. 형식적 야심을 뒤로 하고, 게이 커플의 비극적 연애를 섬세한 필치로 그려낸 인상적인 멜로드라마.
드라마,멜로드라마,동성애

감독: 김지운
왜 흔들렸을까…?정확한 판단력, 냉정한 일 처리로 능력을 인정 받고 있는 호텔 매니져 선우. 그는 명령과 복종만이 존재하는 조직세계의 절대 권력을 가진 보스 강사장의 오른팔이다. 강사장을 약하게 만드는 유일한 존재는 젊은 애인 희수. 그녀에게 다른 남자가 있다는 의혹을 가진 강사장은 선우에게 그녀를 감시하고, 사실이면 처리하라고 명령한다. 미행 3일째, 희수가 다른 남자와 함께 있는 현장을 급습한 선우. 그는 알 수 없는 망설임에 그들을 놓아준다. 돌이킬 수 없는 전쟁이 시작된다.인생에 첫 실수를 예감하게 되는 선우. 그러나, 그 감정의 정체를 깨닫기도 전에 괴한들이 들이 닥치고, 지옥과 같은 상황에 놓이게 된다. 죽음의 문턱에 버려진 선우. 강사장은 선우에게 묻는다. 왜 그런 선택을 했는지, 그들을 놓아준 진짜 이유가 무엇인지.. 선우는 모두를 위한 최선의 선택이라 믿었지만 아무런 대답을 하지 못한다.조직 전체를 상대로 돌이킬 수 없는 전쟁을 하게 된 선우. 그를 지배하는 것은 더 이상 희수를 향한 일순간의 달콤한 감정이 아니다. 홀로 조직과 전쟁을 치르는 선우. 그는 한 발짝 한 발짝 강사장을 향해 나아간다. 마침내 강사장과 마주선 선우. 그는 강사장을 향해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질문을 던진다.…말해봐요. 저한테 왜 그랬어요?
액션,느와르
감독: 최선정
난 기형적으로 자란 것 같아. 한 쪽은 이만한데, 다른 한쪽은 요만하고... 균형이 맞지 않아. 이건 비정상이야. 난 공부도 잘할 수 있고, 어떤 것을 깊게 연구해서 이해할 수도 있다. 근데 내가하는 행동들은 왜 이렇게 유치하냐? 야, 미현아! 대체 성숙한 인간이라는 게 뭐냐? 으아, 나도 과감히 유치해버리고 싶다. 겉자라버린 22살 현영의 유치하지만 너무도 절실한 자기고민... 이제는 누군가를, 아니 모두를 사랑할 수 있을 것만 같다.
드라마

감독: 임순례, 정재은
그녀의 무게 -여상에 다니는 선경은 몸무게도 많이 나가고 얼굴도 그다지 예쁘지 않은 평범한 학생이다. 3학년이 되자 취업을 위해 몸매를 관리하라고 닥달하는 선생님들의 성화가 시작되고 학생들도 성형수술을 하는 등의 노력을 한다. 선경은 쌍꺼풀 수술을 하거나 단식원에 가기를 원하지만 무심한 엄마는 선경의 청을 거절한다. 선경은 쌍꺼풀 수술을 하기 위해 위험한 결단을 내리게 되는데.../ 그남자의 사정 -시공간이 모호한 신도시의 주거형 아파트, 4각의 건축모형인 이 아파트는 가운데의 공간이 뚫려 있어 어디서든지 주민들의 행동거지가 한눈에 보이는 신개념의 공간이다. 이 아파트에는 최근 가상의 성범죄 사이트에서 신상이 공개된 A모씨가 살고 있다. 이웃으로부터 심하게 왕따를 당하는 A모씨에게 유일한 관심을 갖는 이는 이웃의 오줌싸개 아이. 밤마다 이불에 오줌을 싸는 아이는 옷을 벗긴 채 소금을 받아오라는 엄마의 형벌을 받는다./ 대륙횡단 -김문주라는 한 뇌성마비 2급 장애인의 일상적인 사건, 감정, 기록을 열세편의 짧은 장면으로 구성한 영화. 장애인 이동투쟁으로 잡혀간 친구를 생각하며 홀로 광화문 네거리를 무단으로 횡단하는 장면은 다시 한번 장애인의 조그만 외침을 마주하게 된다./ 신비한 영어나라 -서울에 있는 한 명문 유치원에서는 크리스마스 발표회가 한창이다. 여섯 살 종우는 부모들의 바램에 부응하듯 아주 멋지게 영어로 발표하고 있다. 하지만 종우의 엄마는 어쩐지 만족스럽지가 않다. 종우의 영어 발음이 외국아이들에 비해 좀 떨어지는 것 같이 들린 것이다. 그로부터 3년 후, 종우는 한 어린이치과 수술대 위에 누워있다. 약간의 아픔이 따르겠지만 L발음과 R발음을 향상시키기 위함이다. 과연 엄마의 생각대로 종우의 장밋빛 미래는 순탄하게 펼쳐질 것인가?/ 얼굴값 -서울의 한 병원에 위치한 장례식장의 주차장. 주차 매표 요원인 여자와 주차를 하기 위한 운전자 사이에서 시비가 붙는다. 이 여자의 직업이 외모에 어울리지 않는다는 남자의 생각에서 출발한 하찮은 실랑이는 결국은 '얼굴값 한다'는 수준으로까지 이어진다. 한편, 실랑이가 끝날 무렵, 영구행렬이 지나가는 차의 영정, 스치듯 내뱉는 남자의 한마디. '죽기엔 아까운 얼굴이야!'/ 믿거나 말거나, 찬드라의 경우 1999년, 서울의 한 섬유공장에서 보조 미싱사로 일하던 네팔 노동자 찬드라 구룽은 공장 근처 식당에서 라면을 시켜 먹는다. 뒤늦게 지갑이 없는 사실을 안 찬드라는 계산을 하지 못하고, 식당 주인은 그를 경찰에 신고한다. 경찰은 한국어를 더듬는 찬드라를 행려병자로 취급해, 결국 6년 4개월 동안 정신병원에 수감된다.
드라마,옴니버스

감독: 이일수
길남과 일만은 수송도중 수갑을 찬 채 도주한다. 일만은 김이 운영하는 재활의 집으로 가 김에게 심한 호통을 듣고 자수를 결심하지만 김은 최형사를 찾아가 일남에게 재활의 길을 열어 달라고 호소하여 승락을 얻는다. 길남은 배신자 규에게 복수를 결심, 규 일당을 찾지만 도리어 그들에게 당해 위기에 빠지고 일만의 도움으로 탈출, 김의 부하로 간다. 김은 모든 사실을 알고 음모의 주동자 권을 찾아가나 권은 김을 죽인다. 길남은 복수를 위해 규일당과 싸우던 중 웅이 규를 죽이게 된다. 최형사에 의해 권은 체포당하고 길남과 웅은 자수를 하나 웅은 죽고 만다.
액션,멜로/로맨스

감독: 남연우
엄마(조민수)가 온다. 한눈에 척 봐도 이 엄마는 성격만 급했지 얼렁뚱땅 허당이다. 엄마를 맞이하는 딸(치타)은 촉망받는 뮤지션인데 역시나 한 성격 한다. 둘은 안 닮아도 너무 안 닮았다. 이 상극의 모녀가 만난 건 어린 막내딸 혹은 여동생이 실종됐기 때문이다. 그런데 영화는 시종일관 긴장이 아니라 웃음으로 도배된다. 마침내 이 모녀의 떠들썩하고도 유쾌한 코믹 모험담이 시작된다. 실력파 배우 조민수와 독창적인 뮤지션 치타가 모녀 역할을 맡았는데, 사실은 꽤나 잘 어울린다. 치타는 영화 속에서 막강한 매력의 노래 실력도 뽐낸다. 이 모녀의 모험 속에서 때마다 등장하는 조연들도 적재적소에서 감동과 폭소를 선사한다. 만약 올해 부산국제영화제의 관객이 초미의 관심사 를 놓친다면, 근래의 어떤 한국대중영화와 비교해도 유쾌하고 재미있는 가족영화 한 편을 놓치는 일이 될 것이다.
드라마

감독: 이강천
화가인 경식(조항)은 깡패 끄나풀이 붙어있는 10대 소매치기 고아 소녀인 은미(최지희)를 모델로 그림을 그린다. 그림이 완성되어 가고 시간이 지나면서 두 사람 사이에는 어느덧 사랑이 싹트기 시작한다. 경식은 어떻게 해서든지 그녀를 창녀 소굴에서 구출해 내려고 노력하지만, 사랑을 믿지 않고 자유분방한 생활을 해왔던 그녀는 자신이 경식을 사랑할 자격이 없다고 생각하고 오히려 빗나가기만 한다. 두 사람의 사랑은 끝내 이루어지지 않고, 은미는 갑자기 달려든 트럭에 치어 죽는다.
멜로/로맨스
감독: 김수용
월간잡지사 춘추사에서 기자로 일하는 일용과 용팔은 우주과학 연구소 김박사를 취재하러 가지만 실패하여 그 일은 여기자 매리와 순자가 맡게 된다. 춘추사 사장 딸인 정애는 동일상사 사장의 아들인 우영식(윤일봉)과 약혼한 사이지만 기자인 남호(김진규)를 좋아하고 있었다. 바람둥이 우영식이 정애의 술에 약을 타서, 정애를 범하려는 순간, 남호, 용팔, 일용이 그녀를 구해내고, 남호는 그녀를 그의 집에 데려가서 간호한다. 평소 남호를 좋아했던 정애는 남호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지만 남호는 약혼한 여성을 유혹하지는 않는다며 돌아선다. 이 말에 화가 난 정애는 집에 돌아가 남호가 자신을 유혹했다고 거짓말하고 이 일로 인해 남호는 잡지사에서 해고당한다. 순자는 독자편지를 읽던 중 바람둥이 우영식에게 농락당해 임신한 채 버림받은 금옥의 처지를 알게 되고 그녀를 돕겠다고 나선다. 순자와 매리는 정애를 찾아가 금옥의 처지를 말하고, 정애는 금옥을 영식과 맺어줄 계획을 세운다. 우영식과 정애의 결혼식 날, 신부로 금옥이 입장해 결혼식을 치르고 정애는 남호를 찾아가 사랑을 고백하고 결실을 맺는다. 티격태격 지내는 사이 용팔과 매리, 일용과 순자도 서로 사랑하는 사이가 된다.
코메디,멜로/로맨스

감독: 이정곤
고교 야구부 유망주 광호는 프로야구 드래프트 선발에서 탈락한다. 야구를 계속하기 위해 대학 진학을 원하는 광호. 하지만 광호의 선택은 동료들과 보이지 않는 갈등을 만들고, 기댈 곳이 없어진 광호는 친구 민철과 함께 가짜 휘발유를 판매하는 불법적인 일에 가담하게 된다.
💬 7~15일 뒤 비공개
드라마

감독: 박현진
“당신 마음속에도 남들에겐 말할 수 없는 본능 하나쯤은 숨어있지 않나요?”할 말은 하고 사는 홍보팀 사원 정지우(서현). 부서 이동 후 모든 직원의 관심을 받고 있는 잘생긴 대리 정지후(이준영). 이름만 비슷할 뿐 달라도 너무 다른 두 사람. 잘못 배송된 택배로, 지후의 절대 들키고 싶지 않은 성적 취향을 알게 된 지우는 점점 그에게 관심이 생기는데…
멜로/로맨스,코메디,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