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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4년 1월, 일본 나고야에 있는 수송부대에 한국인 학생들이 학병으로 입대한다. 그 중에는 총독에게 대들어 요주의 인물이 된 아로운과 리노이에가 있다. 고참병 모리는 아로운에게 똥이 묻은 군화 밑창을 핥게 하거나 개처럼 소리내고 행동하라고 하는 등 횡포를 부리고 인간 이하로 취급한다. 일본인들은 일본 군대 50년의 전통을 강조하며 그들을 학대하지만 아로운과 리노이에는 그런 전통을 비웃는다. 아로운은 우연히 일본 여인 히데꼬를 알게 되어 사랑에 빠진다. 그는 휴가 중에 혹은 근무 중에 틈틈이 히데꼬를 만나는데, 군대에서 당한 일들을 얘기하면서 히데꼬의 위로를 받는다. 히데꼬의 어머니는 그들의 관계를 극구 반대하지만, 둘은 냉수를 떠놓고 결혼식을 올린다. 미군의 대공습 직전에 탈영한 아로운은 폭격이 쏟아지는 거리를 방황한다. 부대와 도시가 초토화된 뒤, 일본군들은 국가비밀이라며 유가족들이 시체를 못보게 금지하고 집단화장을 한다. 사람들은 분노하면서 시체들에 불이 붙는 것을 지켜보는데, 이때 아로운이 시체들 사이에서 걸어 나오고 히데꼬와 다시 만난다.
감독: 장일호
At the time of the liberation of Korea from Japan while being lost, a Korean saves a Japanese girl. She graduates from a university thanks to his help. Although her cousin helps her find parents, she refuses to go to Japan to stay because she is worried about her stepfather who spends his last days alone.||8.15 해방 직후 38선을 넘어오다 친부모를 잃고 방황하던 한 일본 소녀(공미도리)는 한국인 광욱(최남현)의 손에 의해 성장한다. 그의 도움으로 음대에 진학한 그녀는 소영이란 이름으로 불리운다. 그 후 그녀는 사촌 오빠 용석(신성일)의 노력으로 일본에 살고 있는 친부모(김동원, 김신재)를 찾게 되지만 노후에 외롭게 지내는 광욱을 위해 일본에 갈 것을 거부하고 그대로 한국에 남는다.
멜로/로맨스,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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