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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앙뉘에서 발간되는 미국 잡지 프렌치 디스패치의 편집장 아서 하위처 주니어가 갑자기 사망한다. 발행인의 부고는 곧 잡지의 부고이기도 해서, 프렌디 디스패치의 최정예 저널리스트들은 마지막 발행본에 실을 특종 기사를 고민한다. 허브세인트 새저랙, J. K. L. 베렌슨, 루신다 크레멘츠, 로벅 라이트는 각자 도시와 예술, 정치와 푸드 섹션을 맡아 피날레를 장식할 호의 기사를 쓴다. 살인죄로 수감된 천재 화가의 작품은 영악한 미술상에 의해 그 가치가 엄청나게 뛰게 되고, 기성세대에 저항하는 프랑스 청년들의 변혁 운동은 기성세대가 선언문을 고쳐준다는 아이러니를 마주하고, 해외파 기자는 프랑스의 외국인 노동자 셰프의 감정을 이해한다.

평범한 일상도 비범한 사고현장으로 뒤바꾸는 천부적 재능의 소유자 미스터 빈! 그가 올 여름, 일상에서 벗어나 멋진 휴가를 떠나는 행운의 주인공이 된다. 런던의 한 교회 추첨 행사에서 칸느 여행권과 최고급 캠코더를 얻은 것! 미스터 빈은 설레는 가슴을 부여잡고 칸느로 향한다. 그러나…미스터 빈은 파리에 도착한 순간부터 상상을 초월하는 엄청난 사건사고를 일으키는데… 과연, 미스터 빈은 무사히 칸느에 도착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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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처럼 똑같이 생긴 여자 아이 둘이 같은 날, 같은 시에 태어난다. 폴란드의 베로니카와 프랑스의 베로니크, 둘은 상대방의 감정과 경험을 어렴풋하게나마 공유하며 서로의 존재를 느낀다. 노래에 천부적인 소질이 있는 베로니카는 우연한 기회에 콘서트 독창자로 발탁되지만 공연 도중 갑자기 심장이 멎어 숨을 거둔다. 한편 베로니크는 남자친구와 사랑을 나누던 중 까닭 모를 상실감에 눈물을 흘린다. 아이들에게 음악을 가르치던 그녀는 어느 날 학교를 방문한 마리오네트 인형극을 보던 중 인형사 알렉상드르에게 강렬하게 이끌리는데....

잘생기고 능력 있는 런던증권가의 펀드 매니저 맥스 스키너. 업계 최고의 실력자인 그는 재능만큼이나 건방지고 바람기 많은 인물로 유명하다. 맥스는 유럽시장을 정복하려 온갖 경쟁을 하고 마침내 엄청난 이익을 내는데 성공한다. 이처럼 승승장구하던 그에게 삼촌 헨리가 사망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온다. 어릴 적 부모님처럼 따랐지만 런던에서 성공한 이후 헨리에 대한 맥스의 애정은 잊혀진 지 오래. 맥스는 헨리의 죽음보다는 그의 유일한 혈족인 자신에게 남겨진 헨리의 거대한 주택과 와인농장의 가치가 얼마인지 계산한다. 그러던 중 맥스는 주식 비리에 연루되면서 강제 휴직 당한다. 맥스는 위기는 기회라 생각하며 헨리의 유산을 비싼 가격에 팔기로 결심하고 직접 프로방스에 간다. 런던의 도시생활에 익숙한 그는 프로방스의 비포장도로를 달리다 자신도 모르게 한 여성에게 사고를 낸다. 이 사실을 전혀 모른 채 헨리 삼촌의 저택에 도착한 맥스. 저택관리자와 와인농장에서 오래 일했던 이들은 맥스가 이곳을 처분하려 하자, 결사 반대를 외치며 그를 난감하게 만든다. 그때 맥스를 찾아온 섹시하고 아름다운 프랑스 여인 페니 샤넬. 맥스는 엉덩이를 보여주며 사고의 흔적을 들이대는 그녀에게 한눈에 반한다. 바람기 많고 돈만 알던 맥스는 페니에게 진정한 사랑을 느끼고 그녀에게 작업을 걸어본다. 알면서도 속는다는 매력남 맥스의 데이트 신청. 그.러.나. 페니는 그에게 초강적이었다. 도도한 그녀는 맥스의 어설픈 작업에 전혀 움직이지 않는 것! 페니의 냉랭함에도 불구, 그녀만 보면 첫사랑을 앓는 소년처럼 설레이는 맥스. 작업사상 최대의 위기를 맞은 와중에 맥스는 헨리 삼촌의 친딸이라며 찾아온 크리스틴에게 주택과 농장의 소유권마저 빼앗길 위기에 처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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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차 세계대전 직후의 프랑스 사회를 배경으로 한다. 종전을 앞두고 한 전선에서 아군에게 살해당할 뻔한 두 남자는 전쟁이 지나간 폐허에서 생존을 위해 거대한 사기극을 꾸미기로 한다. 전쟁이 끝난 후 끔찍한 전장에서 가까스로 살아 돌아왔지만 국가는 그들을 반기지 않는다. 영화는 전쟁이 평범한 일상을 꿈꾸던 젊은이들의 삶을 어떻게 바꾸어놓았는지, 그리고 그들이 그렇게 바뀌어버린 삶을 다시 살아가기 위해 얼마큼 처절해져야 하는지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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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 음악 작곡가인 에드워드 젠슨과 대학 교수 자격 시험 중에 있는 에스페라 발렌타인은 스키장에서 우연히 만나 사랑에 빠진다. 에드워드는 그녀를 위해서 노래를 작곡해 바치기도 하면서 두 사람의 사랑은 깊어가는데 조그만 오해들이 쌓이면서 그들의 갈등은 표면화된다. 그리고 마지막 관문인 구두 시험을 보는 발렌타인은 시험 문제로 몰리에르의 사랑을 받아들었다. 거기에 대해서 구술을 해야한 것이다. 그때 시험장에 와있는 에드워드를 발견한다. 그를 본 발렌타인는 문제에 대한 답변으로 자신의 사랑에 대한 생각을 눈물을 흘리면서 말한다. 결국 그녀는 합격하고 에드워드와도 화해하게 되고 그들의 사랑도 익어간다. 이때 캐롤라인 크루거가 부르는 주제가가 흘러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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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에르베 팔뤼드
15세 소녀 카롤은 리스본에서 만난 남자 친구 지미와 프랑스로 돌아오지만 지미는 공항에서 경찰로 위장한 킬러에게 살해당한다. 지미는 다이아몬드 밀수의 운반책이었던 것. 경찰은 카롤을 살해범으로 오해하고 그녀를 뒤쫓기 시작한다. 할아버지 조르쥬의 집에 도착한 카롤은 경찰들의 추격을 피해 조르쥬의 친구 프랑크를 총으로 위협해 도망치고, 경비행기를 탈취하여 함께 리스본으로 간다. 난데없는 사건에 말려들고 싶지 않은 프랑크는 몇 번이고 카롤을 버리고 프랑스로 돌아가려 하지만 조르쥬의 부탁과 그녀에게 정이 든 탓에 리스본에 머물게 된다.
액션,코메디,어드벤처,가족

감독: 빠뜨릭 브라우데
30대 정신분석가 사무엘은 통역사인 마틸드와 동거중이다. 그러던중 마틸드가 임신하는 사건이 생긴다. 사무엘은 아이를 낳지 말자고 설득하지만 실패하고, 이제 마틸드는 불면증과 입덧에 시달린다. 사무엘은 아이를 갖지 않겠다는 결심을 굳히지만 법이 정한 낙태허용 기간은 이미 지나가버렸다. 마틸드의 초음파검사 날, 사무엘은 약속시간을 잊어버리고 만다. 화가난 마틸드는 짐을 꾸려 집에서 나가버린다. 한편 병원에 찾아와 초음파 촬영 비디오를 본 사무엘은 뭉클한 감정이 솟아오르고 마틸드와 사무엘은 서로 화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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