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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강쇠를 능가하는 음녀 ‘옹녀’의 귀환! 조선 최고의 색남색녀의 이야기가 지금 시작된다! 한 손으론 감당할 수 없는 풍만한 가슴과 한 줌에 잡힐 듯한 잘록한 허리, 그리고 완벽한 곡선을 그리는 엉덩이까지! 그야말로 신이 내린 섹시한 몸매를 타고난 원조 '베이글녀'가 있었으니 이름하야 바로 옹녀! 평범하게 살기엔 심하게 새끈하고 과하게 섹시한 옹녀와 그녀의 절친 을령은 온 동네 남자들의 음흉한 시선을 즐기며 화려한 밤생활을 즐기고 있다. 그러나 모든 남자를 자신의 치마폭으로 끌어들일 수 있는 무적의 옹녀에게도 단 한 가지 말 못할 비밀이 있었으니, 바로 그녀의 진정한 욕구를 감당할 남자가 이 세상에 없다는 것이다.

“엄마한테 이런 친구도 있었어?!” 파란만장하고 판타스틱한 대학생활을 꿈꾸던 스무살 성수. 하지만 상경하자마자 부동산 사기를 당하고 만다. 얼떨결에 엄마 손에 이끌려 엄마친구 자영의 집에 얹혀 살게 된 성수는 자영을 보는 순간 믿을 수 없는 초절정 동안과 섹시한 바디 라인에 빠져 들고 만다. 매일 마주치는 자영을 보며 그녀를 향한 은밀한 상상이 점점 도를 넘는 수준에 이르던 성수는 어느 날, 그녀가 은밀하게 숨겨온 놀랍고도 화끈한 비밀을 알게 되는데...

촉망 받는 야구선수였지만 승부조작에 연루된 후 모든 것을 잃게 된 ‘이환’(이민기). 빠져 나갈 곳 없는 인생의 밑바닥에서 이환은 사채업과 도박판을 주름 잡는 부산 최대 규모의 조직, 황제 캐피탈의 대표 ‘상하’(박성웅)를 만나게 된다. 돈 앞에선 냉정하지만 자신의 식구들은 의리와 신뢰로 이끄는 상하. 이환의 잠재력을 본능적으로 알아 본 상하는 다른 조직원들의 우려와 반대에도 불구하고, 그를 자신의 세계로 끌어들인다. 이긴 놈만 살아남는 도박판 같은 세상. 상하의 절대적인 신임 속에서 이환은 타고난 승부근성과 거침없는 행보로 점점 자신의 영역을 넓히고, 감춰두었던 야망을 키워가는데…!

의문의 사고현장, 사라진 돈가방 계획에 없던 그날, 모든 것이 달라졌다! 인턴 지누에게 첫 번째 임무가 내려진다. 그동안 감시해온 차량의 이동라인을 완벽하게 파악해 상세히 보고하는 것. 하지만, 뒤쫓던 차가 대형트럭과 충돌하면서 그의 임무 수행은 순식간에 실패로 돌아간다. 한편, 사고수습을 위해 달려온 렉카차 운전자 나미는 반파된 차량 뒷좌석에서 수상한 가방을 발견하고, 그녀를 뒤쫓아온 지누 역시 가방의 정체를 알게 되면서 함께 나눠 갖기로 한다. 하지만 이때부터 두 사람은 가방을 되찾으려는 일당의 표적이 되고, 위험천만한 상황 앞에 놓인 지누와 나미는 악랄한 추격에 맞서 더 지독한 악당이 되기로 결심하는데... 있는 자들을 향한 나쁜 놈들의 짜릿한 반격! 이제부터 우리는 진짜 악당이 된다!

경제적인 불황으로 문닫기 일보 직전의 위기에 놓인 삼류 에로 극단 ‘민기’의 마지막 무대를 앞두고 연출자 ‘민기’(현성)는 늘 꿈에 그리던 연극 [햄릿]을 무대에 올리기로 결심하고 프로듀서인 ‘철구’(박철민)를 설득한다. 우여곡절 끝에 연극 무대의 막이 오르고, 예기치 않은 실수와 애드립이 난무하는 가운데 무대의 열기는 점점 끓어 오르는데! 과연 삼류 에로 극단이 도전한 [햄릿]은 무사히 커튼콜을 올릴 수 있을까?!

TV가 보급되기 전 전국을 떠돌며 리사이틀을 하던 쇼단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주인공 강기태의 사랑과 야망을 그린 드라마

남자는 하나, 여자는 다섯?! 시크, 청순, 섹시, 터프, 미스터리까지! 골라먹는 재미가 있다! 잘나가는 증권회사 직원이었지만 사고를 치고 해고된 명태(정현우)! 얼굴이면 얼굴, 몸이면 몸, 뭐 하나 빠지는 것 없는 남자지만 집에서는 돈 잘 버는 와이프(유다은)에게 무시 당할 뿐! 각기 다른 이유로 수도승 같은 삶을 보내고 있던 마을 여자들은 온종일 집을 지키고 있는 명태를 노리기 시작하는데…? 내숭 9단 청순가련형 모닝(희정), 꼬리 9개 섹시한 아반떼(이은미), 연륜 9년 터프한 스포티지(김진선), 그리고 알 수 없는 비밀을 가지고 있는 미스터리한 제네시스(정소영)까지! 불륜, 한 번 맛 보면 잊을 수 없는 그 짜릿한 맛에 젖은 명태는 이제 밤낮 없이 마을을 돌아다니며 바쁜 생활을 보내게 되는데…

영훈(정현우)은 회사동료이자 빼어난 미모로 사내 뭇 남성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유부녀 미란(소영)에게 이상한 끌림을 느낀다. 지속적으로 미란에게 대시한 영훈은 마침내 미란과 뜨거운 정사를 나누게 되고 그녀의 매력에 끝없이 빠져들고 만다. 어느 날, 미란의 집에 찾아간 영훈은 영상 메시지를 받게 되는데… 그것은 바로 미란 부부가 섹스파트너로 영훈을 이용했다는 충격적인 내용. 이후 영훈에게 미란의 남편 정욱(장태산)이 연락을 해 자신들의 게임에 동참할 것을 제안하고, 고민하던 영훈은 결국 그 제안을 받아들인다. 영훈은 미란을 향한 감정과 욕망 사이에서 갈등하게 되고 정욱에게 미란을 사랑하니 놔달라고 요구한다. 이에 정욱은 그녀를 얻을 수 있는 한 가지 제안을 한다. 그것은 바로 자신의 앞에서 미란과 섹스를 하는 것. 영훈은 그 제안을 받아들이고 정욱 앞에서 미란과 섹스를 시작하지만 중간에 포기하고 마는데… 이에 정욱은 테스트를 통과하진 못했지만 미란을 떠날 것이라고 말하며 사라진다.

오늘 친구가 말했다. "우리 바꿔서 해볼까?" 친구의 침대에 누운 그 날, 나는 가슴 터질 듯이 흥분했다! 오랜만에 대학시절 절친했던 친구 부부가 귀국한다. 하지만 오랜만에 만난 친구보다 더욱 눈길이 가는 건 완숙미가 넘치는 친구의 아내 '혜숙'이다. 이런 생각은 하면 안 된다고 다짐해 보지만 이미 마음 속으론 친구의 아내를 탐하고 있던 '정우'. 이러다 무슨 일이든 저지를 것 같은 바로 그때! 사무실로 찾아온 친구가 미친 제안을 한다. "우리 바꿔서 해볼까?" 두 부부의 미친 여행이 시작된다!

막연하게 가수의 꿈을 꾸는 소녀들과 먼저 있었던 자리에서 실패한 삶을 극복하려 노력하는 왕언니의 만남과 우정을 그린 이야기.

감독: 김용균
세상에 존재를 알리지 않은 채 자객으로 살아가던 ‘무명’은 어느 날, 지금껏 느껴보지 못했던 새로운 감정을 경험하게 된다. 바로, 피비린내에 찌든 자신과 너무나 다른 여인, ‘자영’을 만나게 된 것. 하지만 그녀는 곧 왕후가 될 몸으로, 며칠 후 ‘고종’과 ‘자영’의 혼례가 치러진다. ‘무명’은 왕이 아닌 하늘 아래 누구도 그녀를 가질 수 없다면, ‘자영’을 죽음까지 지켜주겠다고 다짐하고, 입궁 시험에 통과해 그녀의 호위무사가 되어 주변을 맴돈다. 한편, 차가운 궁궐 생활과 시아버지와의 정치적 견해 차이로 하루도 안심할 수 없는 나날들을 보내던 ‘자영’은 ‘무명’의 칼이 자신을 지켜주고 있음을 알게 되면서 따뜻함을 느끼게 된다. 하지만, 일본의 외압과 그로부터 조선을 지키기 위한 ‘자영’의 외교가 충돌하면서 그녀를 향한 ‘무명’의 사랑 또한 광풍의 역사 속으로 휩쓸리게 되는데…
시대극/사극,멜로드라마
감독: 김종래
미국 유학을 마치고 귀국한 성진이 모재벌의 딸 자애와의 결혼을 서두르자 몸과 마음을 다 주었던 성진네 식모로 있던 정희는 식모살이를 그만두고 돈을 벌기로 한다. 운전수, 번데기 장수 등 온갖 고생을한 그녀는 여사장이 되었다. 성진의 마음이 돌아서지 않자 성진과 꼭같은 모습을 한 춘삼을 내세워 둘의 사이를 끊어 놓고 드디어 정희는 성진의 사랑을 차지한다.
코메디,멜로/로맨스
감독: 황혜미
중년신사 기준과 대학중퇴생 인애는 부산행 비행기를 동승한 것이 인연이 되어 자주 만나게 된다. 그들의 밀회는 잦아지고 마침내 뜨거운 사이로 발전한다. 한편 그 사실을 안 기준의 아내 지숙은 참을수 없는 굴욕감에 자신도 탈선을 시도한다. 그러자 인애는 기준과의 지난날을 소중한 첫경험으로 남겨두고 떠남으로써 그들의 가정은 파탄직전에서 구출된다.
멜로/로맨스
감독: 김귀섭
가수 이화자의 성공 비화에 곁들인 그녀의 애정편력과 한성권번 출신의 기생 황소월이 인력거꾼을 사랑했던 이야기, 그리고 명월관의 기생 향선이 멋쟁이 이지연을 짝사랑한 비화 등을 엮은 토막물.
멜로/로맨스,옴니버스,뮤직
감독: 최훈
오사장은 20여년 전에 애인과 낳은 딸 은희를 만나, 그녀를 죽은 친구의 딸이라 속이고 가정교사로 들인다. 그즈음 미국에서 은희의 생모가 귀국하여 그동안 은희를 보살펴준 그의 아내에게 감사하며 딸과 함께 미국으로 떠난다.
드라마,멜로/로맨스
감독: 이규웅
문종이 승하하자 보살의 어린 나이로 왕위에 오른 단종은 모든것을 대신들에게 맡기고 오직 영양위와의 놀이로 세월을 보내다가 수양의청으로 문종의 탈상이 끝나기도 전에 중전을 맞이한다. 단종이 방탕한 생활을 계속하자 한명회 등의 간곡한 청과 부인의 독려로 반정을 일으킨 수양은 단종에게 왕위를 선위할 것을 요구한다. 이에 단종은 수양에게 선위를 한 뒤 송씨의 안전을 부탁한 다음 수양이 내린 사약을 마시고 숨을 거둔다.
시대극/사극

감독: 석래명
호태는 동기의 미래차 개발계획에 적극 동참하나 연구비 조달문제로 고민한다. 이들의 대담한 기백을 인정한 경영주의 도움을 받아 제하의 소개로 만난 황노인의 경험을 토대로 미래차가 만들어질 때 국내유수 자동차회사의 포섭작전이 시작된다. 우여곡절 끝에 완성된 미래차가 사회안녕을 해칠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한 이들은 공개당일 미래차를 폭파시켜 버린다. 자금을 조달한 경영주의 압박과 주위로 부터의 오해로 궁지에 몰릴때 제하의 투신자살 소동이 벌어진다. 사람들의 아우성 속에서 화장품선전을 위한 이들의 기발한 아이디어였음이 밝혀진다.
드라마,청춘영화
감독: 강대철
희갑와 정순 부부는 아들과 딸을 모두 출가시키고 자식들이 고생하는 모습을 지켜보며 국토를 일주한다. 사위 장강이 사업을 파산당했을 때는 사위 노식이 도와주고, 시멘트공장에서 일하는 사위 진규를 과수댁과 재혼시키며 흐뭇해 하기도 한다. 이 광경을 보고 만족해 하며, 발전하는 나라의 모습을 지켜보고 TV에도 출현하는 해프닝을 벌이기도 한다.
계몽

감독: 김태윤
착실하고 자상한 가장이자 평범한 샐러리맨 동철(김수로 분)은 한순간 주식 투자 실패와 거액의 사채 이자로 일생 최대의 위기에 봉착한다! 사채 이자 갚는 것도 한계에 다다른 동철은 한날 한시에, 사채 이자 갚는 동기(?)로 묘하게 얽힌 만호(이선균 분)와 얼떨결에 유괴를 저지른다. 잠깐 아이를 빌린다는 절박한 심정으로 시작한 그들의 어설픈 유괴 행각. 하지만 아이 부모가 108번까지 전화를 받지 않아 어이없게도 몸값 요구 한번 제대로 못해본 채 첫번째 유괴에 실패한다.이왕 나선 김에, 이번엔 나름 치밀한 작전을 세워 부잣집 여고생 태희(고은아 분)를 납치, 드디어 두번째 유괴는 감격적인 성공을 거둔다. 하지만 태희는 학교 정학은 기본. 아빠(오광록 분)에게 돈을 타내기 위해 자작 유괴극까지 벌인 희대의 문제아! 동철과 만호는 이 건방지고 불량스러운 여고생 인질을 상대하는 것조차 매우 난감한 시츄에이션이다. 이때 동철에게 걸려온 한 통의 전화. 네 딸을 유괴했다! 유괴범의 딸을 유괴한거지?! 세상에 그런 유괴가 어딨어?! 한 순간 패닉 상태에 빠진 동철! 이젠 사채 빚이 아닌 자신의 딸을 구하기 위해 반드시 이번 유괴에 성공해야만 한다!! 생계형 아마추어 유괴범이 어리버리하게 시작한 어설픈 유괴. 과연 동철은 딸을 구할 수 있을까? 또 이번 유괴를 성공할 수 있을 것인가?
코메디,범죄

감독: 고영남
사형을 선고받고 오끼나와 형무소에서 수감 중이던 두한은 대한민국 정부수립과 함께 출감되어 고국으로 돌아온다. 일본군, 공산당과 맞서 싸운 두한일당은 정부가 수립됐으니 내심 관직이라도 주지 않을까 기대하지만 대통령은 그저 돈봉투와 함께 주먹세계에서 손을 털고 새출발 하라는 말을 건넬 뿐이다. 따라서 두한은 부하들에게도 새출발하라며 말하고 모두 뿔뿔이 헤어진다. 부인 선옥의 한식집에 머물면서 글공부나 하며 지내는 두한은 우연히 옛부하들과 마주치는데, 성실히 살아가는 부하가 있는 반면 그렇지 못한 부하들이 있어 가슴 아프다. 그러던 어느날 보석상에서 강도짓을 하다 붙잡힌 덕균을 만나 또 한번 가슴 아파한다. 덕균은 두한과 헤어진 후 제지공장을 다니며 성실히 살아왔지만 건달 공장장에게 그동안의 임금을 착취당하게 되자 다가올 어머니 환갑상을 차려드릴 마음에 보석상을 털었던 것이다. 사정을 알게 된 두한은 다시 옛부하들과 함께 제지공장으로 가 공장장 일당을 일망타진하고, 덕균을 대신하여 덕균 어머니의 환갑상을 차려드린다.
액션

감독: 윤상호
아무런 상관관계가 없는 6명의 사람들이 우연히 테마파크에서 만나 모험과 환상의 세계로 빠져든다. 남녀노소, 제각기 다른 삶을 살아온 6명의 사람들은 다음과 같다. 고교시절 짝사랑하던 여학생에게 굴욕적인 모욕을 당한 후부터, 날마다 낯선 사내에게서 목을 졸리는 악몽에 시달리는 냉정한 성격의 성형외과 전문의 유강재는 재미없는 맞선 상대자와의 데이트 시간을 떼우기 위해 테마파크를 찾는다. 사파리에서 근무하는 20대 후반의 동물 행동학 연구원 단주희는 아들을 위해 아내를 포기한 아버지도, 스스로 목숨을 버린 어머니도 이해할 수 없어 어머니가 돌아가신 그 날 이후부터 남자와 가족을 경멸하며 마음의 문을 닫아 버린 지 오래인 아름답지만 고독한 여자. 노인정 동무들과 테마파크에 여행을 온 황노인은 전쟁 중 단 한 발자국을 내딛지 못해 자신의 소대원들을 모두 잃고 혼자 살아남은 죄값을 평생 짊어지고 살아가고 있다. 단체 여행을 온, 여섯 살 고아 소년 찬희. 찬희는 보육원 원장의 성을 따르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성과 가족을 갖고 싶은 소망을 갖고 있는 똑똑하지만 정이 그리운 아이. 찬희에게는 악몽을 먹고 산다는 전설 속의 신비스런 인형 아쿠가 유일한 친구이자 분신처럼 소중하다. 그리고 모범생과 날라리, 너무나 다른 서로를 유독 싫어하며 견원지간처럼 으르렁거리는 고등학생 현우와 준구도 알 수 없는 미지의 세계로 사라진다. 사파리에서 때아닌 동물들의 습격을 피해 도망친 이들이 다다른 곳은 왠지 수상한 '아유레디관' 그곳에서 미지의 세계로 빨려 들어가 마치 롤러코스처럼 몰아치는 예측불허의 사건들을 함께 경험하게 되는데...
드라마,어드벤처,판타지,액션
감독: 최훈
철공장에 다니는 맏형 돌이와과 운전수인 둘째, 대학생인 셋째, 재수생인 넷째, 여고생인 막내까지 5남내가 서로 의지하며 사는데 맏형은 가장으로서 살림을 꾸려가기 위하여 지독한 구두쇠 노릇을 한다. 그래서 동생들과 사랑하는 순녀에게도 미움을 받는다. 제각기 자신에게 맞는 직업을 찾은 4남매는 맏형의 결혼을 서둘러서 순녀와 함께 사랑의 보금자리를 꾸며주는데 성공한다.
멜로/로맨스,가족,드라마

감독: 임권택
규화와 진우는 소꼽친구이지만 성격상 차이가 많다. 같은 소꼽친구 미연이는 진우와 단짝이었지만, 성인이 되면서 규화의 적극적인 행동에 그의 포로가 된다. 그러나 출세에 눈이 먼 규화는 진우의 여자친구인 가희가 부잣집 딸임을 알고 그녀를 빼앗는다. 그로인해 성공을 하지만, 마침내 현실이란 거대한 벽에 부딪힌 규화는 연상의 미망인과 과감하게 사랑을 나누고, 자신의 딸을 낳는 미연을 더욱 학대한다. 규화는 아내 가희가 자살을 하고 나서야 잘못을 깨닫고 새 출발을 다짐하게 된다.
문예,드라마,멜로/로맨스

감독: 오영석
충청도 농촌마을에서 태어난 계화는 어려서 부모님을 잃고 불우한 학창시절을 보낸 끝에 지금의 남편을 만나 행복한 신혼생활을 보낸다. 손이 귀한 독자 남편집안에서 바라는 아이소식이 좀처럼 없어 고민하지만, 남편의 극진한 사랑으로 고대하던 아들을 본 이들의 사랑은 날로 두터워져간다. 그러나 행복은 계화의 곁에 오래 머물지 않는다. 그녀와 남편의 전부였던 아들이 7살이 되던 해, 뜻하지 않은 사고로 죽고 만 것이다.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은 아픔을 이기지 못한 계화는 자신의 주변을 모두 정리하고, 자살을 결심하는데, 하늘로부터 놀라운 계시를 받는다. 이 일을 계기로 그녀는 현대의술이 고치지 못한 불치의 병을 안수하며 하나님의 실체를 체험하는 삶을 살아간다.
드라마,종교

감독: 임권택
장선포 무당 어린년이가 죽자 아들 옥수와 결혼한 왕년이가 무당의 대를 잇는다. 어부가 소원이었지만 모친의 유언에 따라 옥수는 아내의 양궁이 노릇을 한다. 이 마을의 선주이며 악덕고리 대금업자 판수는 왕년이에게 흑심을 품고 옥수를 괴롭힌다. 왕년이는 배를 사서 옥수를 선주로 삼지만 판수의 계교에 말려 폭풍에 빠진 배를 구하다 죽는다. 모든 것이 판수의 탓이라 여긴 왕년이는 풍어로 축제굿이 한창 신명날 때 신궁으로 판수를 향해 쏜다. 판수는 피를 흘리며 쓰러지고 왕년이의 얼굴에는 한가닥 미소가 떠오른다.
문예,드라마

감독: 김영걸
만삭이 된 영하가 거리를 방황하다가 신창식이 운전하는 차에 치어 병원에 입원하고 있던 중 분만을 한다. 그리하여 창식은 본의 아니게 영하의 부탁으로 애기 아빠가 된다. 그즈음 창식은 아내와 냉전 중이었으며 영하는 행방불명이 된 남편을 찾고 있었다. 두사람은 어느덧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사모하는 사이가 된다. 하지만 그들은 아내와 남편이 있는 자신들의 입장을 고수하며 처신하다가 마침내 행방불명된 영하의 남편이 돌아오자 두사람은 다시 자신의 자리로 돌아간다.
멜로/로맨스
감독: 이규웅
꼬마신랑의 아버지 서판서가 어명을 받고 국보를 호송하던 도중에 괴한의 습격으로 국보를 잃는다. 그리하여 서판서는 삭탈관직되어 낙향한다. 한편 괴한들과 공모하여 서판서를 곤경에 빠지게 한 별감은 꼬마신랑이 살고 있는 고을의 사또로 부임한다. 신관사또는 꼬마신랑의 색시 꽃봉이를 범하려 하지만 이에 응하지 않자 옥에 가두어버린다. 그즈음 서울로 과거를 보러갔던 꼬마신랑이 장원급제하여 어사가 된다. 꼬마신랑은 사또를 응징하고 아버지의 누명을 벗게하는 한편 꽃봉이를 구출한다.
시대극/사극,멜로/로맨스

감독: 임권택
의리의 협객이었던 태웅이 외국을 전전하다가 옛 애인인 연숙을 찾아 귀국한다. 하지만 연숙은 지난날 태웅의 부하였던 달지에게 시달림을 받다가 자살하고 없었다. 태웅은 복수를 결심하나 때마침 연숙을 닮은 윤정이 나타나 그 뜻을 포기하고 그녀의 모습에 끌리어 옛 추억에 젖는다. 이에 정희의 애인 훈이 오해를 하게 되자 그는 정희를 딸로 삼고 재산전부를 물려준 후 또다시 정처없는 나그네 길을 떠난다.
멜로/로맨스,활극

감독: 노세한
최세라는 버스 안내양으로 정비기사에게 겁탈당하려는 순간 애인 정호에게 발견되어 위기를 모면한다. 그러나 정호는 폭행죄로 수감되고 자신 때문에 정호가 고생하고 있다고 생각한 세라는 정호의 어머니를 돌보며 생활한다. 그러다가 정호의 어머니가 병으로 사망하자 세라는 자포자기한다. 그녀는 조각가 현국을 만나 모델이 되면서 순수한 애정을 느낀다. 한편 교도소에서 출감한 정호는 세라를 찾아 나선다. 그렇지만 정호를 만난 세라는 자괴감에 홀로 떠나고, 정호는 그 뒤를 쫓는다.
멜로/로맨스,드라마

감독: 김해곤
운명으로 결합되어 어둠의 세계를 휩쓸던 네 친구, 우민, 철중, 도완, 영환. 각자의 새로운 출발을 위해 계획했던 카지노 습격작전은 화려한 팀플레이로 완벽하게 성공하는 듯했지만, 믿을 수 없는 철중의 배신으로 모든 것이 어긋나버린다.빗나간 욕망과 어긋난 우정은 서로에 대한 오해를 부르고, 우민의 여자 은영 역시 이들의 관계 속에 휘말려 버린다. 2년 후, 우민이 출소하면서 이들은 서로 다른 목적으로 최대 규모의 항만 밀거래 현장에서 다시 맞부딪치는데...
액션,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