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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리 친구 ‘희연’을 짝사랑하던 ‘영석’. 1262일 만에 고백하려 마음먹지만 ‘희연’이 선배와 키스하는 장면을 목격한 후 마음을 접게 된다. 룸메이트 ‘병순’의 추천으로 연애 코치 사이트 ‘어드벤처 M’을 접하게 된 '영석'. 또 다른 신청자 '묘령'을 만나게 된다. 완벽한 미모와 섹시한 몸매로 '영석'을 들었다 놨다 하는 '묘령'은 급기야 모텔 투어를 제안하는데...

취직에 성공한 영빈. 영빈 신나서 친구들에게 밥을 사준다. 나영은 그런 영빈에게 취업 축하 선물을 주기로 한다..!! 한편 나영과 민수를 뒤로 하고 따로 만나고 있던 지희와 영빈. 데이트를 하던 나영은 그런 지희와 영빈을 부르고 다들 민수를 축하해주려고 다시 모인다. 그렇게 즐거운 시간은 계속 되고 다 같이 모여 술을 마시던 중 서로의 사랑에 대 해 눈을 뜨기 시작 하는데.... 아무도 알 수 없는 두 남녀의 사랑이 이제 막 시작된다.

줄거리 정보 없음

친구의 집에서 함께 살며 남몰래 친구의 누나를 좋아하는 진우는 애인이 있으면서도 호시탐탐 누나에게 접근할 기회를 노리고 있다. 하지만 친구의 누나에게 섣불리 접근할 용기가 나지 않던 진우는 중요한 날 여자의 속옷을 입으면 행운이 온다는 말을 빌미로 누나에게 접근하고, 두 사람의 관계는 그렇게 점점 깊어지는데…
감독: 이녹영
제너럴 셔먼호 사건부터 대한제국 선포까지 다룬 작품으로 개화기를 유홍기, 이동인, 오경석 등의 1세대 개화파들과 김옥균, 박영효, 홍영식 등의 2세대 개화파들의 시각에서 본 드라마
드라마

감독: 김응천
한국 최초로 63빌딩에서 행글라이더로 비행,성공한 맹렬 예비숙녀 3총사인 미라,경아 자매와 혜숙. 여성 우위론자였던 체대 1년생인 미라는 민규식과의 사랑으로 변화되어간다. 야구선수 혜석과 데이트를 하고부터 성적이 떨어지기 시작한 경아는 부모와 국어선생에 의한 충격요법으로 다시 공부에 몰두한다. 경아와 마찬가지로 입시생인 혜숙은 죠깅코스에서 알게된 의대생 석진의 아버지가 수술실패로 구속되자, 그를 따뜻한 사랑으로 감싸 일어서게 한다.마침내 경아와 혜숙은 바라던 대학에 합격한다. 학생부부로 결혼하게된 미라와 규식의 행글라이더행 신혼여행에 이들 얄숙이들은 아낌없는 환호를 보내준다.
드라마,청춘영화

감독: 박철수
춘보와 봉달은 임꺽정의 부하임을 자청하는 산적의 일원으로 있다가 관군의 공격을 받아 도망치다가 어느 주막에서 암행어사의 옷을 훔쳐 입는다. 어사의 옷에 마패가 있는 줄도 모르고 양반행세를 하던 그들은 진짜 암행어사의 역활을 하기로 결심한다. 억울하고 힘없는 백성들을 위해 탐관오리를 혼내고 불쌍한 주민들에게 곡식을 나누어주는 등의 선행을 행하는데,진짜 암행어사의 밀사에게 붙잡혀 처형되기 직전 임꺽정에 의해 구출된다.
액션,시대극/사극,활극
감독: 한정환
시각장애인 전숙연과 안내견 토람이와의 가슴 따뜻한 이야기. 초록빛 제주의 어느 감귤농장. 아이들은 나무들 사이를 뛰놀고, 남편 성민은 일을 하느라 비지땀을 흘리는 1996년 9월 10일은 숙연에게는 여느 날과 다를 바 없는 평화로운 날이였다. 남편을 도우려고 농약통을 여는 순간 거대한 폭발음과 함께 쓰러지기 전 까지는...
드라마

감독: 전우열
생선장수 용칠에게는 팔도 식모들이 단골로 드나든다. 그중에서도 용칠이는 경기도 출신 선녀를 마음에 둔다. 그래서 용칠은 그녀에게 각별한 관심을 갖고 인심도 후하게 쓴다. 하지만 선녀는 주인집 아들과 목하 열애중이라 용칠의 친절을 별로 달가워하지 않는다. 그러던 어느날 주인집 아들이 다른 여자와 약혼을 하고 이에 실망한 선녀는 자살을 기도한다. 이때 용칠이 그녀를 구해내고 그제서야 그의 진심을 받아들인 선녀는 그와 짝을 이룬다.
코메디,멜로/로맨스
감독: 전규환
태초의 인간에게 주어진 선물은 완벽한 신체. 그러나 이들에게는 숨기고 싶은 것이 있다. 얼굴: 얼굴을 보여줄 수 없기에 숨어 살아야만 했던 남자등: 등을 펼 수 없기에 세상과 등지고 사는 남자 성: 구실을 할 수 없기에 숨겨야만 했던 여자숨기고 싶은 욕망은 기괴한 상상을 낳는다.
드라마

감독: 임권택
“정진경님, 2013년 11월 XX일 05시 45분 사망하셨습니다.”4년의 암 투병 끝에 아내가 사망하고, 50대 중반의 오상무는 느리게 장례절차를 밟는다. 소식을 듣고 달려온 딸아이의 길고 질긴 울음에 오상무는 암이 재발했다는 걸 알게 된 아내의 울음을 떠올린다. 화장품 대기업 중역인 오상무는 아내에게 헌신적이고 충실한 간병인이자 남편이었다. 장례식장은 어느 새 손님들로 가득하고, 부하 직원들은 오상무의 결재를 필요로 하는 서류들을 가지고 온다. 겨울 신규 화장품 출시를 앞두고 광고 카피와 부분 모델에 대한 논의를 하면서도 오상무의 신경은 다른 쪽에 집중된다. 까만 바지 정장을 입고 문상을 온 부하직원 추은주는 오랜 기간 오상무의 연모의 대상이었다. 당신의 이름은 추은주. 이렇게 불러도 들리지 않을 이름입니다.지난한 아내의 병수발과 고단한 회사 업무의 틈새에서 오상무는 종종 추은주의 벗은 몸과 그녀와 하나가 되는 상상을 하곤 한다. 어느 늦은 밤, 택시를 타고 가다 길가의 추은주를 지나친 오상무는 급히 그녀에게 전화를 걸어 만나기로 하지만 둘은 서로 다른 카페 앞에서 기다리다 끝내 만나지 못한다. 이후, 급격히 가까워진 둘은 함께 고기리에 있는 별장에 가기로 하지만 ‘사정이 생겨 못 가겠다’는 추은주의 일방적인 문자와 갑작스레 찾아온 아내의 발작 때문에 그들의 만남은 또 다시 수포로 돌아간다. 그날 밤, 아내는 숨을 거두고 오상무는 아내가 자신과 추은주와의 관계를 알고 있었음을 깨닫게 되는데…. 생명과 소멸 사이에 놓인 한 중년 남자의 번민과 욕망의 굴레…
드라마

감독: 황규덕
정현은 인기 있는 모범생으로 고교2년생이다. 독서실에서 선영과 마주친 순간부터 이성에 대한 고민을 시작한다. 이 만남이 운명적으로 여겨진 정현은 의리와 우정과 재치가 뛰어난 친구 봉서에게 선영에 대한 정보를 부탁한다. 자꾸 성적이 떨어지는 봉서는 혈서까지 써넣고 우등생인 정현과 함께 밤샘하면서 우정을 키워간다. 정현은 연애해결사 봉서의 재치로 선영에게 손수건을 얻어내는데 성공, 끝내는 선영을 회유하여 중간고사가 끝나는 날 만나기로 한다. 드디어 선영과 처음 만나는 날, 봉서의 코치로 단장한 정현은 선영의 단짝 민정만 만나게 된다. 이를 계기로 봉서와 민정이 서로 친해진다. 이제 정현과 선영, 봉서와 민정은 각기 아름다운 이성을 알게 된 것이다. 정현의 학교축제가 있는 날, 선영이 못 나오게 되자 정현은 비로서 선영의 집안사정과 외로움을 알게 된다. 어느 날 독서실로 정현을 찾아온 선영은 공부에 지쳐 코피를 쏟는 정현을 발견하고는 마음속의 진실을 전하지 못하고 돌아가는데.…. 드디어 기말고사가 끝나는 날, 정현은 선영을 만날 마음으로 들떠있지만 선영과 이별을 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부딪친다.
멜로드라마,하이틴(고교)
감독: 이운철
엄마! 우리는 왜 헤어져 살아야 하나요? 1960년대 온 장안을 눈물에 젖게한 김종래 원작 엄마찾아 삼만리 완결편!! 민수와 민지는 폐암으로 병든 남편의 수술비 마련을 위해 선금을 받고 팔려간 엄마를 찾아 전국을 헤메며 갖은 고생을 겪는다. 언제나 한발 늦게 엄마가 있던 곳으로 찾아가게 되고 그러던 중 민지가 급성폐렴으로 쓰러지는데...
드라마,가족

감독: 남기남
같은 동네에서 자란 대침과 연화는 혼인을 약조한 사이다. 최진사는 대를 이을 아들이 반편백치인지라 혼인을 시키지 못하다가 집안이 몰락한 연화와 혼인을 시킨다. 대침은 팔도를 돌며 염문행각을 벌이고 연화는 남편구실을 못하는 억수를 보며 대침을 생각하다 마침내 대침을 만나 삶의 의욕을 되찾게 된다. 병을 앓던 최진사가 죽고 강초시의 흉계로 허씨 또한 죽어, 상황을 안 대침이 강초시의 죄상을 밝힌다. 연화와 대침은 서로 사랑을 간직할 뿐 맺어지지 못하고 대침이 떠난다.
시대극/사극

감독: 심승보
뒷골목을 누비며 주먹 하나로 세상을 살아온 남자 임봉만. 근육이 점점 마비되어 가는 루게릭병에 걸려 2개월 시한부 인생을 선고받는다. 늘 바람처럼 떠돌다가 이제 조직의 중간 보스로 자리를 잡는가 했는데 어이없게도 죽음이 찾아온 것이다. 봉만은 남겨진 시간을 주체하지 못하고 방황하게 되는데 마침 젊은 시절 자신이 버린 여인 희경과 재회하게 된다. 존재조차 모르고 있었던 자신의 아들 봉구와 함께. 쓸쓸히 홀로 죽어가던 그는 이제 이들로 인해 비로소 진정한 행복을 맛본다. 아들과 함께 장난감을 고르고 밥을 먹으며 부성애를 느끼는 봉만. 하지만 아들에게 자신의 사랑을 모두 전하기에는 두 달이란 시간은 너무 짧게만 느껴진다. 한편 조직내에서는 봉만을 누르기 위한 음모가 시작된다. 이에 봉만을 그림자처럼 따르는 도끼는 봉만의 안전을 위해 혼자 모든 일을 감당키로 마음먹는다.
액션,드라마

감독: 석래명
가난한 극작가이며 연극연출가인 세일은 창작에 몰두한다. 연극배우 은지는 그를 설득하여 송여사의 의상실 조수로 취직하여 생활전선에 뛰어든다. 그러나 은지의 아름다움에 반한 정빈은 물질공세와 지능적인 방법으로 그녀를 유혹한다. 어느날 은지와 정빈이 호텔에 들어가는 것을 목격한 세일은 아들 한솔을 데리고 은지곁을 떠난다. 그 후 세일은 노동자가 되어 은근히 생활을 연명하고, 은지는 고아원보모로 일한다. 한편 호스테스 채원은 한솔의 새엄마가 되어 헌신적으로 돌본다. 법관인 훈은 7년의 구애끝에 은지와 결혼에 성공, 법복을 벗고 변호사가 된다. 그런데 또 다른 유혹의 손길이 채원에게 다가오는 순간 세일이 칼을 휘둘러 교도소에 수감되고, 훈이 세일의 변호를 맞는다. 마침내 얼키고 설킨 이들의 관계가 밝혀지고 세일은 집행유예로 석방된다. 재판이 진행되는 동안 한솔을 돌보던 은지는 자신의 아이임을 알면서도 생모로서의 권리를 포기하고 한솔을 채원과 세일에게 보낸다.
멜로드라마

감독: 김삼력
이제 막 대학입시를 마친 상호(김상석)는 무료하던 차에 후배의 영화 프로듀서 제안을 별 고민 없이 승락한다. 영화는 그렇게 1년 겨우 한 두 번 극장을 찾았던 상호와 우연히 닿는다. 대학생이 된 상호는 학점도, 취업도, 토익점수에도 관심 없이 오로지 영화 만들기에 몰두하는데, 그의 부모님이나 여자친구가 그런 그를 곱게 봐 줄리 만무하다. 급기야 여자 친구와는 점점 소원해지고, 함께 영화를 작업했던 친구들을 각기 제 갈 길을 떠나간다. 영화의 '''o'''자도 모르고 영화를 사랑하기 시작한 상호. 모두가 변한다 해도 그의 영화사랑은 뜨거워지기만 하는데..
드라마

감독: 이명세
작가 등단이 꿈인 영민(박중훈)은 대학 동창인 미영(최진실)에게 청혼한다. 결혼 첫날밤, 미영은 불안함과 공연한 슬픔으로 영민을 호텔방 앞에 한참을 세워둔다. 그들의 결혼생활은 그렇게 어설프게 시작된다. 신혼의 단꿈에 젖어 있던 즈음, 미영과 함께 영화를 보러 가기로 한 영민은 약속 장소인 카페에서 미영이 한 남자와 마주앉아 있는 것을 발견한다. 그 남자는 미영의 과거 직장 상사(송영창)였지만, 영민은 그를 미영의 옛 애인으로 오해한다. 미영이 친정에 간 사이 영민은 회사 선배 승희(김보연)를 불러내 술을 마시고 함께 여관으로 가지만, 무의식중에 미영의 이름을 부르고 이에 화가 난 승희는 여관을 나가버린다. 한편 옛 남자친구의 편지를 받은 미영은 결혼식 비디오를 꺼내 보다가 변해버린 것만 같은 남편 모습에 상념에 젖어들고, 낯선 도시를 여행하고 돌아온다. 영민이 신인문학상을 수상하는 날, 미영은 자신을 무시하고 자신에게 무심한 영민이 원망스럽고, 두 사람은 또 다시 부부싸움을 한다. 둘 사이의 냉전이 계속되던 날, 미영은 급성 맹장염으로 입원하고, 혼자 집에 있게 된 영민은 새삼 미영의 빈자리를 깨닫고 병실을 찾아간다. 몇 년 후, 번듯한 집을 장만하고 두 아이를 둔 영민과 미영 부부는 평온한 크리스마스 밤을 맞는다.
코메디,드라마,청춘영화

감독: 임권택
이성계가 조선 왕조를 건국한 직후의 어느 보름달 밤(十五夜). 김진국(이낙훈)은 인재를 구하는 이성계를 위해 벼슬살이를 하러 길을 떠난다. 이성계에게 충성하는 척하면서 반정을 도모하기 위해 군사를 기르던 현감 박만도(박노식)는 동문수학한 김진국에게 협조를 요구하며 그의 길을 막는다. 그러나 김진국이 이를 거부하자 그를 죽이고 그의 아내와 자식을 죽이라고 명령한다. 갓 낳은 아들을 안고 도망치던 김진국의 아내는 사면초가에 몰리자 아들을 어느 양반집 대문 앞에 내려놓고 죽음을 당한다. 때마침 네 번째 딸을 낳아 수심에 차있던 박만도의 부인(조미령)은 자기가 낳은 딸과 대문 앞에 버려진 사내아이를 바꿔치기한다. 한편, 김진국의 아버지는 산속 사당 앞에 버려진 박만도의 딸을 데려다 키운다. 그로부터 20년 후, 김진국의 아들은 박만도의 아들 거목(남진)으로 자라나 뛰어난 무술 실력으로 아버지를 보필한다. 김진국의 아버지를 양할아버지로 모시고 살아온 박만도의 딸 매화(남정임)는 할아버지의 유언에 따라 김진국 일가를 멸족시킨 박만도에게 복수를 결심한다. 검술실력이 뛰어난 매화는 남장을 하고 마을 사람들을 괴롭히는 거목과 맞붙는데, 위기의 순간 이름 모를 나그네가 나타나 매화를 구해준다. 매화와 나그네는 한편이 되어 박만도 부자와 대결한다. 검을 겨누면서도 매화와 거목은 서로에게 끌리고 매화는 싸움에서 부상당한 거목을 치료해준다. 어느날, 매화는 박만도의 흉계에 빠져 붙잡힌다. 친어머니인 박만도 부인의 도움으로 위기에서 벗어난 매화는 박만도와 대결을 벌인다. 매화가 박만도를 치려는 순간, 박만도의 부인이 매화와 박만도에게 이들이 부녀지간임을 알려주고는, 박만도 대신 매화의 칼을 맞고 죽는다. 그때 암행어사가 출두해 박만도를 포박한다. 이 암행어사는 바로 매화를 구해줬던 나그네로써, 그는 20년 전 김진국을 따라나섰던 어린 하인이었다. 각각 친어머니와 양어머니를 땅에 묻은 매화와 거목은 각자의 길을 떠난다. (영화)
시대극/사극,활극

감독: 임권택
사진사의 방문으로 가족들이 단란한 한 때를 보내는 중 일본인 한만 국경수비대가 들이닥친다. 대장인 요시다(박노식)의 부하들은 젊은 아기 엄마를 윤간하고, 요시다는 이를 보면서 시를 짓는다. 그 일당들이 일가족을 모두 학살하고 아기를 데리고 떠난 뒤, 그곳에 돌아온 그 남편이자 아버지(장동휘)는 그들의 모습이 찍힌 사진을 현상하여 복수를 떠난다. 20년 동안 만주를 헤매던 그는 그 중 세 명을 찾아 죽인 뒤 요시다와 그때의 부하 중 하나인 나카무라(김성옥)가 있는 부대를 찾는다. 요시다는 그동안 훔쳐간 아기를 자기 아들처럼 키워왔고, 그는 바로 현재 같은 부대에서 근무 중인 혼도(김희라) 소위이다. 요시다는 혼도에게 독립군들이 그의 어머니를 죽였다고 거짓말을 하고 그를 악한으로 키워왔다. 혼도의 진짜 아버지는 그를 요시다의 아들로 생각하고 납치해서 그를 미끼로 요시다를 불러내지만 혼도의 총을 맞아 실패한다. 우연히 요시다의 부대를 공격하려던 독립군에 의해서 구조된 그는 그들과 함께 부대를 공격한다. 한편, 요시다는 술집 가수인 연화의 방에 혼도를 강제로 밀어 넣지만 혼도는 이를 거부한다. 그날 밤 안에 혼도의 남자가 되지 않으면 죽이겠다는 요시다의 말에 혼도는 연화를 진정으로 자신의 여자로 삼기로 결심한다. 그러나 요시다는 부대원들로 하여금 연화를 윤간하게 하고 이에 분노한 혼도는 그녀를 범한 남자를 몰래 차례로 죽이고, 그녀와 함께 그곳을 떠나기로 한다. 그 와중에서 혼도는 자신이 한국인일수도 있다는 사실을 어렴풋이 알게 된다. 독립군들의 주도면밀한 작전에 요시다 부대원들은 유인되어 사살되고 그 와중에서 독립군도 전원죽음을 당한다. 마지막 결투에서 총알을 다 소모한 훈도의 친부는 요시다에게 붙잡혀 사건의 전모를 듣는다. 요시다는 독립군들과의 전투에서 성불구가 된 후 강간을 하도록 하고 지켜보는 것을 즐기게 되었으며, 혼도가 그의 아들이라는 사실까지 알게 된 것. 그 때 마침 작전 중에 자신을 죽이려 하는 나카무라를 데리고 나타난 혼도에게 요시다는 친부를 쏠 것을 명령하지만 갈등 끝에 혼도는 요시다를 쏜다. 그러나 그 또한 일본 잔당의 총에 맞아 아버지의 품 안에서 죽음을 맞이한다. (영화)
활극,액션

감독: 이원세
고급 아파트 단지에서 여인이 피살되었다. 피살된 여인은 처용무를 하는 오정근의 부인 이선옥임이 밝혀진다. 부인이 죽은 시간에 남편은 지방공연을 하고 있었고, 같이 살던 정근의 동생 보인도 외박했었다는 알리바이가 확인되었다. 최형사는 죽은 이선옥의 정부인 의사 안동익을 추적한다.그 단서로서 이선옥이 임신중이었고 남편은 성불구자였다는 사실이다. 하지만 안박사는 범행을 부인하고 최형사는 민속학의 권위자를 찾아 처용무에 대해 파고든다. 결국 최형사는 오정근의 신체적 결함을 들어 그를 추궁하자 범행을 자백한다. 처용을 동경하던 그는 자신이 인간에 불과함을 자인하며 처용이 나타났던 바다로 걸어 들어간다.
멜로/로맨스,미스터리,시대극/사극

감독: 최동준
민희네 가정에는 남편 영준이 여직원 미스최와의 관계 때문에 파국이온다. 결국 이혼한 민희는 제주도에서 재미교포인 인수를 만나나 인수의 구애를 박차고 올라온다. 민희는 괴로움과 외로움을 달래려고 술집에 갔다가 재호를 만난다. 재호는 홀아비로 아들과 사는데, 민희는 결국 매달리는 재호 때문에 재호의 아내가 된다. 한동안 착실하던 재호가 모든 재산을 갖고 도망가자 허탈한 마음으로 아들 욱이를 만나기 위해 유치원에 간다. 비를 맞고 집으로 가는 욱이를 발견하고 달려가 욱이를 안아준다. 민희는 뒤에서 우산을 든 남편의 뜨거운 시선을 느낀다.
멜로드라마
감독: 임권택
지순이라는 한 근면한 부인이 게으르고 가난한 마을에 도착한다. 그녀가 남편 영두의 집안이 관습적으로 재래의 결혼의식을 행하는 것을 보고 결혼의식을 없애라고 설득하면서부터 집안이 번창하기 시작한다. 그녀는 또 마을의 아낙들을 모아서 재래의 관습을 개혁해야 할 필요성을 역설한다. 그녀의 생각은 곧 실행으로 옮겨지고 마을은 차차 변화하게 된다. 아내들의 힘찬 행진이 밝은 미래를 향해 계속되고 있는 것이다.
계몽

감독: 임권택
동식은 주먹으로 얼룩진 과거를 청산하고 사랑하는 연희가 기다리고 있을 부산으로 내려간다. 하지만 사랑하는 연희는 이미 다른 사람의 아내가 되어 행방을 알 수 없다. 동식은 다시 암흑가에 발을 들여 놓는다. 그리하여 밀수배 두목인 백한성에게 살인청부를 의뢰 받는다. 그즈음 밤차로 온 낯선 사나이가 백한성의 부하가 된다. 그동안에 동식은 바로 백한성의 아내가 연희였음을 안다. 그는 백의 소굴에 잠입하여 복수의 주먹을 휘두른다. 때마침 밤차로 온 사나이가 동식을 도와 그 일당을 쳐부수는데 협력한다. 그는 수사관이었던 것이다.
활극,미스터리,액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