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21개 결과 (TMDB 1개, KMDB 20개) - 스크롤하여 더 보기

의문의 초대장을 받은 약혼자가 이상한 행동을 보이기 시작한다. 이에 혼란을 느낀 플로리스트가 초대장에 감춰진 진실을 직접 파헤친다.

감독: 임권택
일제 식민지시대인 1930년대 말엽에 김두환은 종로거리를 넘보던 하야시와 전면전을 벌여 승리한다. 하야시파의 오른팔인 김동회와 김두환은 송채환이란 여인을 사이에 두고 운명적 대립을 한다. 채환은 동회와 사랑에 빠지고, 괴로워하던 두환은 일본장교와 시비가 붙어 헌병대 취조실로 끌려간다. 채환은 두환을 구하려 헌병대장에게 몸을 바치고 자취를 감춘다. 두환이 아편밀수를 하는 왜놈들 회사를 습격하자 하야시파에 비상이 걸리고, 두환을 짝사랑한 일본기녀 세쯔꼬는 두환에게 하야시파의 습격계획을 알려준다. 조선상권을 지키려는 두환과 하야시파는 종로에서 일대격전을 벌인다. 헌병을 가격하고 도망하는 두환을 구하기 위해 종로상인들은 힘을 합해 헌병을 막는다.
액션,전기

감독: 장현수
시골에서 상경한 억순은 사기꾼의 유혹에 넘어갔다가 유명한의 도움으로 도망하여 다방에서 일하며 야간학교에 다니는 순애와 함께 산다. 억순과 순애 그리고 호스테스 팔자는 어려운 가운데서도 꿋꿋하게 살아가던 중 팔자는 우연히 실의에 빠진 만원이란 사람에 힘을 주고 순애는 민전무 회사에 취직하나 흑심이 있는 민전무때문에 그만둔다. 팔자는 만원과 결합을 하게 되고 억순은 악착스럽게 돈을 버는데 명한이 돈을 꾸어달라는 소리에 헤어지지만 명한의 교통사고를 계기로 다시 결합한다.
멜로/로맨스,드라마

감독: 김종성, 뢰성영
종 신분의 구칠은 주인댁 딸인 앵화와 사귀며 훗날을 언약한다. 그러나 성년이 되어 앵화가 과거의 약속을 잊고 다른 사람에게 시집을 가자, 분노한 구칠은 복수를 꿈꾸며 산 속으로 잠적한다. 수년이 지나 잡술을 익힌 도사가 되어 나타난 구칠은 앵화부부를 죽이고, 구사일생으로 살아남은 앵화의 딸 가화는 신술을 익혀 억울하게 돌아가신 부모님의 한을 풀어 부처님의 인과응보의 업보를 다스리게 한다.
무협,활극,판타지
감독: 전우열
할아버지 슬하에서 곱게 자란 난은 어느날 자신이 아버지 선우민의 친딸이 아님을 안다. 이때 선우민은 후처를 맞았는데 난은 계모의 학대로 가출하게 된다. 아버지 민의 죽음으로 난은 도선과 정략결혼을 하는데, 도선은 그녀의 재산이 탐나 결혼한 것이다. 날이 갈수록 회사는 점점 기울고 난에 대한 도선의 폭행도 심해진다. 사운을 걸고 영진 광산에 투자하는데 도선은 술집여인들과의 방탕한 생활을 그칠줄 모른다. 이를 말리다가 도선에게 매를 맞은 난은 병원에 입원하게 된다. 그녀의 옛애인 진수가 그녀를 위로하는데 이때 영진광산에서 금이 발견되며 그제야 도선은 정신을 차리고 크게 뉘우친다.
멜로/로맨스,드라마

감독: 배창호
영민은 대학시절 연극공연을 통해 처음 만난 혜린을 짝사랑하여 그녀의 연극공연 때마다 익명으로 꽃,과일 등을 보내는 정성을 보여준다. 그러나 혜린은 오성우라는 산부인과 전문의와 결혼을 하고 뉴욕으로 떠난다. 그후 영민은 지하철에서 추억의 여인인 혜린을 발견하는데 그녀는 이혼녀였다. 혜린의 상처와 슬픔이 클수록 영민의 사랑은 배가되고 혜린은 마침내 결혼을 승낙한다. 하지만 임신중독 증세를 보이던 혜린은 의사의 권유를 뿌리치고는 영민의 아이를 낳고 죽게 된다.
멜로드라마

감독: 변장호
가난에 시달리며 대학에 다니던 오미영은 집안을 돌보기 위해 애인인 진수에게 자신의 결심을 알린 후 호스테스가 된다. 대선의 끈질긴 호의에 동거까지 하게 된 미영은 대선의 부인이 동창생임을 알고 대선과 헤어진다. 대구의 요정으로 간 미영은 권용수를 알게 되어 일련의 사건에 연루된다. 한편 진수는 미영에게 새출발을 권하나 미영은 그것을 받아들일 수 없는 자신의 입장을 이야기하고 그의 곁을 떠난다.
멜로/로맨스,드라마
감독: 박호태
제주도 빌레마을에 사는 창규와 효순은 서로 사랑하는 사이다. 창규는 출세를 위해 효순에게 서울로 떠나자 하지만 효순은 해녀의 딸로 살아가고자 그의 뜻을 거절한다. 한편 효순을 짝사랑하던 봉석이 그녀를 범한 것을 목격한 창규는 화가나 혼자 떠나버리고, 마을 사람들은 효순을 욕하지만, 창규 어머니 고씨는 그녀를 믿고 며느리로 받아들인다. 한편 물질을 나선 효순은 폭풍우를 만나 고립된다. 위독한 고씨가 걱정된 효순은 마을로 돌아가려 파도에 몸을 던지고, 그녀의 효심에 감동한 람들은 배를 띄워 그녀를 구하여 마을로 돌아온다. 창규도 돌아와 참회하지만 그의 손엔 수갑이 채워지고, 효순은 바다를 바라보며 다시 한번 삶의 의지를 되새긴다.
드라마
감독: 김태용
바쁘게 등교하던 문제 학생 영빈은 교문 앞에서 다리가 불편한 다비를 태우고 가던 오토바이에 걸려 넘어지는 바람에 지각을 하고 만다. 늦은 영빈은 반장인 강철로 인해 야단을 맞자 앙심을 품고 하교시간에 강철을 골목으로 끌고가 선인장 멤버가 될 것을 강요한다. 강철은 두려움때문에 영빈, 찬우, 연찬, 진아와 일행이 된다. 강철은 그들과 어울리면서 공부를 등한시하고 나쁜 짓을 일삼는다. 시간이 흘러 입시의 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를 즈음, 대학입시에 낙방한 강철은 유서를 써놓고 한강에 투신 자살하고 만다. 강철의 장례식이 진행되면서 영빈과 그 친구들은 괴로워하며 크게 반성한다. 이제 영빈은 디자인 공부를 할 것을 다짐하고, 다비도 졸업과 함께 다리 수술에 성공해 걸을 수 있게 된다. 영빈, 다비, 춘배, 진아, 찬우, 연찬 이들은 부모의 힘을 빌리지 않고 자기 직업에 열심히 일을 해 각자의 삶을 찾아간다.
드라마,하이틴(고교)
감독: 박상호
미모의 젊은 과부 채옥이 처녀를 가장하고 선술집을 개업하자 그 소문은 곧 온 장안에 퍼져 뭇사내들이 다투어 찾아들게 된다. 영업이 날로 번창해가자 뭇사내들의 성화도 그만큼 늘어가서 채옥이 더는 피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을 때 그녀의 남편이 나타난다. 그러자 군침을 흘리던 사내들의 발길이 뚝 끊기고 선술집에는 어느덧 폐업의 막이 소리없이 내린다.
코메디,멜로/로맨스
감독: 박용준
종로 대학가를 방황하며 우연히 만난 협에게 매력을 느껴 쫓아다니는 미지는 단짝 민아를 임신시키고 돈까지 요구하는 짱에게 돈을 뜯어내고 문제를 해결해 준 뒤,짱에게 쫓겨 협에게 찾아가지만 협은 제일 안전한 곳이라며 경찰서로 데리고 간다. 그곳에서 미지는 저명인사인 엄마를 만나고 엄마를 찾아가지만 엄마의 외도를 목격하고 좌절한다. 술을 마시는 미지를 짱이 발견하고 그녀를 유린하자 충격을 받은 미지는 협이 있는 폐차장으로 가서 영원히 눈을 감는다.
멜로드라마

감독: 박윤교
혜련, 옥분, 정숙 등 윤락가 여성들이 동부 여자기술원으로 온다. 옥분은 임신 2개월의 몸이지만 열심히 일하고, 자신의 과거를 떠올린 혜련은 아이 아빠인 치남을 찾아 옥분의 진심을 설명한다. 선자가 방송통신대학 수석졸업의 소식이 알려지던 날 모든 원생들은 기쁨 속에서 옥분과 치남의 결혼식을 올린다. 그리고 백여명의 수료생을 태운 버스는 생산공장을 향하여 질주한다.
멜로/로맨스,드라마

감독: 서윤모
세란, 애라, 화숙 그들은 매춘녀다. 세란의 자식은 시어머니의 반대로 LA에 있고 애라는 처녀 수술을 해 새 생활을 꿈꾸고, 화숙은 오로지 시골에 계신 부모님과 동생들을 위해 몸을 파는 여자이다. 세란은 옛 남자의 이모를 통해 아들 세훈이 한국에 온다는 소식을 듣고 애라는 도식이란 청년을 사귀게 되어 수술에 성공한다. 화숙에겐 삼수생이 청혼하며 쫓아다닌다. 새란은 시어머니로부터 세훈과 1박 2일의 감격적인 시간을 보내고 애라는 손님으로 왔던 두식의 선배로부터 옛 직업이 탈로나고 화숙은 삼수생과 결혼하나 과거로 소박을 맞는다. 애라는 남편의 지극한 사랑과 이해로 더욱 진살하게 결합한다. 세란, 세훈 모자는 짧은 만남이나마 혈육의 진한 정을 느끼지만, 깊은 슬픔을 간직한 채 또다시 헤어진다.
드라마

감독: 이성구
젊은 시절부터 함께 다니던 장돌뱅이 허생원(박노식)과 조선달(김희갑), 윤봉운(허장강)은 오늘도 봉평장에 자리를 잡는다. 최근들어 나이 탓에 쇠약해지고, 현대식으로 장사를 하는 사람들 때문에 더욱 형편이 어려워진 그들은 하루 벌어 하루 먹고 사는 떠돌이 인생들이다. 그러나 그들은 또한 큰 욕심 없이 그저 밥 세 끼나 먹고 저녁에 주막에서 막걸리나 한 사발 걸칠 수 있는 정도면 그저 그만인 사람들이기도 하다. 허생원 일행은 술이나 한 잔 하기 위해 들른 충주 집에서 낮에 장에서 젊은 손님을 빼앗겼던 젊은 장돌뱅이 동이(이순재)와 마주치는데, 충주댁이 동이에게 홀린 것을 보고는 부아가 치민 허생원은 동이의 따귀를 때려 쫓아버리고 만다. 그날, 메밀꽃 밭을 지나던 세 사람은 우연히 젊은 시절의 추억을 떠올리며 허생원의 지난 이야기를 듣게 된다. 젊은 시절에도 봉평장에서 장돌뱅이를 하던 허생원은 포목전에서 분이(김지미)를 보고는 첫눈에 반해버린다. 어느 날 밤, 그는 냇가에서 목욕을 하고 있던 분이를 보고, 마음이 끌려 하룻밤을 지내게 된다. 이후, 허생원은 분이와 평생을 함께 할 생각으로 분이 아버지가 진 빚 삼백 냥을 벌기 위해 씨름판에 가기도 하고, 아끼던 나귀를 팔기도 한다. 겨우 돈을 구해 봉평에 온 허생원은 분이가 이미 빚 때문에 팔려갔다는 소식을 듣게 되자, 장돌뱅이를 그만두고 분이를 찾아 떠난다. 어린 아들과 함께 다닌다는 분이를 찾아 떠돌기를 몇 해, 소문을 듣고 가는 곳마다 또 다른 곳으로 팔려갔다는 이야기 뿐, 생사조차 알지 못하게 되자, 허생원은 장돌뱅이로 돌아오고 만다. 그 후, 이렇게 평생을 장돌뱅이로 지내게 되었다는 허생원의 이야기가 끝이 나고, 다음 장터로 이동을 하던 중, 몸이 쇠약했던 윤봉운이 숨을 거두게 되고, 쓸쓸히 죽어가는 친구를 바라보던 조선달도 장돌뱅이 생활에 신물을 느끼고 집으로 돌아간다. 어차피 돌아갈 곳도 없어 혼자 가야했던 길에 마침 함께 길을 나섰던 동이가 동행하게 되고, 이런저런 이야기 끝에 허생원은 동이가 예전부터 어머니와 함께 떠돌아다녔고, 어머니의 고향이 봉평이라는 말을 듣게 된다. 설마했던 허생원은 동이가 왼손으로 담배불을 붙이는 것을 보고는 확신에 차 동이의 어머니가 있다는 제천으로 함께 길을 향한다.(영화 +『여원』 요약)
드라마,문예
감독: 이두용, 무민웅
진랑은 사냥 중 길을 잃고 헤매다 산속에 사는 주씨와 부용 모녀의 구출을 받는다. 진랑은 그곳에서 부용과의 사랑하는 사이가 되고, 몸이 완쾌되자 후일을 약속하고 귀가한다. 그러나 진랑을 사위로 생각하고 있던 기석복은 진랑 몰래 부용 모녀를 살해하고 집에 불을 지른 뒤 진랑과 딸 유화를 결혼시킨다. 무참히 살해된 부용 모녀는 한에 맺혀 저승으로 가지 못하고 구천을 헤매며 원수를 갚기 위해 까마귀로 기석복의 집에 나타나 딸들을 하나씩 죽인다. 마침내 모녀는 기석복까지 죽인 후 진랑과 맺어지지 못한 한을 푼 후 저승길에 오른다.
공포,무협,액션

감독: 엄종선
변강쇠의 마누라가 하룻밤을 견디지 못하고 도망가자 마을 남정네들은 때 아닌 마누라 단속에 나선다. 첫날 밤 남편이 급사한 옹녀는 남편 무덤이 마르면 떠나도 좋다는 시어머니의 말에 연신 부채질을 하다 사또에 의해 하옥된다. 도망친 옹녀는 지나가는 곳마다 남정네들이 죽어 나가고 과부들은 늘어난다. 변강쇠를 찾아 나선 옹녀는 도중에 소장수를 만나, 백년해로 하나 그 역시 저승행이 되자 그 동네에서도 쫓겨난다. 또한 변강쇠가 지나간 마을도 부인네들이 하나같이 앓아눕는다. 서로를 찾아 헤메던 변강쇠와 옹녀는 드디어 산중에서 만나 정사를 벌이자 땅이 흔들리고 폭포수가 거꾸로 흐르고, 전세계에 지진 아닌 지진이 일어난다. 서로 짝을 찾은 변강쇠와 옹녀는 기뻐한다.
시대극/사극,에로

감독: 이성구
결혼한지 13년이 된 성실한 가정주부 정숙(김지미)은 어느 날 친구와 댄스홀에 가게 되고, 그 일을 계기로 댄스홀 출입이 잦아져 건달청년 장재석(신성일)을 만난다. 부잣집 유부녀들을 유혹해 돈을 뜯어내려는 재석의 계획적인 접근에 말려든 정숙은 자꾸만 재석에게 빠져드는 자신을 발견하곤 죄책감에 괴로워한다. 건달 청년 재석은 차츰 그녀를 진심으로 사랑하게 되지만, 사기꾼 동업자인 그의 친구(김순철)는 두 사람의 밀회장면을 찍은 사진으로 돈을 갈취하고, 재석의 실제 애인은 정숙을 전화로 협박한 후에 그녀의 남편(김진규)에게 아내의 불륜사실을 폭로한다. 사실이 발각날까 노심초사하던 정숙은 지난 일을 후회하며 편지를 써놓고 집을 떠나려고 하는데, 그녀의 남편이 추궁한다. 그녀가 집을 떠나 자살을 기도하자 끝끝내 용서하지 않을 것 같던 남편이 아내가 입원하고 있는 병원으로 찾아와 그녀를 용서하는 것을 암시하며 영화는 끝을 맺는다.
멜로/로맨스,가족

감독: 김응천
독신으로 살고 있는 인기 작가 박지운(김진규)은 어느 날 미지의 여인으로부터 꽃 상자와 함께 한 통의 편지를 받는다. 나의 아이는 죽었습니다. 제 얘기는 당신을 만나기 1년 전부터 시작해야 할 것 같습니다 라는 내용으로 시작하는 편지는 그가 기억하고 있지 못하는, 자신의 아이까지 낳고 평생 자신만을 그리워하다 죽어간 한 여인의 사연이 담긴 유서였다. 편지의 주인공인 수정(문희)은 감수성 예민한 사춘기 시절 박지운의 소설 애상 을 읽고, 그 책의 작가인 박지운을 사모하게 된다. 어느 날 박지운이 그녀의 옆집으로 이사를 오게 되고, 그에게 반해 있던 수정은 하룻밤 순정을 바친다. 다음 날 아침 박지운은 수정에게 노란 국화 한 송이를 건네며 이름을 한번 물어볼 뿐, 몇 달간의 여정으로 여행을 떠날 예정이라고 한다. 수정은 그가 찾아줄 날을 기다리고 또 기다리다 아들 철이를 낳고, 매년 그의 생일날마다 꽃을 보내곤 한다. 그 후 후견인 사장(정민)을 만난 수정은 자신에게는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며 그를 받아들이려 하지 않는다. 시간이 흘러 수정은 어느 댄스 홀에서 박지운을 다시 만나게 된다. 다시 설레는 마음이 들었던 수정은 자신을 전혀 알아보지 못한 채 접근해, 하룻밤을 보내는 그를 보고는 절망에 빠지지만, 끝내 모든 사실을 말하지 않는다. 그러나 그의 분신인 아들마저 죽고나자 더 이상 살아갈 의미가 없다고 생각되어 자신의 유일한 사랑이었던 박지운에게 유서를 남기고 세상을 떠난다. (영화)
멜로/로맨스
감독: 임권택
흥열의 후처로 들어간 남옥은 데려온 자식 윤호와 윤숙, 그리고 흥열의 자식인 형태와 형자 사이의 다툼으로 괴로워하지만 슬기롭게 대처해 나간다. 사냥하러 가는 흥열을 따라간 윤호가 낭떨어지에서 떨어질 위기에 처하자 이를 구하려다가 흥열이 죽고 만다. 15년이 지나 성장한 형태는 미국 유학을 떠나고, 형자는 서울에서 대학을 다니지만 학비만 탕진하고 있다. 괴로워 하던 윤호는 삐뚤어져 집을 나가 방탕한 생활을 하고, 윤숙은 그런 오빠를 찾아다닌다. 한편 남옥을 만나러 오던 윤숙은 기차에서 동오를 만나게 되고, 동오는 그녀의 착한 마음에 관심을 가지게 된다. 하지만 이를 시기한 형자는 동오를 유혹하여 동오와 윤숙 사이엔 오해가 생기고, 남옥은 윤숙에게 양보를 종용한다. 윤숙은 이 일로 자살을 시도하지만 구사일생으로 살아나게 되고, 윤호도 동생을 만나러 돌아온다. 동오와 윤숙 사이에 오해가 풀리고, 개심한 형자도 애인과 떠나 남옥은 다시금 행복한 가정을 꾸린다.
멜로/로맨스,드라마
감독: 박호태
두수는 6.25때 아내와 딸 희정을 잃고 폭력배 생활을 하다 형무소에 수감된다. 아내 김여인은 식모살이, 배추장사를 하며 힘들게 희정을 여판사로 키운다. 수년 후 출감한 두수가 다시 폭력배 두목이 되었음을 안 김여인은 그를 딸의 앞에 나서지 못하게 한다. 이에 두수는 암흑가를 정리하고 가정에 돌아와 참된 삶을 살고자 하지만 배신당했다고 생각한 춘배 일당이 두수를 찾아다니며 죽이려 하자 과잉방어로 살인을 하게 되고 다시 형무소에 수감된다. 재판을 맡은 희정은 두수에게 사형 선고를 마치고 두수가 자신의 아버지란 사실을 알게 되자, 송치되는 아버지를 붙잡고 한없이 눈물을 흘린다.
액션,드라마
감독: 김수용
미대교수인 형두와 영란은 아이가 없어도 행복하지만 도자기 관계로 현주와 일하던 형두가 영란의 오해를 받아 이혼하기까지에 이른다. 영란의 주위에서 위자료를 청구하고 형두가 친구에게 빌려준 집문서를 받지 못하자 현주가 대신 위자료를 주며,이 사실이 퍼져 오해는 더욱 커지는데 영란은 임신했음을 안다. 이때 현주의 이모가 형두를 고발하여 감옥에 가고,집문서를 빌린 친구 지사장이 영란에게 이사실을 알리자 영란은 자신의 잘못을 참회한다. 이에 세사람이 병원에 가는 도중에 영란은 계단에서 굴러 아홉달된 아이를 낳고 현주에게 남편을 부탁한뒤 숨을 거둔다.
멜로/로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