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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정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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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망에 불타는 포르투갈 출신 항해사 마젤란은 스페인 국왕의 후원을 받아 항해에 나선다. 1521년, 그가 필리핀 세부에 도착했을 때 순진한 원주민들은 하얀 피부의 이방인을 신비롭게 여기며 환영한다. 하지만 곧 우월한 무기를 앞세운 정복자들에 의해 무참히 학살당한다.

베니스영화제 70주년을 맞아 세계 각국의 감독들이 만든 2분 내외의 짧은 단편들로 구성한 옴니버스 영화. 한국에서는 김기덕, 홍상수 감독이 참여했으며 그 외에도 지아장커, 클레어 드니, 왕빙, 압바스 키아로스타미 등 70명의 감독들이 참여했다.

줄거리 정보 없음

미제사건을 해결하는 유능한 경관인 에르메스는 마약과의 전쟁이 시작되자 직업에서의 모순을 느끼게 된다. 하루에도 여러번 길거리에서 처단된 소위 “마약 범죄자”의 시신을 목도하며 스트레스성 피부염에 시달린다. 게다가 자주 집을 비운 사이 바람을 피게 된 아내와 자신의 동료 경찰을 폭행하기에 이른다. 또다른 남자 프리모는 복역중 뒷배를 봐주는 윗선에 의해 조기출소한다. 조울증과 분노조절장애를 겪는 그는 자신만의 방식으로 과거를 청산하고자 하지만, 가장 자유를 만끽하는 순간에도 통제불능에 빠진다.

줄거리 정보 없음

한 남자가 살인죄로 수감된다. 하지만 정작 살인을 저지른 사람은 유유자적 자유롭게 돌아다니고 있다. 이 살인자는 조국의 끊임없는 무관심에 절망한 지식인이다. 반면 누명을 쓰고 수감된 남자는 서서히 감옥에서의 삶을 받아들이기 시작한다. 그리고 이상한 일들이 일어나기 시작한다.

줄거리 정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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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대 후반 필리핀, 반체제 공산주의자들을 토벌하기 위해 조직한 민병대는 마을을 공포에 몰아넣었다. 혼란 속에서 아내를 잃은 휴고는 실종에 관한 진실을 찾기 위해 나선다. 역사상 가장 암울했던 시절 한 편의 러브스토리가 시작된다.

1972년 필리핀, 한 외딴 지역에서 이상한 일들이 벌어진다. 숲에서는 울음소리가 들려오고, 난도질되어 죽어가며 소와 교차로에서 피를 흘린 채 죽어가는 사람들이 발견된다. 페르디난드 E. 마르쿠스는 필리핀 전역에 법령을 선포한다. 2014년 로카르노 영화제 황금표범상 수상작. (2015년 한국영상자료원 - 2015 사사로운 영화리스트 Part 2)

2034년 마닐라. 3년 전 셀레베스 섬에서 일어난 화산폭발로 인해 동남아시 아는 ‘영원한’ 어둠에 갇혔다. 미친 독재자의 군부가 통치하는 동남아시아에 는 수만 대의 감시용 드론이 날아다니며 이미 전염병으로 수백 만 명이 목숨 을 잃었다. 암흑의 디스토피아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

줄거리 정보 없음

한 국가의 역사적 트라우마가 어떻게 독재적 과거의 반복을 부추기는가를 고찰하는 가슴 아픈 가족 이야기다.

1957년, 필리핀의 보드빌계 스타이자 사회주의 간부 출신인 헤르난도 알라마다는 유람선 메이플라워호에서 열리는 순회공연 마지막 일정을 소화한다. (제23회 전주국제영화제)

줄거리 정보 없음

광부 세 명이 불법 채광장에서 수개월간의 지옥 같은 시간을 보낸 뒤 고향 섬으로 돌아가는 여정을 떠난다. 힘들게 번 돈을 챙겨 바다와 산, 숲속을 가로지르다 목적지에 도착한다. 그들의 종착지는 어쩌면 저주받은 장소인 건 아닐까?
감독: 라브 디아즈
필리핀에 내재한 온갖 불합리와 부정들이 야기한 정신적 질병들에 관한 철학적 드라마. 긴 러닝타임에도 불구하고 언제나 그 긴 러닝타임만이 견지할 수 있는 충실한 영화세계를 선보이는 라브 디아즈 감독의 최신작. 이 영화의 원제 뒤에 붙어있는“CTE”는 머리에 지속적인 손상을 받아 독성 물질이 배출되어 뇌가 빨리 노화 되거나 만성적인 뇌질환이 유발될 수 있고, 심하면 알츠하이머로 발전하는“만성 외상성 뇌병증”을 말한다. 디지털 시대가 낳은 필리핀 출신의 거장 라브 디아즈 감독의 최신작인 플로렌티나 후발도 는 아버지가 저지른 지속적이고 잔인한 가정 폭력과 성매매로 인해 만성 외상성 뇌병증을 앓고 있는 소녀 플로렌티나 후발도의 잔혹한 개인사와 마닐라에서 실패한 후 고향으로 돌아와 도박 중독이었던 아버지가 남긴 땅에서 보물을 찾기 위해 헛된 노력을 계속하는 마놀링과 친구 후안의 이야기를 담아낸다. 영화는 이 두 이야기를 오가며 필리핀 식민의 역사와 그 역사 속에서 고통 받았던 민초들의 삶을 은유적으로 재현하는 한편 헛된 희망으로 국민을 호도해온 국가의 신화를 발가벗긴다. 그리고 자연의 기하학적 구조와 등장인물의 동선이 만들어내는 깊이 있는 화면, 자연의 변화와 인물들의 끔찍한 고통을 가감 없이 담아내는 롱테이크를 통해 관객의 감정을 극단까지 밀어붙이며 충분한 호흡으로 식민의 시간을 기록한다. 그러나 영화는 지독한 현실을 그대로 담아내는 것에 만족하지 않고, 거인의 손을 잡으려는 플로렌티나의 손, 냇가에 앉아 카메라를 정면으로 바라보는 영화의 인물들, 폭력에 맞서 자신의 이름과 과거를 기억하려는 플로렌티나의 안쓰러운 노력, 끊임없이 울어대는 도마뱀을 결국 찾아내고야 마는 후안을 통해 구원과 희망의 끈을 놓지 않는다. 고통으로 점철된 한 개인의 삶을 관객의 가슴에 각인시킴으로써 역사에 대한 기억과 성찰을 강력하게 촉구하는 플로렌티나 후발도 는 이 시대의 가장 중요한 시네아스트 자리에 올라선 라브 디아즈 감독의 집요함과 인내로 완성된 역사와 구원의 대서사시이다. (조지훈)
드라마

감독: 라브 디아즈
Three illegal miners journey back to their island after months of toiling in hellish conditions. With their hard-earned money, they traversed the sea, the mountains and the forest until they reached their destination. Or did they really reach their cursed place? Written by sine olivia pilipinas
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