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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정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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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혼기에 접어든 한 남자가 있다. 그는 지나온 삶을 정리하고, 과거와 화해하며, 멀어졌던 자녀들에게 먼저 다가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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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에 어디론가 숨는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토티와 페데츠, 루이스 살, 클라우디오 산타마리아 등의 유명인 8명은 이탈리아 최고의 수사 전문가들을 상대로 14일 동안 실제로 쫓고 쫓기는 경쟁을 해야 한다. 과연 임무를 완성하고 이기는 자는 누구일까?

줄거리 정보 없음

이탈리아 힙합계의 차세대 슈퍼스타 발굴을 위한 음악 서바이벌 시리즈. 파브리 피브라, 졸리에, 로즈 빌런이 유망한 신예 래퍼들을 찾아 로마와 나폴리, 밀라노 거리로 나선다.

줄거리 정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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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란에서 태어난 형제 티토와 파코는 같은 꿈을 안고 있다. 랩 세상에서 성공해 자신의 목소리를 들려주는 일이다. 파코는 타고난 공연가이며, 티토는 이 세대 누구보다 특출한 작사 솜씨를 지녔다. 이들의 성공은 보장된 것 같지만, 30년간 이어지는 흥미진진한 감정적인 여정 속에서 야망, 인생, 사랑이 이들의 유대감을 시험대에 오르게 한다.

줄거리 정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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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정보 없음
감독: 정 정치우
쌍둥이 자매인 다 바오(Da bao), 얼 바오(Er bao)는 어린 시절 헤어져 각기 다른 환경의 집안에서 키워진다. 부잣집에서 자란 동생 얼 바오는 총사령관의 애처가 되어 호화롭고 부유한 생활을 즐기고, 언니 다 바오는 가난한 농부와 결혼해 어렵게 살아간다. 가족을 부양하기 위해 일자리를 찾던 다 바오는 운명의 장난처럼 얼 바오의 집의 유모로 들어가게 된다. 중국 1세대 대표 감독 정 정추가 만든 대중영화로 도시 여성과 시골 처녀라는 상반된 1인 2역을 맡은 후디에의 연기가 돋보인다.

감독: 최동훈
“경성에서 총 쏠 일이 있는데 이 친구들 좀 찾아와”1933년 조국이 사라진 시대, 대한민국 임시정부는 일본 측에 노출되지 않은 세 명을 암살 작전에 지목한다.한국 독립군 제 3지대 저격수 안옥윤, 신흥무관학교 출신 속사포, 폭탄 전문가 황덕삼!김구의 두터운 신임을 받는 임시정부 경무국 대장 염석진은 이들을 차례로 찾아 나서기 시작한다.“제 임무가 뭡니까?”타겟은 둘. 날짜는 11월 7일.조선주둔군 사령관 카와구치 마모루와 친일파 강인국을 암살하는 것이 이들의 임무.한편, 상하이 일본영사관과 내통하는 배신자의 정보가 입수되고 그로부터 거액의 의뢰를 받은 청부살인업자 하와이 피스톨이 암살단의 뒤를 쫓는다.“실패하면 어떻게 되는 거지?”독립군들과 임시정부대원, 그들을 쫓는 청부살인업자까지 작전을 둘러싼 이들의 각기 다른 선택과 예측할 수 없는 운명이 펼쳐진다!
액션,드라마
감독: 마노엘 데 올리베이라
평범하게 살아가던 76세의 연극배우 질베르는 어느 날 공연을 마친 뒤 충격적인 소식을 듣는다. 그의 가족들이 자동차 사고로 모두 사망했다는 것이다. 영화는 질베르가 펼치는 긴 공연을 포함해 사건 이후 그가 살아가는 일상을 보여주며 예술과 삶의 관계, 그리고 한 인간의 내면을 고찰한다.
드라마,코메디
감독: 황철민
전직 광부의 딸인 여자는 자신이 일하는 카지노에서 모든 것을 잃은 한 남자를 주목한다. 그에게서 아버지와 닯은 죽음의 그림자를 본 여자는 그를 자신의 집으로 데려온다. 삶을 체념하고 죽음만을 기다리는 아버지로 인해 도시로 떠나지 못하는 여자는...
드라마,스릴러,가족
감독: 최경섭
줄거리 정보 없음
드라마,군사
감독: 이만희
한국전쟁 발발 직후, 싸리골이라는 이름의 두메마을. 김 소위는 국군 낙오병 8인을 싸리골의 정신적 지주인 강선생(최남현)에게 부탁하고 원대를 찾아 떠난다. 강선생은 마을 사람들의 동의 하에 이들을 각 집의 머슴으로 위장해 숨겨준다. 어느날 이 마을에서 머슴살이를 했던 표문원(박노식)이 인민군 군관이 되어 나타나자 마을 사람들과 국군 병사들은 긴장한다. 표군관이 인민군 의용대에 지원할 사람을 뽑자, 현상사(김석훈) 등 국군들은 마을에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 지원한다. 마을을 무사히 빠져나간 후 인민군과 싸운다는 것이 이들의 계획이다. 그러나 표군관은 이들을 거부하고 다른 청년들을 지명한다. 지명된 청년 중 한 사람인 성호는 인민군에게 순희 집에 숨어있던 윤중사(강민호)를 고발한다. 표문원이 윤중사와 순희 일가를 총살하려는 순간, 국군들이 나서서 인민군의 총을 빼앗는다. 표문원은 읍내로 달아나고 국군들은 항전을 준비한다. 돌아온 표군관은 협상을 하자며 강선생을 불러내 총살한다. 분노한 국군은 인민군을 상대로 치열하게 싸운다. 실탄이 떨어져 위기에 처한 순간, 김소위가 병사들을 이끌고 나타나 인민군을 전멸시킨다.
드라마,반공/분단
감독: 임종호, 이상율
솔이와 송이는 아버지가 발명한 화포의 설계도를 가지고 한양으로 향한다. 도중에 산적들을 만나 곤경에 빠지게 되는데 백두건이 나타나 산적들을 물리치고 솔이와 송이를 구해준다. 솔이와 송이는 한양에 도착하여 홍참판에게 화포와 설계도를 건네주고 백두건과 벌레삼총사는 포졸이 되어 한바탕 소란이 벌어진다. 설계도를 건네발은 홍참판은 포도대장과 짜고 설계도를 일본첩자(미야모토)에게 팔아 넘기려 하고 이를 막으려는 백두건과 벌레삼총사하고 일본첩자,닌자들의 대혈전이 벌어진다.
코메디,아동
감독: 장철
송나라의 포대협은 금나라에 사로잡힌 송의 태자 강을 구출하고자 한다. 그러나 금나라로 가기 위해서는 위험한 다리를 건너야만 하는데 포대협의 무리 중에는 다리 건너기에 성공한 이가 없다. 이 때문에 포대협은 경공의 달인인 소비를 영입하고 둘은 한 쌍의 협객이 되어 작전을 수행한다.중국 송조를 배경으로 두 명의 협객이 펼치는 무협극으로 운명에 대항하는 사나이들의 분투는 잊지 못할 결말을 선사한다. 적룡과 강대위의 환상적인 조합과 더불어 최고의 무술감독인 당가와 유가량이 연출하는 최고 경지에 이른 절정의 무술이 돋보인다.
액션,무협
감독: 김시현
동란 중 북한은 한국의 금괴를 강탈해 가고, 우리 정보원들은 금괴를 찾던 중 이즈하라 항구 앞바다에서 교포어부인 동수에게 유언을 남기고 죽는다. 이에 감동을 받은 동수는 꿈에도 그리던 조국을 위해 보람된 일을 할 것으로 결심한다. 그러나 일본인 선장 호시야마의 배신으로 금괴를 다시 빼앗기고 동수는 북으로 끌려간다. 한편 금괴의 행방을 찾던 일본인 도라구찌와 호시야마 사이에서 동수의 딸 혜숙은 위험에 처하고, 15년이 지난 후 다시 일본에 온 동수는 끝내 금괴를 되찾고 간첩을 일망 타진한 후 조국의 품으로 돌아온다.
액션,반공/분단
감독: 이상언
장미라는 여자에게 살인청부를 받은 권오봉은 차례로 다섯 사람을 죽이며 딸 요시에를 한국에 보내달라는 한박사의 유언을 듣게 되는데, 공산당의 조작으로 권오봉과 친해진 요시에는 위장간첩 윤필호의 음모대로 서로 사랑하게 된다. 고민을 하던 권오봉은 요시에와 함께 체포되나 장미의 도움으로 탈출한다. 정부요원으로 밝혀진 윤달호의 부하 주석호는 윤필호의 정체를 밝히고 권오봉과 요시에를 한국으로 보내려 하나 권오봉은 아버지를 살해했다는 사실을 밝히고 요시에를 보낸 뒤 쫓아온 장달수 일당을 죽이고 그도 죽게 된다.
액션,반공/분단

감독: 이규형
장래가 촉망되는 CF감독 김인의 꿈은 영화감독이 되는 것이다. 또한 소설가 백장미는 젊은이들을 위한 깜짝문화센터를 만드는 것이 꿈이다. 의기가 투합된 이들은 장미를 주인공으로 한 그녀의 베스트셀러'깜짝동네 아이들'을 영화화하고 영욱과 절구 등이 가세한다. 한편 부동산투기로 졸부가 된 영욱의 아버지는 뇌졸증으로 쓰러진뒤 인생의 허망함을 느끼고 요지의 땅을 깜짝문화센터 기금으로 영욱에게 준다. 땅을 노리던 암흑가 보스가 영욱의 아버지를 납치하자 김인과 절구가 구출작전을 펴고,끝내 영욱의 아버지를 구출함으로써 꿈을 실현하기 위한 한걸음을 내딛는다.
드라마,청춘영화

감독: 이성구
전쟁으로 인해 과부가 된 세 여자와 그 아이들이 함께 사는 일명 '세 과부집'. 동규(이풍구)와 동규 어머니 윤정화(고은아), 허윤경(윤정희)과 그 어머니(한은진), 그리고 남인숙(전양자)과 그 어머니 고영애(도금봉)가 이 집의 구성원이다. 동규의 어머니는 태화생명에서 보험설계사로 일하며 동규를 키우는데 언제나 실적 부진으로 상사인 김과장(송해)에게 추궁당하는 처지이다. 윤경은 동규가 다니는 학교의 선생으로 동규의 담임선생이자 태화생명 성두만(허장강) 사장의 아들인 성지영(오영일)을 남몰래 좋아한다. 하지만 성선생은 동규 어머니에게 마음을 두고 있다. 여고생인 인숙은 방탕한 생활을 하는 어머니 때문에 늘 속을 썩는다. 성선생은 아버지의 방탕한 생활에 혐오를 느껴 집과는 거의 의절한 상태이며, 자신이라도 좋은 일을 해서 아버지의 죄를 씻겠다고 늘 생각하고 있다. 윤정화는 그녀의 미모를 탐낸 사장 성두만의 유혹을 단호히 거절하고 이 일로 회사에 사표를 내고 만다. 일자리를 구하러 다니지만 여의치 않은 정화, 성선생은 그런 정화를 보기가 안타까워 아버지로부터 50만원을 받아 정화에게 건네지만 거절당하고 그녀에게 청혼하지만 이 또한 거절당한다. 정화는 결국 채석장에서 막노동을 하다가 과로로 쓰러지고 어머니가 안타까운 동규는 어머니 몰래 신문팔이로 나선다. 한편 고영애는 성두만을 유혹하여 돈을 갈취해 애인인 오철기(이수련)에게 주지만 철기로부터 배신당하고 후회의 눈물을 흘린다. 성두만 사장의 갑작스런 사망소식을 듣고 성선생은 아버지의 유산을 정리한다. 한편 병원에서 퇴원한 후 다시 채석장에서 일하던 윤정화는 또 한번 쓰러지고 위독한 상태에서도 동규의 중학교 입학시험 결과를 보기 위해 외출한다. 무리한 정화는 동규의 수석합격 소식을 듣고는 결국 쓰러져 죽는다. 혼자 남은 동규는 어머니를 생각해서 앞으로는 울지 않고 공부를 열심히 하겠다고 다짐한다. (영화)
드라마,멜로/로맨스
감독: 편거영
시골에서 무작정 상경한 숙이 불량배들에게 변을 당하려는 순간 용팔의 도움으로 구제되어 서로 의지할 곳이 없는 처지인 그들은 살림을 차려 행복한 나날을 보낸다. 그러다가 용팔이 파월 기술자로 떠나고 홀로 된 숙이 불량배들의 꾀임에 넘어가 몸을 더럽히고 남편이 보내주는 돈마저 사기당한다. 숙은 남편이 귀국한다는 소식에 죽음으로써 용서를 받으려고 하지만 돌아온 남편에 의해 생명을 건지고 용팔은 순진한 부인을 사기친 일당들을 처치하고 경찰에 체포된다.
드라마,멜로/로맨스
감독: 오영근
윤정한의 아내 극성부인은 좌의정인 아버지에게 간청하여 서생인 남편에게 무관인 훈련원도장의 감투를 씌워주지만 천성이 풍류를 좋아하는 정한은 결근하는 날이 태반이다. 더구나 정한이 몸종 달님이를 소실로 삼자 부인의 극성은 극에 달하여 달님을 내쫓는데, 이에 정한까지 달님을 찾아 집을 나가버리고 만다. 남편을 잃은 극성부인은 그제야 지나쳤던 자신의 행동을 뉘우치게 되고 마침내 남편과 달님을 찾아 한집안에서 화목하게 산다.
시대극/사극

감독: 심우섭
순박한 시골처녀 달순은 서울로 올라오는 길에 알게 된 노사장댁 식모로 들어가게 된다. 달순은 그댁 운전수 구용국을 짝사랑하게 되나 구용국은 노사장의 딸 양자를 사랑하기 때문에 달순의 접근을 달갑게 생각하지 않는다. 그러나 양자는 다른 남자와 약혼하고 구용국은 실의에 찬 나날을 보낸다. 이에 달순은 구용국에 대한 친절과 위로를 아끼지 않고 마침내는 구용국도 그녀의 정성에 감동하여 두사람이 짝을 이루게 된다.
코메디,멜로/로맨스
감독: 김정환
관직에 있는 방구봉은 천주교도인 이향희를 사랑한다. 그러나 천주교도인 향희는 대원군의 쇄국정책으로 인해 관가에 체포되어 형장으로 끌려간다. 구봉은 온갖 방법을 다해 향희의 구명운동을 전개하여 가까스로 사면을 받아 형장으로 달려가지만, 향희는 이미 이 세상을 떠나고 난 뒤다.
시대극/사극,종교
감독: 김지현
영화감독 김수현은 자신이 10년 동안 키워왔던 개 뽀삐를 잃었다. 아파트로 이사오기 전까지만 해도 동네를 돌아다니며 모든 암캐들을 휘어잡았던 뽀삐. 깊은 상실감에 빠져 있던 수현은 개를 키우는 사람들과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는 영화를 만들기로 한다. 다큐멘터리 형식이 가미된, 액자구조 형식의 영화 뽀삐 는 수많은 개들을 보여주지만 결국 사람들의 삶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다. 개를 둘러 싼 이 이야기들 모두 사람들의 삶의 본질과 떨어져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드라마
감독: 강대진
짐수레를 끄는 홀아비 마부인 춘삼(김승호)은 고등고시를 공부하는 장남 수업(신영균)과, 언어 장애 탓에 못된 남편에게 맞고 쫓겨 오기 일쑤인 맏딸 옥례(조미령), 가난한 집안 형편에 불만을 품고 신분 상승을 꿈꾸는 작은딸 옥희(엄앵란), 도둑질을 일삼는 막내 대업 등 네 자녀와 함께 살고 있다. 마주(주선태) 집의 식모살이를 하고 있는 수원댁(황정순)은 가난한 마부인 춘삼을 물심양면으로 도와주고 둘 사이에는 애틋한 감정이 오간다. 장남은 세 번이나 고등고시에 떨어지고, 큰딸은 남편의 학대에 못 이겨 한강에 투신해 자살하며, 작은딸도 부잣집 아들에게 농락당하는 등 온 가족이 시련을 겪는 가운데, 설상가상으로 춘삼은 사장의 자동차에 말이 놀라 다리까지 다친다. 게다가 마주는 말을 팔겠다며 마부 일을 그만두게 한다. 수원댁은 식모 일을 하며 모아둔 돈으로 그 말을 몰래 사서 춘삼에게 돌려준다. 마침내 장남 수업이 고시에 합격하던 날, 모두 모인 가족들은 수원댁을 어머니로 모신다. 새로운 희망에 부푼 춘삼의 가족들은 눈이 내리는 중앙청 거리를 함께 걷는다.
드라마,가족

감독: 이병일
6ㆍ25 당시 포로가 되었던 강소령(김진규)이 수용소를 탈출하려다가 감시병에게 발각되어 총상을 당한다. 그는 반공사상이 강한 김일성 대학의 여학생 명신(김지미)에게 도움을 받고, 치료를 받는 동안 두 사람은 정이 든다. 완쾌한 그는 그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평양 포로수용소에 잠입하여 3명의 국군 동지들을 구출하고, 수용소를 탈출한 그들은 수없이 사선을 넘으며 서울을 향한다.
멜로/로맨스,반공/분단,전쟁

감독: 김용덕
시골중학교 교장인 와룡선생(김희갑)은 정년퇴임식에서 `출세를 하기 보다는 인간미 넘치는 참다운 사람이 되라'는 말을 강조하면서 서울에 있는 제자들을 만나보기 위해 상경한다. 전보까지 쳐 놓았던 와룡선생은 많은 제자들이 자신을 마중 나올 것으로 기대했다가 아무도 없자 실망하고, 그러던 중 서울역 광장에서 소매치기까지 당한다. 돈도 없고 갈 곳도 마땅치 않은 와룡선생은 큰 기업체의 사장이 된 제자(허장강)의 회사로 직접 찾아가지만, 성공한 제자들은 서로 은사의 접대를 미루고 평범한 말단 직원인 미스터 박만이 와룡선생을 따뜻하게 모신다. 제자들은 돈을 벌 목적으로 `와룡선생 환영 재경동창회'를 열지만 화환만 잔뜩 보내오고 동창회 장소에는 아무도 나타나지 않는다. `출세를 하면 인간미가 없어진다'던 와룡선생의 말처럼, 텅 비어 썰렁한 동창회장에 뒤늦게나마 찾아온 제자들은 바걸, 6ㆍ25때 사망한 가난한 제자의 아내, 소매치기, 정학을 당한 학생 등이다. 한편 와룡선생을 위해 학교를 건립하려고 모금한 자금을 빼돌리려는 보험 외판원 제자와, 그 돈가방을 되찾아 동창모임에 돌려주는 소매치기 두목 제자(황해)의 일화 등을 통해 와룡 선생은 상경했을 때의 서운함과 쓸쓸함을 잊고 제자들의 따뜻한 환송을 받으며 기차를 타고 떠난다.
코메디,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