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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정보 없음
감독: 이강천
남한의 애국지사들을 납북해간 북한 괴뢰들은 그들을 학살하거나 강제노동소에 수용하고 혹사시켰다. 이에 납북인사를 가장하고 잠입한 한국군 정보장교 윤민은 괴뢰 강제노동 수용소에 수용되어 있는 납북인사들을 구출하기 위하여 괴뢰 여자 정보장교 석윤을 사귄다. 어느덧 국군 정보장교 윤민과와 괴뢰 여자 정보장교 석윤은 사랑하는 사이가 되었다.윤민은 마침내 석윤의 도움으로 강제노동소에 수용되어 있던 납북인사들을 구출해 내는데 성공한다.
드라마,첩보,반공/분단

감독: 정창화
안복희는 1.4 후퇴 때 피난길에서 남편과 자식을 잃고 남하하던 북한군 간첩단에 휩쓸려 여간첩이 된다. 남한의 민완 정보원에게 체포되어 검사 앞에 선 그녀는 소스라치게 놀란다. 검사는 바로 그녀가 몽매에도 잊지 못하던 아들 현식이었던 것이다. 그녀는 혹 이북에 남아 있을지도 모르는 자식의 안전을 생각해 비전향을 고집해왔다.
드라마,반공/분단
감독: 박옥상
미숙이가 어린이 태권단을 데리고 수련원 캠프에 입촌하자 우주천문학자 강박사는 아이들에게 우주천문이야기를 들려준다. 우주이야기를 듣던 배추머리 소년이 우주의 무법자 흑성마왕과 우주평화 연합군 사이의 전쟁이야기를 하자 강박사는 그 소년이 우주를 탈출한 소년임을 확신한다. 악당들이 캠프촌의 아이들을 납치,저들의 부하로 개조시키려는 순간 슈퍼X가 나타나 모두를 구출하고 우주로 사라진다. 아이들은 슈퍼X가 배추머리 소년일 것이라 생각하는데,다음날 그는 강박사와 운동장에서 낙엽을 쓸고 있었고,이윽고 태권도 시범을 전개한다.
액션,SF,아동

감독: 최은희
시골의 여고로 부임한 강대운은 부임사의 실수로 학생들에게 웃음을 사고 교장에게 꾸지람을 듣는다. 대운은 학교주변의 유흥가를 없앨 결심을 하여 신문에 보도하고 졸업반 담임을 맡는다. 대운은 어느날 미란의 이권때문에 미란이 서울음악제에 나감을 알고 이를 저지, 혜숙을 보낸다. 음악제 출전이 좌절되자 미란은 사고를 내어 입원하게 되고 대운은 문병길에 유흥업소의 주인들에게 폭행을 당한다. 음악제에서 혜숙이 일등을 하자 미란과 어머니 민여사는 잘못을 뉘우치고 사과를 한다. 입학 환영식에서 교장은 대운의 전근을 발표하고 대운은 상부의 지시대로 전근을 가게 된다.
계몽,드라마
감독: 조성희
체온 46도, 혈액형 판독불가… 세상에 없어야 할 위험한 존재 늑대소년, 운명적 사랑에 빠지다!요양 차 가족들과 한적한 마을로 이사 간 소녀는 어둠 속에 몸을 숨긴 의문의 늑대소년을 발견한다. 야생의 눈빛으로 사람 같지 않은 행동을 보이는 소년에게 왠지 마음이 쓰이는 소녀는 먹을 것을 보고 기다리는 법, 옷 입는 법, 글을 읽고 쓰는 법 등 소년에게 세상에서 살아가는 방법들을 하나씩 가르쳐준다. 태어나 처음으로 자신을 향해 손을 내밀어준 소녀에게 애틋한 감정이 싹트는 소년. 그러던 어느 날 예기치 못한 위기 속에 소년의 숨겨져 있던 위험한 본성이 드러나고, 소년은 순식간에 마을 사람들에게 두려움과 공포의 대상이 되어버리는데……
드라마,멜로/로맨스,판타지
감독: 김기영
군에서 제대한 강병철(김석훈)은 농지개간 사업에 적극적으로 투신할 것을 결심한다. 평소 병철과 가깝게 지내던 선옥(김의향)이 가방을 날치기 당하고, 소년 날치기범 충남을 쫓던 병철은 도숙(최은희)을 만나게 된다. 도숙은 병철과 한 국민학교를 나온 후배로, 생활고에 허덕이다 악의 두목인 현태에게 걸려들어 그의 정부가 되었다. 병철을 알게 된 충남과 도숙은 병철을 따라 시골로 내려가 살고 싶어 하지만 현태의 손에서 벗어나기가 쉽지 않다. 도숙과 충남은 현태에게서 달아나 수원댁에 숨지만 결국 다시 붙잡혀가고, 도숙을 찾아갔던 병철은 현태의 부하들에게 호되게 당한 후 쫓겨난다. 병철은 선옥의 도움으로 상처를 치료한 후 시골로 내려가 동지들과 함께 농지개간 사업을 시작한다. 선옥은 일주일에 한번씩 시골로 내려와 병철을 도우며, 결혼을 약속한 사이가 된다. 도숙과 충남은 목숨을 걸고 달아나 병철을 찾아 시골로 내려와 함께 지내며 개간 사업에 동참하고, 도숙과 병철은 차츰 가까워진다. 선옥이 병철을 만나러왔다가 도숙과 병철의 사이를 알게 되면서, 선옥과 병철, 도숙 사이에서 다툼이 잦아진다. 이들의 다툼으로 개간사업 동지들 사이에 분란이 생기고 병철은 두 여인 사이에서 방황한다. 한도숙은 순결하지 못한 자신은 병철의 아내가 될 자격이 없다고 생각하고 병철을 떠난다.
멜로/로맨스
감독: 최동훈
한치의 실수도 용납하지 않는 프로페셔널한 5인의 도둑들이 옛 보스인 마카오박으로부터 달콤한 제안을 받고, 중국의 4인조 도둑들과 함께 마카오 카지노에 숨겨진 희대의 다이아몬드 ‘태양의 눈물’을 훔치는 이야기를 그린 범죄 액션영화.10인의 도둑, 1개의 다이아몬드 그들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한 팀으로 활동 중인 한국의 도둑 뽀빠이와 예니콜, 씹던껌, 잠파노. 미술관을 터는데 멋지게 성공한 이들은 뽀빠이의 과거 파트너였던 마카오박이 제안한 홍콩에서의 새로운 계획을 듣게 된다. 여기에 마카오박이 초대하지 않은 손님, 감옥에서 막 출소한 금고털이 팹시가 합류하고 5명은 각자 인생 최고의 반전을 꿈꾸며 홍콩으로 향한다. 홍콩에서 한국 도둑들을 기다리고 있는 4인조 중국도둑 첸, 앤드류, 쥴리, 조니. 최고의 전문가들이 세팅된 가운데 서로에 대한 경계를 늦추지 않는 한국과 중국의 도둑들. 팽팽히 흐르는 긴장감 속에 나타난 마카오박은 자신이 계획한 목표물을 밝힌다. 그것은 마카오 카지노에 숨겨진 희대의 다이아몬드 태양의 눈물 . 성공을 장담할 수 없는 위험천만한 계획이지만 2천만 달러의 달콤한 제안을 거부할 수 없는 이들은 태양의 눈물을 훔치기 위한 작업에 착수한다. 그러나 진짜 의도를 알 수 없는 비밀스런 마카오박과 그런 마카오박의 뒤통수를 노리는 뽀빠이, 마카오박에게 배신당한 과거의 기억을 잊지 못하는 팹시와 팀보다 눈 앞의 현찰을 먼저 챙기는 예니콜, 그리고 한국 도둑들을 믿지 않는 첸과 중국 도둑들까지. 훔치기 위해 모였지만 목적은 서로 다른 10인의 도둑들은 서서히 자신만의 플랜을 세우기 시작하는데…
드라마,액션
감독: 임권택
조선 건국 후 세자 책봉을 둘러싼 암투와 경쟁이 치열한 시기, 강비는 자신의 아들 방석을 세자 자리에 앉히기 위해 정도전, 남은 등과 모의를 꾸민다. 강비의 의도대로 태조는 방석을 세자에 책봉한다. 그러나 강비와 정도전 등은 이에 만족하지 않고 방원 등의 왕자를 죽일 음모를 모의, 거짓 어명으로 방원을 입궐하게 한 다음 몰래 심어놓은 병사들로 하여금 살해할 계획을 꾸민다. 이를 안 방원은 군사를 이끌고 입궐, 세자 방석, 정도전 등을 죽인다. 그 와중에 태조가 아끼는 공주 경순도 살해된다. 거사 후 방원은 형제들을 죽인데 대해 아버지 태조에게 용서를 구하지만 태조는 노여움을 풀지 않는다.
시대극/사극

감독: 이용민
적진에 침투한 김소령(김진규) 일행은 중공군의 인해전술로 본부로부터 고립되나, 겨우 포위망을 뚫고 탈출하여 산중의 한 노파집에 피신한다. 김 소령은 그곳에 숨어있던 부상당한 미군병사들을 알게 되고, 이들의 구출임무까지 책임지게 된다. 김 소령 일행은 탈출을 감행하다가 중공군에게 사로잡히는데, 다행히 통역장교(김신재)의 도움으로 중공군으로부터 도망쳐 다시 노파의 집으로 온다. 그곳에서 중공군과 아군의 일대 접전이 벌어지면서 노파는 포탄 파편에 맞아 절명한다.
전쟁,드라마
감독: 이만희, 설봉
국방분과 위원회 고위층의 아버지를 둔 엘리트장교 장지욱(박노식)이 YMS504호의 함장으로 부임한다. YMS 506는 6.25직전 한국이 소유하고 있는 최하급의 소함정이였다. 지욱은 하사관 출신인 부함장 한중위(장동휘)와 함대원들과 갈등하지만 작전임무가 떨어지자 합심해 적을 물리친다.
액션,반공/분단,전쟁

감독: 이혁수
왜인에게 아버지를 잃은 백천, 백룡, 백란 남매는 만주의 거리에서 진대인의 부하 팽가의 텃세로 거리를 헤맨다. 밤중에 약을 사러갔다가 팽가일당에게 납치되려는 순간에 백란을 구한 호림은 진대인의 외아들이라서 백룡은 호림을 오해한다. 한편 진대인이 왜인 깡패인 모리를 시켜 백천남매를 습격하여 쫓아내자 백천 남매는 헤어지고,백룡은 모리가 경영하는 캬바레로 가서 그곳에서 강제로 팔려온 대한의 딸 옥이를 구출하려다가 발각된다. 이때 호림의 도움으로 위기를 면한 백룡은 호림과 친숙하게 되는데 진대인 부자가 모리에게 살해되자 격노한 삼남매는 기인 공노인의 도움으로 모리일당을 소탕한다.
액션,시대극/사극,무협,활극
감독: 정해성
대학생 ‘우리’는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 그런데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한 통 걸려온다.
드라마
감독: 최영철
고리대금업으로 재산을 축적해 `수전노 과부'로 불리는 그녀(황정순)에게는 세 딸이 있다. 결혼한 두 딸(조미령, 전계현)의 남편은 각각 고등학교 국어교사(박암)와 레코드 회사 상무(양훈)로 알려져 있으나 사실은 둘 다 가짜로, 장모의 집에 얹혀사는 신세이고, 사람들은 이 집을 `데릴사위집'이라 부른다. 가정과에 다니는 대학생인 막내딸(엄앵란)은 엉덩이에 난 종기 때문에 알게 된 친구 오빠이자 의사인 일호(이대엽)와 사랑하는 사이다. 변변한 직업은 없지만 음악에 대한 열정과 재능을 가진 둘째 사위(양훈)는 집에서 색소폰 연습을 하며 작곡을 하곤 하는데, 그의 말벗인 국민학생 조카 철(박종화)은 그가 작곡한 곡 중 하나에 `로맨스 가족'이라는 제목을 붙여준다. 룸펜인 두 사위는 출근을 한다고 매일 집에서 나와 장충단 공원에서 소일하며 동병상련의 심정을 토로하기도 하고, 가짜 월급날이면 아내들이 준 돈으로 장모님에게 잘 보이기 위해 식사대접을 하거나 극장구경을 시켜드리기도 한다. 한편 큰 딸(조미령)은 남편을 취직시켜준다는 친구의 말에 어머니의 금고에서 돈 오만원을 몰래 가지고 나갔다가 사기를 당해 집을 나간다. 딸을 괘씸히 여겼던 어머니는 곧 딸을 용서하고, 둘째 사위 또한 열심히 노력한 결과로 성공해서 훌륭한 음악가가 된다. 자신이 작곡한 음악의 연주회가 있던 날, 둘째 사위는 가족들을 초대해 `로맨스 가족'을 들려주고, 조카 철의 이제 우리집은 진짜 로맨스 가족 이라는 말에 가족들은 환하게 웃음짓는다.
멜로/로맨스,가족

감독: 윤봉춘
이복남매인 줄 모르고 애절한 사랑을 갈구하던 은숙과 영일의 꿈이 사라진다. 숙명을 저주하며 애타게 울부짖는 두남녀. 언덕의 탑종이 은은하게 울려서 그들의 슬픔을 감싸준다.
멜로/로맨스,신파,문예

감독: 이환경
우연히 다모임 게시판에서, 우리 학교 여자애들의 외모를 탓하는(--;) 지은성의 글을 보고 리플을 단 나 한예원. 아니 불만 있으면 달래서 달았더니 그녀석, 시도 때도 없이 전화를 해대고 쫌스럽게 군다. 그러다 결국은 미용실에서 그넘과 딱! 마주쳐서 머리 하다 말고 그 꼴로 도망가야 하는 한예원 인생 중 최고 대참사가 벌어졌으니.. 그 순간부터 그 놈 피하려구 눈치 보느라 슬슬. 핸드폰 울릴 때마다 깜짝. 내가 이렇게 살아야되?? 어느 날 수업시간에 또 띠리리링 울린 핸드폰. 내가 니 넘한테 걸릴 것 같으냐? 용감하게 넘어서는 안될 학교 담을 넘은 것 까지는 좋았는데... 한예원 인생 최대의 특종 사건!! 넘어서는 안될 담...아니 선(?)을 넘다!! 재수가 없어도 이렇게 없나? 담탱이의 손을 뿌리치며 겨우겨우 넘은 담 너머에 지은성이 있을 줄이야.. 더구나 넘어지면서 그 넘과 나의 입술은 포개지고 말았다! 그런데 펄펄 뛰고 쌩난리를 칠 것 같던 그 넘, 갑자기 조용해지더니, 앞으로 우리는 사귀는 거라는 둥 하지만 지 몸에 손대는 건 안 된다는 둥 70년대 영화의 청순가련 여자주인공이 할만한 대사만 연발하는데...... 친구들은 좋겠다고 월척을 낚았네, 심 봤네 난리지만 모르는 소리. 그 넘 혹시..미친 거(-_-;)아닐까??여자친구라도 말 안 들으면 마구 패고 대마도로 팔아넘기는(--;) 무서운 녀석일 거라고 생각한건 실수였던 것 같다. 알고 보니 별자리가 뭐냐고 물으면 북두칠성이라고 할 정도로 무식(?)하고, 자기 생일파티에 못 간다니까 말도 안 되는 소리로 떼를 쓰는 어린애 같은 구석도 있는 녀석이었지만.. 왠지 싫지만은 않다. 나에겐 왠지 그럴 때의 은성이의 눈빛은 사랑받고 싶어 하는 어린아이의 것을 떠올리게 하니까... 가끔은 토닥토닥 해주고 싶은, 그런 녀석이다, 은성이는... 탈도 많고 티격태격하는 그넘과 나.. 결국 어떻게 될까? 조금 가까워진 듯 하다가도 또 투닥대는 그넘과 나. 아무 사이 아니라고 하면서도 왠지 효빈이한테는 다른 여자애들하고는 다르게 대해주는 것 같고, 효빈이의 오빠인 한성오빠 얘기만 나와도 버럭 소리를 지르고 화를 내면서도 둘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말해주지도 않고.. 도대체 지은성 그 녀석, 무슨 비밀을 가지고 있는 걸까? 날 자기 여자친구라고 하면서 정작 자신에 대한 얘기는 한 마디도 해주지 않는 녀석.... 정말, 나를 진짜 좋아하기는 하는 걸까?
코메디,드라마,하이틴(고교)

감독: 강대진
은하와 은정은 여대 동급생이다. 또한 과부인 은하의 어머니와 홀아비인 은정의 아버지는 어렸을때부터 잘 알고 지내는 사이로 그들은 서로 사랑하는 사이이다. 그래서 그녀들은 어머니와 아버지의 재혼을 주선한다. 한편 은정은 은하의 애인인 상진을 빼앗게 되고, 이에 실망한 은하는 수녀가 되어 일생을 천주님과 함께 살아갈 것을 다짐한다.
멜로/로맨스
감독: 임권택
은행 수위장인 성학의 5남매의 맏딸 숙진은 죽은 엄마 대신 집안 살림을 하느라 늘 학교에 늦어 별명이 `단골 지각생'이다. 성학은 최씨라는 식모를 들이기도 하지만 최씨는 새엄마 노릇을 하며 5남매를 구박하고 세간을 마구 내다팔다 쫓겨난다. 성학은 회사 건물 앞에서 10년간 좌판을 하다 쫓겨나 살길이 막막해진 과천댁과 재혼한다. 착한 과천댁은 성학 가족에게 정성을 다하지만 5남매와 쉽게 가까워지지 못한다. 그러다 숙진이 아끼던 죽은 엄마의 금반지가 없어지자 가족들은 과천댁의 짓이라고 생각한다. 게다가 과천댁이 전남편을 만났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성학은 과천댁에게 집에서 나가달라고 요구한다. 그러나 죽은 엄마의 반지는 진수가 잃어버렸다는 사실이 밝혀지고, 과천댁이 억울하게 경찰 취조를 받게된 을준을 위해 애를 썼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5남매는 오해를 풀고 과천댁을 `어머니'라고 부른다.
멜로/로맨스,가족

감독: 조긍하
아카시아 꽃이 필 때면 해마다 무덤을 찾는 한 여인(김혜정)이 있었다. 그녀는 연합군 첩보원이었다. 1942년 일본이 중국 대륙을 거의 짓밟고 있을 무렵, 양자강 유역, 왜경에게 쫓기던 독립군 청년(신영균)이 그녀의 집으로 피신하게 되었다. 그녀는 그에게 막대한 돈을 지불하고 중경까지 가는 길 안내를 부탁한다. 그러나 목적지에 도착했을 때 청년은 중요한 기밀문서를 잃어버렸다. 그에게는 총살형이 선고되고 그사이 그와 정이 든 그녀가 백방으로 손을 썼으나 형 집행정지 명령이 떨어졌을 때는 이미 그의 총살이 집행된 다음이었다. 그 무렵에도 아카시아 꽃은 만발해 있었다.
멜로/로맨스,스릴러
감독: 박종호
윤희는 결혼 첫날밤 자신을 멀리하는 남편 호진을 의아하게 여긴다. 신혼여행 기간 내내 우울한 호진을 보며 윤희는 호진에게 다른 여자가 있기 때문이라고 지레짐작한다. 다른 여자가 있으면 혼자서 서울로 돌아가겠다는 윤희에게 호진은 성불구자라는 사실을 털어놓는다. 윤희는 마음을 놓으며 언제가는 불구를 꼭 극복할 수 있을 거라고 호진을 격려한다. 그러나 두 사람의 관계는 계속 불안하고, 윤희는 신혼여행지에서 만난 호진의 회사 후배 남수에게 마음이 끌린다. 한편, 남수가 누나라고 부르는 변태성욕자 애인 석여사는 남수와 윤희의 연애를 부추겨 두 사람이 만나는 장면을 몰래 훔쳐보곤 한다. 남수 약혼녀의 전화를 받고 남수와 윤희의 관계를 알게 된 호진은 어느날 부하 여직원을 시켜 두 사람을 미행한다. 호진은 두 사람이 함께 누워있는 방을 덮친다. 남수를 쫓아낸 호진은 마침내 윤희와 성관계를 갖는데 성공하고 두 사람은 행복해한다.
멜로/로맨스

감독: 최훈
고지식한 어느 회사의 경리 주임 경호(박노식)은 간사한 전무와 바람난 사장의 후처 연옥(노경희)의 농간으로 회사에서 쫓겨난다. 경호는 아내 혜연(이경희)의 눈물겨운 봉사로 신진 엔진을 발명하게 되는데, 혜연의 옛 애인이던 동식(이민)이 그를 돕는다.[동아(조간4) 590329]
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