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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툭하면 엄마에게 짜증을 낼까. 나는 왜 툭하면 엄마에게 모든 화풀이를 하는 걸까. 아침에 바빠 죽겠는데 다빈이가 밥 안 먹고 칭얼거리는 게 엄마 잘못인가? 출근길 전철에서 끼여 죽겠는 게 엄마 탓인가? 하아... 우리 모녀는 이 쳇바퀴 도는 애증의 관계에서 언제쯤 벗어날 수 있을까? 나랑 다빈이는 지금의 엄마와 나처럼 살지 않을 수 있을까? 이 드라마는, 대한민국을 살고 있는 ‘엄마와 딸’의 이야기이다. 언제나 내 편이 돼주고, 내 육아와 가사도우미가 되어 주었던, 그럼에도 이 못된 딸을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이라고 말해주는 나의 고단한 어머니를 이제는 놓아드리고 싶다.

입양으로 엮이는 가족들의 모습을 따뜻하고 유쾌하게 담아낸 힐링 가족드라마.

어려서부터 파란만장한 삶을 살아오다 결국 모든 것을 잃고 새롭게 시작한 시기에 아이러니컬하게 인생의 꽃을 피우는 한 여성의 삶을 따라가면서 우리를 지탱하는 가장 큰 가치는 핏줄도 법도 아닌 바로 인간 사이에서 채워지는 인간 간의 정이요 사랑이라는 이야기를 담은 휴먼가족 드라마

타인의 삶을 탐낸 자들의 유쾌한 최후! 비상한 두뇌, 훤칠한 외모. 모든 유전자를 똑같이 나눠 가졌으나 전혀 다른 삶을 사는 형제가 있다. 수호 & 강호. 양형 기준을 벗어난 판결이 단 한 번도 없는 ‘컴퓨터 판사’ 한수호가 사라졌다. 은근슬쩍 그 자리를 차지한 동생 한강호, 전과 5범을 거치며 쌓은 ‘실전법률’을 바탕으로 전례 없는 통 큰 판결을 시작한다. 更生 (갱생). 교도소에서 아침저녁으로 외치던 구호 갱생! 말 그대로 인생이 다시 시작됐다. 냉대 받던 전과자에서 친애하는 판사님으로, 인간 쓰레기에서 결혼 상대 1위로, 집안의 망나니에서 가문의 보배로. 그렇다고 예전의 내가 지금의 나로 완전히 바뀔 수 있을까. 어느 날 갑자기 내가 ‘무엇’이 된다면 모든 욕망이 채워질까? 그 욕망이 다 채워진다면 더 이상 결핍은 존재하지 않을까? 이 이야기는 타인의 삶을 탐낸 사람들이 자신의 삶을 찾아가는 과정이다.

학생들에게 인기와 존경을 동시에 받는 경제학 교수 태준은 우연한 기회를 통해 촉망받는 정치 신인으로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게 된다. 한편 그의 아내이자 미래미술관의 부관장 수연은 재개관전을 통해 관장 자리에 오르려 한다. 그러나 수연의 미술품 거래와 태준의 선거 출마 뒤에 미래그룹과 민국당의 어두운 거래가 있었다는 것이 밝혀지고 두 사람은 완벽한 상류사회 입성을 눈앞에 두고 위기에 처한다. 이 기회를 절대 놓칠 수 없는 태준과 수연 부부는 민국당과 미래그룹에게 새로운 거래를 제안하게 되는데...

자타공인 조선 최고의 침구술 실력을 지녔으나 천출이라는 신분의 벽에 가로막혀 초심을 잃은 개차반 의원이 400년 후의 미래인 2017년 서울로 떨어지게 돼 현대의학의 신봉자이자 까칠한 독종 의사와 만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
💬 선발대 '장면' 확인

연예인. 누군가의 첫사랑, 누군가의 워너비, 누군가의 별, 그리고 누군가의 가족, 누군가의 아픈 손가락. 희망에 고문당하고 악마에 저당 잡힌 영혼들로 피어난 악인의 꽃밭에서 불편한 진실을 들추어내는 파파라치 이야기.

백화점 상위 1% VIP 고객을 관리하는 전담팀 사람들의 비밀스러운 프라이빗 오피스 멜로. 숨기고 싶은 비밀 하나 가지지 않은 사람이 있을까? 사람은 누구나 타인에게 자신의 취약함을 들키기 싫어한다. 상처를 감추고 싶은 본능. 그게 비밀이 만들어지는 메커니즘 중 하나다. 그리하여, 많은 비밀이 아픔을 동반한다. 이 드라마의 인물들 또한 그렇다. 겉으로 보기엔 아무 문제없이 잘살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 그들. 하지만 그들 한 켠엔 말 못할 비밀 하나씩이 자리 잡고 있다. 그리고 결국, 감추고 싶었던 비밀이 드러났을 때 아이러니하게도 그들은 비로소 공감과 위로를 얻게 된다. 진짜 서로를 이해하고 보듬게 된다. 그러니까 이 이야기는 비밀에 관한 이야기지만 결국 위로와 치유에 관한 이야기이기도 하다.

사랑하는 사람과 필요한 사람이 엇갈린 인물들이 복수와 욕망을 위해 벌이는 위태로운 싸움을 그린 드라마

정의보다 돈과 출세가 우선하는 대한민국. 하지만 우리는 여전히 나쁜 사람은 벌을 받기를 원한다. 판을 짜는 검사, 전직 조폭, 또라이 형사 등이 한 팀이 되어 부패한 기득권 집단에 통쾌한 한방을 날린다. 새로운 정의를 구현하기 위해 악을 악으로 응징하는 극한의 카타르시스. 강력범죄를 저지른 이들을 모아 더 나쁜 악을 소탕하려 하는 강력계 형사와 나쁜 녀석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두 번의 생으로 얽힌 세 남녀의 운명과 부활을 그리는 환생 미스터리 멜로 드라마. 1980년대. ‘노란우산 연쇄살인사건’을 수사 중인 강력계 형사 형빈은 중고책방을 운영하는 연인 하은이 다음 피해자가 될까봐 노심초사한다. 그런 하은의 곁을 맴도는 수상한 남자 지철이 신경쓰이기 시작하는데...

인생을 뿌리째 도둑맞은 여자 은동주가 자신의 진짜 삶을 찾아내기 위한 과정을 담은 미스터리 휴먼 멜로 드라마

아름다운 첫사랑이 지나고 모든 것이 뒤바뀐 채 다시 만난 두 사람 재현과 지수. 가장 빛나는 시절의 자신을 마주한 이들의 마지막 러브레터. 피아노를 전공하던 부유했던 과거와는 달리, 지금은 각종 알바로 자신과 중학생 아들의 생계를 책임지고 있는 지수.학부모 모임이며 마트 부당해고 시위 현장이며 멀미가 날 듯 바쁘던 어느 날, 아들 영민의 학교에서 청천벽력 같은 소식을 전해듣는다. 한편 4년간의 수감생활을 마치고 복귀한 재현도, 아들 준서의 학교로부터 연락을 받는데...

여자고등학교에서 체육을 가르치는 준기는 학교에서 가장 인기 많은 선생님이다. 준기는 아이들이 도가 지나친 장난을 해도 적당히 받아넘기며 교사와 제자의 거리를 지킨지만 다른 아이들과 차원이 다른 영은의 적극적인 질문에는 말문이 막힌다. 폭우가 쏟아지던 어느 날 방과 후, 우연히 영은과 준기만 텅 빈 학교에 남게 된다. 영은에게 끌리는 본능적인 욕망을 가까스로 다스리던 준기는 잠시 이성을 잃고 영은의 유혹에 넘어간다. 준기는 순찰을 돌던 경비원의 발소리에 정신을 차리지만, 이 일을 빌미로 영은은 준기를 옥죄기 시작한다.

강력반 '아웃사이더 불독' 형사와 시청률은 부족하지만 열정이 차고 넘치는 탐사보도팀 PD, 전직 프로파일러에서 프로 셀러가 된 탐정, 전설의 핵주먹 사장, 국과수 에이스 부검의 출신 장례지도사가 미제 사건을 풀어내는 범죄 액션 수사물

인생 최대 목표는 오직 성공뿐인 변호사 정엽. 주변에 무관심한 그에게 다빈과 민준 남매가 자꾸 귀찮게 얽힌다. 오랫동안 기다렸던 대형 로펌 합격 소식을 듣게 된 정엽은 믿을 수 없는 사실을 알게 된다. 10살 소녀 다빈이 7살 남동생을 죽였다는 충격적인 자백. 뒤늦게 미안함을 느낀 정엽은 자신의 모든 것을 걸고 다빈의 엄마 지숙에게 숨겨진 진실을 밝히려고 하는데…

그녀의 웹툰대로 살인사건이 벌어진다! 포털 사이트 웹툰 편집장 사망 사건 현장. 사건을 담당한 형사 기철은, 피해자가 사망 당시 보고 있던 웹툰과 똑같이 죽어있음을 확인하고 그 웹툰을 그린 작가 지윤을 찾아간다. 혐의를 부인하는 지윤, 하지만 얼마 뒤 그녀의 웹툰과 동일한 방식으로 살해된 두 번째 피해자가 나타나고 기철은 사건 현장에 있던 지윤을 유력한 범인으로 체포한다. 결국 취조를 받던 지윤은 자신의 웹툰에 대한 충격적인 고백을 시작하는데…

사소한 말실수에서 비롯된 소문 탓에 친구가 자살한 상처를 지닌 윤수. 시골 마을로 이사하던 날, 얼어붙은 호수에서 스케이트를 타는 소녀 해원에게 빠져든다. 머지않아 마을 사람 모두가 함부로 말하며 대하는 그녀에 대해 알게 되고... 소문 때문에 힘들었던 자신의 과거와 꼭 닮은 상처를 지닌 소녀를 그냥 두고만 볼 수가 없게 되는데... “우리가 죽인 거 아니야” 잔혹한 소문이 또다시 마을을 휩쓴 어느 밤, 윤수는 칼을 든 채 방으로 들어가는 해원을 목격하고, 다음 날 그녀의 아버지가 한쪽 팔이 잘린 시신으로 발견된다. 점점 끔찍해지는 사건과 소문, 차디찬 시선 앞에서 결국 윤수는 해원을 지키기 위해 돌이킬 수 없는 선택을 하게 된다.

1983년 1월 1일, 고등학교 교사 지환은 같은 학교 동료이자 연인인 윤정에게 청혼을 하던 중 강도를 만나 칼에 찔려 의식을 잃는다. 2015년 1월 1일, 강력계 형사 건우 역시 뒤쫓던 범인의 총에 맞아 쓰러진다. 30여 년의 간격을 두고 같은 날, 같은 시간, 같은 병원으로 실려간 지환과 건우는 생사를 오가는 상황에서 가까스로 살아나게 되고, 그 날 이후 두 사람은 꿈을 통해 서로의 일상을 보기 시작한다. 두 남자는 처음엔 믿지 않았지만, 서로가 다른 시간대에 실제 존재하는 사람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건우는 꿈 속에서 본 지환의 약혼녀 윤정과 놀랍도록 닮은 소은을 만나게 되면서 운명처럼 그녀에게 마음이 끌린다. 어느 날, 건우는 1980년대 미제 살인사건을 조사하던 중, 윤정이 30년 전에 살해 당했다는 기록을 발견하고, 사건을 파헤치기 시작한다. 지환 역시 건우를 통해 약혼녀 윤정이 곧 죽을 운명에 처해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두 남자는 윤정의 예정된 죽음을 막기 위해 시간을 뛰어넘는 추적을 함께 시작하는데... 서로 다른 시대, 하나의 살인사건 사랑하는 그녀를 구하기 위한 두 남자의 간절한 사투가 시작된다! “사랑해. 내가 꼭 지켜줄게”

사랑하는 그녀에게 고백하러 가던 날, 갑작스러운 사고로 사랑에 서툰 사람들의 몸에 들어갈 수 있는 뜻밖의 능력을 가지게 된 작곡가 이형. 여고생 K양을 시작으로 이혼위기 P씨, 모태솔로 노총각 Y씨 첫사랑만 찾는 치매할머니 K씨까지! 유일하게 자신의 비밀을 알아챈 4차원 소녀 스컬리)의 도움으로 인생 최대의 위기를 기회로 바꿔보기로 한다. 이형은 과연 인생 최고의 순간을 맞이할 수 있을 것인가?
감독: 스튜 맥카틀, 크리스 론슨
영국 뉴몰든에 정착한 탈북민들의 고통과 분단국각의 아픈 현실을 조명하며 통일에 대한 염원을 그린 다큐멘터리 영화
사회,역사

감독: 박철수
사회봉사 100시간을 선고 받고 구치소를 나온 문희. 기자들 사이로 현이 나타나고, 문희는 현에게 집에 가라고 하지만 현은 거부한다. 한참의 설전이 오간 후, 결국 잠시만이라도 함께 있기로 한 둘은 취재를 요구하는 기자를 묶어 버린다. 두 사람은 그동안의 시간을 보상 받기라도 하듯 다시금 서로에게 몰입해간다. 그러기를 5일째, 극도의 날카로운 감정변화를 보이던 문희는 갑작스럽게 현에게 작별을 고한다. 자신을 '잠깐 만났던 이상한 여자'로 기억해달란 말만을 남긴 채...혼자 남겨진 현은 상실감에 어쩔 줄을 모른다. 친구 진의 공방에 도착한 문희는 현에게 전화를 걸어 그렇게 쉽게 자신을 보낸 그에 대해 원망 섞인 비명을 지르고, 그 때 한발 먼저 친구집에 와있던 현을 발견한다. 그렇게 문희와 현, 진은 함께 살게 된다.
드라마,사회물(경향)

감독: 구자홍
강력계 형사 최철권. 범인을 잡기 위해서 뜬눈으로 밤을 새웠고, 밥먹을 시간도 아까워 삼각김밥을 주식으로 삼고, 흉기를 휘두르는 범인 앞에서도 물러섬이 없었고 도망가는 범인의 차에 매달려 개처럼 끌려 다니면서도 수갑을 치켜들었던 초 절정 강력계 형사. 그러나 공사장 엘리베이터에 갇혀 3일을 보내면서 '이게 아니다'라는 생각에 젖는다. 갈증과 허기 속에서 벽에 붙어있던 신문지가 그의 눈에 들어왔다. '그곳에 가고 싶다-강원도 정선 무위마을'. 엘리베이터를 나오면서 그가 뱉은 말. 오늘부터 나... 일 안해 최형사에게 무위면은 그야말로 낙원. 하는 일이라곤 짐승들이나 돌보고 풀이름이나 외우며 촌노들의 말벗이 되어주는 일. 그러나 예상 못 한 강적이 있었으니 그의 이름은 고.정.식. 농사짓다 서른 넘어 겨우 순경이 된 그는 경찰영웅이 꿈이다. 그러나 원대한 포부와 상관없이 배정받은 곳은 전체 주민이 서른 명도 안 되는 무위마을. 서울에서 잘 나가던 형사가 내려온다는 말에 희망을 품었지만 최형사의 '주구장창 놀기'에 실망에 휩싸이고... 그러던 어느날, 무위 파출소에 날아온 공문 한 장. 주민이 적고 범죄발생률이 낮은 파출소를 폐쇄하겠다는 정부방침이 세워진 것이다. 폐쇄된 파출소의 경찰들은 서울로 발령, 범죄와의 전쟁에 투입한다는 것. 제대로 한번 일해보는 게 소원이었던 고순경에게는 하늘이 내린 기회요. 도망쳐온 범죄의 소굴 속으로 복귀하게될 위기에 봉착한 최형사에게는 하늘이 무너지는 충격이다. 희희낙낙 미소를 흘리며 노골적으로 자신을 놀리는 고순경을 뒤로 하고 최형사는 뭔가 일을 꾸미는데.. 과연 고순경의 반대를 무릅쓰고 최형사는 파출소를 지킬 수 있을까.
액션,코메디,드라마

감독: 김문옥
민마담은 남편에게 버림을 받은 뒤 모든 것을 돈에 의지하여 산다. 허황된 출세욕에 사로잡힌 형도는 민마담의 계략으로 고향땅을 헐값에 매도한다. 형도의 친구 창민은 토지를 빼앗기고 세상을 하직한 아버지를 위해 땅문서를 되찾으려고 무작정 상경한다. 민마담을 찾다 돈이 떨어진 그는 호스트로 전락하고 자식이 없어 방황하던 이여사와 불륜의 관계가 된다. 민마담에게 버림받은 형도도 민마담과 창민에게 복수를 꿈꾸지만 부인 이여사의 임신이 형도의 음모라 여긴 윤회장에게 살해당한다. 그날 병원에서 민마담의 자궁암을 안 창민은 한줌의 재로 사라진 그녀의 인생무상을 보면서 모든것을 포기한 채 고향으로 내려간다. 시골 고향집에는 애인 옥자의 따뜻한 마중과 민마담의 회개편지, 그리고 땅문서가 기다리고 있었다.
드라마,범죄

감독: 김미정
숨막힐 듯 엄격한 궁궐 안. 왕 외에는 마음대로 죽을 수도 없는 그곳에서 후궁 희빈을 보좌하는 궁녀 월령이 서까래에 목을 매 자살한 채 발견된다. 검험을 하던 천령은 월령이 아이를 낳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지만 그 기록은 어디에도 남아있지 않고, 감찰상궁은 자살로 은폐할 것을 명령한다. 하지만 천령은 자살로 위장된 치정 살인이라는 의심을 지울 수 없어 독단적으로 사건을 파헤치기 시작한다. 죽은 월령의 연애편지를 발견하고 결정적인 증거라고 생각한 천령. 하지만 누군가 그녀를 습격하고 편지는 사라진다. 발견자 정렬을 시작으로 유력한 용의자들을 심문해 보지만 궁녀들은 약속이나 한 듯 아무런 얘기도 하지 않는다. 한편, 감찰상궁은 궁녀들의 기강을 바로 잡기 위해 행실이 바르지 못한 궁녀를 공개 처벌하는 연중행사 '쥐부리글려'의 희생양을 골라 월령을 죽인 죄를 뒤집어 씌워 처형시키고 사건을 무마시킬 계획을 세운다. 무고한 희생자가 생길 것을 우려한 천령은 진범을 찾기 위해 혈안이 되는데…
미스터리,스릴러
감독: 박찬욱
청각장애인 류(신하균)는 하나뿐인 피붙이인 누나(임지은)에게 신장 이식을 해주려고 하지만 혈액형이 달라 이식이 좌절된다. 설상가상 다니던 공장에서 해고된 류는 장기밀매단과 접촉해 자신의 신장과 전 재산 천만 원을 주고 누나에게 맞는 신장을 받기로 한다. 그러나 류는 신장과 전 재산만 뺏기고 길바닥에 버려진다. 며칠 후 병원으로부터 누나와 맞는 신장을 찾았다는 연락이 오지만, 이제는 수술비가 없는 상황. 류의 여자친구 영미(배두나)는 수술비 마련을 위해 아이를 유괴하자고 제안한다. ‘미군축출’ ‘재벌해체’를 외치는 혁명적 무정부주의자 동맹의 조직원인 영미는 부자들의 돈을 받아내는 건 잘못이 아니며 유괴된 아이를 잘 데리고 있다 무사히 돌려준다면 문제될 것이 없는 ‘착한 유괴’라 설득한다. 결국 류는 자신을 해고한 사장 주변을 탐색하다 사장의 친구인 동진(송강호)의 딸을 유괴한다. 동진에게 딸의 몸값을 받은 날, 류의 누나는 류의 해고와 유괴 사실을 알게 되고 자신이 동생에게 짐이 된다고 여겨 자살하고 만다. 류는 어릴 적 누나와 함께 노닐던 강가에 누나의 시체를 묻는다. 그러나 바로 그때 동진의 딸 유선이 발을 헛디뎌 강물에 빠져 죽는다. 동진은 딸의 시체를 보고 복수를 결심하고, 류 역시 장기밀매단을 찾아 복수한다. 전기 기술자인 동진은 영미와 류를 차례로 죽이고, 동진 역시 영미가 속한 혁명적 무정부주의자 동맹의 조직원들에게 목숨을 잃는다.
드라마,사회물(경향),범죄,스릴러

감독: 전윤수
평범하지만 값진 고백들 말하는 순간, 평범한 우리들에게 특별한 일이 생깁니다 가까워서 더 꺼내기 힘들었던 말 ‘미안해’ 오래 전 과거의 오해와 비밀을 풀어나가는 왕년의 챔피언 친구들 강칠(김영철)과 종구(이계인)의 뜨거운 고백 너를 볼 때 마다 숨겨야 했던 말 ‘사랑해’ 까칠한 여배우 서정(성유리)을 오랜 시간 항상 옆에서 지켜보며 10년째 짝사랑해온 매니저 태영(김성균)의 용기 있는 고백 한 번도 진실되게 전하지 못한 말 ‘고마워’ 자신의 딸을 죽인 범인의 딸과 마주해야 했던 형사 명환(지진희)과 아빠가 돌아오기만을 손꼽아 기다렸던 은유(곽지혜)의 진실된 고백 소중한 사람을 지키는 데엔 이 세 마디면 충분합니다. 미안해 사랑해 고마워
드라마,옴니버스

감독: 정인엽
택시사업가이자 민회장의 딸인 숙은 운전수로 고용된 신용을 처음엔 무시하다 그의 매력에 빠져 사랑에 빠지게 된다. 그러나 신용은 숙의 재산에 현혹되지 않고 거리행상을 하는 복녀를 더욱 사랑하게 되고, 숙은 온갖 술책으로 신용과 결혼하고자 하지만 오해만 자아낸다. 신용이 결국 복녀와 간소한 결혼식을 올리자 숙은 두사람의 결혼을 축하하며 미리 마련한 저금통장을 신용에게 준다.
코메디,멜로/로맨스
감독: 조문진
지현은 동업자인 박인배와 최가의 함정에 빠져 살인 누명을 쓰고 감옥에 가고, 가족들은 뿔뿔히 흩어진다. 노인이 되어 출소한 지현은 생사를 알 수 없게 된 가족을 찾아다니고, 포장마차를 하던 석이와 가수인 리마는 그런 그를 안타깝게 여겨 도우려 한다. 어느날 가수 리마를 못살게 굴던 최가를 혼내주던 지현과 석이 구속되었을 때 그들을 도와준 이검사, 그는 사실 윤의 장남이었고 석군은 그의 셋째 아들, 리마는 둘째 딸이었음이 밝혀진다. 극적인 어머니와의 상봉으로 이미 모든 사실이 밝혀지고, 인배는 윤노인에게 용서를 빌면서 속죄의 뜻을 밝힌다.
드라마,가족

감독: 정창화
덕태(신성일)는 캬바레에서 일하는 물개(트위스트 김)를 만나러 갔다가 깡패들로부터 민전무(허장강)를 구해주고 일자리를 구한다. 그는 부모님은 돌아가시고 의상실에서 일하는 누나 옥주(문정숙)와 함께 산다. 그는 물개와 함께 공원에 갔다가 불량배들에 둘러싸인 민영아(문희)를 보고서 그녀를 도와주게 된다. 그들은 나중에 우연히 만나는데, 영아는 덕태에게 고마웠다는 말을 전하고, 두사람은 서로에게 호감을 느낀다. 옥주는 민전무와 사귀는 사이였으나, 옥주가 임신을 하자 민전무는 아이를 지우라고 한다. 이로 인해 두사람은 헤어진다. 덕태는 괴로워하는 누나를 보고서 민전무를 만나러가지만, 냉정한 그의 모습을 보고서 복수를 결심한다. 그의 복수는 민전무의 동생인 영아에게 누나가 당했던 것과 똑같이 해서 상처를 주는 것. 덕태는 영아에게 접근해서 좋아한다고 말하고 함께 시간을 보내다가 강간하다시피해서 그녀와 관계를 맺는다. 덕태는 그녀를 좋아하면서도 복수 때문에 더욱 잔인하게 대하지만, 이번에는 영아가 더 적극적으로 덕태를 붙잡는다. 영아는 임신을 하자 오빠에게 덕태를 결혼할 사람으로 소개하려고 한다. 초대를 받은 덕태는 영아의 집에서 민전무가 누나를 버렸단 사실을 폭로하고 자신은 복수를 한 것이라고 말한다. 충격을 받은 영아는 시골에서 아이를 낳겠다며 집을 나가고, 민전무는 깡패들에게 덕태를 처리할 것을 부탁한다. 자신이 영아를 상처준 사실 때문에 고민하던 덕태는 민전무를 만나러 갔다가 감정을 푼다. 그러나 이 사실을 모르는 깡패들은 덕태를 죽이려고 하고 이를 막으려다 민전무가 죽게 된다. 죽기 전, 민전무는 덕태에게 옥주에게 미안하단 말을 전해달라고 하고 영아와 함께 행복하게 살 것을 부탁한다.
멜로/로맨스,갱스터,청춘영화

감독: 이정국
아이를 갖지못하는 영순, 전쟁통에 홀로 남은 동생을 공부시키기 위해 후처로 들어온 경자, 두여자의 남편을 둘러싼 팽팽한 줄다리기가 시작된다. 그러나 차츰 서로의 처지를 이해하게된 두 여자는 친구가 된다. 외항선을 탔던 남편이 죽고 나자 두 여자는 남자 없는 집안을 꾸려 나가게 된다. 경자에 대한 사랑이 담긴 남편의 일기장을 본 영순은 질투심을 느끼지만 이를 자신만의 비밀로 간직한다. 한편 이런 사실을 모르는채 사랑을 찾던 경자는 결혼 때부터 계속 접근해오던 달중을 따라 야반도주를 한다. 혼자 남은 영순은 시어머니의 죽음을 겪으며 경자가 남긴 어린 아들 상민, 그리고 무거운 빚더미를 짊어진채 힘겨운 생활을 한다. 세월이 흘러 선창가를 전전하고 있는 경자를 찾아 집으로 데려오는 영순, 그러나 아들 상민은 자기를 버린 친 엄마를 받아들이려 하지 않는다. 아들과 극적인 화해를 하고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는 경자를 보면서 영순은 왠지 모를 허탈감에 빠진다. 경자와 상민이 자신을 위해 생일상을 차려주던 날, 영순은 간직하고 있던 남편의 일기장을 경자에게 전해준다.
드라마
감독: 강혁
서울에서 사는 아들 오형제를 만나기 위해 상경한 김희갑과 황여사는 차례로 아들 내외를 찾아다니는데, 어느집에서는 며느리와 손주들의 등쌀에 나오기도 하고 어느집에서는 가정형편상 나오기도 한다. 이런저런 일들이 지난후 두노인과 오형제 내외, 그리고 손주들이 함께 모여 잔치를 벌이는데, 차례로 절을 받으면서 흐뭇해 하는 김희갑과 황여사는 자식들의 따뜻한 배웅속에 다시 고향으로 향한다.
드라마,가족,계몽

감독: 한상훈
고아로 태어난 정식은 어린 나이에 돈을 벌겠다는 일념으로 보육원을 탈출, 세상속으로 뛰어든다. 거리를 방황하다 지친 정식은 빵을 훔쳐 먹다 주인에게 들켜 곤욕을 치르는데, 이때 성규의 도움을 받아 위기를 모면한다. 정식의 사정을 들은 성규는 자신의 집에서 살고 있는 민욱과 정식, 함께 살기로 한다. 어느날 음악을 하는 민욱의 애인 혜련의 친구 수미의 생일잔치에 민욱과 성규, 정식이 초대받는데, 수미 오빠 강철의 심통에 성규와 정식은 집을 뛰쳐나오고 만다. 어린 정식은 점점 돈을 벌어야겠다는 생각과 엄마, 아빠가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 마음을 뒤흔든다. 생산공장의 말단 직원으로 있는 성규의 도움으로 구두를 닦으며 처음으로 돈을 벌기 시작한다. 한편 민욱은 혜련을 가로챈 뒤 가차없이 버린 강철에게 앙심을 품고 복수를 다짐하나 강철을 당해내지 못하고 오히려 비참하게 죽고 만다.
멜로드라마,에로

감독: 박정우
처남이 경영하는 총판 대리점에서 총무를 맡고 있는 관리사원 박풍식(이성재 분). 주부들의 판매실적을 체크하고, 할부금 입금을 독촉하는 것이 주된 일과인 그는 한마디로 하루하루가 지겨운 30대 가장. 포장마차에서 우연히 만난 고등학교 동창 만수(김수로 분)를 통해 알게 된 '사교댄스'는 깜깜한 그의 인생에 한줄기 구원의 빛으로 다가온다. 만사 의욕상실이었던 풍식은 '하나, 둘, 슬로우, 슬로우, 퀵, 퀵...' 스텝을 밟아 갈수록 진정한 춤의 매력에 빠져 인생의 활력을 되찾아간다.그러나 간만에 맛본 일상의 행복도 잠시, 만수의 제비행각으로 잘나가던 사업은 풍비박산의 지경에 이르게 된다. 친구의 배신으로 자포자기의 심정이었던 풍식은 그제서야 '전정한 춤꾼'으로서의 사명감을 느끼며, '대한민국 1류 댄서'가 되기 위해 홀홀단신 긴 여행을 떠나게 된다.춤의 고수를 찾아 떠난 여행에서 그는 '자이브의 대가' 박노인을 만나 춤의 철학과 정신에 대한 기본부터 철저히 연마하게 된다. 박노인을 시작으로, 걸인에게선 왈츠를, 한 농부에게선 룸바를, 채소장수에게선 퀵스텝을, 노가다꾼에게선 파소도블레를.... '대한민국 춤의 고수'를 찾아 전국 구석구석을 누비고 다닌 풍식은, 5년이란 세월동안 어느새 자신도 모르게 '프로페셔널한 진정한 춤꾼'으로 화려한 변신을 거듭하고 있었다. 5년의 유랑생활을 접고 아내와 자식 곁으로 돌아가는 풍식. 나비의 번데기가 허물을 벗고 찬란한 날개짓을 하려는 순간이었다. 단 몇 개월만에 대한민국 사교계의 '지존'에 올라선 풍식은 초보 춤꾼들의 우상이자, 거물급 사모님들의 표적이 되어 나날이 그 명성은 높아만 가는데.한편 서울 O경찰서에서는, 춤바람 난 경찰서장의 부인이 카바레 제비에게 수천만원을 갖다 바친 사건으로 온 경찰서가 들썩거리고 있다. 본 사건의 해결은 당 경찰서의 미모의 女형사 연화(박솔미 분)에게 떨어지게 된다. 위장 잠복전문 베테랑 형사인 연화는 풍식이 입원해 있는 병원에 가짜 환자로 접근하여, '병실취조'를 하며 풍식의 솔직한 과거사까지 속속들이 알게 된다. 급기야 그에게 '춤'까지 배워가며 풍식의 인간적인 면모와 그의 인생스토리에 자신도 모르게 빠져들게 되는데.
코메디,드라마
감독: 이두용
문창경찰서의 오병호 형사(하명중)는 양조장 주인 살인사건을 전담하게 된다. 오 형사는 죽은 양달수(이대근)의 과거와 연루된 인물들은 찾아다니다 황바우(최불암)의 존재를 알게 되고, 빨치산 출신의 강만호와 양달수의 첩으로 술집 여인이 된 손지혜(정윤희)를 만나며 진실에 접근해간다. 6·25 당시 외동딸 손지혜를 데리고 입산한 공비대장 손석진은 죽어가면서 강만호에게 보물 지도를 주며 딸을 부탁한다. 그러나 공비들은 지혜를 윤간하고, 그 과정에서 그녀가 임신했음이 밝혀진다. 강만호는 청년대장 양달수를 통해 자수하려 하지만 토벌전 과정에서 모두 죽고, 강만호, 황바우, 손지혜, 한동주만이 살아남게 된다. 손지혜와 황바우는 부부의 연을 맺고 지리산의 보물을 찾으려 하지만, 양달수의 음모로 인해 황바우는 한동주를 죽였다는 혐의로 체포되어 무기징역을 선고받는다. 손지혜는 양달수에게 몸을 맡기고, 양달수는 보물을 판 돈으로 양조장을 시작한다. 수사를 진행해가던 오 형사는 충격적인 비밀을 알게 된다. 죽은 줄 알았던 한동주가 살아 있었던 것이다. 결국 양달수 살인사건이 김중엽 변호사의 살해와 같은 건이고, 한동주의 교사로 태영이 행한 결과임이 밝혀진다. 옥살이를 끝낸 황바우는 정신병원에 입원한 태영을 지키기 위해 모든 것이 자기 죄라며 자살하고, 손지혜도 그를 따른다. 진실을 모두 파헤친 오 형사 역시 20여 년간 지속된 비극의 무게 탓에 자살하고 만다.
드라마,범죄,전쟁

감독: 김성호
10살 소녀의 기상천외한 도둑질!모두의 마음을 훔칠 '견'범죄 휴먼코미디어느 순간 아빠와 함께 집이 사라져 버렸다!그래서 지소는 동생 지석이랑 엄마와 함께 미니 봉고차에 지낸 지 벌써 한 달.딱 일주일만 있다가 이사 간다는 엄마 말은 더 이상 믿을 수 없다.[개를 훔친다 → 전단지를 발견한다 → 개를 데려다 준다 → 돈을 받는다 → 행복하게 끝!]완벽해! 집을 구하기 위해 지소는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을 계획한다.개를 잃어버려도 금방 다시 사지 않을 어중간한 부잣집, 들고 뛰기에 적당한 어중간한 크기,훔칠 개를 물색하던 지소는 레스토랑 마르셀의 주인인 노부인의 개 '월리'를 목표로 정하는데…올 겨울, 가장 완벽하게 전 세대의 마음을 훔친다!
💬 7~15일 뒤 비공개
드라마

감독: 차성호
밀월도라는 섬에 농토와 어선 대부분을 소유한 최달수는 외세의 힘을 업고 선량한 백성들을 억압,창씨개명을 선동하여 이익을 채우기 급급하다. 암울했던 시대에 일본과 맞서 싸우는 우리 선조들의 주체성과 끝내 악에 승리하는 우리민족의 이야기이다.
시대극/사극,사회물(경향),전쟁

감독: 장준환
“책상을 탁! 치니 억! 하고 죽었습니다”1987년 1월, 경찰 조사를 받던 스물두 살 대학생이 사망한다.증거인멸을 위해 박처장(김윤석)의 주도 하에 경찰은 시신 화장을 요청하지만, 사망 당일 당직이었던 최검사(하정우)는 이를 거부하고 부검을 밀어붙인다.단순 쇼크사인 것처럼 거짓 발표를 이어가는 경찰. 그러나 현장에 남은 흔적들과 부검 소견은 고문에 의한 사망을 가리키고, 사건을 취재하던 윤기자(이희준)는 ‘물고문 도중 질식사’를 보도한다. 이에 박처장은 조반장(박희순)등 형사 둘만 구속시키며 사건을 축소하려 한다.한편, 교도소에 수감된 조반장을 통해 사건의 진상을 알게 된 교도관 한병용(유해진)은 이 사실을 수배 중인 재야인사에게 전달하기 위해 조카인 연희(김태리)에게 위험한 부탁을 하게 되는데…한 사람이 죽고, 모든 것이 변화하기 시작했다.모두가 뜨거웠던 1987년의 이야기.
드라마

감독: 이장훈
세상을 떠난 그녀가 다시 돌아왔다.모든 기억을 잃은 채.비가 오는 날 다시 돌아오겠다는 믿기 힘든 약속을 남기고 세상을 떠난 ‘수아’. 그로부터 1년 뒤 장마가 시작되는 어느 여름 날, 세상을 떠나기 전과 다름없는 모습의 ‘수아’가 나타난다. 하지만 ‘수아’는 ‘우진’이 누구인지조차도 기억하지 못한다. 난, 너와 다시 사랑에 빠졌어. 자신을 기억하지 못해도 그녀가 곁에 있다는 사실만으로 행복에 젖은 ‘우진’과 자신이 기억하지 못하는 그와의 이야기가 궁금한 ‘수아’. ‘우진’이 들려주는 첫 만남, 첫 사랑, 첫 데이트, 첫 행복의 순간을 함께 나누며 ‘수아’는 ‘우진’과 다시 사랑에 빠지는데… 기다려 주세요 지금 만나러 갑니다
멜로드라마

감독: 박기복
1980년 5월 과거, 형사들을 피해 도망쳐온 법대생 철수(전수현 분)와 마주친 미대생 명희(김채희 분). “데모하면 바뀔 것 같아요?” 라며 세상에 무관심했던 명희는 낡은 셔츠에 단추가 떨어진 줄도 모른 채 인권을 외치는 철수의 신념이 무엇인지 점점 궁금해진다. 2018년 5월 현재, 1980년 5월에 멈춰있는 명희(김부선 분)는 날이 갈수록 정신 분열 증세가 깊어진다. 사이렌 소리 하나에도 극도의 불안 증세를 보이는 명희가 그저 원망스럽기만 한 딸 희수(김꽃비 분)는 지금까지 엄마를 괴롭혔던 상처가 무엇인지 알게 되면서 충격에 빠진다.
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