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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정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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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는 마음을 안고 대학에 입학한 낭랑 청춘 정웨이(양자산)! 새로운 친구들과 대학생활을 즐기기에 여념이 없었던 정웨이의 인생에 괴짜 범생이 천샤오정(조우정)이 끼어든다. 원수 지간으로 시작했지만 정웨이의 적극적인 애정공세로 어느새 연인이 된 둘. 하지만 행복도 잠시, 천샤오정은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정웨이를 떠나 미국 유학길에 오른다. 오랜 시간이 흐른 뒤, 정웨이와 천샤오정은 우연하게 재회한다. 원하던 성공은 거머쥐었지만 정웨이를 잊지 못하는 천샤오정과 사랑만을 바라보기엔 너무 변해버린 정웨이. 과연 그들의 인연은 다시 시작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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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김용화
할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홀로 전통의 룡파 서커스를 이끄는 15세 소녀 '웨이웨이'. 그녀의 유일한 친구이자 가족은 태어날 때부터 함께 해 온 45세 고릴라 '링링' 뿐이다. 285kg의 거구에 사람의 20배에 달하는 힘, 하지만 거친 외모와는 달리 사려 깊은 성격에 언제나 가족처럼 웨이웨이의 곁을 지키는 고릴라 '링링', 야구광이었던 할아버지 덕분에 지금은 서커스보다 야구를 더 잘하는 링링과 웨이웨이의 이야기는 국경을 넘어 한국까지 큰 화제가 되기에 이른다. 할아버지가 남긴 빚을 갚기 위해 고군분투하던 웨이웨이는 큰 돈을 벌게 해주겠다는 악명 높은 에이전트 '성충수'의 제안에 링링과 함께 한국행을 결심한다. 고릴라가 야구를 한다는 위험천만한 발상에 대한 우려에도 불구하고 돈이라면 무엇이든 하고 마는 성충수 덕에 '링링'은 한국 프로야구에 정식으로 데뷔하게 되고, 타고난 힘과 스피드, 오랜 훈련으로 다져진 정확함까지 갖춘 '링링'은 곧 전국민의 슈퍼스타로 거듭나게 되는데...!
코메디,드라마,스포츠

감독: 손원평
25년만에 돌아온 동생, 나는 그녀가 의심스럽다!얼마 전 사고로 아내를 잃고 실의에 빠져 있는 건축가 ‘서진’에게 25년 전 실종된 동생을 찾았다는 연락이 온다.처음 본 자신을 친근하게 “오빠”라고 부르는 ‘유진’이 어딘가 불편한 ‘서진’과 달리 가족들은 금세 그녀를 받아들인다. 그런데 ‘유진’이 돌아온 후 가족들에게 이상한 일들이 벌어지기 시작하고, 이를 의심스럽게 여긴 ‘서진’은 동생의 비밀을 쫓다 자신의 일상을 송두리째 뒤흔든 사건에 그녀가 연관되어 있음을 알게 되는데... 추적 끝에 드러나는 충격적인 진실!
💬 15일~1개월 뒤 비공개
미스터리,스릴러
감독: 윤성호
‘충무로 활력소’를 빼앗기고 감독 자신의 서툴렀던 연애가 끝났다. 감독은 이미지, 가요, 언젠가 한번 뱉어졌던 말, 보고 들었던 글귀 등 온갖 사용 가능한 것들로써 이 슬프고 아쉬운 두 가지의 모티브를 표현하기 위해 분투한다. 주제가 무엇인지 이 영화에 묻는 것은 무용한 일인 듯 하다. 저만의 방식으로 에너지를 엄청나게 방사하는 이 영화는 몇 마디로 정리되어 손아귀에 들어오지는 않는다. 그렇다면 그때부터, 감독과 함께 영화란 무엇인지에 대해 고민할 일이 시작될 일이다.
실험

감독: 허종호
“인왕산에 흉악한 짐승이 나타나 사람을 해쳤다 하옵니다.그것을 두고 듣지도 보지도 못한 짐승이라 하여사물 물(物), 괴이할 괴(怪), 물괴라 부른다 하옵니다.”중종 22년, 거대한 물괴가 나타나 백성들을 공격하기 시작한다. 물괴와 마주친 백성들은 그 자리에서 잔인하게 죽임을 당하거나 살아남아도 역병에 걸려 끔찍한 고통 속에 결국 죽게 되고, 한양은 삽시간에 공포에 휩싸인다. 모든 것이 자신을 몰아세우는 영의정과 관료들의 계략이라 여긴 중종은 옛 내금위장 윤겸을 궁으로 불러들여 수색대를 조직한다. 윤겸과 오랜 세월을 함께한 성한과 외동딸 명, 그리고 왕이 보낸 허 선전관이 그와 함께 한다. 물괴를 쫓던 윤겸과 수색대는 곧 실로 믿을 수 없는 거대한 비밀을 마주하게 되는데…
액션,시대극/사극

감독: 김수용
버스 안내양 이문희는 입금실적이 좋지만 여감독의 몸수색이 그치지않음을 슬퍼하며 정직하게 근무하고, 동료들에게도 따뜻하게 대한다. 문희는 어려운 처지에 있는 동료들을 사랑으로 감싸주고 차내 행상을 하는 광석을 선원을 만들고 내일을 약속한다. 어느날 회사측이 안내원 숙사를 뒤지고 안내원의 몸수색이 행해지면서 문희는 남자 감시인 앞에서 몸수색을 당하자 슬픔을 견디다 못해 회사측에 항의하다가 옥상에서 투신하여 심한 부상을 입고 기절하여 애인 광석의 품에 안긴다.
드라마,사회물(경향)

감독: 임권택
동학의 1대교주 수운 최제우가 혹세무민죄로 처형당하고, 2대교주 해월 최시형은 관의 추적을 받으면서도 동학을 널리 알리기에 여념없다. 민중생활은 더욱 궁핍해지고, 민중의 지지를 받던 동학이 계속 탄압 당하자, 해월은 혼자 태백산으로 숨고, 부인 손씨와 네 딸들은 전국에 조리돌림을 당하는 수모를 겪는다. 이 소식을 들은 해월은 부인이 죽었으리라 생각한다. 더 깊은 산중에 숨은 해월은 그를 돌보던 노인의 과부며느리 안동김씨와 결혼한다. 강시헌 선생과 재회한 해월은 다시 도주해서 동학의 경전을 출판한다. 그리고 죽은 줄 알았던 손씨부인과 재회하지만, 기쁨보다는 안동김씨를 생각하며 고민한다. 정부의 삼정문란은 날이 갈수록 심화되어, 민중들의 분노는 동학난으로 이어진다. 그리고 1898년 수많은 군중이 지켜보는 가운데 해월은 참형을 당한다.
드라마,전기

감독: 오석근
무미건조하게 살고 있는 ‘어진’은 전화방 아르바이트 중 알게 된 한 남자와 통화를 하면서 지겨운 일상의 외로움을 달래곤 한다. 그에게 사소한 일상을 시시콜콜 얘기하고 위로받는 것이 어진에겐 삶의 청량제와도 같았던 것. 그러던 중 곤경에 처한 ‘어진’을 도와준 김여사의 소개로 유흥업의 길에 들어서게 되며, 남다른 매너로 그녀에게 다가서는 ‘민수’를 만나게 된다. 연애에는 서툴고 사랑에는 어색한 ‘어진’은 ‘민수’의 접근에 설레면서 한편으론 어쩔 줄 몰라 하지만, 점점 부드럽고 자상한 그에게 빠져드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그러나, 사랑하는 사람으로서는 납득하기 힘든 요구를 하는 민수의 제안에 당황하게 되는데...
드라마

감독: 오영석
다미는 현규의 수술비를 구하러 열심히 뛰어다니다 공원벤취에서 인신매매단에게 납치당해 노란집으로 팔려간다. 주인집 딸 혜지의 도움으로 탈출한 다미는 병원으로 가지만 현규는 이미 사망한 후였다. 복수를 다짐하며 다미는 다시 노란집을 찾는다. 허영심과 낭비벽이 심한 길마담을 이용,인신매매단의 하나인 쏘가리에게 정보를 얻어 자신을 납치한 인신매매단 일당을 지하실에 감금한다. 하지만 어쩔 수 없이 그들을 용서하게 되고 주위의 모든 사람들이 그의 곁을 떠나지만 노란집을 떠날 수 없는 다미는 자기생활로 돌아온다.
멜로드라마

감독: 김시현
한민은 박참령의 유언에 따라 중국으로 건너가 승리천의 삼백영감을 만나 정참의 소재를 알아낸다. 유가구 삼거리 큰 다리에서 소란과 현무가 교환되는 시각에 설추, 한민 등의 혁명파 동지들은 격투를 하여 현무 남매를 구출하고 정참의를 만나러 다시 길을 떠난다.
활극,액션

감독: 김시현
어려운 시대인 1921년 북간도. 나라를 잃고 서러움으로 살 곳을 찾아나선 사람들에게 일본인들이 횡포를 가하자 마을주민들은 중국인 왕호를 불러 그들과 대결하게 한다. 하지만 실패로 돌아가자 마을청년 중 길산이 나선다. 그러나 적수가 되지 못하고 마을주민 모두가 시위를 한다. 왕호의 희생으로 유치장을 탈출한 길산, 일본군의 총탄에 죽어간 그는 그후 우리 민족에게 도움을 주게 된다. 전설적인 인물로 우리의 가슴에 새겨질 것이다.
활극,액션

감독: 이준익
어느 평범한 시골의 맏며느리 '순이'. 가끔씩 동네 아주머니들 앞에서 수줍게 부르는 노래가 유일한 소일거리인 그녀는 외아들 ‘상길’ 하나만을 바라보고 사는 시어머니의 성화에 못 이겨 매달 군대에 간 남편의 면회를 간다. 그러나 언제나 잘 지냈냐는 살가운 말 한마디 없는 남편 상길. 어느 날, 그녀에게 취한 상길이 묻는다. “니 내 사랑하나?” 상길의 물음에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돌아온 순이는 다음 달도 여느 때처럼 남편의 면회를 가지만, 상길이 베트남전에 자원해 갔다는 소식을 통보 받는다. 내 아들을 찾아오라며 성화인 시어머니를 뒤로 하고, 순이는 행방조차 알길 없는 남편을 찾아 베트남으로 떠나기로 결심한다. 그러나 시골의 평범한 여자 '순이'가 전쟁이 한창 중인 베트남을 갈 수 있는 방법을 찾기란 쉽지가 않다. 그러던 중 우연히 정만 일행을 마주친 순이. 베트남을 갈 수 있다는 말에 무작정 ‘정만’을 쫓아 위문공연단의 보컬로 합류하여 ‘써니’란 새 이름을 얻은 그녀는 화염과 총성이 가득한 베트남, 그 전쟁의 한복판에 뛰어드는데... 남편 상길을 만나기 위해서 그리고, 자신을 위해서.
드라마,전쟁
감독: 김효천
등에 칼을 맞고 죽어가는 한 남자의 손에서 흘러나온 오백원 지폐의 내레이션으로 영화는 시작한다. 지폐는 지금까지 겪어온 세상의 천태만상을 영화란 형태로 펼쳐 보이겠노라 말한다. 그 오백원이 세상에 등장한 것은 경리직원인 김미옥(남정임)의 월급으로 지급되면서부터다. 그녀는 오백원 지폐를 제외한 나머지를 모두 가방에 넣고 길을 가던 중 이를 소매치기 당한다. 그녀가 신문에 이 사실을 투고한 뒤 소매치기(신성일)로부터 전화가 온다. 돈을 돌려주겠다는 것. 잘생긴 소매치기는 그녀 주변을 맴돌다 결국 사랑을 고백한다. 미옥 또한 끌리지만 차마 승낙하지는 못한다. 그러던 어느 날 본사 파티에서 그 소매치기와 마주친다. 그는 회장의 아들이었던 것. 신문을 보고 그녀에게 관심을 가져 전화를 했다는 것이다. 약간의 갈등 끝에 둘은 행복하게 맺어지고, 오백원은 그들의 옆을 지나가던 거지 노인(박암)에게 주어진다. 거지 노인은 서울에 돈 벌러 간 뒤 일 년째 소식이 없는 아빠를 찾아 아픈 엄마(이경희)와 함께 상경한 소녀 경희를 만난다. 성모 앞에서 기도하던 아이로부터 이야기를 듣고, 거지 노인은 병세가 심히 악화된 엄마를 만나러 간다. 의사(이낙훈)는 가망이 없겠다고 말하고, 노인은 경희에게 그 오백원과 함께 성모상을 준다. 노인은 그 돈이 장례비용으로 쓰일 것으로 생각했지만 그 성모상을 머리맡에 두고 잠든 다음날 놀랍게도 엄마는 기력을 회복한다. 그리고 의사가 신문에 낸 것을 보고 경희의 아버지가 찾아온다. 오백원은 경희 가족의 낙향 기차비용으로 쓰인다. 오백원은 돌고 돌아 한 노부호(최남현)의 금고로 들어간다. 그가 아끼고 사랑하는 가정부 성희(윤정희)는 사실은 정부 유진(오지명)과 함께 금고를 노리고 있다. 밤에 몰래 잠입한 유진은 실수로 부호를 찔러 죽인다. 불안에 떨고 있는 성희에게 변호사가 찾아와 모든 재산의 상속을 받게 되었다는 사실을 알리고, 죄책감에 성희는 경찰을 부르려 한다. 이때 숨어 있던 유진이 변호사를 죽이고 그 유진의 등에 성희가 칼을 꽂는다. 이에 유진은 성희를 죽인 뒤 그 또한 죽어간다. (영화)
멜로/로맨스,드라마

감독: 홍승완
2008년 대한민국 첫 국민참여재판모두에게 그날은 처음이었다! 국민이 참여하는 역사상 최초의 재판이 열리는 날. 모두의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나이도 직업도 제각각인 8명의 보통 사람들이 배심원단으로 선정된다. 대한민국 첫 배심원이 된 그들 앞에 놓인 사건은 증거, 증언, 자백도 확실한 살해 사건. 양형 결정만 남아있던 재판이었지만 피고인이 갑자기 혐의를 부인하며 배심원들은 예정에 없던 유무죄를 다투게 된다. 생애 처음 누군가의 죄를 심판해야 하는 배심원들과 사상 처음으로 일반인들과 재판을 함께해야 하는 재판부. 모두가 난감한 상황 속 원칙주의자인 재판장 ‘준겸’(문소리)은 정확하고 신속하게 재판을 끌어가려고 한다. 하지만 끈질기게 질문과 문제 제기를 일삼는 8번 배심원 ‘남우’(박형식)를 비롯한 배심원들의 돌발 행동에 재판은 점점 예기치 못한 방향으로 흐르는데... 처음이라 더 잘하고 싶었던 보통 사람들의 가장 특별한 재판이 시작된다!
드라마

감독: 박호태
결혼생활 10년이 지난 선영(윤정희 분)과 태연(최무룡 분)은 고생 끝에 상당한 재산을 모은다. 태연은 식품회사의 사장으로서 불철주야 사업 확장에만 전념한다. 그러나 선영은 그동안의 찌든 생활에서 벗어나 인간다운 생활을 하고 싶은 여인으로서의 본능적인 충동으로 외출을 시작한다. 선영은 동창생들과 어울리게 되고 패션 디자이너인 피에르 강과 교분을 맺는다. 선영은 피에르 강과 가까이 지내며 그의 사업자금도 대주게 되고 한 번의 불륜의 정사도 갖게 된다. 이 사실은 마침내 태연에게 알려지고 태연은 선영의 부정에 이혼을 선언한다. 선영은 죄책감에 잘못을 뉘우치고 방황하게 된다. 남편이 그녀를 용서하지 않자 선영은 괴로움과 회한을 참을 수 없어 결국 자살함으로써 모든 죄를 책임지게 되고 용서를 빈다.
멜로드라마

감독: 윤재연
학교 기숙사로 오르는 숲길에 28개의 층계로 된 계단이 있다. 여우가 소원을 들어 준다해서 여우계단이라 불린다. 간절히 소원을 품고 한 계단씩 오르면, 없던 29번째의 계단이 나타나서 그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것. 하지만 그 소원의 답은 여우계단의 끔찍한 저주와 함께 되돌아 온다는 것을 잊은 채 아이들은 남몰래 여우계단을 오른다...진성과 소희는 무용반 단짝친구다. 하지만 발레에 있어서는 피나는 노력형인 진성은 타고난 재능을 가진 소희에 밀려 항상 2등이다. 서울 발레 콩쿨에 나갈 교내 대표를 뽑는다는 공고는 진성을 잔뜩 설레게 한다. 기쁨도 잠시, 소희를 학교 대표로 보내자는 선생님들의 대화를 엿듣게 되는 진성은 홀린 듯 여우계단으로 향한다. 깨진 유리가 든 토슈즈를 신고도 학교 대표로 뽑힌 소희는 진성을 찾아간다. 서로에게 화가 난 소희와 진성. 다투다가 그만 소희가 계단 아래로 굴러 떨어진다. 한편, 학교 얼짱(얼굴 짱)인 소희를 동경하는 미술반 뚱보 혜주는 모든 아이들의 놀림감이다. 급기야 많은 아이들이 보는 앞에서 큰 망신을 당한 혜주는 여우계단을 오른다. 다친 소희를 대신해서 콩쿨에 출전한 진성은 1등으로 입상한다. 어느 밤, 진성의 기숙사 방 창문을 통해서 병원에 있는 줄만 알았던 소희가 몰래 찾아온다. 너와 영원히 함께 있고 싶다고 여우계단에서 빌었다고 고백하는 소희. 진성은 미안하기만 할 뿐이다. 다음 날, 학교에서 진성은 소희를 만나기 전에 벌써 죽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충격에 빠진다. 이즈음 뚱뚱했던 혜주는 점점 야위어가고, 아이들의 소원이 부른 여우계단의 저주는 학교를 죽음으로 몰아간다.
공포(호러),하이틴(고교),스릴러

감독: 백동훈, 김길형
한국의 대통령이 일본 수상과의 만찬에서 대접된 김치와 불고기. 한국 대통령 조차도 반해버린 김치를 만든 이는 일본 수상의 수석 요리사였고 맛있게 먹은 그 음식은 '김치'가 아니라 '기무치'였음이 밝혀진다. 또한 그 요리를 만든 요리사는 일본인이 아닌 한국인 천재 여 주방장인 '장은'(김정은)임이 알려진다.한편, 대령숙수의 칼을 차지한 '성찬'(진구)은 쏟아지는 방송, 광고 제의를 모두 마다한 채 트럭으로 식자재를 팔고 다니던 중 어릴 적 친어머니처럼 모시던 수향을 보기 위해 춘양각을 찾는다. 수향은 친딸인 장은이 춘양각을 헐어버리려 한다며 성찬에게 춘양각을 지켜줄 것을 부탁하게 되고…춘양각을 없애기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건 세계적 쉐프 장은. 대한민국 최고의 손맛을 지키기 위해 세기의 대결에 나선 정통파 식객 성찬.대한민국의 자존심을 건 김치 경연대회에서 더 이상 피할 수 없는 대결이 펼쳐지고, 그 동안 숨겨진 성찬의 비밀이 점차 드러나기 시작하는데…
드라마

감독: 문여송
정아는 어린시절 자전거 사고에서 자신을 구해주고 얼굴에 상처를 입게된 한 남자 아이를 추억으로 간직하고 학창시절을 보내던 중 불량배들에게 시달림을 받는 사건이 벌어진다. 다행히 한 학생의 도움으로 위기에서 벗어나게 되고 그 학생이 어린시절 자신을 구해준 태일이란 학생이란걸 알게된다. 정아는 태일이 자신으로 인해 이마 위에 흉터와 한쪽눈의 실명으로 성격의 결함이 생기고 불량학생이 되었다고 생각하고, 그를 돕는데 그로 인해 둘의 우정은 깊어만 간다.
멜로/로맨스,하이틴(고교)

감독: 강우석
불법영업을 하던 가라오케에 같이 있다가 파트너인 김형사가 파면당하자 조형사(안성기)는 경찰학교를 수석으로 졸업한 강형사(박중훈)를 새 파트너로 맞는다. 세태에 적당히 물들어 있는 조형사는 대쪽 같은 경찰정신을 주장하는 강형사와 사사건건 맞선다. 예전과 같은 편한 생활로 돌아가기 위해 조형사는 아름다운 수원(지수원)을 이용해 미인계를 쓰고, 아무 것도 모르는 강형사는 협박당하고 있다고 주장하는 수원의 보호를 맡게 된다. 이즈음 연쇄살인 사건이 일어나 수원이 살인범의 희생양으로 걸려든다. 이에 강형사는 범인을 추적하고 수원을 보호하다가 그녀를 사랑하게 된다. 강형사는 호스티스인 수원을 붙들고자 선배 조형사와 같이 타락의 길을 걷는데...
액션,코메디

감독: 이일목
소리선생 이병기는 소리씨를 찾으려고 진도국악원으로 온다. 이병기는 그곳에서 16세의 이임례와 운명적 만남을 갖는다. 부모님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국악원 담밖에서 소리도둑질하던 이임례의 재능을 알아본 이병기는 그녀를 대가로 만들 결심을 한다. 이때부터 피나는 훈련과 고행의 날들이 계속된다. 어느덧 서로를 사랑하게 된 이병기와 이임례. 그 둘사이에서 태백이 태어난다. 그러나 쇠잔해진 이병기는 세상을 떠나고 이임례는 소리를 계속해 결국 명창이 된다.
드라마,전기

감독: 임선애
69세의 효정이 남성 간호조무사에게 성폭행을 당한다. 그런데 효정의 말을 믿으려 드는 사람은 경찰을 포함하여 거의 없다. 대부분은 저 잘생기고 젊은 남자가 정말 그렇게 했겠느냐는 의문을 표한다. 남성 간호조무사는 합의된 성관계라고 주장한다. 효정을 애틋하게 사랑하는 애인 동인만이 그녀의 억울함을 풀어 주려 동분서주한다. 69세 는 그렇게 흔치 않은 사회적 사건을 선택한다. 하지만 영화는 사건의 희소성을 앞세워 관객을 쉽사리 자극하려 들지 않는다. 선동적인 도덕극이 되기를 자처하지도 않는다. 그보다는 외면과 곡해 속에서도 사실을 드러내고 옳음을 이행하며 사랑을 지키려는 효정과 동인의 극복기를 끈질기면서도 품위 있는 드라마로 그려낸다. (정한석)
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