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22개 결과 (TMDB 2개, KMDB 20개) - 스크롤하여 더 보기

죽어 있는 채로 살아있는 게 문제야... 3년 전 교통사고로 식물인간이 된 찬수(박재훈). 그는 병실 안에서 모든 세상을 귀로 느낀다. 그리고 종일 누워 있다 보면 하루는 개미 걸음처럼 지나간다. 재미있는 일이라고는 주변 사람들의 대화에서 그들의 비밀들이 폭로될 때이다. 그리고 그는 그 일을 하루 종일 기억 하면서 앞으로의 일을 추정하고 결과가 본인에게 부메랑처럼 다시 되돌아오길 원한다. 그리고 부당한 일들이 그의 상상력을 화려하게 할수록 3년 간의 숨만 쉬는 시간들을 버틸 수 있게 만든다. 그러나, 그 부정한 비밀들이 사랑하는 아내 현정(노수람)을 의심케 하는 발단을 만드는데...

줄거리 정보 없음

감독: 장규성
만년 반장출신 노총각 조춘삼, 얼떨결에 최연소 이장 전격 선출!!평화롭고 한적한 충청도 산골마을 강덕군 산촌 2리. 마을 단합대회를 열던 날, 마을 이장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인해 산촌 2리는 새로운 이장을 뽑게 된다. 이번엔 젊은 놈으로 이장을 시키라는 마을 최고어른의 말씀에 의해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단독후보로 나서게 된 산촌 2리 대표 노총각 조춘삼(차승원 분)은 얼떨결에 초고속, 최연소 이장으로 전격 선출된다. 만년 부반장 출신 유부남 노대규, 군수로 인생역전!평소 동네 노인네들과 함께 고스톱치기를 일삼고 치매에 걸린 아버지를 부양하던 평범한 시골 노총각 춘삼은 갑작스러운 이장 감투가 부담스럽기만 하다. 그러던 어느 날 춘삼은 어린 시절, 자기 밑에서 꼬봉 노릇이나 하던 노대규(유해진 분)가 군수에 출마한다는 소식을 접하게 되고, 묘한 경쟁심과 시기심에 사로잡힌다. 결국 대규가 최연소 군수가 되고 이들은 과거의 만년 반장과 부반장에서 이장과 군수라는 뒤바뀐 위치로 재회한다. 하늘이 무너질 별 일! 두 친구의 이성을 잃은 (?) 딴지대결~!산촌2리를 휘어잡던 얼짱, 몸짱에 만년 반장출신의 현직 이장 춘삼과 어린시절 춘삼에게 치인 아픈 기억 때문에 더 생색을 내는 군수 대규는, 한때 잘나갔던 과거에 대한 자존심을 내세우는 춘삼의 주도면밀한 딴지걸기로 사사건건 충돌하게 되는데… 초코파이로 시작된 이들의 머쉬멜로우만큼 질긴 인연은 과연 딴지걸기 맞짱으로 정리될 수 있을까…
코메디
감독: 강우석
비오는 한밤, 잠복근무 중이던 철중은 전봇대 뒤에서 어쩔 수 없이 볼 일을 본다. 그 때 철중과 부딪히는 검은 그림자. 철중은 비도 내리고 똥도 묻은 김에 가차없이 달려가 사내의 뒤통수를 후려친다. 휘청이며 밀려가는 사내. 다시 철중이 주먹을 날리려는데 희번득이는 물체가 철중의 눈밑을 때리고 튕겨나간다. 철철 흐르는 피에 눈을 감싸쥐고 주저않는 철중... 일주일 후, 칼로 난자 당한 노부부의 시체가 발견된다. 그러나 단서는 아무것도 없다. 시체를 무심히 보던 철중에게 문득 빗속에서 마주쳤던 우비의 사내가 떠오른다. 그 칼! 철중이 분노를 삭히며 보관했던 칼 한자루. 그의 칼은 시체에 새겨진 칼 자국과 일치한다. 그리고 그는 기억한다. 우비를 입은 그 남자의 뒷모습과 스쳐간 느낌을... 철중은 펀드매니저 규환을 만난다. 그리고 그가 직감적으로 살인자임을 느낀다. 아무런 단서도 없다. 철중은 단지 그가 범인이라는 심증을 가지고 미행에 취조,구타 등 갖은 방법을 동원해 증거를 잡으려 한다. 물론 규환도 당하고만 있지는 않는다. 돈과 권력은 그의 편이다. 그는 쓸데없는 방해물인 철중을 보직에서 박탈시킨다. 그러던 중 또 다시 살인사건이 발생, 사건은 미궁에 빠지는데... 둘의 싸움은 점점 극단으로 치닫고, 물러설 수 없는 대결이 시작된다.
액션,드라마,범죄

감독: 하길종
영자에게 실연당한 병태는 군에 입대한다. 제대 두달을 남긴 병태에게 뜻밖에 영자가 찾아오고 면회를 한다. 영자는 병태를 한시라도 잊지 않겠다는 편지를 보내고, 또한 젊은 의사인 주혁과 곧 결혼한다는 편지도 보낸다. 졸업한 영자는 은행에 취직하고 병태는 복학를 한다. 영자를 가운데 놓고 주혁과 병태는 내기를 한다. 영자와 주혁의 약혼식장에 먼저 도착하는 것을 승부로 한다. 승용차로 달린 주혁이 앞에 맨발로 뛴 병태가 땀에 젖어 기다린다. 당황하는 주혁을 뒤로하고 병태는 영자를 데리고 약혼식장을 빠져 나간다.
드라마,멜로/로맨스,청춘영화

감독: 임순례
고등학교를 갓 졸업하고 대학 진학을 못한 세 친구 무소속, 삼겹, 섬세. 무소속은 만화가를 꿈꾸고, 삼겹살집 아들 삼겹은 먹고 놀면서 비디오나 보면서 사는게 유일한 인생의 희망이다. 여성스럽고 심약한 섬세는 미용사가 되기를 원한다. 그런 어느날 세 친구에게 모두 신체검사 통지서가 날아든다. 무소속은 여러 가지 비법들과 자해를 통해, 삼겹은 한계체중을 넘는 것으로 면제가 되고자 발버둥을 친다. 그러나 섬세는 자신의 성격을 교정해 보겠다는 희망으로 군대에 들어가고 싶어한다. 끊임없이 먹어대던 삼겹은 초과 몸무게로 면제를 받고, 어깨를 내리치는 자해를 가한 무소속은 결국 귀에 이상이 있다는 판정을 받지만 군대에 들어가야 하고, 동네 건달들에게 폭행을 당한후 정신과 치료를 받은 섬세는 군 입대 불합격 판정을 받게 된다.
드라마,사회물(경향)

감독: 박호태
77번 아가씨였던 윤고나는 자식과 전남편과 현실의 애인과의 사이에서 행복과 불행이라는 갈림길에서 번민하고 갈등하다 사랑이 깊어질 무렵 그녀에게는 또 하나의 여자로서만 가질 수 있는 영원한 미래에 정착한다.
멜로/로맨스,드라마
감독: 남기남
각설이들의 숙소인 삼목교 밑에 전국을 방랑하던 거북이가 온다. 그의 장타령은 누구보다 구성지고 모든 각설이들이 그의 뒤를 따른다. 최부자댁 잔치로 삼목교의 식구들은 송충이가 데려온 이쁜이와 함께 흥청이는 분위기가 된다. 한편 최부자의 간곡한 부탁으로 거북은 벼룩과 이쁜이를 데리고 방랑을 떠난다. 그들은 추적을 따돌리고 북으로 가서 만주에 도착한다. 거북은 독립자금을 독립운동가에게 넘기고 다시 각설이로서의 긴 여정을 떠난다. 그리고 벼룩이는 각설이로서의 짧은 운명을 마친다.
코메디,드라마,로드무비

감독: 이상인
클럽 프리버드에서 낮에는 서빙, 저녁에는 밴드공연을 하는 락커 바람. 바람에게 한 눈에 반해 프리버드에서 아르바이트 하는 승현. 바람과 같은 건물 일식집에서 아르바이트 하는 상진. 그리고 비디오방 아르바이트생 선우. 에덴빌딩 아르바이트생 단합대회 라는 이름 하에 모인 네 사람 각기 다른 꿈을 꾸고 있지만 현재는 별 볼일 없는 아르바이트생들이다. 보이시한 외모에 허스키한 목소리가 매력적인 바람, 바람에게 유일한 낙은 음악이다. 그런 바람에게 매력을 느끼는 승현은 부족한 것 없이 즐기며 사는 청춘이다. 어느날 나이트에서 만난 자유로운 모습의 바람에게 끌리면서 처음으로 사랑의 감정을 갖게 된다. 역시 바람을 좋아하는 상진은 주말에도 아르바이트를 한다. 유일한 가족인 여동생 상희를 돌봐야하기 때문이다. 고등학생 상희는 상진의 바램과 달리 자꾸 삐뚤어져만 간다. 상진의 소망은 가난에서 벗어나는 것과 대학생 여자친구를 스포츠 카에 태우고 파란하늘 아래 해변을 달려보는 거다. 힘들 때마다 에덴빌딩 옥상에서 바람을 만나는게 상진에겐 유일한 즐거움이다. 일류대 출신인 선우는 힘(권력)이 최고라고 생각하는 고시생이다. 한번도 실패한 적 없는 그가 고시가 떨어지면서 패배감을 맛본다. 이를 보상이라도 받으려는 듯 상희를 만나 섹스에 빠진다.
드라마,청춘영화,뮤직
감독: 최영석
절름발이 주안(임준식 분), 푸른 몽고반점의 요다(임채선 분), 커트 코베인을 동경하는 노란 머리 덕정(김상호 분). 이들은 언제 어디서나 항상 함께 한다. 하지만 무엇을 위해, 무엇을 하며 어떻게, 왜 살아야 하는지 아무런 대책없는 찌질한 청춘들이다. 그들은 한 해를 보내며 뭔가 한번 저지르자는 마음에 새해맞이 여행을 떠난다. 그들의 여행 목적지는 군산. 요다는 원양어선을 타러, 주안과 덕정은 평소 알고 지내던 여자 세류, 모란과 함께 회를 먹고 싶단 이유로 기차를 탄다. 우여곡절 끝에 도착한 군산항, 일반인들과는 너무 다른 시각과 너무나 다른 행동의 루저 3인방은 이 곳에서 어떤 20대의 마지막을 보내게 될까?
드라마,코메디
감독: 장규성
왕세자 자리가 마냥 부담스러운 심약한 왕자, 충녕이 있소이다! 왕자의 난을 일으키며 누구도 넘볼 수 없는 강력한 왕권을 이룬 태종. 그는 주색잡기에 빠져 있는 첫째 양녕 대신 책에만 파묻혀 사는 셋째 아들 충녕을 세자에 책봉하라는 어명을 내린다. 왕세자의 자리가 부담스럽기만 한 충녕은 고심 끝에 궁을 탈출하기로 마음 먹고 월담을 시도 하는데… 그리고 충녕을 꼭 빼닮은 덕칠이라는 노비도 있소이다! 남몰래 주인집 아씨를 흠모하며, 말보다는 주먹과 몸이 앞서는 다혈질 노비 덕칠. 어느 날 역적의 자손으로 몰려 궁으로 끌려간 아씨를 구하기 위해 궁궐을 찾았다가 담벼락 아래에서 정신을 잃고 쓰러지는데… 세종대왕이 아직 세자도 되지 못 했던 시절… 한 순간의 실수로 노비가 되고, 노비가 왕이 될 뻔 했던 세종비밀실록. 과연 누가 진짜 “나는 왕이로소이다?!” 600년간 감춰졌던 세종의 진실을 밝혀라!
드라마,시대극/사극,코메디

감독: 김동원
5년 전, 조폭의 신분으로 고등학교에 입학. 학교를 발칵 뒤집어 놓은 계두식이, 이번에는 사범 대학교 윤리 교생으로 돌아온다. 그는 졸업생들을 위한 현장실습을 장기수들이 출소하기 전에 쌓는 사회경험 으로 가볍게 판단, 교생 실습을 위해 학교로 나서게 된 것. 실습 첫날부터 개구멍으로 출근한 그가, 교생도 선생은 선생!! 이라고 목에 강하게 힘을 주며, 윤리와 사상은 나만의 윤리관으로 가르치겠다!! 라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라스베가스를 주름잡던 카사노바 출신 김상두(가짜 대학생)가 두식의 SOS요청에 발목 잡힌 것으로 밝혀졌다. 5년 전까지만 해도 ‘라스베가스’를 주름잡던 그가, 두식에게 소개 받은 여선생으로 인해 완전히 망가진 것. 게다가 ‘여선생 꼬시기’ 전담으로 사생활까지 포기해야만 하는 상태이다. 또한, 무식의 절정으로 알려진 대가리는 이미 5년 전부터, 선수출신 마누라와 자신을 똑 닮은 자식 꼴통 때문에 하루하루를 고달프게 보내고 있다고 한다. 어디선가 대가리에게 무슨 일이 생기면 반드시 그의 아내 춘자 귀에 들어간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빡센 삶의 연속이라는 것. 두식 형님 내조하랴, 나름대로 연애하랴, 몸이 열 개로 나눠도 모자를 그들이 이번에는 어떤 식으로 두식 형님을 보필하게 될지!! 5년 전보다 더욱 강해진 그들의 무식함에 귀추가 주목된다. 두식의 학교 생활을 막는 장애물은 비단, 영어 선생이나 철모르고 대드는 학생들만은 아니다. 자신의 최고 보스도 학교에서만큼은 장애물이 되곤 한다. 상두에게 여자 보기를 돌같이 여기라고 말하는 것 보다, 대가리에게 상대방을 대화로 설득시키도록 지시하는 것 보다, 더 어려운 것은 제자가 된 두목(상중)을 공정한 마음으로 다스려야 한다는 것!! 아직도!! 두목과 스승과 아버지는 하나다 라며 자신 있게 외쳐대는 두식은 과연 이런 난관 중에 난관을 어떻게 헤쳐 나갈 것인가. 계두식은 안전하게 학교 생활을 마무리 지을 수 있을까? 우리는 그것이 알고 싶다!!
액션,코메디
감독: 정소영
30년만에 고향을 찾은 조총련계 동포들의 모국방문단이 도착한다. 아버지 유해를 안고 온 선영을 비롯하여 강제징용되었던 구식과 비밀지령을 받은 그의 아내 등 이외에도 많은 사람들의 가슴엔 뜨거운 피가 솟는다. 특히 선영은 북송선을 자원한 자신의 잘못을 뉘우친다. 창호도 무사히 어머니와 상봉한다. 누군가의 입에서 애국가가 불리어지자 온 누리에 울려 퍼진다.
반공/분단
감독: 박노식
일제시대 북만주 탄광에서 의형제를 맺은 철호(박노식)과 정수(김희라)는 달규(허장강) 무리에게 금괴를 훔쳤다는 누명을 쓴다. 결국 자신을 살린채 억울하게 죽은 정수의 원한을 갚기 위해 서울로 돌아온 철호는 훔친 금괴로 기업 회장이 된 달규 주변을 맴돌며 복수할 기회를 노린다. 한편 장님이 된채 홀로 살아가는 정수의 아내 영숙(김지미)을 찾아간 철호는 차마 남편의 죽음을 알리지 못하고, 자신이 정수라며 그녀를 안심시킨다. 영숙에 대한 안타까움에 철호는 자기 눈을 그녀에게 기증하겠다는 각막이식 동의서를 쓴 다음, 달규에게 복수하기 위해 그의 집에 잠입한다. 하지만 영숙이 달규의 부하에게 납치당하게 되고, 그의 계획은 어그러진다. 결국 달규 부하들과의 혈투 끝에 달규를 죽이지만 역시 심한 상처를 입은 철호는 각막이식 동의서를 손에 쥔 채 죽어간다.
액션
감독: 편거영
불량배들에게 몸을 버린 인숙이 비관끝에 음독하고 거리에 쓰러진것을 택시 운전수인 지희가 구해준다. 또 지희는 애인에게 버림을 받고 거리에서 배회하는 미연을 구출한다. 그렇게 모인 팔도 아가씨들이 한 여관에서 기숙하며 어려운 일이 있을때 서로 돕고 산다. 한편 제대한 용팔은 애인 지희를 찾아 다니는 동안 불량배들을 주먹으로써 선도한다. 어느날 그는 간첩에게 납치된 지희의 소식을 듣고 팔도 아가씨들의 도움으로 그 간첩단을 일망타진하고 그리던 애인과 감격적인 재회를 한다.
드라마,액션

감독: 이원세
서울의 강변도로에서 강유진의 변사체가 발견되고, 장동수 형사주임의 집요한 추적이 시작된다. 장유진은 영화계 엑스트라로서 온갖 고난의 여정을 겪고 사랑하던 여자로부터 배신당한 후 일본으로 간다. 유진은 소박한 꿈을 안고 귀국했으나 주위의 여성들이 그를 내버려 두지 않았으며 정성민이라는 사기꾼의 협박에 의해 본의 아니게 돈 많은 재일교포로 행세한다. 유진은 타인에 의해 조종되는 삶에 회의를 느꼈고 마침내 정신적 지주인 스승마저 금력의 앞에 무릎을 꿇자 삶에 대한 애착을 버린다. 게다가 그리던 여자를 다시 만났는데 그녀도 물질의 노예가 되어 있음을 알고 죽음을 결심하기에 이른다.
드라마,미스터리

감독: 이형표
현우의 출장 도중 아내 정인이 가스취급 부주의로 죽고, 1년이 지나고나서 현우는 탤런트 시험에 낙방한 미혜와 만나 동거를 한다. 미혜는 현우의 도움으로 가수가 되고 현우는 미혜의 매니저가 되어 봉사한다. 출세가도에 올라선 미혜는 현우의 재산을 탕진, 불화가 생기고 미혜는 부잣집 아들을 따라 현우를 떠난다. 실의에 빠진 현우는 해변가를 소요하다 진숙을 만나는데 그녀의 셋방에 살면서 사업의 기반을 잡는다. 현우와 진숙의 사랑을 시험하는 진숙의 오빠와 부딪히게 되나 어려운 시험에도 사랑의 일념으로 극복해 나간다.
드라마

감독: 김상진
특별한 직업도 없이 빈둥대는 건달 천달수는 예비군훈련을 대신 받고 돈을 타쓰는 인물이다. 여느때와 같이 송금된 5만원을 찾기위해 은행으로 가는 길에 카페종업원 은지에게 잡혀 외상값 독촉을 받는다. 은행에 도착한 둘은 1백억원의 돈이 입금되어 있음을 발견한다. 컴퓨터 기계고장으로 여기지만 혹시하는 마음에 3억원을 인출한다. 한편 전직 최고권력자는 가명계좌 1천억원의 처리방안으로 고민하다 한양은행의 도움으로 1백억원씩을 1년이상 휴면계좌에 나눠 넣었다가 다시 빼내는 방법을 쓰기로 한다. 그런 검은돈의 일부가 달수의 통장에 입금된 것이다. 생각지도 않았던 거금이 생기자 달수는 호텔과 백화점 등을 다니며 돈을 물쓰듯 하는데, 연동계좌이체 중 3억원 인출로 나머지 돈마저 찾을 수 없게된 최고권력자측은 달수의 뒤를 추적한다. 그들은 전설적인 킬러 장하사를 수배해 뱁새와 함게 뒤를 쫓게 하는데.......
코메디,드라마

감독: 류승완
때는 바야흐로 2003년.. 고성능 카메라폰과 MP3, 디지털카메라, 펜티엄 4, X-게임, 화상채팅과 혼전동거가 젊은이들을 사로잡던 바로 지금의 서울 도심 한복판. 마천루 속에 거하는 '절대내공' 생활도인들 고층 빌딩에 아슬아슬하게 매달려 유리를 닦는 청소부, 무거운 보따리를 자유자재로 이고 다니는 할머니, 아무도 모르게 거대한 도심 속에 평화를 유지하는 도인들이 살고 있다. 한 분야에서 오랫동안 자신의 기를 갈고 닦은 생활 도인들,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이루어지는 이들의 활약이 세상을 평화롭게 이끌고 있다는데..자신의 힘을 나쁜 곳에 쓰는 사람들을 혼내주고 싶어 순경이 된 철부지 상환. 그러나 조직폭력배의 발아래 무릎 꿇어야 하는 비굴한 순경이 그의 현실이었다. 어느 날, 좌절한 그에게 갑자기 다가온 사람들. 자네는 마루치가 될 재목이야! 장풍도 가르쳐 준다니까? 그들의 이름은 칠선이라고 했다. 그리고 '아라치' 의진과의 첫만남도 그렇게 시작되었다!!!이상한 사람들의 말을 믿을 수는 없지만, '아라치'라는 예쁜 소녀 의진의 말에 상환은 '마루치'가 되기로 결심한다. 그러나, 가르쳐 주겠다던 장풍과 공중부양은 뒤로 하고, 부황 뜨고, 청소하기로 하루하루를 보내는데... 그즈음 칠선들에 의해 봉해진 절대악 '흑운'이 봉인에서 풀려나고.. 세상은 그 어느때보다 '마루치'의 탄생을 기다리는데..... 과연 평범한 청년 상환은 '아라치'와 힘을 합쳐 세상과 평화로운 기를 지켜낼 수 있을 것인가.
액션,코메디,드라마,무협,활극

감독: 이성구
김풍걸은 딸 셋을 어머니 없이 길렀다. 큰딸은 제약회사의 사장과, 둘째딸은 블란서 유학을 마친 사람과, 막내는 왈가닥으로 영재라는 순경을 만나 한강 얼음판에서 혼이 난 뒤 결혼한다. 그러다가 큰사위가 파산하게 되자 다시 일어나 길거리의 약장수부터 다시 시작하고 김풍걸은 세딸의 강력한 권유로 여주댁과 결혼한다.
드라마,멜로/로맨스,가족

감독: 이형
미대생 강훈은 음악다방에서 수경을 만나지만 스케치 한장만을 남기고 떠난다. 그후 미술전람회에서 우연히 만난 두사람은 사랑하는 사이가 된다. 그러나 무남독녀인 수경의 부모는 강훈이 고아라는 사실을 알고 그에게 수경의 곁을 떠날 것을 강요한다. 강훈이 서울을 떠나 바닷가에서 소일하는 동안 강훈을 찾아헤메던 수경이 교통사고를 당한다. 서울로 올라오던 날 이 사실을 알게 된 강훈은 헌신적인 간호와 애정으로 수경을 완쾌시켜 주위 사람들에게 감동을 준다.
멜로드라마

감독: 손영국
조직간의 세력 싸움을 하던 날. 무식하게 찌르는 것 밖에 모르는 곤봉. 우선 찌르고 봤다. 근데 왜 하필이면 그게 적국의 보스인지...사랑하는 아내와 뱃속에 있던 아이를 살려 보겠다는 노력은 허사가 되고 의료 사고의 책임을 진 채, 감옥까지 가야 했던 비운의 전직의사 세주. 이제 교도소에서 출소했지만 이 책임의 무게를 지고 어떻게 살아가나...부모에게 버림 받은 것도 모라자 하늘도 나를 버렸다. 간이식을 못하면 위험해지는 재림. 그녀의 위안은 오로지 명품 쇼핑 뿐! '내일이란 모른다. 우선 긁고 본다'는 사고방식으로 사고치고 다니던 그녀. 쇼핑에 매진하다 보니 현재는 빚쟁이에 쫓겨 죽도록 달리기에 매진하고 있다. 서로의 상황이 연민으로 다가온 세 사람. 더이상 갈 곳이 없다면 호랑이 가죽이라도 남기겠다. 당당히 독대파를 찾아가는 곤봉, 아픈 간을 고치겠다는 재림. 그리고 이제 마음의 굴레를 벗고자 준비하는 세주. 그들에게 옴팡지게 벅찬 희망이 다가온다.
코메디,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